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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138 대인관계
그냥 내가 아무것도 아닌거같고 내가없어도 신경도 안쓰고 나하나쯤 없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어보여요 내가 이끌려다니는 느낌도들고 나는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행동하는거같고 항상 소외감만 들고 지쳐 인간관계가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심어준다 아직 내가 만나보지못한 세상은 수없이 많은데 전부 인간관계가 포함되어있는것도 많이 싫다 하루하루 학교가는게 힘들다 항상 내가 맞춰가는거같고 내가 참고 눌러담고 이해할려고 하고 그냥 스트레스다 가족말고 믿을건 없는거같다 힘들다
137 가정문제
지금대학생20살여자입니다.. 집에있기싫어요...아빠는항상물쓴다고욕하고 밤에씻지말라고욕하고 동생이랑싸운다고 아무거나야구방망이나들고서때려요 너무폭력쓰는거같아요 엄마아빠랑싸울때도 엄마때리고요 엄마한테욕하고 머리때리고 선풍기로도때리고 그냥 집는대로막때려요 무슨말만하면성질내고 거짓말친다고욕하고 너무집에있기가싫어요 집나가고싶어요 신고할수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지금아무생각이없어요 너무무서워요
136 가정문제
저희아빠가 56년생인데요 아빠가 결혼할 당시에는 술을 입에도 못대시고 술을 못마시고 술을마시면 토하시는대... 오늘 오전11시52분때 제가 잠을 자고있는데 아빠한태 전화가 왔더라구요. 신발 담가놓았으니 빨아두라구요... 제가 잠결에 알았다고 하고 끊었죠.. 아빠가 오후10시때에 집에 들어오셔서 확인하더니만 왜 신발 안빨아 놓았냐고 물으셔서 제가 잊고있었다고 하고 바삐 신발을 빨아두었죠 그러더니 몇분 안지나서 갑자기 아빠가 화를내시는거에요 순간 저는 뭐지? 무슨일이 난거지? 신발 늦게빨았다고 화내시는거 같은데.. 이랬는데 보통 아버지는 잊어도 된단다 아들이 지금이라도 빨아주었으니 괜찮단다. 이러실탠데 아빠가 술드시고 집에 들어오시면 아빠에 관련된 무슨 한가지일이라도 잘못되면 아빠가 죽어야자식들이 정신차리지 이러시면서 내일 약사온다고하고 죽어야되겠다고 하시면서 아빠가 술드신다고 화를 막 내시면서 나간다고 하구요 엄마도 같이…
135 강박증
진지하게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전에 안 사실이지만 저에겐 강박증이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 같아요. 초등학교 시절에는 자주 손씻기. 그러니까 연필을 잠깐만 잡아도 손이 오염됬다는 생각에 바로 손을 씻음. 심지어 가만히 있다가도 공기가 더러워 내 손이 더러워졌다는 생각에 또 손 씻음. 그 후에는 결벽증마냥 물건이 제자리에 안놓여져 있으면 불안하다던가 근데 금방 사라져요 저도 모르는 어느새 고쳐져있다고 해야되나 최근엔 제가 성인이되고 담배를 피우는데 엄마는 아세요. 근데 자꾸 싫은 티를 내고 눈치를 주니까 담배가 가방에 잘 들어가잇나 수십번 확인하고 새벽 4시쯤 엄마가 잠들었다는 확신이 들면 담배를 피워요 그리고 꼭 환기시키고 목도 아프고 피고싶지 않은데 엄마가 주무시니까 이때 꼭 피워야한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이런게 중독인건지 강박인건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만약 강박증이라면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134 이혼재혼
저는 34살유부남입니다. 근데 기존에 다니던 회사 26살여자후배가 제가 운영중인 가게로 와서 밥을사달라고하네요. 저는 그회사를 그만둔지 6개월 정도 됐고 그동안 연락을안했습니다. 저는 가게바빠서 담에먹자고 보냈습니다. 이런경우는 무슨의미일까요?
133 왕따
중2 여학생 입니다. 제가 반에서 첫학기 부터 지금까지 쭈욱 혼자 다녀왔어요. 안그래도 혼자 다니는것도 힘든데 수학여행 은 어쩌라는 걸까요 , 서울 에 가는데 3일간 어떻게 저 혼자 있으라는건지 .. 너무 안가고싶은데 지금은 돈이 빠져 나간 상태고 제가 어떻게든 차에 치여서 라도 아니 , 그냥 수학여행 가는날에 안가고 어디 가게 안에 들어가서 짜지려고요 선생님 은 분명히 저한테 친구 생기게 해준다고 했어요 물론 저도 노력은 많이했죠 저 말고 또 혼자다니는얘가 한명 있습니다 선생님 은 그 아이랑 저랑 데리고 계단 에 앉히면서 너희 수학여행 어떻게 할거냐고 했어요 저는 물론 안가고싶죠 그런데 선생님 이 저를 막으셨어요 이 아이 랑 버스 같이 타게 해주고 방 도 같은 방 에 쓰게 해주신데요 드디어 나에게 친구 가 생기는구나 하고 기뻐했죠 선생님 믿은 제가 잘못입니다 선생님 이 이런 말 한지 다음날 되서 저희방 에 갑자기 2명이 들어왔거든…
132 대인관계
21살 서부경남4년제 국립대다니는 2학년 여자입니다. 제 전공은 식품자원경제학과라는 곳이에요. 농업경제학과가 전신이에요. 1학년때는 전공도 2개밖에 안듣고 거의 교양듣고 그러니 학점이 1학기때는 4.18 2학기는 3.82 2학년되서 전공이 심화되고 또 '족보'라는것을 못구해서 ...공부를 안한것도물론잇엇겟죠.. 쨋든 2학년1학기학점이 2.61이 나왔어요. 현재 총학점이 3.4가 되어버렸습니다. 근데 이번2학기 전공도 적응이안되요. 뭔말인지모르겠어요. 막 영어로 수업하고 시험도영어로나오고..답도 영어로 쓰래요. 또 경제학이라 수학도 잘해야되는데 저 수학7등급맞는수준이라... 그래서 전과를해야하나?고민이되는데...지금하기엔 너무늦은거같고...복수전공도... 그나마 부전공을 해야하나 생각중이에요. 사회복지학과 부전공할지요.. 최근들어 취업컨설팅해주는직업? 진로교육하고상담해주는? 이쪽일이 재밌어보여서... 직업상담사2급자격증도 준비해볼가생각도하구요... 잘모…
131 왕따
저 존대로할게요ㅎ 제가 어떤애랑싸웠거든요 제가 한 열댓명정도 애들이랑같이다니거든요 근데 걔네는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 어쩌다보니 걔네가 저만빼고놀고있는거에요 그래서 걔ㄴㅔ한테 맘상했었는데 어쩌다보니 다시 화해하게됐어요 근데 그때 제가울었거든요? 근데 걔가 자꾸 제가운거가지고 놀려서제가참다참다 폭발해서 욕하면서 싸웠거든요?근데 걔가 싸우고나서바로 180도변하면서 저 투명인간취급했어요 저는 결국걔네랑다 서먹서먹 해저서자꾸 겉도는 느낌을 계속받았어요 진짜 하루에 몇번씩 울컥울컥하다가 점심시간에 펑펑우는거 저 챙겨주는애들한테 들켰어요 걔네랑 이야기하다보니 걔가 저랑 화해하고싶다고 저한테 막 성빼서 부르고 먼저 말도걸었나? 암튼 그랬데요 근데 저는 걔가 싸우자마자 투명인간취급하고 제옆에있는애들한테 다가가서 친한척하고 어깨빵도 했거든요?근데 애들한테는 자긴한적없다고했나봐요 그리고작년애 걔가 친구때매 힘들어할때 그래도 옆에있어줬던사람이 저에요 근데 문제는 저랑 초딩때부터 와ㄴ전 친…
130 정신치료
30년 전 이혼을 하겠다고 하다가, 집에서 강제입원을 시키는 바람에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결혼 생활을 하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났었습니다. 분열 증상도 생겼었고, 남편이 가정적으로 태도가 바뀌지도 않았고, 더욱 밖으로 나돌며, 저를 상대하려 하지도 않았고, 애도 저한테 맡겨 놓고는, 애 한테 할애하는 시간도 없었습니다. 단지 잠자리에서 저와 자신 사이에 애를 두고 자려고 할 뿐이었습니다. 저를 보이콧하는 목적이었죠. 결국 이혼하게 되었는데, 그 후에도 20년-25년 동안에 7-8번 강제 입원 되었었습니다. 아버님이 93세로, 2014년 올해 4월15일 별세 하셨는데, 작년(2013년) 4월, 딱 1년 전 자리에 누우셔서 사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아버님 연로 하신 후로는 저를 입원 시키지 않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유산 상속 문제로 자꾸 트러블이 생기는데, 무리하게 인감을 찍으라는 거 때문에 따지다 보면 …
129 성문제
성희롱관련 질문드립니다 직장내에서 상사가 상습적으로 몸을 터치하고 지나갑니다 좁은공간에 있을때 굳이 비집고 들어와 엉덩이를 치거나 그게안되면 어깨로 등을 쓸고 .. 어떻게든 제몸을 지몸으로 치던지 부비던지 .. 관리자에게 이사실을 말하고 처리해주길 바랬지만 말하고 난후 터치가 더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더이상은 직장을 다닐수 없어 전 퇴사를 해야겠는데.. 신고하면 피해 보상받을수있을까요 당한것이 저만이아니고 또있기때문에 ... 함께 신고하는것도 가능할듯..
128 스트레스
 이제 고1된 여자고등학생입니다기숙사생이고요사실제가 지금학업스트레스가너무심해요그냥죽고싶어요저는잘하는것도없고 진짜 왜사나싶네요친구관계는 문제없는데 정말 학업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10시에 야자끝나서 11시까지 면학실에서공부하고12시부터 1시까지는 담임쌤의 강제공부이구요...1시쯤에잠드면 6시에 깨어나서 학교준비하고요..그래놓고 수업시간에 잠깐졸면 엄청뭐라해요선생님들도 전부싫어요 그냥죽어버렸으면좋겠어요다 부정적으로생각하게되는거같아요 진짜... 너무심각한거같아 지식인에 조언구하자 질문올립니다학업스트레스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정말로 힘들어서그럽니다..
127 이혼재혼
이제 갓 결혼한지 6개월된 주부에요. 임신한 상태에서 결혼을 했구요. 남편 직장때문에 지방으로 왔구요. 결혼전까지는 계속 일이란건 했지만..지금 가지고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이는 29이구요. 지금 아이를 낳았구요..갓 26일 된 신생아에요. 제가 산후조리중일때 남편의 이상한 낌새를 채고 , 메시지 매니저를 통해서 남편의 문자내용들을 보았습니다. 회사 여자 동료..나이도 10살이나 어린 여자아이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어요. 육체적인 관계는 없었던 것 같고요.. 서로..잘못하고 있다는 거 알면서 둘은 저 몰래,,서로에 대한 감정을 즐기고 있었던 듯 합니다. 전 이 사실을 알게 되고..충격이 굉장히 심했고요.. 산후조리도 지금 제대로 못하고...밤에 잠도 못잘 지경이고요.. 집에 가만히 있으면 눈물만 나고... 둘을 정말 매장시켜 버리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남편은 지금 제게 잘못했다고 합…
126 알콜중독
 안녕하세요. 사실 지금도 취중에 질문을 올립니다. 저는 저의 몸을 무척 아끼는 사람중(?) 하나 입니다..;;   실생활에도 ..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까요.. 몸에 조금이라도 좋지 않다면 먹지않고 ... 뭐라고해야할까요...........;; 조금 .. 정신병? 이라면 .. 정신병이라고도 볼 수  있을만큼 아낍니다.   근데 언제부터인지 아침은 원래 먹지 않고 점심은 교직원식당에서 먹는데.... 제가 단백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먹지를 않습니다. 거의.. 반찬 아주 일부분만 먹는?   아,  죄송하지만 취중에 질문을 올리는거라 약간 문장이 이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해바랍니다.   ............. 제가 궁금한점은.. 배가 고프긴 고픈데.. 저녁을 위해서랄까요..;? 저녁에 술한잔 하기를위해서 아침.점심을 아껴둔다는 생각이랄까요?.. 그냥.. 뭐랄까.. …
125 게임중독
이제 고3이되는 학생입니다.게임에 벗어나보려고 엄마한테 학원보내달라해서 학원도다니고 하는데 벗어나지 못해서 너무 힘듭니다 이것 때문에 가족이랑도 상태가 원만하지 않습니다.제가 어렷을때부터 부모님이 농장일을 하시기에 외갓집에서 자랏습니다. 외갓집에는 저랑 나이차가 많이나는 사촌형들도 계셧구요. 물론 컴퓨커도 외갓집에서 시작했습니다 사실 어렷을때는 컴퓨터를 많이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외갓집에서 살다가 부모님이 농장에 컨테이너를 하나 지으셔서 거기서 컴퓨터를 들여놓고 부모님이 농장일을 하시면 혼자남아서 공부대신 컴퓨터를 할때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였습니다.항상 학교에서는 친구들이랑 공부이야기보다는 게임방이야기를 더 많이했습니다.그러다보니 초등학교생때부터 서서히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거의 땅바닥을 기는 수준이 되었습니다.하루에 컴퓨터를 학교갔다오면 자기전까지 밥먹는시간 빼고 거의 계속했구요 중학생때부턴 컴퓨터하려고 학교를 아프다고 거짓말을치고 안나간적도 있습니다.지금 그 상황이 점차…
124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6학년 딸을 둔 엄마 입니다. 제 딸이 올해 13살 들어갑니다. 제 딸이 다른 사람들보다 좀 통통해서 제 딸이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놀림을 받습니다. 그리고 제 딸이 점수는 잘 나와도 매일 컴퓨터 게임만 하고 공부도 안하고 매일 혼내 켜도 제 딸이 사춘기 인지 저 한테 안하던 반항을 하더라구요. 제 남편도 사춘기 때문에 많이 괴로워 하더라구요 제 딸이 저하고 남편이 보기해도 날씬해 보이는데 다른 아이들이 뚱뚱하다고 놀려서 울기 까지 한적이 있습니다. 제 아이가 다른 사람보다 장딴지가 굵고 허벅지에 살이 많습니다. 뚱뚱 한건 아니지만 제가 음식으로도 해보았지만 실패가 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 딸이 5학년 1학기 까지만 해도 공부도 잘하고 참 착한 아이 였는데 어떻게 됬는지 성적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고 그리고 저희는 용돈을 한달에…
123 조울증
전에는 안그랬는데 작년 이맘때부터 약간그랬어요 그래도 그땐 괜찮았엇는데 지금은 친구가 조울증이나 우울증같다네요 그동안 힘든일이 많아서 힘들엇고 혼자많이 앓앗어요 새학기라 학교가 바뀌어서 낯가리는저에게는 적응하는데 힘들엇어요 그외에도 고민이많앗아요..일단 감정기복이 좀심해요 아침에 눈뜨면 기분이 좋아요 그러다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엄마랑 다투기도해요 그러면안된다는거 아는데 조절이안되요 학교에서도 가끔 눈물이나기도하고 기분이 나빳다가 좋앗다가 많이 왓다갓다해요 학교끝나고 학원하고 밤에집에가요 사소한거에도 많이 울컥하고 낯가리는편이지만 저혼자잇으면 원래안그랫는데무서워요 그래서 공부할때도 티비작은소리로 틀어놓고 그래요 학교애서도 저의친한친구한테 아무이유없이 계속 이리오라그러고 습관적으로 가지마가지마 이래요 친구도 안간다고!!! 이래요 어쩔땐 왜사나 싶기도해서 안좋은생각도 들도 그래요 혼자잇는거 원래 꺼려햇지만 이정도로 심하진않앗구요 원래 초콜릿안좋아햇는데 초콜릿이 급땡겨요 단게갑자기 땡기면 …
122 망각증
안녕하세요 전 올해로 23살이된 여성입니다. 제가 작년부터인가...재작년부터인가... 명사가 생각이 나지않을때가 많습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명사가 무엇인지도 알고 그것을 말로 설명할 수 있는데 그 이름만 생각이 나지 않는겁니다. 예를 들어서 '비누'라는 단어가 있으면 미끌미끌하고 거품이 나며 세수할 때나 빨래할 때 쓰는 것 이라고 설명하지만 정작 그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는 겁니다. '비누'라는 단어를 설명할 때도 중간중간 '거품'이나 '빨래'도 생각이 않나서 고생을 합니다.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조금만 긴장해도 거의 단어가 생각이 않나고, 다른 사람과 말할 때 제가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자각하면 할수록 '은, 는, 이, 가' 빼고는 말을 못할 때도 있습니다. 이제는 대학교 시험볼 때도 영향을 미쳐서 점점 힘들어집니다. 사실 기억력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제가 관심없고 신경쓰지 않는 것은 아예 기억을 못하지만 시험을 위해서 외우는 것…
121 자아관
저는 30대 후반 주부입니다.. 어렸을적의 환경과 결혼후의 생활 뭐 기타등등의 이유로 인해 자존감이 낮고 피해의식이 많은것 같습니다.. 제 나름의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한일에 지탄을 받다보니 뭐든 자신이 없고 무슨말 할때도 남들 눈치를 봅니다.. 성격은 겉으론 활발한편인데 속으로는 많은 것들이 곪아있습니다..남눈치보고 거절 잘 못하고.. 제 아이들이 제 모습을 닮을까 두렵습니다.. 자존감 높이고 피해의식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나 책좀 추천해 주세요~~
120 스트레스
의처증 이 심합니다   어디서 뭐하는지 어디가는지 연락이 왜 안는지 까지 너무 자세하게 캐묻고요  6개월을 교제하면서 관계를 지속적으로 하다보니  다른사람 과는 하지안았나 이런것들이 궁금하고 생각이나면서 이제는 관계후 더 심한 집착 증세를 보이면서 지내는데 거기에다 재가 일을갔을때 여자친구는 친구와 남자들과 모텔도간적이있었으며  저말고 세컨드까지고 갖고 저를 버릴라고했는데요 이런생각이 자꾸 머리속을 맴돌면서 저는 이제  정말 엄청나게 심한 생각을 갖고있어요 정말 사사건건 어디인지 왜연락이안되고 어디서 뭘하는지  거짓말이 아니라 꿈에 내여자친구가 나와 바람피는 꿈도 수도없이 꿧으며 그걸 상상하면 저혼자 분노하고 지배를 합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지배하면서 편안함을 느끼는걸아는데 아니데체 어떻게 치료 할까요 사생활까지 지장이 큼니다 
119 자해
부모님께 혼난 후에는 자해를 하고싶어져요   부모님이 저를 혼내는 이유는 별거 없어요 진짜 혼날일도 아니고 사소한 일에 윽박지르고 욕을하면서 저보고 잘못했나 안했나를 물어봐서 제가 잘못했다는걸 강요해요 저는 욕 덜먹고 싶으니까 잘못했다고 하죠 잘못한걸 읊어봐라고도 하고 그럼 억울해도 부모님이 원하는 '제가 잘못한 일'을 말해야합니다 마음을 한계까지 끌고가서는 울게되면 울지말라고 또 욕을 합니다 왜 우냐고 다그치고요 그리고 다 혼낸뒤에 바로 너를위해서 그런거다 이런식으로 타이르는데 더 서러워질 뿐입니다.   이런날에는 자해를 하고싶어요   옛날에 엄청 자주혼날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혼나는 말들을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자기혐오감, 자괴감이 들어서 팔을 칼로 긁어댔습니다.(겨울이라 들킬일이 없어서)   지금은 자기혐오감 같은 감정은 들지않지만 화가나는게 주체가 안되고 속이 답답해져서 자해를…
118 신체이상
전부터 가끔씩 가슴이 꽉막히고 숨쉬기 힘들때가 있어 등을 쳐달라 한적도 있는데 오늘 갑자기 물을 마시러 가려는데 손과 팔이 떨리면서 힘이 없어지고 머리가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앞으로 고꾸라 졌습니다.숨이 막히듯 가슴이 아프고 꺽꺽 거렸고요,잠깐 의식을 잃은듯 해보였는데 기억은 정확히 나는 상태였고 뒤에서 딸이 몸을 받쳐줬는데 상태가 눈을 크게 뜬상태였고 입은 벌어져 있는 상태였고 계속 경련 같이 왔다고 합니다 몸이 뒤로 쳐지는듯 했고요 경련은 15초 정도 한거 같고요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소변이 흘렀습니다금방 정신이 돌아 오긴 했는데 현재 괞찮은 상태 입니다어디가 문제가 있는건가요??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17 자해
저는 중3이구요..정확히 자해는 6학년때부터 시작한것같아요 집안일도있고 학교에서도 좋지않다보니 속상한데 풀사람도없고,밖으로표출하는편도 아니라 매일은아니지만 정말 화날때나 속상할때 불안할때 날카로운것이나 그냥 뭐든 손에잡히는것 집어서 학교에서는 명찰이나 샤프끝 집에서는 실삔이나 가위 손등에다가 막 긋고 쑤시고 화를푸는편이에요 아픈데..생각하면서 하면 하나도 안아프고 그러다 이제 피를보면 조금 맘이 진정됩니다 그리고는 이제 손등에남은 흉터나 자국을보면 남이볼까봐 밴드를붙혀서 다니구요 이러면 안되는건 알지만 이렇게라도안하면 속이 편해지지않는것같아요자해하는습관을고치고싶어요..
116 성문제
저는 예비 고1 여학생입니다 저는 요즘 제 성정체성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분명 남자를 좋아하는데 여자인 제 자신이 싫습니다 자꾸 제 머리가 어떻게 되버린것같아 나무 고민이 되네요 정신병원이라도 가서 상담을 받아야하나요
115 부부갈등
아내는 불만 같은것을 표현을 잘안합니다저같은경우는 바로바로 표현하고 서로간의 조율을원하지만 아내는 말싸움을 하다보면 언성이 높아지고 하니그냥 혼자서 삭히자는 식임니다그리고 누가 잘못을 하고 아님 아내가 잘못을 해도풀려는 의사가 없고 그냥 말을 안걸면 말을 안하는 식임니다자기가 잘못을해도 미안해 잘못 생각했어 라는 말을 전혀 안하고 그냥 넘어가고 혼자삭히고 혼자 싸아두는성격임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저에게는 관심이 없음니다결혼생활 1년 넘게해도 저에게 전화한번 안하고 제가 먼저 전화해서 대화를해도 그냥 간단한 대화만하고끝임니다이래 살다가 제가 뜨보는 말로 직접적으로 이혼하자는말은 안하고 돌려서 따로 살자 말을하니 그말에 마음이떠났다고 이제는 아내가 이혼 하자고 성격이 안맞다고하는 중임니다저는 잘해보려고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지만변한게 없는 아내를 보면 잘 안되곤 합니다근데 제가 아내에게 살면서 하지말아야 할일을 했습니다 아내가 학교 다니면서 알고지넨 남자친구랑 연락을하는거 보고 연락 …
114 경제문제
답답하기도 하고 제가 너무 한심스러워 도움을 청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제 현상황은 빚이 4천입니다. 은행권에 2천 캐피탈 1500에 사금융 250에 카드 리볼빙... 하... 한심합니다! 잘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옮겼던 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몇달 놀게되고...사기 아닌 사기도 당하고... 현재는 계약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4대보험이 안들어가는 대신 308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300이 넘는 월급을 받아도 남기는 커녕 오히려 적자인달이 많습니다. 대출금에 집세에 카드값에... 그러다보니 현찰이 없어서 다시 카드로 생활을 하고... 바람쥐 쳇바퀴돌듯 매달 반복입니다. 너무 지치고 힘들어 나쁜 생각도 많이 했지만 다시금 맘잡고 살아보고 싶은데 도저히 길이 안보입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참고로 전 자가도 아니며 월세에 살고 있고 부양가족도 없으며 아직 연체경험 또한 없습니다. 개인회생이나 그런걸 원하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어찌해야 빨…
113 게임중독
현재..고1이고 6학년까지 따를당하고 중1때 좌절하고 중2부터 검정고시를 해서 중3때 고등졸업을 한 한학생입니다. 여러게임중독에 시달려서 살아오고있습니다.. 시작..>중독..>어느순간내자신을보고>탈퇴>시작>중독.. >.... 이렇게 맴돌고있는대 어떻게 빠져나올수없나요..늡에빠진느낌이군요..하.. 뭐 남들은 서서희 시간을줄이라는대 그거조차 실천이않될정도에 중독상태입니다.. 게임할떄 누가말시키면 극도로화가나고 살짝만건들여도 죽이고싶은마음이들정도로 패인이됫습니다..게임은 초4부터하다가 중1떄부터 점점살이찜과동시에 게을러지고 지금은..우울증세까지오고있습니다. 다른말 마시고 오직 이질문에 해답을기다립니다. 저떄문에 부모님이 심희괴로워하시는것같습니다 집안도 빨간딱지붙이기직전상황인대..지금이 저위에 "어느순간내자신을보는"상황입니다 정신을 조금차린상태에요 서든,로스트사가,매이플,카스,검은사막,리니지 를하면서 정말...이시간도많은대 너무낭비한거…
112 망상
좀 길어질 듯 싶습니다. 우선 어머니와 아버지는 제가 5살때 이혼하셨고 현재 전 20살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머니와 살아왔는데 어머니께서는 여러 식당에 종업원으로 일하시면서 저를 키우셨습니다. 그런데 항상 가는 식당마다 어머니는 다른 사람들이 처음에는 잘해주다가(약 1주일 이내) 나중에는 본인을 왕따시킨다고 하십니다. 또 아버지가 이롸는 식당의 주인이나 종업원들을 찾아사 어머니에 대해 안좋은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리고 6학년 정도? 때부터 지금까지 이사를 3번 했는데 항상 물건이 없어지신다고 하시면서 주인집에 우리 물건이 있다며 욕을 하십니다.(이 부분에 대해 항상 어머니가 저에게 물으셨어요. 그렇지 않냐면서..)그리고 중2 때 이사한집에서는 '누가 cctv로 보는 것 같다','도청하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거짓이 아니길 바라는게 자식 마음이고 의지할 사람이 저 뿐이시기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힘듭니다..하지만 이제는 제 친…
111 공포증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남자입니다.이증상이나타난건 6개월정도 된것같은데요요근래 두세달? 전부터 엄청나게 심해졌습니다..일단 편의점 술집 동내마트를가도 계산 혹은 주문을할때사람눈을 못쳐다보겠고 어느곳을들어가기전에 심장이매우뛰면서 긴장이되더라구요..심할때는 돈을건내주면서 손도 떨리고 바보스러운 행동을하게되어서 너무 부끄럽더라구요..몇번은 일부로 눈을마주치면서 해보려햇지만목에 힘이들어가고 경직이되면서 얼굴이사색이되고바로고개를푹 내리게되더라구요곧 취업도 잇구 교수상담등 여러가지를해야되는데이런사소하고정말아무것도아닌거에 이러다보니까너무나지치고 힘이드내요..특히나 친한친구에게도 눈을마주치며 이야기를하려해도계속 의식하게되고 먼산만바라보며 이야기를하는데정말 죽겠습니다ㅜㅜㅜ 아는지인사람들에게까지도이러니까요... 정말 이게 사회공포증이나 대인기피증이라면 신경과에가보아야하나요?어떤식으로 극복해낼수있을까요...
110 강박증
저는 지금 고등학교 재학중인 여학생이구요 ,   제가 약속시간 안맞춰오는 사람이나 ,   아무런말없이 사람기다리게 하거나 ,   아니면 연락이 잘 안되는사람한테   제가 생각해도 심하다 싶을정도로 화가많이나거든요   정작그사람한테 막 화내고 하지는 않는데요   너무화나고 막 이유없이 속상하고 서럽고 그래서 눈물까지나요     제가 소심한성격두아니구요   화 잘내는 성격도 아닌데   유난히  연락안되거나 기다리게 하는거에 대해서만 그렇게 화가나요     그냥 보통화나는 정도가아니라 좀심한것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에 1년간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전화연락도 수십통해도 안받고   사람맨날 기다리게하고 약속시간안지키고 그래서   제가 …
109 허세
안녕하세요 초6 여자에 입니다 ^^   제가 허세를 부린다고 애들이 뒷담을 깐다구 제 친구가 알려줫습니다. 또 제가 이번 첫학기에 전학을 와서 잘 몰라서 ㅎㅎ; 막말도 저가 되게 잘해요 ㅠㅠ 전학교에서도 제가 막말 되게 잘해서 애들이 진심으로 받아드려서 상처를입엇다네요...   애들이 뒷담을 까면서 저 찐따 시킨다구 막 이러구; 저랑 같이 잇을때도 저 빼고 지들끼리 문자로 '쟤 허세 부린다고' 이러면서 문자주고받습니다.   왜이런 걸까요; 진짜 죽고싶내요... 저도 안할려고 하기싫어서 안할려고 하는데..   저 솔까 허세랑 막말이 먼지도 모릅니다(제대로댄뜻;)   님들이 생각하는 막말은 어떤걸까요? 허세는 어떤거에요?   1.허세안부리는방법   2.막말줄이는 방법   3.님들이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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