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72)
  • |
  • 로그인
  • 회원가입

[망각증] 늘상 해오던 일을 어떻게 했는지 까먹은 적이 있습니다.  

늘상 해오던 일을 어떻게 했는지 까먹은 적이 있습니다. 
4년 전에 겪었던 일입니다. 제가 늘상 해오던 일이 있었는데 특정한 생각을 하고 난 후에 그 일을 어떻게 했는지 까먹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현상 가끔 나타나나요?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급격한 감정의 격화는 익숙한 작업수행을 망각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어떤 생각만 하게 된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한 감정의 격화를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증상을 겪게 되었습니다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떤 감정을 가졌는지를 확인해보고 그에 따라 일시적인 현상인지 반복적인 현상인지를 구분해서 각각의 경우에 맞는 다른 대안을 적용해야 하겠습니다

원하시면 상담이 도움이 될수 있으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3750 공황장애
공황장애가 특정 한사람한테 나타나는경우가 있나요? 첨보는 사람인데 말도안섞었는데 그사람보면 불안하고 숨이 턱막히고 공포를 느껴요 그럴수있나요? 진짜 불안하고 예민해져서 힘드네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그사람이 과거 어떤 경험을 기억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연상되는 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단지 남자이거나 혹은 여자라는 이유로도 그럴 수 있습니다. 이게 점차 더 심해지면 그렇게 의식되고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져서 나중에는 혼자 고립되게 되어버리니 원래의 대인기피와 공황장애 증상을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담'을 통해서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풀어내고 그것을 새롭게 재해석할 때 해결됩니다. '정신과약물'을 통해서 해결하고자 한다면 그런 이야기 없이 그냥 진정제나 각성제를 먹으면서 해결하게 됩니다. 어쨌든 그냥 놔두면 더 커지게 되니(스스로…
3749 공황장애
공황장애라는 말에서 나타나는 panic(공황상태)은 여러가지 감정이 혼합되면 생깁니다. 그래서 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구요. 이런 감정들이 하나 하나 정리가 되어야 그런 영향력이 사라집니다. 밧줄이 몸에 엉키면 움쪽달싹못하는 것처럼 말이지요. 이제 하나씩 풀려고 할 때 첫 번째 감정은 '미움'이네요. 엄마에 대한 미움은 어려서 조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느낀 격리감, 소외감 등이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 정말로 엄마에게 원했던 것이 무엇인가를 적어보세요. 예상되는 답변이 나와야 합니다. 한두가지 적지 말고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엄마에게 원했고 원하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적어보세요. 상담자는 그것을 살펴보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새롭게 구성해 드릴 것입니다.
3748 공황장애
공황장애로 11년되었어요 엄마로살아야하는 47세여성입니다 약없이는하루도살수없는 입장이되었어요 긴세월동안 여러어려운일들로인해 우울증도심해젔고 대중교통조차도이용하지못하는처지가되었습다 짚푸라기라도잡는심정으로 인터넷을찾아다니다이곳을알게되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3747 공황장애
6개월 전 받았던 심리검사로도 의무기록사본과 심리검사 결과지가 같이 뽑아진다면 종합심리검사일거라고 해서 의무기록사본을 뽑았는데 심리검사 결과지도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병무청에 서류제출하고 재검을 받으려니까 서류 잘 가지고 오셨는데 GAF척도가 기재된 일반진단서(혹은 소견서)를 발급받은 후 병무청으로 추가 제출하라고 하더군요. 1.여러 병원에 물어보니까 GAF척도가 결과지에 기재되는 검사는 종합심리검사를 받아야한다는데, 종합심리검사를 받아야만 하는 것이 맞나요? 종합심리검사에만 나오는 것이 맞나요? GAF척도만 따로 산출해내는 검사같은것은 없을까요? 그거하나때문에 종합검사다시받아야하면 비용 50만원이라는데, 이걸 받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계속 고민중입니다. 2. 오직 종합심리검사를 해야만 GAF척도를 알 수 있는 것이 맞다면 오늘 제가 제출한 심리검사 결과지는 종합심리검사결과지가 아니었던 건가요? 그리고 종합심리검사만 받으면 결과나오는대로 원무과에 결과지…
3746 공황장애
공황장애를 극복할수 없을까요..? 90 비공개 질문18건질문마감률94.4%질문채택률83.3%2016.12.22. 09:36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15 저는 예비고3되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요즘 죽음의 대한것의 두려움이 매일매일 떠올리게 되고, 그리고 가끔가다 심장이 쿵 내려앉는것 처럼 빨리 뛰고, 또 식은땀 나고 손,발,다리가 덜덜 떨릴때가 많아요.. 이게 공황장애는 맞는건가요? 맞는다면 어떻게 극복할순 없는건가요? 내공 90겁니다..!
3745 공황장애
공황장애에 대해서 작년 11월부터 지하철만 타면 어지럽다가 서서히 점점 버스 타고도 어지럽고 택시에도 타도 어지럽고 영화관도 가면 너무 어지러워서 힘들었어요.. 지인들과 함께 여행가는날이면 공황이와서 항상 가던차 세워두고 진정하고 울고 그랬는데 보통 공황장애는 스트레스라던데 저는 스트레스 생길일이 전혀없다고 생각하거든여.. 직장두 아직 안다니구 스트레스받을일도없고 그냥 행복한삶을 살고있는데도 공황장애가 올수있나요? 온다면 왜 오나요? 지금은 항우울제랑 항불안제를 매일 먹고살아서 공황발작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언제 올지 몰라서 항상 장거리 여행은 무섭네요... 그리고 발작이올때면 진짜 제가 제 스스로 미친기분에 아 난 미쳤구나..다 끝났어 이런 생각들고 막 기절할것같은데 제가 제 정신력으로 버티거든요.. 하아 무서워요..정말 너무 무섭고 싫어요.. 어떡해야하나요? 지금처럼 약물복용하면서 서서히 나아져야하나요? 나중에 큰 문제없겠죠? 그리고 공황장애는 정신에 문제있어서 …
3744 공포증
공황장애에 치료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사무실이나 한 장소에서 오래 머물지를 못합니다. 폐쇠공포증이라 병원에서는 그러는데~ 완벽주의 성향이 있고요~ 근무를 하다가도 오래 있으면 소리를 치곤합니다. 치료법은 없을까요? 내공많이 드립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82016.09.28. 18:40프로필 페이지 이동 폐쇄공포증 뿐만 아니라 모든 공포증의 치료법은 자신이 왜 그런 문제를 갖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너무 당연한 이 방법을 너무도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습니다. 마음의 문제가 몸의 문제로 나타나면서 부터 몸의 문제라고만 생각하지 그것이 마음의 문제였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치료를 하려면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고 좋다는 것을 다 해보려면 소득도 없고 노력과 돈만 듭니다. 마음의 문…
3743 공황장애
공황장애인가요? 안녕하세요.중3남학생입니다.제가 요즘 죽는게무서워서 불안하고있는데 제증상은자다가 죽을까봐 불안하고 자는것도무섭고 꿈꿔도 다무섭게느끼고 죽어서 가족못볼까봐무섭고 몸은 건강한데 지금너무 힘들어요 막 울기도하고 사춘기때 이런생각도 하나요???저너무 무서워요 ㅠㅠ re: 공황장애인가요? …
3742 공황장애
공황장애인가요?  친구가 그러는데 일종의 공황장애라고 하는데 그정도로 심각하진않거든요 ..ㅠㅠ1.제가 엘리베이터를 혼자못타요 폐쇠공포증이있는건아닌데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혼자못타요 친구나 다른여성분이있으면 탈수있는데 남성분 있으면 절대 안타요 ...무서워서 ㅠㅠ(어릴적트라우마있음)근데 큰 건물 회사건물 이런 엘리베이터는 또 타기는 해요 ..2.고속버스 나 대중교통 고속버스 탈일이있으면 타긴하는데 엄청 불안하고 타는 내내 무서워요 고속도로에서 사고날까봐 이건 단순히 겁이 많고 걱정이 많은거겠죠..?갑자기 질문하려니 생각이안나네요 그만큼 엄청 사소한것들이라 심각하게 생각 안했는데 친구가 넘 진지하게 말하길래 걱정되서요!이정도도 공황장애라고 할수있나요?? re: 공황장애인가요? 공황장애는 영어로 panic disorder 라고 해서 정말 극…
3741 공황장애
공황장애인데 지하철타도되나요  하루종일 가슴답답하고 지하철타면 가슴이확쪼여와 호흡이거위어려워요...오늘은 안정제를먹고 지하철탓는데 가슴이마니덥답하더니 확조이네요....지하철 타도되나요??안타는게 나은가요? 보통겁을먹고 이런증상인데 오늘은 뭐 이꺼짓거 진짜신경도안썻는데이러네요 re: 공황장애인데 지하철타도되나요 …
3740 공황장애
공황장애인지 불안장애인지 모르겠어요 17살 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잘 때 숨이 잘 안 쉬어져서 급히 깨서 다시 자는 일을 반복했던 게 기억이 나는데 그 때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숨 쉬기 답답한 날이 더 많아졌고 구토를 하게 되면서 그 느낌에 심각한 무서움을 느껴서 구토공포증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어딜가나 토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제일 먼저하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불안감이 몰려오면 시선을 어디둬야할지 모르겠고 안절부절하고 진짜 죽을 것 같이 불안합니다. 요즘엔 더 심해져서 밤에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구토 생각을 하면 너무 불안해지면서 숨이 잘 안쉬어지고 목에 뭐가 넘어올 거 같고 추워지고 또 속이 너무 메쓰껍습니다... 무언가에 정신이 팔리면 의식을 못 해서 그때만 좀 괜찮고 바로 또 생각이 나면 금방 무서워지고 불안감이 몰려옵니다 저희 집은 잔소리만 좀 많고 폭력 그런 건 없었구요...나름 안 싸우고 나름…
3739 공황장애
공황장애일까요 아님 병일까요? 자꾸 하루에도 몇번씩 가슴이 답답하고 흉통도 오고 한숨처럼 숨 몰아쉬고 이러다가 죽는거 아닌가하고 생각도 나요 너무 힘들어서 눈물나요.. 요즘 따라 집말고 학교나 밖에 있으면 막 뭔가 쓰러질것같고 눈이 갑자기 조금 흔들려서 어지럽듯이 쓰러질것 같다고 해야하나요?... 손이랑 발도 자주 저리고 이것말고도 더 있긴한데.. 천식약을 먹고 입원하다가 갑자기 천식이 아니고 심리적인 문제인것 같다고 해서 심리센터에 가니까 감정표현을 못해서 힘든게 몸으로 나타난다고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방법이 없어요... 거금들어서 검사했는데..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맞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상황속에서 감정이 생기고 이 감정이 해결이 안되고 쌓이면 몸으로 증상을 드러냅니다. 병원 검사에서는도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것처럼 님의 마음을 돌아보셔야 겠습니다. 님을 힘들게 하는 사건이나 인물 등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 속에서 님…
3738 공황장애
공황장애진단후 약복용중입니다 5일째 복용중입니다 처방받은 약은 알프람정0.25로 추측됩니다(반알 하루2회) 첫날 진단후 오후6시경 약을복용 위장약하나, 알프람0.25반알, 나머지 하나는 주황색이었는데 이약은 이름을 모르겠네요 세알을 복용 별다른 증상없음 둘째날 오전 8경 알프람 반알과 위장알약 복용 설사를 하기시작함 변도거의 없는 거의 물같이 나옴 오전에만 화장실을 네번 들락거림 약복용후에도 약간의 불안감이 있었음 주로 왼쪽가슴 복부위주로 증세가나타남 오후에도 설사한번 오후7시경 세알복용후 11시경 취침 셋째날 새벽 한시반경 왼쪽가슴 불쾌함에 놀라 잠이깸 10분정도뒤 공황증세가 약간심해지며 복부쪽과 왼쪽가슴이 불쾌한 느낌과함께 부들부들 떨리기시작 쪼그리고 앉아 낑낑대며 어서지나가길.... 2시15 분쯤 어느정도 진정이됨 미약한 불쾌감은 남아있어 뒤척이다 4시쯤 잠이든것 같음 한시간 뒤인 5시경 놀라서 다시깸 이후잠이오질 않아 그대로 …
3737 공황장애
공황장애질문드려요 일단제가사는곳은거제도이면병원가면약만주는데 먹은지도8년이다대갑니다. 먹는약은. 로라반정1밀리 공황장애질문드려요 일단제가사는곳은거제도이면병원가면약만주는데 먹은지도8년이다대갑니다.먹는약은. 로라반정1밀리그람.명인디아제팜2밀리그람.리보트릴정 이렇게먹고있습니다.낳을수있는방법이없을까요?변비도심하고성격도급하고 더욱난폭해져가고잇고중요한것은이약에 의존한다는겁니다 여름엔햇빛알레르기도느끼고제가다니는병원은약팔기바쁘지인지치료같…
3736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저는 남성이고요. 사실 작년에 있었던 어떤 큰 일 때문에 공황장애를 동반한 우울증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저를 죽일듯이 쳐다보는 것 같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이대로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수백번 수천번 햇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도 친구들처럼 회사도 다니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그런데 저만 제자리걸음입니다 이 사실이 너무 통탄하고 차라리 살지 않아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어떤 일 때문에 두려움이 생겼고 그 두려움 때문에 공황 장애가 생겼다면 제일 현명한 방법은 바로 그 어떤 일이 무엇이었는가 늘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떤 일을 다시 새롭게 생각해 보면 더 이상 두려워하는 사건이 되지 않고 편안하게 잊어 버릴 수 있는 해프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트라우마를 해결 해야 합니다…
3735 공황장애
*문제분류추가: # 공황 증상      학원에서 수업 듣다가 종종 머리가 답답해지고 확 집중력이 떨어지고 숨이 트이질 않아서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이 생길 때가 있는데저는 이게 그냥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건 줄 알았는데 혹시 공황이 온건가요?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반년 전부터 학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그랬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9164261
3734 감정조절
과거 우울증 앓았던 친구의 최근 증상 저와 아주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11전 우울증으로 자살시도 3번 가량 있는 친구였습니다 저는 그 친구를 위해 강아지도 사주고 같이 등산도 하며 우울증을 치료해 나갔습니다 우울증이 많이 호전되었었고 몇년간 아주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최근 3년간 이 찬구의 증상이 바뀐거 같습니다. 별것도 아닌것에 가족들에게 욕을하며 화내고 또 금방 풀렸다가 다시 화내고 매일을 이렇게 삽니다 살도 많이 쪘고 밖에도 안나오고 병원도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편두통이 있을때는 더 심하게 화를 냅니다 정말 걱정인것은 이렇게 살다가는 가족들 마저 포기하고 버릴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 친구의 증상과 치료 방안은..... 도와주세요
3733 자아관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갈등의 수준을 낮추어서 좋은 해결방식을 찾게 하려는 것입니다. 백신이 약한 바이러스를 경험하게 해서 대응력을 갖게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만약 다시 그때의 상황으로 돌아간다면(동일한 상황) 어떻게 해야 [교과서적인 생각]과 [두려운 생각]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나요? 여기에서 좋은 해답을 찾기 어렵다면 이전에 말했던 초등학교때의 경험으로 돌아가서 선생님이 자신을 오해하고 반장이었던 학생만을 두둔하였을 때로 돌아가보세요. 그리고 거기에서 [교과서적인 생각]과 [두려운 생각]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세요.
3732 트라우마
*문제분류추가: #트라우마 #대인관계 #신체이상 질문 내공50 과거에 얽매임 제가 초등학교때 운동을 했었는데 그때 뺨을 양쪽 동시에 맞거나 배드민턴 손잡이 부분으로 엉덩이를 맞거나 발로 차이는 등 여러 폭력을 당했어요 그러다가 공을 잘못 맞고 손가락이 금이 갔었는데 선생님의 강제로 금이 간 상태로 계속 훈련하다가 결국에 손가락이 부러져서 수술을 받았어요 그래서 흉터가 남았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걸 볼때마다 몸이 찌릿찌릿하고 감자칼로 흉터를 도려내는 그런 하고싶지도 않은 생각을 자꾸 하게 돼요 어떡하죠 흉터를 보면 심장이 두근두근 떨려요 사람한테 상처를 받아서 그런지 한 사람한테 의지하지 못 하고 여러사람을 가볍게 만나는 걸 지속하면서 너무 공허하고 불안해요 지금 그 코치를 생각하면 그 어린 초등학생을 그렇게 때릴수있었다는게 너무 역겹고 지금은 자식 낳고 지 자식은 애지중지 키워가는 모습 너무 모순적이고 싫어요
3731 트라우마
질문 감정기복도 심하고 낯가림도 심하고 새로운 사람들이랑 친해지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저한테 잘해주려고 다가와주고 그러면 저도 마음을 여는데 이게 한계가 있어요 제가 상처 받는게 싫어서 친해져도 벽을 두더라고요 방금도 노래 듣다가 과거 일이 떠올라서 막 펑펑 울었어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제가 자꾸 이러니까 부모님도 지쳐서 이젠 신경도 안 써요 혼자 있는게 좋지만 외로운건 또 싫어요 가끔씩 이렇게 과거 일로 인해서 심하게 우울해지고 괜찮아지고를 반복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진짜 벗어나고 싶어요 벌써 10년도 다 되어 가는데 왜 이렇게 이 때의 기억에서 못 벗어나는지.. 저 괴롭히고 왕따 시킨 애안 만났으면 제 인생이 이렇지도 않을텐데 너무 원망스럽네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8 …
3730 강박증
예를 들어 제가 예전엔 공부를 대충 하다가 이제 공부를 제대로 시작했어요. 근데 자꾸만 '왜 그땐 그렇게 무기력하게 살았을까', '왜 공부가 그렇게 귀찮았을까' 이런 의문이 들어요. 저도 과거는 과거라는거 아는데 진짜 자꾸 궁금하고 확실히 이유를 알아내지 않으면 찝찝해요... 이미 과거의 일이라서 그 당시의 기분이나 생각 같은거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데... 진심 너무 정신적으로 피곤해요 저 왜 그러는거죠?
3729 스트레스
결혼하기 전에 사귀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만나 교제를 하던 사람인데 첫사랑은 실패한다는 속설이 맞아떨어졌는지 3년을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남편을 소개받아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연애 시절 남편은 “과거에 대해서는 탓하지 않겠다.” 며 자신이 과거에 연애하던 여성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남편은 과거에 대해 이야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저는 이전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졌던 것도 아니고 남편에게 거짓말을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 이제는 거의 잊어버린 대학시절 연애담을 말해줬습니다. 그런데 결혼 후 남편은 술만 마시면 농담처럼 이전 남자와 교제할 때 좋았냐고 묻더니 최근에는 “그 남자와 어디까지 갔었느냐“, ”같이 잠을 잤냐“는 등의 터무니 없는 트집을 잡으면서 괴롭힙니다. 저는 다 잊어버린 이야기를 갖고 왜 괴롭히냐고 하소연을 하지만 남편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기만 하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3728 대인관계
과거의 감정을 보아야만 그때의 감정을 처리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데 그냥 보기만 하는 것은 자꾸만 감정이 자극이 되니까 가능한 과거를 보는 이유를 생각하고 그 이유를 알고자 하는 마음 속에서 지적인 부분이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오래된 사진첩을 꺼내들다보면 그때의 감정이 생겨나겠지만 중요한 것은 필요한 사진 한장을 찾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감정에 빠져들지 않고 빨리 원하는 사진을 찾고 그 사진첩을 덮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에 매여계시지 마시고 진정한 욕구를 찾아보세요. 그래야 상담의 본질적인 목표가 이루어집니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대상이 있을때에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인정의 욕구는 누군가 다른 사람을 기다리고 바라며 갈구하면서 생겨납니다. 그래서 대인적인 욕구가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성도님은 그런 대인적인 욕구보다는 개인적인 욕구가 더 강합니다. 편안의 욕구는 이해하셨으니까 그 욕구가 대인적인 욕구로 변화되지 않았고 사실은 더…
3727 강박증
과거의 삶에 대해서 원하는 것은 그 응어리들이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직 해야 하는 일에만 집중하며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이루어지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과거의 삶에 대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그 삶이 반복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께 회개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용서해 주십니다. 그 용서 속에서 미래의 삶에 대해서 궁극적인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다른 어떤 것에 치우치지 않고 그 목표를 위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이룰수 있도록 성경적 상담학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더욱 심한 괴로움속에서 자유를 찾고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있습니다. 형제님도 그러한 참자유를 얻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상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네요. 우리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성경적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드리…
3726 대인관계
과거의 삶에 얽매여있기만 하고 안주해 있으면 변화를 이룰 수 없지만 벗어나고자 하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이끌어 주십니다. 그래서 항상 절망과 낙심에 빠져버릴 때 하나님이 붙들어 주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상황에서도 쓰려지지 않고 상황을 잘 유연하게 바꾸어나갈 수 있습니다. 다음 상담시간에는 음악세션을 해보려고 합니다. 담당간사님과 하는 것이 아니라 저와 함께 할 것이니 다음 음악을 들어보고 그 느낌을 생각해 보세요. 음악을 들을 때의 상황설정은 '사람들 앞에 있을 때 하나님이 동행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면서 음악을 들어보고 세션질문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http://swcounsel.org/b/music-55
3725 정신치료
과거의 상처를 극복 못 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정신과상담; 과거의 상처를 극복 못 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다가도 문득문득 마음에 분노라고 할까, 해소되지 못한 무언가가 저를 괴롭히는 것 같아요.숨 쉬기가 힘들고 가슴이 답답하기도 합니다. 상담치료에 대해 궁금한데요.. 상담치료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비용은 비싼가요..?? re: 정신과상담; 과거의 상처를 극복 못 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
3724 트라우마
과거의 치욕스러웠던 순간을 상기시키는데 어떡하죠 비공개 질문17건질문마감률87.5%질문채택률87.5%2016.12.22. 05:23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26 저는 평범하지만은 않은 어린시절을 보냈는데요 과거의 기억하고 싶지않은 순간들을 떠올리거나 (주로 어렸을때 가족관련된것) 그것과 비슷한걸 보면 촉매가 되어 그냥 아무이유없이 화가나고 가슴이 답답해져요 물건을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도 생기고요 그럴때는 대부분 손톱을 물어뜯거나 어금니를 꽉 무는데요 자꾸 그걸 떠올리게 된다는게 문제예요 회피하고싶고 잊고싶은데 그걸 자꾸 끄집어내서 제가 저를 기분나쁘게 만들고 화나게 만드네요 계속 생각해봤자 기분만 나빠지는데 그걸 계속하고있네요 꼬리에 꼬리를물고 계속 그래요 한번 그런생각을 하면 한없이 우울해지고 분노도 치밀어요 어떻게 고치나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3723 트라우마
*문제주제: # #트라우마     질문 과거의 트라우마에 대해 22살 남자구요고등학생때 친구들하고 크게 싸우고 나서 안 좋은 소문이 나서 원래 친했던 애들은 아직도 잘 지내지만, 저랑 같은 반이 아니였고, 친분이 없던 친구들도 저를 피했었던.. 은따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상태로 1년반 정도를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졸업하고 나선 공부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저를 알고 있다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마치 영화 트루먼쇼처럼 세상의 대본이 다 짜여있고, 남들은 전부 제 행동에 따라 움직이는.또 지하철을 탈 때마다 사람들이 제가 누군지 알기 때문에 쳐다보는 것 같아요. 보통 문이 열릴때 문 쪽 바라보는게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머리로는 알겠는데, 다른 편으로는 ' 혹시 저 사람들이 내가 고등학생때 겪었던 사건을 알고 있기에 나를 계속 쳐다보는게 아닐까? ' …
3722 대인관계
과거의 행동에 대해서는 하나 하나 올바르게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과거에 미성년자를 사랑했지만 떨쳐버렸던 기억을 후회스럽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데 반대로 그 기억은 자랑스러운 행동이기도 합니다. 기준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기준이 선악의 기준이라면 당연히 보조선생님으로서 미성년 학생에 대한 연정을 잘 극복해 내었다는 면에서 선한 일입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고비를 잘 넘어선 것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준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했다는 욕구가 기준이라면 그 행동은 소극적이고 제한적이며 회피행동에 해당되어서 후회스러운 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것때문에 후회스러운 마음(죄책감)이 든다면 그 이유는 자기를 기준으로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이제 다시 비슷한 상황이 닥치게 될 때에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때의 지키고 싶었던 것, 그때 이루고 싶었던 것을 꾸준히 이루어야겠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럴 때 앞으로의…
3721 불안증
과거일때문에 너무 불안합니다ㅜ  안녕하세요ㅜ21살 여학생입니다.제가 과거에 행실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도벽도 있었고 친구사이 이간질도 많이하고 거짓말도 많이 해서 과거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들한테는 제 이미지가 많아 좋지 않았습니다..마음에 안드는 친구들 물건 가져다 버린적도 있고 친구랑 같이 쇼핑같은거 하면 물건 훔치는걸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고 다니고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