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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 우울증 대인기피증 시선공포증 불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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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5-03 (월) 18:05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송인경상담사입니다.

“스트레스”라는 표현을 보니, 님은 어렸을 때부터 있던 대인공포증이 교정실패로 인하여 더욱 악화되면서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것을 회피하는 악순환을 겪고 있네요. 다른 사람들의 얼굴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땅만보고 걸으며 교류를 하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는 것이지요.

”자신감을 완전히 잃어”에서 처럼, 이러한 스트레스는 자신을 외모로 판단하여 정체성을 상실하는 것은 자신의 뜻대로 되어지지 않는 현실을 절망했기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대학포기와 자퇴의 결과를 낳았고 또한 인터넷과 게임으로 회피하는 것이에요. 더나아가, 군대에서도 말과 판단력이 흐려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과거와 미래에 대한 불안이 커져가는 거에요.

“현재 군생활 4개월차인데, 선임들과 간부들 눈 마주치는게 너무 힘들고 눈이 마주치면 표정관리 하려고해도 일그러집니다”를 보니, 내 뜻대로 할 수 없는 자신의 외모에 집착하여 원망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이미 주어진 크고 작은 능력을 발견하고 의지할 때 정체성을 회복하고 주어진 삶을 용기 있게 살아갈 수 있을거에요. 

이렇게 자신안에 있는 능력을 발견할 때 “현재 군생활 4개월차인데……..예전 힘든일들이 계속 생각나고 미래에 닥칠 일들에 대해 걱정하고, 이게 무의식적으로 되서 고칠 수 없습니다”와 같이 반복적인 불안을 경험하는 것을 멈출 수 있고 스트레스받는 상황속에서도 기쁨을 되찾을 수 있을거에요.

포기하지 마시고 이 산을 잘 넘으셔서 값진 성장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5분석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3330 자녀문제
여자혼자 키우는 중3아들 남편없이 중3아들을 키우는 가정입니다 그런데 아들이 엄마앞에서는 물론, 집에 놀러온 자기 친구들,엄마 동시에있는 자리에서도 속옷하나 걸치지않고 성기를 드러낸채 아주 자연스럽게 행동합니다 평소행동은 밥을먹다 음식을 흘리면 입으로 떨어진음식을 먹기도하고 어쩔땐 어린이보다 못한 행동을합니다 이런 아이의 정상은 무엇이며 대처법은 무엇인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9.02. 09:06프로필 페이지 이동 안타깝지만 어머니에게 정욕을 느끼고 그것을 표현하는 중입니다. 성기노출이 자유스러워지면 그 다음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현재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지 않고 오히려 잘못된 방향으로 가려고 하면서 자신의 안좋은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그것이 성적인 매체를 통한 해로운 자극과 연합될 때 더욱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
3329 자녀문제
26세의 대학생4학년 아들을 둔 58세의 평범한 아버지입니다. 위로 딸들은 직장에 다니구요.   현재 아들은  친구, 선배등 총 4명이 창업준비를 한다고 여러 공모전에 참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한번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사업이란 정말 어려운 것이다. 그냥 취업을 하는 것이 좋겠다. 취업이 어려운 어려우면 지금부터 공무원시험이라도 준비를 하는 것이 어떠냐?  이런 의견에 아들은 " 이러한 일련의 창업과정도 하나의 스펙이 되는 것이고  향후    취직도 생각하고 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  아들은 4년동안  공부를 등한시 해서 학점관리가 원만하지 못했고, 취직원서를 쓰기에는 학점이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됨)  이에 대한 저의 입장은  "취직을 한다면 좋지만 , 아들이 그렇게 생각하므로 어쩔수 없고... 다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
3328 자녀문제
가출돌발행동 자세히보기 지금15살인데 집에안들어오는것이계속반복이네요밖에서 실컷놀다가 늦어지면 아무이유없이집애들어오질안내요이럴땬어떡하나요진짜 정신병원에가서 진찰해야하나요시기가 잛아지면서 계속반복이고자기의잘못은모르고 남에게 잘못을떠넘기네요
3327 자녀문제
그루밍 성폭행을 당한 딸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 딸아이가 현재 17살 고등학생입니다. 최근에 그루밍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입니다. 딸아이는 지금 아빠가 예전에 돌아가셨고 저는 돈을 벌기 위해서 밤 늦게 까지 일을 해서 집에 왔어요. 그래서 딸아이가 외로움이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알아서 잘 하겠지 하고 생각했던 것이 잘못이였나봐요. 고민도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집에 와도 매일 혼자였기때문에 저는 딸아이가 방과후에 무엇을 하는지도 알지도 못했어요 열심히 다니는 교회의 지인인 40대 정도의 남성에게 의지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매일 챙겨주고 저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그렇게 그 남자는 우리 애의 욕구를 채워주고 먹을 것도 사주며 호감을 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점점 성폭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애는 전혀 성폭행이라고 생각을 하지도 않더군요. 오히려 그 남자를 옹호하기까지 합니다. 상처가 많은 것을 이용해서인지 그 남자가 …
3326 자녀문제
48개월 접어든 우리아들...ㅠ 원래 기질이 순하거나 키우기 수월한 아이는 아니었지만.. 요즘 들어 정도가 너무 심해요..ㅠ 키우는 4년동안 가끔 이렇게 한번씩 고비가 오네요.. 잘 지내다가도 몇달에 한번씩 가끔 통제불능일때가 오고.. 꼭 시기처럼 폭풍이 몰아쳤다 가라앉았다.. 자꾸 짜증도 늘고.. 요몇일 감기때문에 아파서 그런건지.. 아님 제가 둘째 임신을 해서 먼가가 불안한건지.. (둘째 태어나면 많이 못놀아 줄꺼같아 더 사랑해주고 더 많이 놀아주고 체험해주려고 힘든 몸을 이끌고 다니기 까지 하는데..ㅠ) 또래보다 발달도 빠르고 영리하고 눈치 빠르단 말도 많이 듣는 편인데.. 엄마아빠는 만만한건지..ㅠ 요즘은 더 늦기전에 잡아야 한다고 참다참다 안되면 매도 들고 고집이 꺽일때까지 놔두기도 하는데.. 울음도 쉽게 그치지 않고 더더 고집쟁이가 되가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조금만 자기맘에 안들면.. 마구 짜증을 낸다던지.. 자기는 오른손…
3325 자녀문제
체했을 때에도 손을 따주면 혈액내 압력이 낮아지면서 평안을 되찾을 수 있는 것처럼 마음이 막혀있을 때에도 한쪽으로 터주면 다시 평안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소통이 없으면 마음내 압력이 높아지면서 좌절해 버리고 무기력에 빠지게 됩니다. 워낙 착한 아이로 자라난 아들의 경우에는 쉽게 그런 의지를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 그런 의지를 격려해 줄 때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들에 대해서는 계속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을 것입니다. 그래야 쉽게 좌절하는 이유를 알아낼 수 있겠습니다. 가족의 경우에는 그런 대화의 시간과 소통의 시간을 갖지 못하는 제일 큰 어려움이 무엇인지 그럴 때 어떤 감정이 제일 크게 느껴지는지를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역시 아들의 마음의 방향을 어느쪽으로 나아가게 할 지를 결정할 때 알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3324 자녀문제
저는 5학년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또래에 비해 많이 외소하고 작은편입니다 3학년 아이들 정도 됩니다 워낙 편심이 심해 뭘 잘 먹지 않습니다 과자든 좋아하는 음식도 많이 먹는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이 되는부분은 새롭게 배워하는 모든것을 일단 거부합니다 조금 어렵고 이겨나가야하는 것이나 배워야 하는것은 포기가 배추썰기보다 빠릅니다 일단 안하려고 하고 거부하는 정도가 그냥 안하려는게 아니라 울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는 스스로 앞장서서가려는 지역아동센터가 있습니다 지금은 가지 말라고 해도 가는곳입니다 그치만 처음에 보낼때는 안가려고 바닥에 주저 앉아 울고 욕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일주일간을 달래도 보고 욱박도 질러보고 해서 다니게 되었고 지금은 젤 좋아하는곳이에요 그당시 왜 가시싫으냐고 물으면 가면 공부해야 한다는 이유를 였습니다 유치원때에는 태권도를 잠깐 보냈었는데 그마저도 안하겠다고 하도 때를써도 그만…
3323 자녀문제
Q. 학교에서 아들이 산만하고 집중을 안해서 자꾸 야단을 맞습니다. 심리치료를 받아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학교에서 아드님의 문제가 생겼네요. 우선 간단하게나마 아들에게 현재 문제 행동에 대해서 해 줄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 그것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게 하기(다 알고 있지만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2. 그 일이 옳은 일인지 옳지 않은 일인지를 말하게 해보세요(옳지 않다는 대답을 들어야 합니다) 3. 왜 옳지 않은 일을 하게 되는지 어떤 감정이 문제인지를 말하게 해보세요(분노감이 심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하세요) 4. 왜 분노하게 되는지 그 이유(욕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세요(자기 뜻대로 하려고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대답해야 합니다.) 5. 자신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는 것과 하나님이 착한 모습으로 살게 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말해주세요 6. 그 하나님의 계획을…
3322 자녀문제
Q. 손을 뜯는 아이에게 간장 식초에 손을 넣게해볼 때 어떤식의 접근이 좋을지요? A. 식초에 대해서는 주먹밥을 만들어보고 식초를 묻혀보게 하세요. 손으로 주먹밥을 쥘 수 있도록 하시구요. 그러면 손에 그 냄새가 얼마동안은 이어질 거에요. 혹은 밀가루 반죽같은 것이나 간장이나 된장이 들어가는 음식재료도 생각해 보세요. 다른 일에 신경을 쓰면 손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요. 수동적이 되고 손을 사용하지 않으면 손을 편안의 욕구로 사용하게 될테니까 율동도 좋고 바깥놀이도 좋고 최소한 집에서 손으로 책을 들고 읽으면서 한장씩 넘길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겠어요. 그렇게해서 오래전부터 손을 뜯었던 것이니까 거기에서 신경을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하세요. 처벌의 의미로 한다면 처음에는 경고를 하셔야 해요. 3번째 손을 뜯으면 손가락에 식초를 바른다, 간장을 바른다, 된장을 바른다라고 하시면 되요. 경고에도 불구하고 하게 …
3321 자녀문제
Q. 아이가 자꾸 손톱을 뜯습니다. 마음의 변화를 추구하지만 잘 안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난 번 과제가 어떻게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변화를 이룰 수 있는가 였는데 현재 말씀해 주신 내용은 지금 따님에게 있는 악순환을 못고치고 있다는 괴로움이네요.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 못하면 문제에 얽매이게 됩니다. 지금 말씀하신 따님에 대한 죄책감, 두려움, 절망감 등은 모두 목표가 없기 때문에 생기는 마음의 악순환입니다. 따님이 손톱을 물어뜯는 악순환에 있을 때 함께 악순환에 들어가 버리면 결국 마음의 변화는 정작 아무에게서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집사님께서 먼저 마음의 변화를 이루셔야 따님의 마음의 변화가 이루어져서 행동이 변화되는 것이지 어머니의 마음의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딸의 마음의 변화는 더더욱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단순한 행동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안좋은 영향…
3320 자녀문제
Q: 우리 자녀가 밥을 잘 안먹고 손을 물어뜯고 밤에 쉬를 합니다. 계속 시간을 주고 먹게 하고 다그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변: 먹는 것에 대해서는 단지 먹는 행동만 보지 마시고 먹는 것이 의미하는 것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어요. 먹는 행동에만 초점을 맞춰서 몇분동안 먹고 그러지 않으면 먹을 수 없어라고 하지 마시고 먹는 목표에 초점을 맞춰서 배를 든든히 채우고 힘이 나게 하자(충만)고 해주세요. 다음 중에서 적절한 말, 받아들일 수 있는 말을 선택해서 왜 먹어야 하는지를 설명해 주세요. 계획: 밥을 잘 먹고 키가 자라고 건강해져서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하자 능력: 밥먹는 능력을 잘 사용해서 이 음식들을 먹어버리자 (희생, 용서는 제외) 동행: 밥을 잘 먹으면 엄마 아빠처럼 성장할 수 있게 되니까 엄마 아빠처럼 건강하고 잘 성장하자 충만: 밥을 먹다 보면 맛이 있고 배가 부르면 속이 든든하니까 힘이 날 수 있게…
3319 자녀문제
스티커 붙이기를 어떤 상품의미로 사용하시는 것보다 보람과 가치로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스티커를 붙이면서 더 언니가 되어간다 혹은 더 성장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예나의 모습을 좀더 크게 그리신다든지 혹은 하트를 좀더 크게 그리면서 마음이 성장하게 되었다고 말해주시는 것이 좋겠어요. 더욱 성장하게 되면 함께 파티를 하자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선물을 주는 것 보다 예나의 성장과 발전을 온가족이 기뻐하고 즐거워한다는 개념이 더 올바른 것이에요. 발레는 저의 아이도 시켜보았는데 그냥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더군요. 피아노처럼 잘 짜여진 진도가 있는데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거나 완전 처음부터 하지 않았거나 하면 어떤 동작을 하게 할 때에 그 동작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의 아이도 문화센터에서 하는데 갔다가 도저히 못 따라가겠다고 해서 포기하고 나중에 1학년이 되어서 친구들과 함께 완전 기초부터 하는데 해보겠다고 해…
3318 자녀문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를 보면 짜증만 내고 죽어버리라고 하는데 방에만 틀어박혀 있습니다. 정상적인 생활도 하고 있지 않구요.
3317 자녀문제
자동차를 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운전대입니다. 하지만 운전대가 빠져 버리면 자동차를 좌우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겠지요. 그와 같이 남편에 대해서, 딸에 대해서 성도님은 운전대가 빠져버린 것과 같습니다. 남편은 출산이전에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아들일 경우, 딸일 경우에 대해서 각각 이야기를 나누었어야 했습니다. 아들을 낳을 지 딸을 낳을 지 알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각각 다가올 스트레스에 대해서 준비를 해야만 하고 그래야 막상 현실이 다가올 때 부드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운전대가 있어야만 했습니다. 딸에 대해서도 대화부족이 대화단절로 이어졌고 결국에는 운전대가 상실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나이가 찬 사춘기를 넘어서서 성인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는 통제불능의 상태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 두 문제는 분류상 합의문제와 조직문제에 해당합니다. 그 수준에서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까 남편과 딸은 각각 심층문제로 깊은 감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3316 자녀문제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이곳으로 인도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자매님의 괴로움과 고통을 아시고 그 어려움을 올바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태양이 달에 가리우는 것처럼, 태양이 먹구름에 가리우는 것처럼, 하나님이 어려운 상황과 어려운 사람때문에 가려지고 오해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자매님을 사랑하시니 반드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햇살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 치료의 광선이 자매님을 고치고 살릴 것입니다. 문제의 분류상, 불면증이지만 그 불면증은 마음의 문제가 몸에 문제를 일으키는 '심층문제'이고, 그 심층문제는 여러번의 안좋은 진로선택에 의해서 생겼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진로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진로 문제 이전에 있었던 가정내의 다른 문제를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술먹는 것을 싫어했다고 하셨고 엄마는 자녀의 마음을 돌볼 형편이 아니었다고 하셨는데,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감정이 어떠신지를 기록해주시기 바…
3315 자녀문제
밑천이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모든 설명의 근거는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있습니다. 어린 딸에게 하나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해도 어린 딸은 엄마의 모든 분노와 책망에 대해서 나름 극복해야하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그 근거를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때에 비로소 딸은 어머니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받아들일 수 있게 되고 마음의 응어리가 사라지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성도님 자신이 그 모든 훈육과 교훈의 근거를 하나님에게서 찾아보세요. 성경을 읽으며 설교를 들으면서 그 자료를 생각해 보세요. 그런 면에서는 잠언 말씀이 유익이 될 것입니다. 큐티를 잠언으로 하면서 자녀에게 대한 부모의 정성스러운 돌봄의 마음을 생각해 보세요. 그럴 때 가정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더욱 굳건해질 것입니다.
3314 자녀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5-08 (금) 13:32 자꾸만 반복해서 잘 안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신다면 이 모든 것이 대인적인 자극속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따님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더 필요한 것이 바로 대인적인 자극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이점이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 대인적인 모든 자극을 극복하게 되면 누리게 될 놀라운 화평과 평안함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잘 안된다고 절망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결국에는 잘하게 될 것입니다. 음악세션을 신청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전에 잘 안하던 부분인데 대인적인 자극을 피하고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반드시 극복할 게 될 문제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잘 따라와 보세요. 그리고 글쓰기는 이제 항상 비밀글로 되도록 고정해 놓았기 때문에 따로 비밀글 여부를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겠습니…
3313 자녀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5-23 (토) 10:11 그동안 바쁘셨네요. 과제내용에 대해서 나중에 말씀 드리겠는데 혹시 잊어버릴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엄마로서 성도님이 감정조절이 잘 되면 그 다음에는 따님 문제를 보게 됩니다. 따님는 주변에 대한 특히 부모님에 대한 의식이 별로 없습니다. 자기 자신의 욕구가 중요하고 자신의 원하는 것을 이루려는 마음이 강합니다. 그래서 자기 존재가 어떻게 보이는지를 자꾸 의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거울을 자꾸 보게 하셔서 자신의 존재를 객관적으로 보게 해주세요. 혹은 컴퓨터로 떼쓰는 모습을 녹화하셔서 (포토부스 동영상 기능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나중에 함께 보게 하세요. 그래서 자신의 안좋은 모습, 미운 모습에 대해서 이해를 시키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늘 새로운 상황인 것 같지만 원리는 항상 동일하니까 힘을 내시고 어려서 손이 많이 간 아이가 나중에…
3312 자녀문제
이런 엄마한테서 자란 아이는 어떤 성향을 가지게 될까요? 엄마의 성향 -엄마가 비판적이고 신경질적이며 어떤 일에서든 '그렇다'라고 받아들이는 일이 없다. -거의 모든일에 아이를 칭찬해주지 않고 말은 안하지만 항상 못마땅해하며 아이가 스스로 하고자 하는 자율권을 비판적인 논리로서 박탈해 버린다. -엄마는 성격이 까칠하고 말을 직선적으로 쏘고,퉁명스럽게 표현하며 완벽주의이다. -엄마는 자기주장이 상당히 강하다. -엄마는 돈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아이가 원하는건 하나도 들어주지 않는다. 여행,외식,선물이라곤 일절 없다. 아이의 학원비까지도 아낀다. -엄마는 아이가 하는일에 하나부터 열까지 간섭을 하면서 일을 매듭짓지 못하게 만든다. -엄마는 아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안되는 것이 너무 많다. 말로는 자신감을 가지면 안되는 것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태도로써 세상은 우울하고 위험하며 무섭다고 가르친다.…
3311 자녀문제
나를 미치게 하는 아이2(생선눈과 사람눈) 저 를 위해서 또 저의 아이에 대해서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답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또 아이와 심각한 일을 벌였습니다. 아이가 무엇이든지 청개구리로 행동하거든요. 하지말라고 하면 하고 하라고 하면 싫다 하고.... 그런데 더 충격적인것은 설 연휴동안 시댁에 가 있으면서 회먹고 매운탕을 끓여 먹었는데 아이가 유독 생선눈을 좋아 하더군요. 그러더니 오늘 하는 말이 "엄마 사람눈도 먹을 수 있어?" "먹는 사람도 있어 하지만 그건 나쁜 일이야 사람은 사람을 먹을 수 없거든" "생선은 먹잖아?" "그렇게 먹고 싶어? 그럼 엄마 눈을 먹으래?"----참 무지한 질문인지 알지만 이렇게 얘기하면 안된다고 생각할줄 알았어요 엄마도 사람이니까 다른 사람들도 사람이니까 그런데 우리 아이말이 다른 사람눈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데요 그러더니 친구 누나눈을 먹겠다고 하더군요(그런데 이 누나는 놀러가서 친 누나 버…
3310 자녀문제
네살여자아이가 물건을 혀로 핥는 반복행동 비공개 질문2건 질문마감률50% 질문채택률50% 2016.04.27. 08:34 0 답변 2 조회 373 네살여자아이가 물건을 혀로 핥는 반복행동을합니다. 야단도 쳐보고 세균이들어가면 배아프다고 타일러도 보고 모른척도 해봤는데 점점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아이가 관심을받기위해 이상행동을보인다고 해서 동생없이 엄마랑 온전히 지내는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두살아래 여동생이 있고 이번에 어린이집을 옮겼는데 환경변화가 스트레스가된건지…자기가만지는 모든물건, 자기 손바닥, 심지어 변기까지 핥아서 야단도심하게 쳐봤는데 더심해지기만해서 너무걱정입니다 전문가선생님들 도와주세요~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하내요…ㅠ ㅠ 태그리스트 #네살여아 #네살반복행동 #혀로핥는습관 #네살이상행동 의견 1 0 신고 답변 소…
3309 자녀문제
7세 남자아이 그림 심리 해석이 궁금해요 love**** 질문 11건 질문채택률50% 2016.05.10. 07:45 0 답변 3 조회 527 비오는날을 그려보았는데.. 그림속에 담긴 내용을 알고싶어요~^^ 전문가님들 보시고 설명좀 부탁드릴께요~^^ 그림속에는 식구들 모습이 그려져있구요. 앞에서부터 차례로 아빠,엄마,본인,여동생,강아지(강아지 얼굴은 젤 작게 그린다며 눈코입없이 작게 그렸다가 눈코입 그려넣느라 추가로 그린거라 얼굴이 커졌네요~^^) 의견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0:59 다른 가족들의 얼굴은 비슷한데 아버지의 얼굴모습이 조금 특이하네요. 재혼가정이나 혹은 아버지에 대한 이질감을 갖는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어머니의 옷이 검은색인 것은 어머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마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
3308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저희 아들때문에 글 남겨요. 아들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도 집중을 못하고 교실을 돌아다니며 가만히 있지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행동들이 ADHD증상 이라고 하던데 훈육도 하면서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아보던 중에 명석한재라는 건강식품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ADHD증상에 명석한재가 도움이 되나요?
3307 자녀문제
우리아이가걱정이예요!! rlgy**** 질문8건질문마감률60%질문채택률60%2016.05.25. 11:31 1 답변 1 조회 48 지금13개월인딸아이인데 가만히있지를못하고자기맘대로안되면소리를지르고 막성질을내고 유모차는절대로안타고~무조건자기가할려고 하고~~제가잘못키우고있는건지~너무빨리부터혼자촉감놀이가좋다고해서풀어줘서그런건지 다~~자기가할려고하고!!ㅠ 성질이넘자기위주로맞춰줘서자기맘대로안되면성질을내는건지~~언제쯤가르쳐야하는건지진짜걱정이예요!좀알려주세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22016.05.27. 11:21 질문자 인사 답변의내용감사합니다!^^ 돌지난 아기가 고집이 세진다면 자기의지가 강해지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발달이 빠르고 건강하기는 하지만 다 들어주다보면 그것을 당연시 생각하게 되고 고집스럽게 변하…
3306 자녀문제
1. 아이가 혼자 노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부모의 성격을 아이가 닮은 것 같은데 부모 자신의 생각으로 아이를 판단해도 괜찮을까요? 3. 집에서 하는 행동을 학원에 가서도 비슷하게 하는데 욕구는 같은 것인가요?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1. 혼자 공상놀이, 상상놀이, 역할놀이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할 때 그것을 왜 좋아하는지를 좀더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냥 좋아하는 것을 하는 거니까 쾌락이지라고 생각하기에는 좀더 들어가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쉽게 단정지으면 결국은 찍기 밖에 안됩니다. 분명한 근거와 이유가 있을 때 그것은 정답이 되고 다른 것은 오답이 됩니다. 그러니 왜 그것을 좋아하는지는 어떤 공상을 하는지 어떤 상상을 하는지 어떤 역할놀이를 하는지 그속에서 아이가 무엇을 추구하는 지를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2. 부모의 모습을 자녀가 닮을 수는 있지만 부모의 생각을 근거로 자녀의 생각을 유추할 수는 없습니다…
3305 자녀문제
아들의 문제가 심각하게 된 다음을 생각하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심각한 문제를 바꾸기 위해서는 왜 이렇게 되었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절망이 시작된 사건이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지금에서라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혹은 바꾸지 못한다 하더라도 무엇인가를 해볼 수 있고 그래서 절망이 더 큰 감정으로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감정을 다루지 않으면 이것이 나중에는 죄책감, 혹은 수치심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감정을 다루어야 합니다. 처음 아들에 대해서 절망을 했을 때를 생각해 보세요. 언제부터 아들은 나빠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왜 그 때 절망하셨나요? 왜 그 때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3304 자녀문제
과제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라는 주제로 삶을 돌아볼 때에 많은 용서받은 것들이 있었네요. 그런 용서 속에서 죄가 드러나고 어리석음도 드러나지만 죄가 큰 만큼 은혜도 커서 이런 저런 진로로도 정착하지 못하고 여기 저기를 헤맬때 예수님은 자매님을 늘 용서해 주시면서 도와주셨어요. 빨리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찾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하나님은 그런 경험을 통해서 더 깊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지요. 이제 깨달아야 하는 것은 그 모든 일에 하나님께 대한 원망으로 일관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받는 것이에요. 그러면 지난 모든 경험도 버릴 것이 없게 만들어 주세요. 이를 위해서 계속해서 감사하면서 용서받음을 기억하세요. 지금 단계에서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라는 말이 아니고 자신이 예수님의 용서를 받고 있는 사랑받는 자녀임을 계속 기억하라는 말이에요. 그러다 보면 자연히 결심이 형성되고 실천이 생각나게 될 거에요. 그 다음 진로는 전혀 새로운 것이 되…
3303 자녀문제
질문 6세여자아이 입니다 집에서는 야단만 치면 울고 신경질 적이고 짜증도 잘내요 물론 역활놀이 좋아해서 가족들과 놀이도 잘하는데 주인공은 항상자신이구요 그런데 유치원에서는 너무 지나치게 양보를 한다는거예요 그리고 가끔 유치원 누구누구 때문에 가기 싫다고 해요 그럴때마다 안보내거든요 엄마인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말을 해줘야 할까요? 질문자 채택 미소천사(youmeek)님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유미상담사입니다. 질문자 인사감사합니다 유심히 봐야겠네요 님의자녀가집안에서행동과유치원행동이다른건자기속에갇혀객관적자기를잘보지못하는것같습니다.자기중심에서벗어나야다른사람을볼수이시고균형잡힌자아상을갖일수있을것임니다. 집에서 짜증내고 울고신경질부릴때는 잘풀어주시면 자신을볼수있는 여유가있을것입니다. 유치원에서는 왜양보하는지 이유를 물어보시고 양보이유의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통해 풀어보시면이를통해 건강한 자아상을 가짐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
3302 자녀문제
만1세 과잉행동 몇일전어린이집선생님께서 과잉행동 과격행동 또래에비해 심각하다며 치료를받아보는것이 좋을것같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친구들 이 가지고노는 장난감 빼앗고 지나가다 자기보다작은친구 괴롭히고 때리고 친구들 못지나가게 길막고 점심시간에 밥안먹고 누워있고 통제도 기본생활습관도 안이루어진다고 하시네요 친구들 낮잠시간에 잠도 안자려고하고 ㅡㅡ집에서도 뛰어다니고 어른들께 버릇없이굴기도하고 메롱도하고 물기도하고 ㅡㅡ근데 밥은잘먹고 책볼때는집중도 하는편입니다 ~~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아님 좀더 지켜보는게 좋을까요~~ 아직3살이라 그런판단을하기엔 좀 이른것같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빨리알았으니 치료하면 빨리좋아질수있을것같기도 해서 넘고민입니다
3301 자녀문제
육아하면서 힘들고 짜증날때 참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11개월된 여아를 키우면서 제 감정을 조절하지못해서 조언좀 얻으려 질문드립니다. 요즘 아이가 밥을 너무 안먹어서 만들고싶은 의욕도 없고 밥안먹고 짜증내고 우는아이를보면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나서 퓨즈가 나가는것처럼 손찌검같은건 하지않지만 무표정한 얼굴로 아이를 대하게되요. 또 아이가 그런감정을 읽는건지 무표정하게 대꾸도 잘 해주지않으면 징징대고 울어댑니다. 그러면 또 짜증이 납3니다. 그리고 제가 의욕도 없어지고 그러다가 아이생각은 하지도않고 그냥 잠을 자버립니다. 이렇게 된게 어떤일이 있어도 아이를 때리지 말자라는 생각에서 제가 화가나면 무표정해지고 의욕이사라지고 잠이오는 삼박자가 갖춰진거 같아요. 제가 어떻게 고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ㅠ 아이랑 같이 자는것도 아니고 저혼자 자버리고 그러면 아이가 위험한일을 할지도 모르고 뭘 할지도 모르는데 그런걱정도 안들고 화가나면 잠이와요ㅠ 무엇이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