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21)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우울증]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것 같지만 그냥 혼자 속앓이 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것 같지만 그냥 혼자 속앓이 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제가 아직 어린터라 정식으로 정신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본 적은 없습니다만, 인터넷에서 검사를 할 때마다 항상 심각한 우울증이라고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느낍니다만, '이 결과는 분명히 틀릴테니까 반드시 다시 한 번 해야해'라고 생각하면서 자꾸만 결과를 회피하는 것 같아요. 그치만 회피한다해도 제 행동이 확인사살을 해주네요. 하루에 몇댓번씩은 웁니다, 펑펑. 아무도 모르게요. 아무도 모를걸요? 아무도 몰라요.

 하여간 요즘 하루에 자살 충동이 몇십번씩 일어납니다. 칼만 보면 어느샌가 손목에 갖다 대고 있더라구요. 제 주변에 널리고 널린게 여자친구와 남자친구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친구들이 저를 왠지 피하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메신저 알림말에 '나 시골 갔다옴!' 하면 금방 홈피 게시판에 '얼른 갔다와, 너 없으면 심심해-' 라며 걱정해주는 투로 글을 올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메신저 알림말에 '보은 가효' 라고 써놓고 홈피 게시판에도 '나 보은 갔다올게.' 라고 분명 써놨습니다. 그리고 한 3일이 지났죠. 집에 도착하고 그 다음 날인 오늘 홈피를 확인했습니다. …아무 글이 없었죠. 심지어 와있던 쪽지 6개도 전체에게 돌리던 쪽지더라구요. 솔직히 이게 이번만이 아니라서 그렇게 신경을 안 썼지만, 분명 상처는 받았겠죠. 다른 아이들 핸드폰과 홈피에는 문자와 전화와 글이 후두룩 넘치는데, 제 핸드폰과 홈피는 문자와 전화와 글도… 없죠. 소외감 느끼는 것도 한 두 번이면 그러려니 넘어갈텐데, 그러려니 넘어갈 수 있는 한계를 넘어버려서 탈이죠.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남자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저를 피할 뿐더러 쌀쌀 맞게 대하고, 다른 여자애, 그것도 특정한 딱 한 아이한테 가서맨날 웃고 얘기하고 놀고…. 그것 때문에 가뜩이나 힘든 나날들이 더 힘들어진답니다. 고백은 두 번이나 시도해봤지만 두 번 다 퇴짜를 맞았구요. 항상 그 여자애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집니다. 사실 다른 아이들 모두가 하나 같이 그 여자아이보다는 제가 훨씬 더 낫다는데 저는 왜 그렇게 느끼지 않을까요… 하여간 좋아하는 남자 아이때문에도 고민이 더 늘어가네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점점 힘들고 지쳐갑니다. 가족들은 제가 밖에서 이런 수모를 겪는 지 하나도 몰라요(웃음). 집 안에서는 그냥 명랑하고 쾌활한 장녀일 뿐인데… 저희 부모님이 제가 이러고 사는 걸 아신다면 꽤나 충격 먹으실거예요. 평소에 아무 일 없던듯이 살거든요.

  하여간 죽어버릴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올해 들어서 자살 시도를 참 많이 했어요. 학교에서도 해봤고, 학교 운동장 등나무에서도 해봤고, 집에서도 해봤고, 친구네집에서도 해봤죠. 얼마나 심하면, 애들이 제가 커터칼을 들고 있는 걸만 보면 커터칼을 뺏으려고 들 정도입니다. "죽지마" 이러기도 하고. 사실 저는 애들의 그 반응 때문에 애들 앞에서 커터칼을 들고 있는 것 같아요. 커터칼을 들고 있을 때만 애들이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거든요. 평소엔 관심이라곤 눈꼽만큼도 주지 않죠. 물론 제 절친한 친구 두 세명만 문자 가끔 해주고 쪽지 가끔 해줄뿐이예요.

 죽어버릴까요. 1388 같은 곳에 전화해서 고민 터는건 죽어도 못하겠고, 그냥 몇몇 친구들한테 말하고 혼자 끙끙 앓고 있을 뿐이예요. 끙끙 앓는 것도 참 힘들더라구요. 이젠 '죽음' 이라는 단어에 대한 제 생각이 참 무뎌져버렸네요. 별 생각이 없어졌어요. 하여간 죽고싶네요, 절실히. 많이 죽고싶어요. 어쩌죠. 저는 아직 어리고 꿈도 있는 초등학생인데, 어쩌죠…?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1-26 (수) 15:06 13년전
학 생의 하고 싶은 말은 '죽고싶어요'에요. 하지만 그 뜻은 '잘 살고 싶어요.' 라는 뜻이군요. 그리고 '죽고싶어'라고 말할 때에만 친구들의 관심과 인정을 받게 되는 것이 부적강화를 가져와서 자꾸만 또 '죽고싶어'라고 말하게 만들고 있어요. 원래 학생이 원하는 것은 '잘 살고 싶어요'라는 것이었는데 그것을 반대로 말하기 시작하니까 정말 다른 친구들은 그렇게 받아들이게 되어요.

바 로 이것이 학생의 문제에요. 원하는 바를 직접적으로 진실되게 말하지 못하고 거꾸로 말하는 것. 그것이 모든 인간관계를 거꾸로 돌려버리게 만들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그게 진짜처럼 되어버리지요. 그래서 본인도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없게 되요.

자, 다시 정리해봅시다. 학생이 '죽고 싶어요'라고 말한다면 모든 사람들은 '죽지 말아요'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게 되고 그게 전부가 되요. 하지만 학생이 '잘 살고 싶어요' 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잘 살 수 있는지를 말해주게 되지요. 구체적으로 학생이 '어떻게 하면 친구들의 인정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묻게 되면 더욱 구체적인 대답을 들을 수가 있어요.

정말 정말 죽고싶은 게 아니라면 다시 바르게 물어보세요. 아마 이렇게 물으면 좋은 대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나는 어떻게 하면 친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만약 이렇게 정말 묻기 시작한다면 학생은 현재 빠져있는 우울증과 자살충동으로부터 헤어나올 수 있을 거에요.
김순원 이름으로 검색 2013-12-06 (금) 21:45 10년전
4학년 초등딸을둔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같은반 여자아이가 우라아이를  날마다 괴롭힌다고해야하나  메사에  깐족거린다가  더 맞는 표현인거 같네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네요 그아이 엄마랑두 이야기 해봤지만 진전이 없네요  현명한 방법이 없을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2-07 (토) 08:51 10년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써 저희가 권해 드리는 것은 왜 그렇게 괴롭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저희 성경적 상담의 상담방향이 나타나는데 저희는 이런 저런 방법을 먼저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어떤 여자아이가 따님을 괴롭히는 상황은 무수히 많은 이유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아이의 잘못일 수도 있고, 따님의 잘못일 수도 있고, 하나님의 계획일 수도 있고, 사탄의 계획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구체적인 이유를 생각해 보지 못하고 이런 저런 방법을 쓰면(대개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겠지만), 진짜 이유를 알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문제는 더욱 커져가겠지요.

벼룩 한마리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진짜이유를 알면 따님도 지혜로워지고 엄마도 지혜로워지고 문제도 더 크게 발전시키지 않으면 잘 해결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그렇게 상담을 했고 많은 좋은 열매들을 거두었습니다. 이것은 성경적 상담의 핵심이기도 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움이기도 합니다. 방법보다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 더 노력해보세요. 그 과정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기록하신 글은 이미 종결된 사례에 대해서 연결하여 밑에다 쓰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코멘트가 달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온라인 상담을 원하시면 새롭게 글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310 대인관계 수고하셨습니다. 10년 뒤 소원에 대한 과제를 준 것은 시력검사처럼 얼마나 앞을 내다볼 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2 2338
2309 공황장애 20대 초반에 반사회적인격장애 정신분...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8-11 3 2339
2308 행동이상 눈물이 너무 많아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0 1 2339
2307 우울증 제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2-02 0 2340
2306 정신치료 감정은 전혀 변하지 않았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1 2341
2305 강박증 강박증 맞나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27 0 2341
2304 강박증 고민이 있으니 들어주세요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01 1 2342
2303 자아관 자아정체성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01 1 2342
2302 자해 자해에 대하여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25 0 2343
2301 수면장애 야간알바 불면증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1 0 2345
2300 스트레스 짜증은 스트레스인가요?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17 1 2345
2299 우울증 어찌살아야할지..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0 2346
2298 조울증 우울증으로 치료중인데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4 0 2346
2297 우울증 우울증진단 받고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9 0 2347
2296 가정문제 상담이 조금씩 본질적인 문제를 다루게 되고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1-21 1 2347
2295 대인관계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9-26 3 2347
2294 가정문제 두분사이에서 제가 뭘 어떻게 해야될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6 2348
2293 자해 부모님께 자해를 말씀 드려야 할까요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10 0 2348
2292 이혼재혼 재혼남편 과의 갈등 때문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31 9 2349
2291 대인관계 20살 히키코모리입니다.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07 0 2350
2290 대인관계 너무 힘들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5 2 2351
2289 중독기타 껌중독인가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31 3 2352
2288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6-07 1 2352
2287 정신치료 앞으로 상담의 초점은 파악된 문제의 원인을 잘 이해시키는 것이고 이해된 그 문제의 원인을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0 2353
2286 수면장애 불면증? 잠이 안와요, 밤낮바뀜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09 1 2354
2285 공황장애 오래전부터 갑자기 불안하고 숨이 탁 막히고..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2-22 0 2355
2284 알콜중독 알콜중독 & 그의 가족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1 0 2356
2283 조현병 제가 미친것 같은데 어쩌죠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0 0 2356
2282 감정조절 저와 저희 아버지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것 같은데요?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04 0 2356
2281 망상 편집형 정신분열과 피해망상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2-08 1 2356
2280 스트레스 회사에 미운사람 보면서 계속 다녀야하는데 멘탈관리어떻게하죠?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20 0 2356
2279 사고장애 일정한 패턴을 제대로 못보는것도 정신적 질병일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8-26 3 2357
2278 진로문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지금은 인도되는 곳으로 나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1 2357
2277 정신치료 과제 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하나님을 따라가는 길은 가파른 벼랑길에서 빠져나오는 것과 같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1 2357
2276 행동이상 메칠페니데이트 용량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17 2 2357
2275 우울증 학생이고 우울증때문에 정신과를 가려고하는데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0-04 1 2357
2274 자아관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데...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6-10 3 2358
2273 스트레스 산업기능요원 스트레스..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8 0 2360
2272 꿈해석 하루에 꿈을...2번죽는꿈을 꿨는데 괜찮은 건가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02 0 2361
2271 자ㅅ충동 요즘 계속 자.살 생각이 들어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1 2361
2270 게임중독 게임, 휴대폰 중독인가요? 5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24 0 2362
2269 불안증 정신과 항우울제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7-28 1 2363
2268 정신분열 정신병이 있습니다 어떤 병인지 알고싶어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6 0 2364
2267 우울증 우울증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0 2364
2266 자해 자해못끊겠으면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07-24 0 2366
2265 게임중독 게임을 할 때의 제 자신의 마음을 알고 싶습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0-08 0 2366
2264 신체이상 틱증상 원인이?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0 2 2367
2263 자녀문제 고1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은 학교 끝나면 집에도 안들어오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거의 …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0-24 1 2368
2262 수면장애 무서운꿈.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24 1 2369
2261 신체이상 휘파람 환청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9 0 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