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39)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자녀문제] 이런 엄마한테서 자란 아이는 어떤 성향을 가지게 될까요?  

이런 엄마한테서 자란 아이는 어떤 성향을 가지게 될까요?



엄마의 성향

-엄마가 비판적이고 신경질적이며 어떤 일에서든 '그렇다'라고 받아들이는 일이 없다.

-거의 모든일에 아이를 칭찬해주지 않고 말은 안하지만 항상 못마땅해하며 아이가 스스로 하고자 하는 자율권을 비판적인 논리로서 박탈해 버린다.

-엄마는 성격이 까칠하고 말을 직선적으로 쏘고,퉁명스럽게 표현하며 완벽주의이다.

-엄마는 자기주장이 상당히 강하다.

-엄마는 돈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아이가 원하는건 하나도 들어주지 않는다. 여행,외식,선물이라곤 일절 없다. 아이의 학원비까지도 아낀다.

-엄마는 아이가 하는일에 하나부터 열까지 간섭을 하면서 일을 매듭짓지 못하게 만든다.

-엄마는 아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안되는 것이 너무 많다. 말로는 자신감을 가지면 안되는 것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태도로써 세상은 우울하고 위험하며 무섭다고 가르친다.

=========================================================================================


아이에게 나타난 증상

-다른 아이들보다 말이 현저히 늦게 트였다.

-자기자신을 학대하는데 쾌락을 느끼면서 남의 의견만을 존중하고 따른다.

-타인을 상당히 경계한다.

-조그만 것도 크게 보는 위험의식을 갖는다.

-항상 불안에 떤다.

-뭘 하려다가도 포기한다.

-항상 이런저런 생각이 많고 작은 자극에도 엄청난 분노감을 갖게 된다.


이런 엄마한테서 자란 아이는 성장후 어떤 성향을 가지게 될까요?

그리고 이 아이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려면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1-23 (일) 22:28 9년전
안녕하세요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이런 엄마한테서 자란 아이는 어떤 성향을 가지게 될까요?


 엄마의 잘못된 양육태도가 아이에게  크게 영향을 미칠까봐 두려워 하시는 군요.  먼저 님의  세밀한 관찰과  진정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미래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려는 아빠의 사랑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엄마가 비판적이고 ..신경질적..항상 못마땅하고.. 아이가 하는 일에 안되는 것이 넘 많다. 등등...말씀하셨는데..... 보여지는 현상의 뒷면에는 반드시  그 문제에 수반되는  잘못된 욕구와 숨겨진 감정들이 있습니다.    두려움의 감정들이 아이와 엄마에게서 보여지는데 그것이  인정의 욕구에서 오는것인지  미래의 편안등 어떤욕구에서 오는것인지  분석하여  그 속에 감정 이해가 이루어 져야 할것 같습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옛 말이 있습니다~
엄마의 두려움이 아이를 더욱 채근하게 하고  그로 말미암아  아이는 참지못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행동과 생활의 패턴이 깨어지고 엄마의  감정에 매달릴수 밖에 없습니다.  아내가 두려워하는것이 무엇인지  미움이 있는지 분노하는 감정이 왜 생기는지  그 감정의 욕구를  잘이해 해야합니다  그 마음에 남편의 어떤 이해와 도움이 필요한지  잘 합의 해 보세요  남편이  먼저  아내를 이해하시고 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아내는 사랑이  넘쳐난다고 생각할때  안정감이 생기고  남에게  줄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거든요.    . 아이도  깊은 신뢰 가운데 자부심과 자신감도 생기고 창의적이며 타인과 관계에서도 배려하며 서로 수용할수있는 힘이 생기고 그 배려와 수용에  용납되는 모습으로  변하고 부모의 양육태도에서 작은 사회를 배워나가지요. 정서적으로 안정감속에 자란 아이가 당연히 공부도 잘하고 사회성도 좋으며 부모님이 바라시는 보다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수 있습니다.
 

님이 상담이후에 의지적으로라도 결단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님의 가정의 40년 후를 그려보세요. 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가족이 하나되고 서로 소통이 되고 행복한 모습이라면 .... 님이 아내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고 잘못된 행동을 한다는 생각이 든다할지라도 그 아내를 배려하며 수용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고 아이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배워가며 아빠를 존경하게 되고 사회에 나가서도 자기와 맞지 않은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빠의 넓은 배려심에 긍정적인 태도를 배워가며 더욱 강하고 든든하게 세워질것 입니다. 힘들지만 남편의 좋은 영향력 때문에 아내에게도 조금씩 스며들고 반드시 변화하리라 봅니다.  좋은모습으로 변화되길 소원합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14 (수) 10:31 7년전
원가정이라는 말은 가족치료에서 사용하는 개념이니까 사용하시지 않는 것이 좋겠고 다른 말로 대치하셔야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성경적 상담원리가 나타나야 하는데 이론의 적용이 좀 부족합니다 선순환과 악순환을 이야기하려고 하신다면 마음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하겠습니다. 의지적인 결단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는 욕구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원하는 것의 변화를 이루도록 설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정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460 진로문제 저희 진로가 궁금합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0-13 3 3246
3459 신체이상 지하철을 타면 답답해지는 현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2-23 3 4234
3458 신체이상 가슴이 두근거리는게 느껴집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2-23 3 4808
3457 정신치료 정신과 진료기록 불이익에 대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2-23 2 5448
3456 정신치료 정신병 내공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2-23 3 3299
3455 무기력증 제가 왜 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08 3 2787
3454 수면장애 잠을 잘 못자요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08 3 3073
3453 섭식장애 거식증 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08 2 3357
3452 정신치료 신경증과 노이로제의 개념과 차이점이 있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08 2 4869
3451 감정조절 Q. 성경에도 불의하고 타락한 인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분노를 하시는데, 분노라고 해서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1-06 4 3228
3450 조울증 양극성장애 1형과 2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7 4 8397
3449 감정조절 자기 맘에 안든다고 자리에 누워버리는 영아의 문제행동 방안을 알고 싶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21 1 2954
3448 가정문제 가족이 미운 이유가 악을 선으로 바꾸고 자신이 악할 때 선하다 하는 것이라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25 3 2537
3447 이혼재혼 현재의 문제의 심각성을 예수님 안에서 계속 보셔야 하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4-08 2 2626
3446 자아관 존경과 인정의 욕구로 인해 고개가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를 경험한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4-11 1 2564
3445 신앙문제 이러한 발걸음도 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2 2 2561
3444 정신치료 우울증이 병은 아니에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2 3 2761
3443 정신치료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2 1 2596
3442 대인관계 지금 말씀하신 문제는 교회안에서 일어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관한 문제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08-26 2 2695
3441 공포증 사회공포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0-14 1 3184
3440 우울증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것 같지만 그냥 혼자 속앓이 하… 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4 8 5356
3439 사고장애 꿈하고현실이구분이안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9 5120
3438 진로문제 '기술의 발전이 인간성의 타락을 가져올 것인가'에 대해서 핵심적인 부분은 기술의 발전은 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1 2 2409
3437 대인관계 과거의 행동에 대해서는 하나 하나 올바르게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1 2758
3436 진로문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지금은 인도되는 곳으로 나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1 2382
3435 불안증 지금 힘든 것은 이전에 힘들었던 것과 비교가 안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8-04 3 2935
3434 불안증 이전의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니까 불안증이 되었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8-05 2 2835
3433 불안증 늘 좋아질 것이고 점차 나아질 거에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8-06 1 2421
3432 진로문제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수정할 수 있어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8-06 1 2236
3431 자아관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갈등의 수준을 낮추어서 좋은 해결방식을 찾게 하려는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8-21 4 2236
3430 부부갈등 기도제목을 좀더 의미있게 생각해 보세요. 단지 그런 목적의 기도는 너무 깊이가 얕아서 별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9-30 4 2731
3429 대인관계 1기의 문제가 커지면 2기가 되고 거기서 더 커지면 3기의 문제가 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0-01 1 3158
3428 트라우마 지난 일에 대한 올바르지 않은 이해가 원망과 고통을 만들고 있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1-21 3 3180
3427 진로문제 여러가지 면에 대해서 이해가 많이 필요하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2-11 2 2473
3426 자아관 수영의 본질은 물에 뜨는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2-20 1 2415
3425 부부갈등 모든 악순환에는 이유와 사연이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01 2 2581
3424 신앙문제 남편의 문제에 대해서는 감정에 빠지지 않도록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것은 노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24 3 2555
3423 이혼재혼 이곳에서 현재 고민하고 괴로워하시는 문제에 대해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2 1 3048
3422 가정문제 지금 알고 계시는 이유 정도로는 아드님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2 0 2504
3421 정신치료 전 영역에 걸쳐서 문제가 있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2 1 2336
3420 성문제 지금 찾고자 하는 사람 혹은 상황은 바로 그 중3 막바지때에 왜 그렇게 완벽주의자가 되었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2 2803
3419 정신치료 과제 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하나님을 따라가는 길은 가파른 벼랑길에서 빠져나오는 것과 같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1 2395
3418 정신치료 이전에 공황장애로 약을 먹었고, 인지행동치료를 했었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2 3443
3417 정신치료 앞으로 하게 될 일은 여러가지 욕구를 하나 하나씩 발견하는 일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1 2429
3416 가정문제 여러가지 남자관계속에서 공통되는 패턴이 있는데 그것은 내게 어떤 욕구가 있다는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1 2325
3415 정신치료 현재 피상담자님께서 가지고 계신 문제는 단순히 개인적인 영역만 보아서는 해결할 수 없는 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0 2744
3414 정신치료 성경세션에서의 목표는 결심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내 욕구를 없앨수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2 2511
3413 정신치료 각 영역의 문제는 다음과 같은 유형을 갖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1 2571
3412 이혼재혼 어머니와 별다른 대화가 없었고 아예 물어보지도 않거나 화제로 꺼내지도 않았다는 것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1 0 3003
3411 정신치료 왜 살아야 하는 지를 알고 싶다면, 지금까지는 왜 살아왔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2 1 2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