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57)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불안증] 불안장애인가요?  


불안장애인가요? 내공100


16살 중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불안장애가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써 봅니다.

언제부터 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족히 1년은 넘은 것 같은데, 처음에는 내가 무언가를 잘못했을 때 그것이 들킬까봐 불안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내가 뭐가 불안 한지도 모르겠는데 불안하더군요.

학교갔다가 집에오는 길이면 내가 누군가에게 실수를 했을 것만 같고, 모두가 절 싫어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데다가 이게 내가 즐겁게 웃고있을 때 빼고는 거희 모든 시간이 그렇습니다.

이걸 누군가에게 말하자니 또 아직 철이 없어서 센척한다고 할 것같고, 병원에 가기에는 제가 운동을 해서 선생님한테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또 이걸 말하게 되면 당연히 선배들도 알게 될 터이고 그렇게 되면 또 뒤어 손가락질 할 것 같아 두렵습니다.

마음속으로 3번 생각하고 말하라고 사람들이 많이 말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생각을 하고 이야기 하면 할 말은 하나도 없는 것 같고 뭐 그렇습니다.

최근 이야기인데 누가 봐도 제 잘못은 없고, 제가 억울한 상황에 놓여있었던 적이 있는데, 그 원인이 저랑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잘못을 따지자니 또 그 친구가 다른 선배들 한테 이야기 할 것 같아 한마디 말도 못 꺼내 봤습니다. 불안장애인지 제가 소심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보고 병원가보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위에 말했듯이 병원에 가기는 싫고, 혼자 극복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부모님에게 알리기도 좀 어렵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13 (토) 16:49 9년전
님은 "누군가에게 실수 했을것 같고  모두가 싫어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선배들이  손가락질 할것 같아 두렵다~ 등" 1년 이상 되었다고 했는데  두려운 감정이 쌓여  주위를 살피고  타인의  신선과 평가 판단이 두려워서등,... 두려워하는 감정이  오래 지속됨으로  심층의 문제로서  님이 말한것처름  불안함을 느끼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선배들을 많이 의식하는 것으로 보아  연결된 어떤 일이 있는지 깊이 살펴봄이 좋을듯합니다.  그때 자신이 두려워하는 감정이 왜 생겼는지 생각해보세요.  이해가 되면 그것으로 부터 자유해 질수 있습니다.

선배들이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평가가 왜 두려우신가요? 깊이 생각해 보세요. 인정받고 싶은지 조직에서 이탈이나 외면 당하는 것이 두려운지요? 인정받을려는 마음과 외면당할까 두려워 하면 할수록 불안 장애는 더 심할수 있습니다. 사람의 시선과 평가 이탈 , 외면 그 모든 것을 오히려 내가 인정 안받으면 어때 하는 마음으로 내려놓으십시요. 그래야만 불안에서 부터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한 자신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십시요. 사람들에게 의논하고 알려지는것을 챙피하고 수취스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오히려 그것이 병을 더 키울수가 있습니다. 님과 같은 문제를 모든 사람들이 고민하고 해결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내가 해결을 못할때 가장 나에게 긍정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세요. 내가 보지못하고 생각하지 못하는것 까지도 객관적으로 봐줄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리고 가능하면 가장 선하고 님에게 합당하게 해결에 도움을 줄수 있는 분은 어떤 상황에서도 부모 입니다. 부모에게 인정 받고 좋은 자녀로만 비췰려는 것만이 부모님이나 자신에게 지금 이 상황에선 유익하지 않습니다.


님의 불안하고 힘겨운 일들을 이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리고 님이 하나님 사랑받길 원하시며 또한 사랑하십니다.모든것을 아시고 님의 작은 신음까지도 아시기에 하나님 안에서 문제를 내려놓고 맡기고 쉬게 하십니다. 님의 말처름 사람에게 말못하고 친구나 선배 , 부모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고통을 말못하고 아파할때 하나님은 나에게 맡기면 편히 안식 할수 있다고 하십니다. 삶가운데 크고 작은 풀리지 않는 문제가 항상 존재하고 있읍니다. 그것을 지혜를 구하고 함께 하길 원할때 주님은 반드시 도우시고 평안과 안식이 함께 합니다.


세상에는빛( 하나님) 도 있지만 악한 것들도 있습니다. 더욱 사람과의 사이에서 분쟁하게 만들고 인정받고자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뺏고 빼앗는 속임을 하게 만들게 합니다. 부모와 친구에게 조차도 정직한 말을 하지 못하고 숨기고 더욱 과대 포장해야만 그럴싸 한 사람이 되는것 같고 .... 진정한 내가 아닌 날마다 꾸며지고 남의 시선( 외모, 재능 , 능력)에 의해 나를 비교하고 비교당하고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 생활이 불안하고 당연히 힘들수 밖에 없지요. 그러나 악한것들은 날마다 더욱더 그것에 매달리고 힘들어 하는 것을 원하며 마음과 몸을 힘들게 하며 더욱 혼란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두움은 빛이 비칠때만이 반드시 사라질수 있습니다. 진정한 마음의 안정(평안)이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불안증 불안장애인가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2-13 5 3152
1409 게임중독 여러게임중독에 시달려서 살아오고있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2 3152
1408 자ㅅ충동 자.살.전 상담은 어디에 하면 좋은지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3-20 2 3152
1407 동성애 동성애를 어떻게 치유할수있나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4 13 3153
1406 우울증 저는 현재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는데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9 3 3155
1405 우울증 엄마가 우울증이 왔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1 10 3158
1404 진로문제 진로상담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3-18 4 3159
1403 허세 허세,막말 안하는방법.왕따탈출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3 3160
1402 자해 반복적인 자해 어찌 해야되나요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7 1 3160
1401 가정문제 습관성 거짓말때문에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8 1 3160
1400 우울증 너무 우울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5 5 3161
1399 정신치료 우울증 치료를 위해 약물치료와 함께 정신치료(상담)가 반드시 필요합니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161
1398 신체이상 음식을 못삼키겟어요 ㅠㅠ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3161
1397 강박증 이런것도 강박증이나 노이로제 일종인가요 ?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1 3163
1396 신체이상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여자입니다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2 3163
1395 신앙문제 주중에 봉사활동으로 섬길수 있는 교회가 있을까요?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5 3165
1394 대인기피 소변볼때 주위가 의식됩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8-25 1 3166
1393 대인관계 1기의 문제가 커지면 2기가 되고 거기서 더 커지면 3기의 문제가 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0-01 1 3167
1392 감정조절 판피린티정 과다복용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2 3167
1391 공황장애 지하철만 타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2 3168
1390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6-02 2 3169
1389 자아관 자신감이 없어요 도와주세요.. 1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0 2 3171
1388 공포증 이게 사회공포증이 맞나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5-03-26 6 3172
1387 우울증 너무 우울해서 죽고싶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2-20 1 3172
1386 망상 나도 피해망상인가 싶은 마음에 질문합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3 3172
1385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7 3173
1384 신앙문제 안녕하세요... 할머니돌아오게하고싶어요...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4 3173
1383 성중독 외로움 ~ 성중독 뷸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01 9 3176
1382 우울증 이게 무슨 정신질환 인가요?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6 0 3176
1381 불안증 가슴이답답하고 긴장 불안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7-27 1 3178
1380 자ㅅ충동 편하게 죽기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13 0 3178
1379 강박증 성인 ADHD 질문 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23 0 3178
1378 신체이상 과호흡 시력저하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11 0 3179
1377 우울증 내가 정말 우울증일까?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7 0 3180
1376 대인관계 사람이 싫어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1 15 3180
1375 신체이상 제가 무의식적으로 게임하다가 쓰러졌는데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8-26 4 3183
1374 자녀문제 7세 남자아이 그림 심리 해석이 궁금해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03 4 3183
1373 대인관계 우울증 증세는 분노의 감정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3 3183
1372 트라우마 지난 일에 대한 올바르지 않은 이해가 원망과 고통을 만들고 있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1-21 3 3185
1371 공포증 이거 고소공포증 맞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3 1 3186
1370 가정문제 남동생에 대해서 물어본 것은 성도님에게 어떤 억눌린 감정이 있는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4 3186
1369 정신치료 정신적으로 치료를 받아야하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1-29 8 3187
1368 우울증 힘들어요. 그리고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03 0 3188
1367 알콜중독 저 알콜중독일까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8 7 3189
1366 이혼재혼 바람핀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8 3189
1365 자ㅅ충동 살까 말까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1-01 7 3190
1364 강박증 정신질환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충분히 안나오거나 나와도 제대로 기능을 못해서 걸린… 5 꿈과비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21 1 3190
1363 수면장애 극심한 불면증 4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14 0 3191
1362 망각증 수험생 부분 기억상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0-31 1 3191
1361 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6-02 0 3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