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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393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원래 잘때 무척예민하고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안대를 착용하거나 두꺼운 커튼을 사용해서 빛을 차단하고 자는 편입니다.위역류성 식도염이 약간있고 흡연과 음주는 모두 하는편입니다.또한 꿈을 매우 자주,많이꾸고 내용은 거의 기억하는 편입니다. 낮잠을 잘경우엔 100에 90은 가위를 눌리는편이고 이젠 꿈속에서도 거의 자각가능합니다. 운동은 좋아하는 편이라 이틀에 두세시간씩은 꼭 운동합니다.요 며칠간 자려고 눈을 감는순간부터 머리속에서 노래가 계속들려옵니다. 수면이 힘든건 물론이고자는와중에도 잠깐잠깐 머리로 노래를 부르고있는거 같고 자는게 자는게 아닙니다. 이글을 치는 지금도 머리로 노래를 부르고있네요. 수면에 집중이 안됩니다. 술을 마시고 잤는데도 6시간을 못자고 그것도 굉장히 불쾌한 노래수면(?)입니다. 잠을…
392 수면장애
잠이 안 깨요 저는 아니구요, 3살 많은 누나가 있습니다. 20대 후반이이구요 누나도 저도 잠이 많은편입니다. 피곤한 날이면 누가 깨워주지 않는이상 12시간 내리 자고 특히나 저같은 경우엔 깊이 자는 편이라서 누가 업어가도 모를겁니다. 누나는 저에 비해 약간의 불면증 증세도 있고 잠도 얕게 자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한번 잠들면 도무지 일어나질 못합니다. 2~3시간을 쉬지 않고 옆에서 흔들어도 보고 불러도 보고 온갖 난리를 쳐도 일어나지 못합니다. 그 전날 피곤했음을 감안하더라도 12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졌는데 이런 상태이니 이제는 걱정이 됩니다. 제가 누나를 깨우는데 긴 시간을 들이는건 거의 일상이 됐구요, 오래도록 깨워서 일어나면 문제가 없습니다. 심지어 일어나지도 못하고 무엇보다도 서로가 마땅히 해야할일을 못한다는게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밤늦게 일어나서 못다한 할일들 하…
391 수면장애
수면 중 놀라는 현상 몇일 전부터 수면 중에 놀라서 깨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잠들기 전 5분 간격으로 몇 번 정도, 그리고 자는데 숨을 들이키는 소리 때문에 가족들이 놀라서 깨운 적도 있습니다. 이것 때문인지 자도 피곤한 느낌이 강하고 눈이 충혈되어 있습니다. 왜이럴까요? 수면 클리릭에 가야 할까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4 2015.10.01. 15:45 수면시에는 우리 몸이 안정하게 되고 편안한 상태가 되면서 피로회복과정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깨어 있을 동안에 몸 상태가 지나치게 긴장하고 각성된 상태라면 잠을 잘 때에 쉽게 안정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님의 경우도 각성과 긴장으로 인한 경련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피곤이 풀리지 않겠고 생각보다 더 피곤한 상태가 될 것입니다. 수면클리닉에 가셔서 문제를…
390 수면장애
자다가 하는 행동 평소에 자면서 발을 부비는 행동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옆에 자는사람 다리에 부비거나 하는데요 오늘 새벽에는 제자리에 앉아서 옆에 자고 있는 사람 배랑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을 했는데요 그때 그 사람이 저를 불러서 정신차리고 보니 쓰다듬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했다는 기억은 어렴풋이 나고요. 이거 병인…
389 수면장애
뭐 하나 신경쓰이면 잠이오지않네요 저는 아무직업도 없고 스마트폰 PC 하다가 새벽5~6시 잠자리에 들어 잠자리 컨디션이 좋은날은 오후에 일어납니다 저녁식사도 특히 밤12시에 먹는 편이고 저녁에 외출나갔다 밤12시쯤에 집에 들어오는 편입니다 이제 이 습관도 아침일찍 일어나고 한번 고쳐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뭐 하나 신경쓰이면 수면시간이 줄거나 잠이 아예안옵니다 얼마전에는 아빠가 암 진단으로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 곧 퇴원예정이며 수술이 잘됐다고 합니다. 면회를 다녀와서 그런지 이 일에 신경쓰여 오늘도 잠을 설쳤습니다 잠이 들까하다가 놀라 수면이 되지 않는듯 합니다. 사실 저는 병원에 대한 공포증이 있습니다 특히 수술이라고 말이 나오면 놀라 미칠정도입니다 뉴스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장면도 안보고 피합니다 5년전 사랑니 발치에 대한 공포 불안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적도 있으며 약물을 복용해왔다가 지금은 끊었습니다.…
388 수면장애
자각몽과 수면장애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자각몽을 꿨는데요그게 자각몽이란건 이년전에알았어요처음엔 너무 신기해서 일부러 계속 자기전에 잡생각많이하고 자각몽꾸고그랬는데어느순간부터 습관처럼 자기전에 의도치않게 막 잡생각이 너무많이나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그래서 잠을 잘수가없었어요 그래도 요새는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요근래 다시 쟈각몽도 좀 꾸고 수면마비가 너무자주와요 피곤한것도 한 몫하겠지만 잠쫌 자려하면 세네번은 기본이고요다른 가위눌림처럼 귀신그런건 안보이고 그냥 몸이 너무 아파요 뭐가 몸을 눌리고 숨도 잘 안쉬어져요 쪽잠잘때도 수면마비가 와요아침에 두시간 잤는데 수면마비가 왔는데 너무심해서 숨을 못쉬었어요누군 가위를 거쳐서 자각몽을 꿨다하지만전 아니거든요. 어렸을때부터해선지는모르겠지만 되게 편하게꿨는데 요샌 꾸고싶지도않은데 꾸네요. 정말 피곤한데도 잠드는순간이…
387 소통부재
부모님과 별로 소통이 없었군요. 특별한 사건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런 분위기와 위축은 꾸준히 문제를 쌓이게 만듭니다. 그렇게 해서 약해진 상태에서 어떤 사소한 사건이 발화가 되면 불이 붙어 버리는 것이지요. 이전에 적어주었던 심층문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이 있을 텐데, 그 시점을 찾는다 하더라도 그 이전부터 가정적으로 불편한 관계가 지속이 되면, 어떤 식으로든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부모님과의 문제로 선악에 들어가게 된 것은 부모님과 함께 자매님 자신인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글로 이야기하기가 어렵네요. 면접상담때 추가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더 부탁드릴 과제는 본격적으로 심층문제가 생기게 된 때가 언제인지 그리고 그 즈음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를 기록해 주세요. 새글을 쓰지 마시고 계속 답글로 이어주세요.
386 소통부재
남편과의 관계에서 별다른 스트레스는 없었고 문제점도 서로 발견하지 못했으며 행복하다는 마음도 있었지만 애가 태어나면서 남편이 보인 반응은 매우 거리감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반응상 그 전에 문제가 있었어야만 하지만 그것이 깨달아지지 않았던 이유는 그 전에 또 다른 어떤 경험이 있어서 그에 비해서 남편과의 관계의 문제가 별로 자각되지 않았던 것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을 만나기 이전에 연애경험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그런 경험이 전혀 없고 남편이 유일한 첫사랑이라면 자녀계획에 대해서 남편과 어떤 갈등은 없었는지를 알려주십시오. 따님에 대해서는 언제부터 말로 표현하지 않고 문제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그 가장 처음 시기를 알려주십시오. 처음에는 친정어머니가 키워주셨다고 했는데 어린시절에 의사소통이나 대화에 문제는 없었는지 말썽을 일으킬 때에 어떻게 반응을 하셨는지도 알려주세요.
385 성중독
엄마가슴좀빨구십은데 방법업나요 미친듯이빨구십은데 내공냠냠 ㅗ 답변: 단순히 여자의 가슴이 아니라 특별히 엄마의 가슴이라고 하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여자의 가슴이라면 어린시절의 성적 호기심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엄마의 가슴이라고 하면 근친상간을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 음란물 등에서 성적인 자극을 받은 것 같네요. 어머니는 성적대상이 아니라 존경의 대상입니다. 성적자극과 환상을 위해서 어머니를 생각한다면 님의 마지막 성에 대한 자제력과 절제력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안타까운 것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에서 돌아서서 다시 정상적인 삶을 향해 나아가보시기 바랍니다. 계속 진행하려고 하면 틀림없이 후회하게 됩니다.
384 성중독
야동많이 보면 진짜 머리 안 좋아지나요?1~2달정도됬고 야동 매일 보는거 같아요.하루에 10분씩 야동은 아니고 (사진x)(사진,영상 없이 검은 화면) 신음 소리를들어요..초6인데 어쩌다 야동을 보고 계속 생각이 들어요..끊는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머리 그러니깐 뇌가 안좋아 지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43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성중독이고  쾌락중추를 계속 자극하기 때문에 신피질 개발이 안됩니다. 두뇌발달이 안 되고 계속 도파민 중독에 빠지게 되니 학업을 이어갈 수가  없게 됩니다. 자연히 뇌가 안 좋아지지요. 끊는 방법은 그렇게 되기 전을 생각해야 합니다. 성중독이 없던 시절을 생각해서 그때를  바라보면서 나아가야 합니다. 하루 하루 그렇게 지내면 빠져 나올 수 있는데 어려우면 상담을 받아보세요.  다음을 참고하세요. 1. …
383 성중독
자위중독인가요? 계속 손이가요.ㅠㅠ  30대초반 남성입니다.아직 미혼이고 혼자 지내고있구요. 근데 혼자 있을때면지속적으로 자위를 해요. 고등학교때 처음한것 같은데 시간이지나고 보니 아직도 하고 있더군요..안해야지 하면서도 혼자 있거나 조금이라도 야한걸 보거나 그냥 티비를 보다가도 자위할까..하는 생각이들면 어느세 만지작 거리다가 행위를 하고 있어요..내성적이라 소심한편이라 그런지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상한 일이 생길때도 자위를 통해 해소를 해요..사정할때 기분이 좋아져서 그런지 성적으로 흥분을 하거나 스트레스 받을때등등 기분전환이 필요하다 싶으면 자위로 해결을 합니다. 운동이나 책읽기등으로 해결을 하던 다른생각을하던 해서 안하려고 해도 안되요..ㅠㅠ노출증도 있는거 같구요.. 새벽시간 사람이 없는 시간이면 아파트 복도에서도 자위를 해요..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조절이 안되요..어디서 누구에게 이야기를 해서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
382 성중독
저는 58세 된 남자와 재혼한 40세의 여성입니다. 남편은 조그마한 중소 기업을 운영하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지인의 소개로 재혼하게 되었으며 저의 남편에게는 30세 된 아들과 27세 된 딸이 있는데 딸은 결혼하였고 아들은 미혼인 채로 같은 집에서 기거합니다. 아들은 대기업의 유망한 직장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마음이 부드러운 성격입니다. 저가 새엄마지만 잘 따라 주고 저도 친아들처럼 대해 줍니다. 남편은 사업상 외국에도 자주 가고 그 외 다른 일로도 집에 머무는 날이 드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이면 아들은 집에서 쉽니다. 저가 아들이 쉬고 있는 아들 방에 간식 거리도 갖다주면서 아들 방을 드나드는데 저의 마음이 가만히 있지를 못했습니다. 저의 마음이 남편에게보다 아들에게 더 쏠렸습니다. 한 번은 간식을 아들방에 가져갔는데 그 날 따라 몸이 피곤했는지 아들은 팬티만 걸친채 침대에서…
381 성중독
저는 51세 직장에 다니는 가정 주부입니다. 남편도 직장을 다니며 남편하고는 부부 관계를 전혀 안한지가 여러해가 됩니다. 남편과 부부 관계를 안하는 것은 정신적, 성격적 차이로 부부 관계를 손상할 만큼의 마음에 상처를 받아 저가 받아들이지 못해서 입니다. 남편은 가까이 해주기를 원하나 저가 싫읍니다. 남편은 인격적으로 저를 대해주지 못합니다. 아주 무식한 형태로 저에게 접근하기 때문에 저가 마음의 문을 닫았읍니다. 각 방을 쓴지가 오래 되었읍니다.저에게 아들이 하나 있는데 현재 고3입니다. 방이 2개라 남편하고 각 방을 쓰자면 아들하고 같이 잠을 자는 습관이 되어 버렸읍니다. 그 때가 중 3때이니까 벌써 3년이 되었읍니다. 아들은 아빠와 달리 매우 유순한 성격이고 아빠와 다툴 때면 아빠와 헤어지라는 말도 합니다. 아들이 사춘기 때에 엄마랑 같이 잠을 자다보니 엄마의 젖가슴도 만지곤 하였읍니다. 처음엔 중3때라 아직 어리다고 생각한 저는 그냥 내버려 두었고 솔직히 말해 단순히 엄…
380 성중독
안녕하세요 제발 제 이야기 좀 들어주시고 도와주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 18살 여자입니다   제 어렸을적 기억엔 엄마와 아빠는 5~6살 쯤 이혼하시고 각각 재혼하셨어요   저는 아빠와 살게 됐는데, 아빠가 재혼한 새엄마는 저보다 7살정도 많은 초등학생 딸,아들이 있었어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 새엄마가 자기 딸 아들보다 밥도 조금 주고 허리까지 오던 제 머리도 수두를   핑계삼아 남자처럼 잘라놓는 등 저를 많이 괴롭혔대요   그러던 중에 잠깐 엄마한테 가서 지낸 적이 있는데 그때 새아빠가 제 모습을 보고는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화를 내면서 저를 데려오자고 했어요 저는 다른 것보다 너무 잘해주는 새언니가 좋아서 엄마집으로 오고   싶어했구요..   그래서 6살인가 7살때 엄마네 집에 와서 지내게 됐는데   그때부터 새아빠가 저를 성추행했어요 …
379 성중독
제가 기독교인데요중학생입니더오늘 밤에 몰래 자위를 하다가 옆에서 자고있는 엄마 엉덩이에다 (항문말구여 엉덩이부위에 바지입고계셨습니다) 제 성기를 몇번 눌렀습니다..ㅠㅠ 처음부터 어머니를 그렇게 하고싶었던 아니구여 우연히 성기가 거기에 눌렸는데 기분이좋아서 4번 눌렀습니다ㅠㅠ 너무 죄송스러웠죠..제가 너무 어리석었어요ㅠ1.이런죄도 회개하면 죄가씻겨나가나요?ㅠㅠ2.예수님이 저를 버리셨을까요..?3.예수님이 저를 사랑하실까요..?4.하나님이 제가 위에서 말하던 죄를 용서해주시고 저를 사랑해주실까요..?저 너무 나쁜것 같고 나쁜죄를 지은것 같습니다하나님께 아까 회개를 드렸는데..기독교인분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저 너무 걱정되요 ..
378 성문제
상담을 하는 과정 중에 왜 일이 너무 싫고, 사소한 일에도 짜증과 화가 치미는지, 그래서 조절이 안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이 중요한 부분이 되겠어요. 왜냐하면 오히려 자극이 되는 감정은 수치심, 죄책감 이런 부분이 아니라 분노와 절망이 더 자극이 되기 때문에 그래요. 또한 편안이라는 욕구는 정말 핵심인 욕구에 들어가는 입구와 같아서 딱 맞지 않는 그런 생각 속에서 진짜 맞는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해 보는 열쇠가 되요. 그런데 그것을 생각하기 위해서 다시 영역의 문제를 살펴보고 분류와 감정을 찾아야 해요. 그렇지 않고 처음 찾은 욕구에서 이것 저것 추측하다보면 너무 욕구부분을 자극하게 되서 급격한 스트레스가 찾아올 수 있어요. 마치 속을 헤집는 듯한 어려움이 찾아오지요. 일단 다시 영역으로 가서 추가과제로서 이전에 성에 대해서 가졌던 경험과 생각들을 적어주면 좋겠네요. 그런 기억들이 잘 나타나면 그대로 진행하고 만약 어려움이 있으면 음악세션으로 돌려서 좀더 기억을 돕도록…
377 성문제
과제 잘 해주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은것 같아도 새로운 목표를 가지려고 하면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어요. 두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앞으로의 가정생활을 생각할 때 부부생활은 너무나 중요한 문제이지요. 왜냐하면 그럴 때 두 사람은 하나가 되고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풀고 서로의 의미를 더욱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되면 앞으로 넘어야 하는 많은 파도들을 한 마음과 한 몸이 되어서 잘 헤쳐나갈 수 있어요. 지금도 이일을 위해서 노력하는 거에요. 결혼전에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결혼이후에 문제가 생겼고 주저함이 생겼다면 사소한 감정이 일어났다는 것이고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 익숙해지게 되면 원래 그런가보다 하게 되요. 그렇지만 더 좋은 것은 왜 그런 감정이 생겼고 본래의 목적이 무엇이었는가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해요. 남편은 예상컨대 어떤 사건이나 어떤 영향을 통해서 소극적이기 시작했을 거에요. 도우려는 아내의 노력도 더 거부한채 말이지요. 남편도 그런…
376 성문제
제가 성욕이 좀 강한 편인것 같아요ㅜ특히 여자치고는 꽤..ㅜ 아직 학생인거에 비하면 꽤 강한듯해요ㅜ물론 사춘기때의 혈기에 그럴 수도 있다곤 하지만..그..자위같은것도 계속 하게되고 막 이상한 상상도 계속 하게되서..게다가 이 상상이라는 게 수위가 좀 심해요ㅜ 그런쪽으로 심한것도 있지만..도덕성이 살짝 의심되는 수위로 넘어가기도 해서ㅜ근데 주변에 말할 만한 사항이 아니라 혼자 고민하고 있었어요ㅜ주위에서는 제가 이렇다는 거 아는 사람 없고..전 이런 제가 싫어서 혼자 앓다가 문의 올리는 겁니다.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좀 애매하긴 하지만..그래도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이니까 용기내서 글 씁니다.음..쓸데없는 말이지만 심한 우울증 증세가 있어서 병원도 다녔었고..근데 그때도 저런 거에 대한 말은 안했어요. 제가 시선같은거에 좀 예민해서.. 또, 무기력감이나 자살충동 등..뭐 우울증세에 포함되는 왠만한 건 다 있다고 보시면 되요.. 또..음..생리주기 같은 건 꽤 불규칙한 편이고 생리혈이 아닌 …
375 성문제
Q. 성적인 문제에 대해서 하나님의 용서를 생각하면 앞으로는 그것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뜻 내키지가 않네요. A. 용서에 대해서 용서의 과거나 현재보다 용서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니까 시간적인 타이밍이 잘 안맞게 되고 있어요. 앞으로 용서의 초점을 좀더 현재와 과거로 앞당겨볼 테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미래를 바라보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배트에 공이 잘 맞아야 공이 날라가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 배트에 공이 맞지 않는데 공이 날라갈 것을 생각할 필요는 없겠지요 용서의 과거와 현재를 생각할 때 하나님께 용서받을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기록해보면 좋겠어요 그러면 좀더 용서의 의미를 알게 될 거에요
374 성문제
1.기독교성경에서말하는음행은어떤것을뜻하나요2.(야동보는것과자위행위)하는것도성경에서말하는음행에속하나요3.기독교성경에서말하는간음은어떤것을뜻하나요4.(야동보는것과자위행위)하는것도성경에서말하는간음에속하나요5.남자가자위행위와야동을보는것은또라이와변태짓인가요
373 성문제
이상한 성도착증 제가막 이상한 성 성향이 있는거같아서 보통 사람들은 야동같은거 보면 저사람이랑 해보고싶다 섹시하다 하면 어떤느낌일까 이런 궁금증에서 성적흥분을 느끼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런것도 포함해서 문제되는건 일본 야동중에 av배우들 보면 막 처음에는 싫은듯이 저항하다가 나중에가면 미약? 최음제? 라고해야하나 그런거 때문에 점점 타락하게 되서 자기도 모르게 성행위를 침까지 질질 흘리면서 좋은듯이 즐기잖아요?(물론 av배우랑 감독이 합의해서 의도적으로 침흘리는건 알지만) 그런것처럼 저는 비정상으로 여자가 느끼는거나 그여자가 타락해가는걸 변태처럼 좋아하는거 같은데 성도착증 중에 이런게 있나요? 참고로 가끔 성행위말고도 사람들이 담배나 마약같은걸로 타락 하는걸 봐도 성적으로 흥분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2 2016…
372 성문제
남편이 성도착증 같아요  남편이 남의 화장실에서 여자가 목욕하는걸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세번째 찍을때 걸렸습니다 왜 똑같은 시람을 세번이나 찍었나 물어보니 처음은 머리쪽만 나왔고 세번째는 다른사람일거같이 그랬답니다 남편 말로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 처음하는 사람이 이렇게 대담할수있는지 ...이 병 고칠수 있는건가요? 이혼을 생각하고있지만 아이가 너무 어려서...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편을 볼수가 없어요 re: 남편이 성도착증 같아요 성도착증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성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것을 말합니…
371 성문제
저는 뭔가요??? 제가 양말페티쉬가 있거든요....여자친구 양말만 보면 되게 만져도보고싶고 마사지하고도 싶습니다...저는 이런 제가 정말 싫고요... 이런 제 모습에 미치겠습니다....이런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re: 저는 뭔가요??? 대부분의 페티쉬가 그렇듯이 근본적으론 은밀한 성적환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양말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양말과 연계된 성적환상이 있기 때문에 양말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말에는 어떻게해서든지 자유롭게 되었다 하더라도(행동수정을 통해서 다른 혐오자극으로 양말집착은 없애려는 시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성적환상이 해결되지 않으니까 다른 것으로 변형되서 계속 괴로움은 지속될 것입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자신의 환상의 정…
370 성문제
ㅠㅠㅠ저 레즈인가요? 설마요..  남친도사귀어본적있는 여자입니다.최근들어 외로워서 남자친구생겼으면좋겠다는생각도해본적있구요.근데 자꾸 여자랑 자보고싶습니다. 호기심이아니라 정말 마음이가요. 호기심으로 그런 상상을할나이는지났습니다-_-;;제가슴이아닌 정말사랑하는여자의 가슴도만져보고싶고..정말 미친건가싶은데.. 상상하게되고꼴리는?여자사진을 찾아 봅니다. 저 미친거죠?아님 양성애자인가요? 아 정말 혼란스럽네요ㅡㅡ..ㅋㅋ re: ㅠㅠㅠ저 레즈인가요? 설마요.. 사람이 성적…
369 성문제
저는 올해 25살이 된 여성입니다. 현재 한 남자와 3년가까이 교제를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페이지 가득 몇페이지를 채워도 모자랄만큼 이 사람과의 교제중 억울함을 토해낼수가 없습니다.. 이 사람과 교제를 하면서 3번의 낙태를 했습니다.. 아이를 가질때마다 떳떳한 환경에서 건강한 상태에서 우리 아일 갖자.. 라는 말만 믿고 순진하게 저는 그 사람의 태도에 무조건 응했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피는 바람.... 다른 여자와의 성관계는 물론이고 저를 굉장히 애타게 했습니다.. 물론 그만뒀어야할 우리 관계였지만.. 저는 그사람을 많이 사랑했고, 또 한남자에게서 아이를 3번이나 지웠다는 상처때문에.. 쉽게 정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 사람과 무조건 결혼해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사귄지 2년이 지나고.. 폭력까지 행사 합니다.. 습관성은 아니였지만.. 누가 들어도 황당한 이유로 자기 분에 이기지 못하고 몇차…
368 성문제
계속해서 살펴 보려고 하는 것은 '원인'입니다. 왜 그렇게 탐닉하고 절제가 안되고 통제가 안되는지에 대한 진정한 이유를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과제 내용에서는 원인을 추정할 만한 것은 있지만 그것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어려서의 성적인 자극에의 접촉이 그런 문제를 모두 만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추가 과제를 드리겠습니다. 6학년 시절의 가정생활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고 그때 어떤 문제는 없었는지를 기록해 주세요. 대개 어려서의 성접촉은 두려움과 죄책감을 동반하기 때문에 제지가 되는데 글 속에서는 그러한 제지가 없이 그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른 감정이 그런 욕구를 부추켰던 것 같은데 그런 일이 정말 있었는지를 생각해보고 그 내용을 적어주세요.
367 성문제
우리 상담을 좀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악순환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지금 일어나고 있는 노이로제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한쪽 방향으로 계속 돌다보면 가속이 되면서 그다음에는 정지가 안되게 되버려요. 그게 머릿속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하세요. 계속 집중하다보면 관성이 생겨서 습관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에요. 이게 갑자기 중단시키면 더 어지럽기 때문에 천천히 중단을 시키거나, 아니면 갑자기 중단한 다음에 어지러움을 견디어 내거나 해야 되요. 이미 혼자서는 어떻게든 할 수가 없게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자매님의 삶으로 들어가서 함께 속도를 줄여내도록 해야 하구요. 그렇게 해서 중지 시킨 다음에는 그냥 놔두면 또 예전 처럼 돌아갈 테니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돌려야 해요. 그게 이전과 정확히 반대방향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예전 방향이 되버려요. 다시 말해서 성적인 부분이나, 영화를 보는 것이나,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은 다 같은 방향이라서 결국…
366 성문제
이전에도 이미 문제가 있었고 그 문제가 괜찮다고 생각해서 잊고 살았지만 그 문제는 결코 괜찮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게 된 계기가 생길 때 다시 그 문제가 올라오게 된 것이고 이젠 예전의 문제까지 다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마치 충치가 생겨서 조금 아프다가 괜찮아진 다음에 또 다시 진짜로 아프게 된 다음에는 치과치료를 받으면서 뿌리까지 해결을 보아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령님에 대해서는 너무나 표면적으로 아는 것 같습니다. 성령님에 대해서 잘안다고 말하려면 성경을 잘 알아야 하는 것이지 그저 자신이 주의 자녀인 것만을 알아서는 안됩니다. 이미 성령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온 것이 아니고, 그로 인한 성화를 온전히 이루지 못한 것이라면, 지금의 어려움은 오히려 마음 속 깊은 곳의 어두움을 깨닫게 하시려는 주님의 은혜로우신 경고입니다. 진정한 내면적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욕구가 소원이 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깊은 죄문제에 대한 자성이 필요…
365 성문제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2년6개월 정도되었습니다. 결혼후 아내와 성관계가 아직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기도 했지만 저의 아내의 증상은 다른 여성분들과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질경련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다른 여성분과 정도의 차이가 너무 심해 아무리 준비 작업을 많이 해도 관계가 안됩니다. 산부인과에 한번 찾아 가보았는데 몸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질부분을 조금만 건드려도 아파하는것을 보고 의사선생님도 놀랄 정도인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을 해야하나요 이런 경우 상담이든 치료든 전문기관을 찾아 해결해 보고 싶은데 어디서 위 문제를 해결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기관을 좀 아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곳에서도 위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64 성문제
결혼한지 6년차입니다. 아이도 둘 있고요..남편은 조루증상이 있는거 같구요.. 6년을 참았습니다. 처음엔 처음이여서 그런 줄 알았고..너무 흥분해서 그런줄로만 알았어요.. 헌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전 성생활이 그다지 중요하다고는 생각안했어요... 남편은 지나칠정도로 가정적이고 좋은 사람입니다... 요 즘와서..전 부부관계의 흥미를 완전히 상실했어요..가끔은 화가 나기도 하구... 남편의 증상을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기고 있거든요..포기상태라고 할까? 본인 또한 제가 이렇다 저렇다 말을 안하니.. 별 생각이 없어보여요... 근데 다른 사람들 부부관계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 내가 불쌍하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남편과의 잠자리에서 한번도 남들이 느꼇다던 그 감정을 느껴본적이 없으니까요...병원에 가라고 하면 남편 자존심 상할까봐..말도 못꺼내ㄱㅖㅆ구요...그러다보니 부부관계가 점점줄어 한달에 한번 할까 말까~~ 남편은 자기 증상이 그러한데 틈만 나면 하려고 들기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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