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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610 불안증
정신과 치료받아봐야할까요? 제가 소심한성격입니다몇달전 여자친구가 질투나게하고 비교하는장난과  다툼이있고 저혼자 헤어질거라는 불안 걱정으로인해서인지 그후로부터  의욕 식욕 성욕 자신감 성취감 행복감 등등이없어지고 애정상실까지 와서 권태감까지오게되었습니다 저도모르게 나를 좋아하는게맞…
3609 공포증
시선공포 횡시공포?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 가시고 나서 나자신을 골칠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저가 학생이다 보니 남과의 눈 싸움에서 자존심? 그런것 때문에 절대 먼저 눈을 않깔아서 그점을 고칠려고 하다보니 길거리에서 눈을 마주치면 무조건 눈을 깔게되었어요. 어제 백화점을 같는대 시선을 어디로해야할지 모르고 뭔가 불안해서 폰을 만지다 다른곳을 …
3608 트라우마
사람이 떨어져죽은걸 봤어요.. 새벽2시경에 집에들어가는길 오피스텔1층에 편의점에 들어가 삼각김밥을 하나 들고 물을 집어드는순간.. 알바생분께서 저에게 다가와 말을겁니다. "사람이 떨어졌어요"라고.. 무슨말인가 싶어? "네? 사람이 떨어졌다고요? 편의점 들어올때 사람 머 없었는데."그때까지도 먼말인지 몰랐습니다. 술취해 누가 누워있다는 말인가 먼가... 쿵소리가 나서 차가 부딧친건가하고 밖을 보니까. 사람?여자가 떨어져 있다고. ㅠㅠ 그렇다면 내가 들어오는 찰나에나 바로 그직후 떨어졌다는건데.. 둘다 겁에질려 같이 밖에 얼굴만 포로시 내다 보았습니다. 정말 끔찍한 말로 표현할수 없는.. 상황이 보였습니다.위치를봐서. 몇층인지만 모를뿐이지. 저랑 같은 방향 거의 비슷한 위치의 집이였을듯.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잠시후 차량들이 도착하였는데.그당시 너무 충격적이여서 몸이 부들…
3607 우울증
    우울증 정말 어떻게 치료하나요. 계속 울고싶고 답답하고죽고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요.미쳐버릴거같네요.제가 이럴줄 몰랐어요.병원에가면 약만 주고 메롱메롱한 상태는 싫어요.상담은 돈이 없어요.괴롭습니다...저는. 종교가 싫어요.종교적 답변은 진짜 사양할께요.재수없어요.종교도 우울증에 한몫하네요.  답변re: 우울증 정말 어떻게 치료하나요. 우울증의 치료원리는 두 가지 입니다. 한 가지는 우울증을 느끼는 감정을 마비시켜서 우울증을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우울증을 느끼는 이유를 찾아서 그 이유를 바꾸는 것입니다. 첫 번째 방법은 정신과에서 정신과약물을 복용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두 번째 방법은 통상 상담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하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일반적인 상담을 받기가 어렵다면(상담료의 부담감, 종교적 혐오감 등등), 생명의 전화나 구청상담과 같은 좀더 보조적인 상담수단을 이용해 보시거나 혹은 주변에서 …
3606 조현병
이정도 우울증세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는 정돈데, 뭐 그건 많은 분들이 그러실거같구..부모님꼐서 정신차려라 너 우울증이다. 가금 그러시는정도..즐거운게 하나도 없는건 사실이지만 인간이란게 항상 무기력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요여기까지는 괜찮은데, 원래 의심이 좀 많은 성격이거든요.낮이든 밤이든, 뒤에서 사람이 오면 막 날 찌를지도 모른다는 생각, 택시를타면 날 이상한 곳으로 데리고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ㅎㅎ예전 같았으면 혼자서 조마조마해 할텐데 요즘은 뭔가, 뒤에서 누가 오는거같아서, 이 사람이 막 칼을 들고있을지도...하는 예전같은 생각이 들면 요즘은 그냥 차라리 그냥 찌르고 가요~하는 생각이랄까요. 아님, 도로에서 차가 튀어나오면 반사신경?이랄까....반응이 되게 느려져요. 막 순간적으로 피해야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고, 왠지 머릿속에 깔려있는 생각이, 치어 죽으면 죽는거지뭐..이런 생각이 깔려있어요. 이게 항우울제랑 항불안증 약을 먹고있기는한데 부작용인지...ㅎㅎ…
3605 트라우마
    이거 ptsd증세인가요? 과거에 가정폭력을 경험했습니다. 다행이 지금은 아빠도 사과하시고 제가 우울증이 있는데 우울증치료에도 도움을 주려하십니다.아빠가 제가 유치원생때부터 중학교생때까지 심했고 고등학교1학년 말부터는 제가 자해하고 그래서 최대한 참으려고 하시나 2학년때도 폭력이 있었고 작년에 제가 고등학교를 우울증으로 휴학한 이후부터는 잘해주십니다.그런데 초등학생때부터 아빠가 폭력하시거나 알콜중독이 있는 엄마가 술마시는게 자꾸 떠오릅니다.근데 최근에는 두통까지 잦습니다.상담치료를 하고 있지만 요새 다시 마음에 있는것을 터놓기도 힘듭니다.Ptsd증상인가요?증상이라도 알며는 좀 더 쉽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 질문합니다 re: 이거 ptsd증세인가요? '정신적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단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비교할 때,  몸에 심각한 외상으로 인한 것이 아닌 정신적인 충격과 고통으로 인한 것이라는 점에서 다…
3604 이혼재혼
전 이혼한 35세 여자입니다.재혼을 생각중인데 애인의 과거여자가 불결하고 질투나고 괴롭습니다  저는 21살 전남편을 만나 8년 연애후 1년 남짓 결혼생활후 이혼한후 한 2년동안 몇명의 가벼운 만남이후 지금 애인을 만나 깊은 관계를 유지하며 재혼을 계획중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 애인하고만 그동안 제가 만났던 남자들과는 다르게 과거 여자의 집착 부분이 병적으로 심합니다. 이혼 이후에도 …
3603 강박증
중독인지 강박인지 헷갈려요.  진지하게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얼마전에 안 사실이지만 저에겐 강박증이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 같아요.초등학교 시절에는 자주 손씻기.그러니까 연필을 잠깐만 잡아도 손이 오염됬다는 생각에 바로 손을 씻음. 심지어 가만히 있다가도 공기가 더러워 내 손이 더러워졌다는 생각에 또 손 씻음.그 후에는 결벽증마냥 물건이 제자리에 안놓여져 있으면 불안하다던가근데 금방 사라져요 저도 모르는 어느새 고쳐져있다고 해야되나최근엔 제가 성인이되고 담배를 피우는데 엄마는 아세요.근데 자꾸 싫은 티를 내고 눈치를 주니까 담배가 가방에 잘 들어가잇나 수십번 확인하고새벽 4시쯤 엄마가 잠들었다는 확신이 들면 담배를 피워요 그리고 꼭 환기시키고목도 아프고 피고싶지 않은데 엄마가 주무시니까 이때 꼭 피워야한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이런게 중독인건지 강박인건지 걱정되네요그리고 만약 강박증이라면 어떻…
3602 불안증
불안증세....   올 해 7월달에 스트레스장애(불안증세)가와서정신건강의학과약을일주일 복용하다 더 가슴두근거리고우울한거같아 약을중단하고 운동을 두달간시작햇어요 운동을하니깐 증세가 좀 나아지는거같아었요 두달뒤에 직장생활을하는데 일하며 스트레스받아서그런가 조금씩은 증상이나타났지만나름 참고 속으로 괜찮다 괜찮다하며 딴생각하면점차 뭔가 차분해지는 느낌?이들면서 괜찮아져요그리고 커피보단 안정이된다는 국화차도 자주마시고과일도 마니 먹을려고 노력중인데네이버에보니 오메가3가 불안증세나 스트레스받는사람에겐 좋다고 나와잇네요그래서 코스코에서 울트라슈퍼오메가3을샀는데개봉만햇지 복용을 안하고잇어요아직불안한 맘이 있어서그런가.....쉽게못먹고잇어요먹음 왠지 두근거림이 심해짐 어쩌지?만약 설사나 가슴통증오면? 그런 쓸데없는 잡생각에못먹고잇어요 ㅠㅠ이런증세에 오메가를 먹어두 되는지요현재 몸에보충할만한 비타민제없…
3601 공황장애
공황장애인가요?  친구가 그러는데 일종의 공황장애라고 하는데 그정도로 심각하진않거든요 ..ㅠㅠ1.제가 엘리베이터를 혼자못타요 폐쇠공포증이있는건아닌데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혼자못타요 친구나 다른여성분이있으면 탈수있는데 남성분 있으면 절대 안타요 ...무서워서 ㅠㅠ(어릴적트라우마있음)근데 큰 건물 회사건물 이런 엘리베이터는 또 타기는 해요 ..2.고속버스 나 대중교통 고속버스 탈일이있으면 타긴하는데 엄청 불안하고 타는 내내 무서워요 고속도로에서 사고날까봐 이건 단순히 겁이 많고 걱정이 많은거겠죠..?갑자기 질문하려니 생각이안나네요 그만큼 엄청 사소한것들이라 심각하게 생각 안했는데 친구가 넘 진지하게 말하길래 걱정되서요!이정도도 공황장애라고 할수있나요?? re: 공황장애인가요? 공황장애는 영어로 panic disorder 라고 해서 정말 극…
3600 수면장애
가위눌린건가요?? 자면서 가위눌려본적이 없어서요..어젯밤에 자는데 꿈에서 새벽에 책상에서 공부하는데창문으로 귀신은아니고 어떤 사람이 막 공격적으로들어오는거예요.그래서 제가 막 창문을 막았는데혼자 무서워서 막고있는데 또 갑자기 잠잠하다가창문을뚫고 검은형제가 갑자기 튀어나왔어요.엄청 무서워서 꿈에서?엄마를 불렀는데소리가 안났어요. 그리고 무서워서 눈이 팍 떠졌어요.시계를 보니 4시 35분이더라구요.뭔가 되게 힘들었는데 또 졸려서 잠이바로들어서 아침에깼거든요. 이거 가위눌린거예요? …
3599 정신치료
정신상담..  한번 누군가에게 데이고 싫으면 계속해서 싫어집니다 시어머니와처음 마찰있을때부터 지금4년지낫는데 모든게 비꼽게만생각듭니다..어머님에게말대꾸안하고 원만하게지내다가도 한순간에 마음이자꾸 뒤틀려요 제가 정신에문제점이있는건가요? 그리저한테 엄청못되고그런분아닌데ㅠㅠ 머리론 잘해드려야지해도 막상 마음에서는 나를싫어할거야하면서 나쁜마음만생깁니다ㅠㅠ …
3598 행동이상
틱장애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얼굴을 의지와 상관없이 흔들게 되는 경험은 있었는데, 시력검사한다고 그 기계에 얼굴 올려놓고 가만히 있어야할때나, 증명사진 찍을때 정면 보고 가만히 있어야할때 정도였었어요. 그러니까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봐도 좋았고 그럴땐 긴장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대수롭잖게 넘어갔습니다그런데 최근 1년?새에 약간 증세가 자주 나타나는 것 같더니 한 3개월내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일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더 자주 나타나는 것 같아요. 증세가 심각한건 아니고 고개를 살짝 떠는 정도인데, 별로 안친한 사람과 있거나 할 때 그러니까 약간의 긴장상태일때 혹은 좀 불편한 기분일때 나타나요..그리고 손도 떠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긴장상태일때 나타나고 머리 흔드는 것 보다 좀 더 심합니다.손 떠는건 정말 남과 있을때만 그러고 얼굴 흔드는건 혼자 있을때…
3597 성문제
저는 뭔가요??? 제가 양말페티쉬가 있거든요....여자친구 양말만 보면 되게 만져도보고싶고 마사지하고도 싶습니다...저는 이런 제가 정말 싫고요... 이런 제 모습에 미치겠습니다....이런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re: 저는 뭔가요??? 대부분의 페티쉬가 그렇듯이 근본적으론 은밀한 성적환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양말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양말과 연계된 성적환상이 있기 때문에 양말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말에는 어떻게해서든지 자유롭게 되었다 하더라도(행동수정을 통해서 다른 혐오자극으로 양말집착은 없애려는 시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성적환상이 해결되지 않으니까 다른 것으로 변형되서 계속 괴로움은 지속될 것입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자신의 환상의 정…
3596 신앙문제
간단하게 질문했지만 상세하게 설명좀 부탁드릴게요 1. 주일성수 관련 성경구절이 없다고 들었는데 정말 없나요?? 2. 안식일은 무엇이며, 언제입니까? 3. 안식일, 주일성수 등등 정말 모르고 헷깔리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정말 진실을 알고싶은데 정확하게 좀 알려주세요
3595 신앙문제
전 하나님이 창조주요 전지전능하신 우리의 참 아버지 되시고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가 되신것을 증명하려하지 않고 믿고싶습니다.. 도마의 교훈처럼 보지않고 믿는것이 복된겁니다.... 믿음에는 순진한 어린아이가 되렵니다.... 믿음이 성숙되려면 어찌 해야 하나요???
3594 신앙문제
예정이 맞나요??? 그러면 모든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한다는 말은 뭔뜻이애요??
3593 자ㅅ충동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가정문제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가출이나 자살이 너무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중3인 남자입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가출이나 자살이 너무 하고싶습니다. 이유는 일단 저희집은 엄마 아빠 여동생이 있는데요 아빠는 저만 보면 화를 내시는것 같아요.. 오늘도 제가 주말이여서 한 8시 정도에 일어났습니다 근데 아빠는 일어나자마자 저한테 공부안하냐 니 친구들이 잘못됬다 학교가 잘못됬다 이러십니다 저한테만 욕하는것도 아니라 주변애들 까지 욕하니 더 짜증이 났는데요 저번에는 또 제가 방 책상에 옷을 갈아입고 학원을 가느라 옷이 좀 널부러져 있었는데 저한테 욕을하시고 발로차시고 TV리모컨으로 때리시기 까지 하셨습니다 뺨도 여러번 맞았고 아빠가 발로 차셔서 충격으로 뒤로가다 벽지가 부서진적도 있습니다 이게 초등학교…
3592 이혼재혼
결혼생활 10년을 하고 이혼을 해 사내아이 둘을 데리고 사는 40대 초반의 집사입니다.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되었지만 많이 힘들고 6년이라는 시간을 가정회복을 위해 기도했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몇 개월 전 남편은 돌아오지 않겠다고 확실한 본인의 의사를 제게 전했습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저는 그 시간 이후로 결단을 하고 가정의 회복을 포기하고 새로운 남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혼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던 중 3살 연하의 싱글인 남자를 알게 되었는데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그 사람도 저를 사랑한다고 하였습니다. 싱글이라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재혼하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큰 흐른 후, 그는 자신이 유부남이라고 본인을 밝혔습니다. 제가 떠날까와 유부남이란 걸 밝힐 수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결혼도 평탄치 않고 그가 나에 대한 마음이 진실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저한테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본인의 결혼생활을 정리할 시간을 …
3591 동성애
제 성정체성이 뭔지 모르겠네요 전 남자인데요.. 제 말은 동성애자는 아닌데 여자도 좋아하는데 남자에게도 적지않은 감정을 느끼고 또 제가 여자였으면 하는 생각을 꽤 자주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에이 그래도 내가 몸기르면 되지' 이러고 반복합니다 가끔 고민때문에 힘드네요 자기 스스로 젠더인가 뭐지.. 양성애자인가 하고 혼란스럽네요
3590 성문제
저는 예비 고1 여학생입니다 저는 요즘 제 성정체성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분명 남자를 좋아하는데 여자인 제 자신이 싫습니다 자꾸 제 머리가 어떻게 되버린것같아 나무 고민이 되네요 정신병원이라도 가서 상담을 받아야하나요
3589 자녀문제
딸이 고1인데 남녀공학이라서 그런지 너무 외모에만 신경씁니다. 공부도 그런대로 했던 아인데 고등학교 들어선 평균이하이고 학교에서 쌍꺼풀 풀을 칠하기도 하고 등교하는데도 고데기로 머리다하고 가느라 늦습니다. 남자애들이 좋아한다고 고백을하고 꽃이며 선물을 사다주니 분위기가 산만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집안형편상 학원도 못 보내는 데 걱정이에요. 지금 멋부리는 것 다 소용없다고 말해도 듣지를 않네요. 어릴때부터 이쁜옷만 입히고 이쁘게만 키웠더니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준 것 같아 후회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자기의 인생에 집중해서 공부를 하게 될까요? 소중한 의견 듣고 싶습니다.
3588 우울증
우울증인가?? 막요즘많이먹는데도살빠지고피곤하고무기력하고혼자있고싶고나혼자잇다고생각이드면막눈물이나고별거아닌데화내고울고막내잘못도아닌데죄책감들암것도아닌데미안해지고입맛도없어지는데우울증이에요??우울증이면어떠하죠?
3587 자녀문제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이 얼마전 부터 걸그룹 멤버중 한명이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이제 잠을 자려고 누워도 생각이 나고,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아도 자꾸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걸그룹 스케쥴을 조사하기도하고, 공연에 가고싶어합니다. 그동안 TV나 다른 미디어에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마트에 갔을때 TV대형화면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하나님 이외의 우상을 만들지 못하도록 하고 싶은데, 한 때 지나가는 거라 생각하고 묵인해야 하는지... 혼란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3586 재혼
저는 올해 43세 여성입니다. 아이를 둘 가진 후 이혼을 한경우입니다. 아이는 전 남편이 키우고 있구요! 이혼한지 6년이 되었습니다. 1년전에 어떤 사람을 알게 되어, 현재는 재혼까지도 생각하는 시점이 되었어요! 그 사람은 초혼입니다. 저와 결혼을 해서 아이도 낳을생각을 하고 있구요! 제가 이혼녀라는것도 알고 만난사이입니다. 지금 막상 재혼까지 생각하게 되는 시점이 되니,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초혼인 그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면, 아이도 가져야하고 제가 이나이에 애를 가져 다시 키운다는것도 염려가 되고 해서~~ 많은 생각과 고민들이 생겨, 잠이 오질 않는군요! 현재 전 피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상대는 피임을 하고 있는줄 모르고 있구요! 말은 앞으로 결혼을 하면, 내년이나 애를 가지고 싶어하길래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근대 제가 애를 만약 나이가 있어 못 가지게 되면, 어떻게 하느냐고 했더니. 할수없지!머~~라고 하네요! …
3585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94년생 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의 대인관계와 이런성격에대해 조언을좀 듣고자합니다. 좀 길어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진심어린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중학교2학년까지는 학교친구들과 잘어울리며 정상적인생활을했습니다. 중학교3학년이되면서 대인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놈의 온라인게임에 빠지면서 친구들과 멀어지고 학업과도 멀어지고 돈은돈대로쓰고.. 일단 저는 소심한성격에.. 친구와 말다툼이라도 하게되면 먼저 말걸지못하고 그대로 틀어지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중학교2학년까지 그나마 친하게지내던 친구를 잃었죠. 그당시 제게는 게임밖에없었습니다. 그때 틀어진친구와 같은고등학교로 진학하니 그친구들은 새로운친구들을사귀고 하는데 저는.. 학교에서자고 방과후 pc방.. 새벽늦게까지 컴퓨터게임..을했기에 친구가 없었습니다 그대로 고등학교3년을 보내고 대학교에 진학을했습니다. 저혼자 타지로 간것이기에 당연히 친구가없었고 그나마 어렵게 말놓고 편하게지내던 친구두명중…
3584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7살 딸과 4살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요새들어 지식인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오늘의 고민은 예전부터 느끼고 있던 부분인데요, 특별히 어떻게해야하는지 막연하여 계속 미루다가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저희 7살 딸아이에 대해 지식인 여러분들의 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저희 딸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고 내년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더욱 걱정인데요~ 집에서는 목소리도 크고 무엇이 그렇게도 궁금한지 쉬질않고 물어보고 책도 많이보고 그림 그리기도 잘하고 굉장히 활발한 편입니다. 관찰력도 뛰어나 어려운 피아노도 어깨 넘어로보고 집에서 그대로 따라하기도하구요~ 머~밥 먹을때와 잠자기, 쉽게 삐지고 울기 등 몇가지만 빼면 백점만점의 딸인데요....! 이상하게도 집밖의 공간에서 특히 유치원이나 교회, 또는 여러 사람들이 모인곳에서 나서기를 부끄러워하고 목소리도 들릴까말…
3583 불안증
과거일때문에 너무 불안합니다ㅜ  안녕하세요ㅜ21살 여학생입니다.제가 과거에 행실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도벽도 있었고 친구사이 이간질도 많이하고 거짓말도 많이 해서 과거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들한테는 제 이미지가 많아 좋지 않았습니다..마음에 안드는 친구들 물건 가져다 버린적도 있고 친구랑 같이 쇼핑같은거 하면 물건 훔치는걸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고 다니고 그랬습니다..…
3582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저는 33살이고, 3년 전에 결혼을 해서 3살난 딸아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 아내의 심리 상태에 대한 분석을 받고 싶어서, 그리고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를 알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겼고, 여러 가지 것들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심각한 것에 대해서 상담을 받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들 (연애할 때) - 아내와 길을 같이 걷고 있었는데, 아내가 갑자기 화를 내고 혼자서 집으로 가버림 (내가 앞에 걸어가는 여자의 다리를 봤다고 함. 그리고 여자가 있는 쪽을 일부러 쳐다봤다고 함) (나의 대답: 나는 절대로 일부러 쳐다보지 않았다. 나는 주위를 항상 살피는 습관이 있어서 자주 돌아보는 편일 뿐이다.) - 버스를 탔을 때, 내가 일부러 여자 옆으로 갔다고 함. (나의 대답: 나는 절대로 의식하지 않았다. 그냥 빈자리를 찾아갔을 뿐이다.) …
3581 공포증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남자입니다.이증상이나타난건 6개월정도 된것같은데요요근래 두세달? 전부터 엄청나게 심해졌습니다..일단 편의점 술집 동내마트를가도 계산 혹은 주문을할때사람눈을 못쳐다보겠고 어느곳을들어가기전에 심장이매우뛰면서 긴장이되더라구요..심할때는 돈을건내주면서 손도 떨리고 바보스러운 행동을하게되어서 너무 부끄럽더라구요..몇번은 일부로 눈을마주치면서 해보려햇지만목에 힘이들어가고 경직이되면서 얼굴이사색이되고바로고개를푹 내리게되더라구요곧 취업도 잇구 교수상담등 여러가지를해야되는데이런사소하고정말아무것도아닌거에 이러다보니까너무나지치고 힘이드내요..특히나 친한친구에게도 눈을마주치며 이야기를하려해도계속 의식하게되고 먼산만바라보며 이야기를하는데정말 죽겠습니다ㅜㅜㅜ 아는지인사람들에게까지도이러니까요... 정말 이게 사회공포증이나 대인기피증이라면 신경과에가보아야하나요?어떤식으로 극복해낼수있을까요...
3580 대인관계
저는 결혼6년차에 아이셋을 둔 20대 후반의 가정주부입니다. 저와 신랑은 10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회사동료입니다. 서로 4년을 지켜보면서 이루어진 결혼이기에 행복했습니다. 신랑은 그 누구보다도 저에게 잘 하고 세 아이 키우면서 다투기는 하지만, 부부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저에게는 5살이 많은 아랫동서가 있습니다. 물론 저희 신랑이 결혼이 늦었기에 결혼도 동서네가 먼저 하고 아이들도 저희 아이들보다 큽니다. 저는 지금 동서와의 갈등으로 힘이듭니다. 처음 결혼해서는 서로가 힘이 드니까...그럭 저럭 잘 지내왔었습니다. 물론 5살이나 어린 저에게 형님이란 소리가 어떻게 나오겠습니까??? 저희 동서는 자존심이 정말 셉니다. 그리고 10년 동안 장사를 해서인지 사람을 잘 요리한다고 해야 하나요???? 문제는 제가 결혼해서 시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얼마전에 시부모님이 시골에 조그마한 촌집에 들어가면서 갈등이 깊어졌습니다. 그래도 저 나름대로는 시어른께 잘 한다고 …
3579 가정문제
살고싶지않을떄 저는 친정엄마한테 많이 서운해요 저의친정엄마는 딸보다 사위를더 많이 챙기고 더좋아하는것같아요 달보단 며느리를 더아끼고 딸은 안중에도 없는것같아요 물론 남의자식이고 난 자식이니 남의자식한테 더잘해주는건 이해가 가지만 먹는것도 사위 며느리만 챙겨주고 저는 안챙겨줍니다 똑같이해줘야 대는거잔아요 제가 속이좁은건가요?
3578 대인관계
이거 대인기피증인가요.. 안녕하세요 중3여자입니다!! 요즘따라 대인기피증같은 증상때메 너무힘들어요ㅠㅠ.. 전에는 애들사이에서도 분위기메이커같이 웃기고 잘놀고이런성격이였는데 요즘은 왜애들이랑있으면 웃기지도않고 자꾸표정도 경직되고 그냥 사람만나는일이 피곤해질정도에요 휴.. 집에서도 가족과 대화하는것도 피하게되고 근데 신기한건 어쩔때 이런증세가나타나다가 또시간지나면 괜찮아졌다가.. 이정도면 병원가봐야되나요?ㅠㅠ 어떡하죠 걍너무답답해요
3577 강박증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22세 여자입니다제가 좀 특이한(?)게 있는데요우울하거나 마음이 답답할 때 오른쪽 손톱으로 왼쪽 손목을 긁습니다..어쩔때는 피도 나기도 하고요쓰라리고....무슨 증상인가요....솔직히 겁납니다... re: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
3576 자ㅅ충동
마포대교밤에..       사는게너무너무싫어요 인간관계도다때려치고싶고 소극적인성격도싫고 학교갈때마다 한숨만미친듯이나오고 뭘위해서뭘바라보고사는지모르겠어요 미래가없어요 옛날엔죽고싶단생각들면서한편으론무서웠는데 이젠걍 물에빠지고싶어요 진짜그냥답답하고 내내 아무일없이사는제인생이너무재미없고 쓸데없어요 집에서밥만축내고돈만축내고 부모님한테 자랑스러운딸이되고싶은데 뜻되로안되고 걍죽는게효도하는거일꺼같에요 인간관계가너무짜증나요 다들정말즐겁게지내는데나만 나만 혼자에요 친구가있는데고민을들어주지않아요 제가항상들어줘요 미친듯이 힘든데말할사람도없고 가족도그렇고친구도 마땅히맘놓고말할사람이진짜정말아무도없어서 맨날그냥밤에혼자 나가서울다와요 진짜전더이상희망이없음ㅋㅋ…
3575 불안증
시선의식..  안녕하세요 제가 이제 중2되는 남학생입니다 평소에도 시선의식은 있었지만 더 심해졌습니다 학원에서 옆에 앉은 애들 둘이 얘기하는 것이 내 욕 같이 느껴지고 버스탈때도 자리에서 일어나면 모두 절 쳐다보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이것보다 심하진 않았었는데 점점 심해지네요  …
3574 강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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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3 수면장애
자각몽과 수면장애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자각몽을 꿨는데요그게 자각몽이란건 이년전에알았어요처음엔 너무 신기해서 일부러 계속 자기전에 잡생각많이하고 자각몽꾸고그랬는데어느순간부터 습관처럼 자기전에 의도치않게 막 잡생각이 너무많이나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그래서 잠을 잘수가없었어요 그래도 요새는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요근래 다시 쟈각몽도 좀 꾸고 수면마비가 너무자주와요 피곤한것도 한 몫하겠지만 잠쫌 자려하면 세네번은 기본이고요다른 가위눌림처럼 귀신그런건 안보이고 그냥 몸이 너무 아파요 뭐가 몸을 눌리고 숨도 잘 안쉬어져요 쪽잠잘때도 수면마비가 와요아침에 두시간 잤는데 수면마비가 왔는데 너무심해서 숨을 못쉬었어요누군 가위를 거쳐서 자각몽을 꿨다하지만전 아니거든요. 어렸을때부터해선지는모르겠지만 되게 편하게꿨는데 요샌 꾸고싶지도않은데 꾸네요. 정말 피곤한데도 잠드는순간이…
3572 공포증
제가 공포증이 하나 있는데 이게 어떤 공포증인 지 모르겠습니다. 좁은 공간에 있는건 상관없는데 그 공간안에 갇혀서 나오고싶을때 못나온다는 생각이 들면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엘레베이터 타는건 전혀 문제가 안되는데 엘레베이터에 갇히면 갑자기 답답해 지면서 나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것입니다.이 공포증이 무슨 증상인가요?그리고 제가 곧 군대를 가는데 얼마전 꿈에서 입대후에 이 공포증이 오는 꿈을 꿨습니다. 그래서 지금 군대에서 이 공포증이 올까 두렵습니다. 군대에서도 이 공포증이 올거같은데 그땐 어떡해야하나요?
3571 동성애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들었던 심리 인데 혹시나 이런 심리적인 병명이 있나 싶어서 글을 올려요 저는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하지만 정말 어릴 때 부터 남자처럼 보이는 걸 좋아했어요. 옷도 남자처럼 입는다던지 말투나 목소리톤을 남자처럼 내려 한다던지 무거운걸 들거나 책임감이 필요한 일이 있을 때 제가 나서서 하려 하고 언니들이나 동생들 또는 어른들이 그런부분에서 아들처럼 대해준다던지 저에게 그런 부분을 맡기면 기분이 매우 좋아요. 그렇다고 여잘 이성적으로 사랑하는 감정은 없어요. 여자를 보면 사귀고 싶고 사랑하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잘 보이고 우월하고 뭔가 강하게 보이고 싶고 막 그런 심리 들고,, 남자를 보면 그냥 불편하고 친구처럼 막 장난 치고 그런게 좋은 정도?   아직 누군갈 딱히 좋아하는 건 아닌거 같은데 혹시 트렌스 젠더나 레즈일 수 있나요? 저는 제가 여자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여자처럼 보이고는 싶지 않아요 남자처럼 보이고 싶지 남자가 …
3570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제 신랑이 눈치가없어서 정신과상담을 받아봐야하나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보통사람들과 달라요 정말다릅니다 타고난성격이 그런건지 아님 제가 모르는 무언가 심리적인 문제인건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신랑은 농담이라고 하는말인데 누가들어도 농담처럼 들리질않아요 신랑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싸가지없고 건방진사람으로 통하고 굉장히 이기적인 성격도 갖고있어요 자신은 상대방이 좋아서한말인데 되려 오해가 생겨 상대방 불쾌하게하는일들도있고 오해를 만들었다면 보통은 설명해서 풀려고하는데 그걸 못해요 아니 안해요 또 충고를 듣지를 못해요 생각해줘서 하는말인데도 무조건 비난으로 받아들여요 한번은 크게 싸우는데 "그래 내가 미안하다!" 하면서 목소리를 부르르 떨더군요.. 미안하다 잘못했다 이말을 성격상 못하네요 수치심을 느끼는게 아닐지... 장소불문 눈치없는말을하고 늘 싸움으로 번지는데 자신은 뭐가 잘못된건지 정말로 모르겠다네요 시어머님이 말함부로해서 미움사고 싸움…
3569 우울증
요즘들어 제 감정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감정이 조금 무뎌진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남들이 생각하기에 큰 일 이라고 느껴지는 일이 저는 아무렇지 않은 일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운전을 하고 다니는데요.. 얼마전 차를 폐차 시켜야 할 만큼 사고가 났었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게 태연해서 남들은 물론 저 마저도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사고난 사람이 정말 그렇게 태연 할 수 는 없는 상황인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제 자신이 이상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직장내에서 착오로 생겨나는 사소한 사고라든가 일이 생겨도 아무렇지 않고 제가 지금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는데 전 정말 그사람이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는 딱히 그사람이 아니어도 된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뉴스에 나오는 사건 사고들을 보면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이런생각부터 들고 아.... 제 감정을 말로 다 표현 할 수 가 없어서 더 답답할 뿐입니다.. 남들과 …
3568 부부갈등
남편과의 만남과 호감, 그리고 결혼의 결정하고 이후 결혼생활을 해오면서 계속해서 나타나는 욕구는 '편안'입니다. 그 편안은 절망감과 함께 따라오고 있습니다. 편안할 것이라는 마음에 만났고, 차라리 결혼하는 것이 더 편안하리라는 생각에 결혼하였고 지금도 편안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절망감에 빠져있으면서 더욱 몸과 마음이 약하여지고 있습니다. 이 편안이라는 욕구는 '인정'이라는 욕구와 섞여 있고, 또한 선악의 문제속에서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욕구는 한 두가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서 몇 가지를 찾았다 하더라도 그것들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어서 결국에는 현재의 악순환을 만들어내는지를 규명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일을 점차 해 나갈 것이고 그것을 잘 규명한다면 지금도 편안이나 인정으로 인해서 어떤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것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도 미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추가과제는 없고 이러한 수준으로 계속해서 이 …
3567 스트레스
얼마전 갑자기 아내가 제게 울면서 고백을 했습니다. 사실은 어릴적부터 장모님께서 와이프를 끊임없이 의심해왔다는 내용입니다. 사건은 발단은 와이프가 10살 무렵 장모님께 크게 혼나고 장모님 옷에 흠집을 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한번은 장모님께 혼나고 그냥 무심코 책상 유리에 "없어져 버려"라고 썼다가 장모님께 들키고 장모님이 "나한테 하는 소리냐며" 크게 혼난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장모님은 집안 물건에 자그마한 흠집이나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제 와이프를 의심하고 추궁했답니다. 와이프는 그럴때마다 결백을 주장했지만, 고집센 장모님을 이기지 못하고, 집안 분위기 시끄러워질까봐 그냥 본인이 했다고 인정하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그런일이 결혼한지 5년이 지난 아직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처가랑 현재 사는 집이랑 같은 수도권이라 한달에 한번정도 처가에 가는데, 장모님은 그때 와이프가 집안 물건에 흠집을 내는 거라고 계속 의심을 하시…
3566 대인관계
중학교 올라오고 나서 친한친구들이랑 많이 떨어졌어요. 원래 제가 활발하고 말도 잘하는 성격이었는데 점점 내성적인 성격으로 바뀌어 가는거에요. 그래서 친한친구들 빼고 별로 그렇게 이야기를 않하고 별로 친하지 않은 애들이랑 얘기하면 그냥 웃고 그래요. 발표하면 얼굴 맨날 빨개지고요. 친하지 않은 애들이랑 눈 마주치기도 어색해요.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는 방법은? 그리고 제가 대인관계가 별로 좋지 않아요. 제가 올라온 중학교가 원래 친한애들도 없고 별로 사이 않좋은 친구들이 많아요. 학년이 올라갈 때 같은 반이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는 그 친구들과 사이를 회복하고 싶은데ㅠㅠ
3565 신체이상
저희 어머니가 치매 증상이 보이십니다   정보에 올린듯이 저희어머니는 정신질환을 가지고계시고요. 언젠가 어머니가 입옆으로 침을 흘리고 계셔서 닦으시라고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후에 하신말씀이 입옆으로 침을흘리면 치매의심증상이라고 하던데 하시면서 혼잣말을 하시길래 혹시 몰라서 치매에대해서 검색을해봤는데요 알츠하이…
3564 성문제
성희롱관련 질문드립니다 직장내에서 상사가 상습적으로 몸을 터치하고 지나갑니다 좁은공간에 있을때 굳이 비집고 들어와 엉덩이를 치거나 그게안되면 어깨로 등을 쓸고 .. 어떻게든 제몸을 지몸으로 치던지 부비던지 .. 관리자에게 이사실을 말하고 처리해주길 바랬지만 말하고 난후 터치가 더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더이상은 직장을 다닐수 없어 전 퇴사를 해야겠는데.. 신고하면 피해 보상받을수있을까요 당한것이 저만이아니고 또있기때문에 ... 함께 신고하는것도 가능할듯..
3563 이혼재혼
저는 34살유부남입니다. 근데 기존에 다니던 회사 26살여자후배가 제가 운영중인 가게로 와서 밥을사달라고하네요. 저는 그회사를 그만둔지 6개월 정도 됐고 그동안 연락을안했습니다. 저는 가게바빠서 담에먹자고 보냈습니다. 이런경우는 무슨의미일까요?
3562 우울증
우울증 갱년기   안녕하세요 요즘 저희어머니가 갱년기와 우울증이 오셧어요 ...그래서 요즘 머가 제일하고싶냐고 물엇더니 이렇게 대답하셧는데 지금 상태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아무도 모르는곳으로 잠수타는거아님다리만 멀쩡하면 산에가는거아님 방음 잘되어있는곳에서 소리내어 우는거*   re: 우울증 갱년기 …
3561 감정조절
현재 전 대학교2학년인 빠른95년생입니다 여자이구요 제목과 같이 요즘 걱정이 있는데.. 제가 엄청 폭력적..인것 같아요 갑자기 성격이 변한건지 아니면 원래 폭력성이 있었던건지...엄마랑 싸우게 되면 문을발로 차거나 의자를 던지거나 심한욕을 하고 물건을 던진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께서 제가 어렸을때 이혼을 하셨는데 어머니가 아버지께 폭력을 당했었습니다 그영향을 받아서 제가 이런걸 까요? 제가 밖에서는 나름 싹싹하고 예의도 바르고 성격도 활발하고 주위에 친구들이나 윗분들과도 친분관계가 좋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랑 싸우기만 하면 감정조절을 못 합니다.. 저희 친오빠가 있는데 한살 차이라 많이싸우고 욕도하고 치고 박고 싸웁니다 아니 싸웠었죠. 하루에 한번씩은 주먹으로 남자들끼리 싸우듯 싸웠었어요 근데 제가 고1쯤 오빤 운동을 시작하게되서 합숙생활을 하게되서 자연스럽게 싸우지않게 되었구요 엄마랑도 사이가 좋습니다 장난도 많이 치고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