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스스로 방어하는 말이나 행동으로 정확하게 의사 표현이 되어야만 하는 데도 불구하고
"내성적이라서~" 라는 태도로 부당한 대우에도 불구하고 속앓이를 하며 감정이 쌓여 가는듯 하네요.
툭툭건드리고 약간의 시비를 건다고 하였는데 이 시기에 또래의 아이들은 자신의 관심이나 의사 표현이 순수하고 미숙하여서 표현능력이 타인에게 어쩌면 그것이 큰 피해가 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좀더 분명하고 정확하게 자신을 좀 가만히 두었으면 하는 표현을 친구들에게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예를 들면 코끼리를 보고 눈을 감고 만져 보라고 했더니 어떤사람든 코를 만지고 어떤 사람은 귀를 만지고 어떤 사람은 다리를 만지고~ 자기가 만진 부위만 가지고 해석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코끼리는 전체를 만져 보아야만 코끼리 임을 정확하게 알게 말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령 다리를 만진 사람은 무엇이라고 해석 할까요? 아마 기둥이라고 해석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마찬 가지로 님의 친구들은 아직 어린 나이 이기때문에 눈을 감고 코끼리를 만지는 것처름 님의 전체적인 기분을 파악을 못할수가 있으니 분명하게 님이 싫어 하는 행동을 하지 말기를 이야기 하는 것이 바른 태도 입니다. 그래야만 님이 바라는 친구들로 부터 잘못된 언어적인 표현방법인 툭툭 건드리는 귀찮음 에서 벗어 날수 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