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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상] 주의산만한 저의 아이때문에 고민입니다.  

올해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얼마전 제 아들이 이번학기 생활통지표를 받아왔는데요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듣지 못한다는 선생님의 의견이 있더군요.
 
준비물도 자주 빠트리고 다니는 편입니다.
 
학교생활에서도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도 집에서 신경을 좀 더 써주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얼마전 TV에서 주의산만한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고 하던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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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5-12 (화) 22:18 9년전
엄마가 아이의 준비물을 챙겨주고 친구들의 말을 주의깊게 듣는 방법들을 알려주는것은 분명 일시적인 도움이 되겠지만 그보다 앞서 아이가 학교생활을 하는데 왜 어려움을 겪는지 살피는것이 중요합니다. 준비물을 왜 빠트리는지 친구나 선생님의 얘기에 왜 주의집중하지 못하는지 그 아이가 힘들어하는 진짜 원인인 마음을 들여다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아이가 학교생활이나 친구보다 다른 즐거운 것에 더 집중하고 있는것이 있는지, 아니면 학교생활이나 친구 또는 선생님들께 상처받은 일이 있어 회피하는 가운데 일어나는 일인지 살펴보는 것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바다로 나아가야할 배가 산으로 간다"라는 북한 속담이 있습니다방향을 엉뚱하게 잡아 물길로 가지 않고 산으로 갔다는 뜻입니다.
진짜 문제를 바라보지 못하고 아이의 행동만을 고치고자 한다면 이러한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아이의 행동에 집중하기보다는 그 너머의 아이의 마음을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머님이나 주변 다른 사람들이 보는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을수도있고 어쩌면 사실 더 간단한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아이에 대한 선생님의 평가나 준비물을 빠트렸던 몇번의 행동을 기준으로 하여 아이를 문제아동으로 바라보지말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아이가 다른 즐거운일에 마음을 빼앗겨 집중을 못하는지, 아이의 학업능력이 부족해 이해가 부족하고 재미를 느끼지못해 산만한건지 아이의 진짜 어려움을 찾기 위해 질문을 해보세요. 아직 어리기때문에 아이 나름대로 학교생활을 적응하기에 쉽진 않을 것입니다. 아이의 행동만으로 다그치지마시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하다보면 아이의 마음을 읽을수 있을것입니다.

달걀을 품었던 발명왕 에디슨은 어릴적부터 주의산만하여 선생님으로부터 혼란스러운 녀석이라고 불리고 또한 저능아라고 불리며 초등학교에서 3개월만에 퇴학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 에디슨의 뒤에는 다정하고 믿어주고 신뢰해주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머니 낸시는 장점이든 단점이든 다 포용하고 넌 남들과 생각이 다를뿐이고 넌 무엇이든 잘 할수있다고 말해주며 항상 용기를 주고 격러하며 사랑의 눈과 마음으로 길을 안내해주었습니다. 그 어머니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에디슨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어머님도 사랑으로 아이와 대화하며 마음을 잘 살피면 아이를 잘 인도해 줄수 있을것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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