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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너무 심한 허세로 가정이 흔들릴 위기에 있습니다. 무슨 정신질환인지 알려주세요.  

너무 심한 허세로 가정이 흔들릴 위기에 있습니다. 무슨 정신질환인지 알려주세요.


 저희집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저 평범한 수준의 경제력을 지닌 가정입니다.
 
현재 33평의 아파트 1채, 중형, SUV 차량 1대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 아버지인데요. 허세가 너무 심해 가족들은 물론 주변인들까지 피곤하게합니다.
 
아버지는 중소기업의 부장급 직책이구요..급여는 월 400~ 500 정도입니다

퇴직도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았구요. 허세가 어느정도냐 하면
 
남들이 묻지도 않는 얘기(자기자랑, 글쎄 자랑할만한 수준도 아니지만)를 가족, 친척, 회사동료,
 
심지어 초면인 사람에게까지 예외가 없습니다. 심지어 술자리가 아닌 맨정신에서도,,,
 
주로 허세의 내용은 "내가 일년에 세금을 XX어치 내는 사람이다(이런사람있으면나와봐라)"
 
"내 밑에 부하직원이 XX명이다" , "난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이다",  "나는 신용대출 X억까지 된다"
 
"이정도는내가 쏜다(왠만한 술자리서)"  등등.. 터무니없고 부끄럽기 짝이없는 허세를 남발하십니다.
 
이런 말 듣는다면 남들이 어떨 것 같습니까?? 당연히 욕합니다. 아버지 자리 뜨시면 친척너나할것없이
 
죄다 욕합니다. 아버지 욕하는 걸 실제로 들은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뭐라 할 말이 없었습니다.
 
 어려서 가난하게 자라서 그런지, 남들 거의다 있는  집한 채있는 것이
 
마치 세상을 다가진 것 마냥, 본인만의 세계에 빠져삽니다.
 
자기 자랑뿐 아니라 없는 사실까지 만들어 자랑하는데 할아버지가 서울에 소작농으로 밭을 일구시는데
 
그 땅을 전부 할아버지 땅이라고,, 뻥을 치고 다녀서 회사사람들이 죄다 "할아버지가 졸부인데 회사 왜다니냐?? , 돈좀 빌려달라" 는 말에 차마 뱉은말은  있어 없는 살림에도 돈 꿔다주는것이 일상입니다.
 
남들 빌려주는 돈을 아까워 하지 않느냐?? 그건 아닙니다. 아까워 몸부림 칩니다. 후회도 합니다.
 
그런데도 허세와 자랑을 못 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뒤치다꺼리는 죄다 어머니 몫입니다. 어머니가 그나마 현명하셔서 아버지의 물새는 독을 여차 겨우
 
막아가며 지금까지 유지한 상태입니다. 도무지 설이나 명절에 아버지와 같이 다니면
 
낯뜨거워 같이 있을수없습니다. 가족들이 모이면 술한잔씩 걸치게 되고, 그럼 여지없이 아버지 혼자 이상한 자랑만, 매일 같은 레퍼토리로 남들이 대꾸도 안해주는데 계속 혼자 본인얘기합니다.
 
이제 어머니도 한계에 부딪히시는 듯합니다 진지하게 이혼을 고려하고 계십니다. 제발 허세좀 그만두라고 쉴새없이 얘기하면 알았다고 하기는 커녕 도리어 화내고 싸웁니다.
 
정말로 정신과상담을 가족 다같이 받아보고 싶은데 순순히 갈 사람이 아니라 그것도 고민됩니다.
 
이런 정신질환이 병적으로 분류가 되있는지,, 또 있다면 이 정신질환 이름도 궁금합니다.
 
제가 이 병에 대해 잘 알아야 설득하기가 수월해질 것 같아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 도와주세요







 
 
 답변:
 
정도 차이는 있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상적인  일로 보여집니다. 하나가 있으면서  열이 있는것처름 부풀어 자신이 관심의 중심에 서고 싶고  사람들에게 존경과 인정을 받고 싶은 기본 욕구인듯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그 문제가  하얀 거짓말이라는 말이 있듯이  살짝 비켜가는 정당화될수 있는 단지 부풀린 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 인것 같습니다.
 
 
 
 님의 아버지 또한 스스로는 인지하지 못하고  가족에게는 큰고통으로 다가오는 마음의 깊은 심층에서 오는 선악의 문제 인것으로 보입니다.  허풍도 일종의 악을 조장하는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그것으로 부터 오는 말의 책임에 감당을 못하니 가족에게는 큰 부담과 고통으로 느껴질수 밖에 없지요. 선한말,  정직한 말 ,  남에게 도움이 되는말, 유익한말이 선이라고 한다면  아버지처름  없는것을 있는것처름하고  거짓을 말하고  부풀려서 크게 만들어 말하는것(악) 은 일종의 언어에서 오는  상대를 지배하고자 하는 마음의 비뚤어진 심성임을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악순환의 중심에 있는자는  그것을 헤쳐나올 힘도 없을뿐아니라 인지를 못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모든 문제에는 그 원인후에 결과가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과대 포장내지 허세가 왜 생기는지  아버지의 근본 원인을 알아보셔야 하는데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서 소외된다고 생각하거나  또한 그러한 상황에 놓여 있기때문에 그모든것을  포장하고 과장하고 주위시선과  관심을 집중시키고 싶은 빈둥지와 같은 마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담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그동안 가족의  대하는 태도 또한  악순환으로 몰아가는 이유로 자리했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상담과 함께 가족 또한 많은  노력이 필요할듯 보입니다.  신형상담학교 무료 유료 온라인 상담문을 두드려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유료 면접상담도  4~5번 받으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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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2-07 (금) 09:48 10년전
일단 새로운 분류로 만들어 넣었습니다. 기존 분류에 넣기 어려운 유형의 문제이네요. 그리고 선악의 문제로 거짓말을 하는 것과 함께, 좀더 심각한 것은 있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악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좀더 가까운 유형은 조직의 문제로 보여집니다. 다른 사람앞에서 자신을 높이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그로 인해서 욕을 먹는 것이구요.

4단락 전부에서 적용적 해석이라고 하기에는 예화, 방법, 사례가 없이 계속 원리만 이어져있네요. 좋은 예화 하나가 복잡한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원리를 3단락에서 사용하셨는데 3번째 단락은 잘 쓰셨지만 1,2번째 단락은 좀 내용의 의미가 모호하네요. 차라리 3번째 단락만 쓰시고 그 밑에 예화, 방법, 사례를 써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내용을 가지고 다시 상담문을 써보세요. 적용적 해석으로 하시고 원리는 3번째 단락만 사용하셔서 나머지를 메꾸어보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2-09 (일) 21:26 10년전
님의 질문의 답은 악순환의 중심에 있는자는 그것을 헤쳐나올 힘도 없을뿐 아니라 인지를 못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모든 문제에는 그 원인후에 결과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대 포장내지 허세가 왜 생기는지 아버지의 근본 원인을 알아 보셔야 하는데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서 소외된다고 생각하거나 또한 그러한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에 그 모든것을 포장하고 과장하고 주위 시선과 관심을 집중시키고 싶은 빈둥지와 같은 마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담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그 동안 가족의 대하는 태도 또한 악순환으로 몰아가는 이유로 자리 했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주부의  허세와 쇼핑중독이 가족의 고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면의 깊은 아픔은 주위의 인정과 존중받고 싶은 마음이 많았는데 그것을  물건을 사서 모으고  치장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싶은  아우성의 외침이었다는 것을 상담을 하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가족의 배려가 있고  주부의 아픔의 눈물을 알아 주었을때 비로소 그 행동이  회복되어 갔으며  관심을 건강한 방향으로 돌리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조직에서 아버지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요  ?  아빠로서 인정과 존중의 자리에 서고 싶은 기본 욕구가 좌절되고 있진 않은지요?  님의 질문으로 보아선  아빠가 모든 가족의 조직에서 외면당하는 상황에 노출되어 있는듯 보이네요. 지금으로서는  아빠의 문제의 행동을 보고 온 가족이 집중해서는 어떤도움도 변화도 님이 원하는 선한 방향으로 갈수가 없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걸어오신 과정만큼 더많은 노력을  가족이 함께 하셔야 할듯 합니다.


위의 사례자는 가족의 인정이 주어졌을때  비로소 안정감과 평안을 찾았으며  자신이 진정 엄마로서, 아내로서 해야 할일을 찾아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2-10 (월) 10:01 10년전
원리에서 성경적 상담원리라기 보기에는 일반 심리학적인 원리가 적용되었습니다. '빈둥지 마음'은 종종 심리학에서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예화는 원리와 별로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원리는 가족이 그를 어떻게 대해주느냐가 아니라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찾아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방법도 아버지를 잘 대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문제의 원인을 알게 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런 이유로 사례도 큰 의미는 없네요.

적용적 해석으로 성경적 상담원리를 고려하면서 다시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사례가 익숙해질 수록 상담문도 더 좋은 것이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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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4 성중독
 안녕하세요 학생여자사람입니다.어느순간부터 눈에음란마귀가 씌었는지 길거리 지나다닐 때 여자 가슴이나 남자 그곳에 눈길이 저절로 가지고 성에 관련된 것에도 눈길이 가요. 그러기 싫어요.진짜 제가 정신병이 있는 건 아닌지 제가 혐오스러워요.주변사람들에게 오해받기 쉽상이고 피해주는 것만 같아 미안하고 하루에도 이런 생각밖에 나지 않는 저 때문에 저 자신도 피곤하고요.페이스북이나 sns상에 떠돌아다니는 글들을 읽으면서 접했던 게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생각해요.집에서 밥을 같이 먹다가 자꾸 이러니까 빨리 먹고 바로 방에 들어오고요.차라리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심각합니다.그리고 심하게 주변을 의식해요. 앞을 보고 있으면 그냥 옆에 있는 사람에게 시선이 가고 옆사람이 불편한 게 느껴지고 편하게 살고 싶은데 너무 힘드네요.
4183 망상
안녕하세요. 24살의 청년입니다. 저가 아니라 저희어머니의 증상이 궁금하여 인터넷을 찾다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어머니의 연세는 54세 입니다. 어머니께서 홀로 사신지는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제가 6살때 아버지께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이후 6살인 저와 8살인 저의누나를 혼자서 키우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누나와 저에 대한 애착이 상당히 강합니다. 집착도 심하구요. 저희를 키우시면서 사기도 당하시고, 재혼을 하려고 하다가 재혼하려고 하는 남자에게 성관ㄱㅖ를 강요당하는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모텔에서 어머니께서 그 남자에게 칼로 살인 위협을 받은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누나가 20살이 되었을때 바로 취직을해서 타지로 떠났습니다. 엄마와 저 둘만이 살게되었죠. 그러다가 2년후 저도 20살이 되자마자 바로 취업을 하여 타지로 떠났습니다. 그래서 군복무 때문에 대구로 내려오기 전까지 어머니 혼자서 2년간 사셨습니다. 혼자사시…
4182 무기력증
모든 게 귀찮고 짜증나요... 수능을 막 끝낸 고3입니다. 시험이 끝나니까 모든 게 귀찮아요... 움직이기 싫고 막 그래요... 어떻해야 할지도 모르고...
4181 환각환청
17세 예비 여고생입니다. 환청이 들린지 8개월이 되어갑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갈등으로 외롭게 중3 1년을 혼자보냈습니다. 그러던중 여름부터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께 말하지 못하다가 12월초에 병원을 찾았습니다. 약물치료는 2개월째 받고 있습니다. 주 2회 상담치료 중이고 상담치료는 이제 한달이 되어갑니다. 증상은 여전히 괴롭습니다. 병원에 가면 환청이라는 것을 알겠고 증상이 들한데 집에오면 실제인것같습니다. 환청에서 싸우기도 욕하기도 하고 저에게 명령을 합니다. 조금 있으면 고등학교 입학도 해야하는데. .. 원하는 특목고에 합격해서 집을 떠나 지내야합니다. 그런데 환청은 여전합니다. 집중을 할 수가 없어 공부는 손도 못되고 걱정만됩니다. 제가 학교는 잘 다닐수가 있을까요? 증상은 언제쯤 좋아질지 완치는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약물은 어느정도 복욕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영적으로 치료한다느니 신앙 치료 답변 사절입니다.
4180 망각증
고1 기억력 감태 고1 여자 인데요 요즘들어 진짜 제 스스로도 기억력이 안 좋아진다고 느끼고 있어요. 예를들어 수학공식이 빠릿빠릿하게 튀어나왔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고요 예전에 제가 풀었던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기억 안날 따가 자주있어요 또 예전에는 64-18이라던가 평소에는 1~2초안에 나오던 답이 5초 넘어야 나와요. 처음에는 괜찮아지겠거니 했는데 안괜찮아지고 점덤심해지는 느낌이드니까 검사받아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간헐적외사시까지 겹쳐 너무 힘이 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4179 자ㅅ충동
죽고싶습니다.우울합니다.약을먹고치료를받아도호전되는지잘모르겠습니다.절망적입니다.남편까지 우울하게 신세타령하는걸 매일 듣습니다. 가난하더라도 병이있어도 최선을 다해 살려고해도 힘들어요. 교회도싫고 천국과 지옥을 알아도 전혀 기쁘지 않습니다. 좋은아내 좋은신자 좋은며느리 좋은딸이 못되어 서글픕니다. 스키조 걸리던 날 죽었어야해요. 입맛도 없고...살아서뭐하나...친정에 얹혀 살고...남편도 증상이 있을때 버거워요...엄마는 무식하고 저희부부 사이가 좋을리가 없죠...부부관계도없고...친군지 짝꿍인지...소망이 하나님께 있어도...너무 가난하고...아프고...삶의 의미가 없어요...가고 싶어요...엄마와 남편사이에서 넘힘들어요... 괴로와요...머리가 아파요...남편 엄마 사람들이 싫어요...자살시도가 하고 싶어져요...부모가 미워요...자살충동이 마구일어요...손목을 또 그어볼까하고 골똘히 생각하게 됩니다...
4178 자ㅅ충동
정신병이 있어요 저는 18살 청소년입니다 제가 정신병이 있다는걸 자각하고 있어요 제가 잘 알고 있는건 전 대인기피증, 강박증, 애정결핍, 우울증이 있어요 그리고 화를 잘 참지를 못해요 화병?이 있는건지 화가 엄청나면 눈물부터 나와요 저번에는 자는데 화가나는꿈을 꿨는데 눈뜨자마자 화를 분출하려고 물건하나를 때려서 부셨어요 근데 예전엔 안그랬는데 그때는 부서진 물건 날카로운부분을 팔에다 꾹꾹 눌러서 그때 자해라는걸 처음 해봤어요;; 문제가 저도 이상한걸 아는데 자꾸 이런행동을 해요 심리치료를 받으려고 생각은 하고 있고 엄마한테도 얘길 했는데 물론 엄마는 받으라고 하셨지만 제가 몇달동안 은둔형 외톨이처럼 살고 있어요 밖에 나가면 사람들 눈치보느라 힘들어요 그리고 심리치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그때 잠깐뿐이지 집에오면 힘들거라 생각해요 이유가 제 정신병 원인이 아빠랑 남동생 때문이라서요 지금은 얼굴을 안보고 살지만 어쩔수없이 매일 연락은 하고 있어서 괴로워요…
4177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고1 여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혼잣말을 많이해요. 보통 혼잣말 하는 애들은 좀 내성적이고 혼자서 조용하고 이러는데 전 완전 아니에요 성격도 외향적이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그래요... 그런데 혼잣말이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생긴것 같아요. 그리고 중3 말부터 좀 심해진것같아요. 사람들이 많을 때는 하지 않는데 집에서는 엄청 많이해요. 학교에서도 혼잣말을 아주 조금 하는 편이에요 친구들도 잘 모르게끔요. 아는애들만 조금알정도로요. 버스 안에서도 두번인가? 한적있는 것같아요... 집에서는 그냥 생각나는 말을 거의 다 하는것 같아요. 예를 들면 아 이런, 아냐 괜찮아. 배고파. 이거 할까? 아 모르겠다. 욕설..이런건 거의 기본?이고요 음 오늘 있었던 일이나 과거에 있었던 일을 상상하면서 다시 재현? 한다고 해야하나? 제가 그때 그 상황에서 했던말을 똑같이 해요. 만약에 수련회가서 했던 대화내용을 똑같이 생각하면서 혼잣말로 말해요. 그때의 기분이 되…
4176 꿈해석
꿈 해몽과 몸상태 질문좀할게요.. 내공20 어제 친구에게 전화가와서 친구가 며칠동안 꾼 꿈을 이야기를 해주면서 몸 괸잔냐고 물어서..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5일정도 같은 장소에 같은 꿈을 꾸었는데 내가 죽어서(장례식장) 그 친구가 문상을 왔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5일동안 문상을와서 발인까지 봤는데 꿈속에서 그렇게 서럽게 울었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어제 전화와서 몸관리 잘하고 했는데 이 꿈이 좀 찜찜하네요. 해몽이 되나요..???? ------------------------------------------------------------------------------ 또 하나에 질문은 몸이 않좋습니다. 이 며칠 대변을 보는데 변이 검고 혈변을 보는데 검게 나옵니다. 지금 현상은 배만 아파서 화장실을 자주 가는편인데 갈때마다 설사하며 검은 혈변입니다. 자가진단이나 왜 그러는건지 대충이라도... ---…
4175 사고장애
제가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병원에서는 해리성장애 라고 하는데 전 그중에서도 이인성장애 인거 같거든요. 제 증상이 어떠냐면 만약에 티비를 보면 배우들이 대사를 하면 저 사람이 왜 저 대사를 하지. 저 대사가 맞나 ? 아닌거 같은데 나한테만 저렇게 들리는건가 ? 혹은,,집에 혼자 있는데 누가 올꺼 같으면 진짜 누가 오고 그래요 ;; 저 소리가 들리는데 왜 나한테만 들리지.. 지금 저 소리가 나야 하는 상황인가 . 막 이런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현실을 인정 못하는 그런거 같아요 평소에 아무렇지 않다가 그렇게 느끼고 아프게 되면 몇일간 잠만자고 휴대폰 전화도 꺼놓고 그러거든요 전화가 안올텐데 왜 오지 ? 이런느낌때문에 꺼놔요. 막 짜증만 나고 그러거든요.. 약물치료 하고 있지만 이게 정확히 어떤지 모르겠어요
4174 알콜중독
오빠의 알코올 중독 의뢰인 34세 제오빠입니다. 현재 무직이구요 저는 31살에 시집을 가서 분가를 하였고 문제는 저희 친오빠입니다. 6개월전부터 거의 매일 술을 마시더니 요즘은 매일 소주2병이상을 마십니다. 저희 친정이 다세대 아파트인데 아래 윗층 민원신고가 들어올 정도로 오빠가 술취해서 큰소리를 질러서 민폐를 끼친다고 하고 벌써 지구대 경찰서에서도 2번 순경이 집에 방문했다고 했습니다. 어머니 말씀으로는 다음번에 또신고들어오면 경찰이 강제로 알코올 정신병원에 쳐넣어버리겠다고 그러고 갔다고 합니다 자기들도 피곤하다고 하면서요 저희오빠는 4년제 대학 졸업후 변변한 직업없이 보내다가 작년에 인턴제로 취업을 하였고 정직원이 되지 못하고 올해초에 회사에서 짤린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어떤언니와 연애가…
4173 행동이상
제가 혼잣말을 너무 많이 합니다. ㅡ아 오늘 날씨좋다.그치? ㅡ응 맞아 진짜 좋다. 이런식으로요.... 처음엔 그나마 곰인형이나 강아지 앞에 앉히고 걔네가 말하는것처럼 목소리도 변형해서 말했거든요? 근데 요즘은 그냥 제가말하고 제가 대답합니다..(원래부터 그러긴했지만...) 근데 티비나 컴퓨터에서 이런애들보면 거의 조용한 외톨이 부류가 많던데 전 그렇지는 않아요. 혼자있는걸좋아하긴하지만 그래도 친구들 있고 어디가서 할말못하고 이런성격은 아니예요. 솔직히 애들이랑있는거 연예인 얘기나 해대고 그런거 짜증나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남들이 절 왕따로 볼까봐 입다물고 가만히 있고싶은거 일부러 연예방송같은거 봐서 화젯거리만들고 그럽니다. 근데 이런애들은 반마다 몇명씩있잖아요?전 제가 왜 이렇게 혼잣말을 해대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저도 모르게 막 해요.제가 생각해도 너무 정신병자같고 싸이코 같아요. 왜 이러는걸까요?
4172 불안증
정신이 산란하고 일에 집중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5년차 여자입니다. 요즘에 정말 새삼스럽게도,업무의 기본적인 것도 빠트리고 집중이 안 되고요. 진짜 머리가 하나 멈춘 것처럼 상사가 무슨 말을 해서 업무를 시켜도 무슨 말인지 이해도 못하고.. 요새 갑자기 그럽니다.. 예전부터 그랬던 건 아니구요ㅠ 무엇때문에 그런건지.. 예전에 운동을 꾸준히 했었는데 일이 생겨서 잠깐 쉬고 있거든요. 그것 때문에 뇌가 활성화가 안되는건지.. 진지하게 여쭤봅니다.ㅠ 저도 제가 너무 답답해서; 운동을 하면 좀 나아질까요?; 기운도 없고 자도자도 피곤하고 집중도 안되고 미치겠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4171 불안증
일 두려워요 친구들한테 버려질까 두려워요 내가 뭐만하면 친구들이 어디론가 사라질꺼 같아요 제가 조그만 잘못도 큰잘못이라 생각해서 많이 불안해하고 불안하면 심장이 빨리뛰고 그래요 누구한테 제가 잘못을 하고 화해는 했지만 버려질까 겁이나요 또싸울꺼같고 그래요 불안장애 고치는법좀 알려주세요 매일 불안해서 안정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