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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석] 반복되는 꿈 때문에 괴롭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여대생입니다.
몇 달 전에 크게 다투고 헤어진 연인이 자꾸만 꿈에 나타나는 것이 괴로워서 질문을 남깁니다.

그는 제가 만났던 남자 중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었는데 헤어진 후 불미스러운 일로 법적 시비까지 있었네요.
그에 대한 애착이 지대했던 만큼 크게 받았던 충격이 제 무의식에 많은 영향을 미친듯 합니다.
꿈에 계속 나타나서 그를 자꾸 떠올리게 되는 것이 너무 괴롭습니다.
주변에 꿈에 대해 터놓고 말할 사람도 마땅히 없어서 속앓이만 하고 있고, 몇 달 째 꿈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꿈을 꾸고 나면 그 기분 때문에 일생생활과 대인관계에도 지장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혼자서 극복하기가 힘듭니다.

이런 일로 심리상담을 받기도 하나요.
저와 비슷한 상담 사례가 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치료를 받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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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럴까요?정신에문제가있는건가요? 방금있었던일인데요 통화를하다가 전화를 바꿔줘야할상황이와서전화를 내려놓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러다 그사람이와서 바꿔줬는데 제 귀에는 분명히 끊어졌을때나는소리 (영어로 여자가 얘기하는소리)가 나는데 아무렇지 않은듯 아님 들리지않는것처럼 통화를 계속하더라구요...그래서 이사람이 미쳤나..왜이러지?싶었는데 그러다 전화를 끊었구요... 저는 순간무서웠지만 생각해보니까 끊어진상태에서 계속통화중이었다면 중간에 삐삐삐삐 계속 소리가났을텐데 그런건없었구요 통화내용이 아주자연스러웠습니다..(업무에관한얘기) 그럼 제가 이상하다는소리밖에안되는데 저 정말무서워요ㅠ정신과가봐야하나요? 이번이처음이 아니라 ...저번에도 이분이 통화할때 상대방이 소리지르면서 협박조로얘기하고있는데 아무렇지않게통화를하길래 아..내가 옆에있어서 그러는거구나...싶었거든요......... 제 망상에서 비롯된 환청일까요...... 오늘같은경우엔 전화 바꿔주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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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환청이들리는건지 물어봅니다 다들안들린다고하는데 저는들리거든요 저가 환청이들리는건지 물어봅니다 다들안들린다고하는데 저는들리거든요 작은소리도 그래서 화내고 재가 나욕한다고했는데 모르는사람이 어떻게 욕하냐고 하는데 전진짜들림 근데 진짜로 그사람이 지나가면서 내욕함 귀가 좋은거임? 아님 환청임?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22. 10:26프로필 페이지 이동 환청과망상은 앞으로 정신분열로 가기 전의 초기 증상입니다. 말씀하신 것을 보니 지금부터 잘 관리하시면 이러한 증상을 금방 해결하실 수 있겠습니다. 지금 들으시는 내용은 결코 귀로 듣는 것이 아닙니다. 뇌로 듣는 것입니다. 원래 귀로 듣는 것을 뇌로 받아들여서 이해하게 되는데 과거에 안좋은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그 경험 자체가 뇌에 남아있어서 마치 귀로 듣는 것처럼 뇌를 자극합니다. 쉽게 말하면 단지 기억을 재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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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에 대하여 질문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지금 재혼하여 결혼생활중이며 아들은 저포함3명 입니다 고3한명 나머지 2명은 성인 엄마 때문에 아빠포함 저희모두 힘들어 하고있습니다 원래 성격이 독고다이? 자기 개인주위가 아주 강하신 분인대 자기맘에 안들면 욕하고 화내고 집안 물건을 던지고 상대방을 매우 깍아내리는? 그런 말을 많이합니다 가장 심했을때는 저와 말다툼을 하던도중 칼을들고 저에게 찌르려고 달려들엇습니다.. 옛날에는 그냥 성격의 차이라고 생각했지만 저희집은 엄마때문에 온갖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있습니다 지금 같이살고있는 아빠는 저희에게 친아빠가 아니지만 어려서부터 친아버지처럼 저희를 기르셧습니다 남들처럼 많이 벌지못해서 어머니에게 매일 눈치밥을 먹으며 사람처럼 살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성격이 너무 보수적이시라서 이혼하라는 얘기도 꺼내보지 못했습니다.. 말이 길엇네요 질문 하겟습니다 1. 이정도로 정신병원에 들어갈수있나요? ( 직접…
2751 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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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0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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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9 정신치료
정신 건강 관리/ 의학/ 책을 보면 증상을 안 나타나게 하거나 누그러 뜨리거나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되거나 대처 하는게 쉬워지거나 이런게 사실 인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24. 10:51프로필 페이지 이동 크게 상관없습니다. 책은 제 3자가 환자를 이해하기 위해서 보는 것이지 환자를 위한 용도가 아닙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책을 보면 낫는 것이 아닌 것처럼 문제의 근원은 책에 나와있지 않고 책으로 만들수도 없습니다. 감기 증상에 연결될 수 있는 병의 근원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그것은 실습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고 의사선생님이 증상을 판단하고 결정내리기까지의 수련과정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지 않고는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책을 통한 지식의 취득보다는 자신의 문제를 내놓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더 빠르고 효과적입니다. 중이…
2748 신체이상
인데놀10mg 먹고 부작용으로 죽다살아났는데 24시간 후에도 부작용이 안없어져요 그저께저녁 9시쯤 먹고 12시에 자서 4시쯤에 너무 더워서 깼어요. 근데 더운게 아니라 목이 타들어가는거같고 숨이안쉬어지고 어지럽고 정신줄을 놓게되더라구요 몸의 힘이 쫙풀리면서 심지어는 항문에도 힘이 안들어갈 정도였어요.. 그래서 침대에서 겨우 기어가서 엄마한테 제발 구급차좀 불러달라고 아니 구급차도 못기다리겠다고 죽을거같다고 그랬는데 엄마 눈보고 숨크게쉬면서 엄마가 막 손발 주물러 주시고 해서 고비는 넘겨 2시간뒤에 겨우 잠들었는데요.. 어제부터 오늘아침까지도 하루종일 새벽처럼은 아니지만 목이 타는거같고 화끈화끈하네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부작용중에 기관지가 붓고나 하는 알레르기반응이 올 수 있다던데.. 근데 병원에 전화해보니까 약효가 12시간지나면 다 없어진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안낫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되죠? 밖에는 절대 못가겠구요..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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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벽증인가요? 고칠수 있을까요? 제가 중학교까지는 다른아이들과 다름없이 잘지냈는데 고등학교 들어오자마자 스트레스때문인지 결백증같은게 생겨버렷습니다.. 뭘 조금만 만져서 손씻게되고 안씻으려고 참아도 막 불안해지고 하루에 20번도 넘게 손을 씻는것같아요. 특히 바닥에 떨어진 제 물건이 있으면 줍기 막 꺼려지고 바닥엔 화장실 다녀온 아이들이 밣거나 세균.변이나 있을거같고 쓸데없는 생각이나 하고... 진짜 저도 스트레스입니다. 중학교때는 진짜 이런생각 하지도않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30. 10:35프로필 페이지 이동 결벽증이 아니라 강박증입니다. 결벽증은 어려서부터 가지고 있는 인성의 한 부분이고 강박증은 일시적으로 생기는 불안증상입니다. 결벽증은 잘 조절하면서 평생 가는 것이지만 강박증은 계속 커져서 나중에 심각해지는 마음의 병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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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4 불안증
생각 비우기 28살 직장입니다. 제가 소심하고 생각도 많아 걱정거리부터 떠오르곤 합니다. 무언가 일이 그것에 자꾸 신경이 쓰이고 또 걱정이 늘어날때마다 생각이 많아지고 그럴때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자꾸 자신만의 생각에 빠져서 그 일이 풀리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이것들을 떨쳐 버리고 싶습니다. 생각을 비우는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요. 좋은 방법이 없습니까?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7.05. 10:20프로필 페이지 이동 불안증을 겪고 계시는 군요. 계속 악순환되면 집착이 되고 더 심해지면 망상이 되고 더 더욱 안좋아지면 고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심하지는 않으니까 간단하게 고칠 수 있으니 이러한 방법을 활용해보세요. 님처럼 생각을 비우려고 하면 더 악화됩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잘못생각하셔서 병을 키웁니다. 결코 생각은 비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비우려고 하지 마…
2743 대인기피
사람들하고 인사하는게 너무어색하고 힘들어요 제가 대인기피증인데 특히 사람한테 인사하는게 제일힘들어요 인사하는게 두렵고 혹여나 그사람이 인사안받아줄까봐 두렵기도하고 인사꼭해야하나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7.05. 10:25프로필 페이지 이동 대인기피증은 다른 사람을 보면서 자기자신을 보는 것이 문제라서 시작됩니다. 누구를 만나든지 그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봅니다. 말하자면 거울처럼 사람들을 보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 사람이 인사를 안받아줄까봐 두려워합니다. 인사를 안받아주면 자기 자신이 어떻게 보여지는 것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계속 반복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너무나 살기 힘들게 됩니다. 외부세계와는 단절되고 자기만의 세계에 갇히게 됩니다. 이런 안좋은 증상들이 정신과적 질환의 시초가 됩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기를 보지…
2742 불안증
가슴이 막 두근거려요 올해 29살 가장입니다 어렵다고는 하지만 조선소에 일한지 1달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일하고 나서부터 식은땀이 나고 숨도 차고 가슴이 막 두근거립니다 전에도 이런 증상이 있엇지만 지금은 조금 심합니다 왜이럴까요? 찾아보니 불안장애 증상이랑 비슷하다던데 맞나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7.06. 09:31프로필 페이지 이동 불안장애는 몸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감정적으로만 불안한 것입니다. 님께서는 몸으로도 나타나고 있으니 이제는 공황장애가 되었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악화된 이유를 찾기 위해서는 맨처음에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를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어떤때에 악화되고 어떻게 해야 좋아지게 할 수 있을지를 알 수 있습니다. 들어온 길을 알아야 나가는 길을 알 수 있습니다. 불안증의 원인을 알기 위해서 맨처음 그 증상을 느꼈을 …
2741 가정문제
큰언니가 미쳤어요 저희집은 언니2엄마아빠인데 큰언니와 육학년때부터 많이싸웠는데 그때도 약간 미친거같은데 저번에싸우다가 경찰을 불렀는데 그냥갔구요 오늘아침에 화장품문제로싸우다가 갑자기 하루하루볼때마다 피부하나하나다찢어버려서 거꾸로메달고 피싹다빼버려서말려죽여버리고싶다고 눈알하나하나다도려내고 칼로난도질해버리고싶은데 정상인인척참는거라고하면서 때리길래 저도때리는데 경찰이 이러면쌍방이라했다고 괜찮다고 때리더군요 그래서 주먹으로얼굴맞고 코피터지고 입술붓고 난리나서 엄마가깼는데 저한테만 아침부터뭐하냐고 학교안가냐고언니한테개기지좀말라고하는겁니다 언니는 옆에서멀뚱멀뚱서있고 저는 엄청쳐맞았는데 그래서지금 방에문잠구고 학교도안가고있네요 큰언니오늘만이런게아니라 진짜미친거같습니다 방에불안키고 혼자구석에쭈그리고있는둥 식칼로자해를해서 부엌에 피묻어있고 혼잣말하고 자기좀죽여달라하고 매일싸우고나면 식칼들고방으로들어갑니다 이러다가 저도죽을까봐걱정돼요 그래서 저번에 집을나갔는데 제가돈도없고 학교도못가서 다…
2740 대인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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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가 너무 징그럽게 느껴져요 중2학년이고 과학시간에 인체에 대해서 배우는데 너무 무서워요 집중이 안돼요 선생님이 폐, 심장, 혈관 그런거 적나라하게 말할때는 손에 힘이 안들어가요 발가락도 막 긴장하고 온 몸에 힘이 안들어가요. 글씨도 못쓰겠어요. 해부같은것도 간혹가다 하는데 보자마자 울엇어요.. 막 드라마같은데서도 수술하는 장면이 나오면 가짜인거 아는데도 막 긴장하고 그래요 이제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문제집으로 공부하는데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이유를 쓰시오 라는 질문 너무 힘들어서 답도 못쓰겟고 문제도 못보겠어요. 제가 엎드려서 누워잇을땐 심장뛰는게 느껴져서 엎드려서 누워있는거도 못하겠어요. 어떻게하면 이거 고칠 수 있나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7.06. 15:06프로필 페이지 이동 어린 시절에 그와 관련된 경험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정말 처음 보는 것에는 감정이 실리지 않습…
2738 신체이상
휘파람 환청 자꾸 귀에서 휘파람 소리가 들립니다. 되게 청아하게 멀리서 들리는데, 회사에 있으면 저 멀리서 누가 불르고 있겠거니 하는데 되게 소름이 돋을 만큼 시원한 소리가 들려요 요즘 스트레스가 극을 달해서 막 짜증도 많아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많이 듭니다. 이명인가요? 이거 치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7.07. 09:54프로필 페이지 이동 스트레스성 이명이 맞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입니다. 여러가지 치료방법을 많이 보게 되실 텐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잘 선택하셔서 지혜롭고 효과적인 치료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짜증이 많아지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근원적인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세요 왜 그것을 스트레스로 받아들이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지 …
2737 대인기피
정신과상담 사람들이 다 저를 감시하는기분이들어요 길을 걸어갈때 얼굴이빨개져요 그래서 사람들이 저를 더 이상하게보는것같아요 길거리 지나다니면서 음악도 듣고싶은데 음악 가사내용을 계속의식하게되서 얼굴빨개져서 못들어요 버스안에서도 그렇구요 그리고 버스를 타면 같이 타고 있는 모든사람들에게 신경쓰여요 저는 여자인데 남자를 보면 그게 더 심해져요 그리고 마주보고 앉아있기 힘들어요 음식점같은곳에 가서 제 앞에 누가 앉으면 저를 쳐다보는 기분이 들어서 음식 식탁.옷등에흘리고 먹어요 앞에 사람이랑 마주보고있으면 갑자기 멘붕이와서 무의식적으로 아무사람이나 쳐다보게 되는데 나중에 '아 쳐다보지말자 니꺼음식에나 신경써'라고 생각하면서 정신차리면 제 시선을 받은 사람이 저를 이상하게 보는게 느껴져서 얼굴이 빨개지는데 진짜 그사람이 저를 이상하게 보는것같고 그사람이 얘기하면 다 내욕하는느낌들고 학교에서 강의실 앞쪽에 가깝게 앉게되는날 제자리 뒤쪽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떠들…
2736 공포증
발표공포증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 수술도하고 많이 말도없고 내성적입니다 그리고 어릴때부터 쭉 발표공포증을 앓고 있는데요 혼자 앞에서 나가 여러명에 앞에나와 말하는게 두렵기도하고 말도 안나옵니다 이 발표공포증을 어떻게 극복해질수 있을까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62016.07.07. 10:07프로필 페이지 이동 발표공포증은 근본적으로 대인기피증에 근거합니다. 또한 발표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인간 관계도 적용됩니다 전반적으로 두려움이 많기 때문에 발표나 면접이나 토론이나 다른 사람과 상대하는 모든 시간에 다 적용됩니다 이런 증상이 오래 가면 나중에는 말이 안나오거나 목이 막히거나 심장이 뛰거나 서 있을 힘이 없어지는 신체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뇌속에서 계속해서 긴장을 일으키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극복하는 방법은 맨처음의 경험과 그때의 일들…
2735 강박증
이런것도 강박장애가 맞나요 ? 5년전부터 자꾸 안좋은 기억들이 계속 생각이 납니다 살아오면서 누구나 잊고 싶고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잖아요 저는 그 기억들이 자꾸 반복적으로 생각이 납니다 일상생활에 어느정도 지장이 가는데요 병원을 다니면서 약물치료를 받아야할까요 ? 정신과 비용도 만만찮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62016.07.07. 10:10프로필 페이지 이동 5년전의 안좋은 기억이 되살아나는 이유는 현재 그 기억과 연관되는 상황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연관관계를 이해하고 해결해야 비로소 예전 기억들이 정리될 수 있습니다. 병원의 약물치료는 그냥 전체적으로 뇌기능을 정지시키는 것뿐입니다. 약을 먹다가 부작용 등으로 중단하면 다시 시작됩니다. 상식적으로 인간의 기억을 약으로 바꾸거나 돌릴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뇌의 기능이 약의 …
2734 자ㅅ충동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중학생 1학년 소년입니다... 저희 엄마도 선생님 형은 졸지에 공부도 잘하고 이모도 선생님... 저한테 기대가 많으세요... 형은 중학생때 매번 전교 1,2등했는데... 그래서 시험을 매우 잘봐야하는데... 저는 초등때도 공부를 잘 못했어요. 그리고 결국엔 시험을 망쳤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와주세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62016.07.07. 17:57프로필 페이지 이동 부모님의 기대를 맞추려고 하다보면 죽고 싶게 됩니다 결국 그건 부모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 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지요 정말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수 있는 것은 성적이 아니라 인생이니까 값진 삶을 살수 있도록 살아보세요
2733 신체이상
정신에 관한 문의 드려요 평소에 사람들과 대화 할때 말귀를 잘 못알아 듣습니다. 역시 말을 할때도 두서없이 얘기하고 버벅 거려서 상대방이 계속해서 되물어볼정도로 의사소통이 힘든 상태예요 .그리고 책을 읽을때마다 이해를 못하고 어지럼증이 생기고 그러네요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ㅠ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62016.07.07. 18:01프로필 페이지 이동 언제부터 그랬는지를 생각해보고 얼마되지 않았다면 그건 있었던 일을 생각해보세요 그 일들로 인한 스트레스때문에 평소 부족했던 기능이 더 떨어지게 된 것일수 있습니다 대인관계와 의사소통에 관한 능력을 더욱 증진시키려면 그럴 기회를 많이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된다고 그만 하려고 하면 더 안좋아지니 오히려 극복하기 위해서 힘을 내보세요
2732 정신치료
간질에 대한 문의요. 약을 잘먹고 스트레스 안받고 그러면 대부분70-80%는 고쳐진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뇌수술받으면 더 괸찮아지는건가요? 간질약이 워낙 독하다보니 기력도 떨어지고 몸에 힘이 없음요. 몸에 털도 잘빠지고 털색갈이 검은색인데 무슨 염색을 한마냥 갈색인데요 이러한게 다 약때문인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62016.07.07. 18:25프로필 페이지 이동 간질 뇌수술은 뇌량을 절제하는 수술입니다 정말 피치 못할때 하는 것이지 쉽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정상적으로 살기가 어렵습니다 약은 혈액순환을 느리게 하는 약이라 여라기지 부작용이 많습니다 일부 정신질환도 간질약을 쓰는데 부작용이 큽니다 가능한 마음을 변화시켜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건강해지고 오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잘 해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성경이 사…
2731 행동이상
어머니가 혼자 중얼거리십니다 어머니가 언제부턴가 혼자중얼거리시고(누구와 대화하는것처럼) 제가 대화하려고 하면 할게있으니 나중에 하자고 하시고 가만히서서 저를 쳐다보신다거나 주무시다말고 서서 중얼거리신다거나 침대에 앉아서 중얼거리신다거나 하시는데 왜그런겁니까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물이 고이기 시작하면 썩는 것처럼 예전 기억을 계속 떠올리고 그에 대한 반응을 혼자서 하다 보면 혼잣말증상을 나타내게 되고 이는 치매로 연결됩니다. 왜냐하면 혼잣말 자체가 생각만으로는 부족해서 표현으로 넘치게 되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감정이 더욱 격해지는 것이라서 뇌세포에 자극이 됩니다. 그래서 뇌세포가 망가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빨리 말씀드리고 그렇게 하지 않고 밖으로 나간다든지 지인을 만난다든지 하게 하셔야 합니다. 그냥 내버려두면 계속 심해지고 나중에는 사람을 몰라보게 되니 빨리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2730 불안증
불안감 해소하기위해물은먹어도되나요? 불안감 해소 스트레스 해소 동시에하고싶어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62016.07.08. 09:48프로필 페이지 이동 불안감과 수분부족은 전혀 상관이 없는데 자꾸 물을 먹으면서 불안감을 해소하려고 하면 물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몸의 문제가 아니니 어떤 도구에 의존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물건이나 대상이나 습관에 의존해서도 안되고 기타 다른 불안을 해소하려는 방식을 사용하면 할수록 불안이 그 방식으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불안자체를 없애는 것입니다. 불안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다른 방식으로 해소하려고 하니까 악순환되어서 더 불안하게 됩니다. 마음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을 다르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불안하게 생각하는 이유를 스스로 생각해 보고 그것을 다른 이유로 돌려야 불안이 점차 사라집니다. 처음에는 생각의 문제이지만 생각을 생각으로 대…
2729 정신치료
심리상담때 이유 심리상담을 받으러 다니는데요 항상 '기분이 ~이래요' 하고 말하면 왜 그런지 이유를 물어보셔서 모른다고 답하면 생각해보라고 하시고 또 그림이나 생각을 적은 글을 적어가면 왜 그림이 그런지,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물어보시고 그래요 그때도 모른다고 하면 잘 생각해 보라고 이유를 물어보곤 해요 그냥 기분이 그래서 그렇다고 말한거고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고, 그냥 그런 그림이 떠올라서 그린것 뿐인데 왜 항상 그것에 대한 이유가 있어야 되는건가요 모르겠어요 나 그냥이라고 말하면 이유가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해보라고 그래요 저는 그 순간이 되게 싫어서 이제는 그것에 대한 기분이나 생각이 그냥 이여도 대충 이 답이면 괜찮겠지 하는 답안으로 말하거나 상담해주는분께서 ~~이래서 그런생각을하고 그래서 그런거죠? 라고 하면 내 생각은 그게 아니여도, 그냥 …
2728 정신치료
생물학적 인간.철학적 인간 의사샘들은 인간을 생물학적으로만 보죠.통계적으로 판단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정신과의 경우에는 사람 각 개인의 내면적인 요소가 다 다르기에 그렇게 판단하는 것이 약간은 무리가 있을것같아요. 인문학자나 의사가 모두 인간을 연구하지만 그들의 시각은 아주 다른 것 같아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62016.07.12. 10:15프로필 페이지 이동 배우는 과정 자체가 다릅니다. 의사는 몸을 배우고 그에 따라서 머리를 연구하지만 인문학자는 몸과는 상관없이 정신과 사고만을 배웁니다. 이는 마치 공학자가 있고 프로그래머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공학자는 컴퓨터 제작과 구조등을 담당하지만 프로그래머는 존재하는 컴퓨터 내의 논리적인 흐름을 담당하지요. 자연히 접근방법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다 각각 접근방법이 다르기에 문제해결방법도 다르고 결과도 다르니 필요한대로 도움…
2727 자아관
39세 백수임돠... 집에서도 찬밥신세 (자립 못했고 자립할 능력도 안됩니다.) 친구 인연끊음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얼굴대면하고 대화를 해본지가...언제더라 한 5년전 대인기피증도 있고요 결혼은 개뿔 꿈도 못꾸고 제앞가림 단도리 조차 안되는데 하아 시집간 여동생도 투명인간 취급 니가 인간이가...?! 지잡대 나와서 취업도 못했고 백수까페 회원이고 우리나라 니트족중에 제가 제일 나이많을거 같고 뭐라 한다미좀 해주십셔 고졸이라 속이고 생산직이라도 ㅜ.ㅜ 경기도 광주에 사는 늙은 백수입니다 자신감 자존감도 없고...퓨 지갑에 3만원 있습니다. 하이고 대출도 일수 외에는 안되고 신용은 문제없지만 끔찍합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92016.07.12. 10:24프로필 페이지 이동 만약 지금의 자책감과 문제인식을 29세때 했다면 좀더 달라졌을 것입니다. …
2726 섭식장애
식사 중 구역질, 정신적 질환인가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만 20세, 키 181, 몸무게 65에 과거 앓았던 질환은 없습니다 질문 드릴 점은 제가 음식을 먹을 때 아주 빈번하게 헛구역질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특징은 : 1. 낮선 환경일때 보다는 낮선 사람과 같이 있을 때에 특히 잘 나타납니다. 가족, 아주 친한 친구, 여자친구와 같이 자주 식사를 함께하면 덜 나타나는데 (그래도 한번씩 나타납니다) 일반 친구, 선후배 등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과 식사를 하면 심합니다. 걱정인게 나중에 어른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음식을 먹지 못할까봐, 버릇없이 보일까봐 걱정입니다. 2. 그 정도는 꽤 심합니다. 일단 한번 헛구역질을 하면 그 다음은 음식을 거의 대지 못할 정도입니다. 한번 시작하면 계속 그 상태가 식사가 끝날때 까지 유지되서 항상 음식을 남깁니다. 거의 다 남깁니다. 3. 음식의 종류는 가리지 않고 다 나타납니다. 하지만 냄새가 심한…
2725 감정조절
8살 남자아이 짜증 8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서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아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트러블도 자주 있고 선생님이 지도하기도 너무 힘들다고 하셔서 지역 상담 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10회기 상담 중 9회 진행했는데 조금 개선 된거 같긴 합니다. 사실 1학기 때에는 저한테 짜증을 잘 내는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여름방학 지나고 2학기가 되고 나서 학습량도 많아지고 하니까 아이가 부쩍 짜증을 많이 내네요 아이가 하는 말이 '제가 병원에 입원을 해서 학교를 안가면 친구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라고 말하고 평소에 친구들이 나를 안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연필을 쥐고 갑자기 ' 엄마 너무 짜증이 나서 연필을 부수고 싶어요, 왜 짜증나는지 모르겠어요. 짜증이나면 머리에 액체가 들어있어서 흔들리는 것 같고 삐 소리가 나요' 라고 이야기 합니다. 8…
2724 스트레스
우울증인가요? 조울증? 회사에서는 항상 밝고 잘 웃고 하는데 퇴근 후에는 항상 울어요. 버스에서도 울고 집에서도 울고 스스로 목 졸라서 기절한적도 있구요.. 자살생각도 많이 하는데 솔직히 실제로 할 생각은 없구요... 성욕은 없는데 식욕은 있네요. 그런데 이런 외로움과 슬픔은 모두 느끼는거 아닌가요? 이게 우울증 증상인가요? 치료 비용은 얼마나 나오나요? \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92016.07.12. 10:37프로필 페이지 이동 활동영역에 따라서 스트레스 정도가 다릅니다. 회사는 직장이니까 직장영역에서는 별다른 스트레스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퇴근 후에는 개인영역이니까 개인적인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증상은 많이 울고 자살 시도도 하고 식욕이 있는 것을 보면 몸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그런 외로움과 슬픔을 그렇게 주기적으로 느끼지 않습니다. 평상시…
2723 정신치료
병원을 옮기는 것이 나을까요? 아침에 질문 올린 것에 대한 좋은 답변보고 지금 고민되는 점을 한가지 여쭈어봅니다. 병원에서 정신과적 질병으로 치료받고 있습니다. 병원은 대학병원인데 제가 응급실에서 실려갔던 병원이라 그냥 바꾸지않고(정신과를 자꾸 바꾸기는 싫었는데..다른 분들은 적어도 두세분의 의사에게는 보여서 제대로 된 병명을 알아야 한다고도 합니다.)3년여를 다녔습니다. 의사분이 나름대로 신중하시고 소신도 있으신데 좀 젊으세요.(어떤 면에서는 경험보다는 지식이 앞서고 아직 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하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병이 다시 올라왔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상담을 하시다가 저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남편과의 성생활의 문제점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싶었는데..다음번에 병원에 갔을때 의사분이 자꾸 주위와의 관계를 묻고(제가 문제점을 알아서 혹시 다른 사람들에게 접근을 하는 줄 알고 물어보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722 정신치료
아아 그런건 해보았습니다. 문자로 한 30줄넘게 그동안 아빠가 엄마에게 잘못했던점. 엄마가 집을 안들어오는점. 엄마무시한점. 이런것과 얼굴보며 얘기도 하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똑같구요.. 답은 없는걸까요 시간이 약인걸까요?? 다만 질문자님이 답변해주신 4.엄마를 위해 희생하기(잘해주기가 아닙니다!) 5.엄마를 사랑하기 6.엄마에게 온유하게 대하기 이 내용에 대해선 말한적 없구요.. 답변해주신것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좀 정말 답답하고 막막해서 올렸는데 좋은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22016.10.04. 17:22프로필 페이지 이동 아마 아까 질문에서의 아빠에 대한 반응(격려)와 지금의 해본 일(잘못깨닫게하기)의 방향이 가른 것을 보면 그것이 해보기는 했지만 효과가 없는 이유일 것입니다 못을 손으로 박으려…
2721 공포증
정신과 약물치료 해야하나요? 저는 대학생 입니다. 중학교3학년때부터 사회공포증인거같은데 많이 심했습니다. 증상은 사람많은곳을 꺼려하고 사회생활은 힘들고 친구들과 있어도 불편하기도합니다. 몰르는 사람하고있거나 말거는것도 싫고 꺼려합니다. 그공간에 같이 있는것도 힘들어 하기도해서, 한공간에 사람들이 많이 있으면 시선이 아래로 향하고 그곳에 있지못하고 나가고 싶어합니다. 또, 버스를 타면 식은땀과 정신이 어리러워지고 불안해합니다 심장이 뛰고 정신이 어지러워지면서 극도에 불안감과 정신을 붙잡고 있기도 합니다 터티는거죠... 그래서 2번정도는 내리기도 했습니다.그곳에 있다가는 머리가 터질거같은?어지럽다거나..극도에 불안감이나... (설명하기가 좀 어려워서...) 정신과 치료 (약물리치료)했었는데, 졸리고 약에 의존 하는거 같아서 끊기는했습니다. 계속 다니는것도 부모님께 걱정 시켜드리는거 같아서,.. 모둠별 수업할때…
2720 망상
공상과 망상의 차이점 정확히 설명부탁드려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22016.10.04. 19:11프로필 페이지 이동 공상은 현실적이고 망상은 비현실적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로또를 사서 로또에 당첨되는 것은 공상이고 내가 대통령이라면이라는 생각은 망상입니다. 공상은 일반인도 하고 얼른 깨지는 현실의 상황이지만 망상은 일반인은 하지 않고 정신질환을 겪는 사람들이 하는 비현실의 상황이고 현실과 충돌하기 때문에 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상은 정신병리적이지 않고 망상은 정신병리적입니다. 하지만 공상도 오래하고 심각해지면 망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깊게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719 수면장애
불면증 탈출할수 있을까요? 불면증으로 약을 다시 먹은지 4주가 지나가네요 5년전 극심한 불안으로 불면증을 7개월 정도 겪었는데 요즘들어 이것 저것 바쁘고 중요한 행사에 환경이 바뀌다보니 또 불면증이 저를 괴롭힙니다. 그래서 정신과 병원을 또 찾았습니다. 현재 아침에는 스리반정 0.5mg, 삼진트레스탄(식욕증진) , 저녁식후 스리반정 1mg, zt25 mip, 삼진트레스탄 이렇게 약을 먹고 11:30시쯤에 잠들어 7시까지 잘 잤습니다. 낮에 너무 졸려 업무에 지장을 받는다고 하니 아침약을 빼고 저녁약만 처방을 받았습니다. 저녁약만 먹고 잠이 3시까지 안와 비몽사몽으로 잠을 조금만 자고 출근을 합니다. 또 걱정입니다. 이런 과정이 정상적인건지 궁금해요. 지금은 4주전과 달리 근육이 긴장되고 식욕이 전혀 없진 않고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머리만 붙이면 잠을 잤던 때가 그립습니다. ㅠ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
2718 꿈해석
도둑들어오는꿈 자다가 누군가 자꾸 비번을 누르려다 안열려서 문을계속흔들었던거같아요 그소리에 깼는지눈을떴는데 몸을 움직이기싫었어요 무서워서ㅜ 이거 무슨꿈인가요?ㅜㅜ그냥 가위눌린건가ㅜㅜㅜ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22016.10.05. 09:23프로필 페이지 이동 건강상의 위협과 위기로 생각될 수 있겠습니다. 몸에 병이 들 수 있고 들려고 하는 상황에서 꿈을 꾸신 것입니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는 결국 문이 열리고 병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대응해야 병을 예방하고 병에 들지 않고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
2717 동성애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 상담요청 드립니다. 저희 아들이 성전환 수술 하려고 하며 자기 자신이 여자라고 말해서 정말 살다가 충격적이고 기가 막혀서 계속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넷에 성정체성을 치료하여 다시 남자로 사려고 한다는 사람이 있어 정말 기뻐서 희망을 가졌습니다. EBS 프로그램 중에 지금은 종영된 용서라는 다큐 프로그램 중에서 몇년 되었지만 그 분도 성전환 수술 희망하였고 성전환 수술 하려고 어머니 설득도 했으며 라오스에 어머니와 아들이 화해 여행 다녀오신분은 인터넷에 보니 남자로 산다고 한 글 봤습니다. 그분이 EBS 용서에 출연까지 했다는데 그분도 자기 자신이 성전환 수술 하려고 고집하고 여성호르몬 까지 어머니 몰래 복용하는 장면 나왔었고 용서 여행 다녀오고 나서도 성전환 수술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게 얼마전엔 남자로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치료 되었는지 정신과나 상담소 같은곳 찾고 있습니다. 아니면 저희가 교회…
2716 불안증
이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3이구요 일주일전부터 제가 제가아닌것같다는 느낌을받았습니다 거울을봐도 제 모습이 뭔가 낯설고요ㅠㅠㅠ제가 이인증이라는 생각때문에 너무무서워서 계속 이인증에대한 검색에몰두하는것도 힘들어요 그리고 증상에보면 다른사람들이나 자신이 로봇처럼 보이거나 사물이 이상하게보인다고하는데 그 증상은 딱히 없구요 그냥 제가 너무낯설어요 생각하는과정이랑ㅠㅠㅠ예전의저로 돌아가고싶은데 머릿속에 또 다른 내가 지배하는느낌? 아무튼 하루종일 제가 이인증 일거라는 불안감때문에 머리도너무아프고 힘들어요 갑자기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났는지ㅠㅠㅠㅠ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그런가....수능도얼마안남았는데 너무힘드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32016.10.05. 14:08프로필 페이지 이동 기본적으로 댓글 한번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게 될수는 없습니다 다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에 대한 조…
2715 정신치료
3,40분 마다 잠에서 깨요.. 전에는 2,3시간 정도로 잤었는데 갈수록 수면 시간이 짧아지더니 2~40분 정도로 자게 되었습니다. 잠을 너무 짧게 자서 간간히 눈을 뜰 때마다 기록을 하는데 .. 제가 어떤식으로 썼었는지 일부분은 잘 기억이 나질 않고... 자게 된다면 꿈을 꿔요. 그리고 가끔가다 손이나 팔이 저리기도 하는데. . .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복용중인 약은 디아제팜2mg(절반),벤즈트로핀2mg(절반),리스펜2mg(절반)입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32016.10.07. 09:11프로필 페이지 이동 드시는약들은 전부 정신신경용제로서 진정제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각성효과가 있습니다. 그 부작용을 경험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왜 그런 부작용이 나오는지는 개개인별로 편차가 커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그런 증상을 보이신…
2714 정신치료
심각한고민이있어요 제가요즘에 잠이 안들고요 졸려우면자는데 문제는 밤에 잠이 더럽게안와요 그리고 솔직히 저는 저의미래를다생각해놓고있는데 엄빠는 제가아직철없다생각하는거같고 제가옛날에는 공부존나다른친구들이길려고 했는대 요즘은 한국교육 썩었고 아무리해봤자 금수저아니면 삶에 만족못한다는것도 알아서 ..네그냥뭐.쩌라고 그리고요 남한테관심이없어졌어요 남자새.기들은 진짜존나별로에요. 특히 한국남자들.. 여자극혐 막이딴거 인터넷에올리는애들은 다 사회ㅡ실패자라고 계속되뇌겨서생각하게되고 뭔가다 부질없어보여요. 한마디로 요즘에 저의몸에서기운이 다빠져나간것같아요. 존ㄴ나무서울거하나없고요 후.. 저왜이럼?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32016.10.07. 09:31프로필 페이지 이동 여러가지 마음의 스트레스가 있고 그것을 잘 해결하지 못하면 감정으로 남게 됩니다. 그런 감정들이 뭉치면 만사가 귀찮고 싫고 부…
2713 공황장애
공황장애가 특정 한사람한테 나타나는경우가 있나요? 첨보는 사람인데 말도안섞었는데 그사람보면 불안하고 숨이 턱막히고 공포를 느껴요 그럴수있나요? 진짜 불안하고 예민해져서 힘드네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그사람이 과거 어떤 경험을 기억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연상되는 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단지 남자이거나 혹은 여자라는 이유로도 그럴 수 있습니다. 이게 점차 더 심해지면 그렇게 의식되고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져서 나중에는 혼자 고립되게 되어버리니 원래의 대인기피와 공황장애 증상을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담'을 통해서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풀어내고 그것을 새롭게 재해석할 때 해결됩니다. '정신과약물'을 통해서 해결하고자 한다면 그런 이야기 없이 그냥 진정제나 각성제를 먹으면서 해결하게 됩니다. 어쨌든 그냥 놔두면 더 커지게 되니(스스로…
2712 스트레스
스트레스 관리법 중에 스트레스 주는 환경을 변화시킨다.가 있는데요 스트레스 주는 환경이 학교면 학교를 그만둬야하나요? 대학교에요 (과가 맞지않는) 이런이유로 우울증이 올수도있나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32016.10.07. 11:16프로필 페이지 이동 그런 관리법이 적용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모든 스트레스를 그렇게 풀수는 없습니다 키가 작아 스트레스 받을 경우 키를 크게 할수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그게 안될때에는 대신 마음을 바꾸는 것으로 대치할수 있습니다 대학에의 부적응으로 인한 우울증도 마음을 바꾸면 해결될수 있습니다 마음은 감정과 욕구로 구분되는데 감정과 욕구를 변화시키면 스트레스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환경의 변화가 아닌 마음의 변화로 스트레스를 잘 해결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2711 정신치료
심발타 하루정도 모자른데 하루 안먹어도 별탈 없을까요? 엄마가 정신분열증이 약간 있으셔서 아빌리파이 15mg 2알 복용 중이신데 이번 5월에 우울증이 오시는 바람에 명인할로페리돌 3mg 1알, 심발타캡슐 1개 추가해서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10월 17일에 약타러가시는데 심발타캡슐이 1개가 모자라서 10월 15일이 끝인데 16일에 하루 안먹어도 별탈 없을까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32016.10.07. 11:21프로필 페이지 이동 그럴때가 제일 위험한 때입니다 전부 진정제 계열인데 그런 진정역할이 없을 때 폭주할수 있습니다 약을 끊게 하는 경우 하루라도 약이 없으면 심각한 증상을 보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증상을 겪고 나면 다음번에는 더 심각한 증상을 호소하기 때문에 결국 약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별로 안좋은 경우이니 병원에 연락하셔서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