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799)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가정문제] 결혼준비문제로  

결혼준비문제로  내공50
비공개 질문 11건 질문마감률81.8% 2016.05.21. 19:36
0
답변 5 조회 187
예비 신랑입니다

만난지는 2년쯤 됐습니다

둘다 나이가 30대 중반이라 늦은감 있어서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한가지 문제로 트러블이 생겨서 해결이 안되네요...

다른건 문제없는데 신혼집이 문제입니다

제가 작년에 신축아파트분양을 받아놓아서 계약금,중도금 넣는다고 그동안 모았던 돈을

다 부어넣었습니다

물론 식장,신혼여행 등등의 비용으로 사용하려고 천만원정도는 갖고있습니다

문제는 아파트가 완공되기까지 2년정도의 시간동안 살 곳이 없다는겁니다

사실 월세를 들어가자니 2년동안 돈모으기도 힘들뿐더러 월세비가 너무 아깝게 느껴지는겁니다
(분양 원금의 절반이상을 융자 써야되는 상황인데 이렇게 낭비되는돈이 아깝게 느껴집니다)

신부측 집이 형편이 좋은편이 아니라 신부측 집에 들어갈 상황도 아니고

그나마 저희집은 아파트라 부모님이 큰방 쓰시고 작은방2개가 놀고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저희집에서 2년만 사는게 어떻겠냐고 우리부모님도

내 나이가 차다보니 신부만 데리고 오면 시집살이따위는 없을꺼라며

요즘 시집살이 시키면 이혼하는 세상이라는 말씀까지 하셨기에 여친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는데

생각해본다더니 친구나 지인에서 물어보면서 저한테는 다들 반대를 하더라고 타인의 주장만

이야기를 해주는겁니다(그냥 싫다고 하는게 느껴지는 부분이죠...)

그래서 우리집도 좀 꺼려지고 너희집은 우리가 들어가서 지낼 공간(방)이 없고 월세살면

우리가 현재 가진것도 없는데 월급을 모을생각을 해야지 월세,생활비용으로 다 쓰고싶냐고 물어보면

무조건 모르겠다고만 합니다

그렇다고 이 여자가 30대가 되도록 딱히 돈을 모아둔것도 없습니다

신혼부부아파트임대도 알아봤는데 일단 무주택을 기본으로 하기에 제 명의로 건설중인 아파트가 있어서

해당사항이 안되더라구요..

이 상황에 어떻게 해야될까요?

한참 연애할때처럼 사랑하니 좋아하니 그런감정보다는

이 여자라면 평생 같이 있어도 되겠다는 생각 하나로

결혼 준비중인데 사실 흔들립니다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5-29 (일) 12:53 8년전
예비신랑께서 결혼을 위해 알뜰살뜰 많은 애를 쓰는 모습이 보입니다.

평생을 동행해야 하는 결혼생활을 위해서 두 분께서 지혜롭게 합의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신랑과 신랑측 부모님께서도 한 집에서 같이 사는 것을 원하시지만 신부가 원하지 않는다면 억지로 할 수는 없지요. 신부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신부를 나무라고 섭섭한 생각을 한다면 결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되죠. 결혼은 두 분이 하시는 것이기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선한 길로 결정해야 되겠죠.

신랑은 모든 것을 일방적으로 결정해서 신부가 압박감을 받거나 죄책감을 갖지 않도록 처해진 상황과 해결방안을 허심탄회 나눈다면 신부도 마음을 열고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을 겁니다.

가장 우선되어야 할 합의사항은 두 분의 결혼생활에 있어서 무엇을 가장 먼저 우선 순위에 둘 것인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집 장만을 가장 우선 순위로 삼으실 것인지 아니면 두 분의 신혼생활의 의미를 더 중요시 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세요. 부모님과 같이 살면 신혼생활의 의미가 없다는 의미가 아니고 두 분에게 서로가 서로에게 충실하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의 중요성을 의미합니다.

결혼함과 동시에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발견하게 되고 서로 이해하고 용납하며 서로의 사랑을 더 확인해 나갈 수 있는 시간들로 의미있게 보내면서 삶의 방향과 목표를 세워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먼저 두 사람이 부모를 떠나 연합하여 하나가 되어야 부모님께도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다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현명한 예비 남편님께서 벌써 분양 받아 놓은 아파트, 집장만이 조금 더 시간이 걸린다 해도 두 분의 합의 하에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들어 가며 집 장만을 하는 것도 두 분이 같이 이루어 나가며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내 집에 들어간다는 기대감으로 월세살이도 해 보고 예비 신부의 알뜰살뜰 꾸려나갈 살림 이 모두가 같이 누리는 귀중한 인생의 의미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지혜롭게 두 분이 잘 상의하셔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5-29 (일) 14:03 8년전
물론 우선순위의 이야기도 좋기는 하지만 무엇을 포기할 것인가의 문제가 더 중요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무엇을 얻기 위한 과정임을 설명할 수 있다면 더 좋은 답변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기본원리에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고 그분의 목적과 계획 속에서 그분이 주신 제한과 한계 속에서 살아간다는 내용 속에 있습니다. 이분이 신앙인들이고 하나님 안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가정하고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의미속에서 한번더 상담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더 명확해지겠습니다.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5-30 (월) 08:00 8년전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특히 배우자와의 만남은 인생의 목표를 같이 하며 평생을 같이 해야 하기에 더 큰 의미가 있죠.

30년 이상을 각자의 삶 속에서 다른 환경과 다른 사고를 가지고 살아온 두 분은 결혼을 앞두고 당면한 문제를 풀어 나가기에 앞서 결혼에 대한 참 의미를 먼저 생각해 보고 무엇을 인생의 목표로 삼으며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먼저 합의 하셔야 하겠습니다.

두 분은 이제 부모를 떠나 한몸을 이루며 연합된 가정이라는 새로운 환경을 적응해 가며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여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축복하신 그 말씀 안에서 두 분 각자에게 주어진 남편과 아내로써의 역할과 사명을 다함으로써 결혼을 통한 인생의 참 의미와 목적을 깨달아 나아가야 합니다.  가정이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 각자에게 사명으로 주어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 금지 된 일들이 있음을 인지하고 잘 분별하여 행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두 분은 하나님을 섬기며 그 안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알아가기 위해 애써야 하고 자신들이 처해져 있는 환경들에 대해서 불평하고 세속적인 헛된 소망과 환상을 좇는 일을 금해야 함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분명한 명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담과 하와에게 금지 사항이었던 선악과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이기에 선악과를 따먹은 죄의 결과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그들의 삶이 저주받아 많은 악한 결과를 초래했으며 결국은 사망의 길을 갈 수 밖에 없었던 말씀을 기억하십시요.

살 집만 해결되면 모든 것이 다 순조롭고 행복할 것 같은 자신의 욕심을 버리시고 두 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충성되이 섬김으로 든든한 가정을 먼저 이루십시요.

집 장만을 하는 것도 두 분이 같이 이루어 나가며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내 집에 들어간다는 기대감으로 월세살이도 해 보고 예비 신부의 알뜰살뜰 꾸려나갈 살림 이 모두가 같이 누리는 귀중한 인생의 의미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충성되게 섬김으로,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누리시는 두 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510 대인관계 하소연좀 하러 왔습니다. 3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31 4 4004
1509 부부갈등 남편은 나와 부부생활할 때 힘들다고 혼자 자위를 해버립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31 5 4849
1508 불안증 이유없이 불안해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31 3 4243
1507 대인관계 저 정신병자인지좀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31 0 4409
1506 스트레스 저희 엄마께서 의부증을 앓다가 심해져서 입원 하고 퇴원 하셨는데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31 4 4139
가정문제 결혼준비문제로 3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9 3 3405
1504 우울증 살고싶지 않고 우울해요 2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9 1 3501
1503 대인관계 질문입니다! 1 시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9 2 4804
1502 정신치료 먼저 이전 상담자에 대해서는 심리상담 중에서 제일 어려운 정신분석을 사용하셨고, 투사가 이…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2 2728
1501 신체이상 얼굴떨림 궁금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3 4133
1500 자ㅅ충동 살기싫어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2 2538
1499 우울증 저희 어머니가 갱년기 우울이 너무 심하신데 좀 도와주세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3 4039
1498 트라우마 과거에 왕따 당한 것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2 2805
1497 공황장애 숨이 잘안쉬어지고 요즘 스트레스를 갑자기 많이받긴했는데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1 4762
1496 망상 과대망상을 제 머리속에서 자주하는데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2 3353
1495 강박증 고3 고민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2 3147
1494 무기력증 목표를 정해도 의욕상실에 무기력(?)증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3 4215
1493 정신치료 심발타와 프로작의 차이를 알고싶어여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3 4977
1492 강박증 정신적으로 많이 지칩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2 3176
1491 불안증 이유없이 불안한 느낌을 받습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3 3505
1490 망각증 항상 환각상태를 느껴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4 4002
1489 수면장애 잠이 안 깨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4 4388
1488 강박증 어떤 증상인가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6 3348
1487 행동이상 안절부절 못하는 증세... 1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6 2 3008
1486 수면장애 밤만 되면 잠이 안 옵니다. 1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6 3 3376
1485 감정조절 말할 때 울음부터 나와요 2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6 4 3625
1484 강박증 남친의 강박증 1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6 4 5311
1483 감정조절 장애인들은 감정조절이 힘 든가요? 1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6 2 3275
1482 대인관계 스스로를 의식하고 생각할 수 있다면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5 1 3030
1481 불안증 남편의 유품을 정리하고 싶지 않아요 1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2 3 3080
1480 부부갈등 남편이 아내가 도와주는 자위를 잘 받아들이게 된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0 2 4820
1479 신체이상 자세히 하나씩 물어보는 것은 아이의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방식입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13 3 2723
1478 자아관 존경과 인정의 욕구로 인해 고개가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를 경험한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4-11 1 2526
1477 이혼재혼 현재의 문제의 심각성을 예수님 안에서 계속 보셔야 하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4-08 2 2587
1476 섭식장애 폭식..어떡하죠?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31 1 3905
1475 자아관 당당해지고 싶어요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31 3 2827
1474 신앙문제 목사님 오랜만에 질문올립니다 5 시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28 3 3438
1473 가정문제 가족이 미운 이유가 악을 선으로 바꾸고 자신이 악할 때 선하다 하는 것이라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25 3 2508
1472 신앙문제 남편의 문제에 대해서는 감정에 빠지지 않도록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것은 노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24 3 2526
1471 가정문제 정신과 병명 문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19 3 4585
1470 귀신문제 가위눌림이 점점 소름끼칠정도에요. 2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19 3 4434
1469 신체이상 심장을 누가 쥐어짤거 같은 느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19 5 3892
1468 신체이상 정신병이오면 치매가 빨리오나요 ? 상담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19 4 4181
1467 정신치료 특정얼굴을 보면 구역질 현상 상담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19 3 2806
1466 꿈해석 꿈해몽부탁드립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19 3 4428
1465 대인관계 대학생활 고민 상담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19 3 3037
1464 강박증 강박증 질문..ㅠㅠ 상담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19 3 5359
1463 불안증 불안증세 극복... 도와주세요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7 5 6906
1462 신체이상 어떻게해야하나요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7 2 3254
1461 경제문제 경제가 안좋은데 사업해도 될까요 1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03-17 2 2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