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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663 불안증
매사에 떨림,긴장,불안감..고치고싶어요  21살 여대생입니다제가 예전부터 남들시선을 의식하고 생각도 쓸데없이 깊고 눈치도 잘보고 걱정도 많았어요.요새는 고치려고 마인드컨트롤도 해보고 그러는데이젠아예 제가어떤행동을 할때도 긴장되서 손도떨리고 가슴도 엄청 두근거리고 얼굴도 빨개지고 그래요..고치려고 괜찮아 괜찮아 이래도 계속 두근거리고 그래요..이거 심리치료같은걸 받아야되는건가요?다른방법은 없는건가요..ㅜㅜ   re: 매사에 떨림,긴장,불안감..고치고싶어요  말그대로 불안증이네요. 그리고 이러한 불안증은 감정의 …
662 감정조절
제 증상이 공황장애가 맞나요? 음 최근에 막 자꾸 제가 이상한 행동을 할까봐 괜히 걱정이 되고 제가 제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할 것 같고 막 그래요.. 공황장애 증상이 맞는건가요?ㅠ …
661 대인관계
남편과 딸과 그러한 관계를 만들어 가고 싶은 의지가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한 어려움으로는 현재 느끼시는 감정이 제일 큽니다. 그래서 딸과 대화 분위기를 맞추기가 어렵고 남편과 대화 분위기를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상황을 기다리시지 마시고 그런 상황을 만드셔야만 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추가과제로, 남편에게 그리고 딸에게 분위기를 맞추기 어렵게 만드는 감정이 무엇인가를 기록해 보십시오. 좀더 감정을 많이 적어주시면 그 속에서 욕구가 무엇인지를 찾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설교를 듣고 소감문도 부탁드립니다. http://mwt.so/0FGjd 많은 무리 중에서 손을 내어 밀은 자
660 정신치료
왜 살아야 하는 지를 알고 싶다면, 지금까지는 왜 살아왔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또 이 세상에는 왜 태어났나요? 왜 지금의 부모님 밑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지금의 환경속에서 태어나게 되었나요? 왜 지금도 숨을 쉬고 아침이면 눈을 뜨고 살아가고 있나요? 왜 살아있나요? 이 모든 것은 자매가 선택한 것이 아니에요. 내가 살아가고 싶어서 산게 아니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자매를 만드셨고 이 세상에 보내셨으며, 지금의 부모님 밑에서 , 지금의 모습으로, 지금의 환경속에서 태어나게 하셨어요. 삶이 나의 선택이 아니기 때문에 자매님은 지금도 아침이면 눈을 떠야만 하고 숨을 쉬며 살아야만 하죠. 왜냐하면 그것은 명령이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이 자매님에게 주신 삶에 대한 명령인 것이에요. 그 명령을 거부하고 살아가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로 인해서 심판을 받게 되요. 그래서 자살하면 지옥가는 거에요. 구원의 약속보다도 삶에 대한 명령이 우선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되지만 스…
659 섭식장애
식이장애 ,폭식증에 대해 간절히 질문 드림.    식사한지 두시간도 안되어 또 먹을게 생각나고, 안먹으면 허전하고 먹으면 후회되고 ,배가 빵빵해 수면에 방해를 마니받습니다밤에 그냥자려구 하면 왠지 허전하고,먹으려고만 하고, 자다가도 먹고 ,자면서도 먹고 음식조절해서 좀 빠질려나 싶음 또 먹어 원점으로 돌아오고 "리덕틸을 예전에 복용했었는데 살이 더 쪄서 지금은 어떠한식욕억제제도 안먹고 있습니다. 자꾸 먹을려고 하고 밤에 먹으려고 하고 자다가도 먹는게 무슨 심리일까요? 제가 의지를 강하게 갖고 참아야하는건 알지만 정확한 증상을 알고싶습니다 10년동안 우울증 약을 복용해왔는데 병원에서오래 복용하게 되면 , 먹고 폭식하는 증상이 있을수 있다고 하는데요.. 꼭 약때문만은 아닌거 같아요 복용한 약은 사진 그대로이고, 자나팜정 연보라, 주황 ,리보트리, 또…
658 우울증
우울증...  21살男입니다..제가 어릴적부터 말도잘안하고 소심하고 사람많은곳가면 답답했습니다.. 치료도안받고  8사단에자대배치받고3개월이지낫는데..아직까지 적응도못하고 우울증이 어릴때부터있엇는데 병원을 안가봣습니다..군대에와서 사회에있을때보다 말수가많이적어졌습니다,,그리고 하루종일기분도안좋고 조그만일에도 화가나고..갑자기 울때도 많습니다..잠도 12시에자고 한시간 간격으로4~5씩은일어나서 잠도잘못잡니다..죽고싶다는꿈도꾸고 죽고싶은생각도 많이듭니다.. 어떻게해야되나요..많이힘듭니다  의가사제대하고싶습니다..…
657 대인관계
과제는 잘 해주셨습니다. 꾸밈없이 진솔하게 적어주셔서 마음의 상태를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괴로움의 양상은 자신의 삶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은 상처받지 않고 그 사람을 놓는 것인데 그것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이전에 원하는 것과 현재 원하는 것이 충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 원하는 것을 바라보게 해서 그것을 찾아서 이룰 수 있게 도와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원한 것은 사실 원한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자신이 원하는 욕구와 관계되어 있어서 이중삼중으로 꼬여있습니다. 그것을 하나 하나 풀것이니 상담을 잘 받으셔서 원하시는 결과를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추가과제를 드리겠습니다. 혹시 시간상 가능하시다면 다음상담전까지 기록을 부탁드립니다. 남편과 그 남자에 대해 성생활적인 면에서 비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가정생활적인 면에서도 비교해 주십시오.
656 신체이상
밥먹다가쓰러질때 밥먹다가쓰러질때 제가 얼마전 아는 형이랑 밥먹 으로갔는데 갑자기 정신을 읽고 쓰러 졌는데 그대로 집에 가서 잤어여 근데 어떻케 된 건지 기억이 안나요 왜그런 거죠?? …
655 왕따
우울증에 걸린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내공30 안녕하세요. 저는 그저 평범하게 하루를 살고있는 중3입니다. 제가 이 질문을 등록하게된 사연을 약간 말하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초등학생때 1학년때,5학년때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때이유는 단지. 1학년:다른애들에비해서 뚱뚱해서 돼지라는 별명으로 정말 책상에 드러누워울고그랬습니다. 근대 이때는 친구는 있었고 왕따비슷한거 당했습니다. (1학년이 지나고 2~4학년때까지는 좀 나대면서 재미있게 살았습니다.) 5학년:뚱뚱한게 문제는 되지는 않았고 그냥 애들이 싫다. 땀냄새난다(땀이많았습니다.)난폭꾼이다. 이런걸로 왕따를 당했습니다. 몇몇애들은 조금 그렇게 봐줬지만 따른애들은 싫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너무 나댄다고 그리고 싸움을 정말 많이해서 그 담임선생님이 절 문제아로 오해해서 절 교탁서에 책상을 붙이고 완전 덜떨어진애 취급했습니다 정말 싫었서요. (6학년때는 친구는 많았습니다. 싫어하는애가…
654 수면장애
    잠이안와요 제가5학년인데 잘때 무서워서 잠을못자겠어요. 부모님한테같이자고졸라도안되고  /안되는것들/1핸드폰 2티비 3컴퓨터4스탠드키기 5책보기 6따끈한우유마시기7음악듣기 이것들이모두안되요ㅠㅠ자신감 키우는 학원다가도 소용없음오늘잘수있게도와줘요re: 잠이안와요 어린 나이에 불면증 증상이 있어서 괴롭셌어요 불면증은 정신이 계속 활성화해서 점을 이루지 못하는 증상인데 그렇게 만드는 가장 핵심은 감정을 갖는거에요 이런 감정으로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그 감정을 가지면 가질수록 잠을 못자게 돼요두렴운 뿐 아니라 미움, 분노, 절망 등등의 다른 감정도 정신을 활성화시켜요 동일한 이유로 감정을 가져서 밤에 잠을 안잘수도 있기는 하지만 이 경우는 감정을 버려야 잠을 잘수 있어요 감정이 정신을 활성화시키는 물질을 계속 뇌에 보내기 때문이에요잠을 자려면 감정을 사라지게 할수 있는 방법을 써야해요 도움이 되는 방법은 반복적업이나(숫자를 세는)…
653 정신치료
우울증이 병은 아니에요. 병의 원인이 어떤 질병으로 볼 수 있는 몸의 이유가 아닌 것이지요. 단지 증상일 뿐이에요. 그 원인은 잘못된 생각, 옳지 않은 마음 등이 이유가 되요. 정말 병이었으면 병원에서 고칠 수 있지요. 하지만 진짜 병이 아니기때문에 병원에서는 고칠 수가 없어요. 죽고 싶은 마음을 고쳐줄 수 있는 병원이란 없어요. 다만 교회에서는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지요. 그래서 나을 수 있는 거에요. 치료를 받으려고 하지 말고, 도움을 받으려고 하세요. 그런 우울한 생각이 몰려올 때면 올바른 생각을 하도록 하세요. 그럴 때 성경과 하나님이 도움이 되실 거에요. 우리도 그럴 때 도와줄 수 있구요. 우울증이 있는 이유는 절망했기 때문인데, 절망한 이유는 소망이 사라졌기 때문이에요. 절망을 물리치려고 하지 말고 소망을 가지려고 하세요. 그래야 절망에서 우울함에서 헤어나올 수 있어요.
652 정신치료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시는대로 저희는 순수하게 마음의 괴로움에 빠진 분들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무료로도 상담을 했었구요. 마음의 괴로움이 삶의 괴로움으로 나아가고 그것이 급기야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알기에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섬기려는 것 뿐입니다. 다만 대상이 너무 방대해져서 비용을 책정하여 걸러내고 있습니다. 도와드리려는 마음은 항상 동일합니다. 상담을 할 때 회원가입을 받고 일정한 과정을 거치게 하는 것은 피상담자를 위한 것입니다. 이전에도 많이 아무런 형식없이 상담을 진행해 보았지만 상담을 해주었다는 보람은 있으나 피상담자에게 정말 있어야 하는 열매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상담의 과정 그 자체도 하나의 상담이 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과 정이 있을때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와 어느새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정책적으로 반드시 모든 상담은 회원가입을 하셔야 하고 이메일 …
651 가정문제
아버지 정상인가요  7년전 암수술후 금연 금주 중이며-자기 물건에 지나친 집착을 보임.큰수술이후 금연을 하면서도 수십년동안 라이터 돌,청테이프, 공구, 기타 잡동사리를 절대 버리지 않음-가족과의 대화를 회피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한 인정을 하지않음가족이 보고 있는데도 한 자기행동에 대해서 안했다고 반박함, 특정 가전도구에 위치 예를 들면 정수기 호수를 비정상 적으로 휘어 올려놓고 내려놓으면 다리 올리는 반복행동음식에 대한 지나친 집착 및 반찬 찌게 등 따로 개인용 보관옷장엔 과자 라면 등 숨겨놓음-아내와 자식에 대한 걱정 및 배려 없음 가족간에도 자기물건 및 자기행동 간섭 받으면 고성 및 돌발적인 행동을 보임식사때도 방에 혼자서 식사하심 하루종일 티비만 보고 가족간 대화를 회피 티비에서 슬픈장면이 나와도 이상한 소리로 웃음7시 아침 식사 취침 12시 식사 6시 저녁식…
650 감정조절
요즘감정조절이안됩니다 요즘 생활하는데있어서 여러가지로 복잡하고 힘든일들이 겹친상황인데 일을하다가 화가나기시작하면 가슴이 너무빨리 뛰기시작하고 순간적으로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감정조절도 너무 힘들고.....추가적으로 사람들이 부딪히거나 쳐다보는 느낌이 들면 그사람들도 부정적으로 보이고 저도 모르게 욕이 나오려는걸 계속 참으면서 생활중입니다 이게 공황장애 초기증장인가요? 아님 분노조절장애라는건가요? 답변 좀 부탁 드릴게요ㅠ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25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공황장애는 감정적인 패닉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이고(주로 두려움, 불안 등이 많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증상은 분노조절문제가 되겠습니다. 장애까지는 아니어서 아직은 신체적인 증상이 초기단계입니다. 점차 심하게 되면 …
649 신체이상
저는 34세주부로 7세(만5세4개월)딸과 30개월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딸이 많이 내성적인데, 또래와는 잘 지내는 편인데,유난히 어른과의 관계과 어렵습니다  수줍음이 많다고 해야 하나요?부모외에는 인사두 전혀안하고 어른이 말을 시켜두 말을 하지않습니다유치원 선생님과는 거의 단답식으로만 조그마하게 말을 할뿐이구요~부모입장에서는 너무 답답합니다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두번째 최근에 들어 야뇨증이 심합니다이틀에 한번꼴로 이불을 적십니다  유치원에 갔다와두 거의 바지가 젖어 있습니다참고 있다가 급하면 화장실 가는 성격이라 예전에두 가끔씩(한달에2-3번) 바지가 젖어서 오긴했지만 요즈음 이틀에 한번 꼴입니다왜그런지 모르겟습니다남동생과 갈등이 심하긴한데 늘 엄마는 동생만 좋와한다고 투정입니다그게 문제인지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난감한니다 도움주세요         …
648 정신치료
신경증과 노이로제의 개념과 차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대학에서 상담심리관련 수업듣던 중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신경증과 노이로제는 같은 말인데, 교수님께서 신경증과 노이로제간 차이점이 있다고 하셨거든요...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둘 다 동일한 단어라는 설명만 있는데, 상담쪽에서는 차이점을 구분해서 쓰는 것 같더라구요... 간략하게라도 알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42 2015.10.13. 11:46 질문자 인사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신경증은 말씀대로 노이로제로 번역이 되지만 실제로 사용할 때에는 신경증은 좀더 광범위한 정신적 고민을 말하고 노이로제는 반복적인 정신적 고통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경증에 시달린다라고 하면 여러가지 고민…
647 정신치료
도파민 억제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제가 도파민이 과잉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신경정신과 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정신사유로 군대는 면제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치료는 받고 조금 늦게 가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몇 달 뒤에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약도 여쭤보니 도파민을 억제해주는 약이라고 하셨습니다. 항도파민제,부작용방지제 이렇게 두개 혹시 항도파민제 약물 먹…
646 강박증
글이 길어질것 같으니 한번만 천천히 읽어주시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그대로 남자친구가 저에게 집착하는것 같습니다. 전 22살이고 남자친구는 27입니다. 5살 차이... 처음에 아는사람을 통해 알게 되었다가 저에게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해서 저도 저한테 잘해주는 모습들이 좋아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절 많이 좋아해주는게 눈에 보이고 저도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 싫진 않으니까 하는 맘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스킨쉽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뽀뽀나 키스.. 당연히 할 수 있죠 근데 전 나이만큼 남자를 많이 만나보지 못해서 그런걸 잘 모릅니다. 그냥 하면 하는대로... 따라가고 가만히 있던게 문제가 된건지... 제가 회사에 다니고 기숙사에 있기때문에 통금시간과 쉬는날만 볼 수 있어서 거의 밤에 저녁시간에 보거나 쉬는날에 만나면 남자친구네 집에가서 잘 때도 있고...(거의) 손을 잡으면 안게되고 이런식…
645 성문제
제 남자친구... 위험한가요... 사귄지 250일 좀 넘은 커플인데요. 제 남자친구 핸드폰 사진첩을 보게 되었는데 길에 지나다니는 여자 다리를 도촬하고, 당구장 같은 곳에서도 여자 치마속을 사진으로 많이 찍어놨더라구요... 저랑 성관계를 맺을때도 제 뒷모습이나 제 알몸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남겨놨어요... …
644 강박증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22세 여자입니다제가 좀 특이한(?)게 있는데요우울하거나 마음이 답답할 때 오른쪽 손톱으로 왼쪽 손목을 긁습니다..어쩔때는 피도 나기도 하고요쓰라리고....무슨 증상인가요....솔직히 겁납니다... re: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
643 정신치료
안녕하세요. 신형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윤홍식 목사입니다. 성도님의 경우 대개 '심층'문제로 분류됩니다. 심층문제란 이해되지 않은 일들이 감정이 되고, 그 감정이 몸의 문제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감정에서 몸의 문제로 넘어가려고 하는 단계에 있네요. 이런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그 이전에 비슷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단지 여집사와의 일뿐만이 아니라 그 이전에 안좋은 일이 있었을 때 감정이 생겼었고 그때는 그냥 참을 만 했었어도, 다시 생긴 사건으로 인해 더이상 참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버린 것입니다. 이런 경우 그 이전 사건과 및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갈등들을 다 정리해서 아예 인내할 수 있는 수준을 없애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조금 완화시키는 정도로 끝내면 얼마후에 다시 차오르게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존재하는 모든 문제를 다 살펴봐야 하니까 다음 영역들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면 전부를 4상담사역>3상담과제란에 '문제인식'이라는 분류로 …
642 신앙문제
제가 종교에 대해서 잘모르고 일단은 종교 자체를 믿지 않습니다. 왜냐면 증명안되 잇는것을 잇다고 하니깐 자체를 안믿는데요 제가 영어를 아주 약하게 해요 즉 약하게 대충 회화가 가능합니다. 어느날 학원 가는데 외국인 4명이 지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손흔들엇더니 3분뒤인가 저한테 오더라구요. 와가지고 인사하면서 막 종교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 저는 종교를 안믿으니깐 왠지 이거 믿으면 거기에 쇠뇌당할것 같아서 왠만하면 안들을려고 거리를 두엇습니다. 그런데도 이야기 들어보니 자기들은 주님들에 우리에게 해주엇던것을 남들에게도 해주고 싶다고해서 먼 이국에서 한국에 와서 전파한다고 그렇게 말햇는데요 옷 왼쪽에 명찰이 박혀잇고 예수 그리스 어쩌고 저쩌고 교회인데 일단 제가 궁금한건 이사람들이 왜 도대체 이국까지 와서 종교를 전파하는 걸까요? 더군다나 종교 자유인 우리나라에서 기독교 천주교만 해도 천지인데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리고 …
641 수면장애
꿈을 꾸지 않는 방법? 안녕하세요?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꿈을  꾸는 이유, 꿈을 꾸지 않는 방법 그리고 수면장애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꿈을 매일 꾸고, 꿈이 기억이 납니다. 모든 사람들이 꿈 꾸는 것이 정상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매일 여러 가지의 꿈을 꾸다보니까 꿈을 꾸기 싫어서 잠들기 전에 꿈을 꾸지 않게 해달라고 하면서 잠자리에 듭니다. 꿈을 꾸면 보통 1가지의 꿈이 아닌 여러 가지의 꿈을 한 번에 꿉니다. …
640 가정문제
정신과 병명 문의... 어머님이 47년생.. 70세 (만69세) 노인분입니다. 어머님이..10년 넘게 정신질환이 있으신것 같은데.. 증상을 말씀드리면.. "40세 넘은 저에게.. 본인이 죽기 1년전에 너 장가가는거 보고.. 너 아들 태어나는거 보고 죽는다는 말씀을 자주하십니다."(그리곤 웃습니다.) 참고로 그 이야기 들었을때는 38.39살때 였습니다. 20대 후반때는 결혼하는 여자를 무조건 반대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직업좋고..심성이 착해도 무조건 반대하셨을거…
639 대인관계
제가 강의를 보시게 한 것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생각하게 해보기 위함이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자꾸만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전의 악순환이 계속 악순환에 빠지고 더욱 힘든 상태가 됩니다. 새로운 방향을 생각해야 하는 데 그것은 미래의 보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이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그곳이 가야하는 방향입니다. 모호하고 구체적이지 않고 환상같은 그 모습이 바로 나아가야하는 모습인 것입니다. 이제 그곳을 바라보면서 가정문제를 생각하려고 합니다. 조급해하지도 마시고 빨리 하려고도 하지 마시고 차분히 해야할 것만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그 길을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해가 앞으로의 상담에 필요해서 자료를 보신 것이니 이후에도 시간나실 때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미래를 생각하는 의미에서 추가과제를 드립니다. 앞으로 남편과의 관계와 딸과의 관계가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원하십니까?
638 정신치료
수영을 할 때에 제일 힘든 것은 몸에 힘을 빼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계속 손발로 뜨려고 하고 결국 쉽게 지치고 말지요. 내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문제도 해결안되고 상황은 더 악화되게 만듭니다. 계속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하나님께 대한 관심과 이해가 커져야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지, 정, 의 순으로 채우시는데 먼저는 지적인 부분에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감정적인 채움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과제 중에 하나님에 대한 관심이나 새로 깨닫게 되는 것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내 문제는 늘 그렇게 반복되고 있으니 잠시 내버려 두시고 하나님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세요. 그럴 때 나를 돕고 계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637 망각증
항우울제 복용한지 10년째인데 기억력을 잃어버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항우울제를 복용한지가 10여년째 되어가고 있어요 항우울제 없이는 살아가는것 자체가 힘들어서 감정을 느끼게 되어버리면 외로움.고독등 각종 감정을 느끼는 자체가 지옥같고 모든 인간들이 악마로 보이기때문에... 항우울제를 복용할때마다 감정자체를 유발하지 않도록 제어를 해줘서 마음도 편하고 불안하거나 긴장감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문제는 언제부터인지 기억력을 잃어가고 있어요 잠도 일찍자고일어나고 하루 삼끼는 균형적으로 다 챙겨먹고 군것질도 안하고 게임도 별로 안하고 그러는데 이상하게 잠을 자다가 일어나면 지난날들의 기억이 없어요... 직장내에서도 기억력이 잃어가니깐 직원들에게 많은 지적을 받기 시작했고요 사무직이다 보니 몸이 너무 편해 불편해서 다른곳으로 이직준비중이고요 조선소나 물류센터 …
636 정신치료
정신이상증세 제가 요즘 진짜 미친것같습니다 기분조절할수가 없고 감정통제도 안되고 밥도먹기싫고 숨조차쉬기싫어집니다 이젠 더이상 살아있고싶지가 않네요 고통없이 편하게 가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
635 정신치료
그렇다면 다시 오게 되서 다행이군요. 사소한 오해가 자신의 장래를 더 어렵게 할 뻔 했으니까요. 앞으로도 혹시 그런 오해가 있다면 꼭 풀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피상담자를 나쁘게 생각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지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바라니까요. 상담을 받기 까지 시일이 좀 걸리겠지만 추가과제를 하면서 좀더 문제를 알아나갔으면 좋겠네요. 과제를 한다는 것이 어렵지 않다면 추가과제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과 가정의 문제중에서 어느 것이 더 먼저 시작되었는지를 생각해 보시고 가장 먼저 시작된 영역과 그 때 어떤 문제가 제일 먼저 시작되었고 어떤 문제가 제일 힘들었는지를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가장 오래된 과거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마음속의 하얀 백지에 제일 먼저 어떤 상처가 기록되었는지를 보기 위함입니다.
634 감정조절
기분이 이상해요  저는24세 남자입니다요즘 들어서는 울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그런데 울고나면 속은 시원한대그때뿐이에요요즘에는 슬픈노래를 듣다가 안슬픈 노래를 듣다가그래요제가 좋아했던 방송인이 결혼 했다는 소식을 들으면한편으로는 기뻐하고 한편으로는 슬퍼요이런 이중생각이 들어요그리고 제가 좋아했던 주변사람들이 보고싶고그래요네나이 때는 다그래 라고 해요그런데 너무 슬퍼요이런말 해서 무뢰한것 같은데제가 다살아서 그런가요?차라리 사람을 싫어하는법은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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