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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거라면... 저에게 조언이나 충고 해주세요...ㅠ  

전 현재 고향은 경상도 사람이구, 대학을 서울로 오게되었는데,교회에서 지방에서 온 학생

들을 위해 학사관이라는 것을 운영해요... 전 거기에 들어가게 되었죠.. 저 말고 또 몇명이

더 있어요. 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지내면 좋을꺼 라고 생각했었죠...


교회가 규모가 작아서 가족같은 분위기에, 정말 다들 친하게 잘 지내시더라구요...



교회 목사님이 하나님을 잘 믿고, 교회에 봉사를 잘하는 형이 한명 있다고, 그 형이 착하다고,



그 형이랑 친하게 지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한 3일 정도 있다가, 갑자기 그 형이



연락을 자주 해주시고... 또 그 형의 친한 형들이 있어서 그 형들도 잘 대해주시고...



그렇게 한 1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 부터입니다...



이 형들은 자기가 마치 교회의 대장인양,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기 마

음 대로라 함은. 그 분들이 교회에서 인기가 많아요... 그래서 그 분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지

면 교회에서 잘지내기 힘들어져요...



자기들이랑 별로 안좋은 관계에 있는 사람이 있으면, 아예 그 사람을 따돌리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이랑도 멀어지게 되는 거에요...


뒷담화나 하고 말이죠.



전 처음엔 별로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계속 맞춰주려고 하다보니까, 제 생활이 안되서,



좀 거리를 두려고 했는데, 이제는 아예 말을 안하는 관계에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형들이랑 말을 안하고 지내다보니까, 어이없는 경우를 보게 되었는데요.



평소에 그 형들이랑 잘지내는, 그 형들의 1살 위에 형이 있어요. 그 한살 많은 형이 외로우셔서 평소 그 형들이랑 잘 지내기는 했는데,



그 형들은 1살위에 형한테 마치 친구인거 처럼 대하는 거에요...



그러더니 그 형들중 한명이랑 1살위의 형이랑 말싸움이 났는데, 형들 무리가 다 동갑 형



의 편을 들어서 지금 1살위의 형은 왕따신세가 되었어요.. 정말 어이가 없지 않아요?



그 래서 사이가 안좋은 가봐요... 그 이야기를 듣고 나서, 편을 들면 안되고 중재역할을 해야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너무 그 형들이 잘못했다는 생각이 강해서 저는 현재 그 1살위의 형이랑 같이 다니구, 그 형들이랑 은 말을 아예 안해요.



근데 이 형들이 이 이야기를 전체에 퍼뜨리고 다녀요...



일은 청년회 일인데.. 중 고등부 애들한테 까지 그런소리 하고 다니고... 솔직히 이건 제가 봐도 그릇이 작다는것이 확실히 드러나는 장면이긴 하지만... 이게 은근히 또 타격이 크니까...



전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저 솔직히 교회 초신자고, 이제 학습 받은 사람이라서 제가 적응을 못하는 건가요?



자기들은 밑에 애들이 조금만 뭐라고 하면 삐지면서 뭐라고 하더니,



자기들은 위에 형한테 편하게 대하기 위해서 그렇게 대하다니...



이 형들... 정말 이 교회를 막 주무르는 거 같아요...



더 큰 문제는 이런것을 말해도, 목사님은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는 식으로 넘기는 거에요... 그 형들이 교회 일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열심히 했거든요... 그래서 제 말이 별로 공감이 안가시나 봐요...



그래서 저랑 같이 지내는 사람들도 다 저랑 그 1살위의 형이 잘못해서 그러는걸로 알고 있어요...뭐라고 설명하기도 그렇고.... 제가 잘 안지낸다고 같이 지내는 사람들은 안지내라는 법은 없으니까...



근데 하루는 그 형들 중 한명이 막 와서 시끄럽게 노는 거에요... 저랑 같이 지내는 사람과 같이...



같이 지내는 사람도 노니까 뭐라고 하기도 힘들고.... 이제는 같이 지내는 사람들도 싫어요...



며 칠전에는 또 친한척 하려그러는지, 요새 별로 대화가 없다고... 잘지내냐는 식으로 문자가 온거에요... 전 순간 이 형이 나랑 친해 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마치 1살위의 형을 고립시키려고 하는 거처럼 보이는 거에요... 정말 싫더라구요...(물론 이건 저의 생각이에요. 저랑 잘지내고 싶어서 일수도 있어요.)



정말 교회를 옮기고, 집도 자취로 하고 싶지만, 집에 돈이 크게 많지 않은 관계로,



이러지도 못하고... 또 교회에 있자니, 이 사람들이 하는 짓이 정말 짜증나고...

또 문제가.. 이 사람들이랑 안 부딪치려고 다니다 보니까. 교회에서 청년회한테 무슨일을 시키면, 다 같이 해야되는데, 전 가면 혼자 있게 되니까 하기 싫어지고, 그래서 학사관으로 돌아오면, 다른 집사님들이랑 목사님들이 보기에 제가 일을 하기 싫어서 그런거 처럼 보이게 되는 거죠...

그래서 전 결국 어른들에게나 학생들에게 좋게 보이지 않는거에요...


어떻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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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2-04 (토) 23:28 13년전
현재 님의 고민은 떠나자니 돈이 없고 남자니 기분이 나쁜 것입니다. 이 모든 결정은 전부 님의 기준과 판단에 의한 것입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든 마음의 평안을 얻지는 못할 것입니다.
님 의 기준을 하나님께 맞추어보십시오.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현재의 갈등을 푸는 열쇠를 하나님으로부터 받아보십시오. 그래서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는 자가 되어보십시오. 그러면 남는 것이 유익이 될 수도 있고 떠나는 것이 유익이 될 수 있습니다.

님이 하나님의 기준을 갖게 되면 스스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소외받는 형을 돌아볼 수 있고 끼리끼리 모이고자 하는 분위기를 더 신령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님이 움직이고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떠날 때에도 더 신실한 곳을 향해 신앙을 세우기 위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걱정되는 것은 님이 더욱 이기적이 되고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게만 되는 것입니다. 부디 하나님의 기준과 시각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는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3960 스트레스
#스트레스    현재 대학생입니다. 중학교시절부터 자주 갑자기 죽는 듯한 느낌을 받고 심장이 져려왔었습니다 숨쉬기도 힘들었구요. 그땐 제가 그냥 생각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는데 공황장애라는 것을 알고나서 자가진단을 해보니까 제 증상이랑 유사했습니다. 하지만 전 사람이 많거나 좁은 공간에 갇힌 경우랑은 별게로 갑자기 죽는 느낌이 드는 순간 그런 증상이 생깁니다. 무슨 느낌이냐면 저 자체가 사라지는 없어지는 기분입니다. 그거 때문에 갑자기 너무 두려워지고 심장이 저려 오면서 너무 숨쉬기도 힘들어집니다. 그 증상이 생길 때 몸이 힘들다기보단 정신적으로 너무 미쳐버리는 기분입니다. 실제 공황장애 겪으신 분들 후기를 인터넷에서 보면 119를 부르기도 한다는데 전 그 정도까지는 아닌거 같거든요. 그래서 이게 공황장애가 맞는지 긴가민가합니다.. 병원을 가서 진단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너무 생각이 많은건가요?
3959 자해
#자해    심한건 아니에요 티가 날 정도로만 해요 근데 그게 문제에요 티가 나야해요 티가 안나면 안돼요 티가 날 정도로 베고 멍이 들 때까지 때려요 저런 상처들이 제 몸에 많을수록 희열감을 느끼구요 채워지는 느낌? 만족감도 들어요 적고나니 감정기복도 좀 심한 편이긴 하네요 어느순간부터 화를 주체 못하면 머리를 뜯고 쥐고 자해를 했어요 성인이니 술을 즐겨찾게 되고..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마셨는데.. 친구를 붙잡은 채 울고 웃으며 죽는다 죽는다 지랄을 하기도 했었대요 엄마한테도 곧 죽을거라고도 얘기 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젠 친구들조차 병원에 가보라고 극성을 부려요 이것도 정신병이라며.. 많이 심한건가요? 전 저게 여태껏 잘못된 행동인줄 몰랐어요
3958 우울증
#우울증어릴 때부터 계속 사람들 사이에서 단순하게 오가는 다툼이나 상처 되는 말들이 당시에도 힘들어하고 왜 저 사람이 이런 식으로 나를 힘들게 할까 고민하고 괴로워하다 한참 지나서 어느 순간 다시 생각나서 저를 괴롭혀요. 5년 전이든 1년 전이든 10년 전이든 과거 상처받고 힘들었던 일들을 잊고 살다 어느 순간 머릿속에 맴돌아 매번 우울하게 만들어요. 큰 사건도 아니고 또 가벼운 사건도 아닌 사건 속 상처들이 계속해서 저를 괴롭혀요. 처음에는 내가 남들 보다 감정적으로 잘 무너지는 사람인가 보다 이런 생각이 안 들도록 바쁘고 또 새로운 인연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심적으로 강해지자 다짐하고 행동하고 죽도록 바쁘고 눈물 날 정도로 행복한 날도 어김없이 과거 상처들이 순간순간 떠올라 매 순간을 망쳐요.. 어쩌면 단순하게 넘길 수 있는 사람 간에 오가는 말들이 제 기준에서 상처 되는 말 상처 되는 표정으로 기억되면 당사자는 저라는 사람이 존재하는지도 몰라도 전 몇 년이 지나도 계속 생각이 들…
3957 스트레스
#스트레스     말그대로 화가 너무 많아요. 나이는 20후반입니다. 우선 집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요. 정신이 모자란 형때메 20년을 고생하고 뒷바라지 했어요. 매일 싸우는 부모님때메 중재하는데도 이제 힘들어요. 부모님은 저한테 너무 많은걸 바래요 제가 뭐라도 되는 줄 알아요. 저도 그냥 멋모르는 아직 앤데 전 철이 너무 빨리 들었어요. 어려서도 어리광 피우고 싶었는데 안 했어요. 부모님 힘들까봐. 근데 이제 좀 지쳐요. 형, 부모님 사이, 등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요. 요즘 갑자기 속이 답답하고 어지럽고 숨도 막히고 그래요. 하루 한 두 번, 두 세 번, 세 네 번 갈수록 횟수가 늘어요. 화가 많아서 그런 거 같은데 전 집에서 그냥 화나면 혼자 삭히거든요. 절대 가족한테 안 풀거든요. 그리고 나가서 풀어야 하는데 모르는 사람한테 풉니까..? 처음엔 그랬는데 그래서 합의금으로 돈 많이 썼어요. 하 이젠 술 만 먹으면 친구 때리고 욕하고 그래요. …
3956 스트레스
#스트레스 #우울증   제가 올해 초부터 어느 순간 감정이 뒤죽박죽이며 예민해지고 화를 자주내며 짜증도 내게 되었습니다. 술을 먹거나 쉬는 날이 되면 그 감정들은 푹 사라지고요. 일에 지쳐 이런 건지 아니면 정신적으로 이상이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가끔 일이 힘들고 짜증도 나고 화도 난 상태일 떈 정말 왜사는지 죽는게 더 편하다는 걸 계속 지속적으로 느끼고 있어요. 일이 끝날 시점엔 아침이며 아침에  그 일에 대해 스트레스를 같이 풀어 줄 사람 혹은 방법도 없고 계속 쌓이고 만 있고 어떻게 해야 할 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상담을 받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요.  차라리 죽고 싶은 마음도 점점 더 커져가고 있어요. 이런 게 우울증인지 조울증인지 이런 건가요?
3955 우울증
#우울증 일본에 혼자 타지 생활하고 있는 20대 여동생입니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한국도 못나오고 일본에 있던 한인 회사는 코로나 때문에 구조조정 되어 해고 되고 다른 직장을 구해서 일하는데 주변에서 요새 이상하다고 병원 가보라해서 가봤더니 우울증 진단을 받았답니다. 밤만 되면 우는거 같고 부모님은 다 정리 하고 들어 오라하는데도 동생은 자기가 가고싶어서 일본와서 일하고 하는데 돌아가면 패배하고 뒷바라지 해줬던 부모님한테 미안해서 안된다 하고 얼마전에 돌아가신 할머니 보고싶다고 울고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코로나 사태가 아니면 직장 몇일 쉬고 일본 갔다오는건데 갔다오면 플러스 14일을 더쉬어야하는데 그런 환경도 나오질 않구요. 부모님은 안타까운 맘에 약하게 안키웠다 힘내라 이런말 했는데 역효과가 일어난거 같습니다..그런생각 하면 안되는데 혹시나 위험한일 일어날까봐 정말 눈물이 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3954 학교문제
#스트레스 #학교문제 기말고사 일주일정도 남은 중2입니다. 저번에 학교 등교할때 낮잠을 한번 잔 뒤로부터 계속 낮잠을 자서 뭘 못하겠습니다... 학원 가는 날은 학원에서 오자마자 잠들고 학원 안 가는날은 3시정도에 잠들어요. 보통 2~4시간 정도 자다 일어나고요. 낮잠 안자는 법이나 수면패턴 바꾸는 법좀 알려주세요. 제발
3953 자ㅅ충동
#우울증 #불안증 #스트레스 #자살충동 1달 넘게 우울에서 못헤어나오고 있고 기말까지 앞둬서 매일매일이 지옥같은 상태에요 자 살 충동도 느끼고 그 원래 심리상담을 받는데요 그때만 잠깐 괜찮아지고 다시 불안해져서 손도 떨리고 숨이 차요 입맛도 없고 설사도 하고요 주변에서 저때문에 너무 힘든 것 같아서 정신과에 시험끝나고 가보려고요 공황장애도 있는 것 같고 진짜 죽 을거 같은데 어떡해요
3952 부부갈등
#부부갈등 #스트레스 요즘들어서 애엄마랑 자주 싸움이 되고있습니다. 애엄마는 술로 스트레스을 푼다고 하는대 부부상담받고 싶은대 여주엔 무료 부부상담해주는대가 있쓸까요?
3951 꿈해석
#꿈해석   꿈을 평소에 보통 꽤 꾸는 편입니다! 근데 일상에서 공부를 할때, 멍을 때릴때 등 정말 몇 개월 전, 몇 년 전에 꿨던 꿈들이 갑자기 떠올라요.. 당연 오래된 꿈이기에 평소에는 의식하지 않는데, 갑자기 떠오르면 이걸 어떻게 기억했나 싶을 정도로 스스로도 놀라요.. 여기에 다른 의미부여는 하지 않지만, 이런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3950 불안증
#중독 #자해 #자살충동 #불안 불안하고 정신적으로 괴롭고 고통스러울때, 자해나 자살충동이 들 때 담배를 피우면 조금이나마 안정이 되던데 담배에 심신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들어있는건가요? 손이 바들바들 떨리다가도 담배를 피우다 보면 조금이나마 진정되는 기분도 들던데 이유가 뭘까요?  
3949 자해
#스트레스 #자해    중3학생인데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해지면 숨이 잘 안 쉬어지거나 손목을 손톱으로 피나 진물날 때 까지 상처내는 버릇이 있어요 사실 오늘도 친구랑 싸우고 손목에 상처를 냈어요.. 초등학교5~6학년 때 손목에 상처 낼 때 마다 기분이 나아져서 시작했는데 이젠 고치고 싶어요 이 버릇 고치는 방법이 있을까요... 고치려고 노력은 하는데 매번 고쳐지지가 않아서... 제발 제발 알려주세요
3948 스트레스
#스트레스   전 고등학교때 부터 후천적으로 이인증이 생겼어요.   그로인해서 부정적인쪽이 좀 강해진게 있겠지만 그래요 뭔가 스스로 나를 망가트리는 느낌 어차피 망가졌으니까 더 망가져도 돼 좋아지는 거 생각하면 어색하고 (우울증 건강)같은 거 그래도 또 성격이 이상해서 변덕스러워서 건강한 다이어트에 목숨 걸고 할 때가 있는데 지금은 낮잠자고 일어나니까 엄마가 참치 초밥을 사와서 너무 먹고 싶은데 애써 안 먹는다고 시간도 늦었고 해서.. 그거에 또 짜증이 나고.. 아무 말 표현도 안하고 귀찮고 짜증나니까 머리는 터질 것 같고 그래서 멍 때리고 ..종강 하니까 할 게 없어서 넋이 나가고 코로나 덕분에 온라인수업을 많이 해서 몸은 편하긴 했는데 또 게으른 완벽주의자라 과제 밀린 거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 받고 또 하긴 하는데 지각제출이 많아져서 쓸데없이 신경 쓰고 ..f만 안 받으면 되는 거긴 한 데 이상한 쪽에 집착을 해서 정신소모가 너무 크고 또 내가 나를 괴롭…
3947 학교문제
#학교문제 제가 새학기가돼면서 이름이같은친구랑 같은반이됐어요 그친구는 그림도잘그리고 공부도좀잘하고 반장이고 좀 시끄러운성격인데 저는 안친한애랑은 말도잘안하고 전에 친구랑 살짝 안좋은일이있어서 자존감이 낮아서 친한애들앞에서는 말이많은데 낮도많이가리고 별로 잘하는것도없는것 같고 친구들은 저귀엽다는데 저는 잘모르겠고 공부도 평균이상,그친구랑비슷한정도로하는데 친해지고싶은애한테는 아무말도못하다가 친해지고싶은애랑 그애가 친해져서 말걸려고하면 와서그애랑 붙어있고.. 애들도 그애한테 ㅇㅇ아!그러면 저는 뒤도안돌아보고.. 제가 예민한건가요?그런데 그애는 절싫어하는것같기도하고.. 저는 많이힘든데 제가 예민한건지..그애가 저를싫어하는걸까요? 그리고 친화력좋아지는방법이랑 자존감높이는방법좀알려주세요!
3946 강박증
#강박증 제가 학생때부터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했어요. 길을 걸으면 맞은편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땅을 보고 걷기도 하고요 많이 불안해집니다ㅠㅠ 조금만 긴장해도 심장이 엄청 뛰고, 손도 벌벌 떨리면서 차가워집니다..전력질주로 달리기한 직후처럼 약간 어지러운 느낌도 들구요 그러면 쉽게 진정이 안됩니다..ㅠ 이런 증상중에 요즘 제일 고민되는 건, 밥 먹을 때 인데요.. 좀 안친한 사람들과 밥을 먹으면 다들 제가 먹는 모습만 볼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몸이 급격하게 긴장이 돼요... 특히 뒷목과 입 주변이 빳빳하게 굳는 느낌이 들면서 한입 한입 할때마다 목뒤가 파르르 경련합니다ㅠㅠ그럼 밥도 제대로 먹기 힘들구요 먹을때 입도 잘 안 벌려집니다.. 월요일에 첫직장 첫출근인데 점심시간이 벌써 걱정돼요 하..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해도 이러고, 원래는 친한 사람들 앞에선 편하게 먹었는데 요즘은 가족과 밥을 먹어도 이래요.. 다들 별 말은 안하지만 이상한 눈…
3945 자해
#자해   자해를 할정도로 힘든딸한테 정신차리라는 아빠는 정상인가요 비정상인가요 저 진짜 죽고싶은거 억지로 살아가고있는데 엄마아빠도 제편이 아닌데 그럼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3944 우울증
#우울증 #학교문제 #스트레스 #신체이상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어요. 그냥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적응때매 스트레스 받고 성적과 해야 할 과제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 그냥 여러분야에서 너무 많이 받았나봐요. 밤마다 계속 울고 있어요. 엄마가 곁에 있어줘서 그나마 나은 것 같지만,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서럽게 혼자 소리없이 꾹꾹 울고있습니다. 자퇴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제가 너무 필요없어보이고 부모님께 계속 이런 모습만 보여서 죄송하고 낮에 기분 좀 괜찮다가도 밤만 되면 미칠 것 같습니다. 너무 진짜 우울하고 무기력해요. 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2~3개월 간 생리도 안 하고 있습니다.(병원은 갔다왔어요..) 차라리 그냥 죽어버릴까 생각도 들고.... 약물치료를 받아야 할지 뭐 어떡할지 모르겠어요. 행복해지고 싶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전혀 안 이랬습니다. 제작년부터 우울이란 존재를 알게됐지만 이번년도에는 더 심한 것 같습니다…
3943 왕따
*문제주제: # 왕따     현재는 고2이구요 초5부터 고1까지 여러 방법으로 여러 아이들에게 무리 지어 따를 달하고, 힘든 경우가 되게 많았어요. 한두번도 아닌 네 번이라는 횟수에 여러 방법으로 괴롭힘을 당하다 보니 멘탈이 강했다가도 한번에 무너지고 너무 힘들어져요. 아무 생각하기 싫은데 내가 이렇게 계속 살아도 괜찮을까 싶어요. 밖에 나가면 쭈굴해지고 그 애들이 너무 원망스러운데 아무 방법도 없잖아요. 나는 너무 죽고 싶은 마음 뿐인데 부모님만 생각하면 참자 하는데 부모님만 안 계셨다면 저 바로 죽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저 너무 힘든 데 어떡하죠 진짜 ...
3942 우울증
*문제주제: #우울증       한달전 너무 괴롭고 죽고싶어서 정신과 가서 약타먹은지 한달쯤 지났습니다  많이 나아진거 같기도 하지만 여전히 마음 한편에서 외롭고 불안하고 무섭고 우울합니다.  나아지고 있는걸까요 
3941 수면장애
*문제주제: #가정문제 #진로문제 #가족갈등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이번년에 고3이된 학생입니다. 도와주세요 겨울방학중 코로나 시대가 터지면서 가족들이랑 다같이 모여서 산지 10개월이 넘은 것 같습니다. 항상 이 문제는 매년 있었고 그때까진 이 심각성을 몰랐던 거 같습니다.   문제의 원인이 머냐면 가족입니다. 저에게는 세살터울 누나가 있습니다 그사람은 어릴 때는 그렇게 잘 알지도 알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였습니다 맨날 공부만하고 신경질만 내는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작년에 대학생이 되어 서울로 올라가고 부터 시작된 것같습니다 그사람은 매년 방학때면 내려와서 저희 집 질서를 매년 무너뜨리고 가버립니다 사람이 기본매너하고 배려 타인을 생각하는 능력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밤에 온가족이 다 잠을 자도 자기는 자고 싶을 때 자고 씻고 싶을 때 자고 자기가 무조건 바라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무조건 해야 합니다 저는 그것까진 이해했습니다 방학이 지…
3940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밖에서는 누구보다 잘 살고 있고 힘들 거라고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잘 지내는 사람으로 인식돼서 더 힘들어요 누군가 알아줬으면 하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못해서 너무 힘들어요 얼마 전에 돌아가신 친했던 큰아빠한테 전한답시고 그 누군가에게도 하지 못했던 말 적어가는데 정말 죽고 싶어요 부모님한테 말해서 정신과 상담 그런 거 아예 못 해요 이외에 방법으로 좀 나아지고 싶습니다 집에 있으면 죽고 싶다는 생각으로 난리가 나고 자살/자해 시도 다 해봤어요 진짜 죽고 싶어 미치겠어요 이렇게 힘든데 잘 살고 있다고 인식되고 있는 것도 진짜 싫고 원인 제공을 하고도 딸이라고 부르는 부모님도 너무 싫어 죽겠어요 이렇게나 죽고 싶은데 막상 죽을 용기가 없는 저도 진짜 싫고 제가 너무 혐오스러워요 진짜 돌아가신 큰아빠한테라도 털어놓지 못하면 제가 죽을 거 같아서 아무도 말할 사람이 없어서 돌아가신 큰아빠한테라도 적어가면서 말하는데 진짜 지금 당장 죽어도 아쉬울 거 하나 없을 만큼 죽고 …
3939 불안증
*문제주제: #불안증 #스트레스 불안장애 가지고 계신분들 팁있나요 무슨 차 먹으면 좋다고도 하는데.. 전 약은 안먹구있어요 하 손이 덜덜떨리규요 심장이 막ㄸ어요 전 고시생이라 자꾸 집안사정도 안좋은데 일케 준비하니까 너무힘들고 그래요 팁있을까요ㅠㅠㅜㅐ
3938 스트레스
*문제주제: #스트레스 엄마가 일때문에 평소 일주일에 5일은 혼자 있어요 글타고 만나서 대학이야기만 하고 성적가지고 스트레스 주고 그러진 않는데 단지 같이있기만 하면 자꾸 제가 짜증내고 그러는데 불과 한달전만 해도 잘 지냈거든요? 엄마가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같이있으면 이유없이 제가 자꾸 짜증을 내요 저스스로도 왜이러는지 스트레스받고 미치겠어요 제가왜이럴까요? ㅎㅎㅎ...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67306279&page=1#answer1
3937 대인기피
*문제주제: # 대인관계 #강박증 #대인기피증 #관계단절 #불안증 #스트레스   사람이무섭고 말한지 꾀됬습니다 말하고나면 뒤에서 험담하는거같고 사람을 못믿겠고 불안하고 대인관계를어덯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책이나그런것도 추천해주세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67706115#
3936 정신치료
*문제주제: #정신치료 20대후반이긴한데 어디다 맘풀어둘곳이없네요 자살센터아니면 십대 센터아니면 변태새끼들밖에... 병원을가도흐지부지한데 정말 미쳐버리겟습니다 큰거안바라니 그냥 작게 하소연이라도할수잇는곳없나요?
3935 우울증
*문제주제: #우울증 다들 매일매일 힘들고 죽고싶고 눈물나고 갑자기 화가 나서 책상 내리치고 머리 쥐어뜯고 너무너무 죽고싶어서 창틀에 앉아도보고 펑펑 울다 지쳐 잠드나요? 삶은 힘들잖아요 저만 죽고싶은 거 아니죠? 다들 죽고싶은데 티 안 내는 건가요? 제가 비정상적으로 힘들어하고 죽고싶은 거겠죠? 제가 이상한거죠? 다들 매일 저처럼 무기력하고 죽고싶고 미칠 거 같은데 참고 각자 생활하는 거죠? 제가 이상한거죠? 중증우울증 진단 받은지 2년반째인데 이쯤 되니까 제가 이상한 거 같아요 제가 느끼는 감정이 뭔지도 모르겠구요 그냥 다들 죽고싶은데 잘 참고 숨기고 사는 거 같아요 티내는 제가 이상한 사람 같아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69519532
3934 대인관계
*문제주제: #대인관계 #진로문제 #학교문제 #우울증 #회피성성격장애 # 원래 집순이 기질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수능이 끝나고 더 심해진 건지 수능 끝난 후 지금까지 사람들과 교류하지 않고 집에서만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20살되면 먹는 술도 못 먹어보고 친구들도 없어서 친구들과 놀러도 못가봤습니다. 첨에 제가 대학도 안좋은 곳으로 가서(공부안한 제탓입니다) 자존감도 낮아지고 대인관계에 지쳐서 그런갑다 좀있으면 나아지겠지 싶었지만 예상과는 다른게 히키코모리생활이 1년이 다되어 갑니다....이것 때문에 2학기 휴학도 했습니다. 제 정신이 날이 갈수록 피폐해지는 같아요 잘 될것야 긍정적이었다가 또래 20살 친구들과 다른 제 모습에 나는 왜 이러지 왜 이모양이 됬을까 하는 우울감과 무기력감에  제자신이 부끄러워 창피합니다 또 이런 나를 남들은 한심해 여기겠지 싶어서 더욱더 집밖에 나가는 것에 두려움이 커집니다.  종종 내가 지금 스물이 맞나…
3933 가정문제
*문제주제: #가족갈등  스무살이 외박이라는 말 한 번 했다고 아버지께서 대학 자퇴서 낸다 하고 창녀촌 가서 돈 벌라고 그럼 돈 많이 벌어서 성공 한다고 막 이런식으로 말 하고 폰 요금도 이제 알아서 벌라 하고 그러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외박 한다는 게 그렇게 그런 말 들어야 정상인가요..? 그래서 진짜 너무 힘들어서 울고 너무 울다 보니 숨 쉬기도 힘들고 배고파도 먹기도 싫고 아무런 생각이 안들어요 어떻게 하죠..?
3932 트라우마
*문제주제: # 트라우마, #스트레스 내성적인 24살 남자입니다. 저는 2011년 중학교 2학년때 친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해서 학폭을 1년 내내 당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학폭 사실을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아서 선생님께 말하지않고 가족들에게도 숨긴 채로 당하면서 참고 살았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여름부터 제 정신이 멍해지고 발음이 어눌 해지기 시작 하더군요.. (이상태가 9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고 중학교 3학년이 되고 다행히 반이 달라져 괴롭힘은 사라졌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는 멍해 보이고 말투도 어눌한 저를 이해 해줄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나름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폭 문제가 사라지자 이번에는 집이 부도가 나서 현재까지도 가난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집안 문제로 고등학교때는 부모님이 매일 싸우고, 집에는 빨간딱지가 붙고, 아파트에서 빌라로 이사를 가고, 현재는 아예 지역을 옮겨서 방에 문이 없고 전기가 들어 오지 않는 빌라에서 살…
3931 우울증
*문제주제: #우울증 #트라우마 #스트레스 제 나이는 올해 52살입니다. 어릴 적 정확히는 중학교때에 같은 반 일진들한테서 중학교때에 학교에서 폭행을 당하여서 얼굴을 꼬매는 상처를 입었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 코로나 블루 우을증이 많이 옵니다. 계속해서, 얼굴의상처가 보입니다. 얼굴 상처를 볼때마다 과거에 억울하게 같은 반 일진들한테 폭행을 당했던 것이 떠오릅니다... 그 친구들은 지금 잘 살고 있을 것을 생각하면 정말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