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자.살 생각이 들어요
우울증 같기도 하고..
끊임없이 생각한지는 6달 정도 됬고요
별 이유없이 갑자기 자.살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생각나고 별 이유없이 ㅈr살할77ㅏ 할때도 있고
이게 첫번째 경우였고
두번째 경우는
제일 친한 친구가 장난을 너무 심하게 많이 치거든요? (정도를 모름 ) 눈치가 없어선지 모르겠는데 성적비하,외모비하 하거나 항상 저한테 짜증내고 삐지고 해서 스트래스가 쌓이고
저희 가정에서 아빠가 사업실패하고 교통사고3번 고층에서 떨어지기 2번 해서 몸도 많이 않좋았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짐)그래서 돈을 못버니까 돈 문제로 엄마아빠 부부싸움이 있었는데(아빠가 싸움나면 폭력적이여서 다 때려부술 정도로..내가 항상 힘으로 말리린 했지만) 그래서 거기에서 스트래스 받긴 한데 요즘은 아빠가 다시 일어서면서 엄마랑 아빠랑 사이 좋아지기 프로잭트라도 했는지 요즘은 그냥 좀그나마 평범해져서 덜 받긴 한데 스트래스 거기서 쌓이긴 쌓이고
성적 같은 경우에도
평범하긴 한데 수학을 워낙 ㅈ됬어요 (내가 열심히 노력했지만 그 아까 말했던 친구가 그거가지고 놀리고 비하해서 죽.을까 했었죠)학원을 옮기면서 수학 점수가 떨어지고 그 선생님은 폭력적이고 어려운 선행이 심하고 심하게 대충대충 가르쳐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내년에 고등학생이라 공부 생각하니 죽.고싶고 2학기에는 중간끝나고 1달뒤 기말이라 시험공부를 오래 하게되서 죽.고싶고..진짜 사소하죠?
외모 같은 경우에도 키 146에 45키로에 통통하고 피부도 맘에 안들고 (엄청 많이 좋아졌긴 하지만 아직은 맘에 안듬)..얼굴 생긴거에 대해서는 살짝 만족하긴 하지만..
그냥 공부못하고 못생기고 뚱뚱하고 가난하고 키작고 잘하는 것도 없고 행복하지도 않고 걍 죽.고싶어요
죽.고싶긴 한데 무서워서 죽진 못하고 있고
한번씩들 읽고 상담은 해줄 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