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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3030 가정문제
저는 고등학교 여학생인데부모와의 갈등이 너무 심합니다.저희 부모님는 몇 달간에 치고받고 싸운 끝에 지금 현재 별거중이십니다.그로 인해 제가 정신적 충격을 조금 받은 것 같습니다.저는 어머니,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데,어머니는 아버지가 집을 나가신 뒤로 안그래도 다혈질에다 앞뒤안가리는 성격이 더욱 심해지셨습니다.그래서 며칠이라도 집이 조용할 날이 거의 없고,직장을 다니시는데 맨날 신세한탄에 '내가 너네들 아니면 일도 안한다..'이런식의 신세한탄을 너무 해대시고, 자기 기분 안좋은 날에는 언제나 화풀이 대상이 저랑 제 동생입니다.이것도 제 동생은 그나마 많이 봐주시는데, 저한테만 유독 심한 욕에다가 손찌검까지 하십니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성적은 상위권이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평범한 애들과 별반 다를 바 없고, 술, 담배 이런거 전혀 안합니다. 또 돈도 항상 모자라지만, 그걸 아껴 쓰고 있는데..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어머니는 제 성격에 문제가 많다면서 맨날 혼내십니다.그것도 진짜 사…
3029 경제문제
답답하기도 하고 제가 너무 한심스러워 도움을 청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제 현상황은 빚이 4천입니다. 은행권에 2천 캐피탈 1500에 사금융 250에 카드 리볼빙... 하... 한심합니다! 잘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옮겼던 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몇달 놀게되고...사기 아닌 사기도 당하고... 현재는 계약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4대보험이 안들어가는 대신 308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300이 넘는 월급을 받아도 남기는 커녕 오히려 적자인달이 많습니다. 대출금에 집세에 카드값에... 그러다보니 현찰이 없어서 다시 카드로 생활을 하고... 바람쥐 쳇바퀴돌듯 매달 반복입니다. 너무 지치고 힘들어 나쁜 생각도 많이 했지만 다시금 맘잡고 살아보고 싶은데 도저히 길이 안보입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참고로 전 자가도 아니며 월세에 살고 있고 부양가족도 없으며 아직 연체경험 또한 없습니다. 개인회생이나 그런걸 원하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어찌해야 빨…
3028 신앙문제
교양과목 중에 '그리스·로마 신화'를 배우는 수업이 있는데, 교양도 쌓고 재미있을 것 같아 신청해 지금 수업을 듣고있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힘들어집니다. 제 친구들은 재미있어하는데 저는 오히려 짜증이나고 괴롭기까지합니다. 어렸을때 만화책으로 봤을 땐 마냥 재미있었는데 깊게 파고들수록 정말 듣기가 싫어집니다. 모두 거짓된 이야기지 않습니까 교수님은 '신화'를 통해서 삶에 대한 깊이 있고 폭 넓은 사고를 가질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가이아니, 제우스니.. 창조니.. 인간의 기원이니.. 하고 적고 있는 저의 모습에 회의감이 듭니다. 또 성경지식도 얕고 신앙도 얕지만 자꾸 '저건 아닌데..'하며 신화에대한 반감이 들어요. 그냥 가볍게 흘려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이상하고 예민한건가요..? 혹시 신앙과도 관련이 있는건가요? 왜 그럴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027 사고장애
자꾸 기억이 나지를 않아요 전공 공부를 하고서도 분명 집중해서 공부했는데도 자세히 기억나지가 않아서 제 집중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친구들과 대화하다가도 자주 만나지 않는 친구들이나 지인들 이름이 기억나지 않을 때도 있고요 친구들이랑 얘기하다보면 영화제목이나 드라마제목, 배우이름 노래제목, 노래가사 이런 것도 기억이 나질않고 체인점이름 같은 것도 자주자주 기억을 못해서 한참동안 그... 그 있잖아 영화.... 제목이 .... 배우가..... 이러다가 결국 말을 넘길 때도 있습니다 최근에 본 건데도 제목이랑 출연배우 이름이 모두 기억나질 않으니 설명할 길이 없어요 이런게 쌓이고 쌓이다 보니 원래 있던 두통은 점점 더 심해지는 거 같고 제가 너무 멍청한 거 같고 머리에 진짜 문제가 있눈 건지 아니면 그저 집중력이 많이 부족한 건지 헷갈리고 어떤 일이든 자신감이 떨어지고 우울해지고 하네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1년 넘도록 고민하는 이 문제를 설명해야할 지 정말 모르겠어요…
3026 우울증
우울증 약 부작용 질문 우울증,불안증으로 약 먹는데 제가 약 처음 받을 때 복용 안내 사항 적힌 겉봉투를 버려서.. 약 이름을 모르겠어요 아주 작은 타원형 흰색 알약인데 반으로 쪼개져 있어서 정확히 모르겠네요. 알파벳 s,z,6(혹은 9) 쓰여있고 검색해봤을 때는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정 10mg 같은데 확실한지는 모르겠어요 약 먹은지 4일정도 되었습니다. 저녁 이후에 먹는 약이구요. 평소에 지치고 힘들고 살기 싫다는 생각은 했지만 자살충동까지는 느끼지 않았는데 늦은 밤에 뛰어내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고 뛰어내릴까봐 무서워서 겨우겨우 잠듭니다 또 느낌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몸이 가볍다는 생각은 드는데 약 먹기 시작한 후부터 새벽쯤에 꼭 깨게 돼요ㅠㅠ...깨면 정신이 뚜렷해서 몇 시간 동안 못자구요. 약 부작용일까요ㅠㅠ.. 소원상담센터 님의 답변입니다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은…
3025 부부갈등
아내는 불만 같은것을 표현을 잘안합니다저같은경우는 바로바로 표현하고 서로간의 조율을원하지만 아내는 말싸움을 하다보면 언성이 높아지고 하니그냥 혼자서 삭히자는 식임니다그리고 누가 잘못을 하고 아님 아내가 잘못을 해도풀려는 의사가 없고 그냥 말을 안걸면 말을 안하는 식임니다자기가 잘못을해도 미안해 잘못 생각했어 라는 말을 전혀 안하고 그냥 넘어가고 혼자삭히고 혼자 싸아두는성격임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저에게는 관심이 없음니다결혼생활 1년 넘게해도 저에게 전화한번 안하고 제가 먼저 전화해서 대화를해도 그냥 간단한 대화만하고끝임니다이래 살다가 제가 뜨보는 말로 직접적으로 이혼하자는말은 안하고 돌려서 따로 살자 말을하니 그말에 마음이떠났다고 이제는 아내가 이혼 하자고 성격이 안맞다고하는 중임니다저는 잘해보려고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지만변한게 없는 아내를 보면 잘 안되곤 합니다근데 제가 아내에게 살면서 하지말아야 할일을 했습니다 아내가 학교 다니면서 알고지넨 남자친구랑 연락을하는거 보고 연락 …
3024 우울증
우선, 이단들은 사절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신앙적인 고민이 있어 이렇게 지식인에 글을 올립니다. (하나님을 만나신 분이라면,아무래도 답변이 가능하신것 같아서요) 저는 올해 30살이고, 하나님을 믿은지는 약 5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여자저차 결혼까지 약속했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절 떠나고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는데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이 주는 시간에 은혜를 통해 상처도 많이 회복되고 또한 교회안에서 새로운 사람과 교제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고민은, 교회설교에서도 그렇고 성경에서도 그렇고 여러가지 내용이 있지만 핵심은. "내힘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다" 라는 것이였습니다. 근데 저는 현재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는데 솔직히 저는 여태까지 공부를 잘해본적이 없습니다. 책상에 앉아있기도 너무 힘든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게 극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태…
3023 스트레스
어렸을때 어느때인가부터 눅눅한과자를 먹는소리나 부서지는 상상만하면 소름이 돋기 시작했습니다.   주변다른친구들이나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이런증상은 저한테만 있는거같더라구요... 칠판긁는소리도 아니고... 눅눅한과자 부러지는소리라니...   정말 힘듭니다... 친구들이 뻥튀기나 눅눅한과자를 씹을때면 죽을거같습니다...ㅠ 왜이런건가요 ㅠ
3022 감정조절
이런 정신적인 증상을 뭐라고 하나요 고칠 순 있는건가요?..사람하고 부딪치고 닿는걸 극도로 혐오스럽게 느껴요 특히 모르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이면 더.. 아는 사람이라고 좋은 건 아닌데 버틸 순 있어요 근데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할머니들이나 아줌마들이 밀때, 옆 사람이랑 부딪칠때 너무너무 싫어서 순간적으로 욕한 적도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근데 또 친하고 제가 마음을 놓은 사람들에겐 제가 오히려 달라붙기도 해요 어깨동무나 안는건 좋고 팔짱이나 손잡는건 좀 그렇긴 해요근데 밖에서가 제일 문제에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지하철은 흔들리지 않으니 안 닿게 서있으면 괜찮지만 버스는 흔들리니까 어떻게든 부딪치고... 너무 짜증ㄴㅏ고 싫어요.또 누가 절 가만히 쳐다보는게 싫어요. 와 눈 예쁘다! 하고 눈을 보는거면 괜찮은데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
3021 대인관계
20대 초반 동료없이 혼자 공익근무를 하면서 의미도 없이 스트레스를 피하고 하루종일 아무런 대화도 없고 공부나 자기개발도 없이 허무하게 보낸 습관이 지금까지 계속되고있습니다. 마음의 중심이 충만한 느낌이 아니라 휑하고 멍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스쳐지나가는 식으로 괜찮은 척 도도한척 하고 소통도 없습니다. 세상에 아무의미없이 혼자있는 것 같고 아무 발전없이 밥먹는 기계가 된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싫습니다. 내 자신이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3020 우울증
우울증이 있는 고등학생인데 병원에서 항우울제를 처방 받아 먹는데 정신이 사나워서 공부를 못한다고 했더니 메디키넷도 처방을 해주셨어요 저는 매일 죽고 싶어요 그래서 저번 주에 우울증약을 모았다가 30 알 정도 한꺼번에 삼켰어요 다음 날 머리가 조금 어지러웠지만 딱히 죽지도 죽을 만큼 아프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메디키넷을 30밀리그램짜리를 60개 정도 모아놨어요 메디키넷을 60개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고작 저 정도 양으로는 못 죽겠죠? 그래도 60개를 한꺼번에 먹으면 어떻게 되고 치사량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우울증 증상으로 정신과 약을 먹기 시작하면 생기는 부작용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우울증이 생기면 각성제 류로 처방을 하는데 안 좋은 부작용이 바로 자살 충동 입니다 상황은 안 좋고 기분은 상승하는데 상황에 한계를 다시 바라 보니 결국 죽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죽음 이후가 더 좋게 느껴지…
3019 신체이상
몸상태가 갑자기 이상해졋어요... 요즘 몇일동안 계속 뭘먹으나 속이갑갑하구여.. 그동시에 배도 찌릿찌릿아프고.. 기분도 자꾸 좋앗다가 나빳다가..우울햇다가 울고싶어졋다가.. 오락가락하구요.. 임신은 절대아니구요.. 몸도 가끔 심하게 떨릴때도잇구요.. 갑자기 몸상태도 많이이상해지고 기분도..오락가락해서...올립니다... 그냥 단순한 착각인거같기도햇는데.. 밥먹다가도 그냥 체하고싶다는생각도들고.. 아프고싶다는생각도들어요.. 왜그런생각을하는진모르겟구요.. 요즘들어 안좋은일들도많앗고 힘들고 맘고생이 심햇어서 그냥 단순한줄알앗는데.. 요즘은 자주그런생각두들고 기분도이상해지고.. 몸상태두이상하드라구요.. 무슨 큰문제는아니라는걸알긴하는데 빠른답변부탁해여.. 내공잇습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1 2016.04.19. 12:08 질문자 인사 정말 좋은답변 …
3018 성문제
저는 예비 고1 여학생입니다 저는 요즘 제 성정체성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분명 남자를 좋아하는데 여자인 제 자신이 싫습니다 자꾸 제 머리가 어떻게 되버린것같아 나무 고민이 되네요 정신병원이라도 가서 상담을 받아야하나요
3017 자해
저는 중3이구요..정확히 자해는 6학년때부터 시작한것같아요 집안일도있고 학교에서도 좋지않다보니 속상한데 풀사람도없고,밖으로표출하는편도 아니라 매일은아니지만 정말 화날때나 속상할때 불안할때 날카로운것이나 그냥 뭐든 손에잡히는것 집어서 학교에서는 명찰이나 샤프끝 집에서는 실삔이나 가위 손등에다가 막 긋고 쑤시고 화를푸는편이에요 아픈데..생각하면서 하면 하나도 안아프고 그러다 이제 피를보면 조금 맘이 진정됩니다 그리고는 이제 손등에남은 흉터나 자국을보면 남이볼까봐 밴드를붙혀서 다니구요 이러면 안되는건 알지만 이렇게라도안하면 속이 편해지지않는것같아요자해하는습관을고치고싶어요..
3016 공황장애
지하철만 타면   제가 한때 철없는행동을해서분류심사원에 수감되었었는대나온날 지하철을타고 집에오는길에한겨울인대도 불구하고 땀이 이마에서 흐를정도로 쏟아지는겁니다.등에도 흥건하고 옷이 다젖었죠..처음이라서 대수롭지 않게여겼는대이게 계속 반복됩니다..지하철만타면 답답하고 땀이 너무많이 흐릅니다.진짜 너무힘들정도에요.. 이게 무슨병인가요..고치고싶습니다..   re: 지하철만 타면 …
3015 불안증
시선의식..  안녕하세요 제가 이제 중2되는 남학생입니다 평소에도 시선의식은 있었지만 더 심해졌습니다 학원에서 옆에 앉은 애들 둘이 얘기하는 것이 내 욕 같이 느껴지고 버스탈때도 자리에서 일어나면 모두 절 쳐다보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이것보다 심하진 않았었는데 점점 심해지네요  …
3014 트라우마
과거의 치욕스러웠던 순간을 상기시키는데 어떡하죠 비공개 질문17건질문마감률87.5%질문채택률87.5%2016.12.22. 05:23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26 저는 평범하지만은 않은 어린시절을 보냈는데요 과거의 기억하고 싶지않은 순간들을 떠올리거나 (주로 어렸을때 가족관련된것) 그것과 비슷한걸 보면 촉매가 되어 그냥 아무이유없이 화가나고 가슴이 답답해져요 물건을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도 생기고요 그럴때는 대부분 손톱을 물어뜯거나 어금니를 꽉 무는데요 자꾸 그걸 떠올리게 된다는게 문제예요 회피하고싶고 잊고싶은데 그걸 자꾸 끄집어내서 제가 저를 기분나쁘게 만들고 화나게 만드네요 계속 생각해봤자 기분만 나빠지는데 그걸 계속하고있네요 꼬리에 꼬리를물고 계속 그래요 한번 그런생각을 하면 한없이 우울해지고 분노도 치밀어요 어떻게 고치나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3013 기타_55
모든 문제에 대한 답변은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는 학생(레벨3이상)만이 할 수 있습니다. 회원들이 자유롭게 답변을 올리는 곳이 아니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3012 우울증
안녕하세요, 요즘 기분이 정말 우울하네요...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어요...외모컴플렉스가 심했는데 점점 더 커지는거같고 밖에나가기도싫고 의욕도없고...공부도하러나가야하는데 정말 스트레스받고 미치겠네요...조금 쉬어도 될까요... 좀 쉬고 생각도 정리하면서 자신감도 되찾고싶은데 이거해야된다, 저거해야된다, 빨리빨리 이건 무조건 해야한다 이러니까 더 움츠러들고 다 하기싫어요...나 자신이 남들보다 부족한것같고 자신감 자체가 없으니까 아무것도 못하겠어요..하루종일 머리가 저려요...이제 어떻게 하면 좋죠...?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저 진짜 쓰레기보다못한사람인가요... ? 저는 잠깐만 한번만 쉬고싶을뿐인데...잠시 멈추고 자신감좀 찾고싶어요...
3011 자해
자해 그만하는법 제가 자해를 하게된지 1주일? 정도 됬거든요 크게 막 상처내는 건아니고 커터칼로 손목같은곳에 상처를 내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최근들어서 무기력하고 살기 싫다는 생각 자주하는데 찾아보니까 자해도 중독 될수 있다더라구요. 자해를 그만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010 신앙문제
어느 목사가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언론 방송에 보도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부인하다가재판에서 죄가 탄로나 구속 된다 하더라도 크게 걱정하는 기독교인은 많지 않습니다대부분 그 목사 추종 세력들은 끄덕 도 하지 않으며 추후 교도소에서 출소 후 자기가 몸 담았던 교회에 다시 나가든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개척교회를 하며 목사 신분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대부분 입니다유명한 목사님들 스캔들이 많음에도 그 교회인들 의식 구조가 낮아서인지 그 교회를 절대 빠져 나오지 않습니다오히려 그 교회 목사를 다윗 왕으로 비교하여 목사도 사람 이기에 그럴 수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용서로 더욱 하나님 축복을 받는 교회로 거듭 난다고 하면서 언론 ,방송을 비난하는 자가 많습니다쓰나미 사건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을 때 기독교를 믿지 않아 하나님이 벌을 내린 것이라고 말씀한 목사님들 기독교를 믿는 필리핀 나라 태풍 피해로 많은 사람이 죽었을 때 왜 한마디도 말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목사님들이 썩어 고름이 흘러 내려도 기독교인들…
3009 공포증
이거 고소공포증 맞나요? 투명한 유리로 된 엘베로 타고 올라가면 손이랑 발이 느낌이 멀어지는 느낌? 내 손발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기분 나쁘고 싸하고 .. 가끔 재미로 고소공포증 확인해 보라면서 올라오는 사진들만 봐도 팔 다리가 저려지면서 힘이 빠지는 느낌 들고... 계단 올라가다가 아래 쳐다보면 같은 증세가 나오구요. 지하철 계단처럼 높은 곳이나 에스컬레이터 탈때도 같은 증세가 나와서 ㅜㅜ 신경쓰이고 짜증나서요.이런 경우 고소공포증 맞나요...치료는 안되나요?? …
3008 불안증
불안장애인가요? 내공100 16살 중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불안장애가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써 봅니다. 언제부터 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족히 1년은 넘은 것 같은데, 처음에는 내가 무언가를 잘못했을 때 그것이 들킬까봐 불안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내가 뭐가 불안 한지도 모르겠는데 불안하더군요. 학교갔다가 집에오는 길이면 내가 누군가에게 실수를 했을 것만 같고, 모두가 절 싫어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데다가 이게 내가 즐겁게 웃고있을 때 빼고는 거희 모든 시간이 그렇습니다. 이걸 누군가에게 말하자니 또 아직 철이 없어서 센척한다고 할 것같고, 병원에 가기에는 제가 운동을 해서 선생님한테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또 이걸 말하게 되면 당연히 선배들도 알게 될 터이고 그렇게 되면 또 뒤어 손가락질 할 것 같아 두렵습니다. 마음속으로 3번 생각하고 말하라고 사람들이 많이 말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생각을 하고 이야기 하면 할 말은 하나도…
3007 대인관계
어머니와는 이혼하여 따로살고 있고 어머니와의 관계는 원만하나, 아버지와 살고 있다가 십년이 되도록 가정폭력을 당하고 부모로서의 도리를 하지 못하는 아비와는 살고싶지 않아 따로 나와 살고 있습니다.가끔 연락이 올때마다 역겨워서 치가 떨리고 아예 제가 실종되더라도 찾을 수 없도록 관계를 끊어내고 싶습니다.주민등록상 완전한 성인이 되면 가족이란 명목으로 저의 거주지 등 저의 사생활을 알아낼 수 있나요.그러고도 남을사람이라 두렵습니다. 핸드폰 요금도 아버지 앞으로 돼있는데 제 앞으로 돌리면 더이상 저의 통화내역이나 위치 등을 알 수 없나요?호적법은 사라졌다는데 관계를 끊을 방법은 없을까요?
3006 왕따
친구들과 문제    전 13살 딸 아이를 둔 부모입니다 딸이가 친구와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딸은 요즘 아니 몇개월 동안 한 친구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이 친구가 자꾸 학교 다른 친구들에게 우리 아이 흉을 보고 다닌 다는 겁니다 우리 아이가 뭔가 잘못 한것도 자기 욕을 한것도 없는데 그 아인 우리딸의 행동 하나 하나를 가지고 말을 하나봅니다 딸과 친한 친구들은 다 자기 편을 만들어 가면서요 한두번도 아니고 안좋은 말들이 우리 아이에게 들리고 친구들이 말을 해주나봐요 흉 보는 것도 직접 들은적도 있다는군요 왜 그러냐 하지 마라고 하면 그런적 없다고 하고 그러고 또 다른 아이들에게 우리 딸 말하고 다니고 다른 친구들이 딸에게 어서 너 정말 그랬냐 하고 물어 보기 하나봐요 우리 아이 말론 자기 이미지를 그애가 깍가내리고 다닌다고 해요그러다 기분 좋으면 딸에게 카스 친구 신…
3005 행동이상
틱장애 너무 힘드네요,,, 몇년 동안 틱장애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틱장애를 빨리 극복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병원을 다니면서 틱장애 치료를 받아도 딱히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어 막막하기만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틱장애를 고칠 수 있을까요? 틱장애로 인해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드네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틱이라는 행동은 스트레스로 인하거나 감정이 과잉되어 행동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분명 님도 어떤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그로인한 감정이 과잉되어 몸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틱이 시작된 그 시점에서 님에게 일어났던 원인되는 사건이나 인물 등 경험을 생각해 보세요. 님이 해결하고싶은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그 마음을 해결하지 않고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만을 고치려 한다면 수도 꼭지를 틀어놓고 물을 퍼내기만 하는 것과 같습니다. 틱 장애는 스스로 고치기가 쉽지 않습…
3004 게임중독
Q. 군대에서 게임에 너무 몰두하다 보니 결국에는 근무태만으로 휴가를 잃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군대에서 게임에 너무 몰두하다 보니 결국에는 근무태만으로 휴가를 잃었고 그래서 쉴 수 있는 시간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유익을 얻지 못하게 된 것을 의미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죄책감 보다는 분노로 반응 했네요. 그것이 이전에 남들이 나를 왕따시키거나 게임에 너무 몰두한다고 뭐라고 해도 견딜 수 있었던 수준을 넘어서게 만들었어요. 컵에 물이 차면 넘치듯이 감정도 어느 수준이상이 되면 넘치게 되요. 그 이전에는 감정이 차오르는 수준이었으니까 티가 안난 것 뿐이고, 말년에 휴가가 없어졌을 때는 감정이 넘쳐버린 것이지요. 그리고 이상해 진 것이었고. 원래 그런 일이 있으면 미안함, 죄책감이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분노를 해버리니 감정이 사라지지 않고 더 폭발하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약을 먹어야만 했던 것이에요. 정신과약은 스스로의 자제력으로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
3003 스트레스
현기증 어지러움 무기력증.. 안녕하세요. 제가 실수로 흡연하다고 썼는데 ㅠㅠ 흡연하지않고 금연합니다!! 담배안펴요...담배극혐입니다. 제가 미국에 있는 유학생 신분이라서 병원에 자주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번에 갑자기 체기가 돌더니 두통, 어지럼증,구토증세를 동반해서 병원에갔더니..그냥 스트레스성 위염에 두통이 동반된거라고 nexium이라는 역류성식도염약을 처방받았어요! 그거 14일동안 먹고 나름 괜찮아 졌었거든요.. 식욕도 돌아와서 피자도먹고 뭐도 먹고 소화도 잘되는편인데.. 끊고나니까 하루종일은 아닌데 계단을 갑자기 오를때,, 긴장하고나 스트레스를 확 받을때 (시험결과날..시험날), 음식을 많이 섭취했을때, 그리고 간간히 현기증이랑 무기력함이 확 옵니다. 그리고 한 10-15분 가만히 있으면 또 괜찮아져요.. 지금도 식욕이 나쁘진않아요 그냥 예전만큼인것같은데... …
3002 자녀문제
7세 남자아이 그림 심리 해석이 궁금해요 love**** 질문 11건 질문채택률50% 2016.05.10. 07:45 0 답변 3 조회 527 비오는날을 그려보았는데.. 그림속에 담긴 내용을 알고싶어요~^^ 전문가님들 보시고 설명좀 부탁드릴께요~^^ 그림속에는 식구들 모습이 그려져있구요. 앞에서부터 차례로 아빠,엄마,본인,여동생,강아지(강아지 얼굴은 젤 작게 그린다며 눈코입없이 작게 그렸다가 눈코입 그려넣느라 추가로 그린거라 얼굴이 커졌네요~^^) 의견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0:59 다른 가족들의 얼굴은 비슷한데 아버지의 얼굴모습이 조금 특이하네요. 재혼가정이나 혹은 아버지에 대한 이질감을 갖는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어머니의 옷이 검은색인 것은 어머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마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
3001 신체이상
전부터 가끔씩 가슴이 꽉막히고 숨쉬기 힘들때가 있어 등을 쳐달라 한적도 있는데 오늘 갑자기 물을 마시러 가려는데 손과 팔이 떨리면서 힘이 없어지고 머리가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앞으로 고꾸라 졌습니다.숨이 막히듯 가슴이 아프고 꺽꺽 거렸고요,잠깐 의식을 잃은듯 해보였는데 기억은 정확히 나는 상태였고 뒤에서 딸이 몸을 받쳐줬는데 상태가 눈을 크게 뜬상태였고 입은 벌어져 있는 상태였고 계속 경련 같이 왔다고 합니다 몸이 뒤로 쳐지는듯 했고요 경련은 15초 정도 한거 같고요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소변이 흘렀습니다금방 정신이 돌아 오긴 했는데 현재 괞찮은 상태 입니다어디가 문제가 있는건가요??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