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54)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스트레스] 감정 억압하고 살다보니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스트레스  #가족갈등

질문
내공100
감정 억압하고 살다보니
어릴적 제 기억속 엄마는 맨날 제가 본인과 다른 의견내려고 할때면 듣지도 않고 무조건 자기 말 들으라며 화부터 냈었고  하고싶고 배우고 싶은게 있어도 엄마가 정해놓은 길로만 가게되는 그런 삶을 살아왔네요. 물론 다 제가 잘 되라는 차원에서 그런건 알지만 왠지모르게 이 이후부터 저는 점차적으로 엄마한테 의논이라던가, 학교 생활하면서 고민같은거는 엄마가 또 화낼까봐 그런 무의식적인 걱정때문에 이야기도 안하고 슬프면 슬픈데로 저 혼자 감정억압하고 그렇게 커왔던거 같아요.
 
 근데 그게 어릴때는 크게 상관 없었던거같은데 성인이 되고 나니까 사회생활하면서 느낀점이 다른사람 앞에서 내 의견을 상대방에게 명확하게 전달하는게 잘 안된다 라는것과 감정 억압하고 사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점점 갈수록 어릴적 기억이 나는 동시에 엄마에 대한 화가 폭발하는거같다는 거에요...안그럴려고 해도 엄마만 보면 속이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고, 그러는데 어릴적 기억 때문인지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그냥 눈물만 나네요. 
 
 꿈을 꿔도 엄마한테 소리지르는 꿈을 꾼다던지..혼자 있을때는 그냥 진짜 아무 이유없이 눈물날때도 있고, 키워준 엄마니까 그래도 잘 해드려야지 하면서 한편으로는 또 어릴적 일이 트라우마로 남은건지 참 양가 감정이 많이 드네요..엄마 한테는 옛날일 안꺼내겠다고 하는데 진짜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꺼에요 얼마나 괴로웠는지...정신과 상담 받고 싶어도 무서워서 가지도 못하겠고 그냥 속이 답답해서 여기 적어봅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25 (목) 23:54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 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자신의 일은 스스로 선택도 해보고 실패도 해가며 배워가며 성장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님은 엄마가 정해놓은 길로만 가게되는 그런 삶을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으며 현제에는 그로인해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명확하게 전달하는게 잘 안된다라는 생각이 들어 잘못된 양육의 영향이라는 생각으로 분노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가정에서 일어나는 합의의 문제라고 합니다.  그  원인을 살펴보아야 문제를 해결할수가 있습니다. 


살펴보면 모든 엄마들은 지극 정성으로 자녀를 잘 양육하려는 생각은 많지만 그 사랑이 지나쳐  편협한 생각이나 강요가 될때가 많습니다.그래서 때로는 자녀와 잘 소통하고 건강하게 합의를 이루며 자녀를 잘 양육해야 하지만 지나쳐서 부모의 욕구대로 양육하게 되며 그로인해 자녀가 이해못하는 감정에 쌓이기도 합니다.  님의 말처름 ( "감정 억압하고 사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엄마만 보면 속이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고") 라는 표현을 하게 된것입니다. 그 속에는 님이 분노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 분노하게 되었을까요? 엄마에게 일방적인 통제와 지배를 받았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그동안 자신을 모든 부분에서 인정을 해 주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그 마음을 바꾸어 엄마와 진정한 동행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님의 장래에 정말 합리적이고 올바른 선택의 길이 무엇인지 서로 소통하며  합의를 잘 이루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님이 마음을 바꾸어야만 엄마와 진정한 동행을 할수가 있고 님도 선순환의 삶을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선순환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지금부터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도적으로 엄마와 참다운 합의를 이끌어 내며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님이 주도적으로 잘못된 방향을 건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조정하고 균형있게 만들어 가야합니다.  그럴때 현제 고민도 변화될수가 있습니다.


님과 같이 일반적인 문제가 없는 가정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에 빠지지 않고 용기있는 결단이 있는 자만이 선순환의 삶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엄마와 좋은 관계가 되길 소원합니다.


#통찰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960 트라우마 옛날에있던안좋은트라우마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1-18 0 1934
2959 스트레스 엄마 오지랖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중학...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25 1 1935
2958 불안증 친구에 관한걸 생각하면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9 0 1935
2957 진로문제 정말 이직하고 싶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1937
2956 공황장애 너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31 0 1937
2955 수면장애 자다가 갑자기 저한테 개인적으로 무서운 것이 생각나면서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4 1 1938
2954 감정조절 생각만 해도 기분나쁜 상대에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실천하는 최고의 방법이 무엇일까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3 0 1939
2953 강박증 이거 병인가요?? 항상 불날까봐 커튼 같은것도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5-16 0 1939
2952 신체이상 제 눈이 조절이 안되는 병을 갖고 있어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5-16 0 1939
2951 대인관계 가족관계단절 신청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11-15 1 1940
2950 수면장애 예민, 잠 설침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0 1941
2949 우울증 어머니 우울증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9 0 1941
2948 강박증 술이 너무 좋아요 ..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14 0 1942
2947 강박증 제가 결벽증인가요?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08 0 1944
2946 우울증 사는게 재미가 없어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7-18 4 1944
2945 우울증 전 초등 고학년입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8 1 1945
2944 스트레스 스트레스받을 때 속이 끓는듯한..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5 2 1946
2943 환각환청 환각과 현실을 구별하기 힘들어지고있습니다.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1 0 1946
2942 가정문제 집에만 오면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0-19 1 1947
2941 가정문제 큰언니가 미쳤어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9 0 1947
2940 가정문제 부모님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24 0 1949
2939 신체이상 몸 상태가 이상해지는것 같아요 소원상담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11-03 3 1950
2938 감정조절 정서불안인가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3 0 1950
2937 신체이상 부산 제발도와주세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3 1 1950
2936 대인관계 당당하고 자신있는 자신이 되고 싶습니다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3-30 0 1950
2935 스트레스 6 | 마음에 화가 많아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1 0 1952
2934 가정문제 아빠가 싫어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7 0 1953
2933 조현병 지나가는사람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0-18 0 1954
2932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3 0 1955
2931 진로문제 왜 사람들이 자신을 무례하게 대하거나 하찮은 듯이 말하지 않기를 원할까를 생각해 보세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02 4 1957
2930 가정문제 엄마랑 아빠가 주겄으면 좋겠어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8 3 1957
2929 대인기피 우울증 대인기피증 시선공포증 불안장애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1958
2928 신체이상 갑자기 어휘력이 훅 줄었는데 정신병일수도 있나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0 1 1960
2927 경제문제 친동생이 돈을 자꾸 빌리네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11-15 0 1960
2926 수면장애 수면시간증가&꿈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3-12 0 1960
2925 우울증 인터넷 우울증테스트 - 34점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4 1 1960
2924 무기력증 모든 게 귀찮고 짜증나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7 1961
2923 강박증 제가 숫자 4 6 9를 두려워 합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9 1 1961
2922 무기력증 하루에20시간을넘게자는거같아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24 0 1961
2921 우울증 이게 우울증인가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18 5 1962
2920 공황장애 공황장애 증세 일까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1 1963
2919 강박증 사소한일에 너무큰 신경을 써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0 1964
2918 우울증 과도한 걱정과 그와 동반되는 불안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1 0 1969
2917 재혼 재혼하려고 하는데 아이문제가 고민이군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6 1970
2916 스트레스 고3인데 이유없이 엄마랑 있으면 스트레스 받아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0 0 1970
2915 조현병 어떤여자가 계속 생각이 나요 소원상담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12 3 1971
2914 알콜중독 아빠가 평생 알콜중독자라서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4 0 1972
2913 자녀문제 아이가 혼자 노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24 1 1972
2912 자아관 시간이 너무 한이됩니다.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6 0 1972
2911 정신치료 훈수를 받을 때 그것이 유익하고 유효하려면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하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2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