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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제] 집착이 강해요. 제가 성 도착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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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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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168 이성교제
저랑 남자친구 둘다성인인데요 전 연애경험이 사실 없는거나 다름이 없어요.. 근데 제가 남자친구가 있으면 막 안아주고 싶고 뽀뽀해주고 싶고 그런건 있었는데 그 이상은 안되겠는거에요.. (그냥 생각만 하는것도) 지금 남자친구에게 잘해주고 막 예뻐해주는데 뽀뽀까진 얼마든지 하겠는데 그 이상으로 가면 저도 걱정되지만 저보다 남자친구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어서 ..그것때문에도 몇번 차였지만... 전 꼭 지키고 싶어요 제 자신과 한 약속중 하나거든요. 절대 꺾을생각은 없습니다.백번차여도 혼자사는한이 있어도.. 남자친구도 절 아껴주고 싶다고 많이 얘기해줬는데 제가 앵기고 그러면 여자인 저는 남자친구가 앵겨도 어떻게 하고 싶단 생각은 안들잖아요?...남자는 다르니까 ..주관적인 생각보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그렇잖아요.. 제 남자친구를 못믿는건 아닌데 남자친구가 그런거 때매 힘들까봐 걱정이네여...제가 그런걸로 많이 차여서 상처도 있구요... …
167 도박중독
도박중독입니다..   머 사회에 흔히 얘기하는 스포츠도박 중독자입니다.   얼마전 아내와 가족들한테..모든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제 제 자신과 약속을 하고 다시는 안 하겠다 라고 다짐을 한 상태입니다..   쉽지 않을꺼라 생각하지만, 가족 파탄과 그리고 ..무엇보다 저때문에 자기 자신의 삶조차 피해자가 된..   아내를 위해 절대 안 하겠다 다짐 합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중독된 상태입니다..이럴때 어떤 기관 어떤 치료..어떤 방법이 있는지 가르쳐 주십시요   그 어떠한 고통도 다 감수하고.. 헤쳐나가겠습니다..   제가 미친놈이였습니다..죄송합니다..
166 우울증
치료를 받아야 하는 정도인지 궁금해서요.우울감이 처음 들기 시작한건 중학교때 부터였어요.지금 22살이니 8년정도 됐네요. 그때는 그게 우울한건지도 모르고 혼자 조용히 있었던거 같아요. 원래 전 정말 시끄럽고 활발한 아이였는데 그냥 점점 조용해져갔어요. 친구들이랑 재밌게 얘기하다가도 갑자기 조용해지고 혼자 동떨어져 있어서 친구들이 짜증내기도 했구요. 원래 꿈도 하고싶은 것도 많았고 새로운걸 좋아했는데 그런것들이 무서워지고 그냥 의미가 없다고 느껴졌어요.아빠가 10살때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 벌이를 하셨고 오빠도 밖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집에 거의 저 혼자 있었어요. 그때부터 폭식을 하기 시작했는데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그냥 먹어도 먹어도 허전해서 매일 폭식을 하고 일주일에 한두번씩 아프고 토하고 앓으면서도 계속 먹었어요. 그러다보니 살도 엄청 찌고 자신감도 없어졌죠. 그냥 제가 너무 싫었어요. 엄마는 매일 힘들다고 하시면서 밤에 혼자 몰래 우시는데 그게 다 제 탓인것 같…
165 이혼재혼
안녕하세요? 제 오빠와 새언니 이혼상담을 하려고합니다. 19년전에 교통사고를 당해 새언니만 지체,정신장애1급이 되었습니다. 오빠는 그때 나온 사고보상금을 사기로 다 탕진하고 집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새언니와 조카는 제엄마가 돌보다가 연로하시어 요양시설로 보내기위해 동사무소에가서 사정이야기를 하고 새언니와 조카, 둘만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십여년이 지난지금 동사무소에서 계속조사하게되어 오빠때문에 수급자선정이 탈락이 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오빠는 지금 나가서 살고있는데요. 이혼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런경우 새언니네 부모 동의가 있다면 이혼할수 있다하여 찾아가서 사정이야기를 해도 새언니 버릴까봐 자기네들은 이혼에 동의할수 없다합니다. 지금 그쪽은 새언니네 부모중 아버지만 살아계시고요. 정말 이혼할수 없나요? 조카는 2015년3월이면 대학교에 들어가고 생일은 9월생인데, 조카가 동의해서 이혼할 수는 없나요? 정말 방법이 없나요? 부탁드립니다.
164 이혼재혼
저는 현재 35살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25살에 일본으로 유학을 와서 공부하던 중에 10살 많은 현재의 남편(재일교포3세)을 만나게 되었고 나이는 많았지만 불우한 가정 환경에 어렵고 외롭게 자랐다는 말에 마음이 끌려 일년도 교제를 안하고 결혼했습니다. 부모님은 반대하셨지만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그사람 말과 저도 타국에서 외로웠던 터라 바로 결혼하고 아이도 바로 가졌습니다. 출산전까지 1년정도는 행복했네요.그런데 출산하러 한국을 저혼자 가고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 출산후 한국에 와보지도 않았고 생후 한달째에 저를 데리러 왔습니다. 그렇게 일본 돌아와서는 일이 바빠져 맨날 열시 열한시에 귀가..저는 혼자 애만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편은 아이에게 특별한 애정도 보이지 않았고 집안일이며 육아에 하나도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두 아이 키우면서 기저귀 한번 갈아준적이 없습니다. 쓰레기봉지가 문밖에 있어도 버린적 한번 없습니다. 저는 달라져버린 남편에게 서운하고 외로움만 더해졌…
163 스트레스
저는 지금 29살이구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아빠가 엄마를 폭력은 하구 매일 술만 마시구 들어오는 것만 보고 자라와서 아빠에 대한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아빠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편입니다 얼굴도 마주하기 싫은 지경입니다 아빠는 의처증이 원래 있었는데 계속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몇주전에는 엄마를 죽인다고 목까지 조르구요 엄마하고 저하고 같이 나갔다 오면는 엄마하고 나하구 둘명이서 다른곳에 갔다가 만나서 들어온다고 생각은 하구요 몇주전에 엄마 생신이여서 제가 인터넷으로 꽃바구니하고 케익크를 따로 주문은 했어요 케익크는 집에 전화가 와서 알구요 아빠가 엄마 핸드폰이 있는 줄 모르거든요 저번에 핸드폰 통화연결음은 제가 이재훈의 사랑합니다 ccm이여서 그 노래로 해줬는데 그것은 듣고 엄마 핸드폰은 부수기까지 했어요 핸드폰으로 꽃주문 한곳에서 전화가 왔었는데 제가 보낸 꽃바구니를 남자가 보낸다고 인터넷으로 확인도 시켜주고 임금한 명세서도 보여주고 메시지 …
162 대인관계
몇년전 어떤친구와 절교했다가 다시 화해하긴 했는데 화해한것도 화해한게 아닌것같이 사이가 완전 서먹해져서 학교에서 마주춰도 인사를 안하거든요 오늘 그친구 생일이에요 편지도 썼는데 어떻게 줘야 할지도 뭐르겠고 정말 그친구만하게 저랑 맞는 친구도 없는거 같아서 예전처럼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욕쓰지마세요 진지해요ㅠㅠ 좀만 도와주세요?
161 게임중독
이제 고3이되는 학생입니다.게임에 벗어나보려고 엄마한테 학원보내달라해서 학원도다니고 하는데 벗어나지 못해서 너무 힘듭니다 이것 때문에 가족이랑도 상태가 원만하지 않습니다.제가 어렷을때부터 부모님이 농장일을 하시기에 외갓집에서 자랏습니다. 외갓집에는 저랑 나이차가 많이나는 사촌형들도 계셧구요. 물론 컴퓨커도 외갓집에서 시작했습니다 사실 어렷을때는 컴퓨터를 많이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외갓집에서 살다가 부모님이 농장에 컨테이너를 하나 지으셔서 거기서 컴퓨터를 들여놓고 부모님이 농장일을 하시면 혼자남아서 공부대신 컴퓨터를 할때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였습니다.항상 학교에서는 친구들이랑 공부이야기보다는 게임방이야기를 더 많이했습니다.그러다보니 초등학교생때부터 서서히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거의 땅바닥을 기는 수준이 되었습니다.하루에 컴퓨터를 학교갔다오면 자기전까지 밥먹는시간 빼고 거의 계속했구요 중학생때부턴 컴퓨터하려고 학교를 아프다고 거짓말을치고 안나간적도 있습니다.지금 그 상황이 점차…
160 부부갈등
1년째 사랑하는사람과살고있습니다.. 별다른문제가없으면 결혼하려하구요... 저희는 나이차이가많은 커플입니다..오빠가저보다 17살이많아요.. 둘다일본에거주중이고. 물론 둘다한국인입니다.너무문제없는커플이라생각될정도고.. 진짜사랑하고..사이가좋아요.그런데 오빠가 나가서 술을마시거나 하면 전 늦게올때마다 자꾸 전화를하게됩니다. 보통 늦어지면 5번정도는 전화해서 어디냐고 언제오냐고.. 그런이야기들을하는편입니다. 요즘 전화를하고하면. 어디가는지. 누구랑있는지 뭐때문에 만나는지. 이야기하고갔는데 연락이없다고. 왜 닥달하느냐고 그냥그대로 중요한이야기가있겠다고생각하면안되냐고.. 혹시의부증같은게잇으면 같이살지못한다고.. 아직알아가는과정인데 버리라고.. 그렇게이야기하네요.. 그런데 그런오빠의말이 비수로꼽히고.. 내가진짜의부증 조짐이있나...그런생각이듭니다... 의부증...어떻게고치는건가요...
159 왕따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하는데요 제 주변에 있는 어떤 평범한 아이가 있어요 그런데 그 평범한 아이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고 사교성도 높은 편이라서 아이들과 잘지내고 성적도 썩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 아이에요 그런데 걔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사회성도 좋으면서 자기입으로 자칭 왕따라고 하고다니고 과거에도 나는 왕따였다 .. 라고 표현을 하대요.. 이건 어떤 증상인가요?.. 스스로 왕따의 늪을 파고 있는듯해요.. 사회성도 썩 그리 나쁘지 않은 친구인데요. 제가 판단하기엔 그 친구한테 아스퍼거증후군이 있는것같아요 그게 맞는지 아닌지 알려주세요 ㅎㅎ 참고로 그 당시는 6월27일이었구요 지금까지도 계속 걔가 자기 입으로 왕따라고 자칭하네요.. 저는 부산서구 살구요. 그친구도 부산서구에 살아요 이런 경우 저는 그 친구에 관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만약 그 친구가 실제로 아스퍼거증후군이면 어떻게 지내줘야 할까요? 그 친구는 …
158 왕따
저희 아버지가 직장에서 왕따를 당하셨습니다 ... 일단저희아버지는 덤프트럭 운수업을 하고계시구요 제가 전화상아버지 말씀듣기로는 같이 일하고계시는 분들이 짐을 하차예정시간도 안알려주고 10대가 가면 9대는 하차시간을알고있는데 저희아버지만 모르고계십니다 그리구 배차가나면 가는목적지를 정확하게알려주어야하는데 항상 대충알려줘서 아버지가 저녘에 집에만오시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십니다 .. 여기서 질문드릴텐데요 현재 아버지가 사장하고 통화한후 그만둔다고 하셧는데 같이일하는사람들이 왕따를 시켜서 그만두셧습니다 직장내 아버지 왕따시킨거에대해서 신고방법 같은건없나요? 제가 아들인데 억울해서 참고있지못할거같습니다 ... 도와주세요 얼마안되지만 ..내공걸겟습니다
157 감정조절
제가 원래 약간 다혈질적인 면도 있고 감정기복도 심한편인데요. 조금만이라도 화가 나고 흥분하거나 억울한 일이 있으면 바로 눈물이 나버립니다. 속으로는 안울어야지 생각하는데 너무 즉각적으로 반응이 나타납니다. 잘 멈추지도 않고요... 십부터 거꾸로 세는것도 해보고 심호흡도 해보고 하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울고 나서 몇시간이 지나도 다시 이 경험을 떠올리면 바로 또 눈물이 나고요,, 나중에는 뒷목이 땡기고 숨이 잘 안쉬어집니다 ㅠㅠ.. 감정 조절때문에 사회생활이 힘듭니다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156 스트레스
 이제 고1된 여자고등학생입니다기숙사생이고요사실제가 지금학업스트레스가너무심해요그냥죽고싶어요저는잘하는것도없고 진짜 왜사나싶네요친구관계는 문제없는데 정말 학업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10시에 야자끝나서 11시까지 면학실에서공부하고12시부터 1시까지는 담임쌤의 강제공부이구요...1시쯤에잠드면 6시에 깨어나서 학교준비하고요..그래놓고 수업시간에 잠깐졸면 엄청뭐라해요선생님들도 전부싫어요 그냥죽어버렸으면좋겠어요다 부정적으로생각하게되는거같아요 진짜... 너무심각한거같아 지식인에 조언구하자 질문올립니다학업스트레스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정말로 힘들어서그럽니다..
155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이미 다 성장한 딸과아들 두자식을 두고 있는 주부입니다 딸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13살때부터 20살지금까지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딸이 걱정되기도하고 한심하기도하네요 딸이 어렸을적에 아빠가 술을먹고 딸을 많이 때렸어요 학교폭력도 겪었던모양이고 6학년때 친구네가족 따라 강에놀러갔다가 낯선남자한테 성추행 당하기도 했다는데 사람이 싫고 무섭다네요 마음의 문을 닫고 13살초등학생때 등교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집에서 게임만하며 현실도피를하고있는딸 어릴때 심한우울증으로 칼로 자신의 팔을 자해 하고 베란다에서 뛰어내릴려고까지도 했었던 아이인데 최근에는 알바를 시작해서 사회의구성원이 되고싶다고하네요 (초졸)하지만 외모자신감이 부족해 도저히 집밖으로 나갈 용기가 안생긴대요 자기는 사람들한테 혐오감을 주는 인상이라 성형수술을 꼭 받아야겠대요 얘를 이거를 해주면 대인기피증을 이겨내고 사회로 나갈수 있을지 궁금해요
154 자ㅅ충동
자살,살인충동이 너무 잦아요. 출생 연도/성별 1996년 / 남 키/몸무게 171cm / 73kg  약 8개월전 다니던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혼자 도서관에 공부하러 다니는 18살 남자입니다. 처음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배정받은 학교가 마음에 안들어 아예 입학을 안하겠다고 부모님과 싸우다 부모님의 '제발 1달만 다녀봐라'가 계속되어 8개월 전 자살시도 이후 부모님이 겁을 먹으셔서 자퇴를 허락하여 혼자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다니던 학교가 마음에 안드는 이유는 일단 남고이고 굉장히 엄격한 명문고이기 때문입니다. 현직국회의원이 5명이 넘고 판검 배출2위인 명문고인데 …
153 대인관계
뺀질이 퇴치법이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다른이 아니라 지금다니는 직장이 일하는 사람이 몇명 안돼는데 저 빼놓고 전부다 군대 뺀질이들이 다모인 것 같아서 힘듭니다 일은하는데 마무리 청소라든가 그밖에 잡일들은 내비 놔두면 아무나 답답한 사람이 한다는 주의고 진짜 힘듭니다 무슨 방법 없을 까요?
152 이혼재혼
이제 갓 결혼한지 6개월된 주부에요. 임신한 상태에서 결혼을 했구요. 남편 직장때문에 지방으로 왔구요. 결혼전까지는 계속 일이란건 했지만..지금 가지고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이는 29이구요. 지금 아이를 낳았구요..갓 26일 된 신생아에요. 제가 산후조리중일때 남편의 이상한 낌새를 채고 , 메시지 매니저를 통해서 남편의 문자내용들을 보았습니다. 회사 여자 동료..나이도 10살이나 어린 여자아이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어요. 육체적인 관계는 없었던 것 같고요.. 서로..잘못하고 있다는 거 알면서 둘은 저 몰래,,서로에 대한 감정을 즐기고 있었던 듯 합니다. 전 이 사실을 알게 되고..충격이 굉장히 심했고요.. 산후조리도 지금 제대로 못하고...밤에 잠도 못잘 지경이고요.. 집에 가만히 있으면 눈물만 나고... 둘을 정말 매장시켜 버리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남편은 지금 제게 잘못했다고 합…
151 불안증
중2 여자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대인기피증 및 불안증, 애정결핍 증상이 있었어요. 그외에 공항장애, 우울증, 결벽증 등이 있었지만 이젠 없기에 패스하구요. '대인기피증, 불안증, 애정결핍' 증상중 한가지를 꼽자면 대인기피증이 많이 심해요.   일단 저는 밖에 나가는건 좋아하지만 사람이 많은곳에 가는것을 싫어해요. 뭐 막 시내나.. 대형마트나.. 큰길거리.. 학교도 솔직히 힘들어요. 자꾸 사람 한명한명 의식하고 절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무서워요. 심지어 지나가는 차들도 의식해요. 차에 탄 사람들이 절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그것도 무서워요. 그래도 제가 그걸 겉으로 표현을 안하는데 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 밖에 나가야 하면 저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척 걷는데 속으로는 정말 복잡해서 토할지경입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오면 항상 온몸이 쑤시고 근육통에 머리도 아픕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발표할때도 그냥 간단한 발표인데 내일발표를 한다면 그 전날부터 신경을써서 어…
150 꿈해석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여대생입니다. 몇 달 전에 크게 다투고 헤어진 연인이 자꾸만 꿈에 나타나는 것이 괴로워서 질문을 남깁니다. 그는 제가 만났던 남자 중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었는데 헤어진 후 불미스러운 일로 법적 시비까지 있었네요. 그에 대한 애착이 지대했던 만큼 크게 받았던 충격이 제 무의식에 많은 영향을 미친듯 합니다. 꿈에 계속 나타나서 그를 자꾸 떠올리게 되는 것이 너무 괴롭습니다. 주변에 꿈에 대해 터놓고 말할 사람도 마땅히 없어서 속앓이만 하고 있고, 몇 달 째 꿈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꿈을 꾸고 나면 그 기분 때문에 일생생활과 대인관계에도 지장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혼자서 극복하기가 힘듭니다. 이런 일로 심리상담을 받기도 하나요. 저와 비슷한 상담 사례가 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치료를 받는지가 궁금합니다.
149 불안증
안녕하세요 불안증때문에고민인21살여자에요 매사에 너무불안해요 남들이나를 안좋게생각할까바 불안하고 남들에게 잘보이고싶어서 사소한거짓말도 자주해요 그러고 뒤돌아서 제가 한심스러워요 손발에땀도많이나고 심장도쿵쾅되고 밤에 잘라고 누우면 불안해서 잠이안와요 집안환경은 넉넉한편인데 갑자기힘들어질까봐 걱정되고요 엄마아빠한테 안좋은일 생길까봐 걱정되고 엄마가 계속전화를 못받으면 뭐잘못된건가 싶어서 막상상하고 눈물이고여서 계속전화해요 소중한 사람들이 죽거나 크게다치는 상상해서 울고..엄마한테 말하면 걱정할까봐 못하겠고 정신과가기엔 기록남을까봐 불안해서 못가겠고..저 어떻게 해야하죠....불안증 극복하는법 쫌알려주세요.
148 가정문제
저는 초6이고 제동생들은 9, 5이렇게 2명있어요...전에도 몇번 장례식가는 것 때문에 두분이서 싸우셨거든요. 그런데 그저께 또 한번 크게 싸우셨어요..장례식에 아빠가 엄마한테는 말씀안하시고 갔는데 그거에 엄마가 열받아서 전화하고..어제는 아빠랑 전화하시다 안방에서 문닫고 혼자 우시더라고요...위로는 해드렸는데, 오늘 아빠가 집에 엄마랑 나갔다 들어와보니까 소주랑 탕수육이랑 마시고 계시고...'ㅅㅂ.. ㄱㅐ조같게' 이런 단어도 쓰시더라구요? 전에는 술마시고 들어오셔서 물건 집어던지신적도 있어요..진짜 어떡하죠, 저 이제 막 6학년이고 동생들은 더 어려요. 엄마아빠 두분다 놓지고 싶지 않구요.엄마아빠 분위기로는 지금 이혼하셔도 이상하지않구요.한번 싸우시면 기본 3주는 서로 아무말안하시고 심하면 2달, 3달도 가신적 있어요. 요즘들어 많이 싸우시고.돈도 많이 없어서 두분다 나가서 일하시거든요.싸우지 말으시고 화목했으면 좋겠다고 말해도 아빠가 그건 어떻게 할수있는 게 아니라고, 그렇게 말…
147 조울증
전에는 안그랬는데 작년 이맘때부터 약간그랬어요 그래도 그땐 괜찮았엇는데 지금은 친구가 조울증이나 우울증같다네요 그동안 힘든일이 많아서 힘들엇고 혼자많이 앓앗어요 새학기라 학교가 바뀌어서 낯가리는저에게는 적응하는데 힘들엇어요 그외에도 고민이많앗아요..일단 감정기복이 좀심해요 아침에 눈뜨면 기분이 좋아요 그러다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엄마랑 다투기도해요 그러면안된다는거 아는데 조절이안되요 학교에서도 가끔 눈물이나기도하고 기분이 나빳다가 좋앗다가 많이 왓다갓다해요 학교끝나고 학원하고 밤에집에가요 사소한거에도 많이 울컥하고 낯가리는편이지만 저혼자잇으면 원래안그랫는데무서워요 그래서 공부할때도 티비작은소리로 틀어놓고 그래요 학교애서도 저의친한친구한테 아무이유없이 계속 이리오라그러고 습관적으로 가지마가지마 이래요 친구도 안간다고!!! 이래요 어쩔땐 왜사나 싶기도해서 안좋은생각도 들도 그래요 혼자잇는거 원래 꺼려햇지만 이정도로 심하진않앗구요 원래 초콜릿안좋아햇는데 초콜릿이 급땡겨요 단게갑자기 땡기면 …
146 신체이상
3월27일 금요일날 서울에 다녀온 뒤로 몸에 경련에 일어났습니다.눈밑 입술근처 허벅지 종아리 팔.. 가리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부위별로 경련이 일어나더니4월달에 들어서고 얼마 안 돼서는 따끔 거리기.시작했습니다. 경련은 계속 있구요.그러다가 며칠 전부터는 아픈 것 같아요.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나 서있을때도 그래요.내과에서 피검사를 했는데 부족한 영양소 없이 정상이라고 하네요.혹시 큰 병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가뜩이나 요 몇달간 메니에르병때문이 힘들고 매일 악몽을 꾸고 있는데 말이죠...혹시 큰 병은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병원도 신경과 신경내과 신경외과 신경정신과 마취통증과 등등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어디를 가야할지도 모르겠구요...
145 정신치료
30년 전 이혼을 하겠다고 하다가, 집에서 강제입원을 시키는 바람에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결혼 생활을 하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났었습니다. 분열 증상도 생겼었고, 남편이 가정적으로 태도가 바뀌지도 않았고, 더욱 밖으로 나돌며, 저를 상대하려 하지도 않았고, 애도 저한테 맡겨 놓고는, 애 한테 할애하는 시간도 없었습니다. 단지 잠자리에서 저와 자신 사이에 애를 두고 자려고 할 뿐이었습니다. 저를 보이콧하는 목적이었죠. 결국 이혼하게 되었는데, 그 후에도 20년-25년 동안에 7-8번 강제 입원 되었었습니다. 아버님이 93세로, 2014년 올해 4월15일 별세 하셨는데, 작년(2013년) 4월, 딱 1년 전 자리에 누우셔서 사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아버님 연로 하신 후로는 저를 입원 시키지 않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유산 상속 문제로 자꾸 트러블이 생기는데, 무리하게 인감을 찍으라는 거 때문에 따지다 보면 …
144 수면장애
평소에(몇년동안) 불면증이 많이 심한편입니다..일찌기 남들보다 1~2시간 빨리 잠자리에 누워도 날이 새야 겨우 잠들고.. 겨우겨우 그제서야 자니까 오후까지 자게되고.. 그러다보니 밤낮도 바뀌게 되더군요.. 학교 다닐때는 정말 정신력으로 버텼습니다. 그나마 대학이여서 가는시간이 제각각이라 조금은 수면을 더 취할 수 있는 날도 있었지요..현재는 계속 집에만 있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준비중인 고시생이고, 그렇다보니 하루종일 집에만 박혀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종교적인일로 외출을 하지만 그게 다구요.옛날에 정신과를 가서 수면유도제를 먹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고 약국에서 파는 수면유도제와 신경안정제를 먹고 다 토했습니다.평소에? 커피를 그리 즐기마시는 건 아닙니다. 일주일에 고작해야 아메리카노 1~2잔이구요. 커피대신 피곤하면 허브차를 마시고..잠자기 전 따뜻한 물에 오래 목욕해서 눈이 감켜도 잠자리에 들면 또롱또롱 해지고 낮에는 기면증이 올것처럼 잠이…
성문제
안녕하세요.. 고2여학생입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그랬는데.. 야한거에 관심도 많고요 그냥 보통 청소년기의 그런 관심보다 도를 지나치는것같아요   가학적인성행위나... 강제로 하는행위 그런거 좋아하고, 본 다음에는 아.. 내가 미쳤나.. 하는 생각도하고..그러면서 계속 보게되고.. 물론 연출된 강제 행위말고 실제 성폭행이나 범죄에 있어서는 이성이 잘 살아있어요..   시도때도 없이 툭하면 흥분하구요.. 보는 것 말고 제 스스로 보여주는 것에서도 그래요.. 속옷을 안입고 다닌다거나.. 물론 안전한 선에서요 그러면서 혼자 흥분을 느끼구요 자위도 어릴 때부터 시작해서 많이하구..   제가 미술을하는데.. 우연히 잔인한 그림을 그리게됬는데요 제 그림을 보시더니 선생님이 이런거에 소질이있다면서.. 이게 변태성향이 되게 강한 그림들이라고.. 그땐 둘 다 장난으로 웃어넘겼지만.. 왠지 맞는것 같기도 하구요.. 남자여자한테만…
142 신체이상
제가 대략 20~ 25일전부터 하루하루 선배들에게 심하게 꾸지람과 폭언을 듣고 선배들에게 전화가오거나 선배 목소리가 들리면 괜히 몸이 부들 부들 떨리고 같은장소에 있으면 구두소리 만나도 두리번거리게 되고 괜히 위축되고  목도 뻣뻣해 집니다. 요즘엔 자살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자주들고 나가기가 싫어 집니다.. 지금 제 증상이 심하게 머리가 아프고 진통제 없이는 머리 아픈것이 낳지 않습니다...   제증상이 노이로제 맞나요?진료 비용은 얼마나 되나요?만약 맞다면 진단서를 발급 받을수 있나요?
141 강박증
21세 여자입니다 중학생때부터 강박증을 심하게앓고있어요 너무불안감이 심해져서 정신과상담도 정기적으로 받았었지만 차도가 없고 계속되다보니 시간낭비라는 생각에 치료는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제가 최근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서요 전 양성애자에요 이건 옛날부터 느껴왔고 남자와 여자와 둘다 연애경험 몇번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연인이 아닌 그냥 정말 편한 친구나 그렇게친하지않은 지인한테까지 병적으로 스킨쉽에 집착을 해요 볼이나 팔이나 목이나 귀 등 뽀뽀하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면 주체를 못하고 볼때마다 뽀뽀하고 쓰다듬어요 허벅지나 머리카락등을 쓰다듬으면서 얘기하는 건 기본이구요 제가 그사람들에게 호감이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 사람과 관계없이 그냥 몸에 자꾸 스킨쉽을 하고싶고 그사람이.화를내도 멈출수가.없어요. 변태니 그런 욕은 삼가주시고 이것도 강박의 일종인가요?요즘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정신과를 다시가서 사람들에게 스킨쉽하고싶은 욕구를 참을수없다고 말하기엔 민…
140 동성애
서울 고양시에 거주중인 중2입니다. 제가 초딩때부터 익히들어온 1찐이 우리반이더라구요..; 처음엔 긴장했었는데 의외로 성격도 착한거에요. . 요즘엔 걔가 걔뺨으로 제입술을 다이게해요. . 뽀뽀한다구요... 심할땐 걔가 절 눕히고 저한테 입술에 뽀뽀하는거에요... 성격도 착하구... 잘생기고..저도 끌립니다. .(피부 완전 좋아요 뽀얗고...) 하지만 어쩔땐 같은 사람이 아닐정도로 무심합니다. 제말을 쌩깔때도있고, , 제반에 다른1명인A군도 1찐이 나처럼 심하게는 안하지만 스킨십 정도는 합니다. . 마음을 어떻게 읽어야할지모르겠어요 ㅠㅠ.... 걔가 나를 좋아하는건지.. 내가 걔를 좋아하는건지......
139 강박증
저는 24살 여자인대요 어렸을때부터 엄마랑 떨어지면 그렇게 울고 미친듯이 쓰러지고 그랬데요 근대 그건 애때 그럴수있다 치는대 지금 이 나이까지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엄마가 집에 있어야할 시간에 없으면 미쳐요 경찰에 신고할정도 그래서 커플각서라고 어플있는대 이건 남자친구랑 해야되는건대 저는 엄마랑 해놨어요 위치추적을 하는대 엄마가 전화벨소리를 잘 못들어요 그래서 안받으면 몇십통이고 전화하고 문자하고 그냥 미친애처럼 그렇게 방방 난리뛰고 집근쳐로 뜨는대 전화 안받으면 찾으러까지 나가요.. 제가 생각해도 좀 심한대 편해지고싶어요 엄마에게 집착 그만할수있게 좀 도와주세요 진짜 정신과가서 심리치료받음 되는건가요? 도대채 왜그런가요 아는언니가 말하기를 트라우마같이 어렸을때 먼가 기억으로인해 엄마한태 집착하는 거라는대 제 기억으론 있긴 있어요 맞는지는 모르겠는대 아버지가 화물운전을 하시고 어머니가 늘 따라다니셨는대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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