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723)
  • |
  • 로그인
  • 회원가입

[공포증] 이 공포증.. 뭔가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4160 강박증
강박증인가요?... 강박증인가요? 우선 인터넷에 댓글을 달지 않았는데 이상한 댓글을 달았나 하고 스스로 의심하고 불안해합니다. 또 카톡에 아는 사람들에게 이상한 말을 쓰고 카톡을 나갔나 하고 불안해합니다. 정말 수도 없이 많은 증상이 있고 제가 하지도 않을일을 했다고 의심하다보니 정말 그런일을 했나하고 구분도 잘 안가고 너무힘드네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는 생각이 원래부터 강하게 있긴했는데 그것 때문에 그런건지... 너무 힘듭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질문자채택 강박증에서 불안증으로 진정되었네요 단순 강박증은 글에서 처럼 불안하다는 표현이 많이 없이 계속 확인하고 확인하고 확인하는 정도인데 불안증까지 있어서 더 괴로운 것입니다 해결하는 방법은 언제부터 무슨 일때문에 처음 그런 마음을 갖게 되었는지를 찾는 것입니다 그게 제일 빠릅니다 그렇지 않고 증상만 살펴보면 복잡해서 해결이 안됩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라고 잘해결되기를 …
4159 신앙문제
반복적인 회개 사회공포증 겪고있는 사람인데 집에 부모님이 비면 갑자기 ㅈㅇ하고싶다는 충동이 생겨서 나도모르게 하게되요ㅠㅠ 고난주간이라 2주 밤마다 교회가고있는데 정말 회개하고 바로 다음날 또 저지르니까 주님께 너무나도 죄송해요 ㅈㅇ할때마다 사회공포증은 더더욱 증가하는데 내가 왜 이런 허무한 일에 시간낭비하는지 정말 내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도와주새요 정말로 ㅠㅠ 자주 있던일이라 예전엔 눈물로 회개했는데 요샌 눈물도 안나오고 주님이 내안에 계시나?? 의문도 들고요 ㅠㅠ 도와주새요 ㅠ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주님은 님과 함께 하십니다 다만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그러는 것 뿐일 것입니다 반복적인 회개는 있지만 반복적인 간구가 없네요 자위가 문제라면 그것을 하지 않게 해달라고 간구해보세요 또한 그것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마음에 불을 지펴서는 안되니 음란물을 보지 않게 해달라…
4158 감정조절
전문가 답변요청드립니다. 분노조절장애 문의 저는 2살차이 나는 오빠가 있습니다 30대인데 ., 어렸을때부터 지 분을 못 참으면 소리지르고 문이나 물건들을 차서 제 옷장도 부서지고 집에 멀쩡한게 없네요 크면서 좀 잠잠해지나 했는데 오늘 또 울컥하는 일이 있어 글을 씁니다 요즘 살이 쪄서 회사마치고 집에와서 제 방문을 잠구고 속옷차림으로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었습니다 운동을 하는중 오빠가 문을 열려고 하더군요 문이 잠겨서 안열리니 문을 차는데 운동하는데 흐름끊기고 속옷차림인지라 아왜좀 ? 이러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러니깐 갑자기 문을 더 쎄게 걷어차더니 자기혼자 온갖 욕설을 하며 소리지르고 왜성질내냐면 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더라고요 저희집이 1,2층이라서 2층엔 저희남매만 있는데 오빠고함소리때문에 엄마가 오빠한테 전화해 왜그러냐고 하는거같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오빠 혼자소리지르고 분을 못가라앉히는거같았습니다 …
4157 신체이상
졸피뎀 의존증 동생이 졸피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한국에서 지내면서 화가 나는게 그런 심각하고 무서운 약을 막 처방해줬다는 것이었습니다. 졸피뎀을 먹으면 밤중에도 집에서 나가고 울면서 외국에 계신 아빠한테 전화하고 폭력적으로 변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그저 조울증인줄 알고 위로해주기만 했습니다. 그 후 동생이 약을 복용하고 한 행동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길래 두려워져서 미국에서 의사와 상의 후 약을 바꾸어가며 치료를 했습니다. 올해 초에 잠시 한국에 방문을 한 동생이 다시 졸피뎀에 손을 댔습니다. 전에 가던 정신병원에 다시 찾아가서 처방을 받고 심하게는 네다섯알 정도까지 먹고 응급실까지 갔습니다. 응급실에서 알게 됐구요... 졸피뎀을 다시 먹는다는걸. 그리고 정말 다시 약속하고 다짐하고 함께 약을 변기에 버렸는데 몇주 전에 다시 구했네요... 백알짜리 상자를 사서 한 열흘동안 40알 정도를 먹었더라구요... 어제 밤에 몰…
4156 귀신문제
어떻게 돌이키는지..명상부작용으로 질문했던 사람 입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돌이키는방법으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다른 사람을 통해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적절한 것으로 선택해보세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으로는 가능한 신경을 쓰지 않고 정말 신경을 써야 할 곳에 쓰는 것입니다. 호객꾼이 아무리 외쳐도 그냥 지나가면 되는 것처럼 무시해 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정말 신경을 써야 하는 곳은 내가 왜 내 자신을 그냥 무방비상태로 만들었나 하는 것입니다. 명상을 하게 된 이유와 그로 인한 결과를 생각하면서 그러지 말았어야 했음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가까운 교회에 나가는 것입니다. 귀신을 대항해서 싸워야 하고 이겨야 하는데 그런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하나님을 의지해 보세요. 하나님께서 귀신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사람이 돕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4155 강박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강박증 증상같은데요.. 제발 도와주세요 강박증 증상같은데요.. 어떠한 행동을 하는중에 머릿속에 싫어하거나 나쁜인물이 떠오르면 그 사람처럼 되거나 그 사람으로 변할꺼같아서... 좋아하거나 좋은사람을 생각나게 하면서 반복된 행동을 합니다 특히 필기나 노트정리할때가 가장 심하며 이게 적응이 돼서 유독 그때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4154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자살충동 너무너무힘든데 뭐가문제인지모르겠어요 우울증약까지 먹고 죽고싶을만큼힘든데 이겨내려고하는데 뭐가 문제인지를모르니까 답답해요 이런경우 저도 모르는 문제가있을수잇는건가요?
4153 불안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집중못함 #불안함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는 이제 대학교 2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고3때부터 이래왔는데 해야하는 일에 집중을 못하겠어요 끝내야 하는 일을 미루고 미루다가 마감 직전에야 마무리하고, 시작하기 전에 너무 산만하거나 착수했다해도 10분을 못 참고 또 다른 짓을 해요(스마트폰을 주로 하는데 중독인 거 같습니다...) 무언가를 혼자 하려는데 왠지 모를 엄청난 들뜬(붕뜬?불안한?)기분이 들고 외로워요 혼자 있으면... 도피하느라 드는 감정이었을까요.. 한두번 이런게 아니라 제게 정신적으로 병이 잇는지 의심되기도 하네요ㅠㅠ 제 상태가 어떤건지...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4152 행동이상
침삼킴 강박 제가 수험생인데 시선처리와 침삼킴 강박때문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길을 걸어 다닐때 사람을 마주치면 너무 인식이 되어서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난감하고 공공장소같이 시야가 트인 곳에는 잘 가질 못합니다 침삼킴 증상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나타나곤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니가 사람들하고 너무 접촉이 없어서 그렇다며 계속 부딪히기를 바라십니다 저도 책을 읽어보니 피하지 않으며 그 불편한 환경에 노출되는 것이 방법이라는데 인지치료가 그런 것 뿐입니까? 병원에 다니며 약과 인지치료를 병행하고 싶은데 효과가 있을 지 궁금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침삼킴 행동은 일종의 틱 현상입니다 긴장상태에서 침이 마르거나 혹은 많이 나와서(본인의 상태가 어떤지 몰라서 정확하진 않습니다) 침을 삼키는 행동을 하면서 긴장을 풀고자 하지만 그것은 근본적으로 무척 긴장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긴장을 하지 않고 …
4151 신앙문제
신사참배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악을 선으로 이기려고 할 때 항상 처음 드는 생각은 무조건 악을 제거하기만 하면 선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선을 추구하려고 할 때만 악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빛으로 나아가야만 어둠을 물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 배교한 자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신사참배를 이미 한 사람들은 과거의 우리 장로교 교단의 모든 목사님들이었습니다. 오직 신사참배를 결의하지 않은 고신 교단만 거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있었던 그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그것은 회개 만이 살 길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에 대한 긍휼함 속에서 하나님께 대한 간절한 용서를 구함을 통해서만이 비로소 우리는 주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그들에 대한 철저한 증오와 비난으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럴 때 나는 정말로 의로운가…
4150 공포증
정신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사람 많은 곳이 무섭습니다 식은땀도 나고요 회피하게 돼요 또 가정이 금전적인 압박을 받고 있어서 휴학하고 일을하는중인데 정말 아무 생각도 안 들어요 머리가 백지같아요 피곤하고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루에 다섯번을 합니다 예전엔 떨어져죽는게 무서웠는데 이젠 무섭지도않아요 어떻게든 죽으면 편할것 같아서요 다른 생각을 하려고 해도 오 분 이상 못 가고 아무 생각없이 하루를 보내니까 이게 사는건지 죽어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제가 이 상태로 버티기 힘들다는거예요 호전되고 싶어요 제가 죽으면 집에도 타격이 클거예요 병원 가서 상담받는게 이 상태에 도움이 될까요 정말 간절합니다 답변해주세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병원에 가면 약만 받고 상담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정말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으려고 하면 비용이 너무나 많이 듭니다 차라리 상담사에게 가서 상담을 받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
4149 신체이상
정신과 상담 제가 고2 고3때 왕따아닌 왕따? 은따라고 해야하나요? 쨋든 그런 걸 당했어요 이때부터 밖에 돌아다니면 걷는게 경직되고 (제대로 걷고싶어도 안돼요 ㅜㅜ)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 같아서 숨이 잘 안쉬어져요 막 숨막혀서 죽을 것 같다 이런건 아니구요 숨이 거칠게 쉬어진다해야하나? 학교가 멀어서 버스타고 다니는데 버스타는 순간 코가 벌렁거리고 숨쉬는 법을 까먹어요 그나마 앉아있으면 핸드폰해서 괜찮은데 서있으면 죽을 맛이였어요 막 식은땀나고 아 그리고 재수해서 독서실을 등록했는데요 1인실인데도 불구하고 숨이 거칠게 쉬어져요 ㅜㅜ 막 사람들 신경쓰이고 이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이런 증상때문에 밖에 돌아다니는게 불편해요 병원을 다니자니 집안 형편이 좋지않구요 주변에 병원도 없구요 ㅎ 참고로 지금은 졸업해서 그때처럼 우울하거나 그러지않아요 ㅎㅎ 근데도 계속 이런 증상이 지속되서 지식인에 물어봅니다 소원상담센터님…
4148 대인관계
대학교 친구들이랑 절교를 하게 되었어요 친구들이 오늘 저에게 갑자기 같이 다니지 말자고 하더라고요... 제가 딱히 잘못한 것도 없답니다 근데 성격이 안맞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답답하고 눈치없고 솔직하고 직설적이라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저번에 제가 어떤 선배랑 카톡으로 다툰 일이 있었는데 그 일 가지고 저랑 같이 있기 불안하다는 식으로도 얘기했구요 친구들중에 한명은 그냥 처음 만났을때부터 절 별로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친구들보다 한살 더 연상이구요 저보다 한살 어린 애도 있어요 그래도 같은 학년이고 1살 차이라 정말 친구같아서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런 통보를 받아서 저도 정말 충격먹고 아직도 그 충격이 가시지 않았어요... 애들 중에 한명이 저보고 제 마음은 이해가 간다고 하지만 본인들도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제 마음 이해하면 이런 식으로 나오는게 정상입니까...? 전 이 말이 제일 기분 나쁘더라고요.…
4147 대인기피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대인관계  [2급_감정문제]  #대인기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49362561 저 대인기피증 인가요?   몇달 전부터 밖에 나갈때마다 계속 사람들이 다 절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사람들이 제가 하는 행동들이나 입은…
4146 행동이상
틱 장애 때문에.. 제가 7살때 닌텐도로 틱이 한번 있었어요. 그런데 2~3학년(초등)에는 심하지않았거든요? 그런데 초등 4~5학년 되면서 목 돌리면 아프고 뚝뚝소리나고 눈 뒤집히고 고개를 자꾸흔드는 증상이 자꾸 나타나요. 주위사람들이 지적하니까 더 짜증나고... 어떡해야 되나여? 소원상담센터 님의 답변입니다 자기 자신의 틱을 없애려면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가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그 증상속에 있는 감정이 있고 그 감정을 알아내야 합니다 틱은 감정과 행동이 연결되어 버린 것이라서 그 연결관계를 끊어야 합니다 어떤 감정이 왜 느껴지는 지를 보시고 그런 감정을 바꿀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 다음의 자세한 설명은 저희 상담센터의 인터넷상담실을 참고해주세요 도움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4145 스트레스
정신과 갔더니 우울증이 좀 있다고 그러셨습니다 대인기피증? 도 있는 탓에 선생님 앞에서 떨리기도하고 버벅대고... 그래서 저의 상태에대해 제대로 말을 못했습니다 밖에 나가고 사람을 만나고 그게 싫고 무섭고 남의 시선이 너무 무서워서 집에만 거의 있는 중이고요 남들이 봤을땐 저를 활기차게 보는데요 오히려 제가 더 오바하고 그런걸 느낍니다 감정을 숨려고요 집에있으면 기쁘다가도 한없이 우울하고 이게 몇십번은 반복되는거 같고요 그럴때마다 심장도 빨리뛰고 불안하고 그럽니다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한거같고요 밤엔 이생각 저생각에 잠도 안와서 눈감고 몇시간 있어야 겨우 잠듭니다 또 엄청 자주 웁니다 또 분노조절이 잘 안됩니다 화가나면 화를 억누르지를 못하고요.. 매일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넘 피곤하고 밤샌거처럼 머리도 아프고 ...............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한숨도 엄청 많이 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신체증상만 보면 심각한 상태인 것 …
4144 가정문제
전 52살된 아줌마입니다.요즘 계속...  전 52살된 아줌마입니다.요즘 계속 뭔가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은데 자꾸 미루고 안하게 됩니다.하던일이 좀 안되고 빚에도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라 현실도피로 자꾸 폰에 쓸데없는 기사나 보고 드라마만 자꾸 보게 됩니다.이러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사춘기때 학생이 공부하기 싫어서 티비 보듯이 드라마만 찾아보고 일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잘 안하고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자꾸 나태해지는 자신이 싫고 애도 아닌데 이런걸 의논 할때도 없고 이럴때 정신 차리고 티비도 안보고 일에 몰두해야 하는지 아님 너무 잘하려는 맘을 버리고 이대로도 유지해야 한다고 적당히 자신에게 너그러워야 하는지 진짜 갈등 됩니다.너무 잘 하려다 부담감에 일손을 놓을까 두려워 대충 하고 있는데 이러고 있음 이러다 망하는거 아닌가 두렵기도 하고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다른걸 해야 하나 망상만 생기고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습니다.또 그런걸 생각하기 싫어서 티비드라마나 보는 자신도 한심하고 어…
4143 공황장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자살충동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불면증 #사고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50              …
4142 감정조절
진심이에요 한참 입시로 고생하고 있을때 그 아이 한마디로 제 인생이 부정당했다는 느낌을 받고 심한 우울증을 앓다가 응급실도 몇번 다녀오고 결국 입시를 포기하고 나서야 제 병이 나았어요. 많이 원망했어요 쟤 아니었으면 우리엄마 나 때문에 고생할일 없었을거고 입시도 버텼을거고 흉터도 안남았을거고 학교 출석도 깔끔했을거라구.. 같은 반이여서 마주하는 날마다 저주하고 원망했거든요 근데 어느날 부터 제 자신이 너무 힘든거예요ㅜㅜ 항상 속에 화가 차있으니까.. 결국 제가 먼저 얘기 꺼내서 사과를 받긴 받았는데 화가 안 풀려요.. 그 아이가 말하는 소리, 다리 떠는 소리, 웃는 소리.. 관련된 아이들까지 너무 싫어요. 구체적으로 죽이는 상상까지 수도없이 해왔어요ㅜㅜ... 제가 학교를 그만 두거나, 그 애가 죽어야 잊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정신과에 말씀드리면 장기결석이나 장기조퇴가 가능할까요?? 한달만 버티면 되는데 너무 막막해요....
4141 스트레스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감정조절  #우울증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제가 문제가 있는 걸까요 제가 요즘 많이 이상해지고 망가진 기분이라서요.. 원래 성격이 좀 많이 예민하고 까칠한 편이었는데 최근 들어 더 이상해진 것 같아요. 자꾸 툭하면 울게 되네요.  슬픈 것도 아닌데, 밥 먹다가 울컥 울게 되고, 잘 있다가도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서 울게 되고, 울고 싶어 우는 게 아닌데 저와 함께 있는 사람들…
4140 신체이상
갑자기 생긴 성인 언어장애 뭐 때문일까요. 일년쯤 됐을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말 하지 못하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문장이 어순에 맞게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설명하는데 필요한 단어가 적절한 때에 떠오르지 않아서 제대로 소통을 못 하고 있어요. 말이 자꾸 끊어지고 늘어지고 상황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말하는 저도 듣는 사람도 모두 답답하다는 기분을 받아요. 제대로 전달도 안되구요. 보통 친구와의 대화에서에도 그러니 대학 수업에서의 발표도 토론도 다 엉망이구요. 표현이 안된다뿐이지 다른 사람이 말하는 내용은 알아들어요. 단어도 듣거나 보면 그 뜻을 바로 알구요. 대학 서적을 읽고 이해하는데 문제도 없어요. 하지만 제가 말 하고 싶은 대로 전달하지를 못하니까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된 것 같아요. 제 어딘가가 완전히 망가진 기분도 들구요. 이 증상이 조금 괜찮아질 때도 있고 심해질 때도 있어서 이게 생활과 마음…
4139 공포증
상담을 받거나 혹은 병원을 가도 해결이 되지 않아 지식인에 질문 올립니다. 제 동생이 번개를 무서워합니다. 비가 오면 무척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져요. 비가 올 낌새가 보이면 바깥으로 외출을 자제하려고 하고, 비가 오면 침대에 웅크리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이어폰을 낀 다음 음량을 최대치로 설정합니다. 만약 이어폰을 벗기려고 하거나 이불을 들추면 무척 짜증을 냅니다. 바깥에 있다가 비가 올 기미가 보이거나 비가 내리면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대체 왜 그러나고 물으면 자기도 잘 모른다고 말합니다. 이제 저희 집은 비가 오면 동생과 같이 예민해 집니다. 온 집안의 창문을 모두 닫고 곁에 있어줘야 하는 등 여름철에 무척 힘드네요ㅠㅠ 신경제를 처방받았는데 이거 그렇게 인체에 좋은 약물을 아니잖아요ㅠ 최면도 한번 받아봤는데 최면감수성…
4138 대인관계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대인관계 #자존감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대인기피 #조울증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제가 원래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줄만 알았는데 이번에 취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제 직업에는 만족하고 있지만 대인관계가 힘듭니다 눈치도 엄청보고 남의 시선도 엄청신경쓴는거 같습니다. 다른사람들의 저에대한 평판도 신경쓰고요. 업무도 나름 잘 하고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수하여 지적받을때 버려진 기분이 들고 제 자신한테 너무 화가납니다. 한번 혼나면 몇일 계속 생각나서 우울해 지네요. 반대로 칭찬받을땐 세상 행복해집니다. 조울증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항상 실수하지 않으려 하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완벽주의도 있는…
4137 신체이상
저의 증상이 어떤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우울증인지 사회공포증인지 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병원을 가야할 정도일까요? 약물치료해야 할까요? 1. 예전부터 우울감은 있는데 갑자기 심할때도 있고 괜찮을때도 있습니다. 2. 어릴적 심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우울할때마다 더 생각나고 우울해집니다. 3. 깊은 수면을 못하고 아침에 일찍 깹니다. 하지만 항상 피곤합니다. 4. 말은 하려는데 목소리가 잘 안나옵니다. 사람들하고 대화도 하기 싫어요. 5. 혼자있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6. 갑자기 눈물이 날려고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7. 아무것도 하기 싫고 어떠한 욕구도 없습니다. 멍한 상태가 많아요. 8. 삶에 대해 부정적이고 제 자신이 싫습니다. 9. 가슴이 답답하거나 심장 빠르게 뛰기도 합니다. 10. 사람 눈을 잘 못 봅니다. 인파가 많은 곳에선 쉽게 지치고 힘들어요. 11. 콧물이 목 뒤로 넘어…
4136 불안증
질문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건강염려증이있는데 이번엔 조현병에 걸리지않을까 걱정됩니다ㅠㅠ 환청 환시를 듣고 볼까봐 두렵구요ㅠㅠ 정말 예민해져있습니다 일부러 누군가날감시하는건아닐까?이런생각을합니다ㅠㅜ누가 날 감시하지않는다는걸 알면서도ㅠㅠ.. 그리고 제 생각 제 행동을 하나하나 의심하면서 이게 정상적인 행동 생각일까?조현병아닐까?이런 쓸떼없는 생각을 합니다ㅠㅠㅠㅠ 정말 두렵습니다ㅠㅠ 제가 더 두려운건 저렇게 계속 의심하면서 정말로 제가 환청 환시등을 믿게돼서 진짜 조현병에 걸리는게아닐까 너무 두렵습니다 그럴일은없겠죠?ㅠㅠ 그럴일없다고 말해주세요ㅠㅠㅠ흑 너무 괴롭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환청 환시 망상은 조현병의 시초입니다 하지만 아직 그런 증상들이 본격적으로 일어난 것은 아니니 잘 관리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모든 증상은 기본적으로 자기만의 세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생깁니다 자신의 벽을 치고 사니까 그런 증상들이 생기는 것입…
4135 신체이상
성인틱(뚜렛증후군)에 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왼쪽팔을 올리고 다니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부모님도 단순한 버릇처럼 여겼는데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부터 왼팔이 올라가있지 않으면 저리다고 느끼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지금은 24살인데 군대에서도 차렷자세도못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습니다 틱이라는것도 최근에서야 알았습니다 치료법이 있을까요? 너무 불편해서 가끔은 왼팔을 자르고 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틱이 보여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 나름의 논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 논리속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 원인을 바꿀수 있습니다 또한 그러면 원인을 바꿀수 있습니다 아직도 틱이 있으면 어린시절의 스트레스가 사라지지 않은 것입니다 어린시절의 스트레스가 무엇이었는지 찾으면 현재의 스트레스가 무엇이었는지 알수 있겠습니다…
4134 부부갈등
부부상담입니다 와이프랑연예5개월정도하다애가생겨결혼햇고 집이랑차는다있고직장도다니고있는평범한남자입니다 본론으로들어가자면요즘 집에들어가기가싫습니다 맨날화내고맘에안들고의견이다르면화부터내는와이프 애기놓은지4달밖에안되서예민한건알지만정말힘들어요 애기도맨날보고목욕시키고 하지만 집에가는곳이안식처가아닌들어가기싫은 맨날머라하는곳이되어버렸어요 와이프는 별거아닌것도화조절이안되서 애도내팽겨치고요제가큰잘못도아닌데 가계부안넘긴다고난리 티비도못보게하고 자는것도물어보고자고 삶의낙이없구요..너무힘듭니다 제가물론잘한건없지만 최대한비위란비위는마쳐주고있지만눈치보면서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262016.11.29. 16:25프로필 페이지 이동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아내의 눈치를 보며 사는 것입니다 집에 들어가기가 싫은 것도 자신의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계속 원하면 원할수록 이상하게도 아내는 더욱 까칠해질 것이고 애기는 더욱 부담…
4133 트라우마
10년 정도 전에 S전자라는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 당시 상무님이 욕도 잘 하시고 소리도 잘 질렀습니다. 매일 혼나는 게 일상이였고, 업무시간이 부족해서 똥오줌도 참아가며 일했거든요. 사람들은 제가 있던 부서를 아오지탄광이라 불렀습니다. 어느날 제 후배 실수로 개발사고가 발생했는데 그 당시 제가 책임자라서 다른 부서 부장들이 저를 회의 상에서 공격을 많이 했었고, 하루는 저도 모르게 공식 회의 상에서 목을 놓아 큰소리로 울었습니다. 정신 차리고 보니 공격하던 사람들도 같이 울고 있더라고요. 저는 그 뒤로 퇴사했는데, 퇴사한 다음 날에 일어나니 주먹을 쥘 수가 없었습니다. 손에 힘이 안들어가는 것이죠. 병원을 갔더니 우울증 약을 줘서 몇달 복용하니 없어졌습니다. 최근에야 인지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그 뒤로는 친구처럼 저에게 우호적인 사람을 만나 대화하다 보면 갑자기 우울해지고 울음이 터져 나오려고 합니다. 특정한 대화주제에서 그러는 것은 아니고, 사적이면서 우호적인 분위기…
4132 조울증
조울증처럼 감정이 매번 바뀌어요 그냥 매일 우울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죽고싶을만큼 안좋은 생각도 자주하고요 그러다가 정말 의미없고 뜬금없이 살고싶어집니다 못할것도 없고 자신감도 확 높아져서 뭘해도 다 잘될거만 같은 기분에 마음이 들떠요 하지만 이런 기분은 하루도 안가고 몇분에서 몇시간이 지나면 다시 우울해집니다 죽고싶ㄷㅏ는 생각을 매일 하면서 지내다가 어느날 똑같은 하루 별일 없는데 다시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들떠요 기분이 안좋고 우울한 감정은 몇주동안 오래가구요 기분좋은 감정은 가끔 그것도 잠시... 항상 같은 패턴입니다 몇년째요 게다가 제가 지금 글을 쓰는 이유중 하나가 언제부터인가 감정에 중간이 없어요 그걸 요즘들어 자각하고 있는데 조금만 우울하고 신경쓰이는 일 있으면 아무렇지않게 넘어가도 될걸 화가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별거 아닌데 내가 왜 이렇게까지 감정소비를 하나 싶을만큼 짜증이 나고 끝은 항상 죽는 생각이에요 작은 일에 그런 생각을 할만큼 너무 예민해졌어요... …
4131 불안증
안녕하세요 우울감, 무기력 스트레스 불안때문에 정신과에 갔는데 주 원인이 불안이랑 스트레스라고 하셔서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사실 갈때부터 별거 아닌걸로 엄살피우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요 부작용때문에 더욱 불안헤지고 손이 떨리고 불면, 메스꺼움이 오고 어지럼증이 조금 더 심해진 거 같습니다.. 제가 병이 아닌데 약을 먹어서 그런걸까요.. 혼자 오바해서 선생님이 어쩔 수ㅜ없이 약을 처방해주신건가 하는 생각도ㅠ듭니다.. 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정량보다 좀 적은 것 같은데도 바로 부작용이 와서요.. 복용한 약은 산도스에스시탈로프람정5mg 하이라제정 입니다.. 약복용하고 3~5시간까지는 더 불안해져서 자꾸 이상한 생각이 나고 악몽을 꾸고 원래 죽음을 종종 생각하긴했지만 무의식적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순간 무서웠습니다 지금 불안한건 좀 나아져서 다시 자보려고합니다.. 저는 병원에 가지않아도 되는데 굳이 약까지 받아오게도ㅔ서 그런걸까요ㅜㅜㅡ? 소원상담센…
4130 중독기타
안녕하세요. 성인 남자이고 흡연 경력 2년차입니다. 제가 흡연 경력 2년차 넘었는데 만성질환 니코틴 중독성인가요? 가까운 정신과에 가서 만성질환 니코틴 중독성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 알고 계시면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 제 꿈은 금연 6개월차 넘어서 성공하는 게 꿈입니다. 제가 정신학을 공부를 안 해봐서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흡연중독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것은 자신의 선택입니다 정신과에 가든 상담소에 가든 운동장에 가던 헬스클럽에 가든 어떤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자신이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선택에 도움을 드린다면 정신과에 흡연중독으로 가는 것은 조금은 이른 것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상태가 더 심각해질때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그보다 좀더 약한 것이 상담센터입니다 의지를 강하게 할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니코틴결핍상태를 벗어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약한것은 운동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니코틴 …
4129 강박증
무의식중 이상행동 저희 집사람이 우울증 약을 10년째 복용중이고 강박증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청소 정리정돈 집안꾸미기 같은것에 집착을 많이 하는데 이런행동을 15년이상 지켜봤기 때문에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한달전쯤 부터 우울증약 복용후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상행동을 보입니다. 접시를 냉동고에 넣는다던지 바닥에 식용유를 뿌린다던지 믹서기에 물을넣고 가스불을 켠다던지 계란을 가스레인지에 후라이팬없이 깨서 넣는다던지 쓰레기를 제습기에 넣거나 서랍에 넣기도 합니다. 이상이 있기는 한것 같은데 신경과 의사분도 좀 특이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근데 조금지켜본 결과 약간의 일관성은 보입니다. 쇠로된 물건은 공구함쪽 쓰레기는 수납공간이 있는곳 사각접시는 냉장고 각얼음쪽에 사기 밥그릇은 컵 걸이에 같이 놓습니다. 이런행동을 우울증약 복용후 한두가지를 반복적으로 합니다. 우울증약의 부작용인지 강박증상 인지 담당 의사분도 해깔려 합니다. 원래 부지런하고 정리정돈을 잘하는 성격이었…
4128 강박증
이런 정신병도 있나요? 머릿속으로 자꾸 나쁜생각을 하게되는 정신병도 있나요? 초등학교 3학년때쯤부터요, '이런생각은 하면안돼!' 라고 느껴지는 생각들이 계속 머릿속으로 떠오른다고 해야되나요.. 예를들어서 담임선생님을 때리는 생각 이라던가, 상식적으로 절대 해선 안되는 생각들이 떠올랐어요 제가 선생님을 싫어했던것도 아니고 오히려 존경했거든요? 근데 머릿속에서 그런생각들이 떠올라서 너무 괴로웠어요. 그리고 초등학생때 성경보면 다른건 다 용서받아도 성령님을 모독하는 일은 용서못받는다고 하잖아요 그 구절을 읽으니까 자꾸 모독하는 상상? 들이 떠오르고 예수님이 여장하는 모습이라던가 그런게 자꾸 떠올라서.. 나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겠구나.. 하고 낙담했던게 기억이나요.. 아.. 그러니까 막 출입금지 들어가지마시오 이런 말보면, 괜히 해보고싶고 그러잖아요 그거랑 비슷한거같아요 근데 지금 제나이가 스물하나인데 아직까지도 그…
4127 귀신문제
어머니께서 마귀가 있다고 가족들을 힘들게합니다. 저희 어머님은 독실한 크리스찬입니다. 30년 넘게 교회를 다니시고 있어요. 저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누나, 저 이렇게 4명입미다. 어머니 빼고는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고, 어머니가 항상 교회를 같이 가자고 해도 다니지 않았습니다. 열흘 전부터 자기가 방언이 터지고 하나님 말씀을 들을수 있다고 하면서 친척과 가족에게 몇개월있으면 결혼상대가 나타나고 일자리가 생긴다고 하나님이 말씀해주셨다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상하긴 했지만 어머님 평소 성품이 부드럽고 가족에게 화도 안내며 너무 착하신 분이라 그냥 넘어갔습니다. 근데 그저께 일하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빨리 짐싸고 나와서 집에 와라 내년에 더 좋은 일자리가 있다"고ㅠ문자를 보내시는 것을 보고 심각성을 깨닫고 누나와 아빠에게 전화해서 어머님 당분간 교회 못가게 하라고 해 어머님과 아버지, 누나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어머니께서 다음날 새벽기도를 나…
4126 진로문제
A. 참고 이겨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그렇게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서 그것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래야 합니다. 애초에 인간은 스스로 날 수 없지만 도구와 장치를 사용해서 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날고 이동하게 된 것입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 없이 살려고 하면 걷거나 뛸 수 있을 뿐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 날아 오를 수 있습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형상에까지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독립적이 되려고 하면 그 한계를 벗어날 수 없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려고 하면(의존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놀라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지금도 교회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에 만족스러운 교회는 없습니다. 교회에 문제가 없다면 교회에 목표가 생깁니다. 목표를 이루려는 것이 또 다른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만족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려고 하세요. 그러면 …
4125 우울증
현재의 상황과 사건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하면 그 자체로 감정이 생기게 되고 그 감정은 우울함과 쓸쓸함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 감정들이 몸에 영향을 주어서 한숨을 쉬게 하고 힘이 빠지게 하며 신진대사에 장애를 줍니다. 그 때부터 이런 저런 장애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악순환을 바꾸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은 이해를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이 일을 왜 생겼고 이 일을 통해서 어떤 결과를 나타내려고 하며 그 결과는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를 계속 생각해야 합니다. 자가 호흡이 안되면 산소호흡기를 부착해서 호흡을 시킵니다. 그렇지 않으면 호흡곤란으로 죽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안될 때 이해를 증가 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보세요. 그것이 계획이든 능력이든 희생이든 동행이든 어떤 것이든지 좋습니다. 그 은혜를 계속 생각하고 그것을 들이마실 때 좀더 괜찮아질 것이고 그것을 예정된 6개월간 잘 할 수 있으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올 것입니다. 다른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계…
4124 강박증
강박증약,정신이몽롱,부작용은언제? 40대중반주부입니다.강박증으로 정신과를 다니는데,선생님이 약을 먹으면 감기약처럼 몽롱할수 있다고 했습니다.근데 어느날 생각나서 물었는데,그런말 한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먹은약은 원래 뉴프람10mg,명인 브로마제팜정3mg,페르페나진정4mg이었는데,지금은트라린50mg,명인 브로마제팜정3mg만 먹습니다. 이 약들 중에 감기약처럼 몽롱할수 있는 약이 있습니까?의사선생님은 왜 말 한 기억이 안난다고 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전문분야 얘기를 해놓고 기억이 안날수 있습니까? 또 다른 질문:정신과약 부작용은 언제 나타납니까?예를 들어 복용초기,장기간 복용시,...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전부다 진정제 류로서 감기약과 같은 몽롱함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강박증이 예민해서 생기는 것으로써 진정제류의 처방은 일반적인 것입니다 다만 의사선생님의 대답에 대한 고민은 그 자체로 약간 강박적인 생각을 포함하고 있네요 아마 의…
4123 성중독
20대 중반 남성입니다. 제 생각에 저는 포르노 중독에 걸린 것 같습니다. 미성년자 때 부터 꾸준히 봐왔지만 22살,23살 때 너무 심하게 보는 것 같아요. 더욱더 자극적인 영상만 찾게 되고... 또 이상한게 머리가 자꾸 나빠지는 것 같고 공감능력도 사라진 느낌입니다. 최근에 2달동안 진짜 굳게 마음을 먹고 끊었는데, 오늘 또 보게 되어서 정말 자책감이 너무 큽니다. 사정시 쾌락도 없는데 정말 말그대로 중독처럼 찾게 됩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게 되면 호전이 될까요? 또 상담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대학생이라 금전적인 문제도 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음란물중독은 쾌락중추가 계속 자극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헤어나오는 방법은 자신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속에서 자책과 후회가 일어나야 그 마음을 가지고 새로운 시도를 할수 있습니다 혼자 해보다가 안되면 상담을 받을수도 있으니 이러한 원리로 잘 극복해보시기 바랍니다
4122 환각환청
고3 이라 이 증상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여러 정보를 찾아봤는데 스트레스때문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생각해보면 학기 초에 진로나 공부라거나 학교 선생님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은 것 같습니다. 어떤 생각을 떠올리려고하면 노래소리가 바로 따라 생각나서 공부에 집중하기도 힘듭니다. 들었던 노래가 특정부분이 돌고돕니다. 가볍게 스쳐들었던 노래까지 그러내요 ㅠ (자주듣던 노래에비하면 잠깐 그러는 정도입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병원에 가서 상담받아볼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쉽게 노랫소리가 기억되고 계속 회상되는 것은 그 부분에 대한 신경이 자극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신경이 자극된 이유는 '학기 초에 진로나 공부라거나 학교 선생님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이해가 안가겠지만 스트레스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자기 몸을 자기가 다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 자체가 나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방법이 되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그 …
4121 중독기타
질문 돈을 계속 써요 쓸땐 불안하긴 해도 다음달에 값을 수있어 하고 ㅆㄷ는데 솔직히 큰것들을 쓴다기보다 옷을 할부로 하거나 먹는거 등등 자질구래 하는데 불어 나더라구오 그래서 매번 행사처럼 사고가 나는데 이것도 정신병으로 봐야 하나요? 그리고 화가 나면 내 몸을 손톱으로 할퀴거나 물어서 상처내요 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일종의 쇼핑중독입니다 그리고 분노조절장애도 있으시네요 전부 지나친 감정으로 인해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감정이 고조되었는지를 찾아서 안정을 시켜야 정상적인 소비행위를 할수 있고 자해도 중단하게 됩니다 결국 행동 그 이후의 결과를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비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아마 오래된 증상인 것 같은데 현상유지만으로 끝나지 않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도 악화될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증상이 악화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시고 만약 그렇다면 빨리 조치를 취하셔야 하겠습니다 상담을 권해드리고 그렇지 않다면…
4120 공황장애
전철만 타면 숨이차고 심장 쿵쿵 뛰어요 그리고 어떤 때에는 타일레놀을 먹어도 낫지 않을만큼 두통이 심했고 속이 미식거렸습니다 그런데 매번 전철 탈때마다 그러는건 아니구요 유독 사람이 많을때 그런것 같은데 명치에 손을대고 심호흡 하며 쿵쿵대는 심장을 가라앉히면 그래도 그나마 진정은 돼요. 듣기론 공황장애는 극도의 공포감을 느껴서 쓰러질정도라고 해서 이정도론 공황장애는 아닌것같은데 정신적인건지 ,어떤 질병인건지 매일매일 증상이 있는게 아니라 병원에 가보기도 망설여지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공황장애가 그 하나만 단독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그 전에 여러가지 증상들이 있고 그 다음에 조건과 환경이 맞추어졌을때 증상이 발현하게 됩니다 전철을 탈때마다가 아니라 사람이 많을때만 그렇다면 그것이 하나의 조건이 되겠네요 병원에 가면 당연히 진정제를 줄 것이지만 근원이 해결된 것이 아니라서 비슷한 조건이 되면 또 그럴…
4119 자녀문제
체했을 때에도 손을 따주면 혈액내 압력이 낮아지면서 평안을 되찾을 수 있는 것처럼 마음이 막혀있을 때에도 한쪽으로 터주면 다시 평안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소통이 없으면 마음내 압력이 높아지면서 좌절해 버리고 무기력에 빠지게 됩니다. 워낙 착한 아이로 자라난 아들의 경우에는 쉽게 그런 의지를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 그런 의지를 격려해 줄 때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들에 대해서는 계속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을 것입니다. 그래야 쉽게 좌절하는 이유를 알아낼 수 있겠습니다. 가족의 경우에는 그런 대화의 시간과 소통의 시간을 갖지 못하는 제일 큰 어려움이 무엇인지 그럴 때 어떤 감정이 제일 크게 느껴지는지를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역시 아들의 마음의 방향을 어느쪽으로 나아가게 할 지를 결정할 때 알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4118 우울증
우울증과 조현병 검사결과... 우울증을 격다가 환청 환시가 나타났는데 병원에 가니 조현병증세라며 검사를했는데 정상으로 나온다고 자기는 이런경우를 처음 본다며 계속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약은 먹을때 마다 독하다고 느꼇는데 물어보니 엄청 약한거라고 하니 별말도 못 하겠고... 쨋든 조현병 관련해서 이런저런 검사를 했었는데 정상으로 나오면 이건 조현병이 아닌거 아닌가요?? 일시적인 환시 환청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드네요... 우울증 증세중에 환청 환시가 나타날수가 있나요?? 조현병 검사결과가 계속정상으로 나오는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대비해야하나요...뇌파는 불안정 하다고 나오고 400문항 정도 짜리 검사는 맨날 정상으로 나옵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7.21. 10:39프로필 페이지 이동 과거 왕따를 당해서 우울증에 빠졌던 학생이 비슷한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하…
4117 대인기피
정신적과 심리적인 상태 때문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28살된 남자입니다. 저는 정신적, 심리적인 문제로 지금 많이 고통을받고있습니다. 먼저 상담을 받기에 앞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친구가 없었고 또한 학교에서 따돌림을 많이 당했으며 괴롭힘 또한 많이 당했습니다. 그래서 어릴때 만들어져야 할 감정인 친근함과 친구들과 쉽게 사귀는 방법을 잊어먹었습니다. 그렇게 주변에 아는사람 친한사람이 별로 없이 군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대를 하고 자대배치가 됐는데.. 적응을 잘 못하고 선임들이 갈구면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서 군 생활 역시.. 또 기수 열외를 당했습니다. 저는 군 생활하면서 사람대접을 못받았던 기억만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밉습니다. 그렇게 전역을 하고 학교도 졸업을 하게 되고. 운이 좋게 제 주제에도 안 맞는 대기업을 입사하게…
4116 가정문제
갑작스런 장애가 생겼을때 그 가족들은 어떻게 대해줘야할까요? 70대인 친정아빠가 질병으로 청력을 거의 잃게 될것같습니다 지금도 거의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인데요 이게 단시간에 이런일이 생기다보니까 아빠당사자도 가족들도 당황스럽고 힘겹습니다 더구나 아빠의 성격이 청력을 잃기전에도 안하무인 인편이셨어요 자신의말만 옳다고 주장하고,가족들에게 강요하고 뜻대로 안되면 폭언하고 본인은 함부로 얘기하면서 다른사람들의 언행에 대해서는 굉장히 노여움을 잘타면서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기는 그런스타일이셨거든요 그래서 가족들과도 갈등이 많았고 엄마랑 이혼얘기까지도 몇번 했었습니다 그동안 정신과도 같이 다니면서 상담받아보고 심리상담소도 다녀보고 부부학교도 다녀보고 하지만 성격은 바뀌지않는지 다시 …
4115 환각환청
환시 환청에 대해서 조현병과 지금의 제 상태에 대해서... 1월달부터 우울증과 위 증상으로 병원에다니며 치료를 받고잇습니다 처음엔 우울증으로 시작해서 3월달쯤 부터 환시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고 병원에서 약물치료와 인성검사 비슷한 검사는 다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조현병의 초기증상일수도 있다고 했는데 검사 결과는 늘 정상수치로 나온다는 겁니다 처음엔 들리는대로 행동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의지로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도 가고 들려도 행동하지않습니다 환시도 처음엔 무섭고 두려웠고 자살시도도 수없이 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재미로 나타나면 가지고 노는??구경하고 그럽니다 쨋든 위 이유로 의사가 몇가지 검사를했고 뇌파가 불안정 했던거 빼곤 다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지금이게 무슨 병인지 답이 안나옵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92016.07.20. 10:48프로필 페이지 이동 우…
4114 정신치료
특정상황이 올때마다 굉장히 죽고싶고 의지가 사라지는데 왜 그런거고 치료법에는 무엇이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특정영역과 특정유형의 문제가 일어날때 우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그 영역에서 그런 유형의 문제를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법은 과거경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입니다 감정으로만 가지고만 있으면 더 커지게 됩니다
4113 부부갈등
두번째네요 첫번째는 결혼 후 저랑 친한 돌싱녀랑 바람이 났었습니다 사귀다 그녀에게 또 다른 남자가 생겨 둘 사이 금이 가기 시작했나봐요 그녀에게 남자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그녀에게 사랑을 구걸도 해보다 안되면 스토커처럼 늦은 밤 그녀 집으로 찾아가 문 앞에서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잡혀가곤 했습니다 어쩔땐 그녀가 안 만나주니 저를 이용해 같이 만나서 마지막으로 할 얘기가 있다며 애원해서 같이 만난적도 있습니다 저요?? 그녀에게 화를 낼 입장이 못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이야 어찌되었든 제가 그 둘 사이를 정확히 알게된건 그녀가남편을 협박 및 폭행죄로신고했기 때문에 어쨌든 저로선 선처를 구하기 바빴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본인 괴로움에만 여념이 없더군요 두번짼 직장동료랑 바람이 났습니다 그녀 남편도 같은 직장 동료입니다 그녀 남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경찰서라고...... 폭행 및 감금으로 지금 경찰서에 남편, 그녀,그녀남편이 같이 있다고 그녀도 또 다른 남자가 생겨 역시…
4112 행동이상
초등학교 때부터 운동틱, 음성틱 있었는데 조금씩 완화되었다가 중간에 또 발현되고... 성인인 지금 계속 되고있습니다. 원인이 뭔가요? 정신과 약 먹어도 안되는데...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모든 틱은 감정의 극대화로 인해 생기는 운동신경의 이상 증상입니다 쉽게 말하면 어떤 감정이 생겼을 때 그 감정을 완화하기 위해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 틱입니다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그 전의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합니다 어떤 감정을 느끼느냐에 따라 대처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약으로만 누르려고 하지 마시고 근원인 되는 감정을 찾으려고 해보세요 그러면 약을 먹지 않고도 해결할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 바라고 잘 해결하시길 기원헙니다
4111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20살 학생입니다 저는 사람이 많은 교실에서 공부하는데요 언제부턴가 틱장애가 생겼어요 처음 겪고있습니다 고개가 빠르게 돌아갔다가 되돌아오는 증상인데요 수업할때도 자습할때도 증상이 일어나요 집에서는 안일어나구요 원인은 잘모르겠지만 사람들 많은곳에 있어서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떤때는 소음이 있을때 반응해서 고개가 움직이고 어떤때는 그냥 수업듣는중이었는데 이유도 없이 일어나기도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틱뿐만아니라 몸이 움찔대기도합니다 문제는 제가 그러니까 제 주위에 있는 다른사람들도 그러는거예요 주위사람들한테 방해되니까 미안하기도하고 저스스로 너무 위축되는게 느껴집니다.. 증상이 심하면 불안하고 생각이 멈춘것처럼 머리가 하얘지고 심장이 조여오는것같고 땀이나고 호흡조절이 안될때도 있어요 재수생인데 공부에 적지않은 지장을 받는것같습니다 처음에는 입시끝나면 괜찮아지겠지 별거아니겠지 했는데 계속되니까 지치고 무엇보다 원인이 저한테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