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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3810 조현병
비합리적인 생각을 너무 많이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상상을 너무 많이 합니다.모르는 사람은 다 경계하고 아는 사람(친구, 친척, 지인 포함)도 부분적으로 무서워합니다. 그들이 테러 조직에 연계되어있거나 범죄자일 것 같다는 망상이 자꾸 듭니다. 모르는 사람은 죄다 경계하고 아파트 내에서도 절대 남과 같이 엘레베이터 안 타는데 오히려 그런 행동이 주민들에게 더 의심을 살까봐 불안하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저를 쳐다보기만 해도 무섭습니다. 남들은 제게 관심 없는 거 아는데도 이미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엄청 사소한 일로도 온갖 상상을 다 합니다. 합리적인 생각은 생겨도 다른 나쁜 생각들이 다 덮어버려 금방 사라집니다. (어렸을 때) 과거에는 숫자와 그림자를 무서워했고 공황장애가 있긴 했는데 이제는 공포는 별로 없고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사소한 일에도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늘어지게 되는 것 같아 스트레스는 오히려 이제 더 …
3809 조현병
왜이럴까요?정신에문제가있는건가요? 방금있었던일인데요 통화를하다가 전화를 바꿔줘야할상황이와서전화를 내려놓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러다 그사람이와서 바꿔줬는데 제 귀에는 분명히 끊어졌을때나는소리 (영어로 여자가 얘기하는소리)가 나는데 아무렇지 않은듯 아님 들리지않는것처럼 통화를 계속하더라구요...그래서 이사람이 미쳤나..왜이러지?싶었는데 그러다 전화를 끊었구요... 저는 순간무서웠지만 생각해보니까 끊어진상태에서 계속통화중이었다면 중간에 삐삐삐삐 계속 소리가났을텐데 그런건없었구요 통화내용이 아주자연스러웠습니다..(업무에관한얘기) 그럼 제가 이상하다는소리밖에안되는데 저 정말무서워요ㅠ정신과가봐야하나요? 이번이처음이 아니라 ...저번에도 이분이 통화할때 상대방이 소리지르면서 협박조로얘기하고있는데 아무렇지않게통화를하길래 아..내가 옆에있어서 그러는거구나...싶었거든요......... 제 망상에서 비롯된 환청일까요...... 오늘같은경우엔 전화 바꿔주기전에…
3808 조현병
목을 칼로 긋는 상상 고3인데요 갑자기 뜬금없이 이런 상상을 하고 그 촉감이 상상되면서 목을 움츠리거나 만지게 됩니다. 원래는 안 이랬는데 갑자기 이래요. 해결방법은 없나요? 혹시 해결하신분은 없나? 정신과 상담으루방아야한다면 비용이 비쌀까요?
3807 조현병
제가 미친것 같은데 어쩌죠 안녕하세요. 전 우선 학생입니다. 그리고 정신상태가 좀 많이 이상한것 같습니다. 보기 편하게 정리하겠습니다. 1. 『헛것과 환청 증상』.. 검은색 사람이 보입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가면갈수록 자주보여요.그리고 환청으론 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누군진 모르겠어요. 2. 『이중인격』.. 말 그대로 이중인격인데.. 이게 보통이랑은 다릅니다. 막 생각이 두개로 나뉘고, 절 자살하게 만들어요. 정말 저한테 속삭이듯 말하는것 같기도하고요. 3. 『우울증, 조울증』.. 이건.. 흔한거긴한데.. 뭐.. 전 항상 의욕이 없고 밥맛도 없어요.. 밥을 먹으면 구역감이 올라오고 항상 피곤하고, 졸립니다.. 그리고 갑자기 눈물이 흐를때가 있고, 기분이 갑자기 변할때도 있어요. 4. 『살인충동』.. 누구나 상관없이 죽여버리고 싶을때가 있어요.. 지금처럼.. 막 칼로 찌르고 싶기도하고 눈알을 빼내고싶기도 하고, 고문하고싶어요.잘못된건가 이게…
3806 조현병
생각하는 꿈 생각하면서 자가가 꿈을 꿔요 생각같은 꿈이요 잠은 아닌데 무의식 중에 생각하지 않은 다른 것들이 나타나요 뭘까요
3805 조현병
정신과치료 이게진짜로왜이런걸까요 사람들한테말하면 착각인거로 생각하겟죠?그냥술취해서그런거로 미친놈취급당하겟져?...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82016.09.28. 16:31프로필 페이지 이동 사람들이 착각으로 생각하거나 혹은 정말 심각한 망상으로 생각하거나 간에 더욱 중요한 것은 그런 생각들이 없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실적이고 인과관계가 분명하고 올바른 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은 단순히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더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이고 본인도 지금은 술의 영향인가 보다 해도 나중에는 술먹지 않아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거꾸로 돌려서 언제부터 그랬는지 그 시기에 어떤 스트레스가 있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특히 정신질환에 가장 치명적입니다. 그 스트레스의 내용을 …
3804 조현병
아무 생각이나 자꾸나서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이게 무슨 병일까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아무도 이해를 안해줘요. 시작은 뭔가 풀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항상 입으로 읊조리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젠 머릿속에서 나는 생각들을 하나하나 입으로 읽듯이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 말이나 생각들이 끊이지 않고 제가 누군지 모르는 증상까지도 나타난적이 있었어요. 모든 감정까지도 생각하게되니 제가 진짜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어요. 제 나름대로 이걸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상태가 전혀 좋아지질 않았어요... 가끔 일반인으로 돌아와 아무생각도 나지 않을 때가 있으나 이것도 아주 잠시에요.. 몰아치는 생각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죽으면 끝날까하는 생각도 해봤구 여기에 끝이 있을까 생각하다 잔적도 많아요...또 공부에 전혀 집중이 안된다는게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전 어떡해야하나요? 정신병이라도 걸린건가요? 상담이라도 받아봐야할까요
3803 조현병
쓸데없는 걱정/생각을 너무 많이해요 지금 고3인 여학생인데 저는 정말애기때부터 잡생각을 너무 과도하게했어요.그 미친상상들은 걱정이되고 일어나지도 않을일들로 밤새 벌벌떨게 만듭니다.. 예를들어서 버스 타고 가다가 모르고 히터를 실수로 발로툭 쳤는데 버스가 폭발하면어쩌지..??이런 말도안되는상상을해요 유화그림그리다가 기름을살짝 흘리면 여기서 갑다기 스파크가튀어서 불나면 어쩌지? 이런 진짜 말같지도 않은 상상을합니다..그리고 그생각들은 꼬리에꼬리를물고 더 말도안돼고 큰 상상을합니다 진짜 생각하고싶지않아도 멋대로 떠올라요 그럴때면 머리가터져버릴것같습니다.전보다 더심해져서 정말 가끔은 이럴바엔 그냥 죽어서 아무걱정없이 맘편하고싶다 이런생각이 들때도 있어요..진짜 주변에서 조언해줘도 소용없습니다 제 의지가아니고 그냥 머리새끼가..ㅣ알아서 상상해요 정말이젠 그만두고싶어요ㅠㅜ단순하게 시원시원사는 친구들이 부럽고 이런 생활 정말 너무피곤하고 괴롭습니다..정신과를 가야할까요…
3802 조현병
조현병? 혼잣말 혼자 웃기 20대 대학생입니다 친구가 별로없어요 그래도 친한 친구는 몇명있는데 평소에 속으로 생각하기로 다른사람이랑 이야기하는 상황을 만들어서 혼자 질문을 생각하고 그질문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합니다 하다가 상황이 웃기면 막 혼자 소리내서 웃고요 혼잣말도 엄청많이하고요 밖에있을때는 그래도 속으로만 생각하고 그걸 자제하는데 집에있으면 혼자 꺄라락 웃고 혼자 얘기하고 평소에 조금 망상증도 심해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막 일어나면 어떨까 생각하기도 하고 (예를들어 지하철에 탔을때 모르는 사람이 시비거는상상,) 친구랑 얘기했던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제대로 말 못했던 부분을 혼자있을때 다시 말하면서 연습해요 어릴때부터 항상 이랬어요 그런데 어릴때 아는 사람이 그걸 보고 너 뭔말 하는거야 그래서 그때서야 이상한걸 알았고요 전혀 안고쳐집니다 그러니까 평소에도 친구한테 어제 먹었던 식당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러는데 제 상상속…
3801 조현병
정신과 상담 문의 제 친구 정신적인 상태가 어떤지 봐주세요 제 친구는 몇년전에 우울증 및 환청 등의 사유로 정신과에서 약물치료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정신과에서 약을 이제 안먹어도 될거같다하여 그뒤로 약을 안먹었습니다 그런데 몇달전부터 이 친구가 자꾸 누가 자기를 야려본다고하고는 했었는데 그당시 저희 친구들은 왜 째려보는거래? 이런식으로 그 째려봤다는 사람욕을 같이 해줬었습니다 다니던 회사에서도 자꾸 동료들이 자기욕한다고 하고 수근수근댄다고 하더라구요 동료들이랑 카톡 대화나눈거 캡쳐해서 보내줬는데 카톡내용 보라고 하면서 자기욕한거 맞지? 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친구들은 아무리 카톡내용을 봐도 상대방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제 여기서 알게되었죠 다시 몇년전에 있었던 그 병이 다시 생겼나하고 친구들끼리 만나서 이야기하곤했었어요 (이…
3800 조현병
정신적인 이상증세인가요??? 50대 여성분 이야기인데요.. 이분은 본인이 물건이 사라지면 자신이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않고, 누가 훔쳐갔다고 말씀 하십니다. 이런 상황이 몇년째 계속 되는데요... 1. 몇년전 집에 금부치들을 가지고 계셨는데, 집을 하루 비우고 다음날 돌아오자마자 금부치들이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고 하고요....도둑을 잡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그후 몇년 뒤 집에서 그 금부치 들을 다른분이 보게 됩니다...(그때 도둑맞았던 것이 아니지요...) 2. 그 뒤로도 양산, 신발이 없어졌다며 또 누가 훔쳐갔다고 합니다. (결론 그 물건은 없어지거나 훔쳐간것이 아니라 본인이 못찾는 것이였고...후에 찾았습니다.) 3. 또한 본인의 돋보기를 누가 훔쳐갔다고 하셨지만 훔쳐간 것이 아니라 본인이 어딘가(본인이 도둑맞았다고 이야기하는 장소)에 놓고 온 것이였구요. 나중에 찾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돈과 카드가 없어졌다면서 가족을 의심합니…
3799 조현병
강박증인가요? 내가 하지도 않은일을 가지고 누명을써서 감옥에 가게되는 상상을 많이해요 이 망상을 하게된지 5개월이 넘은것같구요. 주위사람들한테 내가 생각한걸 말하면 쓸데없는 걱정이라는식으로 말을하는데 전 못믿겠어요 너무너무 힘이듭니다. 내가 걱정하는 일이 마땅히 걱정을해야하는일인지 내 망상일뿐인건지 헷갈려요. 언제 누명을써서 끌려갈지 모른다하는 생각때문에 두렵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3798 조현병
사람들이 다 절 싫어하는것 같아요.진... 사람들이 다 절 싫어하는것 같아요.진짜 나빼고 모여서 귓속말하고 있으면 제 욕하는것같고 수근거리는 소리를 들어도 제 욕하는것 같은기분이고 왠지 저 없이 단톡방같은거 만들어서 제 욕하고 있을것 같고 그러네요......주위에선 과대망상이라고 하는데 저는 너무 힘들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힘들어요
3797 조현병
꿈하고 현실 구분 헷갈려요 ㅠㅠ 정신문제인가요ㅠ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안가요 근데 꿈인거 치고는 너무 생생하고 장면들이 모두 생생하게  장면이 보이고 생각이나고요 아에생각도못했던걸 어느날  갑자기 무슨똑같은장면을 보면  어? 이거내가 어떤사람과 있었던일과 비슷한데 누군지는기억이안나고 비슷하게 기억나…
3796 조현병
이정도 우울증세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는 정돈데, 뭐 그건 많은 분들이 그러실거같구..부모님꼐서 정신차려라 너 우울증이다. 가금 그러시는정도..즐거운게 하나도 없는건 사실이지만 인간이란게 항상 무기력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요여기까지는 괜찮은데, 원래 의심이 좀 많은 성격이거든요.낮이든 밤이든, 뒤에서 사람이 오면 막 날 찌를지도 모른다는 생각, 택시를타면 날 이상한 곳으로 데리고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ㅎㅎ예전 같았으면 혼자서 조마조마해 할텐데 요즘은 뭔가, 뒤에서 누가 오는거같아서, 이 사람이 막 칼을 들고있을지도...하는 예전같은 생각이 들면 요즘은 그냥 차라리 그냥 찌르고 가요~하는 생각이랄까요. 아님, 도로에서 차가 튀어나오면 반사신경?이랄까....반응이 되게 느려져요. 막 순간적으로 피해야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고, 왠지 머릿속에 깔려있는 생각이, 치어 죽으면 죽는거지뭐..이런 생각이 깔려있어요. 이게 항우울제랑 항불안증 약을 먹고있기는한데 부작용인지...ㅎㅎ…
3795 조현병
사람들 시선이 자꾸 신경 쓰입니다길거리를 가다가도 저를 처다보거나 눈이 마주치면 먼가 무슨일이 일어날것 같은불길한 예감이 들고 집에오면 상대방이 저에게 했던말,저에게 했던 행동들을 다시생각으로 되풀이하고 인사를 안해주면 저를 싫어하고 욕하는것 같아 불안해집니다예를 들어 5명이 그랬다면 5명다 신경을 씁니다 사회생활 하면서도 이부분이 힘듭니다예전엔 안그랬는데 갑자기 그래요... 횡단보도에서 차들이 서있으면 안에서 저를쳐다보는거 같고 흉보는거같고 얼굴 들기가 먼가 힘들어지고 자신감이 없어집니다...자꾸 혼자만의 상상에 빠져있고 분노가 갑자기 차오를 때도있고 과거를 자꾸 반복해서 생각할때도 있습니다 먼가 무슨 큰 잘못을 한거같고 별것도 아닌일에 예민하게 신경씁니다정상이 아닌걸까요???누군가가 보복할거 같고 시비붙어서 살인이나 다쳐서 실명하거나 일하다다쳐서 손가락이 잘릴거 같은 생각도 자주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항상 기도하고 노력합니다 근데 쉽게 제생각대로 되지 않습니다…
3794 조현병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사람을 편견 없이 보는법   제가 약간 피해망상이랑 남 눈치를 잘봐서 뭔가 태도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고딩인데도 약간 사회적 위치? 같은걸 판단하고 다가갈까 말까 이러고 결국 안다가가는데 무시당할까봐 이러는데 왜 이러는걸까요ㅠㅠㅠ ㅠ 저 스스로 저를 이기는 법좀 알려주세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대화에 참여하는게 좋을까요 ,,
3793 조현병
*문제주제: #불안장애 #망상   쓸데없는 생각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제가 요즘 너무너무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해요 그래서 숨 쉬는게 불편해요 그리고 길을 가다 보면 사람들이 안 좋은 시선을 쳐다 보는 것 같고 내가 어디가 이상한가 생각이 들고 너무 신경 쓰여요 그리고 뒤에서 웃음 소리가 들리면 왠지 절 보고 웃는 것만 같고 뒤에서 소곤대는걸 들으면 다 저를 욕 하는 것만 같아요 진짜 하교길 등교길 때마다 다 쏴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하고 가슴이 시린 느낌이 24시간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서 힘들어요 병일까요?왜 이러는 걸까요?
3792 조현병
*문제분류추가: # 어떤 이유로 사람들이 너무너무 싫어졌어요 사람들이라고 다 똑같은 사람들인건 아니겠지만자꾸 모두를 싫어하게 되는것 같아요.하나같이 사람들이 다 저를 망신 줄 궁리만 하는 것 같아요.어떻게든 끌어내려보려고.한번은 절 보고 비웃고 지나가는 여자가 있길래머리채 잡고 실랑이하다가 경찰서 갔다오고..알바같은것도 사람 상대하는 일은 못하겠더라구요손님이랑 싸울까봐. 근데 그마저 제가 여자치고 말싸움을 못해서 발릴까봐..
3791 조현병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자존감 원래는 이러지 않았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이런 생각을 맨날 하고 살아요 한 1-2년 된 것 같네요.. 걸어다닐 때 남들이 절 보면서 ‘돼지새X가 걸어다니네.’, ‘쟤는 뚱뚱하고 얼굴도 못생겼네.’ 등과 같은 생각들을 하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또 걸어다닐 때 제 걷는 모습이 이상하고 뒤뚱뒤뚱 걸어서 남들이 보고 비웃을 것 같아요 그래서 눈도 상대방 눈도 못 마주치겠고 관심있는 상대한테 대쉬도 못하겠어요 상대가 저같은 못생긴 얘가 대쉬하면 기분 나빠할 것 같고 더러워 할 것 같아요ㅠㅠㅠ 자꾸 이런 망상이 들어서 진짜 하루종일 미치겠어요 생각에 지배당하는 느낌이고 다른 일을 할 때도 계속 떠올라요 또 거울 볼 때마다 얼굴 뜯어 갈아 엎고 싶고 머릿속에 ‘난 왜 이렇게 생겼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성형 계획 세우고 있고 ㅠ.. 너무 힘들어요..ㅠㅠ 자기비하 + 피해망상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머리에 꽉 차 있어요 저 정신병 있…
3790 조현병
조현병과 내현적자기애조현병에 내현적자기애 둘다 생길수있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43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조현병 자체가 자기애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둘 다 생길 수 있습니다. 조현병을 먼저 고치든 자기애를 먼저 고치든 해야 합니다. 그래야 망상에서 벗어나서 현실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더 많은 다양한 정신질환을 갖게 될 것입니다. 자기중심적 세계가 무섭습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현재 망상과 관련된 증상 속에 있는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는다. 2. 그 감정이 과거의 경험 속에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이해한다. 3. 그 경험 속에서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한다. 4. 그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는 괴로움이 아닌 현재 구체적으로 이룰 수 있는 소원이 있는지를 생각한다. 5. 새로운 소원으로 바꿀 때 좋은 마음이 드는지를 확인한다…
3789 조울증
저한테 이중인격장애같은게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30대초반 남자입니다 다른게아니라 저한테 이중인격장애같은게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우선 성격편차같은게 심합니다 어떤경우냐면 어떨때는 차태현처럼 유순한성격?? 이었다가 그걸로인해 사람에게 상처받거나 하면 또 어떤경우에는 탤런트 이태곤씨처럼 강한성격으로 가야겠다해서 그렇게 생활하곤합니다 또 그러다 이러면 안되겠다싶어 정반대의 성격으로 돌변하기도하구요 그러다보니 주변사람들도 제성격을 못맞춰서 힘들어합니다 저에게 이중인격장애같은게 있는건가요? 어떻게 해결을해야할까요?
3788 조울증
감정 기복이 심해진 것 같아서 조울증이 의심 돼요... 최근 들어서 기분이 좋을 때는 강아지들 데리고 온 집안을 뛰어다니고, 목소리도 두세배는 커지고, 말도 갑자기 많아지고, 노래도 크게 흥얼거리고, 몸을 가만히 못 둘 정도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심장까지 막 뛰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그에 비해서, 기분이 안 좋을 때는 무기력하게 어딘가에 누워서 울고, 그러다가 잠들고, 입맛이 갑자기 뚝 떨어집니다. 얼마 전에는 밥 먹으려고 밥상 차리다가, 갑자기 기분이 안 좋아져서 입맛이 떨어지는 바람에 다시 다 도로 넣은 적도 있는 식입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3월 들어오면서부터 한 일주일 간은 계속 우울한 기분이 들어서 혼자서 막 울고 스트레스 때문인지 폭식도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요새는 기분이 계속 좋은 상태네요. 원래도 성격이 활발했는데, 요새는 선생님께 많이 혼날 정도로 많이 까붑니다. 그 와중에 엊그제부터 학교에 있을 때는 활발하게 잘 생활하고 왔는데…
3787 조울증
아내가 조울증인것 같아요. 아무것도 몰라서 아내에게 나무라기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일이 터지는등 점점 심각해져 가면서 아내가 미쳐가는 줄만 알았습니다. 얼마전에는 자살시도 까지하면서 격리 시설 정신병원에 수용할까도 생각 해 보았지만 우연히 조울증을 검색해 보니 아내의 증상과 너무 흡사 하더군요. 그러나 아내는 약물은 커녕 병원자체를 두려워하고 먹지고 가지도 않으려 합니다. 남편으로서 어떻게 해야될지 힘이 들고 가족들으니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너무도 답답하고 불안합니다. 아내에게 조울증을 이야기 해야되나요? 병원에 가지 않으려 하는데 ... 약도 먹지 않으려고 해요. 모든 사람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고 심지어 본인을 가족들이 폐쇠병동에 널으려 한다고 의심합니다. 해결 해 주세요.부탁드립니다.
3786 조울증
조울병은 치료해도 안낫는거 맞죠?? 엄마가 10년동안 병원왓다갓다하면서 입원퇴원반복하면서햇는데 안낫더라구요 귀신병이 들렷다나 뭐라나 굿해야한다하고 그리구 조울병걸리면 성욕많아지는거맞나요?
3785 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자살충동 #조울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인가요?? 죽고싶은건 전혀 아닌데 높은곳에 올라가게되면 뛰어내리고싶고 강이나 호수나 댐 바다 같은 곳 보면 뛰어들고싶어요 몇년전부터 계속 이런데 왜 이럴까요 다른 사람들이 우울증같다고하는데 평소에 행복할때도 많고 지금 생활에 나름 만족하거든요 무기력할때도 많지만 그거는 모든 사람이 그럴수있는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런데도 우울증에 걸릴수가있나요? 저는 제스스로 잘 모느끼겠네요 그냥 위에 서술한대로 볼때마다 뛰어들고싶어요  
3784 조울증
    양극성장애 1형과 2형 양극성 장애 1형과 2형 구분 기준이 무엇이고, 치료에있어서 어떤 차이가있나요? 답변re: 양극성장애 1형과 2형 양극성 장애 1형과 2형은 조증의 발현이 어떻게 나타나는가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1형은 뚜렷한 조증이고 2형은 세미한 조증입니다 그래서 우울증과 혼동되기도 하지요조울증이 우울증보다 더 위험한 것은 약을 쓸 때에 치명적인 경우가 생길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울증에는 각성제를 조증에는 진정제를 쓰는데 이것이 잘못되면 조증에 각성제를 쓸수가 있어서 자살충동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러니 심각해지는 것이지요병원에 가기전에 자신의 상태를 잘 파악하시기를 바랍니다 정신과는 전적으로 환자의 문진으로 처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잘못 말하게되면 더 심한 상태가 될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 마음의 평안을 잘 찾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3783 조울증
조울증인가요... 내공45 비공개 질문 16건 질문채택률46.2% 2016.11.03. 13:23 0 답변 2 조회 22 안녕하세요 16세 학생입니다 요즘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서 조울증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업되면 끝도 없이 업되고 그 상태면 머릿속에서 여러가지 사고가 동시에 진행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그리고 그것 때문인지 집중도 잘 안되구요 근데 우울하지면 그것도 엄청 우울해지고요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막 눈물나고요 혼자 막 샤프랑 연필이랑 다 부수고 있어요 자가진단 해보니까 우울증은 좀 의심해봐야 하는 상태이구요 조울증 초기일 수도 있다고 나오더라구요 저 조울증인가요? 조울증이면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부산에 심리상담센터 좋은곳이 있나요?
3782 조울증
조울증 걸린것같은데 잘모르겠어요 자세히보기 18살 여자입니다.제가 초4때부터 우울증걸린적이있었어요.그때부터말수도 굉장히줄어들었고누가질문을하면대답도회피하고,밖에나가는것조차꺼려하고그냥 모든사람이 무서웠습니다.가족들이랑대화하는것도힘들었습니다.제가 기분이자주바껴요.누가 저한테 뭐라해서 나빠지는게아니라,그냥 가만히 혼자있어도 짜증나고 욕하고 소리지르고,고1때우연히 교육청 위센터에서 상담을 하게되었는데요모든테스트를해도 소용이없디는걸 깨달았어요.약물치료도안되고거기서 …
3781 조울증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제가 다중인격인지 걱정이 되서 글 남깁니다. 증상 1.아무이유없이 아니면 무슨일로 너무 힘들어서 울기도하고 괴로워하다가 갑자기 내가 왜 힘들어하지 하고 아무렇지 않아짐.(심리적으로 급 안정되고 행복해짐) 2.평소같으면 안웃기던 것들이 너무 웃겨서 혼자 미친듯이 웃어대다가 왜이러지 하고 뺨 한대 때림(안웃김) 3.잔인한거나 슬픈 이야기보면 전혀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않고 오히려 우습다가 어느날 잔인한거나 슬픈걸 보면 내가 마치 그 입장이 된거마냥 너무 슬픔 이것말고도 많은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좀 전까지만해도 안좋은일이 있어서 너무 슬프고 펑펑 울었는데 지금은 전혀 아무생각도 안들고 오히려 편안해요 감정이. 저 다중인격인가요?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짜증나네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다중인격이 아니고 조울증 입니다 처음에는 감정기복 정도 였겠지만 지금은 조울증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