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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국제결혼한 가정의 딸로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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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비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3-02 (목) 12:07 7년전
가족간에 문화적으로도 이해안되거나 어려운점들도있을수있지만 서로 소통하려는 진실된 마음이 없어 더 어려움이있으시겠습니다 (아빠가 왜 엄마를 때렸고) 엄마는 (거짓말을 하며) 왜 변호사가까지 쓰면서 법적대응을 하시는지에 대한 (더욱 근원적인 마음을 아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빠의폭행은 상황을 더안좋게 만드는계기가되었네요 일단 엄마와대화를 통해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수있슴 좋겠습니다 엄마가 거짖말을하는 이유등도 알수있고 엄마가 원하고 바라는것들을 알고 (그 원하는 것을 바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원하는것을 맘먹으면 생각하고 행동하지요 (아빠의 원하는 것과 엄마의 원하는 것)과 그 생각을 좋게 바꿀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심은 어떠신지요 그러면 서로상황을 잘이해하고 대응하면서 더 나은방법을 찾을수 있지않을까요 행복하고 평안한가정을 위한 서로의노력을 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4230 이혼재혼
결혼생활 15년된 주부입니다. 저희 남편이 오래 전부터 바람을 피우는것 같아서 알아보았더니 술집 단란주점을 하고있는 여자와 철저히 이중생활을 해 왔습니다. 저는 먹고 살기 바빠서 마트 일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저를 철저히 남편이 근무하는 동료사원들에게 자신을 합리화 시키려 저를 나쁜사람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정말 씹어먹어도 분이 안풀릴 지경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4229 섭식장애
식증 초기증상일까요? 저가 좀 통통한편인데 어떤일로인해서 좀 많은 스트레스와 저가 뚱뚱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그런데 음식을먹고나면 속이불편해서 헛구역을하다가 그냥 차라리 토한게 낫겠다라고 생각되서 억지로 토를해요 그런데 토를하기시작한날부터 생리를 안하고있고요 엄청 예민해졌고 감정기복도 되게 심해지고 짜증도 엄청 늘었어요 그런데 저녁에 밥먹고 나면 속이불편하거나 그런건없는데.. 이게 거식증인가요??
4228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이제 막 신혼생활을 시작한지 2달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예민한 성격의 아내와의 잦은 불화로 인해 요즘 대화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 무슨 말만해도 버럭 화를 먼저내다보니 대화하기가 겁이 날 정도 입니다. 제 성격도 욱하는게 있어 화를 내는 아내에게 참다참다 심한 말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런 아내를 이해할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결혼전에는 제가 말하는 부분에 잘 따라와 주어 참 고맙게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소소한 얘기한마디 하기가 너무나 버겁습니다. 더욱이 임신을 한 상황이라 더 예민해진것 같기도 하구요...ㅠ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그냥 지고 살아라"하고 얘기하는데 저도 지지 않는 성격이라 그런지 쉽게 되지 않네요...   정말 힘듭니다. 지금 이순간도 결혼을 괜히 했다싶고 가끔은 집에 들어가기 싫고 심할때 는 서로 갈라서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도 좋아해서 만났고 결혼…
4227 불안증
심장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불안합니다 제목그대로 자려고 할때 심장 뛰는 소리가 느껴지고 그거를 의식하다보니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심장이 답답할때도 있어요 여러 걱정 때문에 불안하고 그런걸 생각하다보니 잠이 안오게 되는데 이게 공황장애인가요? 아니면 심장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얼마전에는 피곤하긴했지만 갑자기 토할것같고 배도아프고 머리까지 아팠던 일이 있습니다.. 근데 사람들과 있을땐 괜찮고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거나 몸이 떨리는건 안느껴집니다 제 상황 어떤것같나요?
4226 부부갈등
 휴~저는45살인 주부입니다 우리부부는 부부관계때문에 자주싸움니다 남펀은 야동싸이틀통해서 자주 자위행일하곤해요 저에게 몆번이나 들컷지요 전 남편을 마니사랑하고 지금도 안으면 가슴이뛸정도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잠자릴 피해요 전 매일도 아니구 일주일에한번정도라도 남편을 안고싶어요 그런 저에게 성에 집착한다고 어릴때 무슨상처있엇냐며 치료받으라고하네요 자위하는건 남자들에90프로가하고있는거라며요 우리는 부부생할할때는 남편이하자는데로 배우급이상으로하고 좋다는표현도 남편은 잘해주어요 그런데 뭐가 잘못된걸까요 부부관계를위해서 야동보는거와자위행위하는걸하지말아달라고 사정도하고 제가먼저 시도도해보는데 낼하자 라며 피하곤해요 남편은 자다가도 저에게 키스도하고 애무도하고 잠결에 그렇게 하면서도 부부생활을 피하는건 정말 뭘까요 진심으로 수치스러워요ᆢ
4225 이혼재혼
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설마하는 맘에 남편핸드폰 확인했는데 한 여자에게만 보낸 문자였어요.사랑하는다는, 보고프다는 내용의 일색이었어요.새파랗게 넘어가는 나에게 남편은 모든것 인정했어요.잠도 몇번 잤다고 하더군요.설마,,부인해주었으면 했는데 울고불고 경련까지 일어났어요.병원 응급실까지 갔다 왔어요.남편도 당황하고 떨더군요. 진정이 되고나서 고백을 하더군요.본인보다 5살 많은 연상녀에 혼자 일방적인 사랑이었다구요.잠은 내가 너무 파르르 떨어 얼결에 나온 말이라고 부인하더군요.믿을수가 없어서 직접 그여자한테 확인전화했어요.남편 말처럼 일방적이었다고 나보고 찾아오라고 아주 침착하게 얘기하더군요.일방적이든 아니든간에 평생 믿었었던 남편에 배신감,신뢰감에 너무나 큰 상처를입었어요. 그 여자하고 모든걸 정리했다고 곧장 집으로 퇴근하면서 싹싹비는남편을 어찌해야 하는지요. 다시는 그런일 없을거라고 믿어달라고 하는데,,지금은 그여자 가정을…
4224 이혼재혼
친구에게도 말 할수 없는 일이라 답답한 마음에 여기라도 적어봅니다. 저는 평범한 20대 여자입니다. 몇 달전 .. 알게된 계기는 적을수 없지만 ( 혹시라도 아는 사람이 볼거같아서.. ) 30대의 유부남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저를 여느 동생들 대하는 것 처럼 조금씩 챙겨주는 좋은 오빠였습니다. 그러다 차츰차츰 연락을 자주하게 되었습니다. 연락을 하다보면 그분이 " 내가 널 많이 이뻐하고 좋아한다 " 라고 말하실 때가 많았습니다. 그때는 그말이 그냥 동생이니까 그러시는 줄 알고 " 감사합니다 "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눈치가 없는 편은 아니라 ..혹시나 정말 좋아하는건가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런게 아니였길 하는 마음이 있어서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어느날 그분이 저에게 " 이러면 안되지만 니가 정말 좋다 " , " 사랑한다 " 등 달콤한 말들을 해주시더라구요. 그 전까지만 해도 그분은 그냥 좋은 오빠였고 저도 짝사랑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4223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고1 여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혼잣말을 많이해요. 보통 혼잣말 하는 애들은 좀 내성적이고 혼자서 조용하고 이러는데 전 완전 아니에요 성격도 외향적이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그래요... 그런데 혼잣말이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생긴것 같아요. 그리고 중3 말부터 좀 심해진것같아요. 사람들이 많을 때는 하지 않는데 집에서는 엄청 많이해요. 학교에서도 혼잣말을 아주 조금 하는 편이에요 친구들도 잘 모르게끔요. 아는애들만 조금알정도로요. 버스 안에서도 두번인가? 한적있는 것같아요... 집에서는 그냥 생각나는 말을 거의 다 하는것 같아요. 예를 들면 아 이런, 아냐 괜찮아. 배고파. 이거 할까? 아 모르겠다. 욕설..이런건 거의 기본?이고요 음 오늘 있었던 일이나 과거에 있었던 일을 상상하면서 다시 재현? 한다고 해야하나? 제가 그때 그 상황에서 했던말을 똑같이 해요. 만약에 수련회가서 했던 대화내용을 똑같이 생각하면서 혼잣말로 말해요. 그때의 기분이 되…
4222 이혼재혼
  황혼이혼을 생각중인 여자입니다. 53년동안 남편의 외도를 봐 왔고, 임신해서부터서 폭행을 받아왔고, 이혼을 요구할때마다 상습적인 폭행을 받았습니다. 사는동안 여자가 없던 해가 없었으며 그로인해 마음적으로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참고 살아야지 했으나 최근 남편이 늙어서까지 젊은 여자와 바람을 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자에게 받은 문자까지 확보했습니다. 병까지 온 듯 합니다. 이제는 이혼을 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립니다. 만일 이혼을 해주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해야 이혼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재산이 전부 제 앞으로 되어있는데 이 재산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혹시나 합의이혼을 해줄경우, 이혼신청서 종이에 도장만 찍고 법원에 내면 끝인건가요?  
4221 이성교제
안녕하세요ㅜㅜ저는지금중3이구 남자친구가있어요 중1때부터 사귄남자친구에요...제성격상 부모님께 뭐 숨기고 그런거잘못하는데다가 부모님도 보수적인편은 아니시라 사귀고 며칠뒤에 남친있다고 말씀드렸어요 1학년땐 제가 남친잇건말건 별로신경쓰는편이아니었는데..2학년되니까 남자친구가 더 좋아지고 같이있고 싶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주변에 이성교제하는 친구들도 많아지고..그래서그때부턴 조금씩 데이트도하고 1,2주에 한번씩은 만나서 얘기도나누고 했어요 근데 문제는 2학년때부터 성적이 떨어진거에요. 제가 공부를 잘하는편이었는데,성적이떨어지니까 부모님은 당연히 이성교제때문이라고 생각을 하셨겟죠? 근데 제가공부말고도 음악쪽에도관심이있거든요. 2학년때부터 음악이 너무 하고싶어서 진지하게 진로를 바꾸려생각한적도있어요. 저는 성적이 떨어진게 이성교제때문인것도 없지아나잇지만 진로문제때문이라고도 생각하거든요. 근데제가이번3학년중간고사를 또 망했어요..이제부모님께서 모든걸다 제 남친때문이라고생각하세요ㅜ 엄마…
4220 공포증
안녕하세요 벌레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중2 학생입니다. 저는 벌래가 너무 무서워요. 막 보면 소리질르고, 울고, 손떨리고, 그리고 검정색인것을 보면 자동으로 몸이 떨리게 되요 (벌레를 본다음에). 저 너무 고치고 싶어요. 매일 어름이 되면 스트레스가 싸이고 그리고 벌레뿐만이 아니라 가족도 문제에요. 제가 벌레때문에 소리지르고 울면 언니는 제 욕을하고 (막 자기는 안무섭냐면서), 엄마는 저를 한심하게 처다보시고, 그리고 아빠는 니가 더 무섭다면서 걍 같이 있으래요. 그래도 엄마는 잡아주시는데 언니는 아니에요. 오늘도 집에 오려고 하는데 집앞에 말벌때들이 있는거에요. 당연히 못들어왔죠 근데 언니가 다음에는 니가 혼자 들어오라면서, 그게 안되면 밖에 있으라면서 더 겁을주고 스트레스를 줘요. 벌레공포증 어떻게 없애나요. 이런 삶을 살고 싶지않아요. 친구하고 가족이 저를 한심하고 이상한애로 봐요. 제발요 도와주세요. 이대로는 못살겠어요.
4219 행동이상
엄마가 자꾸 혼자말을 해요 아빠가 오면 괜찮아 지는데 갑자기 엄마 혼자 안방에서 너 회사 다시가야지 네 오늘 9시까지 갈거에요. 제가 꼭 다시 일할게요 제가 조대리한테 일시켜달라고 빌게요 이럽니다. 사실 엄마가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고 계속 혼잣말을 합니다 제 얘기도 합니다 ••이 공부 열심히해? 우리딸 공부 열심히하지~ 이럽니다 엄마가 혹시 정신병에 걸린게 아닐까 걱정이 되어서 하루종일 잠을 못잡니다 그래서 너무 괴로워서 울고 울다가 그래 이러면 안되지 하고 다시 웃습니다. 엄마가 계속 이웃이 생겼다고 없는 이웃을 말합니다. 어떻하죠? 무슨 병인가요? 지금도 혼잣말을 하시네요
4218 자ㅅ충동
마시고 수면제 먹으면 어떻게되나요 오늘 취할때까지 마시고 수면제를 7알 삼키려합니다. 이미 처방 다 받아왔고 술도 준비가 됐습니다. 죽을수있을까요. 술마시고 수면제삼키면 혼수상태일수도 있다는데 정말 그렇게라도 됐으면좋겠어요.. 하지마라 이렇게말리진마세요 말린다고 말려질 일이면 애초에 시작도 안했겠죠... 죽는지아닌지.. 어떻게되는지.. 경험자분들 있으시면 그 경험도 같이..그냥 도와주세요. 알려주세요.
4217 성중독
자위중독인가요? 계속 손이가요.ㅠㅠ  30대초반 남성입니다.아직 미혼이고 혼자 지내고있구요. 근데 혼자 있을때면지속적으로 자위를 해요. 고등학교때 처음한것 같은데 시간이지나고 보니 아직도 하고 있더군요..안해야지 하면서도 혼자 있거나 조금이라도 야한걸 보거나 그냥 티비를 보다가도 자위할까..하는 생각이들면 어느세 만지작 거리다가 행위를 하고 있어요..내성적이라 소심한편이라 그런지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상한 일이 생길때도 자위를 통해 해소를 해요..사정할때 기분이 좋아져서 그런지 성적으로 흥분을 하거나 스트레스 받을때등등 기분전환이 필요하다 싶으면 자위로 해결을 합니다. 운동이나 책읽기등으로 해결을 하던 다른생각을하던 해서 안하려고 해도 안되요..ㅠㅠ노출증도 있는거 같구요.. 새벽시간 사람이 없는 시간이면 아파트 복도에서도 자위를 해요..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조절이 안되요..어디서 누구에게 이야기를 해서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
4216 이혼재혼
1년전 남편이 바람을 핀적이 있습니다. 한달후 바로 제가 눈치를 채었고 그래도 믿었습니다. 제가 과민반응이라고 근데 약6개월이 지난후에야 바람이란걸 확신했습니다 근데 어디까지 간건지는 모릅니다. 남편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그쪽에선 모르고 있었고 약5개월만에 남편은 제게 돌아왔습니다. 제가 혼란스러운건 그때부터입니다. 전 이혼하면 된다고 했는데 남편이 이혼은 절대로 안된다고 하고 이혼할말큼의 사안도 아니라고 합니다 뭐 대충 그렇게해서 남편의 노력으로 지금은 그냥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아이가 하나 있는데 제가 참은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제가 남편없이 살 자신이 없고 남편을 아직까지 많이 사랑하고있는것 같아 참았습니다. 그리고 남편역시 성실하고 가장으로써 책임감이 강한사람입니다 남편역시 절 사랑하고 있다란 믿음이 생기구요 남들처럼 뭐 현장을 확인한것두 아니구 그냥 문자랑 통화내역 그리고 몇번의 만남이 있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남편은 둘이 만난적은 없다고 합니다;;) …
4215 이혼재혼
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 설마하는 맘에 남편핸드폰 확인했는데 한 여자에게만 보낸 문자였어요. 사랑하는다는, 보고프다는 내용의 일색이었어요. 새파랗게 넘어가는 나에게 남편은 모든것 인정했어요. 잠도 몇번 잤다고 하더군요. 설마,,부인해주었으면 했는데 울고불고 경련까지 일어났어요. 병원 응급실까지 갔다 왔어요. 남편도 당황하고 떨더군요. 진정이 되고나서 고백을 하더군요. 본인보다 5살 많은 연상녀에 혼자 일방적인 사랑이었다구요. 잠은 내가 너무 파르르 떨어 얼결에 나온 말이라고 부인하더군요. 믿을수가 없어서 직접 그여자한테 확인전화했어요. 남편 말처럼 일방적이었다고 나보고 찾아오라고 아주 침착하게 얘기하더군요. 일방적이든 아니든간에 평생 믿었었던 남편에 배신감,신뢰감에 너무나 큰 상처를 입었어요. 그 여자하고 모든걸 정리했다고 곧장 집으로 퇴근하면서 싹싹비는 남편을 어찌해야 하는지요. 다시는 그런…
4214 대인관계
저는 소심한 성격 과 말을 더뜸 거리는 것이 심하고 현재 직장 생활 대인관계 에서 스트레스 가 심하고. 항상 혼자 생활 하는 것 같아요. 저가 말 을 더뜸 거리 고 하니 직장 동료 들도 무시 하는 것 같고 사람 들 때문 에 힘들고 때론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어떻게 하나요
4213 부부갈등
2개월전쯤 아빠의 행동에 의심을 갖게된 엄마는 딸인 저에게 아빠의 위치추적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 또한 아빠의 행동의 원인을 확인하고자 추적을 했고. 결국 카톡에서 연락을 주고받았음을 확인했습니다. 동생과 의논을 하던중 엄마가 아빠의 외도사실을 듣게되고 이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며칠째 불면증에 시달리다 겨우 잠이 들면 꿈속에서 아빠가 어떤 여자와 스킨십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엄마를 빤히 쳐다보며 죄책감없이. 그래서 잠자는 것이 두렵고 밤이 싫다고 합니다. 결국 정신과 진료를 통해 안정제와 수면제를 복용중입니다. 1달가량 약을 먹고는 있는데. 차도가 없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조금전엔 약을 먹고 잠들었는데. 아주 큰소리로 고함을 치며 잠에서 깼고. 두려움에 온몸을 사시나무 떨듯 벌벌 떨면서 입에 침이 바짝 말라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소리내어 울고 있었습니다. 마치 엄청난 겁에 질린 모습입니다. 이렇게 잠에서 깨고나면 화장실을 걸어가지도 못할만…
4212 강박증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2학년 평범한 학생입니다. 오늘 집에서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먹고싶은 게 하나없어졌길래 혼자화나서 혼잣말로 욕하면서 소리지르고 냉장고 걷어차다가 주무시고계시던 아빠한테 들켜서 제 혼잣말을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무슨생각만하면 바로 입으로 혼잣말이 나옵니다. 원래 혼잣말해도 별로신경쓰지 않고 살았는데 점점심해져서 오늘에서야 심각성을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중학교때 학교폭력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그걸 또 동생을 심하게 폭행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풀곤 하였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학교생활도 무척잘하고 동생한테 너무미안해서 항상잘해주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때의 학교폭력당한것이 이렇게 혼잣말을 하게 된 원인일까 생각하기도하고, 제가 또 혼자생각하는 시간이 무척많습니다. 내가지금 무슨 상상을 하는건지 모를정도로 겉잡을수없이 상상이 너무커져서 일주일에 몇시간은 상상하는걸로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성격이 무척 내향적이지도 않구요. 오히…
4211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평범한 학생입니다 뭐 부터 말해야 할진 모르겟지만 지난달 엄마의 핸드폰 문자함을 보다가 다른 아저씨랑 엄마가 ㄷ외도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정말 손이 부들부들떨리고 화가났어요... 아빠가 성격이 모질고 자존심이 세서 술마시면 엄마 괴롭히고 힘들게 했던거 잘 알고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셨던 분이기에 엄마한테 울면서 엄마 이해할테니까 그만 만나라 라고 말했어요.. 아빠한테는 말하지 않고요 처음에는 외도한게 아니라고 발뺌하시다가 그랬다고 인정하셨어요 그후 그럭저럭 지내다가 어느날 폰을 봤는데  아직도 아저씨라 문자하고 잇어서 따졌더니 자기는 원하지 않는데 아저씨가 자꾸 문자한다고 그랫어요...믿음은 안갔지만 그러러니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오늘 핸드폰을 다시 확인해보니까 엄마가 아저씨한테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좋은 시간 보내서 고맙다' 이런식으로요. 엄마한테 화내면서 따졌더니 자기가 외박하는것도 아니고 집…
4210 자아관
저는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심하게 낮은 사람입니다. 20대중반인데도 제대로 이뤄낸거 없이 살았던 과거에 창피함을 느끼고 쓸데없는 자격지심을 가지며 열등감에 괴로워합니다. 친구들은 대학도 나오고 일도 잘 다니고 사회생활도 하며 살아가고있는데 나는 여태 해낸게 뭐지..극복해본게 뭐지..하며 지난 과거에 집착만하고 미래에 앞으로 뭘한건지 계획없이 걱정만하고 푸념만하고 살아가고있습니다. 뭐 하나라도  시도했다가 잘못될까하는 두려움이 크고 실제로 시도했다가 잘못되면 그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힘들어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힘들어하면서도 실수했던점이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회피하고 제자신을 가둡니다. 거기다 학창시절에  받았던 상처가 노이로제가 되어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그 믿음을 자꾸 확인해야 안심이 되고 제생각을 솔직하게 애기 하고 싶은데도 제생각을 그대로 애기하면 이사람이 이렇게보면 어쩌지 저렇게 …
4209 불안증
마음이 지치고 불안할때 먹는 약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남성입니다 남에게는 아무것도 아닐수있는 일이 저에게는 너무 무겁고 지치고 힘든 일이라 몇년간 문제로 힘들어 했어요 아무리 잊어 볼려고 해도 긍정적이게 생각할려고해도 그 문제들이 생각이나고 여자친구와 함께해도 친구와 놀아도 또한 가족도 아무 도움이 제게 되지않는데 그게 어떻게 그 사람들 잘못이겠어요 이제는 이런곳에 말하고있네요 이젠 내 마음을 얘기하는게 어려워 지려고하다보니 나쁜생각들도 예전에 비해 더 심하게 들고 그 용기가 생기는거같아요 그래서 더 심해져서 정말 커지기 전에 약이라도 복용하면서 힘내고 싶어서 질문드리게 됬습니다 그런 악은 처방전이 있어야 복용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병원은 정신병원을 가야되나요? 비용은 얼마 정도 할까요 혹시나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병원을 못가게 됬을때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4208 도박중독
 안녕하세요저희오빠가 도박중독으로 대출을 계속합니다어디다가 말할데가없어서 여기라도 적어봅니다..시작한지는 2년이 다되어가고 총 금액은 1억이 넘습니다 1억정도를 그동안 부모님께서 갚아주셨습니다 끊을수있다는 말 믿어주고 그렇게 갚아줬는데.. 역시못끊고있습니다 찾아보니 갚아주지말라고 나와있더군요 사실 우리는 가족이니까 오빠가 독촉에 시달리면 받는 스트레스와 집에대한 차압 등이 걱정되서 갚아준것입니다 내일 상담센터에 가긴하지만 오빠가 고칠의지도없고 계속 돈갚아야한다고 치료센터는 갈 생각없고 조선소에 간다고 하네요. 실제로 빚을 갚지못하거나 조금씩갚으면 독촉전화라던지 다짜고짜 찾아와서 폭력을 행사하던지 협박을하나요?.. 법으로 안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그러나요?? 정말 무서워요 우리가족 모두에게 피해가있는건지... 이제진짜 독하게마음먹고 대신 돈 안갚아주려하는데 이것때문에 마음에 걸려요 도와주세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4207 대인관계
사람이 싫어요 어릴 때는 정말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고 먼저 다가가는 성격 이였는데 대학 들어가서 이 사람 저 사람을 만나보니 참 사람이 싫고 환멸납니다. 남자건 여자건 그냥 다 싫습니다. 사람 때문에 힘들다보니 예민해지고 기분 나빴던 일들이 가만히 있는 데 떠오르고 또 그것때문에 현재의 기분도 나빠지고 그래요. 생각도 많아지고.. 정말 대학 들어가기 전에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거 라고는 생각 못했고 이런 고민도 없었어요. 안맞는 사람들과 잘 지내려 해봐도, 이제 날 이해시키는 것과 날 설명하고 설득시켜야 하는 거 그리고 작은 걸로 서로 오해하고 자신의 방식대로 생각하는 것들이 다 너무 지겹고 피곤해요. 이렇게나 생각하는 게 다를 수가 있구나 싶고 그냥 외국가서 말 안통한다고 해도 사람들의 꼬여진 말이나 행동 나쁜 마음 모르는 게 낫다고 생각할 정도에요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이런 문제가 해결 하셨다면 어떻게 해결하셨나요ㅠ
4206 공포증
우울증불안증세 2년전 우울증과불안증세로 병원진료를 1~2년 받았는데 한동안 치료를 안받고 최근들어 불안증세로 가슴이 숨도 못쉴정도로 답답하고 작은소리에도 놀라고 무섭고 내가 외 살고있는지 극단적인 생각도 계속나고 하루종일 공포감에 일도하지를 못할정도록 괴롭습니다.예전에 안좋은 기억이 계속 머리에 생각들고 꼭 뒤에서 잡으러 올거같은느낌입니다.사람하고대화하기도 싫고ㅠ이글적는것도 힘이드네요.치료방법이 있을까요?
4205 강박증
명치답답함. 강박증인가요? 증상은 이렇습니다. 가슴 명치부분이 항상 답답함니다. 뭔가 짓누르고 있는듯함을 느끼는데요. 특히나 옷이 명치에 닷거나 손으로 명치를 만지면 답답함이 더 심합니다. 그래서 옷이 명치에서 떨어지도록 손으로 계속 매만지는 행동을 하게되고 그것때문에 집중도가 떨어져요. 잘때는 웃옷을 벗고 이불은 배까지만 덥고 자야해요. 명치가 아프거나 소화불량 같은 증상은 없어요. 단지 답답한 느낌이 강해서 생활하는데 매우 불편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20여년을 괴롭히네요. 병원이나 한의원 어느곳에서 검진이나 치료가 가능할까요? 아님 뭔가 증상치료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을지요? 정보 꼭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204 자ㅅ충동
죽고싶다.. 요즘 베프로부터의 배신하고 시한부 선고도 그렇고 해서 살아갈 힘이 없네요...그래서 그런데 어떻게 하면 고통없이 빨리 죽을 수 있을까요...
4203 신체이상
이런 제목을 보시면 손녀딸이 나쁘다라고 남일이란 막말 하실텐데요. 저는요. 할만큼 했습니다. 큰고모는 남편없이 혼자 살구요. 동네옷가게 하면서 여유롭게 살구요. 우리엄마는 이혼하고 난후 살아생전 할머니한테 괴롭힘만 당하다가 겨우 자유를 얻었습니다. 아빠는 돈은 정말 많이벌고, 재산도 많지만, 여자친구가 끊이질 않구요. 작은고모는 일본에서 연락도 없이 부잣집에 시집가서 잘먹고 잘삽니다. 친할머니인데요. 살아생전 남뒷담화에 가식이란 가식은 다떨고, 돈아까워서 우리엄마가 자기네집 가계부를 횡령해서 돈을 훔쳤다는등 별 쌍욕을 다했습니다. 겨우겨우 이혼하고 저는 유학생활하다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아빠하고 나랑 친하기도하지만 할머니가 한편으로는 엄청 밉지만, 8년전에 고혈압으로 쓰러지다 죽다 살아난후 파킨슨병 걸려서 중풍환자 처럼 불쌍하게 살길래, 옆에서 돌봐주고 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뇌혈관이 막혀서 치매까지 왔습니다. 입맛이 어린애로 변하고 판단력도 흘려…
4202 망상
피해 망상증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피해망상인것같은데 조금심한것같아서 질문드립니다이 증상보시고 피해망상인지좀 알려주세요1. SNS에 친구가 누구를저격하는글을올리면 그게 다 나인것같다2. 뒷담을까고있을때 저게 나같고 만약에 나면어쩌지?라는생각을갖게된다3. 친구가 장난으로 기분나쁜말을해도 진짜로 내가싫어서한것같다4. 가족빼고 다 날싫어하는것같다5. 내친구가 다른애들이랑놀고있으면 불안하다6. 다른애들은 나를 친구가많아서부럽다고하는데 도저히이해할수없고 이것마저 불안하게느껴진다7. 불안감을느끼기싫어 학교에가기싫다
4201 망상
동생이 피해망상 환자 같아요 자세히보기 전 고등학생 여자구요 동생은 중이 입니다제 동생이 어느날 부터 없는 말을 자꾸 지어내고제가 때리지도 않았는데 때렸다고 자꾸 하고계속 거짓말을 하고 일어나지않은 일인데 일어났다고자신한테 해를 입혔다고 생각하고 자꾸 적대적으로 사람을 대합니다 이거 피해망상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