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597)
  • |
  • 로그인
  • 회원가입

[적응력] 학교가기가 너무 싫어요 /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학교가기가 너무 싫어요
학교 가기가 너무 싫어요 진짜 스트레스받고 친구들도 만나기 싫고 공부도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어요 무단결석이라도 하고 싶어요 부모님한테도 말하는데 항상 학교 가는건 너의 일이라고 무조건 가라그래요 코로나라도 걸리고 싶어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학교 갈 바엔 죽었으면 좋겠어요 숨도 여러번 참아서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돼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1 (일) 23:30 2년전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토록 학교에 가기 싫고 스트레스가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를 님의 마음으로 들어가서 살펴보면  해결의 소망이 있습니다. 

원인을 살펴 볼 때 학교에 가기 싫은 마음의 발단이 무엇이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 속에서 결정적으로 힘든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해 보고  스트레스를 찾아 해결하면 학교 생활을 유연하게 잘 적응해 나갈 수 있으며  보람과 가치를 찾는 학교에서의 생활로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원인 속에는 님이 극복하지 못하는 감정이 계속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그 속에는 잘못 갈망하는 마음에 묶여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버리고 님의 장래의 선한 계획을 바라보고 인내하며 학교에 가야 합니다.  가치 있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일을 참고 이루어 나갈 때 그러한 하루의 삶들이 쌓여서 자신만의 좋은 결과물이 생기게 됩니다.  마음을 바꾸어 님의 장래 계획을 바라보면 선한 능력을 개발해 보시길 원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마음 가운데 학교라는 생각만 해도 죽고 싶은 만큼 심한 거부감이 생기는 악순환이 있는데 이러한 깊은 원인만 찾으면 님도 밝고  가치있게 학교 생활을 해 나갈수가 있습니다.


사람에겐 누구나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 마음 가운데  선한 생각과 악한 생각이 항상 내재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올라가게 하는 생각과  또 다른 회피하고 절망하게 하는 악한 생각을 가지게 하여 계속 할수 없다는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그러나 조물주는 님에게 남들과 구별된 선한 능력과 의지를 부여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신뢰하는  생각을 가지게 될때  행동이 바뀌게 되며 습관이 바뀌고 그러한 매일 매일의 생활이 연결되어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선한 선택으로 소망있는 생활이 되길 기원합니다.


#이정선 상담사 #스트레스 #적응력
번호 분류 제목
3690 불안증
안녕하세요 우울감, 무기력 스트레스 불안때문에 정신과에 갔는데 주 원인이 불안이랑 스트레스라고 하셔서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사실 갈때부터 별거 아닌걸로 엄살피우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요 부작용때문에 더욱 불안헤지고 손이 떨리고 불면, 메스꺼움이 오고 어지럼증이 조금 더 심해진 거 같습니다.. 제가 병이 아닌데 약을 먹어서 그런걸까요.. 혼자 오바해서 선생님이 어쩔 수ㅜ없이 약을 처방해주신건가 하는 생각도ㅠ듭니다.. 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정량보다 좀 적은 것 같은데도 바로 부작용이 와서요.. 복용한 약은 산도스에스시탈로프람정5mg 하이라제정 입니다.. 약복용하고 3~5시간까지는 더 불안해져서 자꾸 이상한 생각이 나고 악몽을 꾸고 원래 죽음을 종종 생각하긴했지만 무의식적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순간 무서웠습니다 지금 불안한건 좀 나아져서 다시 자보려고합니다.. 저는 병원에 가지않아도 되는데 굳이 약까지 받아오게도ㅔ서 그런걸까요ㅜㅜㅡ? 소원상담센…
3689 성문제
남편이랑ㅋ결혼한지6개월됫고 신생아인제막1달된애기도있는디 새벽에되면잠안자고혼자서 야동을 보네요 그것두한번정도안보고 매일보는것같네요 왠지 이때까지못해서 야동을매일보는건지 ㄷㄷ 알수가없어요 남자들은 다그러나요ㅜ 안봣으면좋겠음 맨날혼자보니 변태같은느낌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야동에 심취하는 것은 남편이자 아빠에게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한두번 보고 마는 것도 아니고 매일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본다면 점차 중독되게 됩니다 그것을 막으셔야 이후의 가정생활에서 화평을 이루실수 있습니다 일단 그 행동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시고 왜 자꾸 보려는지 이유를 들어보십시오 그 이유가 아내가 해결해 줄수 있는 것이라면 해결해주시고 그 한계를 넘어선다면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해주십시오 그리고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바라는 모습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이러한 과정이 남편을 붙드는 중요한 방법이니 시기을 놓치지 말고 온유한 마음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바라고 잘 해결…
3688 공황장애
올해 2월부터 월1~2회 간격으로 갑작스럽게 심박수가 빨리지는 느낌과 함께 오한, 구토기, 팔다리의 힘이 풀려 주저앉으며 죽을것같다는 느낌이 막연하게 들며 이번달에만 들어서 거의 3번정도 이렇게 쓰러졌습니다. 대부분 지인과 함께있거나 해서 어찌저찌 상황은 모면했었는데 얼마전에 방에서 혼자 쓰러지곤 정말 죽는줄 알았고요.... 혹시 이 증상들이 공황장애일까요? 우선 빠른시일내에 병원를 가야될거같긴한데...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공황장애가 맞습니다 그만큼 현재 받는 스트레스가 크다는 것입니다 병원에 간다해도 약 먹는 것 밖에는 없으니 스트레스를 찾아서 해소하는 방향을 생각해 보세요 정신과 약에는 부작용이 있어서 감기약처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정신과약을 먹는다는 심적 부담도 있습니다 차라리 스트레스를 찾아 해소하면 공황장애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생길수 있는 다양한 증상을 미리 막을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3687 중독기타
안녕하세요. 성인 남자이고 흡연 경력 2년차입니다. 제가 흡연 경력 2년차 넘었는데 만성질환 니코틴 중독성인가요? 가까운 정신과에 가서 만성질환 니코틴 중독성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 알고 계시면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 제 꿈은 금연 6개월차 넘어서 성공하는 게 꿈입니다. 제가 정신학을 공부를 안 해봐서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흡연중독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것은 자신의 선택입니다 정신과에 가든 상담소에 가든 운동장에 가던 헬스클럽에 가든 어떤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자신이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선택에 도움을 드린다면 정신과에 흡연중독으로 가는 것은 조금은 이른 것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상태가 더 심각해질때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그보다 좀더 약한 것이 상담센터입니다 의지를 강하게 할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니코틴결핍상태를 벗어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약한것은 운동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니코틴 …
3686 우울증
극심한 불안,우울과 하나님에 대한 오해로 힘들어서 신앙상담을 받고 싶은데.. 영성있고 정신과쪽으로 상담 잘해주시는 목사님 어디 안계신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신앙상담인 것 같아도 불안과 우울이면 삶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생활상담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께로 쉽게 나갈수 있습니다 생활의 문제는 삶을 이야기하니까 이에 대한 상담이 필수적이겠습니다 저희 상담센터에서 이러한 문제를 상담하고 있으니 한번 참고해 보셔서 삶의 문제와 신앙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685 망상
망상장애는 완치가 되나요? 망상장애 약물치료할때 주로 무슨약을먹나요? 그리고 제가 병초기에 했던 생각이 사람들이 연기하는것같은생각과 동맥경화로 곧 죽을것같은생각이랑 제가 병원에입원하면 샤이니나 제가 좋아하는가수들이 저를 보러 올것같은생각과 엄마아빠가 저를 죽일거라는 생각등. 밖에 나가서 버스를 타고 그러면 몇몇아저씨들이 저를 감시하기위해 일반인인척하고 저를 따라다닌다는 생각? 이런거랑 밥이 벌레라고 생각해서 안먹고 이런 생각들을 했었는데요 이런생각이 6개월동안 지속이 안되면 병이 아닌가요? 저는 환청도 안들리고 그러는데 제가 처음에간 개인정신병원에서는 뇌파검사나 다른것은 검사도 안해보고 조현병이라고 하고 육개월동안 기다려보지도 않고 바로 약을먹었읍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조현병이라기보다 편집증같은데 십년정도를 조현병약을 먹었어요 어떡하죠? 지금 강박증에다 불안한것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다이어트로 탈모가와서 밥을 챙겨먹었는데 아직도 머리카락이 많이빠지네요…
3684 강박증
강박적 사고 한주전부터 의도치않게 손가락이랑 발가락을 나도모르게 끊임없이 자해하는 상상을 하기시작해서 통제가 안되고 잠들기직전까지 떠오르고 너무 고통스럽네요 집중을 요구하는 뭔가를할때도 일시적으로 집중됫다가또 떠올라서 집중분산되면서 아무것도 손에안잡히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가네요 병적인것같기도하고 이거 왜이러는걸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뭘 잘못먹으면 배탈이 나는 것처럼 안좋은 어떤 것을 생각하다보면 그런 현상이 시작됩니다 해결을 위해서는 거꾸로 돌아가야 합니다 한주전 자신의 행동을 생각해보세요 혹은 필요하면 이전에 있었던 비슷하거나 유사한 행동이나 증상을 찾아보세요 마음의 문제는 이렇게 찾다보면서 강박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니 원인을 찾기의한 노력자체가 해결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그 원인을 알게되면 앞으로애 대한 예방도 되구요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3683 강박증
침삼킴 강박증 때문에 죽을 것 같아요 중2부터 침을 의식하게 되었는데 20살인 현재까지도 아직 침을 의식해서 삼키고 있습니다. 대학생이 되면 나아지겠지,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심해졌어요 이거 때문에 정말 친구도 못 사귀겠고 (현재 자진 아싸임)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지경이에요. 제발 복붙 하지 마시고, 율리니아인가 머시기도 복붙하지 마세요; 저 정말 심각합니다. 혼자서 이겨낼려고 노력한게 벌써 5년째 입니다. 저는 정신병원에 가봐야 하는 걸까요? 제발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침응 삼키는 행위는 자신이 의식을 하면 강박증이고 의식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고 있으면 틱증상입니다 강박증은 그걸 하지 말아야지 하면 할수록 더 하게 됩니다 그래서 왜 그걸 하는 지 그 행위를 통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전혀 다른 목표를 가…
3682 강박증
무의식중 이상행동 저희 집사람이 우울증 약을 10년째 복용중이고 강박증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청소 정리정돈 집안꾸미기 같은것에 집착을 많이 하는데 이런행동을 15년이상 지켜봤기 때문에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한달전쯤 부터 우울증약 복용후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상행동을 보입니다. 접시를 냉동고에 넣는다던지 바닥에 식용유를 뿌린다던지 믹서기에 물을넣고 가스불을 켠다던지 계란을 가스레인지에 후라이팬없이 깨서 넣는다던지 쓰레기를 제습기에 넣거나 서랍에 넣기도 합니다. 이상이 있기는 한것 같은데 신경과 의사분도 좀 특이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근데 조금지켜본 결과 약간의 일관성은 보입니다. 쇠로된 물건은 공구함쪽 쓰레기는 수납공간이 있는곳 사각접시는 냉장고 각얼음쪽에 사기 밥그릇은 컵 걸이에 같이 놓습니다. 이런행동을 우울증약 복용후 한두가지를 반복적으로 합니다. 우울증약의 부작용인지 강박증상 인지 담당 의사분도 해깔려 합니다. 원래 부지런하고 정리정돈을 잘하는 성격이었…
3681 트라우마
심각한 불안장애 진짜 죽을거 같아요 일상생활이 도저히 안돼는것 같아서요 나갔다 집에돌아와 거울을 보면 몰랐는데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있었어요 오늘 .. 가슴이 꽈악 조이고 너무 아파요 고개가 뻐근 엄청 무겁고 24시간 경직 되어 있는증세.. 진짜 이대로 살라면 절대 못살겠네요 신경안정제 약물 복용 중단 8개월쯤 됐습니다 이 증상을 항상 참습니다. 체력이 고갈되면 제어가 안돼고 말이엄청빠르고 숨이 매우 가빠서 오래 뛴사람처럼 숨을 쉬는데 개운하지 않고 가끔 말을 하다가 공포가 심각하게 오면 볼근육부터 굳어 말도 못하고 그 상황에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혼자있을때도 가슴이 벌렁 거려 죽을거 같아요 진짜 이게 불안장애인가요 ? 불치병인가요 뭔가요 7년정도 간 이런증상들 때매 쌓여온 트라우마에 더 악화 된거에요.. 항상 마치 엄청나게 추운 사람처럼 덜덜 떨어요 미친거 같아요 ... 몸이 .. 전혀 불안을 조장하는 상황이 없는데도 불구 이러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그냥…
3680 강박증
이런 정신병도 있나요? 머릿속으로 자꾸 나쁜생각을 하게되는 정신병도 있나요? 초등학교 3학년때쯤부터요, '이런생각은 하면안돼!' 라고 느껴지는 생각들이 계속 머릿속으로 떠오른다고 해야되나요.. 예를들어서 담임선생님을 때리는 생각 이라던가, 상식적으로 절대 해선 안되는 생각들이 떠올랐어요 제가 선생님을 싫어했던것도 아니고 오히려 존경했거든요? 근데 머릿속에서 그런생각들이 떠올라서 너무 괴로웠어요. 그리고 초등학생때 성경보면 다른건 다 용서받아도 성령님을 모독하는 일은 용서못받는다고 하잖아요 그 구절을 읽으니까 자꾸 모독하는 상상? 들이 떠오르고 예수님이 여장하는 모습이라던가 그런게 자꾸 떠올라서.. 나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겠구나.. 하고 낙담했던게 기억이나요.. 아.. 그러니까 막 출입금지 들어가지마시오 이런 말보면, 괜히 해보고싶고 그러잖아요 그거랑 비슷한거같아요 근데 지금 제나이가 스물하나인데 아직까지도 그…
3679 공황장애
공황장애 이노시톨 제가 우울증 공황장애 때문에 이노시톨을 복용하고있는데요 임팩타민이랑 같이 복용하고있는데요 따로 복용하는게 낫나요 아님 같이 복용하는게 낫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따로 복용하거나 같이 복용하거나 큰차이가 없습니다 둘다 일종의 각성제로 먹으면 힘이나는 원리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우울증과 공황장애의 이유를 어떤 심적 하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을 올려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효과가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가 중요하겠습니다 자신에게 효과여부와 부작용 등은 꼭 의사선생님과 상의 하셔야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우울증을 잘 해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678 기타_55
약물에 대한 질문 오늘 정신과가서 리페리돈을 처방받았는데 약물 효과괜찮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리페리돈은 성분명 리스페리돈으로서 도파민 과 세로토닌 분비를 낮추어줍니다 자폐 정신분열 등에 사용됩니다 진정제로서 증상완화효과가 있습니다 약 자체가 괜찮다 안괜찮다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부분은 의사와 상의 하셔야 하겠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계속 만들어내는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넘쳐나는 도파민(생각)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진정제 계통이라 부작용으로 우울증이 올수 있으니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꼭 상의하시고 이런저런 어려움으로 약을 끊어야 겠다고 생각하시면 꼭 상담을 받아서 생각의 방향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적절히 정상생할을 하며 살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3677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나아지는법 있나요? 정신과 치료나 심리상담은 비용이 부담이돼서요 학생이라.. 화가나면 주위에 있는 물건을 던지거나 사람을 향해 던지기도 하고요 (인형 이런거) 소리를 지르고 화가나서 주체할수가 없게 되어버려요 저도 이런 문제를 알고있고 꼭 고치고 싶습니다 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문제를 자각하고 있다면 그 문제를 고칠 가능성이 그렇디 않은 경우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제 스스로 할수 있는 좀더 전문적인 방법을 익혀야 하겠습니다 자신의 분노의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분노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감정적 반응에서 이성적 반응을 가질수 있습니다 감정사용을 줄이고 이성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드레날린 분비가 줄고 도파민이 늘게 됩니다 분노 자체가 쾌감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절제가 안됩니다 방법이 복잡하기 때문에 일단 이렇게 만이라도 해보시고 그 경과를 보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시…
3676 귀신문제
어머니께서 마귀가 있다고 가족들을 힘들게합니다. 저희 어머님은 독실한 크리스찬입니다. 30년 넘게 교회를 다니시고 있어요. 저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누나, 저 이렇게 4명입미다. 어머니 빼고는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고, 어머니가 항상 교회를 같이 가자고 해도 다니지 않았습니다. 열흘 전부터 자기가 방언이 터지고 하나님 말씀을 들을수 있다고 하면서 친척과 가족에게 몇개월있으면 결혼상대가 나타나고 일자리가 생긴다고 하나님이 말씀해주셨다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상하긴 했지만 어머님 평소 성품이 부드럽고 가족에게 화도 안내며 너무 착하신 분이라 그냥 넘어갔습니다. 근데 그저께 일하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빨리 짐싸고 나와서 집에 와라 내년에 더 좋은 일자리가 있다"고ㅠ문자를 보내시는 것을 보고 심각성을 깨닫고 누나와 아빠에게 전화해서 어머님 당분간 교회 못가게 하라고 해 어머님과 아버지, 누나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어머니께서 다음날 새벽기도를 나…
3675 강박증
강박증약,정신이몽롱,부작용은언제? 40대중반주부입니다.강박증으로 정신과를 다니는데,선생님이 약을 먹으면 감기약처럼 몽롱할수 있다고 했습니다.근데 어느날 생각나서 물었는데,그런말 한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먹은약은 원래 뉴프람10mg,명인 브로마제팜정3mg,페르페나진정4mg이었는데,지금은트라린50mg,명인 브로마제팜정3mg만 먹습니다. 이 약들 중에 감기약처럼 몽롱할수 있는 약이 있습니까?의사선생님은 왜 말 한 기억이 안난다고 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전문분야 얘기를 해놓고 기억이 안날수 있습니까? 또 다른 질문:정신과약 부작용은 언제 나타납니까?예를 들어 복용초기,장기간 복용시,...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전부다 진정제 류로서 감기약과 같은 몽롱함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강박증이 예민해서 생기는 것으로써 진정제류의 처방은 일반적인 것입니다 다만 의사선생님의 대답에 대한 고민은 그 자체로 약간 강박적인 생각을 포함하고 있네요 아마 의…
3674 환각환청
고3 이라 이 증상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여러 정보를 찾아봤는데 스트레스때문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생각해보면 학기 초에 진로나 공부라거나 학교 선생님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은 것 같습니다. 어떤 생각을 떠올리려고하면 노래소리가 바로 따라 생각나서 공부에 집중하기도 힘듭니다. 들었던 노래가 특정부분이 돌고돕니다. 가볍게 스쳐들었던 노래까지 그러내요 ㅠ (자주듣던 노래에비하면 잠깐 그러는 정도입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병원에 가서 상담받아볼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쉽게 노랫소리가 기억되고 계속 회상되는 것은 그 부분에 대한 신경이 자극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신경이 자극된 이유는 '학기 초에 진로나 공부라거나 학교 선생님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이해가 안가겠지만 스트레스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자기 몸을 자기가 다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 자체가 나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방법이 되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그 …
3673 환각환청
정신과가서 치료받을려고 하는데 효과있을까요? 집중이 너무 안되서..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환청이 있으시네요 정신과에서 약을 먹으면 두뇌활동 자체를 무기력하게 해버립니다 대신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그보다는 괴로운 마음을 털어놓고 상담을 받아보세요 노래소리가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니라 머리속에서 들립니다 머리속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스트레스를 풀면 자연히 없어질 것입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3672 불안증
제가 사회불안과 예기불안, 대인공포등으로 고생하고있습니다 병원에서 약을먹고 조금씩 나아지는것같은데 렉사프로를 적어도 20mg와 아빌리파이정도 같이 먹어야된다고하네요 인터넷에서 보니까 렉사프로정20g는 상태가 최악인경우 복용하라고나와있는데 보통 이렇게 처방해주나요?? 과처방이 아닐지 걱정됩니다 제 생각에 제 증상이 최악같지는 않고 생활하는데 불편하고 힘든정도 인데 과처방 아닐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렉사프로는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라서 세로토닌을 높입니다 아빌리파이는 도파민 길항제라서 도파민을 낮춥니다 볼륨조절 하듯이 정신과약은 도파민, 세로토닌, 아드레날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조정합니다 만약 생각하기에 용법이 과하다는 생각이 들면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신과에서는 그것이 가능합니다 괴로움의 정도를 이야기만 듣고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어렵다 싶으면 다른 병원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하시기를 기…
3671 중독기타
질문 돈을 계속 써요 쓸땐 불안하긴 해도 다음달에 값을 수있어 하고 ㅆㄷ는데 솔직히 큰것들을 쓴다기보다 옷을 할부로 하거나 먹는거 등등 자질구래 하는데 불어 나더라구오 그래서 매번 행사처럼 사고가 나는데 이것도 정신병으로 봐야 하나요? 그리고 화가 나면 내 몸을 손톱으로 할퀴거나 물어서 상처내요 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일종의 쇼핑중독입니다 그리고 분노조절장애도 있으시네요 전부 지나친 감정으로 인해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감정이 고조되었는지를 찾아서 안정을 시켜야 정상적인 소비행위를 할수 있고 자해도 중단하게 됩니다 결국 행동 그 이후의 결과를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비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아마 오래된 증상인 것 같은데 현상유지만으로 끝나지 않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도 악화될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증상이 악화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시고 만약 그렇다면 빨리 조치를 취하셔야 하겠습니다 상담을 권해드리고 그렇지 않다면…
3670 신체이상
고등학교 졸업하고 부터 머리떨림이 심해져서 낯가림도심각하게심해졌고 손도떨리고 자존감도엄청낮아지고 우울증도생겼고 지금계속 우울해요 횡단보도에서 신호기다릴때도 사람들이 저를보고있는거같아서 머리도막떨리고 불편하고 사진찍을때 발표할때 엄청나게 심하게떨려요 내뒤에다른사람이 앉아있어도 신경쓰여서 머리가막떨려요 근데 불편한자세로 있거나(고개를 위로들고있는다던지 아예아래로 내린다던지 다리를꼬던지) 턱을 손으로 괴고있으면 괜찮아져요 .. 평상시에도 이러니까 작은긴장에도 심장부터빨리뛰고 고개가 지맘대로막 움직여요 멈추고싶어서 힘주면 더 그러구요 진짜스트레스받아죽을꺼같아요 그리고자꾸신경쓰고 자세가안좋아지다보니까 부종도있고 목이너무뻐근하고 어깨도맨날뭉치고 허리도아파요ㅠ 정신과상담을 받아보려고하는데 꾸준히약먹고 병원에 다니면 괜찮아질수있을까요 ? 수완지구에 휴정신과의원? 이있던데 괜찮은가요 학생이라서 비용이너무걱정되는데 최대얼마정도 필요할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불안증, 경련…
3669 공황장애
공부할 때 이명과 함께 일시적으로 심장이 쿵쾅거립니다. 재수생입니다. 현재 집앞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2주 전부터 이상한 증세가 생겼습니다. 그날도 평범하게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귀가 막히는 느낌과 함께 삐(평상시 이명을 느끼기도 하지만 귀가 막히는 증세는 없었습니다. 이충만감 따로 이명 따로였습니다.)하는 소리가 들리고 몇 초 뒤에 심장이 갑자기 쿵쿵거리며 뛰는 겁니다. 그것도 아주 빨리요. 원래 남들보다 맥이 조금 빠르기는 하지만 분당 심박수가 120회는 넘게 뛰었습니다.(평소 심박수는 80~85회 가량 됩니다.) 그래서 결국 공부를 중단하고 귀가했습니다. 어머니께 여쭈어보니 저혈압이 있어 그러지 않을까, 하셨는데 제 혈압은 정상범위에 있고 빈혈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도 없습니다.(몇 달 전에 피검사했을 때 정상이었습니다.) 야간병원이나 응급실을 가야 하나 싶었는데 부모님께서는 심전도로는 그런거 안잡힌다고 하셔서 분노하며 길길이…
3668 진로문제
경계선 지능 26살 남자이고 뭐든하면되는 중요한시기에 저는 경계선지능이라서 뭔가에 도전은 감히 엄두도못내고 그나마 할수있는 단순 생산직(공장)일도 남들 한두번 가르치면 금방 요령터득해서 잘하는데 유독저는 습득속도나 요령터득이 너무 느려서 일이 버겁게만느껴지고 나름 적응해볼라고 열심히 하는데도 잘안되서 제가 생각해도 너무답답하고 일시키는사람입장에서도 답답함을넘어서 저를 지켜보면서 대놓고말은안하는데 자기들끼리 모자라다고 판단하는 느낌을받습니다 결국엔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들로인해서 재발로 그만두게되고 그렇게 그만둔곳만 수십곳이고 지금현재 백수신세입니다 다시 시작한다해도 똑같이 반복될까봐 두려워서 시작조차못하겠고 저자신에대한 믿음이 사라지고 자존감은 바닥을치고 심적으로 너무고통스럽고 우울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나이는 먹을만큼 먹엇고 다립해야되는데 낮은지능이 제앞길을 막네요 이거는진짜 살아도 사는인생이 아니라 죽지못해 사는 인생이고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나름대로…
3667 공황장애
전철만 타면 숨이차고 심장 쿵쿵 뛰어요 그리고 어떤 때에는 타일레놀을 먹어도 낫지 않을만큼 두통이 심했고 속이 미식거렸습니다 그런데 매번 전철 탈때마다 그러는건 아니구요 유독 사람이 많을때 그런것 같은데 명치에 손을대고 심호흡 하며 쿵쿵대는 심장을 가라앉히면 그래도 그나마 진정은 돼요. 듣기론 공황장애는 극도의 공포감을 느껴서 쓰러질정도라고 해서 이정도론 공황장애는 아닌것같은데 정신적인건지 ,어떤 질병인건지 매일매일 증상이 있는게 아니라 병원에 가보기도 망설여지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공황장애가 그 하나만 단독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그 전에 여러가지 증상들이 있고 그 다음에 조건과 환경이 맞추어졌을때 증상이 발현하게 됩니다 전철을 탈때마다가 아니라 사람이 많을때만 그렇다면 그것이 하나의 조건이 되겠네요 병원에 가면 당연히 진정제를 줄 것이지만 근원이 해결된 것이 아니라서 비슷한 조건이 되면 또 그럴…
3666 불안증
갑자기 불안해요 음... 25살의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6~7년정도 겪던 증상이 요즘 조금 악화되고 있는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증상은 명확하게 설명을 못 하겠네요... 그냥 원인도 없이 갑자기 찾아옵니다 예를들어 조그만 소리가 갑자기 엄청 크게 들리면서 불안해집니다. 소리가 뇌 안에서 막 울리는 느낌이랄까요? 아니면 소리가 뇌를 엄청 빠르게 쉭쉭 관통하는 느낌...? 예를들어 환풍기소리나 선풍기소리 조그만 노래소리가 너무 크게들리고 그게 뭔가 저를 덮치?거나 저에게 해를 끼칠것 같은 느낌에 불안해집니다. 심지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환풍기소리가 무서워서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다가 그냥 갑자기) 볼일을 그만두고 서둘러 나온적도 있습니다. 또 컴퓨터 돌아가는 소리가 갑자기 너무 크게 느껴져서 하던 작업을 다 그만두고 끈적도 있습니다. 또 시야에 있는것들이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제 눈앞에서 차들이 막 빠르게 지나가는 느…
3665 환각환청
조현병 약을 단약하고 싶습니다 14년을 약을 먹어 왔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경과가 좋아서 약을 끊을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울증이 심하면 조현병이 올 수도 있다고 병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병이면 지금 이렇지 않다는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이번이 단약을 하려는 세번째 시도입니다 처음 시도에는 우울증이 금단현상으로 오고 두번째 시도에는(이때는 완전 단약이 아니고 약을 줄인겁니다)불안하고 답답해서 다시 먹었습니다 세번째 시도는 허기가 지고 환청이 들리고 예민해집니다 그래서 약을 먹다 안먹다 하고 있습니다 간헐적인 방법으로는 효과가 없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을 중단하려는 이유는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게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지금은 아리피프라졸 2mg를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 리스페리돈을 먹었을때는 사람말을 못 알아들어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내가 할 말도 잊어버리고 들어도 기억이 안 나고 이해가 안 되고 바보가 되더라구요 아리피프라졸도 장기복용하면 똑같이 바보가…
3664 강박증
심한 강박증..도와주세요 정말 강박증이란 강박증은 다 갖고있는 여성입니다.. 청결,정돈,확인,주변의식 등 너무 힘들어요.. 그중에서도 확인하는 습관,주변의식 때문에 일상생활을 못할정도로 너무 힘이들고 숨이 막혀요. 일단 제 증상중에서도 심한건 제가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항상 반대편에 있는 아파트에서 저를 쳐다보고 있고 저를 찍는다는 느낌을 받아요..그래서 집인데도 항상 조심하면서 행동하고 있구요..그래서 자다가도 항상 몇번이고 일어나서 누가쳐다보는지 확인하고 다시 눕고 또 바로 일어나서 확인하고 다시눕고를 수없이 반복해요..근데 중요한건 이런 제 강박 행동들을 누군가가 몰래 찍고 있다는 생각이 또 드는거에요..그때 시간이 새벽이여서 밖이 더 잘 안보이니까 더 불안한거에요..정말 미친년처럼 창문확인하고 눕고 확인하고 눕고 그랬는데..하 너무 힘들어요..누군가가 저의 강박행동들을 찍진 않았겠죠? 치료도 물론 받아야겠지만 조언도 부탁드려요 .. …
3663 강박증
제가 숫자 4 6 9를 두려워 합니다 제발 도왔주세요 제가 신경 정신과 6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불면증 강박증 불안증 우울증을 얋고 있습니다 강박증이 심합니다 숫자 4 6 9를 두려워합니다 어찌해야 이런 공포감 벗어 날수 있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아마 정신과에서는 자신의 불안의 이유에 대한 심층적인 상담을 안해주었나 보네요 약만 받게 되면 아무리 병원을 다녀도 소용없습니다 그때뿐이지 불안은 계속 됩니다 그 불안의 이유는 과거의 경험 속에 있고 그 경험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그것은 의식적으로 가억하기 때문에 특정숫자를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 경험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하고 그런 다음 그 경험을 새롭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뼈가 부러진뒤 올바르게 맞추지 않으면 그대로 굳어져버립니다 그러면 정상적으로 기능할수 없습니다 과거의 경험도 올바르게 바로잡지 않으면 두려움의 원인이 됩니다 그 경험의 의미와 가치를 재평가할때만이 그거이 자신에게 두려움의 근원이…
3662 행동이상
초등학교 때부터 운동틱, 음성틱 있었는데 조금씩 완화되었다가 중간에 또 발현되고... 성인인 지금 계속 되고있습니다. 원인이 뭔가요? 정신과 약 먹어도 안되는데...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모든 틱은 감정의 극대화로 인해 생기는 운동신경의 이상 증상입니다 쉽게 말하면 어떤 감정이 생겼을 때 그 감정을 완화하기 위해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 틱입니다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그 전의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합니다 어떤 감정을 느끼느냐에 따라 대처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약으로만 누르려고 하지 마시고 근원인 되는 감정을 찾으려고 해보세요 그러면 약을 먹지 않고도 해결할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 바라고 잘 해결하시길 기원헙니다
3661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20살 학생입니다 저는 사람이 많은 교실에서 공부하는데요 언제부턴가 틱장애가 생겼어요 처음 겪고있습니다 고개가 빠르게 돌아갔다가 되돌아오는 증상인데요 수업할때도 자습할때도 증상이 일어나요 집에서는 안일어나구요 원인은 잘모르겠지만 사람들 많은곳에 있어서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떤때는 소음이 있을때 반응해서 고개가 움직이고 어떤때는 그냥 수업듣는중이었는데 이유도 없이 일어나기도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틱뿐만아니라 몸이 움찔대기도합니다 문제는 제가 그러니까 제 주위에 있는 다른사람들도 그러는거예요 주위사람들한테 방해되니까 미안하기도하고 저스스로 너무 위축되는게 느껴집니다.. 증상이 심하면 불안하고 생각이 멈춘것처럼 머리가 하얘지고 심장이 조여오는것같고 땀이나고 호흡조절이 안될때도 있어요 재수생인데 공부에 적지않은 지장을 받는것같습니다 처음에는 입시끝나면 괜찮아지겠지 별거아니겠지 했는데 계속되니까 지치고 무엇보다 원인이 저한테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