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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코로나 취침전 정신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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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903 우울증
현재의 상황과 사건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하면 그 자체로 감정이 생기게 되고 그 감정은 우울함과 쓸쓸함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 감정들이 몸에 영향을 주어서 한숨을 쉬게 하고 힘이 빠지게 하며 신진대사에 장애를 줍니다. 그 때부터 이런 저런 장애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악순환을 바꾸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은 이해를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이 일을 왜 생겼고 이 일을 통해서 어떤 결과를 나타내려고 하며 그 결과는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를 계속 생각해야 합니다. 자가 호흡이 안되면 산소호흡기를 부착해서 호흡을 시킵니다. 그렇지 않으면 호흡곤란으로 죽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안될 때 이해를 증가 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세요. 그것이 계획이든 능력이든 희생이든 동행이든 어떤 것이든지 좋습니다. 그 은혜를 계속 생각하고 그것을 들이마실 때 좀더 괜찮아질 것이고 그것을 예정된 6개월간 잘 할 수 있으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올 것입니다. 다른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계…
902 행동이상
기억력이 안좋은거같아요19살인데 수능공부하다 신세한탄 해봅니다..ㅠㅠ일단 제가 얼마나 기억력이 나쁘냐면.. 3분전에 대화하던 사람 얼굴도 제대로 몰라요ㅠ여잔지 남잔지는 아는데, 예를들어 여자라면 단발인지 장발인지.. 안경을 꼈는지 안꼈는지.. 옷이 검정색인지 흰색인지.. 그것도 모릅니다ㅠㅠ 그리고 대화 내용도 흐릿해요. 대충의 주제는 아는데, 정확하게 뭔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어요.집중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그냥 제가 덜떨어진애인지..;;; 오늘 학교에서 혼났는데.. 그냥 네네 하고 넘어가면 될걸 말실수를 좀 한거같구ㅠㅠ 사실 예전부터 그랬거든요ㅠ 그냥 들으면될걸 뇌에서 필터링을 안거치는지.. 말하고 후회한적 몇번있구요..하.. 공부해야하는데 아직도 딴짓하고.. 수능도 16일인지 17일인지 아직도 헷갈리네요;; 목요일인건 알아서 달력보면 알긴한데ㅠ이게 고3이 맞나요ㅋㅋ 그냥 신세한탄 해봤습니다..아! 그리고 국어영어 너무 어렵습니다….. 혹시 잘하는분 계시면 팁좀 주세요ㅠㅠ 자꾸…
901 자ㅅ충동
운동을 못하니까자살충동이 잦은데요.운동 쉴때마다 이러면 우울증 뭐 이런거 이미 걸려있는건가요?스트레스 분출이 운동하면 자연적으로 되기도하,다른거 생각할 겨를이 없어서 좋은데.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 싶어서요.꾸준히 운동하시는 분만 답변 부탁드립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7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7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이미 우울증이 있어서 ㅈㅅ충동이 생기는 것입니다. 운동을 해서 자살충동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있으니 언제부터 ㅈㅅ충동이 생겼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운동은 꾸준히 해왔다면 ㅈㅅ충동의 시기를 생각하면 되고 ㅈㅅ충동이 생긴 다음부터 운동을 했었다면 운동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니 그 충동의 원인인 우울증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다음 ㅈㅅ충동 해결과정을 참고해보세요. 1. 죽음에 대한 생각이 있을 때 왜 그런 생각을 하는가를 생각해 본다.2. 어떤 어려움 때문에 …
900 가정문제
각각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네요. 1. 아버지 두려움 => 짜증을 많이 내서 다가가기 무서움, 대충 받아들임 죄책감 => 내가 아버지를 위해 하는 것이 없음 2. 어머니 두려움 => 나에게 화를 내고 실망할까봐 죄책감 => 내가 어머니를 위해 하는 것이 없음 그러면 각각 왜 짜증을 많이 내서 다가가기 무서운지, 대충 받아들이는 것이 왜 두려운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다가가면 어떤 일이 생기고 대충 받아들이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또한 아버지를 위해 하는 것이 없는 것에 대해서 왜 죄책감을 느끼나요? 어머니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생각해 보고 추가과제로 그 이유를 좀더 찾아보세요. 어려우면 상담시간때 물어보게 될 거에요.
899 우울증
무기력해요원래 내맘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이라지만꼬이고 꼬이는 인생에서제가 할 수 있는건 좌절 밖에 없네요무기력하고 피곤해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우울증에 대해서 해결하는 방법을 하나씩 행하다 보면 다시 기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 그랬고 어떤 일이 있었으며 그걸 통해서 무엇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는지를 찾아야 합니다. 그걸 말하고 생각하다 보면 자신이 잃어버린 것이 없고 사실은 무엇인가를 얻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얻어야만 살아갈 수 있으니 얻은 것을 생각해 보세요. 혼자서 어려우면 상담을 받아보세요. 다음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1. 자신이 우울한 마음을 갖는 이유를 살펴본다.2. 삶 속에서 생기고 있는 어려운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아차린다.3. 그 속에서 구체적인 괴로운 감정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4. 그 감정 속…
898 중독
커뮤니티 유튜브를 끊다시피 하니까진짜 네이버에 뻘글 쓰고 정신착란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스마트폰 끊고 싶은데 절제도 안되고지식인에 망상 상상 글 쓰는것도 멈추고 싶은데 멈추면 죽어버릴거 같아요아 진짜 미쳐버리겠네요.. 아..사는게 죽는거만큼 고통스럽네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7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7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그런 것도 전부 인터넷 중독의 일환입니다. 끊고 싶은데 끊어지지 않고 계속 글을 쓰게 되고 멈추면 죽을 것 같아서 멈출 수 없으니 중독에 들어간 것입니다. 중독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은 지금 어떤 행동을 한다 안 한다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목표를 이루려는 마음을 의식하고 그 목표를 바꾸는 것입니다. 그래야 행동이 바뀔 수 있습니다. 지금은 참여하고 뛰어들고 확인하려는 마음이 있지만 그 마음을 바꿔서 준비하고 대비하고 계획을 가지려는 마음을 갖게 되면 욕구를 자극하지 …
897 게임중독
Q. 게임 종목을 바꾸면서 계속 합니다.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A. 아버지 이야기를 하면서 울음을 보인 뒤에 집에 가면서 기분 나빠 했군요. 아버지에 대해서 다음 번에는 이야기를 해봐야 하겠습니다. 기타나 피아노에 관심을 갖는 것은 손기술에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계속 격려해 주셔서 가능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하겠습니다. 팩맨도 손기술인데 게임에서 확장되지 않도록(그러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약속을 지키게 하시고 그 약속에 대한 플래너는 집사님께서 따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플래너를 구분해서 엄마가 아들에 대해서 적는 플래너와 아이가 자기 자신의 할 일을 적는 플래너로 나누시기 바랍니다. 엄마가 해야 하는 것은 엄마가 적어서 올려주세요. 무엇이든지 약속으로 하는 것은 플래너에 적고 완성했으면 지우고 완료하지 못했으면 괄호로 쳐주세요. 그래서 현재 계획을 잘 지키고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시켜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순수히 엄…
896 우울증
누나가 우울증이 있는데 정말 힘들어요.16살 남자고 누나가 19살입니다. 누나가 정신과에 다니는데 친구가 없고 저한테만 우울한걸얘기하는데 점점 갈수록 저도 우울해지고 애들하고 관계도 나빠지고 있어요. 요즘엔 무기력하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요. 누나한테 말하면 자기 우울한거 안들어준다고 자살얘기만 해서 못하겠어요. 엄마아빠는 누나를 포기했다고 해서 저만 힘듭니다. 어떻게 하죠?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정신과를 다녀도 약물치료만 하면 ㅈㅅ충동을 막지 못합니다. 상담치료를 해야 합니다. 상담치료의 원리는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묻고 그속에 있는 허상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직접 한번 누나에게 해보세요. 누나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을 수 있으면 상담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어려우면 상담을 받아보라고 하세요. 다음을 참고…
895 사고이상
살기싫을때제가 스스로 생각해도 사회성도 없고 사회생활도 하기 싫어요 지금 직장 다니고 있는데업무 이해도가 부족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인사하는것도 싫고 백수로 지내고 싶은데그러기에는 이 세상은 백수로 살면 살수가 없으니까 돈 벌어야 살 수 있으니까그렇다고 자살하면 자살 후 귀신이 되어서 이 세계를 떠돌고 싶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 될까요?만약에 제가 귀신이 되어서 남들은 제가 보이지 않을텐데저 혼자 세계를 떠돌아다니기 싫어요 정신병원에 들어가서 입원은 돈 많이 들고솔직히 제가 지은 죄도 좀 있어서 간혹가다 죄책감이 스멸스멸 올라오는데 어떻게 할까요?저 자신도 믿지 못하겠어요 제가 한 행동도 잘 모르겠어요잘 모르겠다 하면서 회피하는 경향인지 진짜로 모르는건지지금 이 지식인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전부를 얘기해야하는지제 인생은 노답인데 어떻게할까요? 내공은 걸지 않을게요 내공보고 답변하는 사람 있을까봐정신과에 가끔 갈때 있는데 약먹으면 잠만와요 제가 사실대로 모든걸 여기에 다 얘기한다면다 손가…
894 부부갈등
과거의 좋은 기억에 사로잡히는 것은 우울증에 발목이 잡히는 흔한 경우입니다. 그러면서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과거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현재와의 격차와 거리감을 느끼게 되며 결국에는 그러한 과거를 현재에서, 혹은 미래에서 구현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입니다. 그때가 왜 지금과 연결되지 않았는가를 잘 되집어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다시 현실로 돌아올 수 있고 현실 속에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과거에 근거한 미래는 환상이지만 현실에 근거한 미래는 구체적인 목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의 애인들에 대한 생각은 좀 걱정스럽게 보여집니다.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서 그 대상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자신에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왜 그 사람들이 생각나는가? 그 사람들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 사람들 중 하나와 연결되지 않았던(결혼하지 않았던) 이유가 무엇인가? 그 관계가 이어지지 않고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게 된…
893 강박증
느끼는 죄책감에 대한 고민입니다.안녕하세요.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3년전 부터 오는 죄책감이 최근 다시 저를 괴롭히고 있고 너무 두려워서 글을 써봅니다.3년전, 저는 n번방 사건 인터넷 기사를 보았습니다.다름 아니라 그 기사는 사건의 대한 검색어가 유명 포르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가 있다는 것을 보았고, 저는 그 사이트에 접속 해보았고 정말 이더군요. 그후에 저는 n번방 사건에 대해 찾아보고 정말 화가 났습니다. 사람 할짓이 아니더라구요.그리고 며칠 뒤에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 혹시 내가 검색어를 확인 한것을 보면 뭐라고 하지 않을까? 어.. 그때 내가 검색어로 검색해서 영상을 보았나? 난 범죄자인가..' 와 같은 기억이 조작이 되면서 저를 죄책감에 빠트렸고, 저는 그 생각때문에 일상이 무너졌었네요.지금은 현저히 나아지고, 제가 그런 영상들은 보지도 않았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는 것을 스스로 알지만, 그때의 제가 무의식적으로 만든 감정과 생각에 …
892 정신치료
꾸준히 다니던 정신과가 있는데 잠시 타지에 오게돼서 그런데다니던 병원에서 처방 받던 약 그대로 다른병원에서 처방 받을수 있을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7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7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의사선생님께 이전 약물처방 받은 것을 보여드리고 말씀드리면 그대로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선생님은 더 좋은 방법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다른 약물처방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정신과약물은 언제든지 완벽한 치료제는 아니니 보완수준으로만 생각하고 자신의 마음을 이전과 다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다음 상담치료 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마음의 문제의 종류가 무엇인지를 찾는다. 2. 그 문제의 원인이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를 발견한다. 3. 그 유형에서 가장 주된 감정이 무엇인지를 구별한다. 4. 그 감정 속에서 가장 강렬한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아낸다. …
891 신앙문제
강남에서 개업한 정신과의사의 고민입니다요즘에는 정신 상담을 하기 정말로 힘듭니다 사람들이 살기에 각박해진 영향도 있겠지만 우선 제가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난을 하거나 그사람을 뜯어고치겠다는 생각을 하게 오히려 병이 안좋아질수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알게 하고성장하게 만들어주는게 정신 상담인데 저한테는 이게 너무 힘듭니다 그냥 환자들이 안좋게 보입니다 정신과의사를 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이 버릇이 안고쳐지네요 기독교 의 영향을 받아서 받아서 제가 너무 배타적인게 아닐까요  좋은 의사를 하기 위해서교회를 그만 다니고 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기독교의 영향을 너무 받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기독교의 영향을 조금 받아서 그런 것입니다. 햇빛이 내리쬐면 고통스러울 때도 있…
890 트라우마
아빠에 대한 트라우마 고치는 법어렸을 때부터 독재자같고 감정적인 성격으로 처자식들한테 물건 던지고 그릇이랑 상도 자주 부술 정도로 문제였어요.크면서 내가 잘못한 게 아니고 아빠가 문제구나를 깨닫게 되었어요. 원래는 과하게 스트레스 받아서 속쓰림 달고 살고 구역질 했었는데 나아진 이후에는 속 쓰리긴 해도 좀 잔잔하게 하는 느낌이라 크게 신경은 안쓰여요. 예전엔 진짜 가족들이랑 있어도 같이 있기 싫었는데 요즘은 그냥 단둘이 있기 싫은 정도...? 같이 밥 먹자 하면 먹긴 하다만 불편해서 피하려고 하고...그래도 과거에 비해 완전 나아진거죠 ㅋㅋㅋㅋ ㅜ근데 그중 안나아진 점이 저랑 직접적으로 싸울 때는 덜한데 가족 구성원(아빠랑 구성원)이랑 싸울 때 제가 대신 따지면(가족들이 잘못한 건 없음, 거의 아빠의 이상한 사상을 가족한테 커버하면서 싸움으로 번지게 돼서 이상한 사상 좀 씌우지 말라고 제가 따지는 거에요.) 제 스스로가 떨리는 게 느껴질 정도로 떨더라고요. 턱도 엄청 떨고 이도 계속…
889 [공지]
센터원장님의 답변은 '설명'으로 따로 구분해 놓았습니다. 이를 통해 각각의 주제에 대해서 성경적 상담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888 직장문제
강남에서 일하는 정신과의사 입니다저는 어렸을때부터 자기애적 성격장애를 가지고 살아온 사람입니다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너무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모습때문에 비난을 받았지만저에게 주어진 축복에 중독되어 제 치부를 알아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어느날 저한테 상담 받으러 온 환자가 저한테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의심된다고 말하는 것을 봤습니다 맞습니다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고 과도한 자신감이 저의 인간관계를 망쳐 놓은것은 인정합니다  어릴때 저의 부모님이 너무 과잉보호를 하면서키워서 이런 성격만들어진것 같은데요 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다행이네요 성격이라는 것은 한번 형성되면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성격이 그사람의 행동을 지배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습관 인성 사회적인식 인간관계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한사람의 행동이 나타나게 되니까 저의 부모님은 원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보다는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좋아지지 않는 것은 저의 그릇된 믿음이 한몫한것 같습니다어릴적부터 예수를 …
887 강박증
불안강박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제가 좀 생각 강박이 되게 강한데이게 불안강박 같거든요?불안해서>한 가지 꽂힌 생각 하면 그걸 해결될때까지생각하는데 대부분 타인에 대한 질문, 집착 강박이 심해요..그게 해결안되면 제 일상이 멈춘거같고그게 해결되야 불안이 사라진다 이런 느낌??보통 자기 스스로에 대한 강박이어야 되는데저는 타인에 대한 강박이라서 더 스트레스받아요예를 들어 남한테 민감한거에 집착해서 남이 제 부탁이나질문을 해결해줘야 제 불안과 걱정이 어느정도 해소되는?그런거에요ㅠㅠ 거의 지금 10년넘게 이걸 참고 살고있는데 최근에 또 해결되지않은 불안강박사고가 들어서요ㅠㅠ근데 진짜 스스로 고치고 싶은데 비합리적 생각이다 제발 잊자 이러다가도 계속 생각나고 강박들고 그래요이게 강박이 아닌 습관인데 제가 강박이라고 착각하는지도 모르겠고 제 뇌가 진짜 특이한건지 정상적인 일반인인데 가끔이런 이상한 생각에 너무 꽂히니 진짜 사는게 지옥입니다불안강박이 맞는거 같긴한데 불안하니…
886 우울증
정신과 vs 심리치료워낙 어렸을때부터 제 얘기를 안하고, 늘 강박속에 살다보니 우울증과 공황증세가 살짝씩 있습니다정신과와 심리치료 둘다 알아보고 차이점은 아는데 심리치료는 보험이 안되니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정신과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보다는 간단히듣고 약처방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 말이 맞는건가요?그리고 정신과 비용, 안양범계부근 정신과랑 심리치료 추천부탁드립니다 광고x 성의없는 답변x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정신과는 약물치료를 하는 대신에 자신의 마음은 알아서 바꿔야 한다는 것이고 심리치료는 상담치료를 하면서 마음을 바꾸는데 빨리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몸의 증상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좋은 것은 두 가지를 병행하거나 보완하는 것입니다. 우울증과 공황증상의 마음의 원인을 찾는 것이 핵심이니 그걸 찾고 그 다음에 제시되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에 …
885 행동이상ADHD
정신과치료 효과가있나요볼안쪽 살을 깨무는 이상행동을 하고있는데제 의지로 참으려고 하는데 잘 안되고있어서요..정신과상담을 받으려하는데 약을 처방해주실수도있잖아요먹게되면 평생 먹어야하나요먹으면 이런 이상행동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드나요부작용으로 더 우울해질까봐 걱정됩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7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7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혼자서는 당연히 안 됩니다. 의지로 하면 할수록 더 큰 의지가 생깁니다. 생각이 전환되지 않아서 빙빙 도는 것입니다. 약물처방으로는 빙빙 도는 것을 느슨하게 할 뿐인데 마음이 안 바뀌면 평생 반복입니다. 상담치료를 병행해서 생각을 바꾸면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이상행동의 목적이 있는데 그렇게 해야 그 목적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그걸 하는 것입니다. 그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바꿔야만 성취감도 생기고 평안함도 생깁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884 성중독
저는 51세 직장에 다니는 가정 주부입니다. 남편도 직장을 다니며 남편하고는 부부 관계를 전혀 안한지가 여러해가 됩니다. 남편과 부부 관계를 안하는 것은 정신적, 성격적 차이로 부부 관계를 손상할 만큼의 마음에 상처를 받아 저가 받아들이지 못해서 입니다. 남편은 가까이 해주기를 원하나 저가 싫읍니다. 남편은 인격적으로 저를 대해주지 못합니다. 아주 무식한 형태로 저에게 접근하기 때문에 저가 마음의 문을 닫았읍니다. 각 방을 쓴지가 오래 되었읍니다.저에게 아들이 하나 있는데 현재 고3입니다. 방이 2개라 남편하고 각 방을 쓰자면 아들하고 같이 잠을 자는 습관이 되어 버렸읍니다. 그 때가 중 3때이니까 벌써 3년이 되었읍니다. 아들은 아빠와 달리 매우 유순한 성격이고 아빠와 다툴 때면 아빠와 헤어지라는 말도 합니다. 아들이 사춘기 때에 엄마랑 같이 잠을 자다보니 엄마의 젖가슴도 만지곤 하였읍니다. 처음엔 중3때라 아직 어리다고 생각한 저는 그냥 내버려 두었고 솔직히 말해 단순히 엄…
883 수면장애
기면증 일까요?저는 23살 입니다하루에 2~3번 조는 거 같아요우선 저는 출근을 합니다. 보통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습니다.밤에 충분히 자고 (7~9시간)아침에 출근해 컴퓨터로 뉴스를 읽습니다. 읽다보면 졸려요잠시 3분?정도 조는 거 같습니다.그러고 점심먹고 앉아있으면 또 졸려요 10~20분 사이 조는 거 같아요그러다 오후에 한번 더 졸거나 안졸거나 하는거 같아요학교 다닐 때도 아침수업 시작하면 졸았던 적이 더 많은거 같아요20분?정도 졸고나면 개운하고 집중이 더 잘됬어요공부 시작 전에도 항상 졸았던 거 같아요 20분 정도 그러면 또 집중이 잘되서 공부하고요인터넷에 보니 발작?환각? 이런건 하나도 해당이 되지않고그저 하루에 2~3번 졸리기만 합니다.주말에 집에서는 졸리지 않아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졸릴 때 항상 자다 보면 그것…
882 불안증
너무 불안해요 도와주세요저는 고등학생인데요지금 강박증과 불안으로 약을 처방받고 있습니다근데 원래는 별 생각 없던 일들이 다 죄처럼 느껴져서불안해서 살수가없어요제가 엄마랑 엄청 가까워서 비밀이 없는데요친구들이 저에게 고민상담한 것들이나친구들의 비밀이야기를 절대 다른 친구들 한테는말하지 않는데 저도 모르게 엄마에게는 다 말했었습니다엄마에게 말하면서 친구에게 어떻게 대해주어야 할지조언도 많이 듣고 괜찮았는데요어제부터 갑자기 내가 친구의 비밀을 남에게막 말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이 사실을 친구에게 말하고 용서를 받아야할 것 같은데또 친구가 알게되면 저를 떠날까 무섭습니다진짜 너무너무 무서워요제가 지금 마음도 정신도 불완전해서친구들이 너무너무 소중한데 이런 저에게서떠날까봐 너무 무서워서 잠도 안오고불안증세가 너무 심해졌어요어떡하먄 좋을까요..제가 너무 과하게 걱정하고 있는걸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7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7위…
881 환각환청
환각 환시 증상제가 멀리서 봤을 때는 생각했던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가까이서보니까 성별, 나이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어요. 심하게 왜곡된거죠. 예를들면 아가씨면 아저씨로 본거고 청년이면 아줌마로 본거에요.그날따라 오전부터 그 사람 생각을 많이 하긴 했는데 아무리 밤이고 제가 그 때 렌즈를 안껴서 평소보다 시력이 떨어지긴 했어도 그렇지 너무 심하게 착각했더라고요. 이 분과는 별개로 우울증, 강박증 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렇게 신기할 정도로 다른 사람처럼 보인건 처음이에요. 질문 두 개 다 답변 부탁드려요.1. 환각 환시 증세가 실제로 존재하나요?2. 제가 앞에서도 말했듯이 정신과 치료중이라.. 온전치 못한 상태라 객관적 상황판단이 안되거든요. 제가 생각했던 분이 가까이서 봤을 때 아니었는데 그럼 아닌거 맞겠죠? 오히려 그 분인데 아닌 사람으로 봤을 가능성도 있어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
880 공황장애
공황장애 초기증상인가요??안녕하세요 고3여고생인데요 저희엄마 아빠께서 가게를하시는데 싸우셔서 엄마는 원룸을 얻어서 알바하면서 지내시고 아빠는 혼자 장사하시는데 저희 엄빠께서 빚이 많은데 하루징사하면10만원도 못팔아서 엄마가 집을팔아서 빚갚고 편하게 살자니까 아빠는 안판다고 소리지르면서 다투게 됬는데 이제 수능때문에 학교가 늦게끝나는데 계속 전화하면서 언제끝냐냐 물어보고 어디까지왔냐면서 계속 전화하는데 은근짜증나고 보통아빠가 장사안되고 돈이필요해서 엄마한테 달라고하는데 엄마가 뭔 돈있냐그러면 화내면서 승질부리는데 지금은 엄마가 없으니까 준비물이나 졸업애범비 내야된다고 돈얘기하면 저 한테 니엄마 돈버니까 니 엄마한테 해달라고 승질내면서 화내더라고요 이건 저한테 화풀이하는게 아닌가싶어요 계속 스트레스받고하다보니까 식욕도없고 불안하고 잠도 잘안오고 자도 잔거같지가않고 몸에 힘도없고 계속 생각나고 눈물나고 너무 힘들어요특히 학교가는게 너무싫고 너무 힘든데 혹시 공황장애초기증상인가요소원상담센터…
879 동성애
제가 성소수자 인데요..다름이 아니라 제가 성소수자 인데요.. 군대를 가야되는 나이가 왔는데 군대를 가기 싫어서 정신과에 가보려고 하는데요 .. 아는 형은 이제 성소수자인 이유로 정신과에서 진단은 못받는다는데 사실인가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자신의 성적 성향을 이유로 군면제를 받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가능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많은 난관이 있다고 합니다. 아는 형의 말이 사실인 것 같네요. 어쨌든 군에 입대는 해야 하고 그 다음에 복무부적합 판정을 받는 경우도 있으니 그 다음 단계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성정체성의 문제에 대해서 변화를 고민하고 있다면 상담을 통해 변화의 길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다음 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성적정체성의 문제의 양상은 어떠한지를 생각해 본다. 2. 그 양상은…
878 게임중독
Q. 게임을 할 때의 제 자신의 마음을 알고 싶습니다.       A. 과제 하느라 수고했습니다. 어느정도 게임을 하면서의 취향을 파악할 수 있겠네요. 그 때를 그리워하지만 그 때를 그리워 한다는 것은 지금이 그 만큼도 안된다는 것이지요. 현재가 더 어려워졌기 때문에 과거를 괜찮게 생각하는 것이구요. 가능한 형제님은 과거를 후회해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어요. 정신과 간 것을 후회하는 것은 별 소용이 없고 그때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별 달라지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 이전을 후회해야 그리로 갈 수 있고, 현재에서 다른 삶을 살 수 있어요. (공상영화적으로 이야기하자면 그래야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의 욕구의 유형은 지배, 편안이구요. 그래서 전략시뮬레이션을 많이 하면서도 어려운 것은 싫어했어요. 게임이 하면 할 수록 욕구를 가중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순간 도를 넘어서게 되었고 결국 환청(남이 내욕을 하는)이 …
877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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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성중독
안녕하세요 제발 제 이야기 좀 들어주시고 도와주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 18살 여자입니다   제 어렸을적 기억엔 엄마와 아빠는 5~6살 쯤 이혼하시고 각각 재혼하셨어요   저는 아빠와 살게 됐는데, 아빠가 재혼한 새엄마는 저보다 7살정도 많은 초등학생 딸,아들이 있었어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 새엄마가 자기 딸 아들보다 밥도 조금 주고 허리까지 오던 제 머리도 수두를   핑계삼아 남자처럼 잘라놓는 등 저를 많이 괴롭혔대요   그러던 중에 잠깐 엄마한테 가서 지낸 적이 있는데 그때 새아빠가 제 모습을 보고는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화를 내면서 저를 데려오자고 했어요 저는 다른 것보다 너무 잘해주는 새언니가 좋아서 엄마집으로 오고   싶어했구요..   그래서 6살인가 7살때 엄마네 집에 와서 지내게 됐는데   그때부터 새아빠가 저를 성추행했어요 …
875 우울증
우울증 일까요?안녕하세요. 연 나이 23살 남자 입니다.전 부터 극단적인 선택을 많이 생각하지만결국 죽음 앞에선 두려워지고 그 두려움도 잊은체 그만 살고싶다 라눈 생각도 많이 하구요사소한 일이라도 많은 스트레스도 받고 가슴이 꽉막히고답답하고 그러는데 우울증 일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단순 우울증이 아니라 ㅈㅅ충동이 있는 우울증입니다. 신체증상도 있으니 공황장애 증상도 보이네요.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이니 상담치료나 약물치료를 받아서 상태를 호전시키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맨 처음의 우울함을 해결하면 그 이후의 우울한 상태를 해결할 수 있으니 자신의 마음을 잘 돌아보세요. 다음 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이 우울한 마음을 갖는 이유를 살펴본다.2. 삶 속에서 생기고 있는 어려운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아차린다.3. 그 속에서 구체적인…
874 우울증
우울증 병원잠을 하루에 두시간? 밖에 못자고그냥 아무것도 하기싫고 먹고싶은 것도 없고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좀펑펑 울다 자고 밥 먹기도 귀찮고 나가는 것도 귀찮아요 한동안 안이러다가 갑자기 또 이래서..근데 이러고 있는게 너무 짜증이나서 병원을 가서 약이라도 처방 받을까하는데 병원에 가서 뭐라 말해야해요..? 이런 상황을 말하면 뭐라도 처방을 내려주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한번 그런 증상이 생겼을 때에는 지나치지만 반복해서 생기게 되면 좀더 악화된 것입니다. 우울증 증상으로 병원에 가서 우울하다고 말하면 우울증에 대응하는 각성제류를 줍니다.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그런 상태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그런 마음을 갖지 않으려고 해야 나을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상담치료를 받고 혼자 할 수 있으면 생각을 바꾸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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