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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ㅅ충동] 자퇴.. 자살해버리고싶다...  

자퇴.. 자살해버리고싶다... 

   
벌써 자퇴한지 2년이 다되가요..친구문제로 자퇴했지만 2년이 지난지금도 여전히 친구문제로 너무힘들어요..
2년이 채다되도록 집밖에 나가지 않으니 저절로 집안에 틀어박힌채 살게 되어버렸어요.. 밖에 나가려해도.. 살도많이찌고 못난내모습에 남들눈치보며 행동하고.. 누군가 날 쳐다보고 비웃는듯한 느낌에 섣불리 나가지못해요.. 원래 난 참 밝은 아이였는데.. 어느순간 이렇게 되어버린건지.. 역시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받나봐요.
넷상에서 친구를 사귀어보려해도 그리오래가지못하고.. 실제로 만나 신뢰가 있는것이 아니라 어영부영 멀어져버려요 항상.. 바보같이 매일 이러는것도 너무 지치고.. 내가 지금 당장 죽는다고해도 슬퍼할 사람 하나있을까...? 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사람이나 있을까.....? 엄마도 아빠도.. 그냥 항상 공부만시키려하고.. 나를 가두어놓으려한다.. 너무 답답하다...그냥 이유없이 죽지못해살아가는 먼지 같은 느낌이다 내자신이... 앞으로 어떻게살아가야할지도모르겠다.. 이러다 더지쳐버리면 그냥 확자살해버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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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2-19 (화) 13:08 6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친구문제로 자퇴했지만 2년이 지난지금도 여전히 친구문제로 너무힘들어요" 이 부분이 시작이 되어서 지금까지 문제가 계속 진행이 되고 있음을 볼 수가 있네요. 이러한 고민은 님의 마음가운데 심층의 문제라고 합니다. 그만큼 마음가운데 깊고 오래된 부분이라는 것이지요.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입니다. 사람들은 환경을 바라보고 환경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하여서 주어진 환경을 바꾸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 환경 속에서 님이 살아가게 되는 지혜를 얻게 되는 깊은 뜻이 숨어져있기도 하지요.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받지만 그 보다는 그 환경에 따른 자신의 마음을 잘 관리하고 다루지 못하여 문제가 생겨나게 되고  더 커지게 됩니다. 그러하기에 환경때문에 또는 환경을 바꾸면 괜찮을거야 하고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이러한 일을 계기로 더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삼을 수 있도록 마음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셔야 겠습니다

"넷상에서 친구를 사귀어보려해도 그리오래가지못하고"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이전의 문제가 마음가운데 올바로 해결이 되지않고 여기에서 걸려 넘어져있기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기에 전의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2년전의 친구문제에 관해서 나는 어떤부분이 힘든지? 이 일에 관해 나는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이 사건 속에서 나는 무엇을 원했는지? 님의 마음을 아시는 것이 문제해결의 우선적인 순서가 됩니다.  그렇게 님의 마음을 살펴보므로 이 고통을 하나씩 하나씩 처리해 갈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앞으로의 친구관계나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이를 계기로 더욱 성숙하게 교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길이 없는 것이 아니니 힘을 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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