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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자꾸 궁금해하는 증상 무슨 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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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1-10 (수) 15:30 6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일종의 집착인데 물어보고 대답을 요구하는 것 속에서 님이 얻고자 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얻어내려고 하기에 계속 질문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답을 얻어내야만 님의 마음이 원하는 것을 얻어 편하게 되기에반복적으로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님의 감정을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한데 '만약 상대방이 모른다고 할 때 계속 물어보지않고 참는다면 또는 그냥 넘어간다면 어떤 감정이 드시나요?' 감정에는 미움,분노,절망,두려움,죄책감,수치심 등이 있습니다. 질문을 안하고 참으려고 할 경우 위의 감정들 중 하나가 님에게 자극이 되고 그리하여서 이러한 감정을 극복하지 못하자 계속 질문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감정이 극복되어야만이 질문하는 것을 멈추고 평안한 마음의 상태를 가질 수 있겠습니다. 스스로에게 한번 나는 대답 속에서 무엇을 얻기를 원하는가?를 생각해보시고 질문해보세요. 이러한 시작 속에서 하나씩 이러한 고민의 해결을 위한 답을 찾는 길을 찾아 들어 갈 수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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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0 가정문제
7세 남자아이 그림 심리 해석이 궁금해요 비오는날을 그려보았는데.. 그림속에 담긴 내용을 알고싶어요~^^ 전문가님들 보시고 설명좀 부탁드릴께요~^^ 그림속에는 식구들 모습이 그려져있구요. 앞에서부터 차례로 아빠,엄마,본인,여동생,강아지(강아지 얼굴은 젤 작게 그린다며 눈코입없이 작게 그렸다가 눈코입 그려넣느라 추가로 그린거라 얼굴이 커졌네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0:59 다른 가족들의 얼굴은 비슷한데 아버지의 얼굴모습이 조금 특이하네요. 재혼가정이나 혹은 아버지에 대한 이질감을 갖는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어머니의 옷이 검은색인 것은 어머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마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자녀의 그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것은 뭔가 다른 문제가 있기 때문일 텐데요. 그림은 단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니 대화를 …
3709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한 기절이 가능한가요? 비공개 질문 5건 질문채택률0% 2016.05.16. 13:31 0 답변 1 조회 752 안녕하세요. 평소에 위염 증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트레스 같은데... 통증을 호소하다가 갑자기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고 심한 스트레스로 기절을 할 수 있나요? 태그리스트 #기절 #스트레스 의견 쓰기 나도 궁금해요 신고 질문자 채택이 되지 않은 경우, 질문 최종 수정일 기준으로 15일 경과되어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총 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기본순 추천순 최신순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6 2016.05.16. 14:29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극도의 스트레스는 극도의 감정폭발로 이어지고 몸안에 퍼져나간 아드…
3708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인 것 같아요..                                제가 #분노조절장애 인 것 같습니다 분노를 조절하지 못 한 것은 사춘기때도 그랬지만,질풍 노도의 시기겠거니 하며 자연스럽게 넘어갔고 지금은 사회성도 좋고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에도 문제가 없어요 오히려 지인들은 저에게 좋은 사람이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말을 해요..그런데 근래에 제가 분노조절장애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은데 유독 남자친구와 다툴 때마다 분노가 조절이 되질 않아요.. 크게 싸울 일이 아닌데도 분노를 참지 못 해서 큰 싸움으로 번지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
3707 조울증
조울증이 생긴거 같은데 어떻게 합니까.    근 1년동안 군대가 정말 가고싶은데 가지를 못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은 나머지 조울증 비스무리 한것이 생긴거 같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매월 꾸준히 떨어지고 있으며 공석은 1년동안 컴퓨터를 못 켜는 날을 빼고는 다 넣을 정도로 넣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날짜조차 받지못했습니다.   탄원서를 넣었더니 대기자가 많아 우등병부터 뽑는다길래 군대가고 싶어서 제대후 따려했던 자격증들을 지금 따려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1차붙으면 앵간하면 안 떨어진…
3706 불안증
안녕하세요 우울감, 무기력 스트레스 불안때문에 정신과에 갔는데 주 원인이 불안이랑 스트레스라고 하셔서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사실 갈때부터 별거 아닌걸로 엄살피우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요 부작용때문에 더욱 불안헤지고 손이 떨리고 불면, 메스꺼움이 오고 어지럼증이 조금 더 심해진 거 같습니다.. 제가 병이 아닌데 약을 먹어서 그런걸까요.. 혼자 오바해서 선생님이 어쩔 수ㅜ없이 약을 처방해주신건가 하는 생각도ㅠ듭니다.. 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정량보다 좀 적은 것 같은데도 바로 부작용이 와서요.. 복용한 약은 산도스에스시탈로프람정5mg 하이라제정 입니다.. 약복용하고 3~5시간까지는 더 불안해져서 자꾸 이상한 생각이 나고 악몽을 꾸고 원래 죽음을 종종 생각하긴했지만 무의식적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순간 무서웠습니다 지금 불안한건 좀 나아져서 다시 자보려고합니다.. 저는 병원에 가지않아도 되는데 굳이 약까지 받아오게도ㅔ서 그런걸까요ㅜㅜㅡ? 소원상담센…
3705 불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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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4 우울증
무감정 무기력 공감능력부족 질문입니다 21살 남자입니다. 최근에 심해진 증세인거같아요 다른사람이 말 을 하는것에대해 아무런 공감이 안돼요 겉으론 웃고있는데 속으론 어쩌라는건지 그냥 말좀 안걸었으면 좋겠구요 슬프다 웃기다 라는 감정을 4개월동안 느껴보질못했어요 친구들도 만나고 집 안 보단 집 밖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데도 그저 귀찮다 짜증난다 라는 감정 빼곤 느낀게 없어요 사람을 만날때 사람대 사람이 아니라 그냥 도구로써의 기능으로 보는일이 많이졌고 더이상 이용할 수 없으면 그냥 연락하기도 싫고 말도섞기싫어요 친구들이랑 단톡으로 장난치면서 서로 사진 올리면서 노는데 5년동안 매주만나는 친구들인데도 짜증나고 심할땐 죽여버리고싶다고 생각도 해요 그래서 일주일간 핸드폰도 정지시키고 잠수타고있는상태에요 도저히 제가 무엇을 어떻게해야힐지도 모르겠고 학교도 휴학한 상태에요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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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고문관 소리 때문에 정신과를 가서 약을 주는건 정상 인가요 고문관 소리 ㅂㅅ 소리를 너무 들어서 군 생활에 두려움이 생기고 힘들어서 정신과를 갔습니다 도파민 부족이라고 우울증이라며 약을 주더군요 지나고 나서 보니까 정신나간 소리 아닌가 싶은데요 정신과에서 처방한 행동이 말이죠. 적응이 어려우면 잘할수 있도록 돕든가 심적으로 안정을 시켜주는게 도움이 될거 같은데 정신과 약을 주고 약을 먹으라고 하는건.. 무슨 상황으로 봐야하죠.. 정신나간 놈으로 보는건가요? 그냥 제대하고 싶어서 ㅈㄹ 하는걸로 보는걸까요? 꾀병 부린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아 그때 그 의사도 그랬어요 군생활 하기 싫어서 그러는 거라고 하던데 의료인으로서 맞는 행동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 의사 근무기간 외모 위치 다 기억을 하는데 나한테 그저 버티라고? 죽고싶은데.. 너무 힘든데 약 처방하고 그저 버티라고 하는건가요.. 의료인으로서 옳은 행위인지 싶습니다. 의사라는 사람이 본인이 겪지 않았다고 그저 함부러 말…
3702 신체이상
남자친구때매 너무 속상해요. 그래서 머리는 아픈적 많았는데.. 오늘은 몸살걸린것처럼 무기력하고..몸살초기증상같아요.. 식은땀도 나고..마음이 아파도 몸살처럼 아플 수 있어요??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답변: 마음이 아파도 몸이 아플 수 있습니다. 사람은 시건이 이해되지 않으면 여러가지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이해되지 않은 사건들이 많이 생기면 더욱 많은 감정들이 생기게 되고 이 감정들이 뭉쳐서 덩어리가 됩니다. 감정 덩어리들이 뭉치면 마음으로 감당하기 힘들어서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두통이나 불면증이나 소화불량이나 틱이나 화병이나 무기력증세나.....심층문제로 인해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남친으로 인해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고 이해되지 않은 사건들이 많아 감정덩어리가 많이 뭉친듯이 보입니다. 사건들을 각 사건별로 풀어…
3701 트라우마
학교다닐때 아는형한테 성폭행을 당한적이 있어요.. 트라우마도 있고 죽어도 군대싫었는데 어쩌저찌 자대에 오게 됐습니다.. 친구는 물론 아무한테도 말한적도 없고 이상하게 볼까봐 그냥 아무렇지 않게 적응하는척하긴하는데 남자들만 있는 군대에 적응하기가 힘듭니다 ㅜ 밤마다 온갖 생각에 잠도 이루기 힘들고요.. 간부랑 상담할때 말할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이득이 있을거란 확신이 없어서 말을 안했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ㅜㅜ
3700 대인관계
제가 다름이 아니라 사람들 앞에 쉽게 쫄고 기죽고 그러진 않았는데 중학교 때부터인가 많이 혼나고 강압적으로 받아서 그런지 항상 남들앞에선 기죽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사람들과 기피하다보니 말수 가 별로없어졌어요. 사람들과 뭐 친구들이라든지 대화를 할려고 하면 잘못하다가 욕먹으면 어떻하지 라고 불안해하면서 말도 잘 못걸거든요. 그러다가 군대를 갔는데요. 사실 거기도 마찬가지로 맨날 지적받고 혼나다 보니까 거의 사람들과 친해지기가 어렵고 말도 잘못하고 그러다가 재대를 했거든요. 저 앞으로 기죽고 쪼는거 극복하고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도 하고 친해지고 싶은데 어떻게 좀 안될까요? 답변 인간은 사회적동물 이란 말이 있듯이 우리는 사회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게 되고 그 관계속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게 됩니다.서로 상처를 주고 받으면서 인격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받게 됩니다. 같은 상처를 받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 하느냐에 따라 긍정의 …
3699 망각증
기억이 잘안나요... 전 이십대초반입니다.... 제가 전에도 덜렁대고 깜빡깜빡하긴 햇지만 요즘들어 더심한거 같아요... 제가 편두통이 자주있습니다. 그리고 예를들어 차를 탓을때 안전밸트를 안맷는데 맷다고 생각하고 뒤돌아서면 잃어버리네요 사소한것들이 ㅜㅜ 고데기도 꺼놧는데 기억이안나고 침애인가요?만약그렇다면 검사는 병원을 어디로가야하나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5 2015.10.06. 10:35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기억력검사와 관련해서는 일단 정신과를 가시는 것이좋겠습니다 단지 기억력감퇴 만이 아니라 다른 측면에서의 스트레스와 편두통으로 인한 무기력감도 존재할 수 있고 이를 외과적으로만 해결하려는 것이 능사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능적인 문제나 혹은 대뇌피질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그런 쪽으로…
3698 왕따
안녕하세요? 저는 남고2학생입니다. 제가 요즘 반에서 공부좀한다는 애들한테 많은무시를 받고있습니다. 그애들은 단과학원들 다니고, 문제집많이 풀어서 내신은 1~3등급 모의고사는 2~3등급 나오는 반에서 1~3등정도 애들한테 무시를 많이받고있습니다. 무시를 받는 원인은 학교에서 야자를 하는데. 다른애들같은경우는 1주일에 2번정도만하고, 합니다. 저는 모든 야자를 다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는 잠은 절대 안자고, 학교선생님들께 질문을 하러 자주가고, 그렇습니다. 주위에서 공부 열심히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스터디코드를 안지가 이제 1년이 다되가는데. 모의고사든 내신시험이든 시험이란 시험에서는 보면 중하위권에 속하더군요. 그래서 1~3등하는 애들이 저를 보면, 열심히하는데 성적이 안오르니까 막 비웃고 그러더군요. 아 그리고 1…
3697 강박증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2학년 평범한 학생입니다. 오늘 집에서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먹고싶은 게 하나없어졌길래 혼자화나서 혼잣말로 욕하면서 소리지르고 냉장고 걷어차다가 주무시고계시던 아빠한테 들켜서 제 혼잣말을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무슨생각만하면 바로 입으로 혼잣말이 나옵니다. 원래 혼잣말해도 별로신경쓰지 않고 살았는데 점점심해져서 오늘에서야 심각성을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중학교때 학교폭력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그걸 또 동생을 심하게 폭행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풀곤 하였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학교생활도 무척잘하고 동생한테 너무미안해서 항상잘해주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때의 학교폭력당한것이 이렇게 혼잣말을 하게 된 원인일까 생각하기도하고, 제가 또 혼자생각하는 시간이 무척많습니다. 내가지금 무슨 상상을 하는건지 모를정도로 겉잡을수없이 상상이 너무커져서 일주일에 몇시간은 상상하는걸로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성격이 무척 내향적이지도 않구요. 오히…
3696 부부갈등
저는결혼2년차주부입니다. 남편하나만보고 울산에서강원도로시집왔습니다. 너무자상하고 다정한모습에 시부모님과 오손도손잘살겠노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이게아닙니다   남편은 지독한 효자였습니다. 시부모님은 5분거리에계시는데 맨날 오셔서 간섭을하시고 남편은맨날전화안하며 잔소리하고그럽니다  막내아들이라서편하겠거니했는데 장남노릇을다합니다 생활비에 가전제품에 사달라는것다사줍니다 그래서결혼2년에 모아둔돈은커녕 빚만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효도할꺼라고 카드를막무가네씁니다  그래도 꾹참고 부모한테잘하는데 하며 내마음추스리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아주 힘들고 괴롭고슬픈일이닥치고있습니다  시댁에 둘째아주버님이 다치셔서 거의거동도 못하고 누워계십니다  그리고 셋째아주버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딸아이가 하나있는데 엄마는 도망을갔구요  그래서 큰아주버님이 키우고있었는데 큰아주버님이 바람이 나서 이혼을 했습니다 …
3695 강박증
강박장애 고치는 법 제가 강박증이 있어서 중얼거리는데요 중얼거리지 않으면 불안해요 어쩌지요 도와주세요 고치고 싶어요 ㅠㅠ
3694 우울증
예전에는 생리전 일주일이 엄청 우울증이 심했는데 요즘들어 시도때도없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우울증과 함께 간간히 환청도 들리고 편두통도 동반합니다. 5년전에 우울증과 개인적인 문제로 심리상담을 받은적이 있고요, 효과는 거의 없고 가격만 너무 세서 별 소득없이 그만두었습니다. 그 뒤로 간간히 우울증이 찾아왔지만 그냥 혼자 견디고 말았는데요 근래 우울증이 올때는 정말 온갖 생각이 다 납니다. 현재 살고있는곳이 18층인데 내가 어떻게 해서 밖으로 뛰어내린다. 같은 시뮬레이션이 머리속에 막 지나가고 제가 부엌의 식칼을 꺼내 직접 목을 찌르는 모습같은게 막 상상이 되고 너무 심할때는 집안의 가족들과 애완동물을 난도질하고 물건으로 때려 머리를 터트리는 상상까지 머리속을 스쳐지나갑니다. 생활패턴은 완전히 박살난 상태구요, 언제나처럼 그냥 참으면 지나가겠거니 싶은데 우울증때문에 일상에 너무 많이 지장이 가는것 같아 힘듭니다. 현재 인천 남구에 살고 있고요, 길병원 정신과를 …
3693 트라우마
만 3세까지 심장수술은 5번 하였으며,5번중에 폰탄수술도 포함됨.그리고 16세 까지 정기적으로 검사및 약 복용하다가,17세 때 (2013년1월)에 기계판막수술 하였슴.간이 나빠지고 있다고 하여서.3월에 퇴원하여 4월경에 복수가 차서 알부민 주사를 맞고 이뇨제 먹고 하여 진정됨.6월 중순경 부터 음식 먹고나서 속이 아프다며, 가끔 구토증세 보임.7월초 부터는 음식 먹고나서 속이 아프다며, 구토증세 보이는 것이 자주 일어남.7월15일경 설사를 동반한 구토와 심한복통으로 병원입원 현재 입원 치료중.CT검사,초음파검사, 혈액검사,위십이지장내시경검사 등 여러가지 검사 하였으나 이상없다고함.폰탄수술후 합병증이라고도하고, 스트레스성 정신적인 통증이라고도 하는데 환자는 심한 통증 호소함.그리고 오늘은 복통과 구토증세는 완화되고 목과 어깨 통증을 심하게 호소함. 간단하게 피력 하였습니다.이에 대해 자세히 아시거나,경험이 있으신 분은 좋은 답변과 또한 치유된 경험이 있으시면 고견 부탁 드립니다.의…
3692 강박증
1년이 지나도 잊을순 없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다른사람을 만나보려해도.. 그리움은 어쩔수 없습니다. 헤어짐이 이렇게 아플거란걸 알았더라면 아마 사랑도 하지 않을거란..후회..백번 백만번..마음속에 그려보네요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도 계속 떠오르고 밤마다 그 사람과의 추억 떠오르며 눈물로 밤새우는것 역시 너무 지칩니다. 누구에게 말할수도 없는 지난 얘기들,. 남들에겐 모두 잊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면서.. 늘 밤마다 힘들어하는 제 자신이 우습네요 유행가의 가삿말처럼.. 그렇게 잊을수 없으면.. 어떻할까 만날수도 없는 사람인데.. 해결책도 없고. 할수 없는것도 없고. 무기력함과 실연감에 하루하루가 벅차네요 할일도 많은데..................................................................................휴
3691 우울증
요즘 정말 우울하군요 수능도 끝났는데 친구도 별로 없어서 집에만 틀여박혀 있고... 말했다 시피 진짜 친구가 별로 없거든요....저도 생각을 많이 해 봤죠... 왜 친구가 없을까. 고1 때 까지만 해도 정말 좋았죠.. 반 전체가 절 좋아해주는것 같았어요.. 그땐 정말 활발하고 그냥 농담도 툭툭 잘 던지고 잘 웃고.... 솔찍히 그땐 철이 없었다고 해야하나.. 사람사이에 그런 벽이라는게 없는줄 았죠 아무것도 몰랐죠... 전 그때까지만 해도 다른애들이 부러워 할만한 아이였던걸로 기억됩니다...그런데 고2때 저는 완전 진짜 자퇴까지 생각할 정도로 반에서 거의 왕따를...어떻게 됬냐면요. 제가 맨첨 반에 도착하니까 쫌 노는애들이 있길래 그놈들이랑 친해지려고...살짝 만만하게 보여서 친해지려고 했거든요..근대 그때부터 그놈들이 ㅆㅂ 물떠오라고 하면서 ... 전 황당했죠..저도 그런적은 처음이라..그래서 싫다고 엄청 정색을 했는데 대가리를 치면서 떠오라면서..다른애들 다보는데서요…
3690 이성교제
저랑 남자친구 둘다성인인데요 전 연애경험이 사실 없는거나 다름이 없어요.. 근데 제가 남자친구가 있으면 막 안아주고 싶고 뽀뽀해주고 싶고 그런건 있었는데 그 이상은 안되겠는거에요.. (그냥 생각만 하는것도) 지금 남자친구에게 잘해주고 막 예뻐해주는데 뽀뽀까진 얼마든지 하겠는데 그 이상으로 가면 저도 걱정되지만 저보다 남자친구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어서 ..그것때문에도 몇번 차였지만... 전 꼭 지키고 싶어요 제 자신과 한 약속중 하나거든요. 절대 꺾을생각은 없습니다.백번차여도 혼자사는한이 있어도.. 남자친구도 절 아껴주고 싶다고 많이 얘기해줬는데 제가 앵기고 그러면 여자인 저는 남자친구가 앵겨도 어떻게 하고 싶단 생각은 안들잖아요?...남자는 다르니까 ..주관적인 생각보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그렇잖아요.. 제 남자친구를 못믿는건 아닌데 남자친구가 그런거 때매 힘들까봐 걱정이네여...제가 그런걸로 많이 차여서 상처도 있구요... …
3689 왕따
전 현재 고향은 경상도 사람이구, 대학을 서울로 오게되었는데,교회에서 지방에서 온 학생 들을 위해 학사관이라는 것을 운영해요... 전 거기에 들어가게 되었죠.. 저 말고 또 몇명이 더 있어요. 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지내면 좋을꺼 라고 생각했었죠... 교회가 규모가 작아서 가족같은 분위기에, 정말 다들 친하게 잘 지내시더라구요... 교회 목사님이 하나님을 잘 믿고, 교회에 봉사를 잘하는 형이 한명 있다고, 그 형이 착하다고, 그 형이랑 친하게 지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한 3일 정도 있다가, 갑자기 그 형이 연락을 자주 해주시고... 또 그 형의 친한 형들이 있어서 그 형들도 잘 대해주시고... 그렇게 한 1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 부터입니다... 이 형들은 자기가 마치 교회의 대장인양,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기 마 음 대로라 함은. 그…
3688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ㅇㅇ대학 ㅇㅇ과에 다니고있는 재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전문대를 마치고 대학교로 편입을 하고 싶어서요. 원하는대학은 중대편입을 성공하면서 학과는 신방과를 가고싶어요 아니면 서강대학교 신방과로 편입을 하고 싶습니다. 고2때 여자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노느라고 정신없어 이제서야 편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미래를 보면서 살아가려 하는데 편입영어 공부해서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근데 고2때부터 정신없이 노느라 편입영어는 물론이고 (더욱 어려우니깐요) 영어는 완전히 손을 놓을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불가능 하고 내년에나 편입을 생각해야 하는거겠죠? 편입영어가 너무 어렵다고 하지만 전 자신있습니다. 이젠 무슨일이든 다 할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등학교성적은 형편없어서 4년제는 엄두도못내고 동경만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아닙니다. 꼭 편입을 해서 전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제진로에대해서 다시고민을하다가 생각한게 신방과 입니…
3687 성중독
결혼20년차 남46세 여40세 부부입니다. 남편의 바람끼로인한 잦은 트러블로 이혼을 고려하던중 남편으로부터 충격적인 고백을 듯게 되었답니다. 남편이 실어진건 아니지만 남편의 바람끼로 20년정도 시달리다보니 제가 지쳤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남편이 그토록 피우고싶어하는 바람 실컷피우고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이혼을 요구하던중 남편이 더이상 피할길도없고 해서 정신병자라고 할지도모르고 증오할지도 모르지만 벼랑끝까지 내몰리다보니 말을 안할수없어서 한다라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자신이 섹스중독이 확실한거같다더군요. 단어조차 생소한.... 남편의지로 힘이들정도로 매일해도 지치지않고 집에서 관계을하고난 다음날도 일하다보면 생각이나고 하루에도 몆번씩 자위을 하기도했답니다. 문제는 집에서 저한테 그렇게 집요하게 강요하지는안아요 .제가 그런걸 별로좋아하진 않지만 남편이 응할시 거부하지는 안는답니다.심각한문제는 항상 새로운 여자들과 관계을 갖고싶어 한다는것입니다.지금까지 100명…
3686 행동이상
저는 병원에서 ADHD라고 나왔어요. 그렇지만, 어렸을 적 기억에는 ADHD라고 하기가 애매합니다. 그냥 쫌 사람을 보았을 때, 내 또래일 것 같다라고 하면 장난식으로 괴롭혔던 적이 있어요. 순수하게 친구로.. 하지만 또래는 아니였죠. 그리고 공감능력도 떨어졌었고, 눈치도 별로였고,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나간 적이 매우 많기는 했어요. 그리고 혼자놀기 좋아했고.. 음 그 공감부족 때문인지, 왕따경험도 있었어요(초4). 밖에 나가는 것을 엄청 싫어하고, 호기심도 단순하게 묻고 답하는 게 아니라, 캐묻는 식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질문 난이도도 꽤 높았었죠. 또 또래보단 어른들이 더 잘 맞았고. 학교에선 저의 성격때문인지, 별로 문제가 없었어요. 저학년 때는 성적이 잘 나왔으나, 고학년에는 그 보다 떨어졌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비 중1때 였습니다. 그때 입시학원에 처음으로 들어갔는 데, 뭔가 공간도 좁았고, 사람이 다닥붙어있는 것도 싫은 모양이였는 지, 긴장을 심하게 했었어요.…
3685 트라우마
조류공포증이 심각합니다 내공100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어렸을때부터 새를 무서워했는데 점점 클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새를 만나면 너무 무서워서 쳐다보지 못하고 피하게 되고 TV에서 나오는 모습이나 사진도 쳐다보지 못합니다. 예전엔 별로 안그랬지만 날이갈수록 밖에 나가기가 무섭습니다. 조그만 참새한마리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겠으니... 제가 시력이 굉장히 나빠서 안경이나 렌즈를 끼고 다니는데 아침에 등교할 때나 점심에 밖에 나갈때 등 밖에 나갈일이 있으면 안경이나 렌즈를 모두 착용하지 않고 사람얼굴구별이 안갈 정도의 시력으로 거리를 다닙니다. 그리고 새 소리 까악-이나 짹! 같은 소리도 듣자마자 몸이 떨리고 무섭습니다. 새소리 들으면 저도 모르게 욕이 나오게 되고 새한테 화를 내는 등 성격…
3684 신체이상
저는 올해 22의 청년입니다 작년21부터 관계사고 피해사고 약간의 강박증세가 있어서 정신과는 안가고 혼자 고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사이트에 물어봐서 병명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올해 1월달 갑자기 알수없는 불안및우울함에 잠자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로 우울증인가 하다가 4월달 부터인가는 사람들과 대화시 한숨을 자꾸 쉬고 컴퓨터나 책을 볼때 그렇게 안하여도 손이 저린증상이 생겻 습니다 숨도 막 차오르고 어지럽기도 하고 그래서 내과를 찾아가서 심전도엑스레이피검사 다 하였지만 이상이 없었고 의사 말로는 신경성 같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은 한의원에 다니고 있지만 한의원에서는 홧병 같은거라며 한약을 지어줬지만 별로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계속 한숨을 쉬고있고 코로 숨을 쉬는거에 신경을 쓰기도 하고 배가 땡기기도 하고 더부룩해질때도 있고 손도저리고 침을 못삼킬때도 있고 합니다 우울증 혹은 공황장애로 …
3683 대인관계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본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그것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용서를 구하는 것인가요? 설명: 빛가운데로 나아가는데 자신에게 어두움이 생긴다면 빛을 등지고 있는 것입니다. 빛가운데로 나아가려면 빛을 보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어느새 자신에게 빛이 나타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보게 됩니다. 빛을 바라볼 때 눈이 시리고 부족함을 느끼는 것은 역시 당연한 반응입니다. 빛을 보지 않을 때 눈이 편하고 그늘이 지는 것은 뒤로 돌아서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고 용서받음을 기억하며 회개하며 나아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빛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거룩한 성도들이 느끼는 마음이니 그 마음으로 계속 나아가 보세요. 어느덧 과거의 모습은 사라지고 새로운 모습이 형성되어질 것입니다.
3682 신체이상
어머니가 치매증상으로 보이는데 병원을 안가려 합니다. 도와주세요.                                제목그대로 어머니가 치매증상으로 보입니다. 나이는 이제 환갑을 넘으셨습니다. 증상이 보인지는 약 3~4개월 정도 된거같고요.  증상으로 보이는것은. 1. 혼자있을때 매우 불안함이 보여집니다. 2. 대화도중 갑자기 다른 주제에 대답을 합니다. 몹시 당황스럽게.. 3. 성격이 매우 날카로워 졌습니다. 이것이 문제같습니다. 작은일에도 버럭버럭 화를 냅니다.    사람들이 날 무시한다는 그런 느낌으로... 4.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주말…
3681 스트레스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존감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스트레스 애정결핍 우울증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중독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
3680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저는 47세여성입니다 공황장애라는병을앓고산지11년이란세월이되었어요 11년이란세월동안 항우울제도많이먹었고요 병원도여기저기전전긍긍 참많이도힘든날들을보냈습니다 그날들을보내는 동안 3년전남편의외도로이혼을하게되었고 그와중에 큰딸아이가 루프스라는희귀질환에걸려병고애시달리게되어시었어요 그로인해 전우울증이심해졌고 대중교통조차타기조차어려운지경이되었습니다 한달전에는온몸에힘이다빠져 응급실에실려갔는데원인은우울증이라고하다라고요 정신과에서약을엄청많이주더라고요 그약이있어야만하루하루 버티는신세가되었어요 애들한테는저뿐이없는데 제가 이렇게 아프면안돼는데 지푸라기라도잡는심정으로이곳저곳돌아다니다 이고을알게되었어요 제게도움이될까해서요 아이들을위해서라도살아야하거든요 이렇게불안하고초조해하며우울하게살수는없잖아요 도옴주심감사하겠습니다
3679 공포증
23살 남자 입니다. 어릴적부터 격어왔고 지금까지는 모든사람이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대 요즘들어 좀 심해진것 같기고 하고 갑자기 생각이 떠오르면서 심하게 불안해지면서 갑갑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일이 많아져서 글을 써봅니다. 밀실공포증이라고 이런거 비슷하지 않나 싶은대 작은공간(침낭, 작은터널, 배수구, 밀폐된 방, 이외에 모든 좁은 공간) or 몸을 움직이기 힘든 상황 대략 위의 경우인대 군 훈련때 좁은 터널구간이나 철조망 포복을 할때도 통과하지 못했고 겨울에 침낭에서 잠을 자고 싶어도 침낭을 닫지 못하고 들어가도 몸을 반정도는 빼 놓아야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심한건 움직임에 제한이 되는 일인대 신체 어느곳이든 움직이기 힘든상황이 되면 무섭고, 두렵고, 토할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러면서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최근들어서 이런일이 계속 머리속에 떠오르고 단지 생각만 날뿐인대도 …
3678 불안증
불안장애?공황장애? 특정한일을 하거나 모르는 사람에게 따질일이 생길때 어떤때는 아무이유없이 가슴이 벌렁거리고 몸이 떨리고 심하면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어지럽고 얼굴이 달아오르고 식은땀이 납니다.(쓰러진적은 아직없는데 청심환을 달아먹을정도로 심한적은 있어요) 가만 생각해보면 아는사람이나 편한사람앞에서는 일을하는것도 다 괜찮…
3677 신체이상
시어머니가 정상일까요??   어제 집에서 좀 어이없는 일이 있었어요요즘 날씨가 좀 쌀쌀해 지니 시어머니께서 전기장판을 꺼내시는 중이었나봐요 근데 뭔가 찿으시는게 없는지 혼자 역정을 내시고 있더라구요 무슨일인가 여쭤보니 장판은 있는데 연결하는 콘센트가 아무리 찾아도 없다시는거예요 그러면서 집에 도둑이 들어 훔쳐간게 틀림없다며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라며 화를 내시는겁니다 내가 그럴리가 없다고 세상에 돈안되는거 누가 훔쳐가겠냐고 어디 뒀는지 깜박 잊으신거 같다 했더니 자기를 노망난 사람취급한다,너도 늙어봐라 정신은 젊을때랑 똑같다 하시며 노발대발 하는겁니다 결국 콘센트는 옷장에서 찾았어요어이없기도 했지만 시어머니의 도둑맞았다는 생각이 충격적입니다연세는 우리나이로 78이십니다설마 치매는 아니시겠죠?ㅜㅜ …
3676 우울증
    혼자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   20대 여성입니다 심리상담 받고 싶었는데 50분에 7만원이나 하다보니 쥐꼬리만한 월급으론 부담스럽고(독립하고 있는 상태라 1만원 쓰는것도 덜덜 떨며 쓰고 있습니다)부모님은 절대 지원해주지 않으시니 .. (돈아깝다고만 하십니다)애초에 이렇게 된 원인도 가족들 때문이니까요시에서 운영하는 센터도 다녀봤는데그냥 맞장구 쳐주는게 끝이더라구요 ... 많이 힘들었겠네요.. 힘내세요 ... 그냥 반복 ....이럴거면 왜 굳이 시간맞춰 가겠어요 .. 친구들한테 말하고 말지 ..약물치료 받자니 7년간 갔던 의사선생님의 충격적인 말이 떠올라 쉽게 병원도 못가고 있습니다작년에 약을 자꾸 구토나는 약을 줘서 몇번이나 다시 다른약으로 받고, 또 다른약 받고 했는데도자꾸 구토나게 하니 .... 병원비 아까워서 잘 안가다가 정말 죽기 일보 직전일때 가고 ..이렇게 여러번 했더니 의사선생님이 "니가 필요할때만 올거면 병원 …
3675 귀신문제
안녕하세요. 22살 청년입니다.가위눌림은 전부터 피곤하면 눌리곤 해서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요즘 눌리는 가위때문에 조금 소름이 돋아서 질문 해봅니다. 확실히 기억하는건, 같은 사람이 나온다는겁니다. 여자이고 빨간색 매니큐어를 칠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아는지는 금방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가위를 처음 눌렸을때는 저는 가위를 눌리면 눈만감고 최대한 가위를 풀려고 하는데, 잘 안풀려서 눈을 살짝 뜨니까 뭔가가 저를 머리부터 물에 잠길때 느낌처럼 집어 삼키더라고요. 그러다가 깨고, 이번에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데, 제가 토를 하고있는겁니다. 분명 가위인걸 알아서 실제로 토를 안한다는건 알지만,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입에서 토가 흘러내리고 그랬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제 머리 위에서 팔이 제 코를 막고 (이 때 손톱에 빨간색 매니큐어를 봤습니다) 막 숨을 쉬기 힘들게 방해하다가, 제가 저항하려고 하자 귀에 속삭이듯이 움직이지마 움직이지마. 이…
3674 정신분열
정신분열병 약질문있습니다 저희 이모께서 20여년 조현병약을 복용중이신데 제가 검색을해보니 너무나 안좋은 성분이기에 여쭙니다 명인할로페리돌정 20mg 명인벤즈트로핀메실레이트정 1mg 명인디아제팜정2mg 마그밀정 저녁약에는 명인디아제팜정2mg→ 5mg 명인할로페리돌정 10mg 추가 리스펜정 추가 이렇게 수십년째 드시고계신데 병에는 차도가없고, 약성분때문인지 점점 몸의기능도망가지고계신데 병원을바꿔야할까요? 의사선생님에게 바꿔달라고해야할까요 약은 저렇게처방받는게맞나요? 파킨슨병도아닌데 왜파킨승병약을 처방해주죠??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2 2016.04.21. 15:36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왜이런약을 처방했을까 계속궁굼했는데 이해가가는군요! 조현병약은 그 자체가 치료하는 약이 아닙니다.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일 뿐입니다. 파킨슨…
3673 불안증
요즘 아무 이유가 없는데 불안합니다.. 꼭 무슨일 생길것같구.... 학교에서 같이다니는 친구들이 갑자기 저를 피해요..그래서 혼자 스트레스 받고있는데 그것때문에 의기소침해지고 같은반애들이랑도 못 어울리고 애들이 다 저를 피하는 느낌이 듭니다..그래서인지내가 모르는 무슨일이 생겼나 이런 생각도 들고 학교거기가 너무 싫어요....ㅠ중간고사도 코앞이라 더 신경쓰여요...이럴땐 어떻게하는게 좋을꺼요? 계속 눈물만나고 너무 힘들어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9 2016.04.09. 21:20 이전의 불안함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별 이유가 없이도 불안해지는 것입니다. 이전 사건과 경험이 계속 영향을 미치는 것인데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현재의 상태만 보니까 불안의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트라우마인데 맨처음 불안해졌던 사건을 생각해보고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3672 우울증
28살 여자인데요. 대학은 중퇴입니다. 오늘 우울증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상담 선생님이 제 나이때는 이제 일하는 곳도 안받아준다고 하는데요. 그냥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신 저 말에 대해서 여러분의 개인적인 생각을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사회 - 관계- 절망- 인정 답변: 사람에게 살리는 말이 있는가 하면 죽이는 말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오늘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그래서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님은 만남의 관계에서 오히려 현실을 더욱 부정으로 보고 편견안에 갖혀 절망을 이야기 하는 사람을 만나서 아파 하고 있는듯 하네요.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그 욕구마저 절망으로 바라보는 상담자 앞에서 절망의 감정을 느끼네요. 물은 답이 있다 하는 책을 보면 그 말의 위력이 얼마나 강한지 이야기 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실제 그 것을 실험해본 사람이 3개월 6개월 자신의 가족을 향해 보이…
3671 정신치료
항우울제 우울증 아닌 경우에는 어떠한 약효도 없나요 부작용은 어떤건가요 끊으면 자살충동이 온다던데 맞나요 병원에서 그냥 항우울제 처방해서 몇일 먹었는데 어느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딱히 가라 앉았다기 보다는 일이 마음데로 안되서 너무 힘들다 보니 그거때문에 죽겠다고 해서 정신과를 찾아갔는데 약을 먹고 경과를 보고 상담을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키는 데로 하긴 했는데 아무런 약효도 느껴지지 않구요 일단 그 이야기를 하니까 약효는 몇개월 자기전에 꾸준히 먹어야 난다고 하는데 우울증이 아닌경우에 그런식으로 약을 먹으면 어떠한 작용들이 나나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정신과에서 해결을 봐야하는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곳을 찾아가야 하는 문제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39 어떤 우울증 약을 받았는지 확인해 보시고…
3670 공포증
스물 두살 남자입니다. 고소공포증으로 개고생하고 있습니다. 일단 육교도 혼자 건너려면 개고생하고요. 밖에 보이는 엘레베이터 절대 못탑니다. 예전에 친구가 안무섭다고 하면서 놀이기구 태웠다가 발작한 적도 있고요; (어린 애들 타는 작은 롤러코스터 정도는 탑니다) 몇 주 전에도 친구랑 같이 육교 건너다가 친구가 저 고소공포증 극복시켜준다고 중간까지 갔다가 버리고 갔고 먹은거 다 토해내고 다리는 후들거리고 술 먹은 것 마냥 핑핑 돌고; 이후로 육교는 더 못건너겠어요 뭐 낮은 곳에서부터 천천히 높이를 높혀가면서 고지대에 적응한다.. 이딴 쓰레기 같은 소리는 집어치워주시고요 그게 안되니깐 이러는거지 병원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치료도 받아봤는데 똑같습니다. 약이라고 주는건 우울증이나 정신병 있는 환자들이 먹는 신경안정제랑 큰 차이도 없는거 같고요 걍 이대로 살아야하나요?     질문자 인사  쓰레기 같은 답변들 중에 …
3669 강박증
정신병원 상담받아야되는 정돈가요 안녕하세요 그냥 여학생입니다 제가 강박증이 한 5년됬고 이게 나아졌다 심했다하는데 심할때는 너무 불편해요 강박증이 너무 짜증나고 귀찮아서 치료받기도 싫은데. 또 어릴때 아빠가 엄격해 많이 맞아왔고 2년전에 제가 학교적응을 못해서 학교도 못나가고 그럴때 아빠랑 갈등이 엄청 심했고 많이 맞았는데 그때 이후로 아빠에 의한 강박증이 생겻고 (아빠한테 맞거나 혼났던 2년전과 비슷한 상황을 요즘 겪고 나면 강박증이 악화되요) 아빠가 잘대해줘도 그게…
3668 수면장애
잠자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요 몽유병?? 약 2년전 군시절 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잠자다 갑자기 벌떡 앉아서 생각없이 앉아 있다가   다시 잠잡니다. 무서운건 제가 앉아있다는건 알고있는데 바로 누울생각을 안해요..   피곤한날에는 더 그러는거같구요 심할때는 자다가 3번 정도 이럽니다.   요즘은 …
3667 스트레스
제발 도와주세요..너무 무섭고 두렵고 해서 여기 올려봐요 저희 엄마가 의부증을 앓고 계세요 그 정도는 엄청 심해요 아빠 목을 조르고 허구헌날 없는 사실로 아빠를 추궁하고 옆에서 지켜보는 저를 포함한 자식들도 피말리고 그걸 당하는 아빠도 정말 걱정되고..아무튼 너무 심해져서 입원을 했어요 의사선생님께서는 아주 고치기 어렵다고 하셨어요 20년 의사생활 하면서 이렇게 상상이 집요하고 체계적이고 세밀한 사람은 처음봤고 거기다 고집 센 사람도 처음 봤다고 완치는 어려워도 50퍼센트는 줄일수 있지만 그 줄이는거 조차도 엄청 힘들다고..그래도 저는 희망을 가졌어요 입원 했고 이제 상담 받고 약물치료하면 나아지겠거니 하고요 근데 문제는 더 커지더라구요 자신을 정신병원에 가뒀다며 자살시도도 하시고 맨날 저희 언니한테 전화해서 쌍욕을 하면서 니도 아빠편이냐 이대로 날 가둘거냐 맨날 괴롭햤어요 의사는 짧아도 3개월은 있어야 한다고 했으나 결국 반복되는 그런 행동들에 한달만에 퇴원하셨어요 결과는..똑같았…
3666 우울증
요즘 극심하게 기분변화가 심합니다. 우울증 증세가 보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출생 연도/성별 1991년 / 남 키/몸무게 171cm / 60kg 과거병력 없음 흡연 여부 흡연하지 않는다 음주 여부 일주일에 1~2회 정도 마신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요즘 극심하게 우울합니다. 회사일도 힘들고 집에서도 힘들고, 모든게 귀찮고 짜증나고 화가 납니다. 회사에선 누가 물어보는 것 조차 짜증나서, 퉁명스럽게 대답하고, 언제나 짜증이 가득한 얼굴이라고 많이 들었습니다. 최근 들어선 자살까지 생각을 하고 있구요. 물론 자살은 안된다고는 계속 자신…
3665 무기력증
직장에서 1~2개월전부터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습니다. 뭐 그전에도 스트레스를 받긴 했지만 제가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을 하는데도 불구 하고 1~2개월전부터 스트레스가 심하다 보니 스트레스에 무기력증이 엄청 심합니다 밤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도 힘들고 쉬어도 쉰것 같지도 않고 의욕도 없고 그렇습니다. 직장에서 그래도 직급이 있는 위치라 책임감으로 버티고 있지만 아무래도 무기력증이 커지다 보니 더이상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요 스트레스랑 무기력증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3664 자아관
공부할때마다 내가 잘 할수있을까 남들은 다 잘하는데 집에서 다 도와주는데 나는 왜이럴까 예민해지고 남들이 하는말에 상처받고 또 그것때문에 하루종일 그 생각때문에 공부가 안되고 축 처지고 어떤날은 일주일 내내 잠만잤어요 ㅜ 어디가서 하소연 할 사람도 없고 말할사람이 없으니깐 이게 마음속으로만 되새기니깐 우울증이 온거같아요그리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이게 반복되면 정말싫으니깐ㅜ re: 자존감 자신감 우울증...   단순한 우울증상 정도였다면 굳이 이렇게 질문하지도 않았겠지만 무척 심각하고 정말 죽음도 생각해 본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인간이 삶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서 이해가 되면 극복해 낼 수 있지만 이해가 되지 않으면 그것을 마음속에 쌓아두게 됩니다. 그리고 점차 그런 말들, 그런 태도들, 그런 대우들이 하나 둘씩 서로 연결되어서 그것이 결국에는 자루처럼 모이게 되고 그렇게 되면 구체적인 감…
3663 허세
너무 심한 허세로 가정이 흔들릴 위기에 있습니다. 무슨 정신질환인지 알려주세요. 저희집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저 평범한 수준의 경제력을 지닌 가정입니다. 현재 33평의 아파트 1채, 중형, SUV 차량 1대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 아버지인데요. 허세가 너무 심해 가족들은 물론 주변인들까지 피곤하게합니다. 아버지는 중소기업의 부장급 직책이구요..급여는 월 400~ 500 정도입니다 퇴직도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았구요. 허세가 어느정도냐 하면 남들이 묻지도 않는 얘기(자기자랑, 글쎄 자랑할만한 수준도 아니지만)를 가족, 친척, 회사동료, 심지어 초면인 사람에게까지 예외가 없습니다. 심지어 술자리가 아닌 맨정신에서도,,, 주로 허세의 내용은 "내가 일년에 세금을 XX어치 내는 사람이다(이런사람있으면나와봐라)" "내 밑에 부하직원이 XX명이다" , "난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이다", "나는 신용대출 X억까지 …
3662 무기력증
제가 약 1년 전에 남친한테 올인 하고나서 자존감이 낮아졌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학창시절때 느꼇엇던 미래에대한 두려움 또는 사람에대한 동경심을 비교로 인한 경쟁의식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 그냥 마음이 편하면 좋은데 마냥 불안하고 찝찝하고 이상합니다. 이런경우 대부분 목표가 없어서 그렇다해서 어제 나름 목표를 잡아봤지만 목표에대한 의욕이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눈 뜨면 우울하고 무기력합니다.. 대학의 과제처럼 그저 의무감으로 헤치워야 하는 것들 이렇게 생각됩니다 하려고햐고 집중도 잘 안돼고 실행에 옮기는게 너무 힘듭니다. 저 무슨 증상인가요 ? 변화는 하고싶은데 변화하려면 의욕이없고 딱 끌리지않아도 하는게 좋을까요? 제 자신도 잘 모르겟습니다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6 2016.03.29. 10:…
3661 강박증
운전중 불안 강박... 내공80 비공개 질문 6건 질문채택률33.3% 2016.05.20. 13:22 0 답변 4 조회 561 상태가 심각하여 글 적어요... 저는 29살 남자구요 ...지금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있습니다 .. 미국온지 두달되었는데 강박과 불안장애가 생긴거같습니다..증상은..운전하면서 인데요 운전하면서 제가 신호를 대기 하고 있다가 신호가 바뀌고 출발할때 사람을 친 느낌을 자꾸받습니다..내가 사람을 쳣나 ㅜㅜ 하고 다시 유턴해서 그 신호대기 했던곳으로 다시 돌아가 아무것도없는것을 보아야 안심이되요...그런것도 있고 제가 본것을 믿지를 않아요 분명 사람을 치지도 않았는데 내가 마치 사람을 쳤다 라고 믿어요 ㅠ 정말 심각하고 힘듭니다 자살까지하고싶어요 ㅠㅠ 혹시나 뺑소니를 하지않앗나 내가 모르는 사이 사람을 치진안앗나 생각하구요 제가 사실 미국 법에 쫄아있습니다 미국은 법이 워낙 강해서 뺑소니하면 몇십년 형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