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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오랜만에 만난 사촌때문에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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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3810 대인관계
흠... 뭐부터 애기를 해야할지.... 저는 작년에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서 작년 이맘때쯤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죠... 같은 동아리 선후배로.. 휴... 그사람은 복학생이었고 저는 신입생.. 올해로 그사람의 나이는 27이고 저는 21이네요.. 그 사람과 약 1년 가까이 연애를 하게 ㄷㅚㅆ어요.. 행복했죠.. 조금 싸우긴 햇어도.. 행복한 날들이었어요.. 근데 사소한 일로 헤어지게 되었답니다... 그 사람이 그러더군요... 헤어질지 말지 많이 망설였는데 헤어지자고... 그사람은 무척 자유분방한걸 좋아하는 사람이었죠.무척 솔직하고... 저는 한사람만 바라보는 지고지순형 순정파 이고.. 그 사람이 그러더 군요... 저 처럼 착한애 사귀면 너무 미안해서 안되겠다고.. 못사귀겠다고... 그 사람이 말하는 헤어지자고 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었어요.... 이제 대학교 4학년 공대생인데 공부하기도 벅찬데 좀 쉬고 싶다고 자기한테 여유가 없다고…
3809 수면장애
최근 꿈을 너무 많이 꿔요 안녕하세요 수면장애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평소 불면증도 없고 꿈도 거의 안꾸는데 최근들어 잠이 드는데 최소 1시간 정도 걸리고 꿈도 여러번 꾸네요. 자다 일어다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고요. 다만 중간중간 수면 중 깨거나 이런건 드물어요. 수면시간은 8시간정도 되고요. 조금 신경쓰는 일이 있기는 한데 심각한 스트레스는 아니거든요. 이게 일시적인 현상인가요? 만약 심각한 수면장애면 이런 증상이 얼마나 지속되어야 하는건가요?
3808 강박증
21세 여자입니다 중학생때부터 강박증을 심하게앓고있어요 너무불안감이 심해져서 정신과상담도 정기적으로 받았었지만 차도가 없고 계속되다보니 시간낭비라는 생각에 치료는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제가 최근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서요 전 양성애자에요 이건 옛날부터 느껴왔고 남자와 여자와 둘다 연애경험 몇번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연인이 아닌 그냥 정말 편한 친구나 그렇게친하지않은 지인한테까지 병적으로 스킨쉽에 집착을 해요 볼이나 팔이나 목이나 귀 등 뽀뽀하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면 주체를 못하고 볼때마다 뽀뽀하고 쓰다듬어요 허벅지나 머리카락등을 쓰다듬으면서 얘기하는 건 기본이구요 제가 그사람들에게 호감이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 사람과 관계없이 그냥 몸에 자꾸 스킨쉽을 하고싶고 그사람이.화를내도 멈출수가.없어요. 변태니 그런 욕은 삼가주시고 이것도 강박의 일종인가요?요즘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정신과를 다시가서 사람들에게 스킨쉽하고싶은 욕구를 참을수없다고 말하기엔 민…
3807 수면장애
불면증 치료법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잔지 거의 두달이 다 돼가요ㅠㅠ제가 오후 3시쯤에 나가는데 어제오늘 두시간 반밖에 못 잤는데도 새벽에 일어나서 오후 1시까지 다시 못 자요.. 물론 중간에 거의 포기하고 핸드폰 만지면서 졸릴때까지 시간 때우다가도 자려고 누우면 잠이 달아나고요 요즘 맨날 레드불 달고 삽니다 나가면 꾸벅꾸벅 조니까요..스트레스성인 것 같진 않은데 어떡하면 좋죠ㅠㅠㅠ홍보성 답글 달비 말아주세요 진짜 심각합니다..; …
3806 이혼재혼
저는 지금 세아이의 엄마 가정주부입니다. 남편과는 20대초반에 만나서 15년을 살았습니다. 한해도 거르지 않고 싸움의 나날들...이젠 지쳐서 싸울힘도 없습니다. 처음엔 제가 잘못을 많이 했지요 그것이 저희 부부의 싸움의 계기가 되었구요. 옛날의 일이 자꾸만 싸울 적마다 나와서 더 큰 싸움으로 발전이 되곤 했지요 그러나 지금 현재 남편은 다른 여자와 춤을 배우러 다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몇일전에도 크게 싸워서 서로 다시는 안볼 사람들 처럼 때리면서 싸웠어요 손찌검이 잦아지네요 뒤를 밟을가도 생각했는데 알게되면 내가 그때부터 어떻게 해야할가 두렵습니다.
3805 신체이상
불안장애 혹은 공황장애같은 병인가요? 지난 7월쯤 저녁, 속이 불편하여 소화제를 먹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심한 구역감에 잠이깨서 화장실로 갔지만 토는 나오지 않고 과호흡이 와서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스트레스 때문에 일시적으로 과호흡이 왔을수도 있다고 했었구요...위장양, 진경제 등을 처방받고 한동안 괜찮았습니다. 그러다 8월쯤, 별다른 이유없이 다시 속이…
3804 자해
올해13살됬어요내년에중학교들어가고요/ 제가정말로관심받고싶어서이러는것도아니고정말끊고싶어서이러는거에요제가올해6월달중반부터조금화가나거나,슬프고,짜증날때칼로손등,손가락,손목을계속그어요.성에안차면손목에피가날때까지계속긋고요.자해중독인지아닌지는모르겠는데그만두고싶어요.어떻게하죠(죽고싶다는생각을하면서해요.별로화가날일도아닌데자해를시작했을때부터신경이날카로워져서조금만화나고슬프면죽고싶다는생각을해요) +아,제가자해를 시작했을때부터 몸이 많이아파지기시작했어요.원래스트레스성두통이긴하지만자주머리가아파오면서토도하고명치쪽이자주아프고,숨도잘안쉬어져요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답변: 스스로 자해하는 것을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자해를 시작한 것은 6개월 전이지만 스트레스성 두통이 있고 토하고 명치쪽이 자주 아픈 것을 보니 자해를 하게 되기까지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
3803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너무 심해서 미치겠어요. ㅠㅠ 그러니까 잠을 지속적으로 잘수 있는것이 아니라 1일에는 12시에 잠들었다면 2일에는 12시가 넘어 새벽 4~5시가 되도 좀채 잠들지 못하고 그래서 날밤 세고요... 그러니깐 신체주기가 24시간이 아닌건지, 주기적으로 잠을 못자요. 그리고 날밤 센 다음날엔 정말 죽도록 피곤하고 아찔할 정도로 정신이 없고요.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입니다. 우울증이 아주 심했어요. 어릴적부터 성격이 내성적이고 예민해서 왕따 당하고 살아와서 그런지 그런 안좋은 기분들이 모이고 모여서 만성적 우울증을 달고 살아왔어요. 지금은 그것도 만성이 돼서 많이 호전됐지만,,, 문제는 !!! 수면장애가 너무 심해서 힘듭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잠을 이룰수 없을까요? 신경정신과에서 수면제도 받아왔는데, 그것 복용하면 거의 12시간 이상 자버려요. 정상생활을 못할 정도로 ㅠ 또한 수면제 복용후엔 머리가 깨질듯 아파와서 그냥 다 버렸네요 ㅠ 잠을 제대…
3802 정신분열
저는 17세때, 처음으로 제가 이상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학생이라면 모름지기 책상에 앉아있는게 일상인데 어느날인가 부터 제 왼손마디가 너무 새까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당시 우리반에 손마디가 아주 새까맣고 뚱뚱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애를 약간 더럽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 생각이 떨쳐지질 않는 겁니다.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었지만 책상에 앉아있지 않을 때조차도 제 생각은 온통 왼손의 손마디에 가있었습니다. 그렇게 3년간 고등학교시절을 보내고 나서 졸업식때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 ..그때도 제가 이상했습니다. 눈을 어디 둬야 할지 모르겠고 두근거리고 두려웠습니다...그리고 저는 아버지께서 바깥에서 낳아온 자식입니다. 이사실도 모르다가 22세경 이복오빠가 술먹고 저한테 일러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70인 아버지는 술과 여자를 너무 좋아하시고 밝혀서 새엄마만 해도 4명은 되고 그중에서는 초등학교 시절의 저를 3-4년여 동안 끔찍하게 학대한 여자도 있었고 별 여자…
3801 자녀문제
중2딸을 둔 엄마인데요...  결석을 자주 하고 사교성은 좋은편이고 집에만오면 화.짜증을내요 방은 치우지않고 정말 들어갈수없을만큼 엉망이에요 담임선생님께서는 가슴속에 분노가 많다고하고 딸아이가 갑자기 왜그럴까요?근데 음악학원은 열심히 다니네요...대화자체를 거부해요 치료방법이 없을까요? re: 중2딸을 둔 엄마인데요... …
3800 수면장애
꿈을 꾸지 않는 방법? 안녕하세요?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꿈을  꾸는 이유, 꿈을 꾸지 않는 방법 그리고 수면장애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꿈을 매일 꾸고, 꿈이 기억이 납니다. 모든 사람들이 꿈 꾸는 것이 정상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매일 여러 가지의 꿈을 꾸다보니까 꿈을 꾸기 싫어서 잠들기 전에 꿈을 꾸지 않게 해달라고 하면서 잠자리에 듭니다. 꿈을 꾸면 보통 1가지의 꿈이 아닌 여러 가지의 꿈을 한 번에 꿉니다. …
3799 신체이상
치매로 인한 증상 대처법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치매 어르신이 부엌에 들어가셔서 자꾸 불에 음식을 올려 놓고 잊어 버리시는데 대처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주방에 연기 탐지기 설치는 했는데 어르신이 가스를 켜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798 분노조절
>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존심은 엄청세죠 자기가 잘못해도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정당화 시키려 하구요 절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항상 싸우면 내가 먼저 말걸고 이제 잘해보자하고... 결혼후 1년동안 외박을 9번했죠.차에서 잤다고...아직까지 그럽니다. 경찰, 경비아저씨한테 불려 나간적도 수없이 많구요....술먹고 남 영업집에 들어가서 행패부리다 손님이 신고해서 경찰한테 불려나간적도 있습니다. 깨진 술병에 손을 찢어서 피를 철철흘리며 경찰에 의해서 병원응급실에 가 꿰매고 있더라구요.그때까지도 술이 덜깨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3797 사고장애
회피성인격장애 극복법    처음부터 이 지경은 아니었는데 몇년이란 시간이 지나다보니 아예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게 되버렸어요 극복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알려주세요
3796 정신치료
두남자와 관계 후 임신이 되었습니다..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 짧게 여쭤볼게요.. 9월20일 생리시작 26일 끝남 10월 3일 4일 남자친구가 질내사정 5일 사후피임약 먹음 그 뒤 여러번 관계 맺엇으나 질외사정하 10월 10일 전남친과 관계 질외사정 현재 임신테스트기 결과 임신 입니다 미치겠습니다 한번의 실수로 지금 진짜 돌겠너요 누구아이인지 쿠퍼액으로 임신이 될 수 있지만 하..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현재 남친과의 관계로 인한 임신이라면 쉽게 결혼이라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겠지만 전 남친과의 관계로 인한 임신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임신의 의미는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고 양육을 시작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원하던 원하지 않던 연애는 끝이나고 결혼과 남편을 결정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가능한 정상적으로 이 상황을 진행하게 하기 …
3795 수면장애
안녕하세요 고3 예체능 학생입니다 요즘 심각해진 수면장애에 대해 궁금해서요. 중학교때부터 늦잠이 잦고 잠이 많은 편이였는게 고등학생이 되어 학교생활이 거의 불가능해요. 1학년때까지만 해도 그저 잠이 많은줄만 알았는데 2~3학년때부턴 본인도 이게 장애가 아닌가 생각할정도로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고 12시에 자면 평균 9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면 몽롱하게 정신이 없으며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는중에 수업시간에 자지 않으면 심할때는 머리가 아플정도. 오후에는 실기를 위해 연습을해야하는데 집중을 오래 할수 없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이게 제 증상이에요.. 사람들은 이제 절 이상한 아이로 보고 너무 힘들어요. 수면도 그렇고 그로인해 틀어지는 인간관계나 주변의 시선들때문에도 스트레스 받고 실기때문에 나무 힘들어요 . 조금의 스트레스에도 과민반응을하고 다 그만 두고싶고 자퇴도 하고싶어요. 그리고 이상태가 지속된다면 전 더이상 살고싶지 않을것같아요..우을증도 있는것같고.. 이게 진짜 장애인가요 …
3794 신체이상
저는 34세주부로 7세(만5세4개월)딸과 30개월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딸이 많이 내성적인데, 또래와는 잘 지내는 편인데,유난히 어른과의 관계과 어렵습니다  수줍음이 많다고 해야 하나요?부모외에는 인사두 전혀안하고 어른이 말을 시켜두 말을 하지않습니다유치원 선생님과는 거의 단답식으로만 조그마하게 말을 할뿐이구요~부모입장에서는 너무 답답합니다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두번째 최근에 들어 야뇨증이 심합니다이틀에 한번꼴로 이불을 적십니다  유치원에 갔다와두 거의 바지가 젖어 있습니다참고 있다가 급하면 화장실 가는 성격이라 예전에두 가끔씩(한달에2-3번) 바지가 젖어서 오긴했지만 요즈음 이틀에 한번 꼴입니다왜그런지 모르겟습니다남동생과 갈등이 심하긴한데 늘 엄마는 동생만 좋와한다고 투정입니다그게 문제인지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난감한니다 도움주세요         …
3793 우울증
올해 22살인 여자에요. 저는 5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12살때까지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라다가 아빠한테 보내져서 새엄마랑 살았어요. 그러다가 새엄마의 구박과 폭력이 너무 심해져서 아빠는 저를 미국으로 보냈죠. 그땐 엄마도 재혼을 한 상태라서 저를 키울수 있는 여권이 안됬었구요. 그렇게 미국에 가서 20살이 될때까지 살다가 일년전에 한국에 다시 나왔어요. 미국에 살면서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거 아닌거 같아요. 언어와 문화가 달라서 힘든 것도 있었지만 저를 키워주신 고모, 고모부 때문에도 새엄마랑 살때 만큼 힘들었던거 같아요. 항상 부모님이 저를 버린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태어난걸 자책할때도 많았고, 힘든 사춘기 시절을 보냈죠.미국에서 그래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에 붙었지만 아빠의 사업실패로 인해서 미국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귀국했어요. 하지만 한국에 나와서는 제가 상상하지도 못하는 힘든것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7년만에 …
3792 정신치료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어른을 정신과에서 뭐라고 하나요?  제가 아는 분중에 연세도 있고 (70대후반) , 대학도 졸업하신 분인데요   평생 자신의 뜻대로, 고집대로, 생각대로 안되면 참지 못하고 , 본인이   가장으로서 해야 할 일은 평생 등한시하면서, 부모로서의 의무만 강요하는 사람이  …
3791 강박증
남자찬구랑 깨질까요..말까요  제가 전남친을 헤어지고 꽤 오랫동안 잊지못하다가 겨우잊엇는데, 그뒤로 고백왓어도 사귀고 싶지도않고 좋아하는감정도 생기질않았어요. 그러다가 친하던남자애랑 사귀게 됬는데, 그 일이후로 처음으로 호감이란감정을 느끼니 좋아하는걸로 착각햇나봐요. 그래도 시간이 지난 지금 남친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 제가 집착이 심한건지, 남친카스나 카톡하는거 보면 여자들이면 좀 혹하고 뭐.. 그런게 있고 남친이 선톡을 안해서 제가 먼저하는데 솔직히 전 좀 서운하고 스트레스받아요.. 이전에도 남친이 알게모르게 서운한것도 많이있고 한마디로 여자문제랑 연락문제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주변친구들은 깨지라고 하는데 , 전 그러지도 못하고 게임한다고 전화끊어도 남친이해하려하고있거든요..? 근데 도저히 못참겠어요.. 벌써 자ㅎ한게 3번째예요 지금도…
3790 불안증
전화가오면 불안합니다 언젠가부터 전화가 오면 불안합니다 전화벨소리를 들으면 갑자기 짜증이나고 불안해져서 지금은 전화벨 소리를 다 죽여놨습니다 또 핸드폰의 경우 모르는 번호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제가 알고있는 번호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너무 불안해져서 어찌 해야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어느때는 갑자기 화가 나기도 합니다 답변 전화기와 관련한 불안장애가 있는듯 합니다. 왜 알고있는 번호만 보면 불안해지고 분노가 생길까요? 그것은 전화기에 얽힌 과거의 부정적인 사건과 그사건에 이해가 되지 않는 감정이 님은 오랜 기간 잠복기 처름 심층에 내제하고 있다가 어떤 계기로 인하여 발병한 감기처름 현상으로 들어난듯 합니다. 전화기 소리를 들으면 왜 짜증이 나고 그 소리에 불안해 질까요? 알고 있는 번호만 보면 불안해 질까요? 아는 번호의 대상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세요. 전화와 관련한 어떤 부정적인 사건…
3789 가족불화
  도와주세요ㅜㅜㅜ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자세히보기 중1여자입니다저는저희엄마가그냥싫었어요근데솔직히다이유가있었거든요성격이저랑정말안맞구요엄마가약간꽉막히고독단적이고구런게있어셔요즘둘어서더스트레스많이받고이유도없이엄마만보면짜증확나고그랬어요근데저희엄마는사춘기라이런다그만해라그냥이런식우로만제가잘못했다는식우로만눌묻어가더군요아무튼제마음을이해를못해주고해서너무답답했어요저희엄마가나르시즘?그런것도살짝있고조울증도있으시고뭐든지자기중심적사고를하셔서자기기준으로만판단하시거든요그래서저는늘싫었어요.하지만가족을위해희생하는건정말맞아요.오늘학원마치고집에가는데엄마가앞에계셨어요30분동안이나기다리셨어요조금늦은시간이라저녁을먹지않았지만시간이애매해서저는당연히엄마가돈을가져오셔서뭐사먹을줄알았는데넘마가돈을놓고오셨대요갑자기짜증인는거에요정말아무것도아닌데.암튼그래서엄마가미안하다고계속말씀하셨는데지금생각해보니까넝어ㅓ어어어무미안한거에요그거때메나도모르게자꾸움 ㅜㅜ자책하…
3788 꿈해석
앞에내용은잘기억안나는데요기억나는징면부터말씀드리겠습니다제가방에들어갔는데방이굉장희어질러져있었던거같습니다근데거기서뭔가가하나가튀어나오더라구요저랑조금떨어진곳에저한테등을돌리고안져있는데몸집이작은고양이라고생각했고다가갔습니다근데저한테갑자기달려들길래막대기같은걸로눌렀는데몸집이큰갈색개였습니다이뻘을내보이거나하진안았는데절물려고한다는생각이강하게들더라구요방문이유리문으로되어있었는데거실에서엄마가빨래를정리하고계시더라구요그래서 살려달라고도와달라고소리를계속질렀는데알았다고하면서계속안오더라구요한참을개랑씨름을하다가엄마가방문을열기전에제가고개를돌렸고막대기로개를찔러서죽였다는느낌이들더라구요피가튀는느낌이들었고눈을찔렀나하는생각이들더라구요엄마는방으로들어오지안았고개한테물리지도안았습니다그리고나서장면이바뀌었는데그사이에재사뭔가를먹었나봅니다근데옆에있던사람이누구였는지는잘모르겠는데저한테그러더군요 너가방금먹은거니가아까잡은토끼라고 그러고나서꿈에서완전맨붕이오고깼습니다눈떴을때기분이좋지도안좋지도안았는데 계속생각…
3787 우울증
외모 우울증 문제 안녕하세요 전 20대 초반 남자입니다. 예전부터 외모에 대한 열등감은 있었는데 요즘만큼 심하진 않았는데 최근들어 더 심해지네요. 전 키도 180이 넘고, 대학도 이름만 대면 일류대학은 아니여도 대부분의 사람이 아는 대학에 다니고, 얼굴 이외의 요인으로 우울해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성격도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요. 그런데 제가 외모 때문에 연애를 해보려 노력해도 번번히 실패하다보니까 갑자기 우울해지네요. 왜 제가 외모 때문에 연애를 못 하게 됐는지 알게 된 이유는 그 여자의 주변사람인 제 친구들한테 물어봤기 때문입니다. 못생겨서 저는 좀 그렇다네요... 턱은 거의 90도에 가까울 정도이고, 광대도 좀 큽니다. 뿐만 아니라 머리도 크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요. 눈은 짝눈인데 한 쪽만 쌍꺼풀이 생겨서 이 부분은 매력적이라는 소리를 가끔 듣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주 조금 위안이 되고요. 옷을 신경써서 입고 나오면 '옷만 예쁘다'…
3786 우울증
우울증 자퇴 고2 여학생입니다 정신과에서 우울증 약물 복용하고 있구요. 학교에 있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좁은 방안에 갇혀 있는 느낌이예요. 그래서 학교에서 맨날 창문만 보고있어요. 그리고 자꾸 자해욕구가 들어요. 우울증이 학교 때문에 생긴 것 같은데 자퇴하고 싶어요. 참고 다녀야되나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우울증과 함께 공황장애, 자살 충동까지 느끼고 있는 것으로 봐서 속히 이겨내셔야 겠습니다. 학교를 다닐지 안다닐지 등의 문제보다 님의 우울증을 먼저 치료하셔야 합니다. 원인이 학교에 있다면 학교를 다니면서 해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 있을 때의 가슴이 답답하고 좁은 방안에 갇혀있는 느낌이 드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님이 말하지는 않았지만 처음에 그렇게 느끼게 했던 동기가 되는 사건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때 님이 받은 심적인 어려움의 이유가 무엇때문인지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재해석하시면서 님이 방향을 돌릴 수…
3785 정신치료
신경정신과상담   지나친공포심 때문에 잠을잘이루지못합니다 특히병원에대한공포심이 대단해서 숨막혀죽을거같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
3784 자ㅅ충동
정신병이 있어요 저는 18살 청소년입니다 제가 정신병이 있다는걸 자각하고 있어요 제가 잘 알고 있는건 전 대인기피증, 강박증, 애정결핍, 우울증이 있어요 그리고 화를 잘 참지를 못해요 화병?이 있는건지 화가 엄청나면 눈물부터 나와요 저번에는 자는데 화가나는꿈을 꿨는데 눈뜨자마자 화를 분출하려고 물건하나를 때려서 부셨어요 근데 예전엔 안그랬는데 그때는 부서진 물건 날카로운부분을 팔에다 꾹꾹 눌러서 그때 자해라는걸 처음 해봤어요;; 문제가 저도 이상한걸 아는데 자꾸 이런행동을 해요 심리치료를 받으려고 생각은 하고 있고 엄마한테도 얘길 했는데 물론 엄마는 받으라고 하셨지만 제가 몇달동안 은둔형 외톨이처럼 살고 있어요 밖에 나가면 사람들 눈치보느라 힘들어요 그리고 심리치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그때 잠깐뿐이지 집에오면 힘들거라 생각해요 이유가 제 정신병 원인이 아빠랑 남동생 때문이라서요 지금은 얼굴을 안보고 살지만 어쩔수없이 매일 연락은 하고 있어서 괴로워요…
3783 공황장애
공황장애로 11년되었어요 엄마로살아야하는 47세여성입니다 약없이는하루도살수없는 입장이되었어요 긴세월동안 여러어려운일들로인해 우울증도심해젔고 대중교통조차도이용하지못하는처지가되었습다 짚푸라기라도잡는심정으로 인터넷을찾아다니다이곳을알게되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3782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가 있는듯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여학생입니다.제가 화나기 전에는 정말 차분하고 남들보기에 조신해보이고 뭐 그렇게 보인다고 하는데문제는 일단 화 난 이후입니다.화가 나게되면 일단 아무생각도 안들고 주변을 망가트리고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서 유리도 여러번 주먹으로 깼습니다. 수술도 몇번 했구요.핸드폰..? 집어던질까봐 아예 사양 안좋은걸로 하던가 액정 생돈 내가며 바꿀수밖에 없구요.그래도 물건있을땐 나은편입니다.사람 있을땐 심하면 주먹다툼까지 갑니다. 거기서 끝나면 좋겠지만 유리파편이나 칼이 주변에 있으면 자해시도까지 한다는겁니다.물론 거기까지 가면 어지간한 화는 풀립니다.그런 극단적인 방법을 취하기 전까지 화를 잠재우질 못한다는겁니다.이성이 끊긴다고 해야죠, 이성이 끊긴 이후에는 돌리기가 몹시 어렵습니다.근데 그 이성이 끊어지는게 너무 쉬워서 조금만 성질을 돋구면 …
3781 진로문제
. . .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2학년으로 대학생활 중인데, . . 다름이 아닌 사람문제로 이렇게 상담메일을 보냅니다. . .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셨고, 저보다 8살이 많으신 선생님이 한분 계십니다. . . 현재 이 선생님을 이성적으로 좋아하고 있습니다. . . 선생님께선 동생이나, 정말 친한 제자로 생각하시는 듯 하고 . . 방학 중 한국에 있을 ㅤㄸㅒㅤ는 격주나 최소 한달에 한번은 만나고 . . 미국에 있을 때도 꾸준히 메일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 . . 문제는 제가 이 선생님을 진지하게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 주변에 아는 여자애들도 많지만, 자존심 숙이고 이성적으로 대할 맘이 생기는 건 . . 오로지 선생님 뿐입니다. . . 고백도 몇 번 받았지만 정말 이상할 정도로 담담한 기분이었습니다. . . 반면 선생님과는 전화 한 통화만 하고나서도 . . 혹시 내가 너무 아이 같아 보였나, 혹시 실수한 게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