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58)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왕따] 제가 요즘 반에서 공부좀한다는 애들한테 많은무시를 받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남고2학생입니다.



제가 요즘 반에서 공부좀한다는 애들한테 많은무시를 받고있습니다.



그애들은 단과학원들 다니고, 문제집많이 풀어서



내신은 1~3등급 모의고사는 2~3등급 나오는 반에서 1~3등정도 애들한테 무시를 많이받고있습니다.



무시를 받는 원인은 학교에서 야자를 하는데. 다른애들같은경우는 1주일에 2번정도만하고,



합니다. 저는 모든 야자를 다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는 잠은 절대 안자고, 학교선생님들께



질문을 하러 자주가고, 그렇습니다. 주위에서 공부 열심히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스터디코드를 안지가 이제 1년이 다되가는데.



모의고사든 내신시험이든 시험이란 시험에서는 보면 중하위권에 속하더군요.



그래서 1~3등하는 애들이 저를 보면, 열심히하는데 성적이 안오르니까 막 비웃고 그러더군요.



아 그리고 1~3등하는 애들이 공부를 잘하니까. 그주변의 4~6등정도하는 애들도 저를 막 비웃고



무시하더군요.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석식을 하는데. 제가 원래 그애들가 밥을 잘안먹지만 밥을 같이 탔기때문에.



반에서 4~5등하는 애들과 밥을 같이 먹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밥을 먹고 일어나기전에.



어떤애가 막 비유를 하더군요. "자기 학원에서 어떤애가 있는데, 그애는 맨날 피시방 다니고



핸드폰게임하고, 맨날 논다, 그런데 걔 성적은 좋아. 그애 머리가 좋은가보군아"



"그런데 우리반에 어떤애는 맨날 야자하고, 책상에 오래만 앉아있는 그애는 뭐냐?" 이렇게



말한뒤 웃으면서 "그렇지 (제이름)야?" 이렇게 물어보더군요. 솔직히 거기서 반론을 하고싶었지만,



어처피 그애들 제 얘기는 안들을것을 알기에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애들이 있어도 안흔들릴 자신이 있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너무 무섭습니다.



그애들을 보면, 막 피하게되고, 쉬는시간에 선생님한테 질문하는것조차도요. 왜냐하면,



질문하고 그런것을 그애들이 보게되면, '해도안되는놈이 공부하는척하네' 라고 생각할까봐요.



제가 반에서 내신이 반등정도합니다. 하지만 저보다 못한애들은 욕을먹지 않지만.



저는 욕을 먹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무시와 비난을 받고, 비웃음속에서 하루하루를 지내고있습니다.



그래서 공부시간에 그애들을 때리는생각, 그애들을 욕하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고,



지금 마음상태는 참 혼란하고, 그렇습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해야하나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2-01 (월) 21:03 15년전
우리 학생은 현재 [학교]라는 영역에서 [조직]의 분류에 해당하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 조직이라는 분류에 해당하는 이유는 학생의 문제가 성적상으로 상,중,하의 구조에서 중에 해당하고 그로 인해서 일어나는 문제라는 뜻입니다.여기에 대해서 학생은 감정상 [분노]하고 있고 그렇게 분노하는 이유는 [인정]을 받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문제의 성격상 계속 [인정]받으려고 하면 할 수록 [분노]하게 되고 그러면 계속해서 [조직]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결국에는 [학교]라는 영역이 고통스러운 곳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인정]받으려는 마음을 버리는 것입니다. 잠깐 글을 읽어보니 학생은 성적향상이 공부의 목표가 아니더군요. 성적향상은 질문을 많이하고 야자를 꾸준히하고 잠을 자거나 혹은 자지 않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학습에 있어서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문제점을 계속 수정보완해야 합니다. 정말 씨름해야 하는 것은 외워지지 않는 것이며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는 것이며 답을 알 수 없는 것이어야 하지 친구들과 씨름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공부를 더욱 못하게 됩니다.

만약 학생이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께 [계획]의 은혜를 구해보세요. 무엇을 위해 살며 무엇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목표를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된다면 그런 모든 잡다한 씨름에서 벗어나 친구들이 뭐라고 하던말던 자신의 학습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그러다 보면 공부를 잘하게 될 겁니다.

나역시 그러한 과정을 거쳤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전국최고가 아닌한) 문제이니까 주변친구들에 휩쓸리지 말고 학습의 목표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하나님께 의지해보세요. 하나님은 획기적인 목표와 비전을 갖게 해 주실 거에요.

부디 빠른 시일내에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달려나가게 되기를 기도할께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883 신앙문제 폭풍속에서 하나님을 통해 평안을 찾으실 수 있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8 0 2155
882 대인관계 하나님이 주시고 생각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2660
881 중독기타 음료수 중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1-29 6 3856
880 망각증 기억이 잘안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2-23 3 4372
879 강박증 억지로 기억을 지우려고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2-23 3 4171
878 이혼재혼 저는 아이들엄마하고 합의이혼후 만3년만에 제결합을했네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0-10-15 5 5618
877 귀신문제 주변에 귀신문제가 있는 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0-22 1 3175
876 정신치료 물론, 처음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들을 필요는 없었구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1 2113
875 트라우마 지난 일에 대한 올바르지 않은 이해가 원망과 고통을 만들고 있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1-21 3 3174
874 신앙문제 지금이라두 주님께 회개 기도로 간구하면 주님께서는 절 보듬어 주시고 삶도 변화 시켜주시고 …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4 3308
873 신체이상 치매환자에게 인형이랑 같이 있는게 좋은걸까요? 안좋은걸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4 3064
872 섭식장애 제가 원래 9월달초까지는 45kg나갔는데 요즘들어 음식에 대한 집착이 너무늘어서 49kg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5 2 3570
871 분노조절 전 화난게 아니라 지쳤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11 5741
870 정신치료 저희 상담학교에서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총 네 가지의 목표가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1-02 2 2221
869 강박증 중독인지 강박인지 헷갈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4031
868 신체이상 35살하루에간질2번급해요도움부탁드립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2-28 10 4825
867 신체이상 저희 어머니가 치매 증상이 보이십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7709
866 성중독 저는 58세 된 남자와 재혼한 40세의 여성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2-11 6 13144
865 수면장애 기면증? 불면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0 4 4236
864 경제문제 지금 문제는 빚이 아니라 감정적인 스트레스 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0-19 2 2627
863 가정문제 말씀하신 문제는 [가정]이라는 영역에서 생기는 [합의]의 문제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1 2783
862 정신치료 음악세션은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그 은혜가 더욱 삶속에 구체화 되도록 감정적 부분을 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8 1 2097
861 정신치료 정신분열증 치료받고 있는데 화가 너무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1-29 6 3094
860 섭식장애 안녕하세요..진지하게답변부탁드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6 3503
859 공포증 천장을 못 보겠어요 모서리가 찌를 거 같아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08 3 4203
858 중독기타 식욕억제제 마약인가요? 먹으면기분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2-23 3 6339
857 신앙문제 사람을 사랑을 해야하는 이유가~~^^;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1-12 3 3672
856 정신치료 성도님, 감정이 복잡해져서 우울하기도 하고 낙심도 되시겠지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0 2253
855 진로문제 여러가지 면에 대해서 이해가 많이 필요하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2-11 2 2469
854 이성교제 그 사람에 대한 욕을 세상친구들에게 했던것들 정말 성숙하지 못함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8 4319
853 신체이상 이명,정신과 약물을 복용중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2 6059
852 대인관계 진짜로 힘들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5 4 3446
851 왕따 과제를 통해서 문제를 어느 정도 인식한 다음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9 3191
850 대인관계 상담과제는 상담시간에 문제를 듣게 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 시간을 단축하기 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1-03 1 2181
849 알콜중독 아버지가 알코올중독자이십니다. 병원에 넣고 싶어요.방법이뭔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1 4758
848 행동이상 강박신경증인가요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2-28 9 4701
847 게임중독 겜말곤 다른게 다재미없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4135
846 정신치료 험난한 세월을 사셨네요. 그 많은 과정 중에서 저희가 특별히 염두에 두는 것은 영적인 부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1 3251
845 정신치료 이제부터 성경세션에서는 주로 욕구에 대한 관심사를 하나님께 대한 관심사로 바꾸어나갈 것입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1 2309
844 정신치료 점차 나빠진 것이 분명하다면 다시 점차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9 1 2308
843 신앙문제 이전에 변화의 계기와 기로에 있었지만 그속에서 다시 예전의 사고의 악순환으로 들어가 버렸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2699
842 가정문제 같이살고있는 큰아버지때문에 미치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1-29 8 2764
841 대인기피 저 조언좀요 좀 힘들어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9 3494
840 섭식장애 폭식증 . 게걸스럽게 먹는 원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08 1 4596
839 수면장애 수면중 경련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08 4 8216
838 진로문제 저보다 8살이 많으신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1-02-26 8 4797
837 정신치료 심리치료가 힘들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1-25 1 3274
836 가정문제 면접상담을 하기 전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문제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런 과제를 드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1 2924
835 자아관 수영의 본질은 물에 뜨는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2-20 1 2409
834 신앙문제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6 338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