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47)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자녀문제] 이런 엄마한테서 자란 아이는 어떤 성향을 가지게 될까요?  

이런 엄마한테서 자란 아이는 어떤 성향을 가지게 될까요?



엄마의 성향

-엄마가 비판적이고 신경질적이며 어떤 일에서든 '그렇다'라고 받아들이는 일이 없다.

-거의 모든일에 아이를 칭찬해주지 않고 말은 안하지만 항상 못마땅해하며 아이가 스스로 하고자 하는 자율권을 비판적인 논리로서 박탈해 버린다.

-엄마는 성격이 까칠하고 말을 직선적으로 쏘고,퉁명스럽게 표현하며 완벽주의이다.

-엄마는 자기주장이 상당히 강하다.

-엄마는 돈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아이가 원하는건 하나도 들어주지 않는다. 여행,외식,선물이라곤 일절 없다. 아이의 학원비까지도 아낀다.

-엄마는 아이가 하는일에 하나부터 열까지 간섭을 하면서 일을 매듭짓지 못하게 만든다.

-엄마는 아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안되는 것이 너무 많다. 말로는 자신감을 가지면 안되는 것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태도로써 세상은 우울하고 위험하며 무섭다고 가르친다.

=========================================================================================


아이에게 나타난 증상

-다른 아이들보다 말이 현저히 늦게 트였다.

-자기자신을 학대하는데 쾌락을 느끼면서 남의 의견만을 존중하고 따른다.

-타인을 상당히 경계한다.

-조그만 것도 크게 보는 위험의식을 갖는다.

-항상 불안에 떤다.

-뭘 하려다가도 포기한다.

-항상 이런저런 생각이 많고 작은 자극에도 엄청난 분노감을 갖게 된다.


이런 엄마한테서 자란 아이는 성장후 어떤 성향을 가지게 될까요?

그리고 이 아이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려면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1-23 (일) 22:28 9년전
안녕하세요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이런 엄마한테서 자란 아이는 어떤 성향을 가지게 될까요?


 엄마의 잘못된 양육태도가 아이에게  크게 영향을 미칠까봐 두려워 하시는 군요.  먼저 님의  세밀한 관찰과  진정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미래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려는 아빠의 사랑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엄마가 비판적이고 ..신경질적..항상 못마땅하고.. 아이가 하는 일에 안되는 것이 넘 많다. 등등...말씀하셨는데..... 보여지는 현상의 뒷면에는 반드시  그 문제에 수반되는  잘못된 욕구와 숨겨진 감정들이 있습니다.    두려움의 감정들이 아이와 엄마에게서 보여지는데 그것이  인정의 욕구에서 오는것인지  미래의 편안등 어떤욕구에서 오는것인지  분석하여  그 속에 감정 이해가 이루어 져야 할것 같습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옛 말이 있습니다~
엄마의 두려움이 아이를 더욱 채근하게 하고  그로 말미암아  아이는 참지못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행동과 생활의 패턴이 깨어지고 엄마의  감정에 매달릴수 밖에 없습니다.  아내가 두려워하는것이 무엇인지  미움이 있는지 분노하는 감정이 왜 생기는지  그 감정의 욕구를  잘이해 해야합니다  그 마음에 남편의 어떤 이해와 도움이 필요한지  잘 합의 해 보세요  남편이  먼저  아내를 이해하시고 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아내는 사랑이  넘쳐난다고 생각할때  안정감이 생기고  남에게  줄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거든요.    . 아이도  깊은 신뢰 가운데 자부심과 자신감도 생기고 창의적이며 타인과 관계에서도 배려하며 서로 수용할수있는 힘이 생기고 그 배려와 수용에  용납되는 모습으로  변하고 부모의 양육태도에서 작은 사회를 배워나가지요. 정서적으로 안정감속에 자란 아이가 당연히 공부도 잘하고 사회성도 좋으며 부모님이 바라시는 보다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수 있습니다.
 

님이 상담이후에 의지적으로라도 결단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님의 가정의 40년 후를 그려보세요. 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가족이 하나되고 서로 소통이 되고 행복한 모습이라면 .... 님이 아내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고 잘못된 행동을 한다는 생각이 든다할지라도 그 아내를 배려하며 수용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고 아이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배워가며 아빠를 존경하게 되고 사회에 나가서도 자기와 맞지 않은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빠의 넓은 배려심에 긍정적인 태도를 배워가며 더욱 강하고 든든하게 세워질것 입니다. 힘들지만 남편의 좋은 영향력 때문에 아내에게도 조금씩 스며들고 반드시 변화하리라 봅니다.  좋은모습으로 변화되길 소원합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14 (수) 10:31 7년전
원가정이라는 말은 가족치료에서 사용하는 개념이니까 사용하시지 않는 것이 좋겠고 다른 말로 대치하셔야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성경적 상담원리가 나타나야 하는데 이론의 적용이 좀 부족합니다 선순환과 악순환을 이야기하려고 하신다면 마음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하겠습니다. 의지적인 결단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는 욕구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원하는 것의 변화를 이루도록 설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정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960 이혼재혼 믿음이 깨지려해요 7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5098
3959 사고장애 꿈과 현실 구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21 1 5095
3958 사고장애 꿈하고현실이구분이안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9 5094
3957 우울증 우울증이 오다가다 해요. 3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9 5092
3956 섭식장애 스트레스성 폭식증? 당중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3 5089
3955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한 기절이 가능한가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8-25 4 5086
3954 수면장애 불면증, 수면장애때문에 미치겠습니다 2 꿈과비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21 2 5080
3953 사고장애 해리성 정체감 장애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04 13 5073
3952 우울증 갱년기 우울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9-16 2 5073
3951 꿈해석 손가락이 다치는 꿈을 꿨습니다 꿈과비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03-10 6 5068
3950 공황장애 공황장애 증상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10 0 5067
3949 이혼재혼 전 이제 결혼 3년에 들어섰구요, 현재는 임신 10주째입니다 4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9 5064
3948 자녀문제 중2딸을 둔 엄마인데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5 5052
3947 폭행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9년차에 딸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9-01-13 6 5050
3946 성문제 폐경기 유방통 성욕감퇴ㅜㅜ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31 5049
3945 행동이상 허언증 고치는법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4 4 5048
3944 수면장애 수면장애 불면장애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3 꿈과비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0 1 5046
3943 부부갈등 아빠가 의처증인것같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31 7 5040
3942 정신치료 정신질환의 장기적인 약물치료가 해롭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8 5037
3941 정신치료 난독증 치료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8-24 4 5034
3940 꿈해석 엘리베이터 갇힌꿈 해석좀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26 5 5020
3939 이혼재혼 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 1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17 5019
3938 우울증 우울증 꼭 약을 써야하나요?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7 2 5009
3937 수면장애 안녕하세요 불면증 질문입니다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03 3 5006
3936 우울증 피해의식과 불안장애같은데... 1 이경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4-20 7 4996
3935 우울증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의욕이 없습니다.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7 1 4995
3934 정신치료 심발타와 프로작의 차이를 알고싶어여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3 4988
3933 가족불화 남편마음돌리는 방법좀~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8 4987
3932 강박증 강박증완치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0 4986
3931 이혼재혼 처가집 빚으로 인한 아내와의 이혼 고민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4985
3930 우울증 남자친구가 우울증인데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8 4 4985
3929 망각증 항우울제 복용한지 10년째인데 기억력을 잃어버리기 시작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7 6 4985
3928 자ㅅ충동 죽는 방법.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4 10 4981
3927 이혼재혼 이혼하시고 행복한가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5 7 4976
3926 무기력증 기억이 나질 않고 의욕이 생기질않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0 14 4971
3925 불안증 대인기피증 및 불안증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9 4969
3924 공황장애 전남자친구의 공황장애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17 6 4967
3923 공포증 벌레공포증 극복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8-16 3 4963
3922 강박증 강박증? 정신병? 인가요 1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16 9 4960
3921 대인기피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3 막내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1 4 4960
3920 분노조절 내가 또 먼저 전화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4 4943
3919 이혼재혼 넘 고민이 돼서요 1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8 4937
3918 가정문제 엄마때문에 스트레스 1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3 4932
3917 강박증 강박증인가요ㅜㅜ아니면 극복하신분 힘듭니다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25 8 4931
3916 부부갈등 아빠의 외도 후 엄마..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5 4930
3915 이혼재혼 유부남의 고백을 받았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7 4928
3914 우울증 갱년기 우울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9-16 3 4924
3913 트라우마 트라우마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4 4920
3912 강박증 어른인데 손가락을 빨아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8 4919
3911 섭식장애 폭식증 치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3 5 4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