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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문제] 왜 사람들이 자신을 무례하게 대하거나 하찮은 듯이 말하지 않기를 원할까를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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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873 강박증
외모 강박증 고치는 방법여학생인데 외모에 과도한 집착과 남들과 끝없이 비교하고수시로 거울만 확인하고 치장하는데에 바쁘고누군가가 툭 던진 말한마디에 하나하나 신경쓰고 그 말로 인해 우울해지고 그날의 기분이 정해질 만큼의 집착이 심하고누군가가 예쁘다고 얘기하면 오히려 나를 못생겼다고 맥이는 건가 반어법인가 싶고 모든 걸 다 삐뚤게 흔히말해 사람이 꼬여있다고 해야하나 그냥 마음이 닫혔다고 해야하나매일매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화장하기 바쁘고 조금이라도흠이 보이면 참을 수가 없고 내 기준치에서 조금이라도 미달된다면 용납이 안 되고 나가려면 몇시간 씩의 준비는 기본이고옷을 고르는데에만 몇시간이 걸릴만큼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집앞 편의점이라던가 어디 잠깐 나가는 거에도 옷을 골라 입고 신경써서 나가고 하루종일 앞머리만 만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거울만 보고 앞머리 신경쓰고 있고 거울이 없으면 불안하고 누군가가 내 얼굴을 보면 쟤는 무슨 생각일까내가 못생겨서 쳐다보나 웃나 생각하게 되고 …
872 성중독
안녕하세요 제발 제 이야기 좀 들어주시고 도와주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 18살 여자입니다   제 어렸을적 기억엔 엄마와 아빠는 5~6살 쯤 이혼하시고 각각 재혼하셨어요   저는 아빠와 살게 됐는데, 아빠가 재혼한 새엄마는 저보다 7살정도 많은 초등학생 딸,아들이 있었어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 새엄마가 자기 딸 아들보다 밥도 조금 주고 허리까지 오던 제 머리도 수두를   핑계삼아 남자처럼 잘라놓는 등 저를 많이 괴롭혔대요   그러던 중에 잠깐 엄마한테 가서 지낸 적이 있는데 그때 새아빠가 제 모습을 보고는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화를 내면서 저를 데려오자고 했어요 저는 다른 것보다 너무 잘해주는 새언니가 좋아서 엄마집으로 오고   싶어했구요..   그래서 6살인가 7살때 엄마네 집에 와서 지내게 됐는데   그때부터 새아빠가 저를 성추행했어요 …
871 감정조절
화가 났을 때 억누르고 참으면그 사람이 정신적으로 아파서 이상한 말을 반복적으로 뱉고 듣기 싫은 말을 하면서 이건 어디 가서 말하지 마라 이런 식으로 아침에 전화해서 말할 때 틀린 말이라는 걸 말해 줘도 못 알아들어서 답답하고 숨이 턱턱 막히고 목도 꽉 막히는 느낌이 나요 왜 이러는 걸까요? 그리고 눈물이 나요 근데 대놓고 울진 않고 전화 끊겼을 때 멍하니 목 막힌 상태로 있다가 한 방울씩 흘러요 목부터 얼굴까지가 전체적으로 답답한 느낌이에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분노조절장애로서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못 알아들었을 때 그걸 좋게 이해해야 하는데 그걸 억울하게 생각하고 분노로 대응을 하니 몸에 아드레날린이 발현되어서 눈물까지 흐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상황을 안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870 행동이상ADHD
풀배터리 검사결과지가지고 다른병원에서 상담받을 수 있나요?전에 검사받은 풀배터리 검사지로 다른 병원에서 다시 상담 받으면서 adhd인지 판정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7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7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시간이 지나면 무의미해집니다. 특히 다른 병원에서라면 더더욱 무의미합니다. 어떤 물리적인 상태를 보이는 결과(x레이, 등)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해야 하는데 정신적인 부분은 더욱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검사를 해야 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것은 다른 병원에서 확인해 보세요. adhd에 관한 것은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에 대해서 제일 문제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2. 그 문제 속에서 나타나는 감정이 무엇인가를 살펴본다.3. …
869 불안증
불안할때 데파스정일전 불안장애로 정신과약을 약 반년 복용하고 끊었다가 요근래 다시 심해져서 버티다 이전에 먹던 데파스 0.25mg 일주일치를 처방 받아왔는데요 의사 선생님께서는 매일 먹으라 하셨는데 정신과약을 다시 장기 복용하기 싫어서 제 임의로 불안이 심할때 한정씩 복용 중 입니다 이렇게 띄엄띄엄 복용하면 뭔가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을까요 세심한 답 기다립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데파스정은 세로토닌 강화제로(SSRI) 일종의 각성제입니다. 계속 기분좋게 해주는 약입니다. 불안 그 자체를 없애주는 약은 없습니다. 조금씩 기분이 괜찮아지는 것 뿐입니다. 매일 복용하면 약 먹는 한 매일 괜찮은 것이고 가끔 복용하면 가끔 괜찮을 것입니다. 진짜 문제는 불안의 원인은 그대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심해진 것이구요. 그 원인을 찾아서 마…
868 중독
식욕, 수면욕에 지배당하는 기분..요즘 제가 식욕과 수면욕에 지배당하는 기분이 듭니다. 먹는 양이 평소의 2배, 심하면 2.5배입니다.. (평소 0.6인분 정도 먹었어요..) 배가 안차서 계속 먹는게 아닙니다. 그냥 계속 먹고 싶어서-, 아니면 지금 안먹어두면 좀 이따가 애매한 시간대에 배가 고플 것 같아서- 그냥 눈에 보여서.. 등등 .. 그리고 하루에 뭐먹지? 하는 고민만 한시간은 하는 것 같아요. 진짜 제가 생각해도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현재 bmi는 21.7이라고 나오는데 한 7키로 빼고 싶거든요.. 빼고싶다는 생각이 오히려 식욕을 부추기는 것 같기도 하고요..그리고 저렇게 평소의 2배로 먹다보니 먹자마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졸려서 바로 누워서 자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생활패턴이 아작났고(먹기만 하면 자니까), 일상생활이 너무 어렵습니다..자취하다보니 거의 바깥 음식을 주문해 먹으면 1인분이 나오는데, 저한테는 그게 두끼 분량입니다. 이걸 먹으면 전 무조건 잠이 듭니…
867 게임중독
Q. 군대에서 게임에 너무 몰두하다 보니 결국에는 근무태만으로 휴가를 잃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군대에서 게임에 너무 몰두하다 보니 결국에는 근무태만으로 휴가를 잃었고 그래서 쉴 수 있는 시간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유익을 얻지 못하게 된 것을 의미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죄책감 보다는 분노로 반응 했네요. 그것이 이전에 남들이 나를 왕따시키거나 게임에 너무 몰두한다고 뭐라고 해도 견딜 수 있었던 수준을 넘어서게 만들었어요. 컵에 물이 차면 넘치듯이 감정도 어느 수준이상이 되면 넘치게 되요. 그 이전에는 감정이 차오르는 수준이었으니까 티가 안난 것 뿐이고, 말년에 휴가가 없어졌을 때는 감정이 넘쳐버린 것이지요. 그리고 이상해 진 것이었고. 원래 그런 일이 있으면 미안함, 죄책감이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분노를 해버리니 감정이 사라지지 않고 더 폭발하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약을 먹어야만 했던 것이에요. 정신과약은 스스로의 자제력으로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
866 우울증
자고 일어나면 우울해요제목 그대로 벌써 몇 년째 낮에 잠에서 깨면 우울합니다그냥 우울해요 또 살아서 눈을 뜨고 하루를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우울합니다그러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평소대로 살아지는데기상 후 몇 시간 정도 극심한 우울감에 시달립니다왜 이러는 걸까요 저도 저를 잘 모르겠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우울증의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그전으로 계속 올라가서 언제부터 우울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 시기의 사건과 경험을 다시 끄집어 내서 다시 정리해야 우울감이 사라집니다. 지금 당장의 우울함은 이유를 모르는 증상처럼 보이지만 과거로 올라가면 다 이유가 있고 이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걸 시간이 걸리더라도 찾으면 나을 수 있고 못 찾으면 계속 이유를 알 수 없는 우울에 시달리니 꼭 찾아보세요. 다음 과정을 참고하세요. 1. 자신이 우…
865 우울증
부천 정신과 상담 어디로가야할까요?회사일 때문에 힘들어서 우줄증도 있는것같고 잦은 장염증상 및 스트레스가 심해서요...부천, 인천, 시흥 근처쪽에서 상담 받고 싶은데 어디가 괜찮을까요?네이버 검색시 광고만 보여서 보기만 힘드네요ㅠㅠ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7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7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정신과, 혹은 상담센터에서 전부 약물치료나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추천받은 곳이 있거나 유명한 곳도 좋고 가까운 곳도 좋습니다. 우울증은 신체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빨리 해결해야 하겠습니다. 마음의 괴로움이 아드레날린을 증가시키고 교감신경을 자극해서 소화기관, 호흡기관, 운동기관에 영향을 줍니다. 다음 상담치료 과정을 참고하세요. 1. 자신이 우울한 마음을 갖는 이유를 살펴본다.2. 삶 속에서 생기고 있는 어려운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아차린다.3. 그 속에서 구체적인 괴로운 감정…
864 트라우마
성추행을 당한 이후로 뭄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나요얼마전에 길에서 모르는 남자한테 추행을 당했는데 그 후고 자꾸 벌레가 눈에 들어간 것 같고 귀,몸 다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나요 시도때도 없이 그러는데 얼굴에서 그런 느낌이 나면 낌짝놀라서 앉아있다가도 확 일어나 얼굴 흔들고 머리털고 이러는데 당연히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고.. 근데 진짜 너무 깜짝놀라는데 안 그럴려고해도 제어가 도저히 불가능해요.. 그리고 진짜 에어컨 빵빵해도 사람많은 곳에 가면 땀이 막 흐르는데 그냥 좀 축축한게 아니라 방울방울 떨어지는데 이런거 곧 괜찮아지겠죠? 평생 이럴까봐 무서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트라우마가 생겨서 그런 증상이 생겼습니다. 추행 사건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 사건을 자신이 얼마나 잘 해결했고 극복했으며 더 큰…
863 신체이상
  Q. 남자친구와 헤어진 다음에 자꾸 집착하는 마음이 생겨요  그래서 성적인 음란물을 자꾸 보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관리자 2012-10-08 (월) 18:57 성적인 음란물과의 접촉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친구와 헤어진 다음에 결핍을 채우고자 하는 집착이 문제가 되고 있네요. 그래서 노이로제가 생긴 것이구요. 이를 환기시키기 위한 주변 영역의 목표와 도움이 부족한 상…
862 기타_55
861 귀신문제
안녕하세요. 22살 청년입니다.가위눌림은 전부터 피곤하면 눌리곤 해서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요즘 눌리는 가위때문에 조금 소름이 돋아서 질문 해봅니다. 확실히 기억하는건, 같은 사람이 나온다는겁니다. 여자이고 빨간색 매니큐어를 칠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아는지는 금방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가위를 처음 눌렸을때는 저는 가위를 눌리면 눈만감고 최대한 가위를 풀려고 하는데, 잘 안풀려서 눈을 살짝 뜨니까 뭔가가 저를 머리부터 물에 잠길때 느낌처럼 집어 삼키더라고요. 그러다가 깨고, 이번에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데, 제가 토를 하고있는겁니다. 분명 가위인걸 알아서 실제로 토를 안한다는건 알지만,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입에서 토가 흘러내리고 그랬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제 머리 위에서 팔이 제 코를 막고 (이 때 손톱에 빨간색 매니큐어를 봤습니다) 막 숨을 쉬기 힘들게 방해하다가, 제가 저항하려고 하자 귀에 속삭이듯이 움직이지마 움직이지마. 이…
860 기타_55
내공 제목 분야 질문자 답변 작성 이 선생님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닌가.. 정신건강의학과 비공개 0 8분 전   우울증극복하는법좀.... …
859 섭식장애
자다깨서 먹는 습관 자다깨서 음식 먹는 습관이 생긴지 3년이 좀 지났어요 그사이 몸무게는 30키로 이상이찌고 매일 매일이 살때문에 우울하고 힘들어요.. 여잔데 옷이 안맞아서 아무데서나 살수도없구요.. 자다깨서 먹는 습관 때문에 살은 살대로 찌고 22살까지 썩은이 하나없었는데 요새는 이도 썩어서 정말 씹지도못하게 아파요.. 안좋은점이 정말 한두개가 아니죠..... 근데 제가 혼자힘으로는 고치질 못하겠어요.. 원인도 모르겠구요 처음에는 목말라서 깬줄 알았는데 물마시고 다시자도 한시간을 못가서 또깨요 정말 미치겠어요 그렇게 5-8번 정도깨면 포기하고 그냥 먹고자고요.. 그때마다 배가 너무고파서 아플정도인데.. 문제는 제가 저녁을 많이먹고 바로잔날도 똑같다는 거에요.. 그냥 새벽에 자다깨면 배가 정말 일상생활하면서 느껴본적 없을정도로 배가고프고 못이겨 먹고 자면 (완전 식사) 다음날 살쪄있고.. 정말 방법이없나 포기해야하나 너무 힘들…
858 우울증
Q. 과거에 우울증을 가졌었는데 현재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교육 목사님과의 관계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자꾸만 우울함이 느껴지게 됩니다.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교육 목사님이 상담자가 아니라 목회자이시라는 부분은 그 관계를 통해서 더욱 정상적인 대인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상담가운데에 소개받아서 만나게 되었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신앙의 관점으로 이야기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그분께 대해서 했던 일들에 대해서 커다란 죄책감이나 후회를 가질 필요는 없겠습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자각하는 부분도 많구요. 다만 내가 어떤 부분에서 이러이러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은 마음의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문제입니다. 심한 병을 앓고 난 사람도 사소한 감기에 걸릴 수 있는 것인데 그러한 감기가 자신의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걱정해 버리면 사소한 기침에도 가슴…
857 행동이상
안절부절 못하는 증세.... 비공개 질문 142건 질문마감률67.5%2016.05.23. 10:06 0 답변2조회38 정신병원에서 2개월 입원하고 퇴원한지 일주일됬는데요.... 입원이전엔 이런 일이 없었는데요, 퇴원하고 나서 늦게 발견한 정신병 약물 부작용…
856 신체이상
가슴아래명치가.. 언제부터인가 가슴아래명치 부분이 통증이나 아프지는않은데. 뭐라그럴까나 누군가 제 명치를 꾹 누를것같은 불안감?!.. 이런 기분이들어서 일자로누워서 잘때도 양손으로 명치를 가리고 자야 마음이좀편하고 그게불편하면차라리엎드려서잡니다.. 잠을잘때 윗옷을벗고자는데 상의를탈의한상태나 얇은옷을입었을때가 조금심합니다 두꺼운상의를입으면 보호받는느낌이있어서 덜하긴합니다.. 특히잠들기전이가장심하고 무의식중에걷는다거나 앉아있을때도 누가 누를것같거나 부딪힐것같은불안감에 저도모르게 팔짱을끼거나 손으로 가리고있게됩니다.. 뭐딱히 살면서 트라우마같은거나 이쪽부분을맞은적은 없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생겨놨습니다(일전에..가끔.친구와장난으로 말을주고받으면서 명치를 눌러버린다 손가락으로누른다..이런말을하고난뒤인것같기도합니다..) 신경을 안쓰려고해도 갑자기 찾아오네요.. 이것때문에 잠을들기전 많이 뒤척이게됩니다.. 비유하자면 고소공포증이나 패쇄공포증.. …
855 부부갈등
Q. 남편과 성관계시 여러 가지 통증이 느껴지고 병원에 가야 하기도 해서 꺼려지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또한 성에 관련된 대화는 안하게 되는 편인데 계속 노력하고는 있습니다. 잘하는 것일까요? 답변: 기타를 치다보면 손에 물집이 잡힙니다 그래서 포기하면 못하는 것이지만 꾹참고 이겨내면 기타를 잘 치게 됩니다 성생활을 통해 이런저런 상처가 생기는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연합의 중요성을 잊지마시고 잘 감당하다보면 더욱 익숙해질 것입니다 다만 성관계시에는 베이비오일을 사용해보세요 또한 체위를 바꿔 여성상위로 해서 삽입을 조절해보세요 전희를 늘려 흥분정도를 높여보세요 계속 노력하다보면 부부의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대화는 아주 잘하셨고 보람도 있으셨을 것입니다 계속 수치심을 이겨내는 대화를 하다 보면 평상시의 대화에서도 더욱 다정다감해질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854 스트레스
스트레스 불태우기 스트레스 너무 심합니다... 그런데도 이번에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은게.. 이런말 하긴 좀 뭣 하지만 평소 부모님과 사이는 좋지만 저는 부모님께 그렇게 좋게 보고있짆 않았고 기어코 좀 마찰이 있었는데 이 마찰때문에 친한 여자애한테 말을 잘못해서 그냥 영영쌩...이 되버렸어요.. 남자애들 통틀어서 제일 친한애였는데;; 그래서 지금 너무 복잡해요...노래방 가서 열창해도 안풀리고 게임하면 재밌게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침대에 누워버리고...어떻게 해야 한번에 불태워버릴까요 아니면 1달뒤에 수학여행입니다 여기서 뭐 할거없을가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41 질문자 인사 좋은 답변 덕분에 지식iN이 더 풍요로워진 것 같아요! 한번 실수를 계속 고집하다 보면 더 …
853 자녀문제
1. 아이가 혼자 노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부모의 성격을 아이가 닮은 것 같은데 부모 자신의 생각으로 아이를 판단해도 괜찮을까요? 3. 집에서 하는 행동을 학원에 가서도 비슷하게 하는데 욕구는 같은 것인가요?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1. 혼자 공상놀이, 상상놀이, 역할놀이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할 때 그것을 왜 좋아하는지를 좀더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냥 좋아하는 것을 하는 거니까 쾌락이지라고 생각하기에는 좀더 들어가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쉽게 단정지으면 결국은 찍기 밖에 안됩니다. 분명한 근거와 이유가 있을 때 그것은 정답이 되고 다른 것은 오답이 됩니다. 그러니 왜 그것을 좋아하는지는 어떤 공상을 하는지 어떤 상상을 하는지 어떤 역할놀이를 하는지 그속에서 아이가 무엇을 추구하는 지를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2. 부모의 모습을 자녀가 닮을 수는 있지만 부모의 생각을 근거로 자녀의 생각을 유추할 수는 없습니다…
852 불안증
요즘 계속 불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항상 그런건 아니고 중간중간 특히 흡연을 할때나 가만히 생각에 잠길때 알수없는 불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미래에 대한 겁도 나구요 결혼한지 2년정도 되었고 갓 돌지난 딸도 하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이 비전이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 불안한 마음이 생기고 아내와 아기를 잘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해 미래의 대한 막막함이 있습니다. 이제 곧 차도 사서 운전도 해야하는데 운전면허는 있지만 장농면허로 한번도 차를 끌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난 잘 운전할 수 있을지 차사고는 나지는 않을지 걱정도 있구요 요즘엔 여자들도 운전들 잘하고 제 주변에도 차를 잘만 끌고 다니는 사람들 투성이 인데 저도 그렇게 잘 운전하고 지낼 수 있을지 쓸떼 없는 걱정만 들고 공포심이 드네요 요즘들어…
851 수면장애
지금3시간동안 못자고 있어요 눈은감기는데 바로 깨버려서 힘들어요 그리고 이게자꾸 반복되서 20번은 넘게 이런 내공50 지금3시간동안 못자고 있어요 눈은감기는데 바로 깨버려서 힘들어요 그리고 이게자꾸 반복되서 20번은 넘게 이런것 같아요 평소에도 잠들기가 너무힘들어서 불규칙적이게 잠을자고 잠을잔다해도 항상피곤하고 한번도 개운하게 잔적이 없는 것 같아요 자는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많이 받아서 힘들어요 누워서잘려고 마음먹으면 바로자는사람이 정말 부러워요 어떻게 해야 편하게 깊은잠을 잘수있을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6 2016.04.29. 10:52 단순한 수면장애가 아니라 기본적인 안정감 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수면장애네요 평상시에 깨어있을때 너무 예민하고 불안하게 되면 뇌속 아드레날린 수치가 너무 높아져서 자려고 하면 잘수가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이럴때 깨…
850 강박증
강박증이 느껴지는데 이것이 무엇인가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3:28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강박증이맞습니다. 시작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하지만 점차 확장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뽑지 않으면 너무 거슬리고 신경쓰인다는 것이 감정의 핵심인데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게 되는 일들이 점차 많아지게 됩니다. 보통사람들은 그러지 않아도 다른 일이 바쁘거나 관심이 돌려져서 신경쓰지 않는데 강박증이 있는 사람들은 그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하게 됩니다. 어릴적에 틱 증상이 있었던 사람들이 이런 강박증으로 확장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건을 겪고나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전반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예민해지면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경우를 찾아서 빨리 없어지게 해야 가능한 잘 해결하게 됩니다. 더 커지…
849 우울증
정신적인문제인가요? 직장을 다니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주말에 쉬다보니,일요일 밤만되면, 우울,불안,공포심이 몰려옵니다. 공포심은 출근할때, 욕 얻어먹을까봐 공포심이 몰려오고요. 우울은 일하다가 쉬는시간될때, 우울이 몰려오더군요. 불안은 일하다가 실수할까봐 불안하고...조마조마합니다. 일그만둘까 몇번을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만두면, 구직난을 겪어야하고... 그만두게되면 부모님께 욕 얻어먹고... 걱정이 많이 되네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46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생긴 일로 우울 불안 공포 가 있는 이유는 결국은 무엇인가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원하면 원할수록 더욱 안 …
848 기타(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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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강박증
대학생 3학년입니다. 한창 공부에 집중해야하는 시기인데요. 솔직히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상담을 요청합니다. 주변에서 접하는 일들이나 사물들에 대해서 과거 경험을 연상하는 일이 그 것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해 하고 정확하게 기억하려고 집착하고 그 것때문에 신경이 너무 쓰여서 너무 힘듭니다. 예를 들자면, 인터넷에서 우연히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일부를 보는데 예전에 봤던 것인데 그것이 무엇인지 기억이 안나면 정확하게 찾아야지 안그러면 그게 계속 신경쓰이고 궁금해서 다른 일에 제대로 집중을 못합니다. 10년전에 봤던 것들도 갑자기 생각이 나고 그 생각을 떨쳐내는게 너무 힘들고요. 그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찾으려고 하면 시간이 너무 비효율적으로 쓰이고요 무시하고 해야할 일을 하려고 하면 계속 머리속에 남아서 집중이 안됩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이 계속 되면 위산 역류가 종종 일어나고 식욕부진이나 권태감, 피로감이 가득합니다. 이런 것에 제가 생각해도…
846 강박증
공부할때 시야에 들어오는 것 신경 책을볼때나 공부를할때 오른쪽 시야에들어오는 사람이나 사물등에 꽃히면 계속 거기에 신경이 쓰입니다. 스스로 달래도보고 욕도하면서 채찍질도하는데 그럴수록 더 신경이 쓰여서 집중이 떨어지는데요.. 이런건 왜그런건가요????ㅅ 스트레스가 너무받아요..ㅜ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1:57 강박증이군요 단지 공부할때만이 아닐 겁니다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자꾸 매이기때문에 그런일이 생겨납니다 근본적인 감정이 중요한데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를 살펴보고 그 감정을 변화시키기 위한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언제부터 왜 그런 감정을 갖게되었는지 어떤 부담감이 있는지를 상담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입니다 예전처럼 편안한 마음갖게되시기를 기원합니다
845 자녀문제
Q. 학교에서 아들이 산만하고 집중을 안해서 자꾸 야단을 맞습니다. 심리치료를 받아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학교에서 아드님의 문제가 생겼네요. 우선 간단하게나마 아들에게 현재 문제 행동에 대해서 해 줄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 그것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게 하기(다 알고 있지만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2. 그 일이 옳은 일인지 옳지 않은 일인지를 말하게 해보세요(옳지 않다는 대답을 들어야 합니다) 3. 왜 옳지 않은 일을 하게 되는지 어떤 감정이 문제인지를 말하게 해보세요(분노감이 심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하세요) 4. 왜 분노하게 되는지 그 이유(욕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세요(자기 뜻대로 하려고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대답해야 합니다.) 5. 자신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는 것과 하나님이 착한 모습으로 살게 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말해주세요 6. 그 하나님의 계획을…
844 자ㅅ충동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구질구질하게 이야기 하지는 않겠습니다. 사는게 막비자에 온거 같습니다. 항우울제를 11년째 복용중인데 이제는 완전히 지쳐가구요. 약기운으로 버티는 것도 이제는 지겹구요.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조건 마포대교가 답일까요?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때 어떻게 극복하는지요? 어디에다가 심리 상담을 해야 살아날 수가있을까요? 저는 이제 어찌 해야 하나요? 진짜 누군가를 만나서 밤새도록 저의 서글픈 인생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ᅟᅲᅟᅲ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55 항우울제는 결코 치료제가 아닙니다 단지 증상을 완화 시키는 물파스 같은 것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의 문제의 근원을 바꾸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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