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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 꿈이 점점 현실처럼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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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3260 트라우마
*문제주제: # 트라우마, #스트레스 내성적인 24살 남자입니다. 저는 2011년 중학교 2학년때 친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해서 학폭을 1년 내내 당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학폭 사실을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아서 선생님께 말하지않고 가족들에게도 숨긴 채로 당하면서 참고 살았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여름부터 제 정신이 멍해지고 발음이 어눌 해지기 시작 하더군요.. (이상태가 9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고 중학교 3학년이 되고 다행히 반이 달라져 괴롭힘은 사라졌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는 멍해 보이고 말투도 어눌한 저를 이해 해줄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나름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폭 문제가 사라지자 이번에는 집이 부도가 나서 현재까지도 가난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집안 문제로 고등학교때는 부모님이 매일 싸우고, 집에는 빨간딱지가 붙고, 아파트에서 빌라로 이사를 가고, 현재는 아예 지역을 옮겨서 방에 문이 없고 전기가 들어 오지 않는 빌라에서 살…
3259 우울증
*문제주제: #우울증 #트라우마 #스트레스 제 나이는 올해 52살입니다. 어릴 적 정확히는 중학교때에 같은 반 일진들한테서 중학교때에 학교에서 폭행을 당하여서 얼굴을 꼬매는 상처를 입었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 코로나 블루 우을증이 많이 옵니다. 계속해서, 얼굴의상처가 보입니다. 얼굴 상처를 볼때마다 과거에 억울하게 같은 반 일진들한테 폭행을 당했던 것이 떠오릅니다... 그 친구들은 지금 잘 살고 있을 것을 생각하면 정말 괴롭습니다...
3258 우울증
*문제주제: # 질문    # 우울증               내공100                우울증인대 이제 뭘더해야 완치가 될까요              현제 우울증 입니다  약을먹으며 많이 나아져서 지금은  그렇게 심하지 않은 정도의 우울감이 지속돼고 있습니다  현재 빨리걷기를 30분씩 하는 운동을…
3257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이 심해지면..? 야간일을 하다보면 생각할시간이 많습니다하루는 행복이뭘까라는 주제로 하루를 보냈고또 하루는 사는게 재미가없어지면 뭘하지 라는 고민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그러다보니 제 자신이 한심하고 우울해집니다나이가 25이고 많은 나이가 아니지만 나이가 차면 찰수록 철든다는게 싫습니다.. 한없이 철없고 부모님에게 어리광부리고싶은데 이젠 눈치보이고 주변사람들의 눈도 중요하게 생각하니 너무 슬픕니다...갈수록 점점 우울해지며 하루도 안울고 잔적이 없습니다..제가 자신감을 찾거나 안정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256 자아관
*문제주제: # 성격형성 질문이요 사람의 성격은 타고나는건가요?제가 좀 못되고 얄미운 성격인 것 같은데 이게 곰곰이 생각해보면 진짜 어렸을때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정신과 상담을 받으면 성격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까요?
3255 스트레스
*문제주제: # #스트레스 질문 부산 심리상담 필요할까요? 저는 평소에 속앓이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직장 , 연애 , 가족 , 친구 등등 말을 잘 못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이번엔 연애문제로 상담을 받고싶은데 주변 지인에겐 한계가 있어 상담을 받아볼까 합니다평소에 제가 의지하고 집착을 많이 하는 편이예요 연애를 하면서도 항상 불안속에서 속앓이를 많이 해요그 집착이 선을 넘어 많이 싸우기도 하고 헤어지고 붙는 일도 반복해요.자존감도 낮을 뿐더러 불안감과 우울함에 스트레스까지 받으니 점점 힘든거같아요.이런문제로도 상담을 받을수 있을까요?
3254 우울증
*문제주제: # 흐지부지 찝찝하게 끝난 일들이 다시 생각나면 어떡하죠? 어릴땐 다들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하잖아요.성인 돼서도 마찬가지지만..그 지난날의 과오들을 그 때 수습했어야 했는데그러지 못하고 찝찝하게 마무리된 일이 있으면그게 나중에 좀 더 성장한 뒤에 떠오르더라고요.제가 과거 일때문에 제발 저리고 힘들어하는 게 어쩌면자의식 과잉일 수도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잊혀지는 게 사람 일이니까요.지금은 그게 잘못됐다는 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완전히 해결되지 못한채로 마음속에 응어리처럼 남은게절 힘들게 해요.이기적인 생각일수도 있는데 죄책감때문에 더 이상 힘들고 싶지 않아요. 부분적으로 기억나는 일들의 기억을 지우고 싶어요.살려주세요
3253 대인관계
*문제주제: #대인관계 오지랖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어디까지가 오지랖이고 어디까지가 걱정인지 혹여나 잔소리로 들리진않을지 잘 모르겠어요가령 예를들어 친구가 헤프게 돈을 몇십을 써요 그것에 대해 몇번이고 말을했지만 듣지않아서 오늘 쓴소리를 좀했습니다 근데 친구가 그만하라고 화를 내는거에요물론 본인돈 본인이 쓰는거 뭐라할 자격없지만요, 저는 친구가 그래도 조금더 의미있는곳에 할애했으면 좋겠는데잘 모르겠습니다 제 딴에는 걱정인데 친구한테는 그게 아닌가봅니다 상처받지않게 말하는 방법이 없을까요?최대한 그친구가 기분 상하지 않게 말을하는데 듣는 사람의 감성에 따라 말의 의미가 달라지곤 하니까,, 잘모르겠어요
3252 스트레스
*문제주제: # 스트레스 #우울증 #감정조절 초6 스트레스약 제가 초6인데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있어서 극단적인 생각을 합니다 이유없이 눈물나고 제 자신을 못찾겠고 공부때문에 더욱더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제가 심리검사를 받았는데 그때가 4학년인가 그랬는데 분노조절정애가 나왔었어여 그래서 약좀 살려고하는데 면역력도 약합니다 그리고 알약으로된 약으로 추천해주세여 부탁드려여 저한테 맞는 약좀 알려주세여 이겨내기가 힘빠져서 제 자신을 극복하는건 좀 힘듭니다
3251 스트레스
*문제주제: #스트레스   죽을만큼 힘들때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3250 조울증
*문제주제: #우울증 #조울증 #스트레스 #자아관 #불안증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제대하고 늦은나이에 수험생활을 하고있고요.   올초 동네에 있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adhd 치료제와(메틸페니데이트)와 항우울제 짧게 약을 복용하다가 복용을 중단했는데 요즘에 우울증과 조울증이 심해지는것 같아서요.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전보다 훨씬 심해져서 한 일주일 전부터 공부에 지장이 될정도네요. 이 나이먹고 참 팔자좋은 소리 하는거같아 죄송합니다만 아무튼 치료하고 좀더 나은 상태에서 공부하는게 더 효율적이다고 생각해서 질문하는거라 좋게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밖을 돌아다닐때도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게 되네요. 잡소리가 길었네요 아무튼 열등의식과 낮은자존감으로 인해서 생긴 불안장애때문에 대인기피도 있고 사람이랑 대화하는거나 상호작용하는게 불편했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치료좀 받아볼까 합니다. 동네 병원이나 대학 병원이나 비슷비슷 한지 아니면 검진이나 치료법은 다른지 궁금합니다 전…
3249 성문제
*문제주제: #성문제 #자녀문제 중학생 아들이 여자친구를 사귀는데 휴대전화를 잠깐 봤는데 문자메세지에 서로 관계를 한듯한 대화가 오고 갔더라고요(이건 순전히 저의 추측입니다) 걱정이 되는데 엄마나 아빠가 아들한테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는게 좋을까요?
3248 스트레스
*문제주제: # #스트레스  질문                                             고2인데 대입때문에 자..ㅅ하고 싶어요              &n…
3247 조현병
*문제주제: #불안장애 #망상   쓸데없는 생각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제가 요즘 너무너무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해요 그래서 숨 쉬는게 불편해요 그리고 길을 가다 보면 사람들이 안 좋은 시선을 쳐다 보는 것 같고 내가 어디가 이상한가 생각이 들고 너무 신경 쓰여요 그리고 뒤에서 웃음 소리가 들리면 왠지 절 보고 웃는 것만 같고 뒤에서 소곤대는걸 들으면 다 저를 욕 하는 것만 같아요 진짜 하교길 등교길 때마다 다 쏴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하고 가슴이 시린 느낌이 24시간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서 힘들어요 병일까요?왜 이러는 걸까요?
3246 강박증
*문제주제: #강박증 모든 게 후회가 돼요 저는 생각이 너무 많고 모든 일이 후회가 돼요  정말 몇 분 전 일들, 그냥 모든 순간이 후회스럽고 걱정돼요  제가 한 말이 다른 사람한테 어떻게 생각될지, 내 행동이 이상했는지 등 매일 거의 모든 시간을 걱정과 후회로 보내요  그런데 이게 너무 지쳐도 고쳐지지가 않네요  어떻게 하면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그냥 모든 게 걱정되고 후회스럽고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하고 한심하고 짜증나요  제가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는 게 너무 싫어서 정말 매일 모든 사소한 말, 행동도 수십, 수백번 고민하고 해요  그런데 이런게 쌓이고 쌓이고... 너무 스트레스처럼 다가오는데  고치지 못하겠어요 몇년전 일들도 한참이 지났음에도 아직 후회하고…
3245 조울증
*문제주제: # 고2 감정기복 어떡하죠ㅜㅜ 작년 고1때 친구문제로 혼자 몇달동안 힘들어했어요. 저는 정말 저랑 친한 친구들끼리만 다니고 이 전에 트러블이 생겨서 저희 무리에 있던 2명의 친구들을 떨구게 되서 저도 버려질까 두려워서 한번도 어떤 문제때문에 힘들다 말한적이 없어요.한두번 그냥 조금 티나게 말을 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다 상처가 되더라고요. 친구문제는 그냥 큰 일이 팡 터진건 아니고 사소한 문제가 쌓이고 쌓여서 저만 힘들어했지 다른 친구들을 몰라요. 근데 진짜 문제는 그 후의 일이였어요. 이 일이 있고 감정기복이 심해졌어요.툭하면 그때 일이 기억나서 매일매일 친구들한테 갑자기 짜증나고... 그래서 애들이 제 눈치를 봤어요. 이게 한두번도 아니여서 내가 기분이 기복이 있어서 그냥 무시해라 했거든요. 근데 기분이 나빴다가도 다시 좋아지길래 그냥 넘겼죠이번에 고2가 되고 반도 바뀌고 해서 한동…
3244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정신과 우울증 치료 고 2입니다현재 심리센터를 다니면서 많은 상담을 받아봤는데 나아지는거 없이 똑같고 센터에서 검사한 결과 정신과 약물치료 권유가 나왔습니다1. 정신과를 미성년자 혼자 갈수있나요?2. 정신과를 가서 다른 검사를 받는다면 비용이 얼마나 나오나요?3. 약물치료를 할 경우에도 꾸준비 병원을 다니면서 상담치료도 해야되는건가요?
3243 성문제
*문제주제: # 죄책감에 힘듭니다 죄책감에 너무 힘듭니다이제 막 전역했습니다최근 갑자기 문득 떠오른 일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지금까지 살면서 주변인들로부터 참 자존감이 높아서 보기좋다, 가치관이 뚜렷하다 등 칭찬을 받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뉴스에서 나쁜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올랐었고, 어쩔때는 눈물까지 나더군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구요. 또 여자문제나 클럽추입 등의 행동조차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 곳을 다니는 친구들을 말린적도 있었어요 근데...약10년동안 잊고 있던, 아니 전혀 기억조차 전혀 없던 것이 최근 갑자기 기억 속에 떠오르면서 그 죄책감에 힘듭니다.제가 14살이었고, 사촌동생은 12살이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친구들을 통해 19금 영화를 접했고, 말그대로 사춘기의 성적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약3년만에 방문한 친척집에서 사촌여동생이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 …
3242 대인관계
*문제주제: #대인관계 #감정조절 몸이 약해서 7년째 병원 생활중인 중학생 동생이 있습니다. 몇달전에 노트북 컴퓨터를 사줬는데 영특한게 그걸로 그림도 그리고 블로그 운영도 하더라구요.   취미도 생겼겠다 내심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애가 밥도 잘 안먹고 잠도 잘못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동생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속적으로 악플 달던 사람 때문에 상처받아 서로 투닥거렸는데 그 악플러가 동생이 화내는 댓글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다른 커뮤니티에 올렸던 모양입니다.   그거 때문에 이제 인터넷에서 그림 못그린다 뭐다 이제 사람들이 내 그림만 보면 욕할거같다. 너무 힘들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근데 성인의 관점에서 봤을때 동생이 화냈다는 그 게시글의 내용이 욕설도 아니고 인성논란을 불러올 이야기도 아니라서 몇일지나면 그냥 잊혀질 내용일게 뻔한데 동생이 밥을 못먹을 정도로 걱정하더라구요.   그래…
3241 우울증
*문제주제: #감정조절 #주부우울증   주부우울증 전조증상이라 병원에서 선생 초5학년 아들을 둔 40대초 주부입니다. 주부우울증 전조증상이라 병원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자꾸 화가나고 화풀이대상은 아이가 되고ㅠ힘듭니다. 정신병자가 되고있단 생각이 들구요 예전 아이에게 못되게 했던 제 행동이 자꾸 새록새록해집니다.잊어야지 하면서도 아이에게 다그치던 제 모습이 생각나고 그때의 아이의 마음은 어땠을까 되새겨봅니다.초1,2학년때 어림에도 불구하고 자꾸 영어를 주입시키던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럽고 한없이 작아집니다. 그러면서도 지금도 화내고 있는 저를 보면 저에게 화가납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갈수록 기억이 선명해집니다ㅠ
3240 우울증
*문제주제: #         #자살충동 #우울감           실명인증 받은 성인                  어떻게 할까요?                작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그때를 기준으로 점점 웃음도 없어지고 밥도 먹지 않고 부모님께 짜증만 내고 잘해드…
3239 조울증
*문제주제: #조울증(양극성정동장애) 안녕하세요 우울증으로 정신과 다닌지 8개월째인 대학생입니다. 제가 병원을 4번이나 옮겼는데요 병원을 다니면서 진실되게 말하는 것보단 그냥 그때그때 느낌대로만 말하다보니 나중에 내 상태가 그게 아닌데 싶고 과거 얘기하다보면 창피하고 그래서 병원을 계속 꾸준히 다니지 못하고 계속 옮기고 그랬습니다. 저는 기분이 거의 안정적인 때가 없는데요 어느날은 무기력하지만 감정변화가 없어서 안정적이었다가 어느날은 우울해서 죽고싶고 그러다가  기분이 편안해지면서 조금 들뜨는 기분도 들고 그러다가 갑자기 기분이 바닥으로 치닫습니다. 그런데 제 이 감정기복은 몇날 또는 몇주에 걸쳐 변화하는게 아니라 거의 하루 이틀새에 이런감정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무기력한  날은 그냥 무기력하게 보내지만 기분이 좋은 날은 꼭 몇시간뒤에 기분이 바닥에 쳐박습니다. 우울해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공허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괴로워서 이대로 죽는다면 좋을것같단 생각이 들…
3238 불안증
*문제주제: # 이게 불안증 인가요? 현재 20대 후반 남자입니다.유년기 시절엔 가족들이 다 같이 자고 있는 시간에 분명히 문이 다 잠긴걸 확인했음에도 침대에 누우면 문을 잠궜나? 하고 수시로 확인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그 후로 청소년기에는 주머니에 들어있는 무언가를 꺼낼때 다른게 떨어진게 없나 확인을 하고도 분명히 떨어진게 없는걸 확인 했는데도 그 후로도 두세번씩 꼭 뒤를 돌아보며 확인을 했었구요..그때까지는 괜찮았는데 성인이 된 후로는 좀 심각해진거 같습니다.편의점에 가서 카드말고 현금으로 계산 했을때 분명히 그 금액을 다 계산하고 인사까지하고 나왓음에도 집에와서 어? 내가 덜냈나? 하고 다시 계산을 해보고는 합니다. 분명히 만원을 내고 거스름돈을 받은 상황인데도 그런 걱정을해요.또 담배를 피우고 절대 꽁초를 바닥에 버리지 않아요. 무조건 발로 밟은 후에 꽁초는 주머니에 넣음에도 바닥을 몇번씩이나봅니다.가면서 꺼졌나? 꺼졌겠지…
3237 공포증
*문제주제: # 스트레스 #공포증 #대인기피 발표 때문에 고등학교 자퇴 안녕하세요 저는 고2학생입니다 제가 공부를 안해서 수시망해서 정시에 몰두하고싶은데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저는 정시라서 발표수행평가도 하기싫은데 걱정해가면서까지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많이 소심한데요 친구들이 말시켜도 한마디도 못하고 그래요 친구 없는건 그나마 참을 수 있는데 발표가 진짜 너무 싫어요 월요일에 발표가 있는데 죽ㄱ고 싶을 만큼 두려워요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가족들한테 화풀이하고 대인 기피증인가요?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덜 심각한데 저는 너무 괴로워요 그래서 공부를 시작하려해도 학교걱정때문에 집중도 안되고 그냥 머릿속이 복잡해요 자퇴못하면 그냥 ㅈㅏ살해서 발표를 피하고싶어요 발표 피하지말고 많이 해봐야 괜찮아지는 거 아는데 몇년동안 최선을 다해도 노력을 해도 달라지는 게 없어요 항상 선생님들이 발표하고있는 거 맞지? 목소리 좀 더 키워봐 이…
3236 학교문제
*문제주제: #학교문제 #대인관계   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중학교 1학년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건 요즘 세상이 너무 힘들어서 입니다. 저는 친구들과 다 떨어지고 다른 중학교를 왔습니다. 그래서 사실 친구가 없고 친해지고 싶어도 코로나 땜에 선생님들이 엄하게 관리하십니다. 그래서 엄청 힘들어서 계속 매일 울었는데 이게 심각해져서 이제는 학교 갈때는 긴장되고 고통스럽고 우울합니다. 집도 학교까지 30~40분 걸려요. 선생님하고 계속 상담하고 있는데 전학이 불가능 하다고 해서 더 우울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전학은 안가고 버티고 싶은데 참... 이렇게 벌써 세상한테 지고 포기하는 제가 참 한심해서 차다리 그냥 없어지고 싶어요. 제 학교에는 저 반 뿐만 아니라 다른반 모두 다 술담 하는 얘들이라 무섭고 친해지기도 싫고요.이사 없이 전학은 힘들까요? 학교 부적응 그런걸로... 부모님한테는 걱정 드리…
3235 스트레스
*문제주제: # #스트레스 마음이 뒤숭숭하다는 표현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남들과 얘기할때나 그냥 가만히 있을때 가끔 마음이 말로 설명하지 못할만큼 여러감정이 섞여 있어요 슬프기도하고 화나기도하고 신나기도하고 불안하고 초초하기도하고 그냥 무슨감정인지 모르겠어요불안한게 제일 강한거같기도해요 막 눈물이 날거같고 머리가 아프고 혼란스럽다고 해야하나요 말로 설명이 안되네요,, 누군가 날 떠날것만 같고 내뒤에서 안좋은 소리하면서 나와 친하게 지내는거 같고 그래요 친구 사귀면서 한편으론 쟤가 나에대한 안좋은 소리를 듣고 떠날까 아님 이용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위에쓴 말들이 한꺼번에 동시에 일어나요 설명못할 복합적인 감정과 생각으로요 그감정에서 빨리 벗어나려해도 잘안되고 심해지기만 하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3234 신체이상
*문제주제: #신체상태 #대인관계가끔 불안하거나 신경쓰이는게 많으면 팔이 그냥 나가거나 몸을 떨거나 몸을 크게 움직이는데 ,,이게 저도 모르게 저도 모르게 나와요.혹시 틱장애랑 연관이있나요?그리고 주변에 사람들이 웃으면 저를 비웃는 것같고, 지나가면서 제 욕을 하는 것같아요.주변에 사람들이 저한테 하는 모든 말에 의미 부여를하게돼요.
3233 스트레스
*문제주제: # 왜 살아갈까요? 저는 그냥 회사원입니다.유일한 낙은 주말에 경치 좋은곳으로 놀러가는거 좋아하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입니다..아직 나이가 어려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지만금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놀러 갈려하면 눈치 보게되고화내고 혼내셔서 매일매일이 스트레스에요..4년 사귄 첫사랑과도 헤어져서 힘든데..집에만 있으면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신 병원다니면서 약먹고 했지만 약먹으니까 이상해진다 하고 먹지말라하고 먹으면 편안한데..더이상 살아갈 이유가 없어요..
3232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망상 질문 실명인증 받은 성인 우울증 병원 안녕하세요 29살 백수 여자입니다. 정말 심각한 수준 같은데 우울증이 의심돼서 혹시 병원다니면서 약 처방이라도 받으면 괜찮아질지 궁금해서 고민 올려봐요. 어디부터 써야할지 모르겠는데 저한테 심각한 하자, 장애가 있는데  남들은 다 느끼는데 저만 모르는 게 아닐지 그게 무섭습니다. 성격 자체가 낯가리고 소심한 성격이라 생판 처음보는 사람들하고 대화할 땐 어느정도 긴장하고 편하게 대하지 못 하는 성격인데 그냥 조금 어색할 뿐 의사소통 능력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친구들이 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 10년 이상 꾸준히 연락하는 친구들도 있고 고백도 받아보고 연애도 해보고 아주 하자가 있는 건 아니라 생각했는데 최근에 살이 찌고 무기력해지면서 자기 비하적…
3231 학교문제
*문제주제: #학교문제 저랑 친한 친구가 다른 친구한테 자기가 들었던 다른 사람의 안좋은 이야기나 뒷담을 좀 자주 하고 다녔어요 성격이 막 나쁘고 이상한 그런 친구는 아닌데 가끔 그 때 느낀 감정에 따라서 다른 사람을 비난하거나 욕하면서 말해버리는 친구거든요 그래서 몇번이나 다른 사람 욕 쉽게 하고 다니지 말라고 말을 했는데 결국 일이 터져버렸어요 제 친구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었던 친구가 그 이야기들을 소문을 내버렸거든요 그래서 윗 학년 선배가 찾아와서 제 친구한테 뭐라고 말을 하고 갔고 저랑 제 친구랑 친하게 지내던 친구 두명이 있는데 그 친구 두명이랑도 사이가 멀어졌어요(저는 그 친구 둘과 아직 친해요) 이렇게 친구관계로 힘든 일이 겹치면서 친구가 많이 힘들어해요 그래서 ㅈㅅ하고 싶다 전한 가고싶다는 등 부정적인 이야기를 자주 해요 안 그럴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평소에도 자존감이 많이 낮은 친구라서 불안해요 어떻게 말을 해주면 좋을까요 전 지금까지 위로의 말보다는 제 친구가 자신…
3230 불안증
*문제주제: # 불안증 손톱 물어뜯는습관 어케 고치죠   저 이제 중2 들어가는데요초등학교 들어갈때부터 아마 손톱 물어뜯었을거구요저학년땐 손톱에 쓴 약같은거 발라서 못뜯게 했었는데 향땜에 그걸로도 못고치고 실패했구요 진짜 이악물고 해도 언젠간 또 물어뜯고있어요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반년전부터 옆에 살도 뜯기시작해서 샤프로 계속 뜯고 쑤셔요ㅠ..손가락도 휜거 같애요 진짜 어디가면 자신감 뚝 떨어집니다리코더 불때도 쪽팔려서 못불겠어요 손땜에제발 도움좀 주세요
3229 대인관계
*문제주제: # 대인관계 질문 내공80 인간관계 스트레스 인간관계에 지쳤어요.. 학교생활을 하면서 왕따를 당하거나 괴롭힘당한적은 없고 항상 잘지내왔는데 필요할 때만 찾거나 잘 지내면서 진짜 고민을 털어놓을 친구가 한명도 없고 이런 사소한게 쌓이고 쌓여서 이제 너무 지쳐요 지친다고해서 연을 끊ㅇㅓ버리면 제가 힘들어지고 지금처럼 지내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죽어버릴거같아요 그렇다고 지금 친구들이랑 관계를 더 깊게 나아가고싶지는 않고... 인간관계가 그냥 역겨워요 학교도 없어져버렸으면 좋겠어요
3228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안녕하세요십오년간 우울증이 있었던 사람입니다.극심한 우울감에도 잘 참아오며 잘 살았는데서비스직에 일하면서 손님한테 아무 이유 없이 한대 맞은 이 후 몇 개월 일을 더 하고 그만두고 이년째 무직입니다.중간중간 단기알바 외 취업준비하며 면접도 보고 회사 취직 후 극심한 우울증이 오고 사람을 대하는 어려움에 그만두고 아직도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최소 삼년전부터 버스나 지하철 밀폐된 공간이나 사람이 조금이라도 북적거리는 곳을 가거나대화를 하다가 막히면 가슴 한쪽이 극심하게 답답하고 소리를 지르고 싶거나 욕을 하고 싶고 헛구역질을 합니다.순간적으로 몇 부분들이 기억이 안나기도 합니다.계속 무엇을 먹어야 한다는 압박감도 요새 심해져서 식욕이 없어도 구역질이 나올때까지 먹는 지경입니다.스트레스를 받으면 눈물 먼저 왈칵 하고 나오기도 합니다.일년전부터는 제 지인들도 멀리 하고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신경정신과에 가고싶은데 병원에 대한 트라우마가 커서…
3227 대인관계
*문제주제: #대인관계 #감정조절안녕하세요 중학생입니다 우선 저는 여자구요 제 성격때문에 너무 고민이 많아요저는 어렸을땨부터 항상 같이다니던 친한친구가 있었어요그 친구는 약간 너무 몰려다니진 않는데 좀 잘나가는 친구들이랑 친한정도??근데 저는 보통이에요 가끔 인사하긴하는데 너무 인싸도 아니고 아싸도 아닌데 인싸랑 가까운편이에요그래도 남자애들이 말을 걸어요근데 저는 너무 남자애들이 다 하찮아보여서크게 반응안해주거든요 예를들어서 "야 뭐하냐?" 라고 학교에서 물어보면 예의상 "숙제하고있어." 이런식으로 말을하고 계속해서 말을거는 애들이 몇몇있는데 걔네들한텐 약간 조금 더 호의적으로 대답을해줘요 계속 말거는데 대답안하면 너무 뻘쭘해질 것 같아서요남자애들중에 장난기 엄청 많은애 있잖아요그런애가 제 책상에 앉고 주변에서 서성거리면 기분이 나빠서 그땐 "야 너 니자리로가." 이런식으로 말을해요 제 주변 여자애들도 제가 남자애들한테 철벽치는것도 잘 알고 있구요아마 남자애들도 다 알고 있을거예요 …
3226 감정조절
*문제주제: # 분노조절장애 인가요 화를 평소에 정말 많이 참는 편입니다학생이고그냥 억울한 일이 있었어요화가나서 이번에도 그냥 잊어버릴려고 했는데갑자기 그 일이 생각나면서 너무 화가나서침대를 손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평소 아끼는 물건을 그냥 쎄게 물었어요진정은 됐는데 제가 이런 행동을 했다는게 너무 당황스러워서요저번에도 이럴때가 있었는데 그땐 그냥 침대를 손으로 치는 행동만 했었거든요저 분조장일까요 제가 너무 무서워져요만약 맞다면 어떡해야하죠머리도 두통 증상이 너무 화를 참으면 오더라고요
3225 불안증
*문제주제: #스트레스 항상 심리적으로 안정이 안 되고 24시간 뇌가 스트레스 받고 있는 것 같아요 뭘 해도 다 실패할 거 같고 객관적으로 보면 괜찮은 결과물이라는 걸 알면서도 자꾸 패배감과 무력감을 느껴요. 불안한 상태가 지속돼요. 일부러 불안감이나 무력감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다른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해도 그 결과물 등을 보기만 해도 다시 기분이 원점으로 돌아가서 미칠 거 같아요.. 제가 이런 상태다 보니까 가족이나 친구들한테도 예민하게 굴고 방밖으로 나갈 의욕조차 안 들어요
3224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경제문제  안녕하세요. 정말 미칠꺼같아서 여기에 글까지 써봅니다.다름이 아니라 제가 빌려준 돈을 못받고 있습니다. 작년 4월부터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계속 미루고 또 미루고 미쳐버리겠습니다 이사람때매 제 신용도에 문제가 생겼고 지금 이사람때매 생활이 어렵습니다. 이사람은 전 여자친구 고모이고 연락처 밖에 모르는 상황입니다 연락은 되는데 계속 미루기만 해서요.. 어떻게 조치를 해야 받을수있을까요? 계속 핑계만 대고있으니 저는 계속 속이 탑니다.. 빌려준 사람이 진짜 죽겠네요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방안좀 알려주세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101&docId=379985860&qb=64+IIOusuOygnA==&enc=utf8&section=kin&rank=6&search_sort=0&spq=0
3223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 경제문제 질문 돈문제로 헤어질때 결혼전 돈문제로 헤어지는 경우는서로 돈내기 싫어해서겠죠?
3222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부자 #돈 부자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요 이제 예비중1인데 미래에는 부자가 되고싶습니다  지금 공부는 못하는편은 아니지만 그리 잘하는편도아니고... 보통 90점정도 맞습니다  코딩은 독학으로 파이썬 해보고있는데 이게 나중에 도움이 될까요? 부자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요? 지금 당장부터 할 수 있는걸 추천해주세요..
3221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관계단절 죽음의 상실감 어떻게 해야하나요??   올해 제가 27살인데요죽음의 상실감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몰라서 질문올려요몇칠전에 급작스럽게 절친친구가 세상을 떠났어요친구한테 생일선물하겠다고 친구들이 돈을 모았는데 그게 전부 화장비랑 봉인당사진비로 들어가서 친구들이 속상해서 펑펑울었어요 이럴줄알았으면 일찍 생파해줄건데 못해준게 미안해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울었어요단지 이것만 있으면 괜찮은데 저는이번 8월달에만 8일에 고모돌아가시고 17일에 친구하늘나라가고 23일에 어머니기일까지 있어서 슬픔이 주체가 안돼요어머니 죽음에 대해 충분히 받아드린 상태이면 괜찮은데 아닌 상태여서 안좋은 일들이 계속돼서 어디부터 뭘해야 하지도 모르겠어요햇빛보고 걷는게 좋다고 해서 걷기운동도 하고 집중할만 한걸 하고 싶은데 안돼요 1.도움될만 한 것들 좀 알려주세요 2.만약 병원이나 기관을 가야 한다면 심리상담쪽을 가야하나요? 아니면 정신과쪽으로 가야하나요?  …
3220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관계단절                저희 학교에 정말 다른애들한테는 착하게 대하고 저한테만 나쁘게 대하는 친구가 있어요.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이 친구를 좋아해요. 하지만 저는 얘를 무서워해요. 이유는 제가 정말 호구에요..부탁을 몇 번 들어주니까 이제는 시키더라고요? 그래서 거절을 하면 "너랑 친구 안 해"이러고..욕까지 하더라구요..근데 이 친구가 저한테 시키는 게 신발 드는 거랑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 라거든요? 그래서 안 해주기도 뭐하고..그래요 이 친구가 이러니까 다른 애들도 저를 만만하게 보고 힘드네요 화를 내고 싶은데 화를 내면 제 옆에 남는 사람들이 없을까 봐 두려워요. 이 친구는 정말 분노조절장애거든요..그래서 하나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왕따를 시켜버려요..그래서 화내고 싶은데 아까 말씀드렸다시…
3219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친구 관계 친구가 저를 피하는거같아요 요즘 친구가 저를 피하는것 "같아요" .. 학교에서도 인사를 했는데 그냥 무시하고.. 물어봤더니 못봤대요. 근데 원래 친구가 대부분 먼저 인사해줬는데 저한테는 눈길한번 주지 않고 자리로 가서 앉더라고요 물론 먼저 인사해주지 않는다고해서 피하는거 같다는건 아니에요. 저랑 대화도 단답으로 끝내려는거 같고  게임을 같이 하려고 해도 유튜브 본다 , 웹툰본다 하면서 게임하는걸 거부하네요.. 근데 이걸 또 피하는거냐고 물어보기에는 아니면 사이가 더 서먹해질거같고 ... 다른친구랑 놀고싶어도 다른친구랑은 서먹한애들이 많아서 어쩌면 좋죠 ? 제가 뭔가 잘못한걸까요 ?
3218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가정문제 #가족갈등   원래 다 이렇게 사는거예요? 저는 현재 고등학생이고, 자랄수록 제가 자라는 가정환경이 남들과는 다른것같고 미쳐버릴것같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우선 저희 집은 돈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 20이 조금 넘는 평수의 아파트에 거주하고있는데 아빠가 어렸을 때 사업을 망치셔서 신용 불량자시고 그 과정에 엄마가 보증을 잘못 서셔서 두 분 다 신용 불량자입니다.   두 분이 어렸을 적부터 싸움이 잦으시긴 했어도 어느 정도 적응했고 저만큼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남들보다 금전적으로는 조금 부족해도 행복하다고 자부했는데 자랄수록 이상한 걸 알았습니다. 앞서 말했듯 두 분께서 싸움이 잦으신데 대부분이 돈 문제입니다. 아빠가 여러 차례 사업을 실패 하셨는데도 계속해서 사업을 하시고 계시는데 원래도 잘 안되는 사업이 코로나를 맞으면서 더욱 악화된 탓에 거의 매일을 싸우시는데 정…
3217 직장문제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지속되는 우울 불안 안녕하세요, 20살 직장인입니다. :)제목을 보셨겠지만, 저는 요즘 정신적인 부분과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답니다. 20살이 된 올해 새로운 곳에 소속되어 일을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학교에서 벗어나 경험하는 새로운 환경들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저에게 주어지는 책임들을 견디고, 새로운 타인들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래봤자 이제 고작 한달이 지났지만요. 물론 시작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생기는 복잡한 생각들인 걸 인지하고 있지만... 이 직장이 많은 면에서 서툴고 부족한 저에게 너무나 과분한 직장인 것 같다는 생각이 멈추지 않습니다. 소속된 다른 분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하려 노력해야한다는 걸 당연히 알고있지만, 저에겐 그분들이 한없이 커보이네요.좋지 않은 말들을 들을 때마다 제 자신이 너무너무 작고 무능력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 아 나도 20살인데... 이 정도 지식은 있어야 할텐데,…
3216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관계단절#가족단절#가족관계단절     질문 법적으로 가족관계 단절하면 이점이 있나요? 27살이고 모아둔 돈이나 능력이 없는 상태인데 가족이랑 사이가 많이 안좋습니다. 부모는 빚지고 있고 형이랑 여동생이 있으나 제가 철학적 관점이 있기 때문에 인간을 안좋아합니다. 그러므로 가족과 연락을 안하고 가족이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1. 이런 이유로 가족관계를 단절할 수 있는지? 2. 가족관게를 단절해서 가족이 없으면 어떤 이득이 있는지?    법적으로 가족관계 단절하면 이점이 있나요? : 지식iN (naver.com)
3215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관계단절 #남매싸움   안녕하세요 5살많은 누나가 있는 고2입니다 요즘 누나랑 너무 많이 싸워서 고민이예요 싸우는것도 별것도 아닌걸로 싸우는데 그냥 밥먹다가도 의견 안맞으면 싸우거든요 의견이 안맞을때 누나가 욕하면서 성질부터내요 화를 내니까 저도 화가나구요 항상 져줄려고 하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가 그냥 성격이 문제있는건가 완전 깔보면서 죽일듯이 덤벼들어요 어떤날엔 욕을 하길래 똑같이 욕했는데 진짜 빡치더라구요 아니 욕을 듣기싫으면 안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싸우면 하루~이틀정도 말을 안하는데 둘째누나가 한명 있는데 둘째 누나를 끌어들여서 정치질을해서 왕따시킬려고 합니다 저 열받게 하려고 그러는거 같은데 여기서 고민입니다1. 안싸우는법(싸울려고 하면 제가 무조권 참아야할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2.정치질 하는거 버티는법(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어떻게 해결할까요?)
3214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관계단절 #대인관계 같은 학교 친구들과 사이도 다 애매한 사이고 낯가림이 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다 보니까 자꾸 움츠려 든달까요..? 다른 학교 친구들과 사이는 그냥 그렇다해도 같은 학교 친구들은 다 사이가 애매하고 그리 친하지가 않아서 걱정도 되고 그리고 친구 없는 사람으로 오해받고 다른 사람들한테 수군거림을 당한다거나.. 이런 쓸데없는 생각들이 머릿속을 괴롭혀요... 친구관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307&docId=379687873&qb=6rSA6rOE66y47KCc&enc=utf8&section=kin.qna.all&rank=18&search_sort=3&spq=0
3213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안녕하세요. 이런 경우 엏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단 A가 있어요. 저랑 정말 친하고 제가 많이 좋아하고 그랬는데 개가 어느날 부터 일진이랑 어울리더니 막 돈 달라 하고 욕하고 그리고 개랑 2년 전의 선물 교환했는데 별로 제가 맘에 안들었는지 뭐라고 했나봐요. 일단 그게 처음으로 그랬는데 개가 제 뒷담까고 꼽주고 해서 저도 뒷담을 했는데 개가 막 사과문 쓰라고 하고 익명으로 저 꼽주면서 저격글 쓰고 패드립하고 제친구 협박 하고 학폭연다고 하고 막 새벽까지 무릅 꿇고 있으라하고 막 그랬는데 일단 제가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문을 쓰고 막 하면서 해결됬는데 막 인생 사는법 영상 첨부 하고 제 친구들한테 막 야 제 부모님 한테좀 말해봐!! 이러면서 친구들한테 막 '야 교육 잘시켜라' 이지랄해도 일단 제가 잘못해서 그거 까지 참았는데 이제는 막 (약 1년전)일이에요. 근데 요즘은 거리두고 무시하고 너무 힘든데.. 개랑 이번에 같은 반이 됬어요...월레 싸우면 패드립하고 그…
3212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관계단절, 스트레스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제가 친구들이랑 넷이 다녀요. 그중에서 뭐랄까 한 애가 이 안에서 두루두루 친해서 얘가 이 그룹의 실세?에요. 근데 얘가 가끔가다 이 무리 안의 다른 제 친구 은근 찐따스럽다고 까고요(진짜 불쾌한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럴땐 그냥 씹거나 까임 당하는 친구편 들어줘요) 본인 자랑 오지게 하고 자기 말만 하고 지 비위에 안 맞는 말? 원하는 답?이 아니면 사람 꼽줘요.. 그래서 굉장히 속상한데요 마음 같아선 확 연락 끊고 싶은데 다른 친구들은 걔랑 연락 계속할 것 같아서 제가 걔랑 연락 끊으면 굉장히 애매해질 것 같거든요... 어떡하면 좋죠?ㅠㅠ
3211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 질문 교회문제질문 교회문제ㅠㅠ 안녕하세요 이제 고1올라가는 여잔데요. 한 초3부터 교회를 다녔어요.근데 친구랑 같이 다녔는데 제가 이사가는바람에 친구랑 다 떨어지고 중등부 올라가니까 그나마 생긴 친구들도 싫어요.. 왜냐하면 걔들이 좀 저를 따시키는게 있거든요..지들끼리만 말하고... 솔직히 전 예수님 믿는거 땜에 가는게 아니라 친구만나러 그거 하나 믿고 가는건데 친구들한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