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문제] 결혼하고 싶어라 하는 남자가 있어요..
결혼하고 싶어라 하는 남자가 있어요..
부모님께 인사도 드렸드랬죠. 우린 동거 했었어요. 둘이 자취를 하는데, 저랑 헤어졌을때가 있어요 3주 정도였는데.. 제가 화해하고 다시 남친곁으로 왔어요 근데, 고양이가 한마리 있드라고요. 고양이가 자꾸 싱크대로 들어가길래 끌어냈는데 이상한게 나왔어요 콘돔 조가리 였죠. 우리는 그집으로 방을 옮긴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씽크대 밑에 다른사람이 떨어트린거라고 생각할려고 해도,이해가 안가요.. 사실은 집에서 얼마 안떨어진 곳에 클럽이 있어요. 남친이 친구들 따라 잘가는곳이에요. 저도 데려가기도 하고요.. 클렵옆은 편의점 그 편의점에 씽크대 밑에서 나온 쪼가리랑 똑같은 콘돔을 팔아요 콘돔을 꺼내서 그 쪼가리랑 맞춰 보니깐 LOT NO 217G1101 이라고 써있는 일련번호 앞자리 L 자가 딱 맞드라구요.. 이 콘돔이 매번 나올때 마다 일련 번호가 바뀌는거라면 이건 더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되지만, 사실 그것까진 모르니까 그냥 의심만 해요. 어떤여자한테 보고싶다는 문자도 오드라구요.. 자기가 여자친구가 잇는걸 아는 여자라고 하던데, 그말도 믿기지가 않고.. 그 씽크대 밑에는 전에 제가 청소를 했던적이 있어요.이사오고 나서 얼마 안지나서. 근데도 좀 지저분하긴 햇지만, 대충 쓸었기 때문에 그런 조가리 같은건 쉽사리 쓸려 나오잖아요.. 흰색이라 눈에 잘띄고. 그게 쉽사리 빠져나올정도라면 꽤나 깊숙히 있지 않았다는것으로 추정되는데, 남친한테 여친있는 친구한ㅌ ㅔ 집을 빌려줬냐 물으니 3주동안에 남자밖에 안왔데요 그리고 정말 자긴 그런일 없다고 해요. 남친은 저랑 사귀는동안 정말 저밖에 모르는 남자였어요 근데 제가 너무 심하게 하고 헤어졌어여 그냥 집을 나가면서 막말을 햇거든요. 사실 남친이 나랑 진짜 헤어질 마음이었고 술도 많이 마시다 보니 실수였다고 해도 거짓말을 하는건 ..저를 바보로 만드는거 같아요. 옜날 친구라고 하는 여자와 문자질 하는것도 보고 xx처럼 심문이나 하면서 금방 풀어버렸지만, 솔직히 지금 다시 사귀는 와중에서는..자꾸 배신감과 의심이 드네요..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성자: 이상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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