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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문제] ADHD증상인 것 같은데 명석한재가 도움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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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8-03 (금) 10:09 5년전 추천추천 1 비추 0
제가 회사를 다님에도 불구하고 불안하고  충동적인 성향때문에 지인추천으로 명석한재를 먹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좋은거 같아서 3개월째 마시고 있습니다. 완벽히 완화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같이 있던 집중력장애는 좀 나아진거 같아요. 약이 아니라서 장기적으로 먹어도 된다고 하길래 좀 챙길겸 꾸준히 먹고있어요. 제가 ADHD증상이랑 비슷하기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겠네요.

디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8-03 (금) 10:09 5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제가 회사를 다님에도 불구하고 불안하고  충동적인 성향때문에 지인추천으로 명석한재를 먹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좋은거 같아서 3개월째 마시고 있습니다. 완벽히 완화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같이 있던 집중력장애는 좀 나아진거 같아요. 약이 아니라서 장기적으로 먹어도 된다고 하길래 좀 챙길겸 꾸준히 먹고있어요. 제가 ADHD증상이랑 비슷하기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한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8-06 (월) 09:12 5년전
저도 아이를 키우고있는 입장에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내용이네요.. 이야기를 들으셨을때 얼마나 철렁하셨을지 예상이가네요..
요즘에는 행동교정에 관한 치료나 방법이 많기는한데,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는것자체가 지켜보기 힘든게 부모의 마음이더라구요
위에 말씀하신 명석한재?? 검색해보니까 혜민원이라는 곳인데 맞으신가요
저는 들어보긴했었는데, 친한엄마가 거기파는 다른 상품 먹었다고 괜찮았다고 했었던거 기억하고있네요.
물론 건강식품이 약먹이고 하는것보다는 훨씬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아들이면 운동같은거 시켜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에너지 발산할곳도 필요할것같아서요..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8-06 (월) 16:18 5년전
저희 사례는 개인이 직접 올리는 것이 아닌 한에서는 전부 인터넷에서 퍼온 사례들입니다. 이 사례도 그렇구요. 답글은 감사하지만 본인이 보는 것이 아니라서 별 의미가 없습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ADHD에 건강식품이 도움이 되리라는 것은 상담과는 좀 관계가 멉니다. 또한 한의원의 정신과적 한약의 효과도 상담은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마음의 문제를 변화시키는 것이 상담이고 이러한 방법은 상담의 효과를 기대하고 바랄 때에 잘 사용될 수 있겠습니다.

ADHD라는 행동의 문제를 정신과 약물로 치료할 것인지 아니면 한약으로 치료할 것인지 아니면 건강식품으로 치료할 것인지 아니면 상담으로 치료할 것인지는 개개인의 판단과 선호도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다만 건강식품으로 치료하고자 한다면 그에 관한 자세한 정보가 나와 있는 곳에서 좀더 많은 피드백과 후기를 발견하실 수 있겠습니다.

저희는 상담으로 ADHD를 치료하려고 하기 때문에 마음의 변화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고 그럴 때에만 상담의 방법이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혜민원의 명석한재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시다면 그 단어로 검색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링크를 달아드립니다.
http://hyeminwon.com/
번호 분류 제목
3930 무기력증
우울증 초기 증상 인가요? 요즘 연예 관계도 속에 있는걸 말로 표현도 못하겠고 멍하게 있을때가 많이 있어요 출근해서 업무볼때는 할꺼 생각 해서 하는데 사람 관계는 잘 표현을 못하고 먼가 혼자 있고 싶을때가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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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8 수면장애
심한잠꼬대(코골이+이갈이+대화 등등) 같이사는 사람이 잠꼬대가 굉장히심해요 요즘 제가 밤낮이 바뀌어서 이사람이 잠들고 깰때까지 지켜보는데요 잠자는 내내 코를 심하고골고 무호흡증상도 자면서 두세번 나타납니다.몸을뒤척일때마다 이를갈면서 꿈을꾸는지 말을하고 제가 말을걸면 대화도 가능한정도에요 이갈이는 계속하지는않고 몸을 뒤척일때마다 합니다 몸을뒤척이는 횟수가 잦으니 뭐 자는내내 이갈이한다고 생각하면될 정도에요 몸을뒤척일땐 행동도 과격해서 옆사람이 팔로 맞거나 침대 위에 놓여져있는 인형같은 물건을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제가 밤낮이 바뀐탓에 정상패턴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침대에 누워있으면 도저히 잠을이룰수가 없어 거실로나와 해뜰때까지 꼬박밤을 새웁니다..너무괴롭네요 이거 병원을 어디로 가야하는거죠? 이사람은 자는동안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니 병원을 가자해도 안들을것 같기도해서... 혹시 병원치료?나 그런 병원을가는 방법말고는 옆사람이 자는동안 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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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6 행동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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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가 효과가 없을 수가 있나요 20대 남자입니다 담배 안 피고 술 거의 안 마십니다 우울장애 등으로 진단받고 3년 넘게 약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프로작, 아빌리파이, 알프람 정도 먹습니다 최근 들어 불면증이 심해져서 처음으로 수면제를 처방받았습니다 처음에 졸피뎀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먹고 나서 30분, 1시간이 지나도 잠들기는 커녕 졸리지도 않습니다 2알을 먹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담당 의사선생님께 이 점을 말하고 다른 수면제를 처방받았습니다 졸민정(트리아졸람)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것도 효과가 없습니다 정말 미치겠어요 잠은 못 자겠고 약은 효과가 없고 원인이 도대체 뭐길래 효과가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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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취향이 약물 치료로 개선 가능한지?   동성애 성향이 생긴지는 군대 근무시절 발생했는데 그전에는 그런게 전혀 없었구요 벌써 20년정도 되었는데 약물치료로 성적 취향부분이 일부 개선 되는지 궁금합니다 현명한 의사분의 전문적인 답변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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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고등학교때 과외선생이 손톱을 물어뜯었었는데 그것때문에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다고 인지만 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생활에 큰 지장을 줘서 근처 정신병원에도 가봤는데 원인을 다 말해줬는데도 불구하고 가족력이 어떻냐는등 뜬금없는 소리만 해서 영 믿음직스럽지가 않네요. 혹시 좋은 방법 있으면 감사합니다re: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상식적으로도 단순히 다른 사람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진짜 원인은 그 과외선생님이 혹시 주었던 다른 스트레스가 있거나 혹은 과거에 그렇게 손톱 물어 뜯는 사람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하는 경험이 있었던 것입니다. 겉으로는 그때 과외선생님의 행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인것 같지만 사실은 그 이전부터의 경험이거나 혹은 그때의 다른 경험을 통한 괴로움이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이후에도 과외선생님 말고 다른 사람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보면 스트레스…
3921 우울증
우울증약 부작용인건가요 아니면 우울증이 심해진건가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여름 우울증때문에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요. 그리고 우울증이라고 하셔서 약도 받아왔는 데요. 무슨 성분이 들어갔는 진 모르겠어요. 하여튼 그 약을 받은 그 다음 날 아침에 먹으니까 머리가 어지럽고 깨질것같이 아프고 토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먹어서 그런 거겠지 하고 그 날은 안 먹고  그 다음 날 아침에 약을 먹었어요. 근데 또 저런 증상이 생겨서  병원에 왜 이런 증상이 생기냐고 부모님께서 전화를 하셨어요.  그런데 그 의사분…
3920 공황장애
 여자친구랑 헤어진뒤에 자꾸 죽을것같고 집에만있고싶은데 갑자기 막 탈출하고싶구요. 건물밖으로 떨어지고싶다고생각이 들기도하구요. 가끔은 저도모르게 호흡이 막가빠지고 눈만감아도 불안하고 죽을것같아요. 화장실에혼자앉아있으면 불안하고 하는일에 2~3분밖에 집중을못합니다. 식사도 원래먹던거에 4분의 1수준으로밖에 못합니다. 인터넷에 쳐보니 공황장애증상이라던데요 공황장애라고 생각하고싶진않습니다. 우울증이라고하기엔 감정기복이 심하지않고 위에언급한증상이 대부분입니다.. 하루이틀동안만 일어난것도아니구요..이증상이 뭐고 어떻게 치료하거나 완화시킬수있는지 알려주세요..
3919 대인관계
정신병아버지가있습니다 피해망상증과 그 외에 사치성,욕심이 많으시구요..   제가 스무살때 집에 재산을 어떤사기꾼녀석과 다날리셨습니다 그땐 제가 어린나이도 아니였지만 생각이어렸나봐요 아무것도 모르던때라 가만히 당하고만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한심하구요..   결론적으로 지금은 아버지는 혼자원룸방에서 살고계시구요 생활자금은 50만원씩 바로위에 큰아버지께서 주고계세요   저희가족 어머니와 동생둘 저를 포함한 가족4명은 기초생활수급자를 하면서 저는 공익복무중입니다   돈을 많이벌건 적게 벌건 그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제가 아버지와 부자관계를 끊어버릴려는 이유는 아버지는 돈만생기면 돈을 어떻게든 다써버리십니다 정말사치가 장난아니에요 집 18평에 카페트 100만원짜리 티비500만원짜리 그 동안 어머니께서 모아둔돈 다써버리셨습니다 또 밤이면 차에 노래도 크게틀어놓고 저희집이 10층이였는데 집안까지 다드릴정도로..... 노래듣는게 죄…
3918 성문제
제 남자친구... 위험한가요... 사귄지 250일 좀 넘은 커플인데요. 제 남자친구 핸드폰 사진첩을 보게 되었는데 길에 지나다니는 여자 다리를 도촬하고, 당구장 같은 곳에서도 여자 치마속을 사진으로 많이 찍어놨더라구요... 저랑 성관계를 맺을때도 제 뒷모습이나 제 알몸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남겨놨어요... …
3917 감정조절
이런 정신적인 증상을 뭐라고 하나요 고칠 순 있는건가요?..사람하고 부딪치고 닿는걸 극도로 혐오스럽게 느껴요 특히 모르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이면 더.. 아는 사람이라고 좋은 건 아닌데 버틸 순 있어요 근데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할머니들이나 아줌마들이 밀때, 옆 사람이랑 부딪칠때 너무너무 싫어서 순간적으로 욕한 적도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근데 또 친하고 제가 마음을 놓은 사람들에겐 제가 오히려 달라붙기도 해요 어깨동무나 안는건 좋고 팔짱이나 손잡는건 좀 그렇긴 해요근데 밖에서가 제일 문제에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지하철은 흔들리지 않으니 안 닿게 서있으면 괜찮지만 버스는 흔들리니까 어떻게든 부딪치고... 너무 짜증ㄴㅏ고 싫어요.또 누가 절 가만히 쳐다보는게 싫어요. 와 눈 예쁘다! 하고 눈을 보는거면 괜찮은데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
3916 부부갈등
    의처증 환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     배우자가 바람을 피운다는 확신에 찬 망상 때문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의처증 환자인데, 그렇게 배우자를 의심하면서도 막상 본인들이 바람을 잘 피운다고 들었습니다.어떠한 이유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알려주세요.답변    re: 의처증 환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그 이유는 관심영역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의처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배우자에 대한 의심과 불안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 영역은 가정입니다. 가정에서 아내에 대한 통제와 지배하려고 하는 의지때문에 오히려 불안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자신의 문제는 영역이 다릅니다. 바람을 피우게 되는 환경이 있는데 직장동료와 어울리게 되면서라든지, 혹은 나이트클럽이나 미팅을 통해서 사람을 만나게 될 때 그 영역은 가정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영역입니다. 어차피 의심을 하는 이유도 사랑해서가 아니라 자기 만족을 추구하려고…
3915 수면장애
밤만되면잠이안와요 저는밤만되면눈이말똥말똥하고잠이안와서 정신과(취침전)약을먹고있어요.우울하고불면증이있어2년넘게 약을먹어도 잠도안오고 수면제1개반알먹고자요.제가 의사선생님수면제바꿔달라고하면 그약안바꿔주고 다른약항불안제1개처방하더라고요.그런데그약먹어도 잠도안오고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멍하고 어지럼워요.저는밤만되면 눈이말똥말똥하게되고 이젠약을먹어도 효과…
3914 섭식장애
다이어트 약 부작용(1년째 복용중..)     다이어트 약을 1년 째 먹고 있습니다.   3~4개월? 먹을 땐 운동도 병행하며 정상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그 당시 살이 빠진 제 모습. 그 생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 생활을 잊지 못해요     약에 의…
3913 자ㅅ충동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에요제가직장이 할머니네집이랑가까워서 할머니집에지내면서 직장을 다니는데요. 직장은 나름 괜찮아요 그런데 몇몇직원들이 사람을좀 무시하는 발언같은걸 가끔하거든요. 자기들이 뭐 되보이고싶어서 괜히 옆사람 깎아내려보는 그런것있잖아요. 착하긴착한데 그런게 좀있거든요 그냥그러려니하는데 그것도 계속듣다보니 빡이치구요. 집에서 스트레스를 좀많이받아요 제가 정말너무피곤해서 한달에 한두번 머리를 안감고 자는데 그것보고 집에사람들이 저보고 더럽다그러고 우리가족욕하고 무슨전문가만알수있는 그런거를 제가 잘 모른다고 공부도안했냐 그런것도모르냐 이러면서 무시하고 말을 좀 진짜 싸가지없게하고 뭐가 잘못되있으면 다내탓이고 집에서나가라는식으로얘기하고 맨날나보고더럽다그러고 진짜 그냥 잔소리는 참을수있는데요 정말 뭐라 말을 설명을 못하겠네요 정말요제가 요새 스트레스릉 나무많이받았더니 …
3912 불안증
제가지금 약3주간 하루에4시간도못자며 계속 불안합..  제가지금 약3주간 하루에4시간도못자며 계속 불안합니다 대부분밤을새는게 기본이고요... 낮에되야 진짜몸이피곤하면 금방자고 다시 밤,새벽 눈을떠있습니다 뭔가 이젠 사람만나는게불안하고 지금집에서나가지도않고 방에만 거의일주일째 이런생활하고있네요 일주일전은그래도 어딜나가고했는데 지금은 영하지도않고요 입맛도없어서 밥을하루에먹을까말까네요 먹는다면 폭식을하고 의욕도없습니다 ... 진짜무슨방도가없을까요 제대로자보고 활동하고싶은데 뭔가답답한게 몸이안따르고 하네요...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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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가 있는듯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여학생입니다.제가 화나기 전에는 정말 차분하고 남들보기에 조신해보이고 뭐 그렇게 보인다고 하는데문제는 일단 화 난 이후입니다.화가 나게되면 일단 아무생각도 안들고 주변을 망가트리고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서 유리도 여러번 주먹으로 깼습니다. 수술도 몇번 했구요.핸드폰..? 집어던질까봐 아예 사양 안좋은걸로 하던가 액정 생돈 내가며 바꿀수밖에 없구요.그래도 물건있을땐 나은편입니다.사람 있을땐 심하면 주먹다툼까지 갑니다. 거기서 끝나면 좋겠지만 유리파편이나 칼이 주변에 있으면 자해시도까지 한다는겁니다.물론 거기까지 가면 어지간한 화는 풀립니다.그런 극단적인 방법을 취하기 전까지 화를 잠재우질 못한다는겁니다.이성이 끊긴다고 해야죠, 이성이 끊긴 이후에는 돌리기가 몹시 어렵습니다.근데 그 이성이 끊어지는게 너무 쉬워서 조금만 성질을 돋구면 …
3910 신앙문제
저는 이제 대학생이 되는 새내기입니다. 이제 몇 일 있으면 오티를 가는데 오티갔다 온 친구들 말을 들어보니 다 술을 마신다 그러더라고요. 사실 제가 전에도 술을 2번 마신적이 있어요. 물론 취할정도로 마시지는 않았지만, 저는 제가 술을 마시게 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마시게 되는 상황이 와도 절대 마시지 않을 자신있었는데, 그런 상황이 막상 저에게 다가오니 호기심도 생기도 또 분위기때문에 거절하기도 힘들고해서 마시게 되더라고요. 근데 또 마시고 집에 오면 죄책감에 너무 힘이 들어요. 바로 회개했지만, 제 죄가 씻어지지않는 기분이고, 하나님께 너무 죄송해서 기도도 못드리겠더라고요. 또, 하나님께 벌 받을까봐 두려워요. 그래서 다시는 이런 경험하고 싶지도않고, 또 주님 앞에 또 다시 죄짓고 싶지않아요. 근데 제 주위에 교회다니는 친구들도 다 술을 마셔요. 그래서 제가 마시면 안되지않냐고 그러면 취할정도로만 마…
3909 부부갈등
저는 결혼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지금의 신랑을 만난건 결혼 일년전쯤이고요.. 오빠는 내가 교회에 다니는 걸 알고.. 같이 교회에 다니겠다며.. 사귈때 부터 같이 교회에 나가서 지금 현재까지 잘 다니고 있었습니다. 믿음이 있는건 아니고.. 우리집이나 신랑집이나 모두 교회에 나가시는 분은 없습니다. 처음 결혼할때도 교회에 나가겠다고 해서 저도 더 마음을 연 부분도 있고요.. 그런데 결혼 후 본인이 힘들거나 할때 한번씩 성질을 내면서 안간다고 한적은 있었는데.. 지난 주에는 아침에 먼저 일어나 아침 준비를 하고 식사하라고 했더니 "너가 한 맛 없는 밥 안먹어!!" 이러고는 나가 버렸습니다. 처음엔 좀 어리둥절하고 해서 모지.. 싶었는데.. 한참 있다 들어와서는 "아직도 안갔냐??" 하는 거에요.. 교회갔을 줄 알고 들어왔나봐요.. 그런 후엔 자기 결심했다면서 앞으론 교회 안간다고.. 일년 다녔음 많이 다닌거 아니냐고 그 정도 다녔는데 하나님 없는거 같다고.. 있음 증거를 대보라고…
3908 이혼재혼
저는 지금 세아이의 엄마 가정주부입니다. 남편과는 20대초반에 만나서 15년을 살았습니다. 한해도 거르지 않고 싸움의 나날들...이젠 지쳐서 싸울힘도 없습니다. 처음엔 제가 잘못을 많이 했지요 그것이 저희 부부의 싸움의 계기가 되었구요. 옛날의 일이 자꾸만 싸울 적마다 나와서 더 큰 싸움으로 발전이 되곤 했지요 그러나 지금 현재 남편은 다른 여자와 춤을 배우러 다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몇일전에도 크게 싸워서 서로 다시는 안볼 사람들 처럼 때리면서 싸웠어요 손찌검이 잦아지네요 뒤를 밟을가도 생각했는데 알게되면 내가 그때부터 어떻게 해야할가 두렵습니다.
3907 우울증
예전에는 생리전 일주일이 엄청 우울증이 심했는데 요즘들어 시도때도없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우울증과 함께 간간히 환청도 들리고 편두통도 동반합니다. 5년전에 우울증과 개인적인 문제로 심리상담을 받은적이 있고요, 효과는 거의 없고 가격만 너무 세서 별 소득없이 그만두었습니다. 그 뒤로 간간히 우울증이 찾아왔지만 그냥 혼자 견디고 말았는데요 근래 우울증이 올때는 정말 온갖 생각이 다 납니다. 현재 살고있는곳이 18층인데 내가 어떻게 해서 밖으로 뛰어내린다. 같은 시뮬레이션이 머리속에 막 지나가고 제가 부엌의 식칼을 꺼내 직접 목을 찌르는 모습같은게 막 상상이 되고 너무 심할때는 집안의 가족들과 애완동물을 난도질하고 물건으로 때려 머리를 터트리는 상상까지 머리속을 스쳐지나갑니다. 생활패턴은 완전히 박살난 상태구요, 언제나처럼 그냥 참으면 지나가겠거니 싶은데 우울증때문에 일상에 너무 많이 지장이 가는것 같아 힘듭니다. 현재 인천 남구에 살고 있고요, 길병원 정신과를 …
3906 이성교제
정신질환자에게 결혼은... 저는 46세의 미혼남으로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질환이 발생하여 5년전 퇴직을 하였고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정신질환(우울증,불면증,대인공포증,사회공포증)이 많이 호전되었지만 아직도 병을 앓고 있습니다. 약 10년전에는 질환이 너무 심해서 직장을 휴직하고 1년간 정신병원(대전 한마음 정신병원)에 입원…
3905 자녀문제
현재 대학교 2학년 딸을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때부터 늘~늦게일어나서 거의매일 지각을 하거나 일찍일어나더라도 꾸물 거리다가 등교시간을 딱맞춰 학교에 갔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때도 지각과꾸물대는건 계속됐고 대학생인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학교가기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성적도 거의 상위권안에 들었습니다 성격도 원만합니다.여자친구 보다는 남자친구가 더 많고요~ 요즘도 본인스스로 못일어나는걸알고 강의시간을 11시대로 신청했는데 지각하거나 출석못하는게 거의 매일입니다. 간혹 일찍일어나더라도 샤워하고 치장하고 옷을 몆번씩 입었다벗었다반복하고 옆에서 보던제가 답답해서 자기전에 미리 담날 입을옷을 코디해놓고 자라고 했더니 그래도 또다른 일로 또 꾸물대고 지각하는건 마찬가지 더라구요~ 방학때 알바를 했는데 거기서도 지각을 해서 짤린적두 한번 있구요~ 어떻게해야 이아이 습관을 고칠까요~우리아이는 급한게…
3904 이성교제
전 남자친구와 사귄건 2년정도였구요 서로 많이 사랑하긴했는데 싸우다가 헤어졌어요 남자친구는 권태기도 오고 싸우니까 지쳐서 저보고 헤어지자 그런 것 같은데 저는 계속 사랑하던 상태라 많이 힘들었지만 알겠다고 헤어졌어요 근데 전남자친구도 제가 지를 많이 사랑하는걸 알아서 막대하게 된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헤어지자해도 제가 붙잡고 할 줄 알았는지.. 어쨌든 헤어졌는데요 중간중간 종종 연락이 왔어요 지도 여자친구 있고.. 저도 남자친구 있는데요 두어달에 한번씩?? 근데 연락이 온다기 보단 술먹고 집앞에 찾아와서 결국 둘이 밤을 보내고 아침엔 말없이 헤어지고 또 두어달 연락 안하고.. 저도 그러면 안되는 걸 알고 이제 안그래야지 했는데 막상 걔가 찾아오면 맘이 약해지고.. 헤어진 남자친구가 연락오는건 다시 잘해보고 싶거나 스킨쉽이 하고 싶거나 둘중에 하나라는데 지금 여자친구랑 사귄지 백일이 넘어가…
3903 자녀문제
저희 아이는 17살인데요 아이가 요즘들어 갑자기 군것질을 많이합니다.. 쉴틈없이 과자나 음료수같은걸 입에 밀어넣고 밥은 잘 먹질 않아요.. 혼도 냈었는데 듣지도 않고.. 문제는 살도 점점 말라가고 찌지도않아요.. 요즘들어 갑자기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진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3902 조울증
감정 기복이 심해진 것 같아서 조울증이 의심 돼요... 최근 들어서 기분이 좋을 때는 강아지들 데리고 온 집안을 뛰어다니고, 목소리도 두세배는 커지고, 말도 갑자기 많아지고, 노래도 크게 흥얼거리고, 몸을 가만히 못 둘 정도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심장까지 막 뛰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그에 비해서, 기분이 안 좋을 때는 무기력하게 어딘가에 누워서 울고, 그러다가 잠들고, 입맛이 갑자기 뚝 떨어집니다. 얼마 전에는 밥 먹으려고 밥상 차리다가, 갑자기 기분이 안 좋아져서 입맛이 떨어지는 바람에 다시 다 도로 넣은 적도 있는 식입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3월 들어오면서부터 한 일주일 간은 계속 우울한 기분이 들어서 혼자서 막 울고 스트레스 때문인지 폭식도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요새는 기분이 계속 좋은 상태네요. 원래도 성격이 활발했는데, 요새는 선생님께 많이 혼날 정도로 많이 까붑니다. 그 와중에 엊그제부터 학교에 있을 때는 활발하게 잘 생활하고 왔는데…
3901 대인관계
신과상담받고싶어요.. 고1인데 진정한친구가 하나두없습니다 . . 고1올라와서는진짜잘사겨야지 다짐하고 정말잘지냇는데 친구4명이 저가시른가봐요 성격이 ..그래서 성격안맞아서 쫌타투고(?) 그렇게힘들게 1학기를보내구 방학지난다믐에 쫌 지낫으니까 4명친구들과애기두하구 ..지냇어오 그러는데 다른친구1명만나서밥먹고미술실가고등등같이지냈는데 시험끈나고다른친구1명이랑놀기로햇는데게가또몬논다고그것도한두번이아니예오..그래서그걸로쫌또의견갈라지고 그애길 저랑사이안풀린4명친구한테 다말하고지네끼리밥먹고 근데제가그1명친구랑짝이여서 시간지나며서애기는햇는데 밥은저랑같ㅇㅣ안먹고 못먹는다고 게속핑계되구 .. 그래서너무속상해서집에서 엄마나밥ㄴㄱ랑먹지소풍ㄴㄱ랑놀지 게속애기하다가 엄빠랑어제심히싸웟어요ㅠㅠ저울고난리낫어요ㅜㅠ 1학기때자퇴애기도나오고햇는데 ㅇㅓㅁ마가이제진짜지겹다고 그냥 나가죽으라고 번써 자기같앗으면 뛰어내렷다고 월요일부터학교가지말라고 고통스럽다고 걍죽으래요 저도죽고싶퍼요 ..ㅇㄷ서죽어야되요..진찌17년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