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경세션] hjyg2015. 10. 19. 월 am11
제 6장1과 동행 : 공급하시는 성령님 : 사도행전 10 : 9~16절
4) 극본적해석
(1) 발단 :9,10절
-- 베드로가 배가 고픈상황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려고 하고 있는데 꿈인지 생시인지
(2) 전개 : 11.12절
--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것이 있는데 거기에는 각종 짐승이 있었다.
3) 절정 : 13,14
-- 잡아먹으라는 소리에 베드로는 먹지 않았고 자신은 세상사람들과는 다르다고 말하는것 같다.
(4) 결말 : 15,16절
-- 베드로는 깨끗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께끗케 하신 것을 속되다 하지 말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일상에 잡다한 작은것이라도 밀접하게 관여하시고 계시는데 우리의 모든 일상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시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것 같은데 이 말씀의 내용이 좀 어렵고 잘 모르겠다.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는 내용인것은 알겠는데 주제가 왜 동행하고 연결이 되는지 잘 이해가 안된다.
3) 관점적해석
(1) 자매님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 그분을 순종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순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옳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랑으로 자유의지를 주셨다. 사랑으로 자유의지가 무시되지 않았다.
(2) 사람들(남편)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할까요?
-- 교회에 꼬박꼬박 잘가고 기도하고 묵상하고
(3)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순종의 마음을 갖기를 원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함께 갈 수 없다. 우리 멋대로 위험한 곳으로 갈 수 있다. 이미 우리의 미래를 미리 알고 계신 하나님께서 무엇이 옳고 어떤길이 더 좋은 길인지 알고 계시기 때문에 순종을 원하신다.
(4) 사탄은 성도들이 순종하지 않고도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다고 어떻게 유혹할까요?
-- 세상의 기준을 따라가게 하며 교회(성당)를 다니지만 하나님을 바라보기 보다는 자식자랑 돈자랑을 하며 물질을 하나님과 동시에 섬길 수 있다고 유혹한다.
2) 분석적해석
(1) 단어 : 베드로야
-- 하나님이 사람을 부르는 방식이 일상에 관여 하시려는 모습이다. 기도중의 환상을 보는 베드로가 특별한 존재처럼 보인다. 일반 평범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힘든데 나 자신도 자신이 없어지기도 하다. 베드로는 강렬한 경험을 했기에 큰 일을 해야 할것 같다.
(2) 어구 : 베드로야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것을
-- 하나님께서 께끗케 하신것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깨끗케 하셨다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생명들에 대해 나는 날카롭게 비판하는 경우가 있다. 그들의 부조리와 욕심이 잘 보이고 날카롭게 반응한다. 자신에 대해서도 죄를 짓는것 같다
(3) 문장 :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속되다 하지 말라
-- 하나님과 우리 생각이 다르다. 인간이 고집을 부리는 모습이 생각난다.
(4) 문단 : 13,14,15
-- 이런일이 세번 있었다는걸 보니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인간의 모습. 끝까지 고집을 부리며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을 생각하게 됨 . 하나님께 내생각을 다 맞추는게 정말 어려운것 같다.
1) 적용적해석
(1) 자매님이 깨달은 신앙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 나의 고집을 꺾고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 그것이 나의 유익을 위한 하나님의 뚯이다.
(2) 원리를 삶속에서 경험하신적이 있나요?
-- 새학기 초반부터 나는 하나님과 함께 한다고 했지만 생각해 보니 기도도 없었고 하루 하루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인정받고 싶은것이 많았다. 동행에 대해 깊이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칭찬을 즐기고 있었다.
(3) 깨달음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 세상적으로 잘 되고 싶은 욕심을 버리고 기도, 묵상을 하며 하나님의 생각이 어떤것인지 생각하며 내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부딪히면 최대한 하나님쪽으로 생각하며 하나님을 바라봐야겠다.
(4) 그 실천을 이루었던 사례,경험, 간증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고난도중에 돌아보게 되었다. 세상이 주는 기쁨과 다른 기쁨인 마르지 않는샘물을 잊어버리고 그동안 다른 웅덩이를 파고 있었다. 뿌리가 썪고 있었다. 생각해보니 영원하고 흔들리지 않는 웅덩이를 찿으며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겠다. 나이가 들수록 유한한것은 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깨닫기 시작하며 인터넷을 통해 상담센터를 알게 되고 여기에 왔는데 이제 돌아보니 다른 것들은 의미가 없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소감
마르지 않는 샘물인 주님과 동행하며 희락을 느끼며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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