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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 이곳에서 발견하시고자 하는 그 원인을 찾게 되실 것입니다.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발견하시고자 하는 그 원인을 찾게 되실 것입니다. 그것을 저희도 적극 도울 것이고 그 다음에 그 원인을 극복할 수 있도록 계속 도와드릴 것입니다. 지금 현재 괴로운 점을 적어 주셨는데 상담과정을 단축하기 위해서 좀더 사정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적어주시고 어려우시다면 상담시간에 듣겠습니다.

개인적인 영역에서, 언제 처음 술을 마시기 시작했으며(20여년전으로 돌아가서), 그때 술을 마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가정적인 영역에서, 남편과는 어떻게 만나게 되셨으며 언제부터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까?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원인을 알기 위해서 모든 상황을 다 찾아봐야 합니다. 들추어봐야 합니다. 바닷속 보화를 찾기 위해서 해당구역을 전부 뒤져야 하는 것처럼 과정은 어렵지만 결과는 비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찾을 수 있습니다. 원인이 없을리는 없기 때문입니다. 과제를 통해서건 상담을 통해서건 꼭 그 원인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그 원인을 버릴 수도 있습니다.  과제는 계속 이 글에 답글로 이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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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663 부부갈등
Q. 남편과 성관계시 여러 가지 통증이 느껴지고 병원에 가야 하기도 해서 꺼려지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또한 성에 관련된 대화는 안하게 되는 편인데 계속 노력하고는 있습니다. 잘하는 것일까요? 답변: 기타를 치다보면 손에 물집이 잡힙니다 그래서 포기하면 못하는 것이지만 꾹참고 이겨내면 기타를 잘 치게 됩니다 성생활을 통해 이런저런 상처가 생기는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연합의 중요성을 잊지마시고 잘 감당하다보면 더욱 익숙해질 것입니다 다만 성관계시에는 베이비오일을 사용해보세요 또한 체위를 바꿔 여성상위로 해서 삽입을 조절해보세요 전희를 늘려 흥분정도를 높여보세요 계속 노력하다보면 부부의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대화는 아주 잘하셨고 보람도 있으셨을 것입니다 계속 수치심을 이겨내는 대화를 하다 보면 평상시의 대화에서도 더욱 다정다감해질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662 정신치료
과제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성경세션에서의 목표는 결심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내 욕구를 없앨수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보면 내 문제를 잠시라도 잊을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면서 내 욕구는 조금씩 약화됩니다. 그럴 때 그 욕구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생활에서의 이런 저런 결심을 세우려하지 말고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려고 해보십시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신 목적을 알게 된 것처럼 그와 관련된 많은 생각들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가져야 합니다. 자꾸 생각하다보면 피곤해진다고 했는데 그런 피곤함은 다른 방식으로 찾아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 생각을 하지 않으면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생각을 계속 더 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속에서 답을 찾게 되고 그 답이 하나의 길을 보여줄 것입니다. 추가과제를 드릴테니 다음 상담시간전까지 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과제는 계속 …
661 정신치료
안녕하세요. 상담했던 윤홍식 목사입니다. 첫 상담에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다 끄집어 내서 본인이 무척 힘드셨나 봅니다. 조금씩 정리를 해 나가다 보면 나아질 거에요. 다음 상담시간에 만나기 전까지 조금더 정리가 된다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각 영역별로 전부 문제가 있고 공통적으로 '심층'문제가 있군요. 심층 문제는 '이해가 안되는 일'들이 모여서 '감정'이 되고 그것이 모여서 다시 '몸'에 영향을 미치는 거에요. 이것을 상담하는 방법은 거꾸로 하는 것입니다. '몸'에 무슨 영향이 있었고, 그 속에는 어떤 '감정'이 있는지, 그리고 그 감정들 속에는 어떤 '이해 안되는 일'들이 있는지를 살펴보아서 하나 하나 이해시키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서 현재, 전반적인 몸 상태와 감정 상태를 추가적으로 적어주세요.
660 정신치료
페니드정 5mg을 먹고있는데요    오랫동안 무기력에 시달리고 집중력이 눈에띄게 너무 낮아져서 병원엘 갔더니 페니드를 처방받았는데요..우선 5mg 하루 한알 아침에만 먹으라고 하셨는데 먹어도 별 느낌이 없어요의사선생님과 상담 없이 임의로 복용량 늘리는게 안좋은 일인건 알지만 두알을 먹어도 여전히 정신은 산만하고 힘도 없네요그래도 그나마 한알 먹을때보다는 나은것같아서 2알씩 먹고 다음 진료때 별로 효과가 없는것같아서 복용량을 늘리고 싶다고 말씀드리려 하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5mg 한알로는 정말 별 느낌이 없어요 …
659 신앙문제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러한 발걸음도 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구원받는 것도 그렇지만 내가 선택한 것 같아도 들어와보면 하나님의 예정하심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삶속에 그 신앙이 온전히 나타나지 못할 때 삶의 악순환은 계속 됩니다. 그러한 악순환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드리고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꿀 수 있게 하는 것이 성경적 상담입니다. 저희의 성경적 상담을 통해서 원하시 는 삶의 변화와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딸의 문제는 어머니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로 그러한 원리때문에 가장 시급한 것부터 고쳐가고자 하면 역시 딸이나 어머니의 변화는 딸이나 어머니의 변화로 연결되게 됩니다. 악을 뿌리면 악을 거두지만 반대로 선을 뿌리면 선을 거두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성경적인 변화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이고 주어진 과정을 잘 감당하시면 그 길을 찾게 되실 것입니다. 그…
658 망각증
이중인격인가요?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이런증상이있었는데, 저도 모르는사이에 말이 툭툭튀어나오는데 그 했던말을 기억하고있었으면 이런 고민을 안하는데 그기억과 일부가 사라집니다. 오늘도 스트레스받는일이있어서 이렇게 질문을올려봅니다. 제가 성악과입니다. 요 며칠동안 오페라준비를하고 오늘 무대위 리허설을 했습니다. 끝나기바로직전 워킹이라고 출연자들 인사하는부분에서 일본인출연자가나올때 우~~하는 비판같은소리가났습니다. 저는 어린이합창단쪽에서 난줄알고 귀여워서 웃고있었고 다른 선배님들이 제쪽으로 보면서 우~~소리 누가냈냐…
657 정신치료
어떤 증후군인지 알려주세요 얼마전 네이버 지식/교양 카테고리에서 글을 봤는데 증후군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ㅡㅡ 글의 내용은 뭔가에 대해 계속 생각하다보니 새벽 2시가 되도 잠이안오고 이런증상을 ???? 증후군이라 한다. (m??? 이런 이름이었음 ..) 증상을 호전 시키려면 정신과 진료보단 평범한사람과 생각을 저장하는 방식이 다르므로, 다른방식으로 생각을 저장하라 이런 내용의 글입니다. 마지막엔 4개정도의 설문지가 있는데 4개 전부에 해당하면 ????증후군입니다 라며 글을 마칩니다.. 그 글 다시보고 싶어요 ㅜ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2016.04.26. 11:13 질문자 인사 ㄳㄳ 증후군(syndrome)은 단지 증상일 뿐이고 그러한 증상은 무척 많이 있으니 자신과 비슷한 증상이 무엇인지 아…
656 우울증
정신적인문제인가요? 직장을 다니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주말에 쉬다보니,일요일 밤만되면, 우울,불안,공포심이 몰려옵니다. 공포심은 출근할때, 욕 얻어먹을까봐 공포심이 몰려오고요. 우울은 일하다가 쉬는시간될때, 우울이 몰려오더군요. 불안은 일하다가 실수할까봐 불안하고...조마조마합니다. 일그만둘까 몇번을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만두면, 구직난을 겪어야하고... 그만두게되면 부모님께 욕 얻어먹고... 걱정이 많이 되네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46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생긴 일로 우울 불안 공포 가 있는 이유는 결국은 무엇인가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원하면 원할수록 더욱 안 …
655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평신도 자매 입니다.얼마전 교회에서 수련회가 있었고 이전부터 기도로 많이 준비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정말 놀라운 성령체험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환상도 보고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그 이후 만나는 사람들을 전도하기에 힘쓰고 있는데요 ㅠ 주님께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불신자 분들이 교회에 가지고 있는 상처들을 알게 해주시고 기도하게해주십니다. 정말 주님이 살아계심을 부인 할 수 없는 한주를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자꾸 왼쪽손이 뜨겁거나 저릿저릿 합니다.(찬양할때, 기도할 때, 누군가와 이야기 할 때 더욱 뜨거워 지는 것 같아요) 저에게 주신 은사이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싶은데요.쓰임받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를 하고 있는데 은사를 어떻게 분별하고 개발해야 하는지 ㅠ구체적으로 제가 어떤 믿음의 행동으로 나아가야 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리더언니는 기도해보고 나 자신을 위해 아픈사람을 위…
654 부부갈등
부부관계를 싫어하는 남편을 설득해서 자위를 도와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남편은 곧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가요?       답변:   먼저 남편이 아내가 도와주는 사정을 잘 받아들이게 된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그 다음에 그 일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필요한데 남편은 그냥 부끄러워서 잠이 들고 말았네요. 남편의 성감대와 성적자극에 대해서 아내가 알고 있고 어떻게 해야 더 잘할 수 있는지 그럴 때 기분이 어떤지 등등을 남편과 함께 이야기할 때 둘만의 은밀한 즐거움과 비밀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 다음에는 꼭 그런 주제의 이야기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내도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드러내고 남편을 통해 성적쾌감을 얻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남편이 더욱 아내에게 관심을 갖고 아내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노력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성관계가 단절되었던 상황이니 조금 쑥쓰럽기는 하겠…
653 신앙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5 (월) 19:38 하나님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인간들의 죄를 사해주셨어요. 그 죄사하심을 받아서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가 있었던 거에요. 그런데 형제님은 그런 하나님이 오히려 죄인들을 더럽게 보시라고 생각하고 정죄하신다고 생각하네요.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닌데 말이지요. 왜 하나님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한다고 생각하나요? 그것이 자신의 문제인가요, 하나님의 문제인가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죄를 사해주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왜 예수님이 그러셨다고 생각하나요?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7 (수) 10:31 그런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의 사랑을 붙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지만 그…
652 강박증
강박증이 느껴지는데 이것이 무엇인가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3:28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강박증이맞습니다. 시작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하지만 점차 확장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뽑지 않으면 너무 거슬리고 신경쓰인다는 것이 감정의 핵심인데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게 되는 일들이 점차 많아지게 됩니다. 보통사람들은 그러지 않아도 다른 일이 바쁘거나 관심이 돌려져서 신경쓰지 않는데 강박증이 있는 사람들은 그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하게 됩니다. 어릴적에 틱 증상이 있었던 사람들이 이런 강박증으로 확장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건을 겪고나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전반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예민해지면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경우를 찾아서 빨리 없어지게 해야 가능한 잘 해결하게 됩니다. 더 커지…
651 정신치료
자매님, 교회출석 문제로 고민이 많았군요. 우리가 잠깐 본 욕구의 성향상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라는 혼란이 다시 시작이 된 것 같아요. 한쪽에서는 인정을 받은 싶은 욕구가 작용을 했고 다른 한쪽에서는 편안하고 싶은 욕구가 작용을 한 것이지요. 그래서 다시 혼란스러워진 것 같아요. 교회출석은 하나의 정책이에요. 주변환경이 온전하지 않을 때 제대로 된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요. 특히 욕구는 한번 건드리면 최대한 빨리 해결하고 벗어나야지 그렇지 않으면 내성이 생겨서 더 큰 욕구가 일어나고 말아요. 그래서 항상 불신자는 교회에 오도록 권하고 실족자나 낙심자도 역시 교회에서 주변환경을 마련한 다음에 상담을 진행하지요. 안그러면 상담자체를 오해하거나 상태가 더 안좋아져요. 자매님의 다음 2회기 상담도 마찬가지인데 그냥 살펴보고 말 거면 건드리지 않는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계속 그 욕구를 보면서 더 좌절할 수도 있거든요. 그 욕구는 그냥 다음 단계의 은혜로 나아가는 과정일뿐인데 은혜…
650 신체이상
소리가 크게들리면서 미칠거같아요  제가 초등학교때 부터 가끔씩 소리가 크게들려서 엄청 불안하고 미칠거같을때가 있었어요 소리가 엄청 크게들리는건 아닌데 일반소리보다 소리가 크게들리면서 막 미칠거같고 그때 정말 안절부절하면서 심장엄청 크게뛰어요 계속그러는건 아닌데 몣분동안 그러다 진정이되요 중학교때 조금 잠잠하다가 고등학교 들어와서 또이러네요 이 증상이 특히 낮잠을…
649 자ㅅ충동
기분이 몹시 편안하고 차분해지네요.   20세. 대학 새내기 시절 교양수업(일본의 문화)에서 알게 된 1살 위의 누나.(같은 06학번) 같은 조로 과제를 하며 조금씩 친해지고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이 생기기 시작했다. 술 한잔 하자며 보냈던 문자에 "술은 건강에 나쁘고 책을 읽고 어쩌구저쩌구..." 너무도 순수하고 착한사람이라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 그렇게 난 고백아닌 고백을 하게되고. 당시의 나 (성인이 되었다는 해방감에 학교 생활을 불성실하게 함.)는 당연히도 거절당하게 된다. …
648 우울증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얼마나 슬플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내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 사고든 자연사든 제 곁에서 없어지면 얼마나 슬플까라는 생각이요.. 아주 어렸을 적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에 28년동안 가족은 물론이거니와 친척, 지인들조차 죽은 사람이 없어서, 아직 그 감정이나 기분을 잘 몰라서 일까요? 항상 곁에 있던 사람들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우울했어요,,그러다 나도 나중에 늙으면 죽겠지 라는 생각으로 이어지고, 그 생각에서 죽으면 어떨까, 아직은 젊기 때문에 당장 내일 뭘 할지 앞으로 뭘 할지를 생각하며 살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내가 죽을 때쯤 나이가 되거나 혹은 그런 상황이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이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삶이 영원할 순 없지만 되게 허무하다라는 느낌이 강렬하게 왔습니다. 그냥 어차피 죽을꺼 왜 살까 라기 보단 삶이 너무 허무하다 라는 생각에 허탈해서 …
647 자ㅅ충동
마르판유사 증후군 으로 지금까지 심장수술 포함 전신마취 수술만 20번 가까이 받고 체질로 인해 살도 안쩌요 23남자 키181 몸무게 39 아침,점심,저녁 먹고 간식도 먹고 야식도 먹어요 운동도 집에서 하루1시간 어쩔땐2시간 도 해요 한약도 먹어보고 홍삼도 먹어밨지만 안쩌요 취직하고 싶어서 고졸하고 23까지 4년 가까이 구직활동 했지만 다 "병있는애를 누가쓰냐","너무 말랐다","여자 아니면 군필자 우대한다" 맞는 말이에요 근대 그럼 전 죽어야대요? 자격증도 땃어요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병원코디네이터 워드프로세서 긍정적 생각도 마니 해보고 책도 읽어보고 하지만 돌아오는건 비참함 이에요 또래 애들은 대졸하고 대기업 입사준비 하거나 중소기업 에서 승진하고 결혼하고 하는대 나만 이게 먼가 하면서 살기싫어요 재자신이 너무 쪽팔려요 그냥 남들처럼 일하고 싶은게 그리 큰 죄에요? 너무 큰 욕심인 거에요? 면접보는거도 지쳐요 이젠 포기 해써요 그냥 다 끝내고 싶어요 상담계시판 여기저기 글 써도 교…
646 신체이상
이건 정신과를 가야할까요? 고민끝에 지식인에 글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1년전에 헌혈하다가 사고가좀나서 왼팔에 주사가좀 엇나가있어서 헌혈을 했다가 나중에왼팔이 너무아파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애초에 병원에서 헌혈때문에 그럴리없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래도대학병원에서 좋은분 만나서 힘검사랑 여러검사를해봤지만 표준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내가너무 신경써서 그런가보다...해서 안아프다안아프다 생각하고 넘어가려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지난 지금까지 전 왼팔에 가끔 통증을 느끼고 많이는아니지만 확실히 헌혈전보단 너무 왼팔이거슬립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귀에염증이있어서 살짝 칼로 째는 고름제거를 하였는데 그이후로 계속치료를 받아 염증을 없앴습니다. 그런데 귀에염증에이상이없는데도 저는 계속귀가멍하고 거슬리게 아픕니다. 예전에 정신적으로 아프다아프다 생각하면 아프다고 들어서 어떻게든 안아프다 이건그냥 내 착각이다 해도 아픕니다... 제가좀 예민한사람인데 그것때문에그런것…
645 정신치료
자기애성 성격장애 1년전에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검사를 받으니까 자세한거는 모르겠고 자기애성 성격장애에 ADHD?인가? 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상담을 잠깐 받다가 1년동안 병원 안다니고 최근에 감적기복이 더무 심하고 1년사이에 충동적인 짓(자퇴,성형,상상할수없는 이상의 것들 기타 등등..)을 많이해서 다시 병원가서 약을 먹고 있어요 병원에서도 지금 감정기복이 전에 비해서 더 심하다고 말을 했어요 근데 병원에서는 병이있어서 먹기보다는 충동적이기 때문에 뒤돌아서면 후회하고 충동적인 짓을 하고 후회하고 이런것들을 고치기 위해서 먹는거다 라고 했는데 요즘 스스로 제가 아닌 느낌을 많이 받아요 급격히 기억력이 떨어지고 심지어 잠깐의 일이지만 어떤 사람이랑 대화한 기억자체를 못할때도 있고 물건을 가져다 놨는데 그것도 아예 기억을 잘라논것 마냥 기억이 안나요 머리속에서 무슨 생각을 했는데 3분도 안되서 기억이 안나기도 해요 이런일이 너무 많아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
644 우울증
기분좋아지는법 기분좋아지는법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년도에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영어공부하면서 서류넣고 햇지만 몇달째 탈락하면서 자신감도많이사라지고 점점불안해집니다..여러문제들과 가정내 문제도 겹쳐 요즘 가만히있지못하겟고 불안합니다 밤에잠도안오고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면서 몸도 무기력하고 기분이 자꾸우울해집니다 속시원하게 말하고싶은대 그럴곳이 없네요.. 기분도 좋아지고 다시 으쌰으쌰 하고싶은데 조언좀해주세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8 2016.05.19. 15:37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취업결과가 안좋아서 우울증, 불안증이 생기셨네요. 마음을 잘 다루시고 이 시기를 극복하셔야 목표하신 결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우울증에 시달리고 불안증으로 고생하다보면 전반적으로 더욱 안좋은…
643 공황장애
공황장애질문드려요 일단제가사는곳은거제도이면병원가면약만주는데 먹은지도8년이다대갑니다. 먹는약은. 로라반정1밀리 공황장애질문드려요 일단제가사는곳은거제도이면병원가면약만주는데 먹은지도8년이다대갑니다.먹는약은. 로라반정1밀리그람.명인디아제팜2밀리그람.리보트릴정 이렇게먹고있습니다.낳을수있는방법이없을까요?변비도심하고성격도급하고 더욱난폭해져가고잇고중요한것은이약에 의존한다는겁니다 여름엔햇빛알레르기도느끼고제가다니는병원은약팔기바쁘지인지치료같…
642 스트레스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22 (월) 14:34 1.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는 이유는 잘 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줄타기 연습을 한다고 할 때 밑에 안전그물을 치는 이유는 결국 떨어지더라도 다치지 않고 다시 올라가서 줄타기를 성공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해주시는 것이고 그것은 무한히 용서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죄를 지어도 용서해주시는다는 개념은 더 쉽게 죄를 짓게 되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게 하는 것입니다. "[롬]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롬]6: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2. 하나님의 사람들은 맡은 일에 충성하는 자들입니다. 그 일이 학생이면 학생으로 직장이면 직장인으로 주부이면 주부로 자신의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그…
641 신앙문제
과제 하느라 수고했어요^^ 내가 조금 늦게 챠트를 올렸고 다시 한번 보세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리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생각날 거에요. 방법적용 단계가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죄가 큰 만큼 은혜가 큰 법이라서 안좋은 부분도 있지요. 하지만 자매님에게도 역시 좋은 부분이 많이 있어요. 모태신앙이라서 굴곡이 없는 것 같아도 많은 굴곡이 있고 그러한 어려움에도 불구 하고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할 때 비로소 그분이 나의 구주가 되시지요. 그런 단계에 있는 것 뿐이니까 조금씩 나아가면 좋겠어요. 잘 썼고 이 내용을 가지고 다음 번 상담때에 나의 연약한 모습에 덮어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 보도록 할께요. 성령님은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생각나게 하시는 분이에요. 그 은혜가 잘 생각나도록 하나님께 의지하세요^^
640 정신치료
최면치료노홍철 노홍철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최면 해주신교수님 아시는분 꼭 부탁드립니다...동생이 아파하고있어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9 2016.05.07. 16:44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김영국교수님으로 검색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예능은 예능으로만 봐야지 최면치료를 따라하다가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증상과 병명은 병원에 가서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39 대인관계
20대중반 사회성 부족.... 어찌해야할까요     제가 사회성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사회생활이 불가하고 인간관계가 수월하지 못합니다.   굉장히 내성적이고 소심하구요.. 벌써 제 나이 25살입니다.   그냥 사람만나는게 무섭진 않지만..약간의 대인기피성이 있는것같구요..   제가 먼저 말을 거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상대방이 먼저 다가와야 그때서야 대답을 하는대요.   대답도 거의 단답형으로하고... 상대방이 질문을하면 저도 질문을하면서 대화가 이어져야 하는데...   그냥 대화가 어색하게 끝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오해할 거예요. 이사람이 나랑 얘기하기 싫구나 라구요..   전혀 그런거 아니거든요......   정말 말도 잘하고싶고 싶은데…
638 신체이상
........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5 (월) 19:35 하루 하루 한시간 한시간이 더욱 발전되어지고 있는 과정이니까 힘을 내도록 하세요. 먼저 두려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 두려움의 근원은 무엇보다도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그런 마음때문에 더 괴로워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그 괴로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보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자매님을 도와주세요. 그래서 함께 해주세요.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생각할 수 있다면 그 인정받지 못할 때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는 자가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나리라'고 하셨어요. 그러니 그 말씀을 믿고 내가 하나님을 의지해도 하나님이 나를 버리시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하지 말아요. 그건 하나님을 잘 모르는 말이거든요. 아랫 계단에서 윗 계단으로 올라오려면 …
637 자ㅅ충동
살기싫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요즘 미국도 경기불황으로 일자리를 찾지못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습니다.. 그래서 더 살기가 싫습니다.  저 정말 죽고싶은데 어떻게해야지 죽을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
636 정신치료
저희 상담학교에서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총 네 가지의 목표가 있습니다. 1. 문제인식: 자신의 문제를 공감해주고 들어주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주는 것입니다. 2. 원인이해: 그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와 발생원인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3. 방법적용: 알게된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4. 변화형성: 온전한 변화속에서 선순환을 이루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2회기 상담만으로 끝나는 분들은 대개 1번의 목표를 갖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더이상 붙잡지 않고 그정도의 목표를 이루신 것에 대해서 이해합니다. 상담을 지속하느냐 마느냐는 본인의 결정입니다. 더 하는 것이 좋겠다고 그만 두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간사님이 해주신 말은 개인적인 안타까움입니다. 학교차원에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래야 각각의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본인의 마음이 열려야만 마음 속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
635 진로문제
여러가지 면에 대해서 이해가 많이 필요하겠습니다. 지금 죽음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는 과거의 명상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자꾸만 비현실적인 생각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둔감하게 된다는 자체가 더 많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그런 이해들이 자꾸만 감정적이 되어서 다른 감정을 내리 누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자극을 받는 것으로는 그러한 감정을 다 분해하기가 어렵고 다니기로 확정한 교회에서 꾸준히 성경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이고 지식적인 자극 속에서 감정을 분해해야 다시 원래의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되고 그러면서 더욱 정상이 되어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교회생활에 대해서 계획이 어떤 지를 알려주면 그와 관련해서 선순환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회생활이 한계가 있다면 우리 상담센터에서 성경세션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을 생각해 볼 것입니다. 추가과제로 이에 관한 내용을 올려주세요. …
634 정신치료
***님, 아주 과제를 잘 했네요.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제일 좋은 내용을 올려주었어요. 이 과제 속에 한 인간의 복잡한 마음과 그 마음 속에서 어떻게 예수님을 보게 되는지, 그리고 그 예수님이 어떤 영향력을 주시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어요. 예수님과 내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면 단절되지요. 또한 예수님에게 있어서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때에는 내가 예수님보다 높아지기 때문에 은혜가 연결이 되지 않아요. 그러나 내가 죄를 깨닫게 되고 과거의 악했던(정도에 상관없이)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을 알게 되면 내가 낮아지고 예수님이 높아지지요. 그러면 그분의 은혜가 내가 밀려들어오는 거에요. 그 은혜에 밀리고 밀려서 결심으로 나아가게 되요. 나의 욕구가 너무 크면 도저히 새로운 결심을 갖지 못하지만 은혜가 크면 욕구가 사라지고 결심이 생겨나게 되요. 계속 은혜가 커질 수록 결심도 더 풍성해지구요. ***님의 변화와 발전은 커다란 나무처럼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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