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71)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자ㅅ충동]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초6입니다.죽고 싶네요.진짜로요.2년전 그러니까 4학년때부터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4학년때는 학업문제(이 망할 성적)때문에 힘들었는데 5학년때는 사춘기가 왔나 이성문제도 생겼고 계속

죽고 싶은 이유가 생겼났습니다.힘들지만 버틸 수 있는 만큼 버텼습니다.제가 한숨쉬니까 엄마가 어린게

왜 벌써부터 한숨쉬고 난리냐네요.어른만 힘들어야 되는건 아니잖아요.진짜 제 미래도 두렵습니다.

내 미래가 어두우면 어떻하지,직업도 못 가진 백수가 되면 어떻하지,빚에 쌓이면 어떻하지,결혼은 할까?

이런 생각들에 쌓이고 친구관계도 좀 그렇네요.그리고 제가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 없어도 충분히 잘 살 것 같은데 왜 죽지 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제가 없어지면 제 빈자리는

또 다른 누군가가 채워주지 않을까요?전 진심으로 이 글 쓰는 겁니다.2년동안 죽고 싶은데 버텼지만

이젠 그냥 차리리 죽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아 내일 새해네요.이제 3년째 죽고 싶어

하는 거네요.살고 싶지 않습니다...주변사람들은 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렇게 대하는지...

    신고

나도 궁금해요  의견 쓰기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1-01 (목) 15:53 9년전
살까 말까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분명 빛(희망)은 있는데 넘 어두운 데서 혼자 사방을 둘러보고 빛이 보이질 않는다고 두려워하며 빛을 찾을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절망하고 있는듯 하여 안타깝네요. " 님은 살까 말까 "라고 했는데 살아야 할 이유가 공부와 직업과 부자와 결혼밖에 없다고 생각 하나요? 아직 어린데 왜 그런 무거운 (어두운)생각속에 갇혀서 진정한 자신을 바라보지 못하나요? 그럼 님의 말대로 " 말까~ " 라는 대답 역시 사는 것에 대한 정확한 답이 없어 어린 나이에 몇년 전 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힘든 생활을 하나요?

님의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 갈까요? 사람은 누구나 환경과 나이에 따라 어려움은 모두 있으며 남들이 이해 못하고 거절당하는 아픔은 모두들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사랑하는 부모에게 까지 내 생각과 뜻이 받아 들여지지 않을때 말 못하는 큰 상처를 받으며 거절감으로 누구나 힘들어 하며 보이지 않는 미래 또한 두려움으로 다가와서 힘들어 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은 님처름 어두운 면만 보지 않습니다. 분명 삶에는 어두움도 있지만 빛이 있다는 것을 알고 견디며 희망을 가지고 일어나서 생활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헤쳐 나갈수 있는 보이지 않는 힘과 남들이 없는 자신만의 분명한 능력이 있습니다. 님은 성적이나 직업 미래의 불안함등 타인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삶을 살까봐 넘 두려워하는듯 하네요. 이젠 자신이 뭘 잘하는지 정말 외모나 타인의 관점에서 자신을 바라보며 불안해 하지 마시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 보세요. 새롭게 자신이 관심있고 잘하는것을 개발하고 배워가며 실력도 키우고 조금씩 보람을 느끼며 찾아갈때 더욱 힘이 생기고 살아가는것에 대한 가치도 스스로 발견하며 긍정적인 삶으로 분명히 바뀔줄 믿습니다.


님이 희망을 갖고 살려고 할때 님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분명 님이 잘되길 바라시기 때문에 도우십니다. 님을 이땅에 있게 한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님이 인정되든 안되든 분명 이땅에 태어나서 뭔가 해야할 일이 있으며 살아가야할 이유를 하나님은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은 친구나 어떤사람에게 위로받지 못하고 말못할 고민과 죽음처름 깊은 절망이 있을때 나에게 와서 내려놓아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앞에 가면 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님의 말처름 고민과 무거운 짐을 모두 가볍과 쉽게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도  악한것은  마음의 불안함을 주며  님의 말처름  절망하게 하고  사람과 비교하고  앞이 안보이는  어두운 생각을  더욱 많이 하게 부채질하며    님을  죽고 싶다는 생각으로  몰아갈려고  합니다.
공부와 장래 직업에 대해서도  현실에서  안돼,  넌할수 없어~    등  더욱  부정적인 생각으로  거미줄을 치게 만들것입니다. 

그러나 성공한 모든사람들의 뒤에는 님과 같은 어두운 생활을 헤쳐내고 이겨낸 사람들의 입니다. 님도 아직 어리고 넘 할수 있는 가능성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님이 결단하십시요. 공부 좀 못하면 어때 직업과 이성문제 이 모든 문제의 무거은 짐 뒤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십시요. 그리고 왜 그렇게 인정받고자 하면서 절망하는지 이유를 생각해보고 이해가 되시면 절망하고 두려워 하는 감정들이 풀어질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세요. 반드시 님과 동행하며 빛(행복한 삶)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410 불안증 불안장애인가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2-13 5 3150
1409 자ㅅ충동 자.살.전 상담은 어디에 하면 좋은지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3-20 2 3150
1408 동성애 동성애를 어떻게 치유할수있나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4 13 3152
1407 게임중독 여러게임중독에 시달려서 살아오고있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2 3152
1406 우울증 저는 현재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는데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9 3 3153
1405 자해 반복적인 자해 어찌 해야되나요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7 1 3155
1404 가정문제 습관성 거짓말때문에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8 1 3157
1403 진로문제 진로상담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3-18 4 3158
1402 우울증 엄마가 우울증이 왔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1 10 3158
1401 허세 허세,막말 안하는방법.왕따탈출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3 3160
1400 신체이상 음식을 못삼키겟어요 ㅠㅠ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3160
1399 우울증 너무 우울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5 5 3161
1398 정신치료 우울증 치료를 위해 약물치료와 함께 정신치료(상담)가 반드시 필요합니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161
1397 신체이상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여자입니다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2 3162
1396 강박증 이런것도 강박증이나 노이로제 일종인가요 ?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1 3163
1395 신앙문제 주중에 봉사활동으로 섬길수 있는 교회가 있을까요?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5 3165
1394 대인기피 소변볼때 주위가 의식됩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8-25 1 3166
1393 대인관계 1기의 문제가 커지면 2기가 되고 거기서 더 커지면 3기의 문제가 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0-01 1 3167
1392 공황장애 지하철만 타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2 3167
1391 감정조절 판피린티정 과다복용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2 3167
1390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6-02 2 3168
1389 우울증 너무 우울해서 죽고싶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2-20 1 3169
1388 자아관 자신감이 없어요 도와주세요.. 1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0 2 3170
1387 공포증 이게 사회공포증이 맞나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5-03-26 6 3172
1386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7 3172
1385 망상 나도 피해망상인가 싶은 마음에 질문합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3 3172
1384 신앙문제 안녕하세요... 할머니돌아오게하고싶어요...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4 3172
1383 우울증 이게 무슨 정신질환 인가요?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6 0 3174
1382 신체이상 과호흡 시력저하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11 0 3175
1381 성중독 외로움 ~ 성중독 뷸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01 9 3176
1380 자ㅅ충동 편하게 죽기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13 0 3176
1379 강박증 성인 ADHD 질문 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23 0 3176
1378 우울증 내가 정말 우울증일까?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7 0 3177
1377 대인관계 사람이 싫어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1 15 3177
1376 불안증 가슴이답답하고 긴장 불안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7-27 1 3178
1375 신체이상 제가 무의식적으로 게임하다가 쓰러졌는데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8-26 4 3182
1374 자녀문제 7세 남자아이 그림 심리 해석이 궁금해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03 4 3182
1373 대인관계 우울증 증세는 분노의 감정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3 3182
1372 공포증 이거 고소공포증 맞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3 1 3184
1371 우울증 힘들어요. 그리고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03 0 3184
1370 트라우마 지난 일에 대한 올바르지 않은 이해가 원망과 고통을 만들고 있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1-21 3 3185
1369 정신치료 정신적으로 치료를 받아야하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1-29 8 3185
1368 알콜중독 저 알콜중독일까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8 7 3186
1367 가정문제 남동생에 대해서 물어본 것은 성도님에게 어떤 억눌린 감정이 있는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4 3186
1366 강박증 정신질환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충분히 안나오거나 나와도 제대로 기능을 못해서 걸린… 5 꿈과비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21 1 3188
1365 이혼재혼 바람핀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8 3189
1364 망각증 수험생 부분 기억상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0-31 1 3189
자ㅅ충동 살까 말까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1-01 7 3190
1362 수면장애 극심한 불면증 4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14 0 3191
1361 신체이상 시각장애인도 환각을 볼 수 있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1 1 3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