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83)
  • |
  • 로그인
  • 회원가입

[강박증] 앞으로 함께 상담을 하면서 형제님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생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663 강박증
중독인지 강박인지 헷갈려요.  진지하게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얼마전에 안 사실이지만 저에겐 강박증이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 같아요.초등학교 시절에는 자주 손씻기.그러니까 연필을 잠깐만 잡아도 손이 오염됬다는 생각에 바로 손을 씻음. 심지어 가만히 있다가도 공기가 더러워 내 손이 더러워졌다는 생각에 또 손 씻음.그 후에는 결벽증마냥 물건이 제자리에 안놓여져 있으면 불안하다던가근데 금방 사라져요 저도 모르는 어느새 고쳐져있다고 해야되나최근엔 제가 성인이되고 담배를 피우는데 엄마는 아세요.근데 자꾸 싫은 티를 내고 눈치를 주니까 담배가 가방에 잘 들어가잇나 수십번 확인하고새벽 4시쯤 엄마가 잠들었다는 확신이 들면 담배를 피워요 그리고 꼭 환기시키고목도 아프고 피고싶지 않은데 엄마가 주무시니까 이때 꼭 피워야한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이런게 중독인건지 강박인건지 걱정되네요그리고 만약 강박증이라면 어떻…
662 불안증
잘 했어요. 지금 힘든 것은 이전에 힘들었던 것과 비교가 안되요. 지금은 한 고비 한 고비 넘는 것이 건강해지는 거에요. 두려울때 항상 하나님 의지하면서 인내하세요. 그 순간을 인내하면 그 다음 번에는 별로 두렵지 않게 될 거에요. 절망스러울 때에는 꼭 마음에 화평함을 가지세요. 돌이킬 수 없는 장애를 입고도 마음의 평안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자매님은 지금의 불안증은 단순히 회복되는 과정에 불과하니까 절대 낙심하지 마세요. 이 고비를 잘 넘어가면 건강하게 될 날이 올 테니까 마음의 화평을 가지소 하나님을 의지하세요. 불안이나 두려움을 자꾸 보지 말고 다른 쪽에 신경을 써서 해야 할 것을 하고자 노력해보세요. 하나님은 이전에도 힘을 주셨고 지금도 힘을 주시고 앞으로도 힘을 주실 테니까 계속 의지하세요. 오늘 또 상태를 적으세요. 힘들더라도 꼭 적으세요.
661 가정문제
겨울방학때는 그나마 이모댁에놀러가사촌들과 괜찮게있었는데 봄방학이되고 한달안되는시간동안 계속똑같은생활을반복해왔어요 12시에일어나서아침밥먹고 핸드폰이랑아이패드만지다가 점심밥먹고 핸드폰만지다가 컴퓨터랑티브이보고요 저녁밥을 먹어요 조금늦게아버지가 일끝내고들어오시는데 딱 일요일만쉬세요 근데전엔 토요일하고일요일다쉬셨는데 외식하고그랬는데 이젠 돈이없어서외식도못해요 그리고 카드빚이쌓여서 집팔아서 월세로가야한데요 제자신이한심하고 다른애들은 뉴…
660 알콜중독
알콜중독아빠  안녕하세요 도움을 청하려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저희아빠는 일년에 두번정도 알콜중독 정신병이있습니다. 평소에는 술을 잘 안마십니다.하지만 한번 밖에서 술을 한병이상 드시면 계속 일주일간(넘을때도 있음) 회사도 안나가시고 인사불성이되어 밥도안드시고 술만드세요정신병원에 데리고 가도 완강히 거부하셔서 그것도 힘드네요..지금도 일주일째 술만드세요밥도 안드셔서 병원가서 링거라도 맞게 가자고 하니, 그럼 소주 한병만 사주면 가겠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모르겠어요지금 있는돈이며 카드며 다 제가 들고있습니다(술못드시게) 그러니 정신불안한 사람처럼 자꾸 왔다갔다거리고 눈동공에 초점도 없고 어린아이같이 술달라도 주저 앉아서 떼를쓰세요술을 정말 사줘야하나요... 아빠 말을 한번 믿고 술사주고 병원데려가는게 맞는지요 ㅠ …
659 성중독
저는 58세 된 남자와 재혼한 40세의 여성입니다. 남편은 조그마한 중소 기업을 운영하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지인의 소개로 재혼하게 되었으며 저의 남편에게는 30세 된 아들과 27세 된 딸이 있는데 딸은 결혼하였고 아들은 미혼인 채로 같은 집에서 기거합니다. 아들은 대기업의 유망한 직장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마음이 부드러운 성격입니다. 저가 새엄마지만 잘 따라 주고 저도 친아들처럼 대해 줍니다. 남편은 사업상 외국에도 자주 가고 그 외 다른 일로도 집에 머무는 날이 드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이면 아들은 집에서 쉽니다. 저가 아들이 쉬고 있는 아들 방에 간식 거리도 갖다주면서 아들 방을 드나드는데 저의 마음이 가만히 있지를 못했습니다. 저의 마음이 남편에게보다 아들에게 더 쏠렸습니다. 한 번은 간식을 아들방에 가져갔는데 그 날 따라 몸이 피곤했는지 아들은 팬티만 걸친채 침대에서…
658 조현병
저는 24살의 젊은 엄마입니다. 가족은 남편과 저 그리고 3살된딸과 이제 태어난지 100일된 딸이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이유는 의부증때문입니다. 남들처럼 제 증세가 의부증맞나요 이렇게 물어보려는건아니예요 제가 봐도 저 의부증증세를 보이고 잇거든요... 일단 저나 남편이나 젊은 나이에 결혼을 햇고 과거에 남자,여자관계가 좀잇었어요.. 그래도 저 19살때 남편만나고 한눈판적없구요 남편또한 22살이라는 젊은나이에 저 만나고 한눈판적없이 가정에 충실했어요 지금도 일끝나고 집에오면 자기 부인, 자기 자식이라고 이쁘다고 막 뽀뽀하면서 집안 돌아다니기 바쁜 사람입니다. 그만큼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는거 저도 잘알고잇어요. 하지만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과거에 여자관계가 좀 복잡햇던사람이라 괜히 조바심(?)이 나네요.. 나한테 질려서 다른여자한테 눈돌아가지는 않을까... 그런생각에 남편을 아무대도 못가게 하고 늘제옆에 잡아만…
657 신체이상
가슴이답답해요 가슴이답답하고 숨이잘안쉬어져서 정말 답답해요 숨을크게쉬어도 숨을쉰것같지않고 체한것같이 답답해요 가끔 가슴통증이 잇어서 그때 숨쉬기힘들정도고요 어지럽기도하고 음식을먹으면 토나올것같아요 왜그런지 이유가알고싶어요 ㅠㅠ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받는데 스트레스때문인가요? …
656 정신치료
험난한 세월을 사셨네요. 그 많은 과정 중에서 저희가 특별히 염두에 두는 것은 영적인 부분입니다. 영적인 부분은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혹은 내적치유에서 감당하는 분야가 아니지요. 또한 성도님께서 그렇게 영적인 경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전에 우울증 증상이 완전히 치료된 것이 아니어서 그런 연약함을 가지고서는 정상적인 사람들도 충격을 받게 되는 영적인 경험들에 노출이 되다보니 더욱 취약해지신 것 같습니다. 성경적 상담은 특별히 사람의 마음에 초점을 맞춥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에는 받았었는데 어려움이 생길 때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좀더 세밀한 부분으로 접근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면 X레이에 나오지 않는 질병은 초음파검사로, 초음파검사로 나오지 않는 부분은, CT촬영이나 MRI촬영 을 해야만 나옵니다. 이와같이 더 세미한 부분은 성경적 상담만으로 검출이 될 수 있고 그럴 때에 영적인 부분과 마음의 연약함의 관계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로…
655 조울증
    양극성장애 1형과 2형 양극성 장애 1형과 2형 구분 기준이 무엇이고, 치료에있어서 어떤 차이가있나요? 답변re: 양극성장애 1형과 2형 양극성 장애 1형과 2형은 조증의 발현이 어떻게 나타나는가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1형은 뚜렷한 조증이고 2형은 세미한 조증입니다 그래서 우울증과 혼동되기도 하지요조울증이 우울증보다 더 위험한 것은 약을 쓸 때에 치명적인 경우가 생길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울증에는 각성제를 조증에는 진정제를 쓰는데 이것이 잘못되면 조증에 각성제를 쓸수가 있어서 자살충동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러니 심각해지는 것이지요병원에 가기전에 자신의 상태를 잘 파악하시기를 바랍니다 정신과는 전적으로 환자의 문진으로 처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잘못 말하게되면 더 심한 상태가 될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 마음의 평안을 잘 찾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654 신앙문제
폭풍속에서 하나님을 통해 평안을 찾으실 수 있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간 것입니다. 계속해서 하나님만 생각할 수 있다면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비록 폭풍으로 인해 힘드시겠지만 이것이 신앙생활 속에서 거치게 되는 하나님을 깨닫는 시간임을 이해하시고 잘 견뎌내시기 바랍니다. 나중엔 보람있는 시간이 되실 테니 힘을 내세요. 구역식구에게는 집사님이 바라보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는 사람보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고 나오는 것이 진리이며 그 진리를 붙들때 교회에 다니게 됩니다. 그분이 어떻게 교회를 나오게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교회를 다닌다면 하나님은 자신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그렇게 만드십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하나님의 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을 나눌 수 있다면 어떻게 말해야 할지는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실 것입니다.
653 가정문제
같이살고있는 큰아버지때문에 미치겠습니다 한집에서 조부님/어머니/아버지/큰아버지/동생/저 이렇게 6식구가 함께살고있습니다. 근데 큰아버지때문에 정말 미치겠습니다. 직장에서 담배피지말라해도 담배를 피워서 실직당하신후에 집에서만 지내는게 대부분인데 ; 동생과 저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피우지말란 담배를 꼭피워서 집에 들어온후 저희한테 꼭 한말씀하십니다. 공부나해라 게…
652 공황장애
공황장애인데 지하철타도되나요  하루종일 가슴답답하고 지하철타면 가슴이확쪼여와 호흡이거위어려워요...오늘은 안정제를먹고 지하철탓는데 가슴이마니덥답하더니 확조이네요....지하철 타도되나요??안타는게 나은가요? 보통겁을먹고 이런증상인데 오늘은 뭐 이꺼짓거 진짜신경도안썻는데이러네요 re: 공황장애인데 지하철타도되나요 …
651 수면장애
수면중 경련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 출산 한지 2달 정도 된 와이프가 있는데요 어제 새벽에 분유 먹이고 자다가 갑자기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숨도 겨우 쉬고 식은땀도 흘리면서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몸이 이상하다고 해서 1시간정도 고생하다 겨우 진정시키고 다시 잠이 들었는데요 이 증상이 1달전에도 있어서 이번이 2번째 입니다 애기 키우다 보니 힘들고 잠도 잘 못자고 밥도 잘 못챙겨먹고 해서 피로가 쌓여 그런건지 아님 신경쪽에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무슨 큰병일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신경의 문제로 들어가면 문제가 어렵고 복잡해지고 심각해지니까 우선은 산후우울증이나 공황장애로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신경손상 등의 이유를 생각해 보고 정밀진단을 받아볼 수 있겠지만 꼭 그전에 마음의 문제를 생각해 보면 의외로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
650 가정문제
어머님, 그동안 딸의 문제로 많이 괴로우셨을 것 같습니다. 지난 날의 고통을 어떻게 다 말로 풀어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지금까지는 그랬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것이라는 소망만이 그간의 인내와 괴로움을 다 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저희 성경적 상담은 바로 그렇게 나아지는 방법을 알지 못해서 괴로워하는 분들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래전부터 유리와 온 가족을 불쌍히 여기셨고 그 속에서 새로운 소망을 주기 위해서 이곳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이곳에서 틀림없이 변화되고 발전될 터이니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의 방법에 잘 따라보시기 바랍니다. 어머님께도 문제가 무엇인지를 깨닫는 성경적 상담적인 지혜와 악순환에 빠지지 않게 만드는 구체적인 변화형성의 방법을 아는 것이 필요하리라고 생 각됩니다. 그래서 가능하시다면 성경적 상담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단지 따님이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미래의 더 많은 …
649 대인관계
그렇다면 반대로 미움의 감정을 느꼈던 사람들이 누구였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기 때문에 그 미움에 너무 몰입하느라 제대로 된 사랑을 느끼지 못했던 것입니다. 미움의 대상들을 어려서부터의 순서대로 하나씩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은 모두 과거의 모습들입니다. 현재는 미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미워한 것은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의 상황과 형편입니다. 그러니 미움을 떠올리는 것에 대해서 부담감을 느끼지 마시고 해당되는 모든 사람들을 생각해 보시고 기록해 주십시오.
648 신앙문제
저는 기도를 할 때 회개기도는 정말 확실히 합니다. 알게모르게 지은 죄들 회개합니다. 그런데 기도 할 때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가게 해 주시고, 예수님을 가장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는데 과연 내가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예를 들어, 친구와 미리 예전부터 약속을 해놨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 날, 교회 수련회가 있습니다. 이렇게 된 상황에서 제가 미리 약속해둔 친구와 약속을 지키면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요? 저는 약속을 해놨으면 꼭 지킵니다. 선약이 있으면 무조건 지키는 편입니다. 이런 경우는 제가 예수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요?
647 우울증
죄책감이 남들보다 심한편입니다. 조금 분수에 넘게 무엇을 사거나 했을 경우 정말 제 자신이 가치없게 생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치도 아니고 고작 10만원짜리 산 경우도요. 지나간 과거의 실수가 떠오르면 갑자기 욱하고 말이 튀어나오고 저를 괴롭히고요 죄책감과 자기정죄는 같은 말인가요? 죄책감이라는게 양심이란게 있어서 작동하는 걸테고 이것이 없다면 양심의 가책을 못느끼는 싸이코패스가 될터이니 죄책감의 순기능 자체는 인정합니다만 다른 사람에 비해 남을 많이 의식하고 쉽게 죄책감에 사로잡히는 편입니다. 누군가의 정죄나 지적을 받으면 쉽게 상처받고 넘어집니다. 보통의 경우 자존감이란게 있어서 부당한 지적이나 정죄에 대해서는 이겨내는게 평상의 경우인데 저는 그렇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오전에 좋은 컨디션으로 출근하다가 예를 들어서 지하철 매표직원이 나…
646 신체이상
치매환자에게 인형이랑 같이 있는게좋은걸까요? 안좋은걸까요?답변: 관리자 2014-08-08 (금) 13:28 …
645 대인기피
제가 대인기피증에 공포장애가 있는데    제가 대인기피증에 공포장애가 있는데 제가중2 남자인데 학교에 가기도 싫네요 ㅠㅠ 그래서 항상 안가면 너무 두렵고..큰일이 날것같고 오늘도 어제도 학교에 안갓어요 날라리는 아니고 그냥 사람들하고 잇고싶지않고 너무 눈물만나고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바뀌고싶고 외모변화도오고 갑자기 살도찌고 몸도 이상해지고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
644 정신치료
신경정신과상담   지나친공포심 때문에 잠을잘이루지못합니다 특히병원에대한공포심이 대단해서 숨막혀죽을거같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
643 대인관계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형제님의 문제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으셔서 부디 원하시는 새로운 삶을 우리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말씀해주신 과제를 보니 문제영역이 [개인, 가정, 교회, 학교, 직장, 사회] 거의 조금씩은 문제가 다 있네요. 주된 문제는 개인과 가정에서 비롯되고 있지만 문제의 악순환의 확장 영역이 이미 학교와 직장을 넘어 사회적 영역까지 침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어떤 영역에서도 안식을 얻을 수가 없어서 목이 졸리게 됩니다. 매우 위험한 상태이기도 하구요. 어떤 한 영역에서든지 스트레스로부터 숨통이 트이고 평안을 찾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인생 전반에 대해 회의가 들게 되어버립니다. 우리 몸도 손상률이 어느 정도 이상이 되면 회복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도록 여러가지 부분을 동시다발적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형제님도 그런 식으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문제를 전부 하나씩 다 다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제일 시…
642 알콜중독
아버지가 알코올중독자이십니다. 병원에 넣고 싶어요.방법이뭔가요.  저는 대전에서 삽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술 마시는 것이 점점 습관화되면서 엄마와 싸웠던 옛날 일을 들추고 엄마와 싸우는 건 매번만날때마다 싸우고 그리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자식인 오빠와 저한테 자꾸 대화좀하자며 귀찮게하네요. 거부하면 거부한다고 짜증내고 화내고 그리고 아빠가 술마셔서 직장을 안 다녀서…
641 불안증
이전의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니까 불안증이 되었어요. 이제 다시 그 두려움을 이겨내야 해요.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생각하며 인내하세요. 그리고 해야할 것을 꾹 참고 하세요. 그러면 더이상 사탄이 우리 자매를 두렵게 하지 못해요. 두려움을 주는 것을 극복하는 힘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니까 계속 하루 하루 이겨내요. 주변에서 돕는 손길이 있는 것도 감사하네요. 하나님이 이런 저런 도움을 보내어주시고 계시니까 절대로 낙심하지 말아요. 나도 계속 도와줄께요. 이 과정을 잘 마치고 나면 자매님은 다른 두려워하는 자들을 잘 도와주는 사람이 될 거에요. 오늘 하루도 승리하세요^^
640 강박증
이런증상 강박증이맞나요??   안녕하세요저는중3입니다.. 제가자기전에가스불,현관문잠그기,수도꼭지등등한번확인해도계속 확인하게되네요.. 한번확인하고자려고하는데 이상하게불안…
639 신체이상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네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공부를 무척이나 하고 싶지만 막상 책상에 앉아 책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있어 오랜시간 앉아서 공부하기 어렵습니다. 이 증상은 요즘 생긴게 아닌 학창시절때부터 아팠던 거라 잘 낫지를 않습니다. 원인이 스트레스 인거 같은데 두려움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공부할 때 가장 힘들지만 공부를 하지 않…
638 왕따
요새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인간형? 제 질문 좀 들어주시겠어요? 예전 사람들(부모세대)은 인정있고 순수한 감정으로 서로 교류하지 않았었나요 ?? ^^ 그러나 근래나 제 고딩시절 십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도 그렇고 요새 젊은이들은 친구나 가까운 사람을 사귀려 들때 어떤 인간형을 원하는지 알고싶어요. 제가 학생때 학교나 학원을 다녀보면 아이들이 상당히 영악하게 보이고 참되거나 순수한 무리를 관심없게 본다고 제 눈에 여겨져 왔어요... 부모님께서 가정형편은 살만한 정도여서 돈때문에 죽을 지경은 아니였으나 내내 젊은이들한테 왕따였던 것 같아요... 왕따가 되면 성격이 확실히 멍청해지더군요.ㅠ 아무리 많이 생각해보아도 이유는 지금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타인들의 폭넓은 경험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 인상은 통통하고 부담없는 인상을 가진 편인데 이런 인상들이 젊은이들한테는 어필되지 않는건가요? 그리고 성격이 좋다란 것은 뭘 말하는 건지요? …
637 우울증
안녕하세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것 같지만 그냥 혼자 속앓이 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제가 아직 어린터라 정식으로 정신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본 적은 없습니다만, 인터넷에서 검사를 할 때마다 항상 심각한 우울증이라고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느낍니다만, '이 결과는 분명히 틀릴테니까 반드시 다시 한 번 해야해'라고 생각하면서 자꾸만 결과를 회피하는 것 같아요. 그치만 회피한다해도 제 행동이 확인사살을 해주네요. 하루에 몇댓번씩은 웁니다, 펑펑. 아무도 모르게요. 아무도 모를걸요? 아무도 몰라요. 하여간 요즘 하루에 자살 충동이 몇십번씩 일어납니다. 칼만 보면 어느샌가 손목에 갖다 대고 있더라구요. 제 주변에 널리고 널린게 여자친구와 남자친구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친구들이 저를 왠지 피하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메신저 알림말에 '나 시골 갔다옴!' 하면 금방 홈피 …
636 수면장애
기면증? 불면증? 몇달째 잠이 계속옵니다. 일찍자도 잠이계속 옵니다. 일어서있어도 앉아있어도 걸어다녀도 졸립습니다. 어쩔때는 너무 졸려 걸어가는데 눈이 감기고 앞이 흐릿해 진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항상 3~4시 사이에 꼭 깹니다.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졸립습니다. 대체 왜그런건가요? …
635 대인관계
이제 문제분류가 명확해지고 있네요. 자매님의 문제는 심층문제입니다. 처음에는 선악문제였다가 연애관계에서의 도를 넘은 애정관계는 선악의 문제이지만 그런 차원을 일치감치 넘어섰습니다. 서로간의 진로문제와 비전에 대한 생각을 다루는 합의문제도 별로 중요하지 않네요. 오직 감정에 몰두하고 그로 인해 몸과 마음이 고통받는 심층문제로 들어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헤어져도 괴로운 것이구요. (남자친구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살아온 형편이 다르니까요) 이제 새로운 글을 써주세요. 2단계 원인이해로 들어가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미리 알려둘 것은 이메일 상담은 끝까지 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진행하다가 위험한 부분을 건드리게 되면 거기서 종료할 것입니다. 그것이 자매님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이에요. 필요에 의해서 과거의 어떤 부분을 건드렸는데 조치를 취하지 못하게 되면 큰일나게 됩니다. 이점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남자친구와의 심층문제를 다룰 때에 왜 좋아하는지 알수 없을…
634 감정조절
자기 맘에 안든다고 자리에 누워버리는 영아의 문제행동 방안을 알고 싶어요 자기 맘에 안든다고 자리에 누워버리는 영아의 문제행동 방안을 알고 싶어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4. 12:20 문제행동은 있지만 그 원인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단지 행동만으로는 진정한 변화를 이룰수 없습니다 그런 행동을 단지 표면적으로 바꾸려고 한다면 때리거나 소리지르거나 할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원인은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가에 있습니다 관계인지 대상인지 다른 무엇인지에 따라서 그 마음을 돌리는 방법이 다릅니다 반드시 돌려야하고 채워주는 것이 아니니 원하는 것응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좋은 육아를 하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