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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 대인기피증 및 불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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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168 왕따
지금 손이 와들와들 사시나무 떨리듯이 떨립니다. 몇몇 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예전부터 저는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몰랐고, 사람간의 마찰이 생기면 그에 어떻게 적당한 대처를 해야하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학교에서는 그냥 반에서 조용히 있는 학생입니다. 그러더니 몇몇 애들이 자기들과 '심리적 의존관계'를 맺자면서 저한테 다가오더군요. 한국과 미국같이(아무래도 미국이 한국을 보호해주니까 우리가 너랑 친구가되어주겠다 이런의미인거같았어요) 서로 잘 지내보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미국같은 애들을 사귀고, 저는 당최 그 애들(이하 미국)이랑 대화를 못하겠습니다. 다 별들 달고 대화하는 관계같구요, 어찌보면은 가장 어려운 관계 같습니다. 저는 미국이 무서워서 떠는 관계구요...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을 거역할 수 없네요. 학교끝나고 '오늘은 이제 일 그만하고 좀 놀아도 상관없지' 하면 미국이 호주머니에 손넣고 옵니다. 그러면 '…
167 가정문제
저희아빠가 56년생인데요 아빠가 결혼할 당시에는 술을 입에도 못대시고 술을 못마시고 술을마시면 토하시는대... 오늘 오전11시52분때 제가 잠을 자고있는데 아빠한태 전화가 왔더라구요. 신발 담가놓았으니 빨아두라구요... 제가 잠결에 알았다고 하고 끊었죠.. 아빠가 오후10시때에 집에 들어오셔서 확인하더니만 왜 신발 안빨아 놓았냐고 물으셔서 제가 잊고있었다고 하고 바삐 신발을 빨아두었죠 그러더니 몇분 안지나서 갑자기 아빠가 화를내시는거에요 순간 저는 뭐지? 무슨일이 난거지? 신발 늦게빨았다고 화내시는거 같은데.. 이랬는데 보통 아버지는 잊어도 된단다 아들이 지금이라도 빨아주었으니 괜찮단다. 이러실탠데 아빠가 술드시고 집에 들어오시면 아빠에 관련된 무슨 한가지일이라도 잘못되면 아빠가 죽어야자식들이 정신차리지 이러시면서 내일 약사온다고하고 죽어야되겠다고 하시면서 아빠가 술드신다고 화를 막 내시면서 나간다고 하구요 엄마도 같이…
166 감정조절
현재 전 대학교2학년인 빠른95년생입니다 여자이구요 제목과 같이 요즘 걱정이 있는데.. 제가 엄청 폭력적..인것 같아요 갑자기 성격이 변한건지 아니면 원래 폭력성이 있었던건지...엄마랑 싸우게 되면 문을발로 차거나 의자를 던지거나 심한욕을 하고 물건을 던진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께서 제가 어렸을때 이혼을 하셨는데 어머니가 아버지께 폭력을 당했었습니다 그영향을 받아서 제가 이런걸 까요? 제가 밖에서는 나름 싹싹하고 예의도 바르고 성격도 활발하고 주위에 친구들이나 윗분들과도 친분관계가 좋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랑 싸우기만 하면 감정조절을 못 합니다.. 저희 친오빠가 있는데 한살 차이라 많이싸우고 욕도하고 치고 박고 싸웁니다 아니 싸웠었죠. 하루에 한번씩은 주먹으로 남자들끼리 싸우듯 싸웠었어요 근데 제가 고1쯤 오빤 운동을 시작하게되서 합숙생활을 하게되서 자연스럽게 싸우지않게 되었구요 엄마랑도 사이가 좋습니다 장난도 많이 치고 사랑…
165 이혼재혼
친구에게도 말 할수 없는 일이라 답답한 마음에 여기라도 적어봅니다. 저는 평범한 20대 여자입니다. 몇 달전 .. 알게된 계기는 적을수 없지만 ( 혹시라도 아는 사람이 볼거같아서.. ) 30대의 유부남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저를 여느 동생들 대하는 것 처럼 조금씩 챙겨주는 좋은 오빠였습니다. 그러다 차츰차츰 연락을 자주하게 되었습니다. 연락을 하다보면 그분이 " 내가 널 많이 이뻐하고 좋아한다 " 라고 말하실 때가 많았습니다. 그때는 그말이 그냥 동생이니까 그러시는 줄 알고 " 감사합니다 "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눈치가 없는 편은 아니라 ..혹시나 정말 좋아하는건가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런게 아니였길 하는 마음이 있어서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어느날 그분이 저에게 " 이러면 안되지만 니가 정말 좋다 " , " 사랑한다 " 등 달콤한 말들을 해주시더라구요. 그 전까지만 해도 그분은 그냥 좋은 오빠였고 저도 짝사랑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164 부부갈등
미 쳐 버릴 지 경 입니다 .... 상상 이 깊어 가면 갈수록 ... 더 죽을만큼 괴롭고 ... 집착되고.. 미쳐 버릴것만 같습니다 .. 아내가..항상 .이혼 하자고 ..우린 안맞다고.. 사는 내내 살기 싫어 하고 . 언제든 도망 칠 기회만 엿보고 살고...도망 치길 수차례 .. 주위엔 엄청 난 남자들 과.. 솔직희 아내랑은 연예 기간도 짧고  서로에 대해 암것도 모르고.. 말그대로 불타따가 ..아이떄문에 결혼했습니다 .. 이걸우째 해야할지 .. 사는 동안 모든 핑게를 .내탓 만들어 놓곤. 지금 .다른 남자를 만나고 그남자에겐 ..이혼 한걸로 말해 놓고 .. 밤이면 밤마다 .그사람과 함께 보내고 ..여관 ..가고 ..그런걸.. 이렇게 ..아무말도 못하고 ..지켜보고있어야 합니다 .. 뭐라고 물어따간. 오희려 .욕얻어처먹고 ..그럼 헤어져 소리 듣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힘이 없는 이유요?... 계속 살기 싫다는거 ..타이르고 타이르고.메달리고…
163 스트레스
저는 지금 29살이구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아빠가 엄마를 폭력은 하구 매일 술만 마시구 들어오는 것만 보고 자라와서 아빠에 대한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아빠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편입니다 얼굴도 마주하기 싫은 지경입니다 아빠는 의처증이 원래 있었는데 계속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몇주전에는 엄마를 죽인다고 목까지 조르구요 엄마하고 저하고 같이 나갔다 오면는 엄마하고 나하구 둘명이서 다른곳에 갔다가 만나서 들어온다고 생각은 하구요 몇주전에 엄마 생신이여서 제가 인터넷으로 꽃바구니하고 케익크를 따로 주문은 했어요 케익크는 집에 전화가 와서 알구요 아빠가 엄마 핸드폰이 있는 줄 모르거든요 저번에 핸드폰 통화연결음은 제가 이재훈의 사랑합니다 ccm이여서 그 노래로 해줬는데 그것은 듣고 엄마 핸드폰은 부수기까지 했어요 핸드폰으로 꽃주문 한곳에서 전화가 왔었는데 제가 보낸 꽃바구니를 남자가 보낸다고 인터넷으로 확인도 시켜주고 임금한 명세서도 보여주고 메시지 …
162 중독기타
안녕하세요 15살남자입니다.재가좋은학생은아니고 소히 말하는 질나쁜 그런 학생입니다 중학교들어와서 학교를 한번 짤리고 강전간학교에서도 이번에짤리고 고소까지먹어서 재판 그런문제때문에스트레스를받아서 술을마시게됫습니다 예전에도마시긴햇지만 요즘 너무자주마시는것같고 주변분들도 알콜중독같다고 그래서 걱정도되고해서 지식인에올려봅니다 거의맨날먹는것같구요 많이참아봣자2틀?다시마시게됩니다 술을안마시면잠도안오고 하루종일 울기만하고 밥도안먹고매일술만 달고삽니다 체중은 점점빠지고 속도쓰리고 어떡해야할가요 재몸걱정을안햇는대 요즘 얼굴에이상한것도너무나고 체중은게속쭐고 걱정되서글올려봅니다 내공100 추가.지금까지나쁜짓해볼건다해봣습니다.아빠가5살때돌아가시고엄마가혼자저힘들게키우면서 죄송할짓너무많이햇습니다 재위에누나2명이잇는대누나들도고등학교퇴학당하고 저혼자남앗섯는대 학교두번짤리고재판열리게생기고 전과가많고이번엔좀심해서소년원들어갈상황입니다 엄마는매일일하고 힘들게 저맥여살렷는대 저도재가왜이러는지몰르겟습니다 후회하기…
161 정신분열
안녕하세요.   저 나름대로 검색을 해봤는데 정신분열ㅜㅜ이라고 하는 증상을 제가 얼마전에 겪은 것 같은데요. 순간적으로 저도 모르게 현실적인 망상 같은 것에 사로잡혀서 거의 일주일 정도 그런 사고방식(지금도 사고과정이 다 기억이 납니다. 혼자서 드라마를 찍었어요-_-. 지금까지 살면서 제가 만난 사람들에 대한 기억이 머리 속에서 우연성을 필연성으로 생각하려는 사고방식과 망상 그리고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강한 충동으로 다시 퍼즐처럼 맞춰지는 느낌)이 유지되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오그라드는ㅜㅜ 말과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많이 했고 스트레스가 거의 극에 달한 상황이었고 혼자 자취하면서 지나치게 예민해지고 불규칙하고 일상적으로 잠과 밥을 거르는 생활이 본의 아니게 1년 이상 정도 지속 됐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정신이 많이 피폐해져 있었던 건 사실이었구나 그런 생각이…
160 신체이상
3월27일 금요일날 서울에 다녀온 뒤로 몸에 경련에 일어났습니다.눈밑 입술근처 허벅지 종아리 팔.. 가리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부위별로 경련이 일어나더니4월달에 들어서고 얼마 안 돼서는 따끔 거리기.시작했습니다. 경련은 계속 있구요.그러다가 며칠 전부터는 아픈 것 같아요.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나 서있을때도 그래요.내과에서 피검사를 했는데 부족한 영양소 없이 정상이라고 하네요.혹시 큰 병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가뜩이나 요 몇달간 메니에르병때문이 힘들고 매일 악몽을 꾸고 있는데 말이죠...혹시 큰 병은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병원도 신경과 신경내과 신경외과 신경정신과 마취통증과 등등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어디를 가야할지도 모르겠구요...
159 신체이상
 제가 올해 중1이 들어가는데요 밤마다 오줌을 계속 싸가지고요... 야뇨증이라고 그러는데 그래서 엄마한테 말햇어요 그런데 엄마는 '야뇨증 좋아하시네 니가 정신을 차리든가' 이러면서 저한테 욕을 퍼붓고..   제가 알기로는 야뇨증을 해결할려면 오줌을 쌋다고 욕을 하는것 보다는 안싼날에 칭찬을 해주는것이 좋다고 하는데 아빠는 늘 '매라도 한번 맞아야 정신차리지 그게 중1이야? 그럴거면 나가살아' 엄마는 늘' 너가 오줌을 싸서 엄마가 너랑 어디를 못가 창피해서 정말.' 들 이러십니다...................................   오늘은 안쌋고요 어제 쌋는데 엄마 아빠 각각 이소리를 들엇습니다.       어떻게 해결방법 없을까요? 성인 야뇨증까지 가면 안되는데..   약을 먹으라고 할머니께서 그러는데 엄마한테 말해봣자 소용이 없고] &n…
158 정신치료
30년 전 이혼을 하겠다고 하다가, 집에서 강제입원을 시키는 바람에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결혼 생활을 하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났었습니다. 분열 증상도 생겼었고, 남편이 가정적으로 태도가 바뀌지도 않았고, 더욱 밖으로 나돌며, 저를 상대하려 하지도 않았고, 애도 저한테 맡겨 놓고는, 애 한테 할애하는 시간도 없었습니다. 단지 잠자리에서 저와 자신 사이에 애를 두고 자려고 할 뿐이었습니다. 저를 보이콧하는 목적이었죠. 결국 이혼하게 되었는데, 그 후에도 20년-25년 동안에 7-8번 강제 입원 되었었습니다. 아버님이 93세로, 2014년 올해 4월15일 별세 하셨는데, 작년(2013년) 4월, 딱 1년 전 자리에 누우셔서 사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아버님 연로 하신 후로는 저를 입원 시키지 않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유산 상속 문제로 자꾸 트러블이 생기는데, 무리하게 인감을 찍으라는 거 때문에 따지다 보면 …
157 이혼재혼
제동생의 남편이 바람난 사실을 제가 알게되었어요. 증거도 갖고있구요. 동생에게까지 가지않고 제선에서 처리하고 싶습니다. 물론 전 용서가 안됩니다. 반대 무릅쓰고 결혼해서 제동생은 고생하며 사는데 바람이라니요.. 회사로가서 물끼얹고 뺨날려도 모자랄판이네요. 어찌해야할까요. 좋은생각있으시면 도움주세요~
156 대인관계
몇년전 어떤친구와 절교했다가 다시 화해하긴 했는데 화해한것도 화해한게 아닌것같이 사이가 완전 서먹해져서 학교에서 마주춰도 인사를 안하거든요 오늘 그친구 생일이에요 편지도 썼는데 어떻게 줘야 할지도 뭐르겠고 정말 그친구만하게 저랑 맞는 친구도 없는거 같아서 예전처럼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욕쓰지마세요 진지해요ㅠㅠ 좀만 도와주세요?
155 대인관계
저는 소심한 성격 과 말을 더뜸 거리는 것이 심하고 현재 직장 생활 대인관계 에서 스트레스 가 심하고. 항상 혼자 생활 하는 것 같아요. 저가 말 을 더뜸 거리 고 하니 직장 동료 들도 무시 하는 것 같고 사람 들 때문 에 힘들고 때론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어떻게 하나요
154 게임중독
게임 중독인 여동생 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게임을 말리는 부모님과 게임을 끝까지 하려는 동생이 싸우는건 매일 있는 일이고, 항상 그 싸움은 서로 소리지르고 욕하는 지경까지 갑니다. 동생이 하는게 사이퍼즈랑 무슨 군단?? 이라는 게임이라서 한번 플레이 하는데에 적어도 30분씩은 걸리고 그래서 중간에 강제종료해서 게임을 중단하라고 해도 죽어도 그렇게 못한다며 빽빽거립니다. 한 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올해로 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도요. 심지어 집에서 아예 컴퓨터 코드를 버렸더니 피시방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피시방에 다녀와서도 집에서 또 게임을 하고, 한번은 아예 자기 돈으로 코드를 세개쯤 샀구요. 진지하게 전문 상담가와의 상담을 권하면 자기가 정신병자같냐고 욕만 퍼붓습니다. 원래 게임을 좋아하긴 했는데 지망하던 고등학교가 있어서 그곳의 입학을 위해 공부했던 1년 동안은 컴퓨터를 쳐다도 안보긴 했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에 불합격한 이후에 게임을 하는것이 배로 더 심해진것 같아요... 식비와…
153 도박중독
 1800날리고 작년에 집에서 갚아주고다시안한다는거 이번3월에4천만든담에두시간만에 다 날리더라3800ㅇ되서 3300땃을때 다신안하다던게3시간후에 다시하는 제 모습을보고 자해 많이했습니다현실로 돌아와 다시1000대출해서 500따고 갚는다고해도언젠가는 또할거같아서 이참에끊을라고 1336전화해서치료 받기로 결정했다근데 하루에여기 게시판활동만해도 10이상을 버니깐차마 탈퇴를 못하고잇습니다 일 하면서 한달200벌구요그냥 한심한데 공짜로 300 을 게시판활동만해도 버는데배팅 안한지 3일째고 모은돈만 40입니다탈퇴안하면 평생 못 끊겠죠 의지가 중요한게아니겠죠전 7년피던 담배도 지금 3개월째끊는중인데도박은 너무두렵습니다 딸수잇을거같고500열시미 일해서 갚구 안하는게 맞는거겠죠..
152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이제 막 신혼생활을 시작한지 2달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예민한 성격의 아내와의 잦은 불화로 인해 요즘 대화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 무슨 말만해도 버럭 화를 먼저내다보니 대화하기가 겁이 날 정도 입니다. 제 성격도 욱하는게 있어 화를 내는 아내에게 참다참다 심한 말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런 아내를 이해할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결혼전에는 제가 말하는 부분에 잘 따라와 주어 참 고맙게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소소한 얘기한마디 하기가 너무나 버겁습니다. 더욱이 임신을 한 상황이라 더 예민해진것 같기도 하구요...ㅠ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그냥 지고 살아라"하고 얘기하는데 저도 지지 않는 성격이라 그런지 쉽게 되지 않네요...   정말 힘듭니다. 지금 이순간도 결혼을 괜히 했다싶고 가끔은 집에 들어가기 싫고 심할때 는 서로 갈라서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도 좋아해서 만났고 결혼…
151 스트레스
의처증 이 심합니다   어디서 뭐하는지 어디가는지 연락이 왜 안는지 까지 너무 자세하게 캐묻고요  6개월을 교제하면서 관계를 지속적으로 하다보니  다른사람 과는 하지안았나 이런것들이 궁금하고 생각이나면서 이제는 관계후 더 심한 집착 증세를 보이면서 지내는데 거기에다 재가 일을갔을때 여자친구는 친구와 남자들과 모텔도간적이있었으며  저말고 세컨드까지고 갖고 저를 버릴라고했는데요 이런생각이 자꾸 머리속을 맴돌면서 저는 이제  정말 엄청나게 심한 생각을 갖고있어요 정말 사사건건 어디인지 왜연락이안되고 어디서 뭘하는지  거짓말이 아니라 꿈에 내여자친구가 나와 바람피는 꿈도 수도없이 꿧으며 그걸 상상하면 저혼자 분노하고 지배를 합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지배하면서 편안함을 느끼는걸아는데 아니데체 어떻게 치료 할까요 사생활까지 지장이 큼니다 
150 스트레스
일단 오늘일부터 말하겠다.오늘도 여김없이 예전과같은 일과가 시작되었다.난 자전거를타고 가고있었다. 약간 휘어지고 휘어진모서리부분에 건물이있어 마주오는 차를 못보아 코너를도는순간 차가보여 순간 브레이크를 잡는순간은 마치 몽환적이고 뚜렷하지않고 흐릿했다. 그렇지만 무릎과 내손이 그대로 넘어지면서 지탱해주었었다.한마디로 크게 다치지 않은것이었다. 너무 경황이없었던나머지 그 사람이 차에타고 그냥가는것도 너무 멍해바라볼수조차없었다.내가 이렇게 까지 세상에 대해 비관적이게된것은 중학교 1학년때었다.중학교 1학년때까지만해도 매우 즐거운생활을했다. 친구들도 너무좋았고 내뒤에있는 짝궁 여자학생도 매우좋아 학교가기가 매우 즐거웠었다.이렇게까지말하면 또 나의 사회적경제적요건이 추가된다.우리집은 가난하다. 뼈저리다. 다른애들보다 발육속도도 느려 매우키가작았었다.집은 거의 완전 쓰레기수준으로 너무 초라했고 3살때 어머니의 갑작스런 위암말기로 돌아가심으로인해난 할머니손에 키워졌고 아버지는 대전에서…
149 신체이상
저희 아버지는 지금 50대 중반이십니다.술을 좋아하셔서 한번 마실때마다 비틀비틀 걸으실정도로 마시고, 술을 마시고 들어오시는 날에 했던 말들은 그 다음날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십니다.일주일에 한번도 빼놓지 않고 저렇게 만취되실때까지 술을 드시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 빼고는 항상 술을 드십니다.현재 사업을 하고 계셔서 일적인 부분으로 스트레스가 심하시긴 하지만 회사 거래처 사장님들과 술자리는 드물고 대부분 친목을 위한 모임 술자리가 많으신데 요즘 아버지가 많이 이상해지셔서 정말 걱정입니다.예전에는 정말 깔끔하신 분이셨는데 요즘은 집에 들어오셔서는 만사가 다 귀찮으신지 씻지도 않으시고 그냥 주무시다가 새벽녘에 일어나셔서 씻고 주무시고, 한참 잘 주무시다가 깨셔서는 이 방, 저 방 두리번 거리시다가 안방으로 들어가시는데 그게 화장실을 찾기 위한 두리번거림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 쓰다보니 정말 답답하네요.기억력을 요하는 직업을 가지고 계셔서 누구보다 더 두뇌회전이 좋으셔서 젊은사람도…
148 신체이상
딸아이가 현재 경련을 일으켜 입원중에 있는데,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건지 전문의나 전문가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05년도 9월경에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던 아이에게 배를 차여 넘어지면서 경련을 일으켰던적이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X-ray, MRI, 뇌파검사등을 통해 확인해본 결과 특이할만한 이상은 없어, 외부 충격에의한 경기 정도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달 25일 새벽 2시경에 자는중에 토하기를 시작해서, 오전 10시정도까지 13번정도를 토했습니다. (참고로 10일 정도부터 감기를 앓았었고, 중이염으로 인해 치료를 받았다가 거의 났고있는 중이었습니다.) 병원에가서 X-ray를 찍고 원인을 물었더니, 장에 변이 많이 차있는데 그럴경우 이런식으로 토할수 있다고해서, 간단히 관장을 하고 퇴원하였습니다. 문제는  26일 오후 2시경에 갑작스래 경련을 일으켰서 병원에 재입원했고, 병원에서도 3시, …
147 사고장애
우연히 인터넷에서 아스퍼거 증후군 이란걸 보게 되었는데요. 저랑 증상이 너무 비슷한 것 같아서요.. 만약에 맞으면.. 사회생활이 힘들다는 건데.. ㅠㅠ음..우선 친구가 없습니다. 학교에서는 가끔씩 대화하는 아이가 있긴 하지만, 딱히 친하다 할 친구가 없습니다. 왕따나 은따는 아니구요. 그냥 겉도는 정도입니다. 혼자인게 정말 편하구요.눈을 마주치며 대화하지 못합니다. 상대방의 눈을 마주칠 때 어색함을 많이 느끼고. 걷거나 행동하는데도 많이 어색합니다. 몸이 가끔씩 저절로 움직인다는 생각이들고; 몸이 가만히 있질 못해서 움찔움찔 거리고..표정을 짓는데도 많이 어색하고 웃는것도 잘 안됩니다. 그래서 졸업사진같은 걸 살펴보면 일그러진 표정으로 어색하게 웃고있습니다.또 밤에 잠이 안와서 새벽 3시에 자고 일어나는건 오전 5,6 시에 일어나구요. 아무리 피곤하고 늦게자도 꼭 그 시간에는 눈이 딱 뜨여집니다. 그리고. 상대방하고 대화하다가도 상대가 어떤 표정을 왜 짓는…
146 이성교제
저는 군대전역후 한여자를 만나서 처음엔 관심정도에서 ..사랑까지하게됫습니다. 그치만..그전에 알으셔야할게... 여자친구의 친구는 저를 싫어합니다.. 고등학교때 소개받았었는데..그때 제가 너무 그래서.. 저를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연락초반에도 여자친구는 그 친구한테 남자얘기 그냥 하고 수다떠는데.. 저같은애랑 연락조차하지말라며... 그치만 제가 많이했고 결국저희는 그냥 지금 감정에 충실해 만나기로했습니다.. 그치만. 여자친구가 워낙 거짓말못하고 착한성격탓에 그 친구를 속인거같다는맘이 너무 커져.. 헤어져야할거같다고 친구를 버릴정도로 절 좋아하는건 아니라하여 알겠다며 저희는 이별을했습니다. 그치만 그뒤에도 서로의 감정이 앞서. 다시 만나게 됫습니다. 그뒤로 놀러도 가며 알콩달콩 좋았습니다. 저는 20대중반의 나이에.여러여자를 만나고 사랑도해보고 상처도 받고 했지만 제가 지금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의 크기가 정말 다르다는걸 저조차 놀랄정도엿습…
145 강박증
진지하게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전에 안 사실이지만 저에겐 강박증이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 같아요. 초등학교 시절에는 자주 손씻기. 그러니까 연필을 잠깐만 잡아도 손이 오염됬다는 생각에 바로 손을 씻음. 심지어 가만히 있다가도 공기가 더러워 내 손이 더러워졌다는 생각에 또 손 씻음. 그 후에는 결벽증마냥 물건이 제자리에 안놓여져 있으면 불안하다던가 근데 금방 사라져요 저도 모르는 어느새 고쳐져있다고 해야되나 최근엔 제가 성인이되고 담배를 피우는데 엄마는 아세요. 근데 자꾸 싫은 티를 내고 눈치를 주니까 담배가 가방에 잘 들어가잇나 수십번 확인하고 새벽 4시쯤 엄마가 잠들었다는 확신이 들면 담배를 피워요 그리고 꼭 환기시키고 목도 아프고 피고싶지 않은데 엄마가 주무시니까 이때 꼭 피워야한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이런게 중독인건지 강박인건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만약 강박증이라면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144 부부갈등
24살에 결혼해서 아이가 셋이 있구요..지금은 결혼13년차 됩니다 남편은 사업 욕심이 많아서 본직업 외에 다른 술집을 하고 있습니다 1년 정도 집에도 잘 안들어오고 술을 많이 마시고 의심이 가는 행동을 많이 했구요 얼마전 술집 직원 아가씨가 저를 불러 내더니 남편이랑 같이 지낸지 꽤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정말이지 날벼락 같은 소리를 그두사람 앞에서 듣고 정신이 혼미 해 집니다 근데 제남편은요...모든걸 용서받고 싶어하며 저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고 합니다 저도 애들 생각해서 가정을 깰 생각이 없기에 어떤 방법이로든 용서를 하고 싶은데... 자꾸 생각하면 화가나고 내인생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억울하고.... 정말 애들만 보고 열심히 살았거든요...... 지옥을 걷는 기분입니다.....ㅠㅠ 젤먼저 인터넷에 위로를 받고 싶어 한다니.... 지금으로썬 어디에다 말도 못하겠구요...정신 차리기도 힘들고... 그래도 일상적…
143 이성교제
20대초반이고 사귄지3달정도됐는데요 남자친구가 여자랑 관련되고 그런게아니라 안해도되는걸가지고자꾸거짓말을해요 얼마전에 목걸이선물을 받았는데 자기가 디자인하고 의뢰해서 만든거라고 하기도했고 커플링을 선물받았는데 16만원짜린데 80만원짜리라고한다거나 굳이안해도되는거짓말을해요 저는거짓말인거알지만 한번도티는안냈어요 이거어떻게말해줘야할까요ㅜ 남자친구가어린나이지만 하고있는일이있어서 남들보다는 형편이괜찮은편이고 돈에있어서자존심은굉장히강한편이에요 자존심안상하고 자기가잘못하고있다는걸 꼬집어주고싶은데 어떻게말해줘야할카요ㅜㅜ 남자친구에대한욕은자제해주세요ㅠ
142 게임중독
이제 고3이되는 학생입니다.게임에 벗어나보려고 엄마한테 학원보내달라해서 학원도다니고 하는데 벗어나지 못해서 너무 힘듭니다 이것 때문에 가족이랑도 상태가 원만하지 않습니다.제가 어렷을때부터 부모님이 농장일을 하시기에 외갓집에서 자랏습니다. 외갓집에는 저랑 나이차가 많이나는 사촌형들도 계셧구요. 물론 컴퓨커도 외갓집에서 시작했습니다 사실 어렷을때는 컴퓨터를 많이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외갓집에서 살다가 부모님이 농장에 컨테이너를 하나 지으셔서 거기서 컴퓨터를 들여놓고 부모님이 농장일을 하시면 혼자남아서 공부대신 컴퓨터를 할때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였습니다.항상 학교에서는 친구들이랑 공부이야기보다는 게임방이야기를 더 많이했습니다.그러다보니 초등학교생때부터 서서히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거의 땅바닥을 기는 수준이 되었습니다.하루에 컴퓨터를 학교갔다오면 자기전까지 밥먹는시간 빼고 거의 계속했구요 중학생때부턴 컴퓨터하려고 학교를 아프다고 거짓말을치고 안나간적도 있습니다.지금 그 상황이 점차…
141 도박중독
안녕하세요 20대중반의대학생입니다.저는 지금 미친놈입니다 도박에 빠져 일상생활도 뭐도 손에잡히지않습니다.처음엔 그냥 작게작게 재미로 시작했지만..작년 8월 월급과 대출금200까지 잃고난후, 한동안하지않다가 대출금을 80만원남은 상태에서 방학이 찾아왔습니다.방학기간 월급200정도와 이래저래 대출은 더해 빚이700만원이 됬네요 죽고싶습니다.한달에 이래저래나가는 돈이 100만원인데 그냥 죽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지금 남아있는돈이 200정도 됩니다.하지만 이걸 또하겟죠저도압니다 당장끊고 열심히 살아야한다는걸..근데 이게사람인지라 욕심의 끝이없네요도대체 어째해야할까요 어디가서 말도 못합디다.어디서 상담받고 어떻게 해야 이생활이끝날까요..일안가는날이면 눈떠서 잘때까지 노름만하고 있습니다도와주십쇼 상담사분들..진짜 너무외롭고 지치네요
140 부부갈등
1년째 사랑하는사람과살고있습니다.. 별다른문제가없으면 결혼하려하구요... 저희는 나이차이가많은 커플입니다..오빠가저보다 17살이많아요.. 둘다일본에거주중이고. 물론 둘다한국인입니다.너무문제없는커플이라생각될정도고.. 진짜사랑하고..사이가좋아요.그런데 오빠가 나가서 술을마시거나 하면 전 늦게올때마다 자꾸 전화를하게됩니다. 보통 늦어지면 5번정도는 전화해서 어디냐고 언제오냐고.. 그런이야기들을하는편입니다. 요즘 전화를하고하면. 어디가는지. 누구랑있는지 뭐때문에 만나는지. 이야기하고갔는데 연락이없다고. 왜 닥달하느냐고 그냥그대로 중요한이야기가있겠다고생각하면안되냐고.. 혹시의부증같은게잇으면 같이살지못한다고.. 아직알아가는과정인데 버리라고.. 그렇게이야기하네요.. 그런데 그런오빠의말이 비수로꼽히고.. 내가진짜의부증 조짐이있나...그런생각이듭니다... 의부증...어떻게고치는건가요...
139 수면장애
평소에(몇년동안) 불면증이 많이 심한편입니다..일찌기 남들보다 1~2시간 빨리 잠자리에 누워도 날이 새야 겨우 잠들고.. 겨우겨우 그제서야 자니까 오후까지 자게되고.. 그러다보니 밤낮도 바뀌게 되더군요.. 학교 다닐때는 정말 정신력으로 버텼습니다. 그나마 대학이여서 가는시간이 제각각이라 조금은 수면을 더 취할 수 있는 날도 있었지요..현재는 계속 집에만 있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준비중인 고시생이고, 그렇다보니 하루종일 집에만 박혀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종교적인일로 외출을 하지만 그게 다구요.옛날에 정신과를 가서 수면유도제를 먹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고 약국에서 파는 수면유도제와 신경안정제를 먹고 다 토했습니다.평소에? 커피를 그리 즐기마시는 건 아닙니다. 일주일에 고작해야 아메리카노 1~2잔이구요. 커피대신 피곤하면 허브차를 마시고..잠자기 전 따뜻한 물에 오래 목욕해서 눈이 감켜도 잠자리에 들면 또롱또롱 해지고 낮에는 기면증이 올것처럼 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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