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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상] 모든 것에 집중하지 못하고 한귀로 흘려보냅니다..  

너무 급격한 변화를 겪어 힘들어 질문 올립니다 ㅠㅠ

요즘들어 1~2년 새 갑자기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 예전에는 집중도 잘 하고 얌전하고 했는데..

정말 재미있는 것 관심있는 것 빼고는 거의 모든 것에 집중하지 못하고 한귀로 흘려보냅니다..

노력은 해보아서 한 두 문장은 애써 이해하고 들어보지만 그 이상은 거의 듣지 않은 것이나 다름없게 됩니다

예전부터 물건들을 잘 잃어버리고 잘 까먹고 했지만 요새 더 심해졌어요

한 자세로 가만히 있는 것을 잘 하지 못하고 많이 찌뿌둥해 하구요.. 팔을 올렸다 내렸다 입술계속 뜯고 손장난하고.. 영화를 보거나 할 때에도 조그만 소리가 나거나 하면 갑자기 화가 엄청나게 나면서 집중력이 바로 깨지고 몇시간안에 다시 잘 안돌아오구요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ㅠㅠ 하지만 지능지수는 평균이상이구요.. 왠지 과거형으로 써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다시 돌아가고싶습니다 ㅠ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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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168 강박증
제가 유독 노트필기에 집착을 많이 하는데요 고등학교 들어와서 스트레스를 받고서 더 심해져서요 글씨가 마음에 안든다거나 펜의 굵기나 색이 마음에 안들어서 이제는 심지어 공책 종이까지 마음에 안들어서 한장도 못쓰고 버리는 공책이 넘처 흘러요 계속 이런 상태이기에 공부를 제대로 할 수가 없어서요 집착하지 말아야 되는 이유는 정말 잘 아는데, 막상 다시 필기하려고만 하면 마음에 안드는 것을 보고 지나치게에 숨이 답답해지는 것 같아서 집중이 안되고 그래요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167 신체이상
31세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동안 어깨통증이 너무 심해서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다녔는데 어느날 갑자기 왼쪽 어깨 승모근부터 날개뼈 있는쪽 근육이 경련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있는 중간에도 경련이 일어나서 의사선생님이 근육경련이 일어나는 이유가 피 공급을 해주기 위해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거라고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는데 이제는 왼쪽 어깨뿐만 아니라 다리 등 어깨 목  얼굴까지 경련이 일어나는 겁니다 근육이 경련이 순간적으로 짧게 나타나지만 경령이 일어나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경련 부위도 점점 광범위 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병명도 모르겠고 원인도 모다. 심지어 병원도 어떤 병원을 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알고 계시거나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좀 알려주세요
166 동성애
제 성정체성이 뭔지 모르겠네요 전 남자인데요.. 제 말은 동성애자는 아닌데 여자도 좋아하는데 남자에게도 적지않은 감정을 느끼고 또 제가 여자였으면 하는 생각을 꽤 자주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에이 그래도 내가 몸기르면 되지' 이러고 반복합니다 가끔 고민때문에 힘드네요 자기 스스로 젠더인가 뭐지.. 양성애자인가 하고 혼란스럽네요
165 대인관계
곧 군대가는데 멘탈이 약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죠? 얼마나 약하냐 하면 누군가를 저 욕하면 그 후유증이 오래갑니다 또한 밖에 나갈때 누굴 욕하는 소리 또는 절 욕 하는 소리를 듣기싫어서 이어폰 끼고 mp3를 크게 듣습니다 mp3 없이 밖에 나가라는 것은 저에겐 엄청난 고문입니다 저 어떻게 하죠? 답변:누구에게나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약한 부분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해나가면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자신의 약점에 대해 두려움 압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님께서도 군대를 앞두고 자신의 약점이 더 걱정되고 계시네요. 그동안 임시방편으로 지내오셨다면 이제는 해결해야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해보세요.님께서는 자신의 약한 부분이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욕설을 듣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결국 이것은 다른 사람과 관계된 부분입니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견디기…
164 망상
그냥 주변사람들 반응에 좀 민감하다고만 생각을 해왔었어요. 예를 들자면, 메신저를 하다가 갑자기 단답이 오면 화났나 싶고, 제가 말을 하다가 친구가 말이 없어지면 내가 뭐 잘못했나 싶고, 제 스스로가 조금 틱틱된건데도 그 사람이 화났다고 생각하고.. 뭐 조금만 제가 잘못해도 별별 생각 다 들고.. 되게 사소한것들에 남 눈치를 좀 보는 것 같아요. 저런 상황이 오면 갑자기 기분이 급 다운되고 혼자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구요. 저랑 성격이 너무 비슷한 주인공이 나오는 웹툰을 보다가 피해망상기가 있다고 하길래.. 혹시 나도 피해망상인가 싶은 마음에 질문합니다. 대인관계 맺기가 귀찮기도 하고 평소 성격이 다가가거나 친해지기가 좀 힘든 성격인건 사실이지만, 그냥 소심한 탓 이겠죠?
163 대인관계
부모님이 아주엄하셔서 맞고자라고 첫째라서 사랑관심못받고 자라났습니다 항상 외로워서 넷상에서나 현실에서나 남자들 끼고살고 내뜻대로만 하고 자존심도쎄서 이기주의자라는 소리많이듣고요, 주변에 이성이 없으면 외롭고 슬퍼서 울고 요즘엔 조금꾸중들어도 울고요, 혹시나 내가 사람들에게 눈갱이 될까봐 외모에 집착을 아주많이 하는 편입니다. 밤에잘때도 꼭 부모님과 같이자고 혼자자더라도 인형 2개가 없으면 못자요 2개있어도 잠들기 쉽지않구요... 또 연인에게도 집착이 심합니다 매일 어디냐는둥..뭐하냐는둥.. 귀찮게합니다 저혹시 애정결핍인가요? 애정결핍이면 해결책좀..
162 이성교제
남자친구랑 그냥 만나서 데이트하면 마냥 아무생각 없이 좋기만 한데 혼자 생각하고 재고 따지면 자꾸만 헤어지고싶어요... 저는 지방국립대학에 다니고 있고(고등학교때 2등급정도...) 남자친구는 직업반 나와서 상공회의소에 다니고 있어요. 그냥 결혼하자 이런 말 하는데 아직 거기까지 생각 할 나이도 아니지만 너무 부담되고 남들도 다들 제가 너무 아깝다고 하니깐 남자친구가 더 작아보이고... 근데 만나면 그런생각 안들고 참 좋은데. 이 사람이 싫은 것도 아닌데 혼자 자꾸 깊게 생각에 빠지다 보면 걱정돼요... 저도 결혼할 생각은 없고 언젠간 헤어질 거란 생각을 막연히 하는데 더 오래사귀면 헤어지기 힘들까봐...휴...ㅠㅠ 어떡하죠
161 수면장애
22세 여대생인데요.. 지금 휴학을 하고 개인적인 시험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작년부터인가 잘때 가위가 잘 눌리더라구요.. 잠이 막 들려고 할때 자꾸 눌려서 몇번을 깨려고 움직이고 다시 자고 그렇게 반복해야 잘 수있고 또 가위 눌렸을때 환각인듯 반은 꿈인 것마냥 뭐가 보이고 생전 듣지 못한 노래소리나 목소리가 들리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기면증 증상에 있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너무 졸립니다.  그렇다고 잠을 조금 자는것도 아니고 6~7시간은 자고, 일어나긴 힘들어도 푹 잔기분이 들거든요?  근데 학원수업때 자꾸 졸고 (중고딩때도 수업때는 전혀 안졸고 열심히 들었거든요) 수업끝나면 점심때인데 그때 또 엎드려 1시간 자거나 점심 먹고 자게되요.. 아침저녁 지하철에서도 앉으면 거의 자구요... 낮잠 자고 나면 잘 잔기분인데 이상하게 집중이 잘 안됩니다...ㅠㅠ …
160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이미 다 성장한 딸과아들 두자식을 두고 있는 주부입니다 딸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13살때부터 20살지금까지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딸이 걱정되기도하고 한심하기도하네요 딸이 어렸을적에 아빠가 술을먹고 딸을 많이 때렸어요 학교폭력도 겪었던모양이고 6학년때 친구네가족 따라 강에놀러갔다가 낯선남자한테 성추행 당하기도 했다는데 사람이 싫고 무섭다네요 마음의 문을 닫고 13살초등학생때 등교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집에서 게임만하며 현실도피를하고있는딸 어릴때 심한우울증으로 칼로 자신의 팔을 자해 하고 베란다에서 뛰어내릴려고까지도 했었던 아이인데 최근에는 알바를 시작해서 사회의구성원이 되고싶다고하네요 (초졸)하지만 외모자신감이 부족해 도저히 집밖으로 나갈 용기가 안생긴대요 자기는 사람들한테 혐오감을 주는 인상이라 성형수술을 꼭 받아야겠대요 얘를 이거를 해주면 대인기피증을 이겨내고 사회로 나갈수 있을지 궁금해요
159 우울증
삶의 의욕이 없어 힘듭니다. 조언좀 주세요... 비공개 질문 15건 질문마감률58.3% 2013.12.05 15:58 질문자 추가정보 (질문 등록 시 의료정보를 추가로 등록한 내용입니다.) 출생 연도/성별 1991년 / 여 (폐경 여부:아니오) 키/몸무게 165cm / 51kg 과거병력 없음 흡연 여부 흡연하지 않는다 음주 여부 (거의) 마시지 않는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알레르기…
158 무기력증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 여자 입니다.언제부터인가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삶의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것같습니다.친구들과 얘기하는것도 그다지 즐겁지 않고,제게 주어진 일을 매우 미흡하게 해내고있는것 같습니다.하루는 하루종일 Tv만보다 해가 저물어가서 하루가 너무 비참하게 느껴졌습니다.하루하루 평범한 나날이 반복되는것 같고,저는 특별하게 잘할수있는것도 없어서제 미래가 너무나 걱정됩니다..제가 부디 만사의 기쁨을 느끼고, 제게 맞는 일을 찾는것이 저의 가장 큰 바램입니다.하.. 제 인생에 매우 큰 숙제가 내려 앉아도 왠지 저는 그것또한 무기력하게 지나갈것같아 매우 걱정입니다.제게 힘이 될만한 일들을 여러분의 답변을 통해 실천하고자 하는 작은마음이 있으니.. 부디 좋은 해결법을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7 우울증
치료를 받아야 하는 정도인지 궁금해서요.우울감이 처음 들기 시작한건 중학교때 부터였어요.지금 22살이니 8년정도 됐네요. 그때는 그게 우울한건지도 모르고 혼자 조용히 있었던거 같아요. 원래 전 정말 시끄럽고 활발한 아이였는데 그냥 점점 조용해져갔어요. 친구들이랑 재밌게 얘기하다가도 갑자기 조용해지고 혼자 동떨어져 있어서 친구들이 짜증내기도 했구요. 원래 꿈도 하고싶은 것도 많았고 새로운걸 좋아했는데 그런것들이 무서워지고 그냥 의미가 없다고 느껴졌어요.아빠가 10살때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 벌이를 하셨고 오빠도 밖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집에 거의 저 혼자 있었어요. 그때부터 폭식을 하기 시작했는데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그냥 먹어도 먹어도 허전해서 매일 폭식을 하고 일주일에 한두번씩 아프고 토하고 앓으면서도 계속 먹었어요. 그러다보니 살도 엄청 찌고 자신감도 없어졌죠. 그냥 제가 너무 싫었어요. 엄마는 매일 힘들다고 하시면서 밤에 혼자 몰래 우시는데 그게 다 제 탓인것 같…
156 왕따
중2 여학생 입니다. 제가 반에서 첫학기 부터 지금까지 쭈욱 혼자 다녀왔어요. 안그래도 혼자 다니는것도 힘든데 수학여행 은 어쩌라는 걸까요 , 서울 에 가는데 3일간 어떻게 저 혼자 있으라는건지 .. 너무 안가고싶은데 지금은 돈이 빠져 나간 상태고 제가 어떻게든 차에 치여서 라도 아니 , 그냥 수학여행 가는날에 안가고 어디 가게 안에 들어가서 짜지려고요 선생님 은 분명히 저한테 친구 생기게 해준다고 했어요 물론 저도 노력은 많이했죠 저 말고 또 혼자다니는얘가 한명 있습니다 선생님 은 그 아이랑 저랑 데리고 계단 에 앉히면서 너희 수학여행 어떻게 할거냐고 했어요 저는 물론 안가고싶죠 그런데 선생님 이 저를 막으셨어요 이 아이 랑 버스 같이 타게 해주고 방 도 같은 방 에 쓰게 해주신데요 드디어 나에게 친구 가 생기는구나 하고 기뻐했죠 선생님 믿은 제가 잘못입니다 선생님 이 이런 말 한지 다음날 되서 저희방 에 갑자기 2명이 들어왔거든…
155 무기력증
이제 고3이될 학생입니다 당연히 공부에도 시달림이 올수있죠 제가 어릴때부터 힘들게 자라서 좀 상처를 받으며 살았었습니다 그래서 더 혼자있으면 우울해하고 그럴때는 있었으나 주위에 사람들이 있으면 사랑받고 살아온 아이처럼 밝습니다 근데 이번엔 제가봐도 이상합니다 요새들어 폭식합니다 먹는걸 좋아했으나 살찌기싫어서 적당히 먹고 관리했는데 정말 배가불러도 계속먹고 틈없이 계속 먹고싶습니다 제가 티비나 폰질을 좋아하는데 공부하기싫을때 이러면 죄책감도 가지고 혼자 스트레스 받기는하나 이젠 폰도 재미가없습니다 기숙사생활이라서 혼자있는게 부쩍이나 싫어져 할머니와 사는 집에 와서는 그래도 외롭습니다 공부도 손에잡히지않습니다 씻기도 옷입기도 나가기도 싫습니다 학원도 다가지 않았습니다 너무 제자신이 싫습니다 한심하고 제가 제생각으로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꾸 무기력하고 힘들고 눈물이납니다 의지할곳도없고 공부의죄책감도 크고 제가 늘 스트레스를받아온단게 제 몸이반응하지만 저는 잘 …
154 성문제
저는 예비 고1 여학생입니다 저는 요즘 제 성정체성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분명 남자를 좋아하는데 여자인 제 자신이 싫습니다 자꾸 제 머리가 어떻게 되버린것같아 나무 고민이 되네요 정신병원이라도 가서 상담을 받아야하나요
153 소통부재
부모님과의 생각차이랑 조금은 틀린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고 문제해결이 원만히 잘 이루워 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안타깝고 말을 해도 들어지지가 않습니다. 어쩔수 없는 아주 곤란합니다. ㅠ.,ㅜ (노코멘트 합니다. ㅇB-ㅇJ 아님니까 ㅇB- ㅇJ 입니다 덩치와 얼굴 뿐만아니라 체중 + 기타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렇게 될수 밖에 없는 요인들) 부모님은 아빠는 개인택시 엄마는 마트판매직을 하고 계신데 상당히 저를 감당하기에는 말할수 없이 힘에 겹고 부모님도 해줄수 있는만큼 할만큼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미성년자도 아니고 부모의 동의 없이 움직이냐가 아니라 또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여하튼 등등등..... 일단 독립을 할수 없는 상태 돈도 없고 계속 놀았던것도 아니고 알바도 하고 다닐수 있는 만큼 저도 최선을 다해 뭔가를 해왔습니다. 그런…
152 섭식장애
제가 초딩때부터 운동을 배우다가   운동을 그만두니까 얼레 45~6 유지했는데   고딩때 몸무게가 갑자기확쪄서 57까지나가더니   지금은21살인데 어느날 갑자기하루만에 자고일어나니까 몸이너무가볍더라고요   그래서 몸무게를 재보니까 10키로가 빠진거애요   진짜 어떻게 하루만에 10키로 빠지는지 저도 놀랐어요   고딩떄 다이어트할려해도 아무리 해도 안빠지고 요요만오더니..진짜 무슨현상인지도모르겠고..     처음엔 그날 하루종일 안먹어서 그러나 싶어서   곧 또 살찌겟거니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아무리 먹어도 살이 2~3키로 이상은 안찌는거애요   폭식을해도 50은 안넘고 식사를 하고 바로 재봐도 50을안넘겨요   예전에 고딩땐 폭식하면 하루만에 5키로 바로찌고그랬는데  &n…
151 우울증
두달전부터 우울증이 찾아온 것 같아요 무엇때문에 이런건지 원인도 모르겠고 저녁에 혼자 생각에 잠기다가 눈물흘리고 멈췄다가 다시 눈물 흘리고 한 날이 이주일정도 지속되다가 잠시 좀 잠잠해지는 것 같다가 다시 또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나네요 그러면서 심장은 막히는 고통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우울증약을 복용하면 이런 증상들이 나아질까요? 갑자기 멋대로 나는 눈물이랑 이 기분, 감정들을 더이상 느끼고 싶지 않아요
150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이제 1년 몇개월만 있으면 수능보는 예비고3입니다 이제 정말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정말 진로는 갈피를 못 잡겠더라구요... 모의고사는 그럭저럭나오지만 내신이 엉망진창인것도 그렇구요(전 정시로 대학갈 생각하고있습니다) 바리스타,메이크업,범죄심리등 생각하고있는데 공부를 못해서 정한 진로라고밖에 생각이 안되서 자괴감이 들기도합니다 아무리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거라지만 현실은 아니죠 이제 고3이니까요... 공부를 정말 못해도 이미 진로를 정해 자격증도 미리따놓은 애들을 보면 더 힘들어집니다 제가 생각하고있는 제 진로는 그리 전망이 밝지않은 직업들이라 더 자신감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요즘 많이 착잡해요....위로받고싶기도하고 털어놓고싶기도하지만 공부를 안하니 어디가서 위로받기도 눈치보이는 세상입니다 의지박약인것도 있지만 나름대로했다고 생각해도 내신은 안나오고...정말 막막합니다 저에게 미래가 있긴 한걸까요?
149 수면장애
불면증때문에 힘들어서 2년전에 약국에서 수면제를 가끔씩 사다가 먹고 잠들기도했는데 몇개월이 지나니 그것도 크게 효과가 없어서 내과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몇개월째 복용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중독성과 부작용이 있을거 같아 약을 끊어 보려고 최근 다른 방법을 시도하고는 있습니다 아침에 산책을 한다거나 낮동안 안자려고 노력도 해보는등...하지만 크게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중엔 수면제 처방약 말고 티브에 광고하고 있는 레돌민도 있구요 한방성분이 함유되어있다는 약국처방환도 먹어봤는데 소용이 없었어요 오히려 한방처방약을 먹으니 몸에서 안받는지 심장박동소리같은 이명증세가 생겨나 깜짝 놀라기도 했어요 다행히 며칠 지나서 약 복용을 중지하고나니 증세는 호전되어 이명 소리가 약해지기는 했습니다 아직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구요 자기전 조용할때는 조금 들리는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가지 검색을 하다 녹티마라는 프랑스제 자연성분 약이 있다고해서 주문을 해볼까 하다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닌것같아 조심스레 우선 질문을…
148 자녀문제
딸이 고1인데 남녀공학이라서 그런지 너무 외모에만 신경씁니다. 공부도 그런대로 했던 아인데 고등학교 들어선 평균이하이고 학교에서 쌍꺼풀 풀을 칠하기도 하고 등교하는데도 고데기로 머리다하고 가느라 늦습니다. 남자애들이 좋아한다고 고백을하고 꽃이며 선물을 사다주니 분위기가 산만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집안형편상 학원도 못 보내는 데 걱정이에요. 지금 멋부리는 것 다 소용없다고 말해도 듣지를 않네요. 어릴때부터 이쁜옷만 입히고 이쁘게만 키웠더니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준 것 같아 후회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자기의 인생에 집중해서 공부를 하게 될까요? 소중한 의견 듣고 싶습니다.
147 소통부재
이런 질문올리는것도 참 저도 한심한것같고 그렇긴하지만 ㅋㅋ..진짜 너무 화가나서 올려봅니다 .. 저는 취업준비생인 20세여자이구요. 저는 대학을 합격했는데 (부모님이 모아둔 돈이 없으시다구하시고..)집안사정으로 대출으로 가야할 상황이여서 제가 빚지는 성격도 아니고 저뿐만아니라 부모님도 같이 빚지게 되는게 싫어서 제가 포기한 케이스에요 그래서 취업해서 제돈번거로 대학등록금 내서 일하면서 야간대 갈려고 했었는데 취업이안되니까 부모님이 취업왜 안되냐 박박 긁으셔서 스트레스 받는것도 참았고 어쩌다보니 회사는 들갔는데 저랑 직종안맞고 정말 제가 가고싶은 분야가아니라 그냥 보조쪽이여서 한달다니고 그만뒀습니다 그런후 취업이힘드러서 알바라도 구해서 다닐려고 했어요 제가 일자리구하기 힘들땐 취업성공패키지들으면서 수당받은거로 25만원정도 달마다 받은걸로 10~15만원 부모님드리고 나머지 저용돈하면서 부모님한테 졸업후에 한번도 용돈안타가면서 살았거든요 그 일다녔을때도 부모…
146 섭식장애
제가 올해들어서 몸매에 대한 강박 관념이 심해졌거든요.. 원래는 167에 53정도 나갔었는데 올해까지 남자친구 사귀면서 살이 엄청쪄서 60킬로까지 불었다가 지금 빼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올해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면서 더 심해졌는데요, 입맛이 없을때는 진짜 아무 것도 안먹거나, 공부해야 되서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하면 씨리얼 작은컵에 담아서 우유랑 먹는 정도고, 나머지 두끼는 안 먹어요 그치만 뭔가 엄청 먹고싶을때는 과자를 하루종일 먹는다던지, 치킨한마리 시켜서 혼자 반마리 먹는다던지.. 원래 제가 위가 크지 않아서 남들보다 덜 먹거든요.. 근데 진짜 속에 뭔가 있는것 처럼 먹습니다. 그래서 몇달 전에는 두어번 그렇게 먹는 제 자신이 혐오스럽고 역해서 토한적도 있었어요 요새는 그렇지 않지만, 무튼 요새는 잘 관리하고 있는데도, 한번씩 뭔가 막 먹고싶으면 먹어요. 그치만 제가 원래 남들보다 적게 먹는 편이라 먹어도 남들과 똑같은 양을 먹는정도 인데도, 배부른게 …
145 이혼재혼
안녕하세요? 제 오빠와 새언니 이혼상담을 하려고합니다. 19년전에 교통사고를 당해 새언니만 지체,정신장애1급이 되었습니다. 오빠는 그때 나온 사고보상금을 사기로 다 탕진하고 집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새언니와 조카는 제엄마가 돌보다가 연로하시어 요양시설로 보내기위해 동사무소에가서 사정이야기를 하고 새언니와 조카, 둘만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십여년이 지난지금 동사무소에서 계속조사하게되어 오빠때문에 수급자선정이 탈락이 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오빠는 지금 나가서 살고있는데요. 이혼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런경우 새언니네 부모 동의가 있다면 이혼할수 있다하여 찾아가서 사정이야기를 해도 새언니 버릴까봐 자기네들은 이혼에 동의할수 없다합니다. 지금 그쪽은 새언니네 부모중 아버지만 살아계시고요. 정말 이혼할수 없나요? 조카는 2015년3월이면 대학교에 들어가고 생일은 9월생인데, 조카가 동의해서 이혼할 수는 없나요? 정말 방법이 없나요? 부탁드립니다.
144 성문제
성희롱관련 질문드립니다 직장내에서 상사가 상습적으로 몸을 터치하고 지나갑니다 좁은공간에 있을때 굳이 비집고 들어와 엉덩이를 치거나 그게안되면 어깨로 등을 쓸고 .. 어떻게든 제몸을 지몸으로 치던지 부비던지 .. 관리자에게 이사실을 말하고 처리해주길 바랬지만 말하고 난후 터치가 더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더이상은 직장을 다닐수 없어 전 퇴사를 해야겠는데.. 신고하면 피해 보상받을수있을까요 당한것이 저만이아니고 또있기때문에 ... 함께 신고하는것도 가능할듯..
143 가정문제
지금대학생20살여자입니다.. 집에있기싫어요...아빠는항상물쓴다고욕하고 밤에씻지말라고욕하고 동생이랑싸운다고 아무거나야구방망이나들고서때려요 너무폭력쓰는거같아요 엄마아빠랑싸울때도 엄마때리고요 엄마한테욕하고 머리때리고 선풍기로도때리고 그냥 집는대로막때려요 무슨말만하면성질내고 거짓말친다고욕하고 너무집에있기가싫어요 집나가고싶어요 신고할수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지금아무생각이없어요 너무무서워요
142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너무 심해서 미치겠어요. ㅠㅠ 그러니까 잠을 지속적으로 잘수 있는것이 아니라 1일에는 12시에 잠들었다면 2일에는 12시가 넘어 새벽 4~5시가 되도 좀채 잠들지 못하고 그래서 날밤 세고요... 그러니깐 신체주기가 24시간이 아닌건지, 주기적으로 잠을 못자요. 그리고 날밤 센 다음날엔 정말 죽도록 피곤하고 아찔할 정도로 정신이 없고요.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입니다. 우울증이 아주 심했어요. 어릴적부터 성격이 내성적이고 예민해서 왕따 당하고 살아와서 그런지 그런 안좋은 기분들이 모이고 모여서 만성적 우울증을 달고 살아왔어요. 지금은 그것도 만성이 돼서 많이 호전됐지만,,, 문제는 !!! 수면장애가 너무 심해서 힘듭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잠을 이룰수 없을까요? 신경정신과에서 수면제도 받아왔는데, 그것 복용하면 거의 12시간 이상 자버려요. 정상생활을 못할 정도로 ㅠ 또한 수면제 복용후엔 머리가 깨질듯 아파와서 그냥 다 버렸네요 ㅠ 잠을 제대…
141 소통부재
평상시엔 그래도 통하는게 좀있다생각했는데 초등5학년때도 조금씩 공부힘들다는 짜증이늘길래 대화도해보고 혼도내보고 회유도해보고 결국 학원모두 끊었다 몇달이가고 다시하겠다는 의지가없었구 5학년겨울을보냈습니다 아인 겨우겨우 연명하듯 조금씩공부하며 지내다가 운동부에들어가 중1까지 운동부에 전전했지만 또 별소득없이 많이힘들다구 공부하겠다 다짐다짐을해서 집에왔구10개월 공부하다 또힘들다 공부방에서 자습하느니 혼자 독서실로가겠다 !!이런식으로 반복이네요 어찌 아이에게 훈육을 해줘야할까요
140 신앙문제
어렸을때 부터 교회를 다녀 주님이 계심을 믿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저나 다른 일부분의 사람들의 신앙이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기도와 예배를 드리고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기도할때 저는 이번 입시가 잘되게 해달라 연습 열심히 할수있게 해달라 가족들이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 해왔습니다. 근데 이건 저의 성공을 위한 기도이지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아닌거 같고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이라고 해왔던게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라 설명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혼란스럽습니다. 제 자신또는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해서만 기도하고 성공하기 위해서 교회에 나간다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저는 악기를 전공하는데 교회에서도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고 있습니다.. 더좋은 연주를 위해 좋은 대학에 진학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게 맞긴한건지... 진정한 신앙인이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39 신체이상
얼마전에 스트레스 때문에 갑상선저하증이나 부정맥이 온 것 같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이가 어리다고 병원에서는 부정맥이 좀 있지만 크게 신경쓸 정돈 아니라고 했었거든요. 평소 운동도 잘 안하던 편이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운동을 하게 됐습니다. 1주일에 2-3번 정도 자전거를 타고 있구요 이것저것 검사를 해봤는데도 병원에선 이상이 없다 하여 한의학쪽에 물어봅니다 ㅠ.ㅠ...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춥고 덥고 몸이 저린다거나 쎄한 느낌이 듭니다. 열도 안나는데 열이 나는 것 같고 몸이 아파요. 몸무게도 42kg 이하까지 내려갔었구요, 지금 몸무게로 힘들게 다시 올렸어요. 속은 당연히 좋지 않고 아프면 소화도 안됩니다. 목으로 뭐가 넘어가는 거 자체가 속이 안좋아요. 토는 하지 않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도 있는것 같아 이번에 상담도 다니려고 합니다... 상담이랑 한의학을 같이 받으면 좀 나아질까요? 사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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