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경세션] lmk
2012. 9. 15. 토 pm9
5장 충만 2과 1)행 4:7~14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나의 감정과 욕구가 나오기 때문에 힘들다. 아들이 나갔다 들어오고 담배냄새 나고 쩔어있고 얼굴이 죄에 찌든 모습을 볼 때 보이는 것에 감정이 좌우된다. 이론적으로는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에 대해 알고 있는데 막상 모습을 보면 화가 나고 아들이 싫다는 생각이 들고 낙심이 된다. 백내장 수술을 한지 한달도 안 됬는데 낮애 자고 밤에 돌아 다니고 술과 담배에 쩔어 스스로 망가뜨리고 있으니 안타깝고 아들의 행동이 밉다, *베드로는 이전에 학문없는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변화될 수 있었을까요? 성령이 임하신 다음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성령의 역사로 쓰임받아서 *욕구로 화가 나서 아들과의 관계나 목사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아들에게는 화가 나고 담임목사님께는 두려움과 미움이 있다. 목사님의 말이 용서가 안 되고 생각난다. 성령충만할 때 감정과 욕구를 뛰어넘어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고,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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