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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문제] 제게 맞는 적성을 위해 계속 기도하며 하나님이 이끄시길 기대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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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10-28 (수) 13:08 8년전

우선 정말 있어야 할 것을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하겠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걱정이나 두려움이 아니라 희락과 화평입니다. 현실에 안주하라는 것이 아니라 현실속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무엇을 하든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힘을 주시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 있는 것을 하든 아니면 새로운 일을 하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기쁨으로 소망으로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적성을 찾아나서려는 마음도 이러한 소망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괜히 있는 안정적인 직장마저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안에서 화평한 마음이고 그것을 얻게 되면 그 다음 진로도 하나님이 인도해주실 것이니 먼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663 망상
과대망상증 치료 저는 8살때부터 상상이 심했어요 잘때나 학교에서나 초능력자,재벌등 많은상상을했는데 초5때부터 과대망상증이 의심되기 시작했어요 누군가가 절 욕하는거같고 눈마주치면 욕할까봐 두렵고 메이플 에반이된다던지 팬텀이된다던지 지금이라도 창문에서 적이나와서 숨겨진 힘이나온다던지 그리고 초6때는 누군가 제머릿속을 볼까봐두렵고 누군가 내눈을통해 내가 뭘하는지볼꺼같고 누군가 반드시 날짝사랑하고있다믿고(고백받긴하지만) 중1되서는 더심해졌어요 짝사랑하는애랑 사귀는생각만 하루종일이고 더심해져서 꼭 미래에 사귈꺼같고 예지몽같고 현재는 웹툰에 잘생긴캐릭터가있는데 그거때문에 미치겠어요 하루종일 생각나고 지금이라도 날 보러올꺼같고 사귀고싶고 그안에들어가고싶고 진짜 실존할꺼같고 아침학교가기전 같다온후 계속 그웹툰만봐요.. 집착해요 계속..그림일뿐인데 지금도 질문올리다말고 웹툰보고싶고 실존할꺼같고..너무좋아요..ㅠㅠ 과대망상증때문에 미칠거같아요..치료법은…
662 정신치료
아들이 강박증약을 거이 2년되게 먹었는데 몇달전부터 분노조절이안되고 몽둥이들고 칼쥐고 자기랑 하운사람들 죽인다고 날리쳐서 방법이 없어 강제입원시켰는데 병원에서는 강방증약대량투입시켜서 약물에의한 조증이라고 하거든요. 그러면 아들강박증치료의사선생님 책임이라고 봐야되나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88 2016.02.27. 12:43 질문자 인사 말씀들여줘고맙구요. 말씀대로 고도의 심리치료도 해볼건 다해봐야죠. 강박증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의사의 책임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강박증 치료를 위해서는 대개 진정제류를 투여하게 되는데 진정제 계통의 정신과약 자체가 약효의 한계가 있습니다. 마치 댐으로 막았다가 댐이 터지면 더 크게 피해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조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가 정신치료에는 다 존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
661 섭식장애
스트레스성 폭식증? 당중독..   저는 스트레스만 받으면 먹습니다. 부모님이 옆에 안계십니다. 혼자 유학생활중이고, 마음이 허전하다거나 뭔가 불안하면 먹을것부터 찾게 되네요. 뚱뚱하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먹고나면 죄책감에 운동 정말 열심히 합니다. 근데 이런 폭식이 일주일에 세번에서 네번정도 항상 지속되니, 건강이 걱정이 되네요. 제가 빈혈이 좀 심한데, 최근들어 더 심해지면서 뭔가 기절할거같은 느낌까지 드네요. 생리는 세달째 안하고있구ㅜ요. 몇달째 심장이 몇초간 내려앉는듯한? 기분도 들구요. 폭식을 할땐 단걸 주로 많이 찾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봉지를 다 먹을때까지 손을 못때요. 또 그러다 짠거 먹고 그러다 단거 먹고. 배는 부른데, 뭔갈 안먹으면 막 불안하구.. 어떻게 해냐하나요? 제가 생리안하는게 제일 걱정거리인데, 이런식으로 폭식을 하면 그럴수도 있나요? 폭식 절제하는 …
660 성문제
올해로 결혼생활이 6년째이며 조산 유산반복으로 현재자녀는없습니다 저 희 친정부모가 가정폭력으로 어렸을때 엄마 아빠가 이혼을하셨습니다 그로인해 결혼 초기 시어머니의 무시아닌 무시로 2~3년을보냈습니다 솔직이 그만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집에있는 언니 동생들이 나중에 결혼하는데 지장이 있을까 싶어 자살충동을느낄만큼힘들어도 참았습니다 그건데지금은 결혼전에는 전혀문제없었던 성생활과 음주로 심각한 이혼위기에 직면해있고 싸우는게 넘싫어서 그냥 왠만하면 받아주고 넘어갔는데 갈수록 그수위도 도가 넘습니다 하루에도 2~3회씩 일방적인 성생위강요로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거부를하면 3~4일씩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일관하며 정상체위가아닌 입이라든지 항문삽입을 요구하면서 본인이 이렇게 해주는걸 다른사람에 비해 정력이 좋아서 그런거라며 감사하며 살아야한다고 합니다 혹 제가없을경우에는 자위행위를 합니다 전그런게 끔직하게 싫고 수치심이 느껴질정도입니다 또 술먹고 집에들어오면 욕을하고 머리체까지 휘…
659 자녀문제
아들을 그냥 만나지 마시고 누군가 다른 사람과 함께 만나세요. 혹시 상황이 악화된다면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누군가 다른 사람과 함께 만나는 것이 여의치 않을 때에 집에서 만나지 마시고 밖으로 나와서 까페나 혹은 다른 곳에서 만나세요. 밥을 함께 먹는 것도 좋겠고, 집안에서 단둘이 있는 시간을 피하세요. 그리고 나서 일단 이야기를 좀 하자고 하세요. 만나서 이야기 하실 때에 화를 낸다면 화내는 이유가 뭔지를 물어보세요. 왜 흥분하는지 이유를 물어보세요. 그 이유를 대답하면 다시 그 이유를 물어보시고, 그 이유에 대답하면 다시 그 이유를 물어보세요. 그렇게 해서 이유를 생각하게 하시고 진정하고 속도를 줄이도록 하세요. 당연히 반발하고 쉽게 누그러뜨리지 않겠지만 개의치 마시고 두려워하지 마시고 담대하게 질문하세요. 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 잊지 마세요. 다음 말씀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세요. …
658 신앙문제
강남에서 개업한 정신과의사의 고민입니다요즘에는 정신 상담을 하기 정말로 힘듭니다 사람들이 살기에 각박해진 영향도 있겠지만 우선 제가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난을 하거나 그사람을 뜯어고치겠다는 생각을 하게 오히려 병이 안좋아질수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알게 하고성장하게 만들어주는게 정신 상담인데 저한테는 이게 너무 힘듭니다 그냥 환자들이 안좋게 보입니다 정신과의사를 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이 버릇이 안고쳐지네요 기독교 의 영향을 받아서 받아서 제가 너무 배타적인게 아닐까요  좋은 의사를 하기 위해서교회를 그만 다니고 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기독교의 영향을 너무 받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기독교의 영향을 조금 받아서 그런 것입니다. 햇빛이 내리쬐면 고통스러울 때도 있…
657 [공지]
센터원장님의 답변은 '설명'으로 따로 구분해 놓았습니다. 이를 통해 각각의 주제에 대해서 성경적 상담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656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원래 잘때 무척예민하고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안대를 착용하거나 두꺼운 커튼을 사용해서 빛을 차단하고 자는 편입니다.위역류성 식도염이 약간있고 흡연과 음주는 모두 하는편입니다.또한 꿈을 매우 자주,많이꾸고 내용은 거의 기억하는 편입니다. 낮잠을 잘경우엔 100에 90은 가위를 눌리는편이고 이젠 꿈속에서도 거의 자각가능합니다. 운동은 좋아하는 편이라 이틀에 두세시간씩은 꼭 운동합니다.요 며칠간 자려고 눈을 감는순간부터 머리속에서 노래가 계속들려옵니다. 수면이 힘든건 물론이고자는와중에도 잠깐잠깐 머리로 노래를 부르고있는거 같고 자는게 자는게 아닙니다. 이글을 치는 지금도 머리로 노래를 부르고있네요. 수면에 집중이 안됩니다. 술을 마시고 잤는데도 6시간을 못자고 그것도 굉장히 불쾌한 노래수면(?)입니다. 잠을…
655 강박증
시어른들이 계십니다.. 어머님을 뇌졸증으로 쓰러져서 4년간 누워계시고 아버님께서 병간호를 하십니다. 근데 아버님께서 고생하시는거는 잘알고 있지만, 성격이 조금... 지금은 둘째형네 집에서 어머니와 아버님이 계십니다.. 먹는거에 집착을 마니 하시고 또 화도 잘내고 이사람저사람에게 전화해서 어디가 아프다고 말씀하시거나 또 며느리가 먹을것을 제대로 안해주신다고 하시네요. 형님내외분께서 먹는것도 챙겨드리고 잘해드리데도 못해준다고 하시네요. 손녀가 둘이 있는데도 본인이 먼저먹어야 하고 또 절대 과자같은것도 사다 주질 않으십니다.남들이 보기에는 정말 성격이 이상하다고 하네요... 참 힘이 드네요..요즘 둘째형님께서 아버님때문에 우울증까지 온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저도 직장을 다니고 있을뿐더라 아직 아기가 어려서 아버님을 모시는것은... 저는 더군다나 아버님을 모시기가 싫거든요. 정말 왠만한 분이라면 모실수 있게지만, 정말 힘이 듭니다.모시기도 싫고 전화도 목소리도 듣기 …
654 자녀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초등 3학년 여아를 둔 아빠입니다. 가족관계는 딸아이, 아빠, 엄마 3명입니다. 아이가 엄마한테 너무 의존적이고 때론 집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엄마와는 떨어지지 않을려고 하며, 또한 엄마찌찌에 너무 집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치원때까지는 너무 부끄러워서 처음보는 사람들하고는 말도 하지 못하고 눈도 마주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가면 좀 나아지겠지하면서 기다렸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게임에 중독이 된거 같아요. 엄마 아빠가 게임그만 하라고 하면 눈을 홀기고 지방으로 들어가서는 문을 잠궈 버려요. 또한 자기 성질을 못이겨서 엄지손가락을 물어뜯으면서 자신의 허벅지를 꼬집기도 합니다. 양쪽 엄지손가락은 항상 상처가 나 있어요. 학교생활은 친구들하고 문제없이 지내는거 같은데, 집에 오면 다른 행동을 …
653 꿈해석
개가 나오는 꿈 해몽 좀 해주세요    저희 남편이 오늘 아침에 개꿈을 꿨다는데 너무 생생하다고 하네요 꿈에서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는데아주 작고 예쁜 하얀 새끼 강아지가 집에 들어와서남편을 쳐다 보고 있길래어떻게 들어왔나 싶어서 다가갔더니 현관문으로 나가서 밑에 밑에 집에 엄마랑 예쁜 딸이 있는 집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그래서 다시 침대에 누워서 자는데이번에는 갈색의 늠늠하고 잘생긴 푸들 강아지가들어와서 쳐다보고 있길래 짜증이나서현관으로 내쫓았는데현관을 열어보니 아까 하얀 강아지와 푸들 강아지와 또 두마리의 강아지 총 4마리가 남편에게 달려 들어서팔을 물었다고 합니다 남편이 놀래서 내쫓았더니 팔에 물린 이빨자국이나있었고 거기에서 피가 스며나왔다고 합니다저흰 현재 아들이 하나 있고 둘째를 계획 중이라혹시 태몽이 아닐까 했는데개에게 물려서 피가 나면 흉몽이라고 해서마음에 걸리네요해몽 좀 부탁…
652 정신치료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 대한 질문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 대한 질문입니다. 1) 마음을 비워 차분하고 편안하고 잡생각이 줄어드는 상태가 되는 것 2)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것 위의 두가지 마음中에서 어느 것이 더 좋습니까? 그리고, 인간의 감정中에서 가장 안 좋은 감정은 '불안'입니까? …
651 섭식장애
거식증인가요? 안녕하세여 저는 고등하교 일학년 여학생입니다. 이번 여름에 운동과 식이조절을 살을 한 57키로 에서 48까지 ㅂ뺏다가 하교를 다니며 시간이 없어셔 다이어트법을 찾다 1일1식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ㅇ에 시키는데로 한식위주의 식사를햇지만 어느날부터인가 단음식 케익 초콜릿등으로 열량을 채우기 시작햇습니다. 원래도 단걸 너무 좋아해서 먹는걸로 만족하고 잇엇는데 지금은 이제 하루에 500칼로리를 넘지 않ㅎ으려 아둥바둥하고 하나하나 킬로리를 체크합니다. 그리고 아예안먹자니 너무 힘들고 먹고나면 죄책감에 죽을 것 같습니다. 간식을 줄이고 식사로 대체하려고도 노력햇지만 막산 눈앞레 놓여잇는 단음식을 주체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고기먹기가 두려워요ㅡ 지금 한 44.8키로정도 나갑니다. 먹고 후회하고 이런걸 끝내고싶어도 정말로. 운동은 마일리사이러스다리운동같은 운동을 아침에 한시간 정도 합니다 이것도 강박으로요. 제발 도와주세요 음식을 먹으면 다 살로 갈까요? …
650 강박증
고1 고2때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너무 사소한거(공부)에 대해 집착하고 예전엔 당연하지하고 넘어간것도 이해가 잘안됩니다..갑자기 이래서 어찌해야할줄모르겠어요 꼭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6 2016.04.02. 14:23 질문자 인사 정말 감사드립니다...저만 그런줄알고 걱정하고있었는데 수험생들의 공통사항이었군요 고3이 되어서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과욕이 생기고 욕심이 늘어나게 됩니다 고1 고2 때는 그런 욕심이 없었더라도 고3때에는 주변 환경상 그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집착하게 되고 쉽게 이해가 안되고 당연하게 받아들일수가 없게됩니다 신기하게도 대학에 들어가면 그런 증상이 또 다 사라집니다 문제는 현재 고3을 보내면서 이 스트레스가 한계치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학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기 위…
649 스트레스
정신적으로 힘들때.. 정신적으로 혼자 너무 힘듭니다 별거아닌일에 혼자 생각많아지고 고민되고 일도손에안잡히고 항상사람들만나면 긴장하고 너무사람들의 평가에 연연하고 뭔가가힘듭니다.. 먹고살려면 돈도벌어야하는데 대인관계가 부담스럽고 자신감도없고 피해의식도있다보니 직장에서적응하기도힘들고 혼자하는일도 좀힘듭니다..그냥 집밖에 세상밖에ㄴㅏ온다는거 자체가 힘들고 나이도 아직 젊은데 왜 이렇게 혼자 규율이란 규율은 다지키고사는지모르겠어요 그냥 하루종일 말한마디안하고 일할때도..내일만하고 손님한테 말하는것도 부담이고 그냥 말많이하고싶은데 혹시나 관계가멀어지거나 할까봐..그냥제가제성격을아니깐 선을긋어버리는거같습니다 진짜 이불속에서나오기싫습니다 혼자 밖에 놀러다니는건좋은데 직장이라든가 누구와 접촉하는거 자체가 낯설고.. 적응이안됩니다 내성적이라그럴까요ㅠㅠ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
648 신체이상
가슴이 답답한증상 가슴이 몹시 답답하고 팔이저립니다 이증상만 볼땐 심장병이라는데 요즘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아(꽤오래되었습니다) 온몸이 저리고 아프고 밥맛도 없고 무기력합니다 임신초기 입덧이라고 할수도있고 몸살이라고 할수도있는데 정신적 스트레스를 약 1년 반째 극심하게 받아오고있습니다 안그러다가 온몸이 다 얻어맞은것처럼 저리고 아프네요 무슨 질환인가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3:18 스트레스성 협심증이네요.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면 온몸에 아드레날린이 증가하면서 생기는 신체증상입니다. 그 자체로는 스트레스만 해소해서 편안한 마음을 가지면 자연히 아드레날린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괜찮아지지만 계속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어디든 망가지게 되고 그래서 병치레를 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그 상황을 이해…
647 동성애
연애공포증인지 대인기피증인지 궁금합니다 20대 중반이고 여성 동성애자입니다 연애경험은 고딩때 남자랑 한달사귄거(성지향이뭔지알게된계기)와 20살때 여성과 반년정도 교제했어요 20살때 교제한 여성분이랑 엄청 안좋게 헤어졌어요, 첫 제데로된 연애였고요 3년째 솔로인데요, 간간히 여성동성애자분들이랑 교류하면서 술마시고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연애감정드는 사람은 없었고요 최근에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분이 눈에들어왔는데, 다른분이 몰래 말해주신거지만 그여성분도 제가 맘에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후로 연락처 주고받고 연락도 잘되고 이 여성분이 저를 좋아한다는게 많이 느껴져요, 이 여성분도 제 취향과 매우흡사하고요, 서로 잘맞아요. 잘되는건 시간문제일 것 같구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잘맞고 맘에든 사람이 나타난게 왜이렇게 공포?스러울까요? 부담스럽다고해야할까 좀 무서워요 잘못 되면 어떻하지? 나의 단…
646 정신치료
정신과에서 조언만 줄 뿐이지 해결해줄수도 없는데 힘들면 찾아오라고 하는 이유는 뭔가요 다들 정신과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 중에 도움을 못받는 사람도 있죠 그렇다면 자신의 전문이 아닌거 라고 생각하고 다른 곳에도 추천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왜 그러지는 않고 그저 자신이 상담을 계속 지속하려 하는걸까요 개인 고민이나 힘든 사정같을 상황은 의사 자신이 들어줄 뿐이지 그 이외에 힘든 상황을 해결해주지는 못하는데 계속 사람 붙잡고 그저 상담만 하도록 1주일에 1번 10분 이야기 하고 나머지는 못하게 하도록 하는것일까요 그리고 왜 의료상담 카테고리는 엉망일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46 그 이유는 파고 파도 끝이 없는 악순환이고 또한 알면 알수록 감정이 생기는 안좋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우리나라가 의료상황이 잘 되어서 이정도니 미국…
645 가정문제
얄미운 가족인데, 어찌 지내야 할까요?  윗 사람에게 할 말은 아니지만, 한마디로 깐족거리는 사람입니다. 매형이야기입니다.   욱하고, 여기저기 대화에 다 끼어들고, 자기 말만 맞다고 끝까지 우기고....   학력도 낮고, 성실한 사람도 아니고, 친절하지도 않고,   장인, 장모님 앞에서도 누나에게 잔소리하고, 초면에 저에게 '…
644 정신치료
최면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무한도전 예전에 최면거는 편을 보고 궁금해서 네이버 검색창에 최면을 검색해서 알아봤는데 최면이란게 제가 생각하기엔 핸드폰으로 비유하면 루팅시키는거랑 비슷한건가요? 최면을 걸고 따듯한곳에 있는다는 느낌을 받게해서 체온을 높인다던가 어떤 음식을 먹었다는 느낌을 받게해서 생리현상이 바뀐다던가 그런게 가능하다는데 평상시에는 방해요소…
643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가수지망생이고 외국에서 대학다니는사람입니다..저는 만성후두염을 1년6개월 앓는중이라 제 꿈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보니 어쩔수없이 적성과 관련없는 학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외국에선 오디션 기회가 많지 않잖아요, 그런데 이틀 후면 이곳에도 한국가수 오디션을 하는 날입니다..그동안 목이 아팠어서 여러 오디션을 다 놓쳤는데.. 차라리 이틀후에 오디션인걸 몰랐으면 좋았을텐데..생각이 너무 많습니다.목이 낫지도않았는데 자꾸 오늘내일안에 목이 나을것만같고 오디션을 볼 수 있을것만 같아요.바보같죠..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목을 치료하기위해서 정말 유명한 병원도 가보고 여러 병원 가보고 치료도 다녀보고 약도 먹어보고 침도 맞아보고 안해본것이 없는데도 안낫고있거든요. 근데 이틀 후에 있을 오디션때문에 괜히 마음이 이리저리 흔들립니다.목을 낫게해달라고 정말 오래도록 기도해왔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달라고도 기도해왔고, 오디션 기회를 위해서도 쭉 기도하고있었습니다. 근데 당…
642 감정조절
자기 맘에 안든다고 자리에 누워버리는 영아의 문제행동 방안을 알고 싶어요 자기 맘에 안든다고 자리에 누워버리는 영아의 문제행동 방안을 알고 싶어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4. 12:20 문제행동은 있지만 그 원인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단지 행동만으로는 진정한 변화를 이룰수 없습니다 그런 행동을 단지 표면적으로 바꾸려고 한다면 때리거나 소리지르거나 할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원인은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가에 있습니다 관계인지 대상인지 다른 무엇인지에 따라서 그 마음을 돌리는 방법이 다릅니다 반드시 돌려야하고 채워주는 것이 아니니 원하는 것응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좋은 육아를 하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641 신앙문제
교회에 오는 것에 대해서 심한 어려움을 말씀하셨네요. 그게 가능하였다면 상담을 받을 필요가 없었을 것이라는 말씀은 너무나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게 안되어서 상담을 받게 된 것이 때문이지요. 본인이 꼭 해야 하는 일을 하고 유익한 시간을 일찍 도착해서 누리며 다른 곳의 분위기를 망치지 않고 더이상 스스로를 책망하지 않는 삶을 산다면 그것이 가장 정상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상담을 하게 될 것이며, 왜 그것이 그렇게 어려운지 이유를 생각해 볼 것입니다. 다른 형제들에게는 없는 독특함이 자매님에게 있고 그것은 지금도 무엇인가를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원하는 것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상담을 통해 볼 것입니다. 그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삶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그것을 찾은 다음, 그것을 버릴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추가과제는 없고 교회오시기도 지금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예정된 상담시간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40 자녀문제
자동차를 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운전대입니다. 하지만 운전대가 빠져 버리면 자동차를 좌우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겠지요. 그와 같이 남편에 대해서, 딸에 대해서 성도님은 운전대가 빠져버린 것과 같습니다. 남편은 출산이전에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아들일 경우, 딸일 경우에 대해서 각각 이야기를 나누었어야 했습니다. 아들을 낳을 지 딸을 낳을 지 알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각각 다가올 스트레스에 대해서 준비를 해야만 하고 그래야 막상 현실이 다가올 때 부드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운전대가 있어야만 했습니다. 딸에 대해서도 대화부족이 대화단절로 이어졌고 결국에는 운전대가 상실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나이가 찬 사춘기를 넘어서서 성인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는 통제불능의 상태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 두 문제는 분류상 합의문제와 조직문제에 해당합니다. 그 수준에서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까 남편과 딸은 각각 심층문제로 깊은 감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639 자녀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5-23 (토) 10:11 그동안 바쁘셨네요. 과제내용에 대해서 나중에 말씀 드리겠는데 혹시 잊어버릴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엄마로서 성도님이 감정조절이 잘 되면 그 다음에는 따님 문제를 보게 됩니다. 따님는 주변에 대한 특히 부모님에 대한 의식이 별로 없습니다. 자기 자신의 욕구가 중요하고 자신의 원하는 것을 이루려는 마음이 강합니다. 그래서 자기 존재가 어떻게 보이는지를 자꾸 의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거울을 자꾸 보게 하셔서 자신의 존재를 객관적으로 보게 해주세요. 혹은 컴퓨터로 떼쓰는 모습을 녹화하셔서 (포토부스 동영상 기능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나중에 함께 보게 하세요. 그래서 자신의 안좋은 모습, 미운 모습에 대해서 이해를 시키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늘 새로운 상황인 것 같지만 원리는 항상 동일하니까 힘을 내시고 어려서 손이 많이 간 아이가 나중에…
638 불안증
아주 잘했어요. 늘 좋아질 것이고 점차 나아질 거에요. 약을 먹다가 끊었고 이제 약 없이도 불안함을 견딜 수 있게 되어가고 있으니 점차 불안함과 두려움은 삶의 일들을 이루는데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될 거에요. 그러기 위해서 계속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하루의 일과를 해내도록 하세요. 오전에는 오후에 할일을 오후에는 저녁에 할일을 저녁에는 내일 아침에 할 일을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지금 당장의 어려움을 견뎌내세요. 그렇게 견뎌내다 보면 당장의 어려움이 별로 괴롭지 않게 될 거에요. 그렇게 점차 하루 하루를 잘 승리하다보면 낫게 되요. 오늘도 힘을 내세요^^
637 이성교제
 Q.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관리자 2012-10-09 (화) 19:27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했는데 '이것도 고민하다 헤어지게' 됐다면 다른 고민거리가 있었던 것 같네요. 그것이 이전의 감정과 연결되어서 문제증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추가 과제는 없고, 왜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상담시간에 함께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2012-10-11 (목) 08:58우리 상담을 좀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악순환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지금 일어나고 있는 노이로제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한쪽 방향으로 계속 돌다보면 가속이 되면서 그다음에는 정지가 안되게 되버려요. 그게 머릿속에서 일어난다고 …
636 대인관계
Q.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하며 이런 저런 일을 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기쁩니다. 이것이 정상인가요? '희락'을 느끼게 되셨네요. 그러한 희락이 앞으로의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고자 할 때 끊임없이 느낄 수 있는 마음입니다. 그러한 희락을 느끼는 것이 그 반대로 자신의 욕구를 따를 때에 느꼈던 감정과 천지차이가 됩니다. 희락을 느끼면 느낄 수록 다시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게 되고 또 그 계획을 따르게 되면 그로 인해서 다시 희락을 느끼게 되며 이것은 계속 선순환 됩니다. 이러한 선순환을 인간관계에 적용시키면 애초의 괴롭게 생각했던 모든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를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추가과제로는 단순히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 외에 다른 사람들과 관계된 일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할 때 희락을 느낄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기록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635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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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폭행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9년차에 딸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요즘 제 걱정은 9살이 되는 딸을 감당 하지 못해 어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제 결혼 생활은 신혼여행에서 부터 남편의 폭행과 폭언으로 시작돼서 지금껏 남편의 폭행과 폭언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해 주다가도 자신의 감정을 조절 못하면 폭발하는데 이제는 그것이 아이들에게까지 전해졌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만히 바라보아야 하는 제 자신이 한심해 보이고 엄마로서의 자격도 없다고 느끼게 한답니다. 아이들을 혼내면서도 꼭 니들이 맞는것은 다 니 엄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 앞에서 폭언과 폭설을 당하는게 일반적이어서인지 아이들은 무슨 잘못된 일이 있거나 툭 하면 다 엄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저보다 지 아빠한테 매 맞는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울면 아빠가 더 혼낸다는 사실을 알고 울음을 삭이며 무조건 빕니다. 엄마가 못나서 니들이 고생한다고 하면 아니라고 지들이 잘 못해서 혼나는 거라며 울지 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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