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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관] 제가 너무 나쁜사람같아요  

*문제분류추가: #
 
제가 너무 나쁜사람같아요
안녕하세요 그냥 고등학생인데요
제가 너무 나쁜사람 같아서 조언이나 책 같은 거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ㅠ

어떤 성격이냐면
자존감이 낮고
남이 잘 되는 거 보면 불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부터 들고
자꾸 뭘 비꼬아서 생각해요
누가 호의를 베풀어주면 고마우면서 당연하지 않은건가라는 생각이 들고
제발 그러지 말자고 계속 생각을 해도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은 부정적이고 되게 심보가 못된 생각만 한달까..

그럴 때마다 제 머리도 한번씩 때려보고
노력도 해봤는데 그게 안 돼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해야 이런 생각이 덜 들까요..?
정말 이러고싶지 않은데 그냥 못된 사람이라 그런걸까요ㅠㅠ

인생 최대의 고민입니다 쿠팡 광고 같은거 답변 달지말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그냥 고등학생인데요
제가 너무 나쁜사람 같아서 조언이나 책 같은 거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ㅠ

어떤 성격이냐면
자존감이 낮고
남이 잘 되는 거 보면 불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부터 들고
자꾸 뭘 비꼬아서 생각해요
누가 호의를 베풀어주면 고마우면서 당연하지 않은건가라는 생각이 들고
제발 그러지 말자고 계속 생각을 해도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은 부정적이고 되게 심보가 못된 생각만 한달까..

그럴 때마다 제 머리도 한번씩 때려보고
노력도 해봤는데 그게 안 돼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해야 이런 생각이 덜 들까요..?
정말 이러고싶지 않은데 그냥 못된 사람이라 그런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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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4-25 (일) 21:49 3년전
안녕하세요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님의 문제 속에서 가장 이상적인 해결 방안의 모습은  현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선한 능력을 찾아 계획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때 악순환에서 벗어나 선을 주도하는 삶을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선을 주도 한다는 것은 타인의 잘되는 모습이 기쁨이 되고 타인이 잘되도록 어떻게 도울지를 생각하며 그 속에서 타인을 돕고 나누며 배려하고 세우는 것이 복되고 축복인지 알아야 합니다.  타인이 잘되야 더불어 사는 사회속에서 반드시 나도 잘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그전에 님이 말한것처름 그 동안에 했던 악한 생각이나 악한 말들을  절제해야 합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언어가 바뀐다는 말이 있습니다". 언어를 바꾸어 사람을 살리는 말과 행동을 해 보세요. 그럴때 자신이 회복되고 스스로 자부심이 있는 사람으로 변화를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왜 극복하지 못하고 죄책감을 느끼며 힘들어 하는지 님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살펴 보아야 합니다.  타인이 "잘못되길 바라고 불행했으면 좋겠고" 하는 말을 했는데  님은 타인과 비교의식에서 자신이 높아지고 싶거나 떨어지는 것이 힘들어 현제의 문제가 악순환 되고 있는가요? .그렇다면 그 마음을 버리고 님이 가지고 있는 좋은 에너지를 찾아 발전시켜 보세요.  님에게도 타인과 비교할수 없는 좋은 능력이 넘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안 좋은 것은 님이 문제를 인식하고 반드시 변해야 함을 느끼면서도 변화하지 않는 것입니다. 계속 현제 생활을 반복해 간다면 점점 몸과 마음이 악한 감정으로 깊어져 악한 행동에 무디어지고 더욱 심층의 문제로 빠져들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변화되어 건강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3도덕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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