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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010 수면장애
잠자면서 우는7살아들 내공100 ksb8**** 질문5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100%2016.05.23. 10:18 2 답변 3 조회 492 안녕하세요. 7살 아들을키우는엄마인데요~ 지금 일주일째 자다가 울며방을 방방거리며 엄마~엄마하며~하지마.저리가라는말을하며 뛰어다니는데 안아줘도않되고 속이타네요 유치원에서 그러는건지 잘놀긴하는데 조금소극적이기도하거든요 친구들한테는 하지마~라는그런말을잘못하죠~ 이걸 어떻게해야할지 심리치료는 어떤게도움이될까요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02016.05.23. 10:28 질문자 인사 네~~답변감사드려요~ 어린아이를 정신과에 데리고 가는게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가능한 상담적으로 해결해보고 그후에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우선 자기전에나 자고난 다음에 마음에 안좋은 일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3009 게임중독
음이 불편해미치겠어요 저는11살남자이구요.제가 친구1명땜에 스트레스를아주많이받아 요즘들어 자주울어요..탈모증상도있구요.그 후부터 부모님생각을하면 울거같고,제가 겜을많이해서 애들이 다 저를 게임폐인이라고해요.그런데 애들이 "게임만하는 새x에혀 ㅉㅉ 놀애들없으니까 겜이랑노냐?' 이럴거같은 생각에 마음이 불안해지고,제가 학원을지금 다끈었어요.좀있으면다시다니구요,제가 애들이 11시에놀래? 이러면 제가 맘댈 이라고해요. 그러면 또 이런생각이들어요."에혀,그지 새X돈없어서 학원도못가냐?그래서시간 많은가보네?"라고할거같은 생각의 마음이 불안해져요.그리고 제가 탈모라서 애들이"탈모 새xㅉㅉ'라고 할거같은생각때문에 마음이불편해저요이건 다생각입니다.제가 겜많이하는거하고,탈모걸린거하고, 애들이 놀자고할때 맘댈 이라고하는거는사실이구요.해결방법없나요?ㅠ 제가 이름의 '효'자가 들어가는데 엄마가 저 효자효 라내요.그래서 부모님 저땜에 힘들어하실까봐 겁나고 ㅠ..이 일은 부모님한테는 말안안했어요.저런 잡생각…
3008 귀신문제
귀신이 있는 이유 알려주세요. 알고싶어요. 귀신보려고 별 짓을 다해봐도 귀신은 없었습니다. 초현실주의자인 제가 귀신을 본다면 사후세계도 믿게되어 궁극적인 궁금중이 해결될것같습니다. 자세히 알려주세요
3007 수면장애
잠을 못잘정도로 너무예민해요 안녕하세요? 지금도 잠을못자고잇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기숙사생활을하구잇는데 룸메가 코를골면...그날잠은 다자버려요 심지어 자다가도 코고는 소리때문에 깨요 제사소리에 너무너무너어어무 예민합니다... 이불뽀시락거리는 소리 마우스 누르는소리 심지어 시곗바늘 소리까지 저한테는 너무잘들려요... 무시하고자려고 여러번 노력을햇지만 그럴수록 더욱뚜렷하게들려요 제가아예 조용하거나 아예시끄러우면 괜찮은데 조용한데 딱 들리는 소리가잇으면 너무거슬려요 이것때문에 기숙사생활이 너무힘듬니다 고등학교때도 룸메들 코고는소리에 잠못자서 운적도많구요 대학생인지금도 만만치않네요 자취를하고싶지만 집에사정이좋은것도 아니고 저도이런제가 너무고민이고 너무스트레스받습니다 이거 치료가능할까요?? 좀도와주세요ㅠㅠㅠ
3006 수면장애
답변이 조금 늦었네요. 저도 주일을 잘 보냈답니다. ^^ 불면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 제일 처음 불면증이 시작했을 때의 상황으로 돌아가려고 중1때의 일을 적으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는 악순환이 많이 진행된 뒤라 원인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가장 처음의 상황은 본인도 잘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기억못한다면 기억을 해야만 합니다. 기억을 떠올리도록 상담속에서 계속 도와줄 것입니다. 과제를 보니 불면증의 원인으로 일단 죄책감이 발견되네요. 누나를 어떻게 괴롭혔길래 회개기도를 할만큼의 죄악된 것이었나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 이후에 불안감의 원인은 두려움이 더 많아 보입니다. 노이로제는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라서 왜 그런 노이로제가 생기는가에 대해서 어떤 감정을 갖고 있었는가를 찾아야 합니다. 또한 부정적인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다시 끄집어 내었던 것을 보면 그것이 그리 나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것을 어떤 면에서 즐기게 될 때 그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이런 감정…
3005 신앙문제
교양과목 중에 '그리스·로마 신화'를 배우는 수업이 있는데, 교양도 쌓고 재미있을 것 같아 신청해 지금 수업을 듣고있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힘들어집니다. 제 친구들은 재미있어하는데 저는 오히려 짜증이나고 괴롭기까지합니다. 어렸을때 만화책으로 봤을 땐 마냥 재미있었는데 깊게 파고들수록 정말 듣기가 싫어집니다. 모두 거짓된 이야기지 않습니까 교수님은 '신화'를 통해서 삶에 대한 깊이 있고 폭 넓은 사고를 가질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가이아니, 제우스니.. 창조니.. 인간의 기원이니.. 하고 적고 있는 저의 모습에 회의감이 듭니다. 또 성경지식도 얕고 신앙도 얕지만 자꾸 '저건 아닌데..'하며 신화에대한 반감이 들어요. 그냥 가볍게 흘려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이상하고 예민한건가요..? 혹시 신앙과도 관련이 있는건가요? 왜 그럴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004 자해
어제부터자해를하네요살작그으는거지만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모든 것이 내 뜻대로는 안 되요. 그래서 때로는 그냥 넘겨 버리기도 하고 때로는 잊어 버리기도 해야 하는 거예요. 님은 대인관계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듯이 보이네요. 좋아하는 친구의 관심을 얻고 싶은데 그것이 뜻대로 안되므로 인해 분노가 생기네요. 그 분노를 자신을 해치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고요. 그 원하는 것으로 인해 분노가 생기므로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할 때 분노감에서 벗어나 평안을 얻을 수 있어요.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는 속담이 있아요. 자신의 뜻대로 안 된다고 자신에게 가해를 하면 몸은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님이 화가 나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친구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인정받고 싶은지 훌륭하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인지 친구를 님 뜻대로 좌지우지 하고 싶은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그 원하는 …
3003 스트레스
어렸을때 어느때인가부터 눅눅한과자를 먹는소리나 부서지는 상상만하면 소름이 돋기 시작했습니다.   주변다른친구들이나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이런증상은 저한테만 있는거같더라구요... 칠판긁는소리도 아니고... 눅눅한과자 부러지는소리라니...   정말 힘듭니다... 친구들이 뻥튀기나 눅눅한과자를 씹을때면 죽을거같습니다...ㅠ 왜이런건가요 ㅠ
3002 이성교제
고1인남학생입니다 여자친구가잇는데 서로공부를위해 연락을줄이고 안만나보려해도되질안습니다 서로 너무좋아해서 헤어져도몇일뒤에다시사귀고 이렇습니다고등학교때 이성교제해도될까요 공부에 영향이크게갈까요 서로이문제때문에 너무큰스트레스를받고잇습니다ㅜㅜ 조언좀해주세요..
3001 자ㅅ충동
자살하는법 제가 평소에 모범생은 아닌데 경찰서에 갈 만한 행동은 한 적이 없거든요. 제가 방학때 폰질하다가 10시쯤 일어나는데 그거가지고 엄마가 나가래요 지금 짐 다 빼고 내쫒겼는데 살기도 싫고 애미새끼 엿먹일겸 뒤질려고 합니다 검색해도 자살하는법은 나오지도 않고 한방에 안아프게 갈 수 있는법 있나요? 저 심각합니다 장난은 진짜 치지마세요
3000 신체이상
몸상태가 갑자기 이상해졋어요... 요즘 몇일동안 계속 뭘먹으나 속이갑갑하구여.. 그동시에 배도 찌릿찌릿아프고.. 기분도 자꾸 좋앗다가 나빳다가..우울햇다가 울고싶어졋다가.. 오락가락하구요.. 임신은 절대아니구요.. 몸도 가끔 심하게 떨릴때도잇구요.. 갑자기 몸상태도 많이이상해지고 기분도..오락가락해서...올립니다... 그냥 단순한 착각인거같기도햇는데.. 밥먹다가도 그냥 체하고싶다는생각도들고.. 아프고싶다는생각도들어요.. 왜그런생각을하는진모르겟구요.. 요즘들어 안좋은일들도많앗고 힘들고 맘고생이 심햇어서 그냥 단순한줄알앗는데.. 요즘은 자주그런생각두들고 기분도이상해지고.. 몸상태두이상하드라구요.. 무슨 큰문제는아니라는걸알긴하는데 빠른답변부탁해여.. 내공잇습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1 2016.04.19. 12:08 질문자 인사 정말 좋은답변 …
2999 자해
부모님께 혼난 후에는 자해를 하고싶어져요   부모님이 저를 혼내는 이유는 별거 없어요 진짜 혼날일도 아니고 사소한 일에 윽박지르고 욕을하면서 저보고 잘못했나 안했나를 물어봐서 제가 잘못했다는걸 강요해요 저는 욕 덜먹고 싶으니까 잘못했다고 하죠 잘못한걸 읊어봐라고도 하고 그럼 억울해도 부모님이 원하는 '제가 잘못한 일'을 말해야합니다 마음을 한계까지 끌고가서는 울게되면 울지말라고 또 욕을 합니다 왜 우냐고 다그치고요 그리고 다 혼낸뒤에 바로 너를위해서 그런거다 이런식으로 타이르는데 더 서러워질 뿐입니다.   이런날에는 자해를 하고싶어요   옛날에 엄청 자주혼날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혼나는 말들을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자기혐오감, 자괴감이 들어서 팔을 칼로 긁어댔습니다.(겨울이라 들킬일이 없어서)   지금은 자기혐오감 같은 감정은 들지않지만 화가나는게 주체가 안되고 속이 답답해져서 자해를…
2998 감정조절
이런 정신적인 증상을 뭐라고 하나요 고칠 순 있는건가요?..사람하고 부딪치고 닿는걸 극도로 혐오스럽게 느껴요 특히 모르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이면 더.. 아는 사람이라고 좋은 건 아닌데 버틸 순 있어요 근데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할머니들이나 아줌마들이 밀때, 옆 사람이랑 부딪칠때 너무너무 싫어서 순간적으로 욕한 적도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근데 또 친하고 제가 마음을 놓은 사람들에겐 제가 오히려 달라붙기도 해요 어깨동무나 안는건 좋고 팔짱이나 손잡는건 좀 그렇긴 해요근데 밖에서가 제일 문제에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지하철은 흔들리지 않으니 안 닿게 서있으면 괜찮지만 버스는 흔들리니까 어떻게든 부딪치고... 너무 짜증ㄴㅏ고 싫어요.또 누가 절 가만히 쳐다보는게 싫어요. 와 눈 예쁘다! 하고 눈을 보는거면 괜찮은데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
2997 대인관계
뺀질이 퇴치법이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다른이 아니라 지금다니는 직장이 일하는 사람이 몇명 안돼는데 저 빼놓고 전부다 군대 뺀질이들이 다모인 것 같아서 힘듭니다 일은하는데 마무리 청소라든가 그밖에 잡일들은 내비 놔두면 아무나 답답한 사람이 한다는 주의고 진짜 힘듭니다 무슨 방법 없을 까요?
2996 강박증
이런 고민을 여기에 올려도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수능을 앞 둔 고3 학생인데 요즘 너무 마음이 힘들고 하루 하루가 이토록 힘든 적은 처음입니다. 공부가 안되고 또 한가지 더 큰 문제는........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이 중요한 시기에 갑자기 아이돌 연예인에 빠져서 오랜시간 동안 컴퓨터로 영상을 보고 본 이후로 계속 머리 속에 떠오르고 공부도 안되고 더 힘듭니다. 하나님이 싫어 하실 거라는 것을 알지만 자꾸 생각이 나고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너무 힘들고 이런 부끄러운 문제는 누구에게 말하기도 어려운 것이라... 이렇게 처음 상담을 신청해 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공부도 해야하는데.. 여러가지로 참..ㅠㅠ 기도도 많이 하지만 안되겠고,, 제 생각을 지배하는 게 하나님이 아니라서 슬픕니다.ㅜㅜ   ---------------------------   원리) 수능을 앞둔…
2995 망각증
안녕하세요 전 올해로 23살이된 여성입니다. 제가 작년부터인가...재작년부터인가... 명사가 생각이 나지않을때가 많습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명사가 무엇인지도 알고 그것을 말로 설명할 수 있는데 그 이름만 생각이 나지 않는겁니다. 예를 들어서 '비누'라는 단어가 있으면 미끌미끌하고 거품이 나며 세수할 때나 빨래할 때 쓰는 것 이라고 설명하지만 정작 그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는 겁니다. '비누'라는 단어를 설명할 때도 중간중간 '거품'이나 '빨래'도 생각이 않나서 고생을 합니다.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조금만 긴장해도 거의 단어가 생각이 않나고, 다른 사람과 말할 때 제가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자각하면 할수록 '은, 는, 이, 가' 빼고는 말을 못할 때도 있습니다. 이제는 대학교 시험볼 때도 영향을 미쳐서 점점 힘들어집니다. 사실 기억력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제가 관심없고 신경쓰지 않는 것은 아예 기억을 못하지만 시험을 위해서 외우는 것…
2994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6학년 딸을 둔 엄마 입니다. 제 딸이 올해 13살 들어갑니다. 제 딸이 다른 사람들보다 좀 통통해서 제 딸이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놀림을 받습니다. 그리고 제 딸이 점수는 잘 나와도 매일 컴퓨터 게임만 하고 공부도 안하고 매일 혼내 켜도 제 딸이 사춘기 인지 저 한테 안하던 반항을 하더라구요. 제 남편도 사춘기 때문에 많이 괴로워 하더라구요 제 딸이 저하고 남편이 보기해도 날씬해 보이는데 다른 아이들이 뚱뚱하다고 놀려서 울기 까지 한적이 있습니다. 제 아이가 다른 사람보다 장딴지가 굵고 허벅지에 살이 많습니다. 뚱뚱 한건 아니지만 제가 음식으로도 해보았지만 실패가 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 딸이 5학년 1학기 까지만 해도 공부도 잘하고 참 착한 아이 였는데 어떻게 됬는지 성적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고 그리고 저희는 용돈을 한달에…
2993 신체이상
선택적 무언증 학교에서 말을 안해서 친구를 못사귀고 문제가 생기고 말을 안해서 욕을 먹고 환청까지들릴정도면 병원에서 선택적무언증 약 먹어야되는것맞죠
2992 진로문제
저좀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저는고등학교3학년여학생입니다 제가대학교를안가서취업을알아보고있는데힘드네요 집에서는조카를보고집안일하고언니심부름하고처음에는이게좋았는뎅점점힘이드네요 요즘들어육아스트레스도있는거같고요 학교가서제가소심해져서친구랑말도질못하고요즘힘이드네요 근데내마음은아무도모르고말을할수도없고울고싶어도조카보는앞에서울수도없구요 우울증도있는거같구요하루하루이렇게버티고있는데이제사회생활하면더힘이들거같구요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요즘짜증도많이나고마음도답답하고말할때도없고그냥아무도모르는곳으로도망치고싶다해도용기도없고어떻게해야할까요....
2991 기타_55
모든 문제에 대한 답변은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는 학생(레벨3이상)만이 할 수 있습니다. 회원들이 자유롭게 답변을 올리는 곳이 아니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2990 강박증
고1 고2때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너무 사소한거(공부)에 대해 집착하고 예전엔 당연하지하고 넘어간것도 이해가 잘안됩니다..갑자기 이래서 어찌해야할줄모르겠어요 꼭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6 2016.04.02. 14:23 질문자 인사 정말 감사드립니다...저만 그런줄알고 걱정하고있었는데 수험생들의 공통사항이었군요 고3이 되어서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과욕이 생기고 욕심이 늘어나게 됩니다 고1 고2 때는 그런 욕심이 없었더라도 고3때에는 주변 환경상 그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집착하게 되고 쉽게 이해가 안되고 당연하게 받아들일수가 없게됩니다 신기하게도 대학에 들어가면 그런 증상이 또 다 사라집니다 문제는 현재 고3을 보내면서 이 스트레스가 한계치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학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기 위…
2989 행동이상
제가 이상해졌어요..    중3때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요 고1이되고난뒤로 이유도없이 집중력도떨어지고 근육이 긴장상태에요(팔하고어깨하고 목쪽) 제가 이런거에신경않쓰면 괜찮은데요 신경 쓸때 근육 긴장상태거든요... 요즘들어서 말할때 또박또박말하는게아니라 말끝을 흐려서말해요 제발 원상태로되돌릴수있는 방법좀 아르켜주세요... …
2988 자ㅅ충동
청소년 인데요 살기 싫습니다 진심으로요 꼭 봐주세요.. 저는 겉으로 봤을때 남들이 부러워 할 수 있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어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고 공부도 전교에서 3위권 안에 들었고 , 고등학교를 진학할때 부터 반장을 계속 해왔고, 현재는 반장과 전교회장 이라는 두개의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께서 항상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친구 관계로써도 제 편도 많고 매우 활발하게 두루두루 잘 지냅니다 . 항상 명품 지갑과 명품 신발, 가방 을 착용하며 학교에 다녔고, 저희 엄마 역시 학부모 회장 이십니다. 흔히 저희 엄마는 흔히들 말하는 '돼지엄마' 입니다. 선생님들과 친구들은 항상 저에게 성실하고 책임감있고 매사에 열심히 하는 친구라고 항상 말합니다 저는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것을 다 가진 사람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알고 있는 겉보기 모습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아빠에게 욕 , 술주정 , 폭력을 당하며 지금까지 살아왔고,…
2987 불안증
시선의식..  안녕하세요 제가 이제 중2되는 남학생입니다 평소에도 시선의식은 있었지만 더 심해졌습니다 학원에서 옆에 앉은 애들 둘이 얘기하는 것이 내 욕 같이 느껴지고 버스탈때도 자리에서 일어나면 모두 절 쳐다보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이것보다 심하진 않았었는데 점점 심해지네요  …
2986 왕따
친구들과 문제    전 13살 딸 아이를 둔 부모입니다 딸이가 친구와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딸은 요즘 아니 몇개월 동안 한 친구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이 친구가 자꾸 학교 다른 친구들에게 우리 아이 흉을 보고 다닌 다는 겁니다 우리 아이가 뭔가 잘못 한것도 자기 욕을 한것도 없는데 그 아인 우리딸의 행동 하나 하나를 가지고 말을 하나봅니다 딸과 친한 친구들은 다 자기 편을 만들어 가면서요 한두번도 아니고 안좋은 말들이 우리 아이에게 들리고 친구들이 말을 해주나봐요 흉 보는 것도 직접 들은적도 있다는군요 왜 그러냐 하지 마라고 하면 그런적 없다고 하고 그러고 또 다른 아이들에게 우리 딸 말하고 다니고 다른 친구들이 딸에게 어서 너 정말 그랬냐 하고 물어 보기 하나봐요 우리 아이 말론 자기 이미지를 그애가 깍가내리고 다닌다고 해요그러다 기분 좋으면 딸에게 카스 친구 신…
2985 트라우마
과거의 치욕스러웠던 순간을 상기시키는데 어떡하죠 비공개 질문17건질문마감률87.5%질문채택률87.5%2016.12.22. 05:23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26 저는 평범하지만은 않은 어린시절을 보냈는데요 과거의 기억하고 싶지않은 순간들을 떠올리거나 (주로 어렸을때 가족관련된것) 그것과 비슷한걸 보면 촉매가 되어 그냥 아무이유없이 화가나고 가슴이 답답해져요 물건을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도 생기고요 그럴때는 대부분 손톱을 물어뜯거나 어금니를 꽉 무는데요 자꾸 그걸 떠올리게 된다는게 문제예요 회피하고싶고 잊고싶은데 그걸 자꾸 끄집어내서 제가 저를 기분나쁘게 만들고 화나게 만드네요 계속 생각해봤자 기분만 나빠지는데 그걸 계속하고있네요 꼬리에 꼬리를물고 계속 그래요 한번 그런생각을 하면 한없이 우울해지고 분노도 치밀어요 어떻게 고치나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2984 스트레스
우울증인가요? 요즘 극도로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그런건지 가슴이 막 두근거려요 불안할때 두근거리는 그 불안함을 동반하고 있구요 가슴이 꽉 쪼이는듯한 느낌도 들고요 눈물도 나구요 기분이 너무 다운됩니다 우울증인가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일시적인 우울증의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심해지면 무기력증이나 수면장애 등 다른 몸의 질병을 얻을 수 있으니 문제를 해결하셔서 건강을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님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시니 아마도 그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살면서 우리는 이해되지 않는 많은 일들을 경험합니다. 그것이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불편한 감정을 만들고 그것이 쌓이면 몸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님에게 일어나는 몸의 증상들이 님에게 감정이 많이 쌓여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먼저 그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들을 재해석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님을 …
2983 조울증
전에는 안그랬는데 작년 이맘때부터 약간그랬어요 그래도 그땐 괜찮았엇는데 지금은 친구가 조울증이나 우울증같다네요 그동안 힘든일이 많아서 힘들엇고 혼자많이 앓앗어요 새학기라 학교가 바뀌어서 낯가리는저에게는 적응하는데 힘들엇어요 그외에도 고민이많앗아요..일단 감정기복이 좀심해요 아침에 눈뜨면 기분이 좋아요 그러다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엄마랑 다투기도해요 그러면안된다는거 아는데 조절이안되요 학교에서도 가끔 눈물이나기도하고 기분이 나빳다가 좋앗다가 많이 왓다갓다해요 학교끝나고 학원하고 밤에집에가요 사소한거에도 많이 울컥하고 낯가리는편이지만 저혼자잇으면 원래안그랫는데무서워요 그래서 공부할때도 티비작은소리로 틀어놓고 그래요 학교애서도 저의친한친구한테 아무이유없이 계속 이리오라그러고 습관적으로 가지마가지마 이래요 친구도 안간다고!!! 이래요 어쩔땐 왜사나 싶기도해서 안좋은생각도 들도 그래요 혼자잇는거 원래 꺼려햇지만 이정도로 심하진않앗구요 원래 초콜릿안좋아햇는데 초콜릿이 급땡겨요 단게갑자기 땡기면 …
2982 공포증
걱정이있는데 심각해요 잠은안오고 걱정과생각은많고..그래서 테스트를 쫌해봤는데 불면증 스트레스 우울증 공황장애수치가 일반인보다 약간높게나오더라고요 혼자끙끙거리기엔 너무갑갑해서 여기에라도 올려요 ㅜ (조금 길수도있어요)저는 사는게 좀 무서운데.... 특히 밤에 밖에돌아다니는게 무서워요 언제칼빵맞을지 아무도모르는거잖아요 그런데 뉴스기사에 밤에칼맞을까 두려우면 어떻게사냐 왜사냐는둥 이런 댓글을 봤는데 .. 하긴 제또래애들은 밤늦게까지 알바하고 안전하게 귀가하거든요 근데 저는 그러질못해요 제가비정상인건가요???사실 저는 낮에도 경계하는 사람이거든요.ㅠㅠ(특히 인적드문곳) 또..그리고 제언니가 사춘기가와서그런지 분노조절장애같아요 예전에 저를 뾰족한걸로 찌르려고했고 어떤. 공책을보면 칼로쑤셔서죽일...뭐 이런 글이 있는데... 보고 식겁했어요 같은 가족이라는게 너무 화나고 싫고 싸이코패스같고 진짜 싫어요 언제 저를 죽일지도모르고 걱정되요..언니가 사춘기견뎌내고 빨리 철이들길 바래야겠죠?…
2981 공포증
이거 고소공포증 맞나요? 투명한 유리로 된 엘베로 타고 올라가면 손이랑 발이 느낌이 멀어지는 느낌? 내 손발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기분 나쁘고 싸하고 .. 가끔 재미로 고소공포증 확인해 보라면서 올라오는 사진들만 봐도 팔 다리가 저려지면서 힘이 빠지는 느낌 들고... 계단 올라가다가 아래 쳐다보면 같은 증세가 나오구요. 지하철 계단처럼 높은 곳이나 에스컬레이터 탈때도 같은 증세가 나와서 ㅜㅜ 신경쓰이고 짜증나서요.이런 경우 고소공포증 맞나요...치료는 안되나요?? …
2980 자아관
  전 15살중학생입니다. 제목그대로 어릴때부터 넌못났어.커서뭐가될래, 내가저년을왜낳았지,넌그냥죽어버려 등..소리를듣고자라서인지  성격도이상해졌어요집에오면방에쳐박혀서나가지도않고 웃지도않고사람눈마주치기가힘들고 나에게서무슨냄새날까봐 다가가지도못하겟고 별것도아닌거에도 남눈치보면서살고..히키코모리?인가 테스트해봣는데 다저랑일치하더군요..새학기땐 저한테말건남자애들도좀있었고 쨋든다가오는애들이많앗는데 제가보답을잘못해서인지다떠나갔어요..엄청소극적이라 남자애들이랑 사담,장난등 한번도 해본적없고요제별명이 1분이에요. 1분이상말하는걸본적이없다고..제가젤싫어하는말은 조용하고얌전하단소리고요..활발한애들보면그냥부러워요..자존싱만드럽게쎈더 이게열등감이높단뜻이라는데...저희반에엄청이쁜애잇는데 걜보고 저보면 난왜이렇게생겻지.아죽고싶다진짜이런생각들고 항상고개못들고다녀요.제얼굴이너무창피해서...그리고 저도 또래들처럼 장난치며활발하게놀고싶은데막상놀려하면할말도없고..그래서친구들도다떠나고…
2979 감정조절
Q. 성경에도 불의하고 타락한 인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분노를 하시는데, 분노라고 해서 다 욕구와 연관된 죄라고 해야 하는가요? 좋은 질문입니다. 이미 이러한 주제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고 역시 형제님도 같은 길을 오고 있습니다. 그런 질문을 통해서 진정한 의미에서 의분과 안좋은 의미에서의 분노를 구분하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이 성전청결을 하신 사건을 보면 이후에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무슨 표적을 보이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자신의 희생을 말씀하십니다. 진정한 의분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으로 자신을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분노는, 예를 들면 베드로가 예수님을 지키기 위해서 칼을 빼든 것을 보면 결국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맙니다. 그런 분노는 안좋은 것이고 사탄이 이용합니다. 형제님의 감정은 의분이 아니라 분노입니다. 그래서 사탄에게 빌미를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지 대상을 공격…
2978 신체이상
고등학교 졸업하고 부터 머리떨림이 심해져서 낯가림도심각하게심해졌고 손도떨리고 자존감도엄청낮아지고 우울증도생겼고 지금계속 우울해요 횡단보도에서 신호기다릴때도 사람들이 저를보고있는거같아서 머리도막떨리고 불편하고 사진찍을때 발표할때 엄청나게 심하게떨려요 내뒤에다른사람이 앉아있어도 신경쓰여서 머리가막떨려요 근데 불편한자세로 있거나(고개를 위로들고있는다던지 아예아래로 내린다던지 다리를꼬던지) 턱을 손으로 괴고있으면 괜찮아져요 .. 평상시에도 이러니까 작은긴장에도 심장부터빨리뛰고 고개가 지맘대로막 움직여요 멈추고싶어서 힘주면 더 그러구요 진짜스트레스받아죽을꺼같아요 그리고자꾸신경쓰고 자세가안좋아지다보니까 부종도있고 목이너무뻐근하고 어깨도맨날뭉치고 허리도아파요ㅠ 정신과상담을 받아보려고하는데 꾸준히약먹고 병원에 다니면 괜찮아질수있을까요 ? 수완지구에 휴정신과의원? 이있던데 괜찮은가요 학생이라서 비용이너무걱정되는데 최대얼마정도 필요할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불안증, 경련…
2977 신앙문제
어느 목사가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언론 방송에 보도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부인하다가재판에서 죄가 탄로나 구속 된다 하더라도 크게 걱정하는 기독교인은 많지 않습니다대부분 그 목사 추종 세력들은 끄덕 도 하지 않으며 추후 교도소에서 출소 후 자기가 몸 담았던 교회에 다시 나가든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개척교회를 하며 목사 신분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대부분 입니다유명한 목사님들 스캔들이 많음에도 그 교회인들 의식 구조가 낮아서인지 그 교회를 절대 빠져 나오지 않습니다오히려 그 교회 목사를 다윗 왕으로 비교하여 목사도 사람 이기에 그럴 수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용서로 더욱 하나님 축복을 받는 교회로 거듭 난다고 하면서 언론 ,방송을 비난하는 자가 많습니다쓰나미 사건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을 때 기독교를 믿지 않아 하나님이 벌을 내린 것이라고 말씀한 목사님들 기독교를 믿는 필리핀 나라 태풍 피해로 많은 사람이 죽었을 때 왜 한마디도 말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목사님들이 썩어 고름이 흘러 내려도 기독교인들…
2976 자아관
노력안하는것도 고칠수있나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 14건 질문마감률60% 2013.12.07 16:14 0 답변 2 조회 12 질문이 이상하긴한데요. 제소개를 하자면 고등학생남자구요 이제 고3됩니다 가족들은 1년남았으니까 지금부터 하면된다고 좋은대학을 가야한다는 부담아닌 부담을 주고있는데 여러가지로 참 힘듭니다. 성격도 너무 소심하고 학교에서는 친구사이도 안좋구 더군다나 친구도 적어서 외롭습니다. 친구들은 제가 속내를 안드러내니까 평범해보이겠지만 안친한친구랑 못친해지고 친한친구라도 이상하게 거리감이 느껴질때도있고 솔직히 가장친한친구라고 할 수 있는 친구가 없는거같아요. 공부도 중학교때는 중위권이었는데 하기싫어져서 안한게 지금까지 대충해서 내신도안좋구요 왜 태어나서 이렇게 부담받고 힘들게사는지 모르겠어요 누가보면 저보고 뭐가힘드냐 다 그정도는 힘들지 하겠지만 차라리 제 말을 들어주고 내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그때그때 맘을 풀…
2975 자ㅅ충동
우울증약 부작용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청소년시절부터(아마도 중학교시절부터) 우울한 감정이 지속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자살을 하기 위해 아파트 옥상 위에 올라가보기도 많이 했습니다... 다만 제가 겁이 많고 두려움도 많아 용기가 없어 자살행동을 실천하지는 못했는데요. 이후 우울한 감정이 심해졌다가, 가라앉았다가 하는 것이 반복되었고 점차 무뎌졌습니다. 저는 그게 우울한 감정이 자연스럽게 해소되었다고 생각했지만, 30살이 되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우울한 감정이 해소된 것이 아니라 제 성격의 일부로 통합되어 자기-동질적인 요소로 체화된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평소 저는 부정적이고, 쌓여있는 울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것에도 공격적이고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저 또한 내가 왜 이랬지? 하는 생각을 자주하고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게 싫어 일부러 관계를 소원하게 만들어 멀어져버리기도 합니다. 요새는 자살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렸을 …
2974 대인기피
저는 경계선 성격장애인가요 조울증(양극성 장애)인가요? 현재 18살이고 조울증 약을 약 2~3달은 먹은 것 같습니다. 작년 5월? 넘어서부터 조울증 증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일주일은 경조증 1~2일은 정상 일주일은 우울증 이런식으로 반복됬었고 처음에는 장난식으로 나 조울증인 것같아라고 말할정도였는데 (근데 제가 생각하기엔 저랬는데 가장 저를 잘 아는 친구는 이미 저때부터 제가 진짜 조울증 같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몇개월이 지나니 저조차도 이건 너무 심하다,신경이 너무 예민하고 막말을 한다,너무 우울해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너무 고독하고 외롭다라고 느껴져서 정신과에 가서 증상을 설명하고 약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경계선 성격장애에 대해 읽어보니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더라고요 경계선 성격장애는 있다면 15살때부터 있었던 것 같아요 14살때까진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15살때부턴가 대인관계가 불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친한 사람에게…
2973 경제문제
답답하기도 하고 제가 너무 한심스러워 도움을 청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제 현상황은 빚이 4천입니다. 은행권에 2천 캐피탈 1500에 사금융 250에 카드 리볼빙... 하... 한심합니다! 잘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옮겼던 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몇달 놀게되고...사기 아닌 사기도 당하고... 현재는 계약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4대보험이 안들어가는 대신 308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300이 넘는 월급을 받아도 남기는 커녕 오히려 적자인달이 많습니다. 대출금에 집세에 카드값에... 그러다보니 현찰이 없어서 다시 카드로 생활을 하고... 바람쥐 쳇바퀴돌듯 매달 반복입니다. 너무 지치고 힘들어 나쁜 생각도 많이 했지만 다시금 맘잡고 살아보고 싶은데 도저히 길이 안보입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참고로 전 자가도 아니며 월세에 살고 있고 부양가족도 없으며 아직 연체경험 또한 없습니다. 개인회생이나 그런걸 원하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어찌해야 빨…
2972 이혼재혼
조언을 구할곳이 마땅치않아 여기다 도움을 청해봅니다 우연치않게 아빠의 문자사서함에 그여자랑 사랑한다고 주고받은 문자를 보고 어찌저찌하다그여자랑 단둘이있는 현장을 엄마와 저하고 목격했습니다 그여자와 아빠에게 엄마와 제가 상황설명을 해보라니깐 아빠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엄마와 저에게 화내고 심지어는 때릴려고하더군요.. 집에와서는 자식들에겐 미안하지만(싸우고나서 맨날하는소리가 미안하다는 소리니 개소리입니다) 엄마에겐 미안한게없다며 뻔뻔하게 말하더군요 저희아빠가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술만마시면 폭언에다가 물건다때려부수고 장난이아닙니다..엄마는20년동안 자식들을 봐서라도 꾹 참고사셨는데 이건아닌거같아 엄마께 이혼을 권유드렸더니 생계걱정을하시더군요(엄마도 돈을버시지만 쪼금이어서 아버지가버시는돈으로 겨우 입에풀칠하고있습니다).. 또 바람핀여자가 아빠와 같은공장을다녀서 엄마가 그여자분께 그만두라는식으로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없네요... 그여자분도 남편이있고 자식이있던…
2971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제가요즘너무힘들어서 인터넷보고 "가면우울증"자가진단을 해봤거든여... 심각한 가면우울증이래요... 혹시 몰라서 5군데 더 들러서 해봤는데 다 심각하대요...치료받아야 된대요... 스크롤 내리다가 심각한 우울증이란 거 보자마자 울었어요... 요즘 힘들긴 했어요.. 중1인데 학교에서 친구들이 자꾸 절 째려보는 느낌이 들고..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갑자기 절 피하고...버리고 가고...선생님은 무관심...부모님은 오직 공부하래... 제가 올해 여기 전학왔는데요.. 전학오기 전 살았던 곳에서 13년간 정들었던 단짝 2명하고 아직 친하거든요..맨날 카톡하고 그래요...근데 그 친구 중 1명이 먼저 우울증 앓기 시작했어요...학교에서 애들이 따돌린대요...그 친구 위로해주고 같이 아파해주면서 저두 제 친구가 얼마나 맘이 아팠을지 간접경험을 하게 됬는데...이제 그 상황이 저에게 진짜로 닥쳐오니 ...너무 힘드네요..손목 그어볼까 칼 꺼내봤지만 아픈게 …
2970 귀신문제
친구가 인사과 상무인데 회사 내에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있음. 그 사람이 그 친구를 만나보고 싶다고 함, 그래서 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상무님 아이 있으세요?' 물끄러미 보더니 '그 애가 힘들어요' 왜 그 애가 힘느냐고 했더니 '그냥요' 했음, 집에 왔는데 그 애가 학교에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울기 시작함, 그 애가 밤에 혼자 못자겠다고 함, 어깨를 누가 누르는 것 같음, 귀에서 '죽어'라는 환청이 들림, 그날 그 사람을 만나고 나서 기분이 나빴는데 그날 뭔가 나에게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그 직원은 정신과로 데리고 갔음, 가족들은 회사에 항의를 함, 어떤 직장이길래 이렇게 되느냐고 함, 친구는 이혼을 했음, 아이는 어렸을 때 힘들었던 적이 있음, 아이는 좀 괜찮아진 것 같은데 그 친구답변:두려움이 있고 가족에 대한 유익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음, 그 마음을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 필요, 그러면 화평을 얻게 됨, 경건하게 되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계기를 가지게 될…
2969 공황장애
지하철만 타면   제가 한때 철없는행동을해서분류심사원에 수감되었었는대나온날 지하철을타고 집에오는길에한겨울인대도 불구하고 땀이 이마에서 흐를정도로 쏟아지는겁니다.등에도 흥건하고 옷이 다젖었죠..처음이라서 대수롭지 않게여겼는대이게 계속 반복됩니다..지하철만타면 답답하고 땀이 너무많이 흐릅니다.진짜 너무힘들정도에요.. 이게 무슨병인가요..고치고싶습니다..   re: 지하철만 타면 …
2968 게임중독
Q. 군대에서 게임에 너무 몰두하다 보니 결국에는 근무태만으로 휴가를 잃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군대에서 게임에 너무 몰두하다 보니 결국에는 근무태만으로 휴가를 잃었고 그래서 쉴 수 있는 시간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유익을 얻지 못하게 된 것을 의미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죄책감 보다는 분노로 반응 했네요. 그것이 이전에 남들이 나를 왕따시키거나 게임에 너무 몰두한다고 뭐라고 해도 견딜 수 있었던 수준을 넘어서게 만들었어요. 컵에 물이 차면 넘치듯이 감정도 어느 수준이상이 되면 넘치게 되요. 그 이전에는 감정이 차오르는 수준이었으니까 티가 안난 것 뿐이고, 말년에 휴가가 없어졌을 때는 감정이 넘쳐버린 것이지요. 그리고 이상해 진 것이었고. 원래 그런 일이 있으면 미안함, 죄책감이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분노를 해버리니 감정이 사라지지 않고 더 폭발하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약을 먹어야만 했던 것이에요. 정신과약은 스스로의 자제력으로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
2967 자녀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5-08 (금) 13:32 자꾸만 반복해서 잘 안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신다면 이 모든 것이 대인적인 자극속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따님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더 필요한 것이 바로 대인적인 자극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이점이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 대인적인 모든 자극을 극복하게 되면 누리게 될 놀라운 화평과 평안함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잘 안된다고 절망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결국에는 잘하게 될 것입니다. 음악세션을 신청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전에 잘 안하던 부분인데 대인적인 자극을 피하고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반드시 극복할 게 될 문제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잘 따라와 보세요. 그리고 글쓰기는 이제 항상 비밀글로 되도록 고정해 놓았기 때문에 따로 비밀글 여부를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겠습니…
2966 강박증
질문 정신질환은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충분히 안나오거나 나와도 제대로 기능을 못해서 걸린다고하던데요.. 강박증도 마찬가지인가요? 강박증도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충분히 안나오거나 충분히 나와도 제기능을 하지 못해서 걸리는건가요? 강박증에 걸리는 원인이 뭐죠? 질문자 채택 미소천사(youmeek)님의 답변입니다. 질문자 인사빠르고 좋은 답변 고맙습니다. 강박증의원인은 도파민증가로 인한것이고 도파민증가는 감정상태에서 생깁니다. 고로감정을평안히해야 도파민증가가 억제되고 감정이 진정되고 강박증이 사라질 것입니다. 님의생각과 감정을 평안히 하셔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미소천사(youmeek) 시민 채택 6 대표배지 지식iN 앱 리뉴얼 배지 youmeek님의 프로필 이미지 http://shcounsel.org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입니다.
2965 우울증
정신과 공부 하신 분들, 의사 에게 질문 합니다. 도와주세요 1. 일단 제가 저번에 약을 1달? 몇달간 먹고 안먹고 있습니다 물론 형이 원인의 전부는 아니지만 금도 지어놓고 안먹은지가 몇달에서 1년?? 몇년? 은 아닌거 같고 가까이 됩니다. 불안장애 때문에 의심된다 판정받았었고 오래전 지난 이야기 지만 근데 최근에는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눈이 불편하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멍하거나 평소에도 냉장고 에 밀착 시켜서 몸을 기대고 있는데 최근에는 아주 누워서 있구요 그래서 말인데 병원을 가기에는 용기가 안나고 다시 새로운 약물을 먹자니 힘들것 같아서 그러는데 집에 디아제팜 (신경 안정제) 알프라졸람 (항불안제) 로라반 이 3개가 있는데 이 3개중에 로라반 은 한번도 안 먹어봐서 못 먹을거 같고 알프라 졸람이나 디아제팜정 중에 하나 골라서 필요할때마다 복용 해도 되나요? 티비에서 나온 의사는 필요할때마다 복용 하라는데 알프라졸람 항불안제 라던가 …
2964 수면장애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는 분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정말 자주 가위에 눌리는 고등학생입니다.. 예전부터 그랬었고요.. 특히 밥 먹고 나서 0~1시간 내에 바로 누워서 자면 엄청 많이 걸립니다. 배부른 느낌 때문에 걸리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근데 가위가 눌리려고 할때 느낌이 확실하게 듭니다. 그냥 눈감고 있다가도 머리나 귀 쪽에서 자려고 할때 계속 기(?) 같은게 빠져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거 때문에 잠자려고 하는 순간에 가위에 눌릴까봐 계속 의식적으로 깨게 됩니다. 그러다가 가위에 눌리고요 이…
2963 불안증
22살 여성입니다어렸을적부터 약간 무언가에 대해 과하게 걱정하는 경향이 있었는데요예를 들자면약하게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량에 치어 사고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종종 들고과하게는 버스를 타고 다리를 건너고 있으면 다리가 무너져서 죽으면 어떡하나, 비행기를 타면 이게 추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요며칠전에는 남자친구가 군입대를 해서..ㅠㅠ 운전병으로 가있는데 요새 뉴스에 군 관련 안전사고 소식이 많이 들려오니까 또 그거 보면서 걱정되고 불안하고..근데 이상한건 머리속으로는 무단횡단하면서도 사고 잘 안나는데 신호 맞춰서 잘 건너면 다칠 일 거의 없고, 다리가 무너질 일도, 비행기 타다가 추락하는 일도 사실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란것도 너무 잘 알고있을 뿐더러 군에서의 안전사고가 일어날 확률보단 멀쩡히 길 가다가 차에 치어 죽을 확률이 더 높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군대가 그다지 위험한 곳은 아니란 걸 충분히 알고있는데도 자꾸 맘으로는 불안하고 걱정이 많이 된다는 것입니다..ㅠ…
2962 진로문제
상담드릴게 있습니다. 제가 상담전공을 하진 않았고 일반 시각디자인전공 대학교를 나와서 취업을하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비전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살던 중 , 기도회나 내 맘속에 들던 생각은 나 자신을 치료하고 다른사람을 치료하는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여 일을하며 상담대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친구의 말로 기독교 상담쪽을 알아보라고 하여 알아보던 중에 신형상담학교를 알게되었습니다. 100%성경적 상담이라고 하여 저는 처음에 의심도 하긴 했지만 칼럼을 읽어보고 동영상도 보니 정말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심리학에 기초를 둔 상담이 아니라 성경적 상담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직 100% 신뢰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상담을 공부하고 싶고 누군가를 치료하고 싶긴한데 현재 그것을 공부하여 당장 이룰 결실이 있긴 하겠지만 멀리 봤을 때 경제적인 요건이 되는지가 의문입니다. 그래서 상담을 하기 위해선 상담대학원을 들어가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포기하고 이곳에서 공부를 …
2961 정신치료
심리치료가 힘들어요.    저는 심리치료를 받고이쓴 32세 여자입니다. 근데 이게 종교적인 색이 있어서 예수님을 그리고 하나님 문자를 하게하고 합니다. 심리치료 받고나서 더 불안하네요. 심리치료사가 제가 잘못한 부분을 카톡으로 너무 차갑게 쏘아붙이고, 전화해서 사랑한다고 하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갔다오면 정말 힘든데 마약같아서 오라는 친절한 전화에 또 가려 하네요. 처음 1달 동안은 좋았는데, 지금은 그 심리치료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