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906)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대인관계] 정신병아버지와 부자관계끊어버리는법  

정신병아버지가있습니다

피해망상증과 그 외에 사치성,욕심이 많으시구요..

 

제가 스무살때 집에 재산을 어떤사기꾼녀석과 다날리셨습니다

그땐 제가 어린나이도 아니였지만 생각이어렸나봐요 아무것도 모르던때라

가만히 당하고만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한심하구요..

 

결론적으로 지금은 아버지는 혼자원룸방에서 살고계시구요

생활자금은 50만원씩 바로위에 큰아버지께서 주고계세요

 

저희가족 어머니와 동생둘 저를 포함한 가족4명은 기초생활수급자를 하면서

저는 공익복무중입니다

 

돈을 많이벌건 적게 벌건 그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제가 아버지와 부자관계끊어버릴려는 이유는

아버지는 돈만생기면 돈을 어떻게든 다써버리십니다 정말사치가 장난아니에요

집 18평에 카페트 100만원짜리 티비500만원짜리 그 동안 어머니께서 모아둔돈 다써버리셨습니다

또 밤이면 차에 노래도 크게틀어놓고 저희집이 10층이였는데 집안까지 다드릴정도로.....

노래듣는게 죄는아니지만 그것만이아니라 집에 들어와서도 스피커큰거를 사서 노래를 볼륨최고로

트러놔요 ....... 밤이건 낮이건 정신병자랑 같이살아보시면 정말 같이미친다는게 괜히 하는말은 아닌

것 같아요

 

밤에는 혼자 신세타령하고 울고 소리지르고 가끔씩 동생한테 시비도 걸고

결국엔 어머니가 이혼하시고 이렇게 따로 살고있긴한데요

 

제가 공익복무가 끝난후에 큰아버지께서 아버지에게 주었던 생활비를 안주고

아버지가 저에게 올까봐 두렵습니다..

솔직히 피하고싶다면 최대한 피하고싶거든요 저는 아직 22살이구 내년복무기간이끝날때쯤엔 23살인데요

 

어머니가 좀전에 하시던말씀이 따로 살아야될것같다고 아버지가 제가 복무기간이끝날때면 다시

집에 들어올려고 할것같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냥 막상 그때 가면 어떻게든 살아가겠지요

하지만 막상 그때 생각을해보니 마음이 무겁네요

지금도 힘들게 주말엔 알바하고 평일엔 미용학원다니면서 어떻게든 살아갈방법으로 하루 12시간넘게

밖에서 배우고 일하고 다니는데 아버지하나때문에 이렇게 생활이 무너지는건 싫어서요..

 

유일한방법은 호적이나 법적으로 부자관계끊어버리는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글쓰는방법이 서툴러 정확한히 내용이 전달되었을거라곤 생각안합니다만

답변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9-06 (토) 16:25 10년전
안좋은 사람과 멀어지기만 하면 끊어질 수 있다는 생각은 사회적인 관계에서는 적용이 될 수 있지만 가족관계에서는 어려운 일입니다. 호적을 정리하고 법적관계를 정리하면 정말 남남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살다보면 그것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문제의 핵심이 아버지가 어리석은 삶을 살고 있고 그것으로 인해서 내가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인데, 더 좋은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버지가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것은 반대로 아버지에게는 싫어하는 일일 것입니다. 아들이 아버지가 잘되기를 바라고 계속 이래라 저래라 하거나 이것은 안된다 저것은 안된다 한다면 귀찮은 일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버지 입장에서는 그런 아들이 있다면 오히려 아들로부터 멀어지고 싶어지거나 혹은 아들의 권고를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아들은 아버지를 올바르게 만들려고 하면서 아버지의 변화를 기대할 수도 있고 아버지가 더이상 자신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게 됩니다.

도망가려고만 하지 말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보십시오. 그럴 때 하나님의 도우심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늘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정말 가족을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다보면 하나님의 도우심도 의미가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들과 아버지 모두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아들은 아들대로 도우십니다. 올바른 생각과 목표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그 도우심을 통해서 좋은 모습으로 발전되어 질 수 있습니다.

지혜로운 판단속에서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710 가족불화 거의 8년전부터 감정이 조절이 안돼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9 4338
3709 정신치료 군대 고문관 소리 때문에 정신과를 가서 약을 주는건 정상 인가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8-26 2 4336
3708 자ㅅ충동 저같은 히키코모리는 어떻게살아야하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2-17 6 4328
3707 가족불화 제게는 친모가 따로 있습니다 3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4325
3706 수면장애 이것도 수면장애의 일종인가요? 3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06 2 4323
3705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3 쿠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7 8 4320
3704 강박증 제가 자위강박증이 있는데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18 6 4320
3703 조울증 조울증이 생긴거 같은데 어떻게 합니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3 2 4320
3702 가정문제 가정폭력이 꼭 신체적인 것이여만 하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1-29 10 4319
3701 가정문제 엄마가 싫어져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19 10 4317
3700 이혼재혼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고통 3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5 9 4317
3699 자폐증 자폐증 극복하는 방법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7 4317
3698 대인관계 우울증인가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5-01-13 7 4315
3697 조현병 정신과 상담좀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24 7 4309
3696 가정문제 우울증 걸리는 방법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8-26 2 4305
3695 우울증 무감정 무기력 공감능력부족 질문입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9-19 1 4302
3694 인터넷중독 제가 인터넷 중독에 걸린 것 같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12-03 6 4301
3693 허세 너무 심한 허세로 가정이 흔들릴 위기에 있습니다. 무슨 정신질환인지 알려주세요. 3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2-06 5 4300
3692 부부갈등 심리분석을 받고 싶습니다. 1 이건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8-26 6 4296
3691 우울증 우울증 상담선생님이~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5-20 9 4295
3690 대인관계 당당해지고 싶어요 3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3 3 4291
3689 우울증 우울증증상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7 7 4289
3688 대인기피 살기싫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1-25 1 4288
3687 불안증 과거일때문에 너무 불안합니다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4287
3686 수면장애 잠을 자다가 꼭 2시-3시경에 잠을 깨게되는 이유는 뭘까요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22 4 4287
3685 강박증 [긴급] 정신과 의사나 상담사들의 상담 부탁드려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09-06 6 4285
3684 망각증 자꾸 잊고 까먹는 것도 병인가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4 4 4285
3683 무기력증 스트레스, 무기력증 1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0 3 4284
3682 진로문제 남은 세월 어떻게 살아야 할지 4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9 4283
3681 대인관계 빛가운데로 나아가는데 자신에게 어두움이 생긴다면 빛을 등지고 있는 것입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9-26 5 4283
3680 망각증 기억력이 너무안좋아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1 4282
3679 강박증 스킨쉽 집착 강박 여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4279
3678 우울증 청소년 우울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2 6 4278
3677 우울증 요즘 정말 우울하군요 2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5 4276
3676 대인기피 사회공포증?여자공포증?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1 4276
3675 불안증 이유없이 불안해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31 3 4273
3674 소통부재 아내가 새벽에 갑자기 (이유없이) 오열을하고 울고 힘들어합니다. 본인도 이유를 몰라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6 4271
3673 성문제 성도착증. 소아성애가 있는듯 합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5-03-26 10 4270
3672 알콜중독 아빠가.. 주사가 넘 심해서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1-08-02 5 4268
3671 강박증 혼자말이 너무 심합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15 4267
3670 대인기피 27살 사회공포증이 있는 남자입니다. 인생 케어 효과적으로 어떻게??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30 1 4262
3669 진로문제 저보다 8살이나 많으신 여성분을 사랑합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0-06-28 7 4257
3668 대인기피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치료 병원 어디로가야되나요 도와주십시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0-24 13 4256
3667 강박증 강박장애 고치는 법 2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6 1 4255
3666 망각증 나쁜 기억을 지우는 방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0 10 4251
3665 불안증 여러가지 상황으로 나약해진 마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30 8 4249
3664 신체이상 말 막힘 증상과 말을 할때 발음이 새고 어눌한 증상 고치는법 없나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7-03 0 4248
3663 신체이상 시어머니가 정상일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3 2 4245
3662 무기력증 목표를 정해도 의욕상실에 무기력(?)증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3 4242
3661 수면장애 기면증? 불면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0 4 4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