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04)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부부갈등] 외도의 유혹을 느끼는 중년 가장  

저는 결혼하여 아들 둘을 가진 중년의 가장입니다.
아내와는 중매로 결혼하였는데 아내는 모든 일에 무관심하고 애착도 없고 그냥 저에게 이끌려 살 따름이고 뭐든지 편한 것만을 좋아했습니다. 저는 열정적으로 세상을 살고 싶었는데 아내는 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서서히 저도 아내를 포기하고 살게되었습니다.
그러다 한 여자를 알게되어 사랑에 빠졌습니다. 정말로 저의 이상형이었고 아내에게서 받아보지 못한 사랑을 그녀에게서 받았고 그녀야 말로 저의 동반자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그녀가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기를 바래서 일부러 멀리 하였는데 그녀는 저이외의 남자를 받아들이지 못하더군요. 그럭저럭 서로 애태우며 또한 죽도록 괴로워하며 6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저는 지금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저의 인생에 꼭 필요한 여자입니다. 20년을 같이 산 아내와는 전혀 교감이 안되는데 그녀는 저의 눈빛만 봐도 저의 마음을 압니다. 저의 인생의 진정한 동반자입니다. 제 아내는 제가 6년의 세월동안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괴로워 하며 지내는 동안 전혀 아무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제가 완벽하게 속였다기 보다는 저에게 관심이 없어서입니다.
저는 아이들이 이미 대학생이 되었으니 아이들이 이해할 나이는 되었다고 봅니다. 지금부터라도 교감이 되는 여자와 의미있게 살고 싶습니다. 제 아내가 저의 그늘에서 받기만 하며 편히 지내는 동안 험한 세상에서 홀로 외롭게 살아온 그녀를 지금부터라도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하면 제가 감정이 전혀 없지만 그래도 저에게 시집와서 크게 잘못한 것 없이 20년을 함께 산 여자를 버리자니 죄책감이 앞섭니다. 제 인생을 포기하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아내를 위해 죽는날 까지 바쳐야 할지 이제부터라도 제 인생을 살아야 할지 갈등입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27 (월) 22:06 13년전
[인간관계/가정/죄책감/]

  이 문제는 내담자의 애초에 불성실했던 삶에 대한 결과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스스로 뿌린 씨인 가정에의 소홀함이 결국에는 매력적인 여자에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그 여자를 계속 만나게 되는 죄의 열매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1.)

 선악과가 좋아보이고 아름다와 보여서 그 선악과를 따먹으려는 하와의 모습이 바로 내담자의 모습입니다. 그녀가 생각했던 것처럼 다른 여자와의 관계를 통해 자아실현을 할 수 있고 더 완전해지고 더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으리라는 환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한 환상이요 유혹일 뿐입니다. 이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면 그로 인한 하와의 결과를 보십시오. 정말로 하와 생각대로 되었습니까? 본질적으로 여기에는 사탄이 끼어있기 때문에 절대로 하와의 생각대로 될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내담자의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2.)

창3장에서 나타는 죄의 유혹과 그 결과에 대해서  좀더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인생은 죄책감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희생과 헌신의 열매를 위해서 사는 것이고 그것이 더욱 복되고 충만한 삶임을 알아야 합니다.  한주 동안 창세기 3장만을 계속 묵상한 뒤 다시 이야기를 나누어봅시다. (3. )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660 인터넷중독 스마트폰 중독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25 0 575
3659 우울증 우울증 감정 기복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1 0 882
3658 우울증 뭘 하든 어설프고 바보 같아요 2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925
3657 스트레스 저는 왜 사는 걸까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6 0 680
3656 공황장애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 가슴두근거리고 눈물 나려하고..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3 0 908
3655 우울증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우울한 기분..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30 0 723
3654 신체이상 전남친 망하길 바라면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질까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7 0 903
3653 쾌활함 우울할때 어떡해요? / 우울증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14 0 733
3652 신체건강 이인증인가요? / 이인증, 이명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21 0 976
3651 생동력 너무 우울해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1-11 0 721
3650 관계확장 우울해서 미칠것 같아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1-18 0 884
3649 우정 불안한 증상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1-25 0 674
3648 가정화목 가족들이랑 싸울때만 화가 미치도록 나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2-08 0 646
3647 평정심 부모님 빡치게 하는 법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2-16 0 685
3646 유연함 가정 폭력과 적대적 반항장애 조언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2-22 0 806
3645 가정화목 아빠한테 잘해주면 엄마가 너무 싫어해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1 0 829
3644 평정심 아빠랑 싸웠어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8 0 621
3643 진로비전 취업이 안되서 힘들어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22 0 618
3642 성적향상 대학에서 자존감이 너무 떨어집니다.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29 0 836
3641 생동력 다 지루해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05 0 663
3640 분별력 손목을 긋는 자해행위 멈추는법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12 0 1002
3639 쾌활함 우울한 기분이 계속되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19 0 765
3638 신앙문제 여러가지 내면적인 문제로 괴롭습니다. 5 고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5-17 7 4044
3637 이혼재혼 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 1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17 5020
3636 이혼재혼 남편이 의심스러워요. 1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13 10 4890
3635 분노조절 저는 학교를 다니다가 임신을 해서 1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05 7 4321
3634 이혼재혼 저는 60세로서 여성이고, 30세된 딸을 27년 만에 어렵게 만났는데요. 2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11 3999
3633 진로문제 출근을 했는데요, 역시 자신이 없네요. 3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8 3521
3632 진로문제 저는 47세 독신여성으로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2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7 5325
3631 이성문제 결혼하고 싶어라 하는 남자가 있어요.. 3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4 4018
3630 분노조절 나이 27살 남자입니다.갖고 있는거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1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8 4388
3629 이혼재혼 전 이제 결혼 3년에 들어섰구요, 현재는 임신 10주째입니다 4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9 5064
3628 이성문제 저에겐 21살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여자친구는 정말 이쁘조.. 5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9 4731
3627 불안증 이젠 더이상 한계가 오는 거 같네요 2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5 3843
3626 이혼재혼 남편과의 폭력적인 싸움과 그 이후의 파경위기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8 4761
3625 이혼재혼 결혼생활 10년을 하고 이혼을 해 사내아이 둘을 데리고 사는 40대 초반의 집사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22 6 4747
3624 스트레스 생각을 줄이는법좀 알려주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1 5206
3623 이성교제 정신질환자에게 결혼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5560
3622 수면장애 잠이 너무 많아요. 도와주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0 5369
3621 대인관계 23개월 아기인데 계속 혼자 있으려고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3 5170
3620 감정조절 급함)화병 인가요? 치료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5252
3619 불안증 과거일때문에 너무 불안합니다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4250
3618 정신치료 하나님을 느낄수가 없고 실감하지 못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9-06 2 2395
3617 정신치료 하나님은 우리가 더욱 큰 믿음을 갖기를 원하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9-04 0 2045
3616 정신치료 답글을 올렸다가 지우셨네요. 그래도 그 내용이 중요한 내용이라서 답글을 드립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1 2209
3615 분노조절 신앙생활에서 고민이 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4 4152
3614 신앙문제 상담을 하는 계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2 1 2392
부부갈등 외도의 유혹을 느끼는 중년 가장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13 6167
3612 대인관계 나이 많은 동서와의 갈등이 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6 5640
3611 환각환청 환청..?이 들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5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