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852)
  • |
  • 로그인
  • 회원가입

[중독기타] 전자기기 중독 멈추는법 있나요?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전자기기 중독 멈추는법 있나요?

요즘 제가 전자기기 중독에 심하게 빠진거같아요 딱히 게임 재밌는것도 없는데 괜히 컴퓨터 키고 게임하고싶고 또 밤에는 볼것도 없는데 괜히 핸드폰을켜서 늦은 시간에 잠을 잡니다.참고로 제가 어렸을때는 부모님이 컴퓨터,핸드폰같은 전자기기를 통제해주셔서 그렇게 중독 수준까진 아니였던거같은데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통제를 안하십니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시험 2주 전 인데도 정신못차리고 컴퓨터 게임에 손이갑니다.. 저도 그만해야하고 공부해야하는다는걸 잘 아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전자기기에 손이가서 제가 해야할걸 못하게되는 일이 너무 많은데 다시 강제로라도 부모님께 통제해달라고 해야할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0-19 (화) 22:37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상담사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게임통제를 안 해주면 계속할 수밖에 없는 상태였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오랬동안 컴퓨터 게임이 우선순위에 있게 되고 해야 할 일들은 밀려나서 괴로운 악순환이 있습니다.

이문제를 해결하려면 해야 할 일들을 싫어하고 회피하게 되는 감정을 ᄄᆞ라서 전자기기를 하고싶게 만드는 마음의 욕구를 바꿔야 합니다.  욕구가 아닌 올바른 동기를 ᄄᆞ라 소원을 바라볼 때 질서 있는 삶의 모습으로 선순환할 수 있게 됩니다.   

인생의 문제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표면의 통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없습니다.  마음의 부담과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새롭게 하면 삶의 균형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잘 해결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극본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3390 대인관계
이거 애정결핍인가요? 같은 빌라서 사는 애기 둘이 있는데 하나는 6살 하나는 8살이에요 둘 다 자매고 무엇보다 그 부모님들이 사이가 안좋아서 아빠가 엄마를 쫓아내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애들이 약간 불안해하는게 있는것같아요 맞벌이여서 애정도 못받고 싸우고 아빠는 니네 엄마 완전 무책임한 사람이야! 라고 몇번 얘기하는것같거든요 그래서인지 애들이 집착이 좀 심해요. 같은 빌라에 사니까 엘레베이터타고 오기만하면되는데 언니 집에 좀 갔다올께하면 난리가 나요. 꼭 저하고 가야된다며 손을 붙잡구요. 그 애네 집에서 한참 놀다 언니 갈께~하면 눈물을 펑펑 터트리며 가지말라구 막 울고 자기 혼자 머리 박으며 자해를 하더라구요 가지말라고 울고 그러니까 어쩔수없이 같이 자고.. 그 이외에는 저랑 잘 놀긴하는데 딴 애를 안거나 예뻐하면 질투를 좀 해요 잘삐지기도하고 지금도 엄마가 어디 나가있는 상태라 그런지 너무 집착을해서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저도 일상이란게 있는지라 매일 …
3389 성문제
친구가 심각한 로리콘인거같아요. 친구가 착한친구인데 대학생인데 매번 인터넷검색어를 보면 '서양 어린' 등 여러 어린?야동같은거를 찾아보네요.. 착한 놈인데 벗어나게해주고 싶네요 이자식 전자발찌차기전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왜 저런 검색어 치냐고 하면 야동찾을때 찾을수 있는 보통 검색어 아니냐고 하네여.. 계속 아니라 하면서 계속 이런것만 찾아보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82016.09.27. 11:30프로필 페이지 이동 유아성애자가 그 중독을 끊을 수 있게 하는 것은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나쁜 방향으로 나아가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야 현재 유아성애자의 모습을 벗어낼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가 함께 이루어져야지 하나만 이루어지면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친구를 도우려고 하…
3388 섭식장애
안녕하세요..진지하게답변부탁드려요..  키는 165이이구요 25살입니다..작년 겨울까지 제가60kg대후반였는데요.. 누군가에게 뚱뚱하단소릴듣고다이어트시작하면서 지금현재 44정도됩니다 체중계에올라가면 숫자가그렇게뜨고요 인터넷에쳐봐도저체중이라고나오고요 엄마도 날마다 미쳤냐고소리칩니다 근데 미치겠는건 이성적으로알겠는데 제눈이미친건지 거울만보면 그냥어디에비치는제모습 사진 이런것들 보면 아직도정말 뚱뚱해보입니다 이런말하면주위사람들이 저보고 놀리냐고 진심화냅니다. 근데 제가 장난치는게아니라 거울만보면 그렇게보입니다 남들이 말랐다고하는게 다거짓말같아요 배가고파서 식탁에 밥차리다가 우연히 식탁에제얼굴비치면 왠돼지가 있나싶어서 밥맛이그냥떨어져요 그래서어쩔때는 이틀을굶어도 참을수가있어요심각성을알게된게 어제 제가 비만클리닉가서 지방분해제 처방받으려고 갔다가 거절당하고 왔어요거기의사선생님이그러더군요 정신과한…
3387 대인기피
저 조언좀요 좀 힘들어서..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 예고 거주중인 16남입니다.몸무게 50 키 170 1.요즘 사춘기가 와서 그런지 갑자기 제 자신이 썡얼이 더 어울린다 생각하고 내가 매력이 없다고 생각되고 사람들에게 약간 피해의식이 생기기도 하고..그래서 좀 그런데 지금 제가 하는 행동 사춘기 와서 이런 행동들을 하는거겠죠? 2.그리고 제가 지금 미국 예고 거주중인데 고등학생이라 제 한국여자 친구들이 자꾸 저보고 매력없고  안경써서 별로고 그리고 키 작아서 별로고 옷도 신경을 안쓰거든요.. 그래서 옷도 잘못입는다고 패션도 능력이라고 놀리더군요. 그거떄문에 남자인 제가 갑자기 피해망상이 좀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그거떄문에 요즘 매우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3. 그리고 이 학교에 남자가 별로 없어서 한국남자 …
3386 강박증
강박증 맞나요 제가 한 13쯤부터 계속 뭔가 한가운데에 점을 찍지 않으면 뭔가 많이 불편하고 원에 짝대기를 그을때 꼭 제대로 한가운데를 갈라야하고 그렇게 못하면 계속 될때까지 하거든요. 또, 필통에 연필을 딱 한가운데에 넣어야 되요. 이것때문에 계속 공부하는데 거슬려요. 과외쌤이 강박증이라고 하는데 이게 강박증은 아닌것같고 맞는것같기도해서 물어봅니다. 그리고 치료법도좀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02. 17:21프로필 페이지 이동 강박증 맞습니다 말 그대로 원하는 어떤 상태나 조건이 이루어져야 마음이 편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은 단순하지만 계속 조건과 상황이 커지게 되면 무척 불편해지고 힘든 삶을 살아가게됩니다 이제 그 강박증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마음속에 예상되는 스트레스가 있다면 다 풀어 보세요 혼자서는 어렵고 누군가에게 …
3385 정신치료
아동심리상담 받아야할까요? 초4 남자아이 입니다. 오늘 담임 전화와서 상담하고 왔어요. 저희아이가 친구들이 싫어하는 행동 (팔목꺽기, 헤드락,약올리기,)등으로 괴롭히는게 매일이며, 체육시간 줄넘기 줄, 음악시간 리코더연습, 준비물도 아예 가져오질않고.(사물함에 모두 구비 되어있음) 선생님께서 주의를 주면 (다른반샘) 왜요,저는 싫은데요. 라며 건방지고 불순한 태도를 보이고,모듬수업시간에 동참하지 않아 함께하는 모둠아이들이 기겁하며 싫어하고, 수학시간 선생님의 진도 를 넘어 혼자 다 풀어놓고, 물론 자학년 때도 순탄하지는 않았어요. 근데 학년이 올라가면 어른스러워질줄 알았죠. 당연히 그런줄 알았어요. 왜냐면 학원에서는 너무 즐겁게 수업하고, 모둠토론수업 도 열심히 잘하고, 있었거든요. 서예학원에서도 또래들도 없는데 재미있다며 붓글씨도 즐겁게 수업했는데. 학교에서 이번에 미술시간에 붓글씨 쓰는게 있었다네요. 그런데 성의 없이 완전 엉망으로 해놓고, 집에서의 생활과 학원생활…
3384 스트레스
시간 못지키는사람 파트타임 알바를하는데 교대시간이 기본적으로30분이상을 늦는 36세언니가계세요 싸워도보고 어르고 달래도 보았지만자기도 고치고싶은데 그게안되서 힘이든답니다시간약속 지키는게 너무힘들다고합니다제 입장에선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지금은 그러려니하는데' 이거 병이다' 싶어요시간 약속못지키는 거 이런병도있나요? …
3383 스트레스
결혼하기 전에 사귀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만나 교제를 하던 사람인데 첫사랑은 실패한다는 속설이 맞아떨어졌는지 3년을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남편을 소개받아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연애 시절 남편은 “과거에 대해서는 탓하지 않겠다.” 며 자신이 과거에 연애하던 여성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남편은 과거에 대해 이야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저는 이전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졌던 것도 아니고 남편에게 거짓말을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 이제는 거의 잊어버린 대학시절 연애담을 말해줬습니다. 그런데 결혼 후 남편은 술만 마시면 농담처럼 이전 남자와 교제할 때 좋았냐고 묻더니 최근에는 “그 남자와 어디까지 갔었느냐“, ”같이 잠을 잤냐“는 등의 터무니 없는 트집을 잡으면서 괴롭힙니다. 저는 다 잊어버린 이야기를 갖고 왜 괴롭히냐고 하소연을 하지만 남편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기만 하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3382 행동이상
어떻게해야 개선이 되는지요? 본인이 독언증이 있는데 평소에도 주로 혼자있을경우 나도모르게 혼잣말을 합니다. 어떻게해야 개선이 되는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62016.07.08. 09:52프로필 페이지 이동 혼잣말을 하는 버릇은 좋지 않습니다. 나중에 나쁜 증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혼잣말을 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는 왜 혼잣말을 하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자신이 왜 혼잣말을 하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럴 때 대개 감정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아닌 경우도 있으니 참고만 하십시오) 자신이 주로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그 감정때문에 혼잣말을 한다는 것을 의식하고 그 감정을 다른 마음으로 돌려야 합니다. 그 감정과 반대되는 결심이 있습니다. 결심은 능동적이기 때문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감정은 수동적이기 때문에 나쁜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3381 성문제
성도착증? 죄송한데 한가지 상담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34세의 남자입니다. 저는 18세부터 거의 매일 자위를 하다시피했습니다. 물론결혼한 지금도 자위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매일 자위를해서 어느정도의 쾌락을 맛보아야한다는것과 과도한 안동시청입니다. 저도 모르게 야동을 보고있거든요. 그리고 결정적인문제는 제가 와이프가아닌 다른사람과의 섹스에 더많은 쾌라콰 자꾸 그쪽으로 찾아들려고한다는것입니다. 한번 바람을핀적도있고 참지못해 돈을주고성을 산적도있습니다. 그러다 들켰고요. 이런저를 정말바꾸고싶습니다. 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성도착이아니라 성중독입니다. 성도착은 정상적인 성적자극 이외의 것에 자극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이고 성중독은 성적 자극이 없으면 견딜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정확한 증상을 이해하게 되었다면 그에 따른 정확한 이유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18세…
3380 우울증
너무 우울해요 내공50 비공개 질문1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100%2016.06.14. 09:52 추천 수 1 답변 3 조회 142 좋아하던 일도 이제 우울해져서 하기도 힘들고 너무 안좋은 상황이 너무 반복됩니다.. 스스로 좋아질려고 노력을 해도 제 주위 상황이 개선이 안되니까 계속 반복되는 거같습니다. 원래 하던 일도 열심히하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자부심도 느꼈었는 데 지금은 뭔갈해도 눈치를 받는 거같고 누가 쳐다보는 거같고 너무 힘듭니다. 혼자있으면 너무 깊은 우울에 빠진다고 최대한 다른 걸하고 밖에 나가보라고 하는 데 다른걸하고 나가는 게 저는 너무 무섭습니다. 너무 초라해지고 너무 심하게 무기력해져서 정말 미칠거같습니다. 겉으로는 티를 못내는 성격이라 제가 힘든다는 걸 잘 소통하지 못하고 방법을 잘몰라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너무 나쁜 말은 아니게 조언부탁…
3379 신체이상
자고일어나서부터 오전내내 어지럽습니다 왜이런거지요? 안녕하세요 오늘자고 일어났는데 어지럽고 출근하는길 운전이 힘들정도로 힘들었네요 회사도착해서 걸어가는데 똑바로 걸어가지 못하고옆으조금식 이탈하고 그러내요 삼실도착을해서 의자에 앉아도 화면이 초점이 잡이지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무섭네요..혹시 뇌출혈이 의심되지는않은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22016.06.14. 10:56프로필 페이지 이동 뇌출혈증상으로는 두통, 현기증, 마비, 발작 등이 주된 증상입니다. 현기증을 느끼기는 하지만 다른 증상이 있는지를 확인해 보시고 외상이 있었는지 혹은 평소 혈압이 높았는지 뇌출혈을 의심할 수 있는 이전 자각 증상이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몸의 문제가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스트레스나 공황장애로도 그런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마음의 문제가 있는지를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이 둘…
3378 정신분열
조현병 상담일정짜기 현재 정신건강 사회복지 시설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정신쪽은 처음이라 생소하고 어려운데요 상담일정을 짜야하는데 .. 조현병을 앓고 있는 회원들을 상대로 상담일정을 짜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조현병에 대해서 잘 몰라서 상담일정을 짜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조현병을 상대로 상담의 주제를 정하여 상담일정을 짜는데 상담주제를 어떤 것으로 해야할 지 고민이네요. .. 정신쪽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조현병 앓고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상담주제를 어떤 것으로 해야 할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22016.06.14. 11:00프로필 페이지 이동 조현병에서 주된 괴로움은 망상과 현실인식의 부족입니다. 대개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그런 식으로 하면 너무 범위가 광범위해지고 그런 …
3377 자ㅅ충동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남성입니다. 자살을 시도하고 있지는 않지만 자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30대 이지만 저는 초등학생인 것 같습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내가 누구인지..? 모든게 다 뒤죽박죽입니다. 인생 사는 법 있나요?? 어떻게 해야 인생을 나름 괜찮게 살 수 있을까요? 저좀 이끌어 주세요~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저는 학생간호사로서 병동의 고위험약물을 볼때마다 제가 직접 저에게 정맥주사를 하여 심장을 멎게하여 이 세상을 그만 살고싶다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두서도 없이 그냥 답답함을 표현해서 죄송합니다..ㅠㅠ 하루를 살더라도 정말 뜻깊고 뿌듯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사람이 징징글을 올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꼭 하루하루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22016.06.14…
3376 무기력증
염산메칠페니데이트 사용으로 인한 도파민 분비 감소 해결방법 어렸을때부터 증상이 있어 콘서타 등을 장기간 복용하였습니다 후에 약효가 약해 더 고용량으로 복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몇년을 약을 복용하고 안먹은지 5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도파민 분비가 현저하게 적은 느낌입니다. 뭘 하던 의욕이 항상 부족해서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대부분 간단한 작업 이외에는 흥미가 부족합니다. 여기서 더 암페타민 계열 약을 복용하느니 차라리 이 현상을 없앨 방법이 궁금합니다 정신과 다니면서 나아지고자 했더니 더 안좋아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22016.06.16. 11:29프로필 페이지 이동 콘서타는 쉽게 말해서 각성제입니다.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입니다. 그래서 도파민이 재흡수되지 않고 계속 남아있게 해서 각성시키는 것입니다…
3375 수면장애
야간알바 불면증 전 평일 야간에 편의점에서 일을 합니다. 11시부터 8시고요. 원래 첫주는 오자마자 씻고 부랴부랴 잠이들어 3,4시쯤에 일어나 할 일도 하고 그러다가 8시쯤에 다시 자서 10시에 일어나 출근하곤했습니다. 밤에 두시간 자는게 도움이 된지 모르겠지만 원래 잠이 거의 누워서 십분내로 잠들었었거든요. 근데 이제 이주가 넘었는데 이번주는 아침에 잠을 못자네요... 심한 예로 화요일 낮엔 오후 다섯에 잠들었습니다. 사정상 5-7시는 꼭 가봐야하는 일이 있어서 매일 가야하는데 이렇게 잠을 못자니까 너무 괴롭습니다. 결국 어제는 수면유도제를 사서 먹었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소원상담센터 님의 답변입니다. 불면증약을 쉽게 먹어버리면 그다음부터는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지 않고 불면증약부터 찾게 되어서 의존도가 커지게 됩니다. 그러면 평생 약을 달고 살아야 하고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얼마 되지 않았다면 몸이 감당을 못하고 쉽게 안…
3374 수면장애
초등학생 밤에 깨서 우는 증상 이제 10살인 동생이 있는데 더 어렸을때부터 가끔 새벽에 깨서 울고불고 소리 지르고 그런 증상이 있어요. 그러다가 누가 눕히면 조용히 다시 자고요 . 평소 잠버릇이 심한편입니다. 자다가 옆사람을 때리고 구르고 해요. 오늘 새벽에는 유독 심하게 울고 소리 지르고 사물을 막 때리고 해서요.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물어보면 자기가 그랬는지 아예 모르더라구요. 자주 이래서 걱정인데 무슨 증상일까요 ?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22016.06.16. 11:41프로필 페이지 이동 동생에게는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그 스트레스를 수면중에 표현하는 것 뿐입니다. 깨어 있을 때 평소에 괴로워하는 것, 화가 나는 것, 힘들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의식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수면중에 그런 감정이 생겨서 표현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3373 수면장애
잠이 너무 많아요 저고3인데요잠이너무많아요근데이게잠이아피곤해자고싶어서가아니라그냥잠깐멍때리고있었는데어느새제가졸고있고잠들어있어요저도모르게근데진짜피곤하고졸려서그런게아니거든요?왜이럴까요?어떻게할수있는방법이없을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볍입니다 지나친 진정상태는 오히려 기능저하를 불러 일으킵니다. 잠깐의 멍하니 있는 시간이 의식하지 못할 정도의 졸음으로 빠지게 한다면 그 시간이 안좋은 것입니다. 자꾸 반복되면 기면증이나 기타 다른 증상으로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바꾸기 위해서는 그 반대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긴장감과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졸지 않으려는 노력, 깨어 있으려는 노력, 정신을 차리려는 노력 등이 기울여질 때 잠도 그만큼 줄게 됩니다. 자고 싶을 때 매번 자버리게 되면 결국은 깨어있는 시간이 더욱 줄어들게 됩니다. 고3의 바쁜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더욱 늘려서 좋은 삶의 열매를 얻게 되기를 기원합…
3372 수면장애
왜 이렇게 가위눌림이 잦을까요? 나이가 20대 중반인데, 처음 가위 눌린게 중2때 였습니다.. 10년이 지났네요 그땐 가위가 이런 종류의 것이 아니었고 또 이상한게 가위의 증상이 나이가 먹을 수록 변합니다. 10년전 첫 가위 때는 제가 가위눌림이란 걸 인식하기 보단 좀 더 꿈에 가까운 가위여서 누워는 있지만 제가 움직인다고 착각을 했어요 그래서 물을 틀어서 잠을 깨기 위해 세수를 한다던가 티비를 튼다던가 이런 것들을 하곤 했는데 이단계로 넘어가면서 지금의 가위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어요 움직일 수가 없고, 정신이 있어요 눈을 뜨면 계속 감길려고 하고 눈을 떠서 앞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건 이거에요 이 단계에선 가위에 잘 안눌리고 눌리더라도 한 번 깨고 나서 다시 자면 다시는 가위에 안 눌렸다는 거에요.. 또 이단계에선 가위에 눌리는 걸 무시하고 계속 자면 그 다음엔 가위가 안 눌렸어요.. 그렇게 세 번째 단…
3371 자ㅅ충동
이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풀어야...죽고싶단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30대중반나이에 가진것 하나없이 혼자 힘으로 살아간다는것이... 가족,친척들 하나없이...그놈에돈이 무엇인지 20대에 돈개념이없이 신용카드는 만들어서 쓰다가 신용불량자에 연체자에...어디가서 떳떳하게 말할수도없고 이거 처리하려고 일을 구해도 다 캔슬이고...어떤 마음으로 살아야할지...지금 눈 앞에보이는 저 호수가 자꾸 저를부르는거같이 느껴지고...물론 저보다 더 힘든사람들도 많겠지만...어느하나 풀수있는 실마리가없으니... 정말 마음편히 눈감는것이 답인거같이 느껴지는 지금 이순간... 죽 고 싶 네 요 . . . 정말 죽을사람은 말없이 죽는 다지만...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22016.06.16. 13:06프로필 페이지 이동 아무리 힘들어도 장기를 팔수 없듯이 아무리 힘들어도 영혼을 팔아서는 안됩니다 편안하고자 나…
3370 수면장애
꿈이 항상 생생하고 진짜같아요 안녕하세요. 20살 여자입니다. 어릴때부터 꿈을 자주 꿨고 또렷했어요. 떨어지는 꿈, 별의별 모험하는 꿈, 쫓기거나 추격하는 꿈, 다른 사람이 된 꿈 등.... 엄마한테 말해봤더니 니가 아직 어린가보다 라고만 말해요 항상 ㅋㅋㅋ.... 꿈을 비교적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꾸는거 같다는건 알았는데 이유가 궁금해서요... (물론 꿈은 모두 꾸는데 기억이 안나는거 뿐입니다. 그런건 알아요....전 꿈을 꾸고 나면 항상 생생허고 잠깐 현실을 구분하는 시간이 필요해요...ㅋㅋ) 청소년기에, 사춘기때는 꿈때문에 지각한적도 많았어요. 가끔 이어서 꿔지기도 하고 자기전에 꾸고싶은거 생각하면 그게 나오기도 하고, 가끔 너무 인상적일땐 일어나면 구분이 안되요.ㅋㅋㅋ 엄마가 항상 절 깨우는걸 힘들어했는데 깊이 잘때 깨우면 엉뚱한 대답을 한대요. 일어나면 기억 안나구요. 일어나라고 깨우는데 제가 누워서 아~!!가져와 그거 가져오라고..! 그런식으로..…
3369 정신치료
나이는 50살 뇌전증 15년있고 수면제 50알먹으면 살수있나요? 나이는 50살 뇌전증 15년있고 수면제 50알먹으면 살수있나요? 요즘은 가끔 술까지 먹어요.낳지도 않는 이병 모든걸 읺어버려다면서 이제는 가족,식구까지 저런 자책감을안아주는따뜻한사람이사람이없대요.친구가너무불쌍하네요.살수는 있습니까?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16. 13:20프로필 페이지 이동 병이 없어야 사는 것이 아니고 병이 없다고 해서 오래 사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은 다 자기의 수명이 있고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동안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시한부인생도 의미있게 살수 있고 장수를 해도 무의미하게 살수 있습니다 낫기를 목적으로 살지 말고 자책감을 받아줄 사람만을 찾으며 살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자책감으로 변화된 삶을 살도록 권유해보세요 이외로 그럴때 삶의 의미를 되찾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3368 우울증
우울증...한국 안살아서 병원 못가요. 가족이절다싫어하는거같고 제친구중한명은 자기남자친구가 저랑사귄다고 소문나서 저싫어하는눈치고 걔가인맥이좋아서 걔친구들도 다 절 안좋게봐요... 언니는 막 욕하고 막말하고 제가 도와줄려고 하면 꺼져. 나가. 그래요 오늘은 언니가 동생혼내는데 제가 소파에앉안단말예요 그래서 동생이 언니가 혼내는데 언니안보고있길래 언니 봐. 이랬어요 근데 엄마가 니가 왜 그런얘기하냐하고 사촌언니는 넌 제삼자야 이러고...또 제가 소파에 제옷있어서 가지러갓는데 언니가 늦둥이동생 계속 혼내고있는거에요 그래서 조용히 옷만가지고갈려고했는데 나가. 이러는거에요 너 짜증난다. 이런말투로 전 아무짓도안하고 조용히옷가지러간건데 화났죠 그래서 옷가지러왔다!!! 이랬더니 엄마가 언니편들고... 상황설명했더니 그래도 언니편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그렇게치면 엄마도 제삼자... 이랬는데 아빠한테는 여보 얘가 난 제삼자니까 조용히하래 이러시는거에요 화났죠.…
3367 수면장애
피곤을 빨리 푸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늘 피곤하네요 맨날 3시 넘어서 자고 아침에 8시정도에 일어나고 그러다보니 수면이 늘 부족한거 같아요 그런데 피곤을 빨리 푸는 법은 뭐가 잇을가요 일찍 자는건 무리구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17. 11:16프로필 페이지 이동 수면시간이 짧을 때 피로를 빨리 푸는 법은 샤워나 목욕을 하는 것입니다. 혹은 마사지를 받거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야 근육긴장도가 풀어지고 몸 곳곳에 쌓이는 젖산피로를 풀어줄 수 있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면 다 사라지는데 그럴 수 없는 형편이라면 몸의 피로를 물리적으로 풀어주어야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개운한 몸상태를 되찾기를 기원합니다.
3366 불안증
다들 원래 이러겠죠? 전 스트레스네요.. 작은 일에도 불안하고 마음이 급하고 그러네요 버스를 앉아서 갈때 사람이 많으면 못 내릴까봐 불안해서 2정거장 전부터 내릴준비 하고 걱정합니다 또는 약속시간이 12시30분까지이면 2~3시간전에 부터 생각하며 준비하고 가면서도 그 시간이 점점 다가오면 혹시 늦으면 어쩌나 이러고 걱정을 하게 되고 불안하네요 짜잘한 걱정도 잘하고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일어나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도 많이 하고 스트레스를 받네요 안하고 싶어도 불안하고 조초한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네요 고칠수 없나요 다들 이러한 생각을 갖고 사나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17. 11:28프로필 페이지 이동 당연히 정상이 아닙니다. 어린 아이도 불안함이 밀려올때 침착하자, 침착하자 하는 마음으로 불안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현재 보여주시는 증상은 …
3365 자녀문제
지식인 검색하다가 알게되서 1:1상담 남겨봅니다 지식인 검색하다가 알게되서 1:1상담 남겨봅니다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는데 주위에서 나이테가 너무 많다고 그것만 신경써주면 될것같다고해서요~상처를받아서 그런것같다고 하는데 그것말고 그림에서 나타나는 뭔가 또 있나요~? 할머니와 엄마아빠는 신나서 스프링처럼 통통뛰고잇는거고 나-나비잡고잇는그림 주현(동생)-꽃에물주고있는그림 병아리,새는 애벌레먹고잇는그림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19. 10:09프로필 페이지 이동 그림분석은 아동의 문제가 나타났을때 그 문제속에 있는 핵심을 찾기 위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문제가 먼저 보고되고 그 다음에 그 증상에 관한 그림을 그리게 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그림을 그리고 문제를 찾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괜히 멀쩡한 애를 이상하게 보실까봐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별문제가 …
3364 스트레스
구토와 두통.. 17일날 있었던 증상입니다 아침에 기상 후 몇분 뒤 몸에 힘이 빠지고 무기력해 지고 두통이 엄청 심하고오고 하루종일 구토 6-7번정도 하고 눈도 못뜨고 온몸이 저리고 정신적으로도 생각하는게 잘 안됬고 말도 안나왔습니다 제가 쓴거 외에도 표현이 잘 안되는 괴로운 증상들이 더 있습니다 그 날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 증상이 나타났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이것 저것 기본적인 검사는 했는데 이상은 없었고요 지금도 일어나면 무기력한 느낌과 열?같은게 올라옵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21. 11:09프로필 페이지 이동 갑자기 그런 증상이 나왔을 리는 없고 그 전에 어떤 사소하거나 아니면 약한 증상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증상들을 생각해 봐야 현재 느…
3363 조현병
왜이럴까요?정신에문제가있는건가요? 방금있었던일인데요 통화를하다가 전화를 바꿔줘야할상황이와서전화를 내려놓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러다 그사람이와서 바꿔줬는데 제 귀에는 분명히 끊어졌을때나는소리 (영어로 여자가 얘기하는소리)가 나는데 아무렇지 않은듯 아님 들리지않는것처럼 통화를 계속하더라구요...그래서 이사람이 미쳤나..왜이러지?싶었는데 그러다 전화를 끊었구요... 저는 순간무서웠지만 생각해보니까 끊어진상태에서 계속통화중이었다면 중간에 삐삐삐삐 계속 소리가났을텐데 그런건없었구요 통화내용이 아주자연스러웠습니다..(업무에관한얘기) 그럼 제가 이상하다는소리밖에안되는데 저 정말무서워요ㅠ정신과가봐야하나요? 이번이처음이 아니라 ...저번에도 이분이 통화할때 상대방이 소리지르면서 협박조로얘기하고있는데 아무렇지않게통화를하길래 아..내가 옆에있어서 그러는거구나...싶었거든요......... 제 망상에서 비롯된 환청일까요...... 오늘같은경우엔 전화 바꿔주기전에…
3362 자녀문제
초등6학년 남자아이에게 리스페리돈 먹여도될까요? 산만하고 집중 잘 못하는 초등6학년 남학생 엄마입니다. ADHD 처방받고 30ml 먹고 있는데, 담당 선생님이 "리스페리돈"으로 약을 바꾸자고 하십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부작용도 많고, 가능하면 먹이지 않는 게 좋다는 의견이 많던데 걱정입니다. 요새 사춘기접어들면서 질문하는거 싫어하고 핸드폰게임 많이하고, 게임동영상이나 공포동영상 등을 많이 봅니다.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사소한 일로 다툼이 잦은것같습니다. TV프로그램은 런닝맨, 동물농장 등을 좋아합니다. 착하고 예쁜 아이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방법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21. 11:27프로필 페이지 이동 찾아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리스페리돈은 도파민 수용체 차단제로서 진정을 시키는 약입니다. 도파민이 많아서 문제행동이 있다고 가정하고 …
3361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때문에 연애도 제대로 못해봤습니다. 32살 남성입니다. 학창시절에는 존재감이 부족한 줏대없는 학생으로 어떻게 버텨왔고 연애경험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직장들어와서 여자친구를 사겼건만 오래가지는 못했습니다. 숫기없다는 소릴 엄청 들었죠 남들은 첫경험이나 연애를 10대 말 20대 초반에 시작하는데 27살 되어서야 처음연애를 했고 오래가지도 못했습니다. 어슬펐기 때문에요 저정말 힘들었습니다. 대인기피증심해서 직장을 관두었죠 사람을 자주 접하지 않는 직종으로 옮겼습니다. 이성을 자주 많이 만나봐야 변한다는 충고로 현재 친구와 나이트 클럽에 갔다가 29살 처자가 저에게 관심을 두는 바람에 저나이면 이미 환상깨지고 경험도 많을 나이겠지만 상대 여자분이 그래보였습니다. 성격도 저랑 반대로 활발하고 싹싹하고 연애경험 많을것 같구요 모태솔로 일때처럼 여자의 접근을 피하게 됩니다.. 스킨쉽이고 무엇이고 전부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