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74)
  • |
  • 로그인
  • 회원가입
[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3720 강박증
과거집착증  저에게는 사귄지 6개월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서로 잘맞아서 크게 싸운적적없이 잘사귀고 있지만 문제가 딱 한가지가 있습니다.바로 제가 남자친구 과거연애에 대해 심하게 집착을 합니다.저는 과거연애기간이 1년반정도이지만 남자친구는 5년정도 됩니다. 저는 처음에 들었을 때 굉장히 충격적이였고 또 엄청난 궁금증들이 생겨났습니다.왜 5년이나 만났는데 헤어졌을까?5년동안 무슨일들이 있었을까?전여자분은 어떤 외모,성격,연애스타일 일까?등등 정말 많은 것들이 궁금하고 알고싶어서연애초기부터 엄청나게 물어보고 또 물어보았습니다.남자친구도 정직하게 다 대답해주고 있구요.문제는 제가 질문하고 대답을 들으면서 스스로 엄청난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ㅠㅠ 정말힘이듭니다...ㅜㅜ처음 물어봤을 때 부터 너무 아무렇지않게 대답해주고 과거 남자친구의 일부였기도 했기 때문에 소…
3719 망상
다른사람이 알수가 있나요? 가족이라도? 섹스과대망상을 했는데요.. 상상만으로 처음본사람으로 섹스과대망상 섹스상상만 했는데요? 다른사람이 알수있나요? "처음본사람"도 알수있나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7 2016.04.02. 14:30 질문자 인사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나중에 또 질문해도 답변해 주실거죠? 대개의 망상이 자기속에만 머무르는데 지금 말씀하신 타인을 의식하는것은 망상이 자기 밖으로 나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망상이 한계치에 이르러서 더욱 악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태를 그대로 두면 조현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은 지금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과 욕구를 바꾸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감정과 욕구가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정상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현재 느끼는…
3718 망상
과대망상증 치료 저는 8살때부터 상상이 심했어요 잘때나 학교에서나 초능력자,재벌등 많은상상을했는데 초5때부터 과대망상증이 의심되기 시작했어요 누군가가 절 욕하는거같고 눈마주치면 욕할까봐 두렵고 메이플 에반이된다던지 팬텀이된다던지 지금이라도 창문에서 적이나와서 숨겨진 힘이나온다던지 그리고 초6때는 누군가 제머릿속을 볼까봐두렵고 누군가 내눈을통해 내가 뭘하는지볼꺼같고 누군가 반드시 날짝사랑하고있다믿고(고백받긴하지만) 중1되서는 더심해졌어요 짝사랑하는애랑 사귀는생각만 하루종일이고 더심해져서 꼭 미래에 사귈꺼같고 예지몽같고 현재는 웹툰에 잘생긴캐릭터가있는데 그거때문에 미치겠어요 하루종일 생각나고 지금이라도 날 보러올꺼같고 사귀고싶고 그안에들어가고싶고 진짜 실존할꺼같고 아침학교가기전 같다온후 계속 그웹툰만봐요.. 집착해요 계속..그림일뿐인데 지금도 질문올리다말고 웹툰보고싶고 실존할꺼같고..너무좋아요..ㅠㅠ 과대망상증때문에 미칠거같아요..치료법은…
3717 망상
과대망상증 저는 중2 여학생입니다. 제가 과대망상증인거 같아요. 우선 저는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상상을 하며 보냅니다. 그것 때문에 수업에 집중을 하기 어려워요. 수업시간에도 상상을 계속해서요.처음 시작은 초등학교 6학년때였어요. 그땐 단순히 그 상상이 즐거워서였는데,그걸 계속하다 보니 이젠 그 상상때문에 현실을 믿지못하게 됬어요. 우선 거울을 보면 제 얼굴인지 잘 못믿겠어요. 거울 속의 여자가 제 자신인걸 알고는 있지만, 이게 정말 진짜 나인지 못믿겠어요. 상상 속의 나는 이 얼굴이 아닌데 현실의 저는 이 얼굴이라서요. 엄마를 봐도, 내가 보고 있는 이 여자는 나의 엄마다. 근데 왜 내 엄마지? 라는 생각을 해요. 상상 속의 저의 어머니는 저렇지 않거든요. 이것 말고도 제 운동신경, 주변 환경등이 상상이랑 다르다 보니까 주변을 잘 못믿겠어요. 상상을 멈추려고 해도 상상을 하는게 너…
3716 망상
과대망상증??   제가 평소에 상상을자주하는데요 제가못해봤던거되고싶은사람이되는상상을합니다 근데이게 오래되고심해지다보니까 이젠현실괴구분이안됩니다고칠려면어떡해야되죠? 공책에 한번다적어볼까요?일기를쓰고있긴한데도움이되는지잘모르겠습니다.. . re: 과대망상증?? …
3715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과도한 걱정과 그와 동반되는 불안 제가 어릴때 부터 낯가림이 심해서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매우 힘들어했습니다근데 3년전에 우울증으로 살이 급격하게 찌고나서 부터길을 가거나 대중교통 등에서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거나 듣을 때왠지 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또 예전에 부모님이 크게 싸우셔서 이혼 직전까지 간 후 부터내가 하는 평범한 행동에 대해서혹시 내가 무슨 큰 잘못을 했을 수도 있겠다 싶고또 그런 잘못으로 내가 법정에 가는 등큰 화를 입지않을까 불안감이 많이 듭니다이러한 종합적인 이유때문에최근 들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어렵고오래 지내온 친구들을 만나도 나를 욕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까하는 마음에 행동과 말을 조심하게 되고이러한게 지속되고 힘들어서 친구들과의 만남도 힘듭니다...왜그런건가요??...그리고 만약에 이러한…
3714 불안증
스트레스성 불안감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있습니다 증세는 집에있을때는 멀쩡한데 밖에만 나가면 주변에 화장실이 없다고 느껴져 불안감과함께 배변이 마렵습니다 하지만 막상 화장실을 가면 변은 나오지않구요. 이런 증상이 발표할때, 시험중일때증 중요한때에 불안감때문에 배가 아픕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증상이 외출하기전 화장실에서 배변활동후 공복상태로 밖에나가도 잔변감이 항상 느껴집니다. 이 잔변감때문에 또 변의를 느낍니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변은 나오지않구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의 윤홍식 원장입니다 벤라팍신은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이어서 각성제 개념이 있고 알프라졸람은 벤조다이아제핀계열이라 안정제 의미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각성제와 안정제를 동시에 받은 것입니다 기대하는 효과는 기분이 좋아지면서 둔감하게 되는 것이지만 부작용은 이 약을 먹지않으면 불안이 고조된다는 점입니다 약의 도움을 받으면서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
3713 감정조절
과잉 감정 때문에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인 학생인데요. 중학교때 아예 조용히 있다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이미지 변환을 위해서 깝친다거나 애들과 사이가 좋았어요. 제가 처음에는 학업에 열중하고 애들과도 서로 잘지내볼수 있도록 공부잘하고 흔히 말하는 인싸 처럼 되기 위해 정말 미치도록 노력했습니다. 공부는 그다지 못하더라도 학기 초반이다 보니 애들끼리 모두 조용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다가가서 애들과 말도 다루고 애들에게도 재밌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근데 가면 갈수록 정말 미치도록 힘들어지더라고요. 학기 내내 모든애들과 친해지고 싶었지만 마음 처럼 안 되고 생각이 더늘어나는 것 같고 학업에 치이고 애들 말에 더 신경쓰고 하루하루 똑같은 컨셉(성격) 으로 못 있어서, 늘 다른 아이들을 조금씩 조금씩 따라하고 반에서 안좋은 이미지를 가진 …
3712 정신치료
과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1993년도가 처음 우울증이 시작된 해라면 그 때의 사건이 중요하겠네요. "1993년경 남편이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해서 걱정이 있었고 시아버님이 거의 알콜중독수준이었는데 평소에 아주 잘해주시다가 술을 드시면 가끔 전화로 언어폭력으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와 육아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겹쳐서 우울증에 걸렸었는데... " 라고 하셨는데 이를 정리하면 -남편의 직장문제 -시 아버지의 언어폭력 -육아스트레스 로 인한 우울증이라고 생각하고 계신데, 이는 조금씩 더 분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전 정신과에서의 치료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한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좋다고 생각되는 것을 해본 것이라서 다시 문제가 생기더라도 다시 한번 이것 저것 해볼 수 밖에 없고 여전히 진정한 원인을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희 상담학교에서는 이전 사건의 원인도 찾고자 하고 지금 다시 재발된 이유도 찾고자 하기 때문에 좀더 세밀해지게 됩니다. 이러…
3711 정신치료
과제 감사합니다. 과제 내용을 보니 3회기 성경세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회기 상담세션을 3회기 성경세션으로 바꾸어서 2번 성경공부를 한 다음에 다시 상담을 진행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앞으로 더 깊은 부분을 다루어야 하는데 조금 준비가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욕구가 무엇인지는 충분히 나타나 있는데 그것을 깨닫게 하고 없애기 위해서는 좀더 조심스러운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성도님에게 더 유익하고 모든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더불어서 교회출석을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새롭게 교회를 나가시게 되면 자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출석에 대한 계획이 어떠신지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3회기 성경세션에 대한 변경된 계획은 간사님이 연락을 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3710 정신치료
과제 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하나님을 따라가는 길은 가파른 벼랑길에서 빠져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벼랑 아래를 쳐다보지 말고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결국 그럴 때에만이 깊은 우울함과 끊임없는 침체감에서 헤어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에서 간수가 바울 사도에게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던 것에 대한 대답이 '주예수를 믿으라'라는 것이었던 것처럼, 자매님도 주예수를 믿고 의지하고 소망할 때 모든 힘든 마음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자매님은 주예수님의 은혜를 세상에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상문은 자기 기록과 같아서 이전에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을 스스로 기억하게 할 것입니다. 계속되는 상담과정을 통해서 주님만을 바라보세요. 다음 상담시간에 뵙겠습니다.^^
3709 신앙문제
과제 하느라 수고했어요^^ 내가 조금 늦게 챠트를 올렸고 다시 한번 보세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리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생각날 거에요. 방법적용 단계가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죄가 큰 만큼 은혜가 큰 법이라서 안좋은 부분도 있지요. 하지만 자매님에게도 역시 좋은 부분이 많이 있어요. 모태신앙이라서 굴곡이 없는 것 같아도 많은 굴곡이 있고 그러한 어려움에도 불구 하고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할 때 비로소 그분이 나의 구주가 되시지요. 그런 단계에 있는 것 뿐이니까 조금씩 나아가면 좋겠어요. 잘 썼고 이 내용을 가지고 다음 번 상담때에 나의 연약한 모습에 덮어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 보도록 할께요. 성령님은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생각나게 하시는 분이에요. 그 은혜가 잘 생각나도록 하나님께 의지하세요^^
3708 왕따
과제를 통해서 문제를 어느 정도 인식한 다음에 그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문제를 인식하는 단계에서 찾는 것은 진짜 문제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정말 괴로운 문제가 무엇때문인지를 찾으면, 그 다음으로 그 문제가 왜 생겼는지 그 속에 어떤 원하는 것이 있는지를 찾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각 영역별로 문제를 적어보게 하였고 형제님께는 각각의 영역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 어머니의 이른 소천 => 심층문제 가정: 외조부모와의 갈등 => 조직문제 교회: 하나님과의 갈등 => 합의문제 학교: 학업에 대한 열등감 => 조직문제, 합의문제 사회: 불특정 다수(또래)에 대한 적개심 => 관계문제 인간의 삶은 6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든 영역에 문제가 존재하고 있고, 유형상으로 보면 그속에 합의, 조직, 관계, 심층의 4가지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나 두개만 있어도 힘든데 4가지 유형의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
3707 정신치료
과제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험난한 세월을 보내었군요. 일단 정신과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자꾸 약으로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심리상담에서 도움을 받지 못한 것이 당연합니다. 네가지 심리이론이 서로 충돌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기 때문이지요. 철학자들에게서 도움을 받지 못한 것도 당연합니다. 제가 철학과여서 잘아는데 철학은 형이상학을 논하는 학문이지 형이하학(일반세계)를 논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논한다면 그것은 더이상 철학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스스로 답을 얻지 못한 것도 당연합니다.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자신은 자신의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유능한 의사라도 자신을 수술할수는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결국 엉뚱한 데에서 자신의 문제를 묻고 절망한 것입니다. 써주신 글은 전부 개인적인 영역에 대한 문제들입니다. 이전에 써준 내용은 가정에 관한 문제이구요. 그러면 그 다음으…
3706 신앙문제
① 과학적 증명이라는 것은 신과는 관계가 없다... ② 신이 어떤 일을 하지 않았다 (또는 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위 ① 과 ② 는 서로 양립할 수 있는 말인가요..?? 과학적(증명)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신과는 관계가 없는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이 어떤 일을 했다든가 안했다든가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 (또는 반증)되었다는 말들을 종종 하는데.. 만약에 어떤 사람이 ①을 주장하며 동시에 ②도 주장하면 서로 모순된 주장을 하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① 과 ② 를 동시에 주장하는 것이 모순되지 않는다면 왜 모순되지 않는 것인지요..?? 또... 혹시..① 이 애초에 틀린 주장이다..라면 왜 그런 것인지요..??
3705 신체이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내공300                과호흡 시력저…
3704 스트레스
과호흡증후군 치료 20대 직장인 여자이고요 최근 과호흡증후군때문에 사회생활이 힘드네요 저는 약물치료는 안하고싶어서 일반 정신과는 생각 안하고있는데 심리상담 이런거나 한의원을 갈까 생각해보니 비용부담이 클것같고 어떤 치료가 좋은지 공황장애나 과호흡증후군 치료경험 있으신 분들 추천좀해주세요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을 다스려라 뭐이런 답은 원하지 않습니다 혼자 할수있었음 병원 안가죠...ㅜ 도와주세요
3703 망상
0 답변 2 조회 800 123ㅂㅈㄷㅈㅂㄷ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02016.05.23. 09:19 질문자 인사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비현실적인 사고는 전부 망상으로 구분됩니다 어떻게 설명할것인가를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망상을 떠오르는 것에 비유하면 가능한 가라앉혀서 현실적인 생각을 할수 있도록 처방을 받게 될 것입니다 진정제류가 될것이구요 그외 상담실에서 상담을 받는다면 왜 그렇게 비현실적이 되려는지 이유를 찾게 됩니다 현실에 대한 부정이나 거부감이 자꾸 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에 대한 깨달음과 변화로 문제해결을 돕습니다 잘 치료받으셔서 악화되지 않고 원상태로 돌아오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702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 #대인기피 #대인관계 관계불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누군가와 깊이 친해지려고 하면 너무 무서워져요.깊이 있는 관계가 제 옆에 있다는게 너무 불안하고 너무 무서워서 점점 사람들을 피하게 되고 저를 숨기게 되요너무 외로워도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고혼자 있는게 사실 너무 힘들고 외로운데사람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고 생각이 들고상처를 받을까봐 두려워 사람을 자꾸 밀어내요이겨내야 하는 것도 알고 이겨내고 싶은데제 곁에 사람이 생기면 일상생활에도 불편할 만큼머릿속은 아무 생각이 안 드는데그냥 심장이 너무 뛴다던가 소화가 잘 안된다거나마음이 너무 많이 불안해 미쳐버릴 거 같아다가오는 사람도 멀리 하고 밀어내요 ...좋아하는 사람 조차도 밀어내고 싶어져요 ......깊어지면 나에게 실망 할 것 같고 그러면 깊어지는 것 보다안 친한게 더 나으니깐요 ..제 아픔이 제 곁에 있는 사람에게까지 갈까 말…
3701 불안증
관계에 있어서 불안을 느끼는데 어떡하죠? 제가 너무 자주 친구 관계 문제가 있다 보니까 이제는 기존에 괜찮았던 관계들에 있어서도 그 사람들 마저 날 떠나버릴까봐 걱정되고 새로운 관계 맺는 것도 너무 두려운데 어떻게 해야하죠?ㅠㅠ 지금 피부염,불면증도 같이 겪고 있어요 ㅠㅠㅠㅠㅠ 저 너무 불안해요 ㅠㅠ
3700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대인관계 경우가 너무 많은데...인간관계에서 별 거 아닌 일에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힘이 들어요. 제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고 싶지만, 제가 받는 사랑이 제가 사랑하는 만큼 충족되지 않는 것 같으면 불안하고 '나는 노력해도 안 돼.' 이 생각을 당연하게 떠올리게 되고 그래서 모든 관계를 다 끊어내버리고 싶어지는 걸 반복해요. 이것 때문에 항상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아요.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가족 때문에 우울증 같은 것을 말을 못하고 혼자 견뎠던 적이 있긴 해요.(확실한 진단을 받은 적은 없어서 차마 우울증이었다고는 못하겠네요) 시간이 지나니 우울감은 나아지긴 했지만 그 후로 자존감은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낮아지고 관계중독 같은 증상이 보이는 것 같아요...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아직 학생이라 시간도 많이 없고 뭣보다 부모님께 연락이 가는 게 가장 두렵습니다. 중2 때 일에 대해 언젠가는 상담이라도 받아봐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3699 공포증
제가 it 영화를 영화관에서 공포영화인지도 모르고 봤을때 삐에로가 그냥 얘기하는 장면만 봐도 손이 벌벌 떨리고 불안했었구 그 뒤로 삐에로 모형 ? 이 있는 맥도날드도 못들어가요 ㅠㅠㅠㅠ 학교에서 쌤이 it 영화를 보여주시는데 여전히 손 벌벌떨리고 눈물 나올것 같구 불안한데 광대공포증 맞나요 ...? 광대 공포증이면 치료는 어떻게 하죠 ㅠㅠ
3698 가정문제
왜 부모가 자식 때리는건 어느정도 허용 가능한데 자식은 부모 때리면 욕먹을까요 진짜 막말 작렬하면서 나도 똑같이하고싶은데...외할머니가 뒤끝있으셔서 나만 힘들어질뿐이고. 이정도면 분조장있으신건지 삶이 너무 힘드셔서 그러시는건지 진짜 제가 지금껏 살면서 년이란 년소리는 다 들어보면서 산 것같아요 뭔 년, 뭔 년, 뭐뭐한 년... 년년년년 가정폭력이라고하기엔 피라던가 멍이 나는정도는 아닌데(멍은 가끔가다 한번살짝) 그냥 순간 욱하셔서 소리지르시면서 머리채나 발로 차이는정도인데 그냥 이런 상황이 너무 싫어요 너무 밉더다가도 상황보면 할머니 엄마도 불쌍하고 기분이 롤러코스터마냥 욕하고 소리지르다가 몇시간 뒤에는 풀리셔서 평소의 상냥..?은 아니라도 내가 좋아하는 모습이고 어휴 이러다가 성적 잘나오면 할머니가 또 용돈주고 잘해주실텐데 뭐 소름돋을것같아요 자기입장에선 옳은 교육을 하고있다고 생각하시겠죠? 아 너무싫어 여기서 …
3697 대인관계
과제는 잘 해주셨습니다. 꾸밈없이 진솔하게 적어주셔서 마음의 상태를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괴로움의 양상은 자신의 삶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은 상처받지 않고 그 사람을 놓는 것인데 그것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이전에 원하는 것과 현재 원하는 것이 충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 원하는 것을 바라보게 해서 그것을 찾아서 이룰 수 있게 도와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원한 것은 사실 원한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자신이 원하는 욕구와 관계되어 있어서 이중삼중으로 꼬여있습니다. 그것을 하나 하나 풀것이니 상담을 잘 받으셔서 원하시는 결과를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추가과제를 드리겠습니다. 혹시 시간상 가능하시다면 다음상담전까지 기록을 부탁드립니다. 남편과 그 남자에 대해 성생활적인 면에서 비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가정생활적인 면에서도 비교해 주십시오.
3696 수면장애
극도로 무더운 여름날 더위로 인해 교감신경 항진 상태에서만 잠을 자게 된 후 2-3주간 풀리지 않는 피로, 더위로 심실조기수축이 생겼습니다 공포감으로 인해 계속 교감항진 상태로 잠을 자서 자율신경이 적응을 하고 몸이 그 상태를 기억해버렸습니다 공황 발작도 간간히 있었구요 겨우 겨우 약과 침으로 교감 항진상태를 내리고 정상범주로 돌아왔으나, 신경이 내려가 비교감 신경이 어느정도 활성화 된 순간 갑자기 말도 안될정도의 불면증이 생겼습니다 36시간 잠을 못잤고 24시간은 기본입니다 텀으로 20분 길어야 최대 3시간밖에 못잡니다 자는 순간 온몸에 전기?? 기가 흐르고 급격하게 피곤이 살짝 풀리나 매우 피곤합니다 잠을 자려하면 급격하게 조기수축이 정상 2대 조기 1번 꼴로 발생하며 고상태로 잠을 계속 자려하면 박동이 느려지고 약해지다가 (심각할 정도) 순간 숨을 못쉬는 공황 발작을 합니다 몸이 기억하고 억지로 흥분을 시키는 듯합…
3695 신앙문제
유치부에서 율동선생님을 하고 있습니다. 혼자 머리띠마이크(?)를 쓰고 아이들 앞에서 찬양을 하며 율동을 합니다. 제가 노래를 그렇게 잘부르는 편이 아니라 삑사리 날때도 있고, 높은음이 올라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것도 스트레스 받고, 또 ppt를 만들며, 새로운 율동을 혼자 찾아가며 외우고 만들고 . . . 힘듭니다. 제가 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심지어 결혼은 해도 아기는 낳기 싫다 생각입니다. 솔직히 아이들을 겉으로만 예뻐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일을 계속 해야되는 건지 . . . 유치부 교육도 받으러 갑니다. 제가 고등학생때 교회에서 찬양부장을 했었습니다. 주님께서 제가 노래를 잘부르지못함에도 불구하고 찬양을 자꾸 시키는것 같습니다. 유치부 부장선생님께서 기도중에 율동선생님을 저보고 시키라고 하나님께서 떠오르게 해주셨다고 합니다. 저 솔직히 힘들고, 아이들을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진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의무적으로 준비해가는것 같아…
3694 신앙문제
교양과목 중에 '그리스·로마 신화'를 배우는 수업이 있는데, 교양도 쌓고 재미있을 것 같아 신청해 지금 수업을 듣고있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힘들어집니다. 제 친구들은 재미있어하는데 저는 오히려 짜증이나고 괴롭기까지합니다. 어렸을때 만화책으로 봤을 땐 마냥 재미있었는데 깊게 파고들수록 정말 듣기가 싫어집니다. 모두 거짓된 이야기지 않습니까 교수님은 '신화'를 통해서 삶에 대한 깊이 있고 폭 넓은 사고를 가질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가이아니, 제우스니.. 창조니.. 인간의 기원이니.. 하고 적고 있는 저의 모습에 회의감이 듭니다. 또 성경지식도 얕고 신앙도 얕지만 자꾸 '저건 아닌데..'하며 신화에대한 반감이 들어요. 그냥 가볍게 흘려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이상하고 예민한건가요..? 혹시 신앙과도 관련이 있는건가요? 왜 그럴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693 우울증
Q. 과거에 우울증을 가졌었는데 현재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교육 목사님과의 관계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자꾸만 우울함이 느껴지게 됩니다.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교육 목사님이 상담자가 아니라 목회자이시라는 부분은 그 관계를 통해서 더욱 정상적인 대인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상담가운데에 소개받아서 만나게 되었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신앙의 관점으로 이야기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그분께 대해서 했던 일들에 대해서 커다란 죄책감이나 후회를 가질 필요는 없겠습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자각하는 부분도 많구요. 다만 내가 어떤 부분에서 이러이러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은 마음의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문제입니다. 심한 병을 앓고 난 사람도 사소한 감기에 걸릴 수 있는 것인데 그러한 감기가 자신의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걱정해 버리면 사소한 기침에도 가슴…
3692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교회문제 교회 문제임 ;;  저는 대학신입생이고 곧있으면 21살이 되요. 3월달에 같은과 언니의 전도로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게 되었어요. 처음에 찬양도하고 예베를 받고 매일 다니게 되니까 좋았어요. 근데 다니다보니까 아직까지는 교회를 싫은정도는 아니지만 의심이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교회를 날마다 다니는게 조금은 이해가 안가고요. 뭐 있잖아요. 교회는 맨날 다니는데 공부를 안 하는 것 ㅠㅠ  고등학교때는 공부를 열성적으로 하는 편이여서 대학교때 되면 공부를 열심히해서 학점 a나 맞겠구나 확신을 가졌었는데 .. 학점이 b정도 나왔어요.. 사실 예수님을 믿는 편이긴 하지만 친구때문에 다니는 거라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고 싶어서) 교회를 다녀도  괜찮읅까요??? 고민 털 사람이 없어서 참다 터는거라 답변 부탁드립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
3691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교회문제 교회다니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담배를 안피나요? 저는 피워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