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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710 자아관
자기 자신이 미울 때 제 자신을 볼... 자기 자신이 미울 때 제 자신을 볼 때마다 혐오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죽지 못해 사는 것 같습니다 좋게 좋게 생각해보려고 하지만 결국 남는건 제 자신에 대한 스트레스들입니다 제 자신이 너무나도 싫고 미워질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2709 수면장애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합니다. 제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합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한번도 편하게 잠든적이없는데 저는 이게 당연한건줄알았거든요. 근데 지금 나이먹고 생각해보니까 제가 불면증인건가요? 어렸을때부터 한번 누우면 기본 2시간정도는 눈감고있어야지 잠들었어서 옛날부터 눕자마자 바로 잠드는 애들 부러워했어요. 현재도 계속 그러고 있고요. 생각해보니까 살면서 30분이내에 잠들어본적은 단 한번도 없는것같아요. 불면증 증상 찾아보니까 잠을 자지못하는게 습관으로까지 이어졌다는건데 지금까지 딱히 잠을 안잤어도 일상생활을 잘하고, 피로감도 잘못느끼고 그래서 큰무리없이 살았어요. 하루에 많으면 6시간 적으면 2시간 내로 자는것같은데 그렇다고 깊은잠을 자는건 아닌것같고 계속 움직이고 꿈도꾸고 특히 아침에 일어나는게 굉장히 힘들어요. 빨리 잠들고싶은데 이럴땐 약밖에 답이없는건가요? 도와주세요ㅠㅠ
2708 무기력증
제가 중학교 2학년인데요. 평소에는... 제가 중학교 2학년인데요. 평소에는 의지,자신감 등에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산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최근들어 자신감이 떨어지고 내가 하고 있는 정말 도덕적이고 바른 행동이 맞는지 의심이 되고 우울한 생각이 많으듬니다. 최근 시험도 있었지만 거의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에 딱히 신경쓰지도 않았습니다. 또 수행평가.. 기타등등 여라가지 숙제가 있었는데 평소에는 제출기간까지 깔끔하게 제출했을텐데 왠지 귀찮게 생각되고 무기력해서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안 해 갔습니다. 그리고 수행평가 최하점에 선생님께 "평소엔 안 하더니 왜 그러니?" 라는 말과 "공부 좀 해라"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전 어릴때부터 나름 도덕적이고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꾸증도 다 남에 얘기라고 생각했고... 근데 이런 말을 들으니 약간 충격을 먹었는데도 반향심이 있는지 더욱 나태해지고 게을려지는것 …
2707 환각환청
생각하기 싫은 게 계속 생각나고 환각이 보여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18살 학생입니다. 5~6년 전부터 정말 가끔씩 밤이면 환각 같은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새벽이 되면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도 괴이한 그림 같은 것들이나 끔찍한 생각이 계속 떠오르고 이런 것들이 나타나는 것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제 눈 앞에 보입니다. 꿈이 아니라 정말로 눈 앞에 보입니다.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막연하고 미칠 것 같은 두려움에 정말 죽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3번 정도 같은 증상을 겪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일어나는 빈도는 적지만 한 번 이런 일이 일어날때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2706 조현병
사람들이 다 절 싫어하는것 같아요.진... 사람들이 다 절 싫어하는것 같아요.진짜 나빼고 모여서 귓속말하고 있으면 제 욕하는것같고 수근거리는 소리를 들어도 제 욕하는것 같은기분이고 왠지 저 없이 단톡방같은거 만들어서 제 욕하고 있을것 같고 그러네요......주위에선 과대망상이라고 하는데 저는 너무 힘들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힘들어요
2705 우울증
우울증 진료 다시 받아야 하는데 용기... 우울증 진료 다시 받아야 하는데 용기가 안납니다 4달 전 병원에서 우울증이라고 해서 항불안제,항우울제 복용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족들이 병원 가는것에 별 말이 없었는데 불과 치료 시작 몇주만에 아직도 우울하냐고 약은 언제 까지 먹어야 하는거냐며 눈치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우울증 치료는 오래 걸리고 길게는 몇년 씩 약을 먹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말은 그다지 소용이 없는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약없이 스스로 견뎌내봐야 하지 않겠냐고 지속적으로 병원 상담중단과 단약을 얘기하였습니다 정말 가족인데도 우울증 검사 결과지 조차 보지 않고 우울증이 어떤 병인지 어떻게 접근하는건지 아는데는 전혀 관심이 없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결국 2달을 채 못다니고 진료를 포기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계속 무력감과 자괴감,우울감이 너무 강합니다 사실 약 먹을때 와 닿는 효과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단약이후 안먹는것 보다는 나은것…
2704 무기력증
의욕이 없어요... 의욕이 없어요 고2 학생인데요 제일 바빠야 할 나이에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뭔가 의욕을 갖고 하고싶어도 딱히 할 일도없고 이러니 성적은 점점 떨어지고 하고싶은거랑 학교공부는 다른데 학교공부에 스트레스 받아하니 하고싶은것도 하기싫고 그냥 의욕이 없는데 좀 으쌰으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진짜 심각하게 의욕이 없어요 너무 귀찮아요 살려주세요
2703 우울증
죽고싶어요.언제까지이렇게살아야되는지.... 죽고싶어요.언제까지이렇게살아야되는지....긍정적으로사는척하며살기힘들어요 ㅠㅠㅜ진짜....아직고2인데..앞으로사는게두렵고무섭고다부정적으로밖에안들어요 ㅠㅠ
2702 강박증
오래전 안좋은 기억들 때문에 괴롭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다가 또는 티비를 보다가 어떤 장면이 나왔을때 또는 특정 단어가 나왔을때 그와 연관되어서 부끄러웠던일 또는 잘못했던일등의 안좋은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기분이 몹시 나빠집니다. 그러면 저도 모르게 악하고 소리를 지르게되고 한번 떠오르면 바로 사라지지 않고 저를 괴롭힙니다. 지금 나이가 60이 다되어가는데 젊은시절 뿐만 아니라 학창시절의 기억까지 떠오르니 괴롭기도 하고 정신병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병원에 가볼까 생각도 했지만 정신과에 간다 생각하니 웬지 좀.... 1. 이런현상이 어떤병인지 궁금합니다. 2.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해야한다면 평생 먹어야 하는건지요 3. 약을 먹지 않고 치료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 지가 궁금합니다.
2701 수면장애
불끄면 자면 가위눌림 제가 불을끄고자면 거의 90이상은 가위가눌려요 원래는 가위 안눌렸는데 몇달전에 가위눌리고나서 불끄고자면 매일매일 눌려요 진짜.. 그래서 맨날 불키고자요 언제한번 눌렸을때 제가 침대에 옆으로 누워있었는데 귀신이 제 바로앞에서 서서 절 보고있었어요 제 바로앞에 있어서 귀신에 얼굴은 안보였지만 상체는 보였어요 그리고 가위를 풀었는데 귀에서 남자 웃음소리 같은게 들렸어요 등뒤에 식은땀이랑 엄청나고.. 그래서 그뒤론 맨날 불을키고자요 불끄고자도 가위안눌리는법 없나요?
2700 환각환청
단편적인 환청 특정단어만 반복해서들리는 환청만 들리는데요 이외에 다른 조현병적증세가없다면 조현병이라고 보기어렵나요 환청만 (예를들면 제가들리는 단어가 고양이라는 단어라고치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이런식으로 울리듯이들리는거예요 )그밖에 망상이라든지 그런건없고 중증우울증이랑 자2살충동 이랑 조울증있어요
2699 신앙문제
질문 점집 갔다온 뒤로 ..몸이 이상해요 제가 기가 약한편인데..점집에서 방울 한번 흔들 었는데 숨막히고 죽을거 같았는데 등도 너무 무거웠고... 거기서 저한테 귀신이 있다고.. 그랬는데.. 잡귀가 많다고.. 거기갔다온 뒤로 머리가 멍하고.. 이상해요... 그냥 다 힘이 없고.. 일상에 적응이 안되고 자꾸 점에 관련된 생각을 계속하게되고 그때 갔었던 그상황이 자꾸떠오르고 머리아프고 그래요 이거 정신적인 문제인건지.. 아님 뭐 퇴마라도 해야되는건지.. 어디에 집중을 못하겠고 얼빠져 있어요.. 한약먹고 운동해도 별 차도가 없고.. 이상해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이런일을 정신적으로 극복이 가능한건가요?
2698 불안증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제가 진짜 어려운 고민이 있는데요...사실 제가 저번주부터 잘때 저도 모르게 머리카락을 뜯기 시작하고 손뜯는 버릇도 최근들어서 더 심해졌거든요...그리고 진짜 사소한 일에도 막 괜히 울컥해요...뭔가 있는데 이거는 어떤 증상인가요?
2697 가정문제
고민 들어주실 분.... 조심스레 부... 고민 들어주실 분.... 조심스레 부탁을 해봐요.....! 안녕하세요 16살 한 학생입니다 일단 저의 심각한 고민은 돈보다도 집안형편보다도 남동생들과 나 자신의 성격 그런 고민이 상당한데요..... 진짜 밥도 제대로 못 먹을정도로 집안형편이 안좋은건 맞으며 남동생 둘이 있는데 남동생 둘 제외 하고 가족들 전부 어른들 전부 맞벌이로 저 혼자서 동생들을 돌봐야되고 집안일도 해야되기 때문에 저는 학교를 제대로 못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집안형편 때문에 동생들은 학교에서 맨날 놀림을 받고 그런다고 해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벌써부터 저한테 성질을 내고 심한 욕까지 하더군요ㅠㅠ 저랑 게임을 같이 하고 그러면 저한테 패드립까지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진짜 참다 참다 진짜 마음먹고 혼을 내면은 동생들이 저한테 니는 학교도 안다니는게 씨 그래 니는 학교 안다니니까 아무것도 모르겠지ㅋㅋ 이러면서 욕을 하는데 저는 이런 말들 때문에 또 욕…
2696 자ㅅ충동
너무 죽고싶은데 어떡하죠... 지금 눈에 보이는 저 창문으로 뛰어내리고 싶은데 진짜 누가 딱 한시간만 나 붙잡고있어줬으면 좋겠는데... 조금만 참으면 괜찮을거 같은데 지금 너무 죽고싶어요 이 세상에 진짜로 나 혼자인것 같고 살 의미를 못찾겠어요 다들 상투적으로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하지만 지금 내옆엔 아무도 없는데 나는 그냥 혼자가 맞는데... 집 밖으로 나가고 싶은데 지금 방문을 열기는 무서운데 어떡하죠 누가 나좀 안아줬으면 한시간만 달래줬으면 좋겠어...
2695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전 23살 남자입니다 유년기 시절 전 항상 아버지한테 맞고 자랐고 맞지않으면 욕설을 듣고 살았습니다 집도 많이 나갔었습니다 항상 절 부를땐 야이새끼야 였고 듣지않으면 때렸습니다 집에오면 손가락하나 까딱하지않았고 왕처럼 군림했었죠 (굉장히 가부장적이십니다) 그렇게 살다가 20살 어떠한이유로 아버지 출퇴근을 해드려야 했고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당하고 산게 억울하고 이것 저것 겹쳐서 반항을 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한테 그러는거 아니라고 제 잘못이 됐고 그뒤로 대학을 가고 거의 집을 안들어가다싶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21살 어떠한 이유로 크게 다투었고 아예 집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2년후 23살 어머니 아버지께서 이혼 문제로 다투셨고 저한테 그동안 미안했다고 사과하고 집을 나와있는 상태로 아버지랑 여행도 다니며 그동안 쌓였던 말들도 많이 풀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변하시겠다고 하시고 집안일도 많이 하셨습니다 화도 안내시구요 그래서 저도…
2694 인터넷중독
제가 초6 남자인데요 제가 포켓몬덕후인데 작년 쯤 포켓몬 검색하다가 우연히 야한걸 봤어요. 근데 기분이 좋아서 지금까지도 잊을만하면 찾아 보게 되거든요 컴퓨터도 있고 스마트폰도 있습니다. 정말 죽을 것 같습니다. 이젠 그만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1.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금지하는건 너무 무리인가요? 2.부모님께 말씀드릴 용기가 없는데 꼭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3.제게 이 문제를 해결할 다른 방법이 없을가요? 정말 미치겠는데 부모님께는 안되겠고 친구도 안되겠고 해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제대로 답변해주세요. 저는 야한게 보고싶지 않은겁니다. 주제에 맞는 좋은 답변 바랍니다.
2693 수면장애
요즘들어 새벽에 잠을 못잡니다.. 요즘들어 새벽에 잠을 못잡니다.. 제가 새벽2시에집드어가는경우가 많은데 도무지 아침까지 깊게 자본적이없어요 잡생각좀 안나게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잠 잘수있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여
2692 망각증
기억력감퇴 고2 학생인데 요새2달동안 기억력이 안좋아지고 있고 어제했던일을 까먹고 뭐말하려고 하면 까먹어요 왜 이러죠?
2691 가정문제
고민이 있는 중3 남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이런거 처음 하길래 올바른 데다가 올린지는 모르겠는데요 아무튼 저는 중3 남학생이고요 저의 고민은 부모와의 관계입니다 (꽤 긴 이야기입니다). 일단 먼저 배경지식을 드리자면 저는 평소에도 고민이 많지만 걱정도 많이 하는 편이고 공부에 많이 시달리는 학생이에요. 성적이 밑바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하는 편도 아니길래 딱 중간 수준입니다. 중간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밑바닥이라고 비판하시는데 여기서 문제가 부모님께서 빠른 시간내에 성적 많이 올리는 것이나 모든 수행평가에 A 맞는 등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셔요. 물론 저도 공부 잘하고 싶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되는 면들도 많고요 게다가 목표를 제가 아닌 부모님께서 정해주시니까 더욱 압박감도 느껴져요. 특히 저 같은 경우는 외국에서 10년 이상 살았길래 한국의 공부 스타일을 어려워하는 면도 있고요. 마치 제가 완벽한 학생이 되길 바라는 것처럼 약간 부담되고 무리한 요…
2690 강박증
제가 강박증인데요.. 이제 고등학생이되는 남자입니다. 제가 강박증에 걸렸을때 정신과치료도 받아보고 한약도 먹어봤는데 낫는가 싶었는데 잘안나아요 ㅠ걱정이많이되요 ㅠ 주요 증상이 계속땅을 보거나 어떤 물건을 계속보고 그물건에 글씨나 숫자가 적힌걸 계속봐요 ㅠ 못봤으면 다시가서 봐야할거같고 안보면 답답하고 불안하고 그래요;누가 갖고가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하고요 ㅠ또 계속 숫자에 민감하고 어떤장소에서도 이동할때 뭐놓고온거 없나 하고 두리번거리고 확인을안하면 답답하고 불안하고 긴장 같은게 계속되는데 저나름대로 미치겠어요 ㅠ 또 친구들이 알꺼봐 부끄럽고 나만이런가하고 원망도 되는데 또 약물치료를 해야하나요 ㅠ진짜 낳고 싶고 계속생각나는것도 미치겠어요 ㅠ 고딩되는데 걱정도되고 ㅠ진짜 매일 이런삶이 반복되니 저나름대로 진짜미칠거 같아요ㅠ해결책좀 알려주세요 ㅠ
2689 강박증
강박증? 인가요 .... 강박증? 인가요 .... 올해 13세인데요 제가 심심할때 유튜브를 보면요 중간에 짤을 보면 계속 그것만 생각납니다. 강박증이라기 보다 생각과다 때문에 강박증상이 나타나는것 같고 생각을 비우는게 쉽지도 않고... 특히 밤에 잘때 생각을 많이합니다. 생활속에서 이러저쿵 저러저쿵... 근데 또 문제가 있는게 무서운걸 보면 그게 안무서울때까지 생각이 납니다. 그러면 잠잘때도 생각이 나고요 다음날 수업을 할때 자꾸생각이 나고 엄마한테 물어보면 오히려 짜증만내고 주변에도 물어보면 다른생각을 하라고 그럽니다. 모처럼 그게 안돼는게 문제지만요. 이제 핸드폰 마져 무섭습니다. 자꾸 무서운걸 볼까봐요. 무서운걸 보고나서 조금이나마 강박증을 없애려고 다른영상을 보는데 지금 민감한 상태에 영상을 보면 중간에 짤들을 보고 자꾸 돌려봅니다. 며칠전에 또 괜찮아 졌다고 영상보다가 무서운걸 보게되고 그리고 강박증이 심한데 영상의 짤을 보니 더 심해지고... …
2688 트라우마
폭식증인가요?... 폭식증인가요? 일단 성인 여성이구요 초등학생때 통통해서 생긴 트라우마로 다이어트를 어릴때부터 해서 고등학생때까지 마른몸을 유지했었습니다 근데 졸업하고나서 급격히 살이쪄서 지금 4개월만에 6키로 넘게 쪘는데 폭식증인지 거식증인지 심해진것같아서요 트라우마때문에 살이찌는거에대한 극도의 혐오감이 있긴 했었거든요 그래서 좀 많이 먹고 몸무게가 늘어난 날에는 토를 하거나 운동을 세네시간씩 하거나 다음날 절식하는정도는 있었는데 정말 많이먹은날 어쩌다 한번씩만 그랬거든요 근데 요즘은 일단 먹는거 제어가 잘 안되는거부터해서 정말 사소하게 뭐 하나만먹어도 토하고 심지어 요즘은 약속이 생겨서 밖에서 음식을 먹어도 몰래 화장실을 가서 토하고옵니다 그러다 현타오면 또 하루종일 물이랑 과일만 먹다 폭식하고 그러다 더 쪄서 스트레스받아서 다토하고 이거반복인데 먹고 토하는거도 문제인데 다시 체중이 빠지지 않는게 너무 스트레스받아요ㅠ 어떻게 해야 체중도 돌아가고 먹…
2687 스트레스
머리카락 만지는 습관 제가 평소에는... 머리카락 만지는 습관 제가 평소에는 머리넘길 때 말고는 머리카락을 만지는 일이 거의 없는데 책상에서 공부하거나 책상에서 휴대폰으로 티비를 볼때 (누워서 폰하는말고 거실에서 티비볼때는 안그래요) 머리카락을 심각하게 많이 만지는것같아요 특히 공부할때.. 제가머리카락이 얇은 편이여서 머리를 만지다보면 유독두꺼운머리카락이 있는데 그거를 뽑거나 드라이기나고데기때문에 꼬불꼬불하게 타거나 머리가 2갈래로 갈라져있는머리를 중간에 뜯거든요 근데그 습관이 점점더심해지는것같아요 탈모는 아닌데 그냥 책상에 머리카락이 좀있는걸보니까 심한것같아요ㅠ 공부하는걸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가요..? 고치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공부하다보면 나도모르게 손이머리카락을 만지고있어요ㅠㅠ
2686 공황장애
어떻게 해야 될까요 요즘 낮이든 밤이든 너무 우울하고 한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구박을 받으면 내가 그렇게 못났나 이럴 정도로 너무 우울해요 사람들이 많은 곳을 가면 나도 모르게 손이 떨리고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혹시라도 누가 뭐라고 할까봐... 자기혐오도 너무 심해져서 아예 절 없애고 싶어요 일부로 상처도 내고 싶어요 근데 그것도 두려워서 못하고 혼자 버티고 있어요 가끔 우울증이 너무 심해지면 숨 쉬기도 힘들어져요 손도 막 떨리고 몸도 막 떨려요 뭔지 모를 불안감이 절 두렵게 만들어요 사람이 많이 있는 곳만 가면 몸이 떨리고 불안하고 두렵고 초조해요 집에 혼자 있을때도 사람 많은 곳을 생각하면 몸이 너무 떨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2685 꿈해석
몸이 무거워지는꿈 해몽... 몸이무거워지는 꿈을 꿨어요 너무 기분나쁜감각이라 해몽이있나해서 누워있다가 선풍기가 너무끄고싶어서 잠에서깨려고했는데 눈도 너무너무무거워서 안떠지고 몸도 너무무거워서 움직일수없었는데 겨우겨우 조금움직여서 바닥에떨어지고 너무무거워서 눈이감기고 몸도 멈추고 그래도 계속 손을뻗었는데 선풍기가 없어서 포기하고 그상태로 잠들어버릴까 생각을하고있던 꿈이였어요 근데 감각이 너무 기분이나빠서 거기서잠들었으면 영원히 잠들것같은느낌이여서 궁금해서글써봐요
2684 강박증
강박증? 인가요 .... 올해 13세... 강박증? 인가요 .... 올해 13세인데요 제가 심심할때 유튜브를 보면요 중간에 짤을 보면 계속 그것만 생각납니다. 강박증이라기 보다 생각과다 때문에 강박증상이 나타나는것 같고 생각을 비우는게 쉽지도 않고... 특히 밤에 잘때 생각을 많이합니다. 생활속에서 이러저쿵 저러저쿵... 근데 또 문제가 있는게 무서운걸 보면 그게 안무서울때까지 생각이 납니다. 그러면 잠잘때도 생각이 나고요 다음날 수업을 할때 자꾸생각이 나고 엄마한테 물어보면 오히려 짜증만내고 주변에도 물어보면 다른생각을 하라고 그럽니다. 모처럼 그게 안돼는게 문제지만요. 이제 핸드폰 마져 무섭습니다. 자꾸 무서운걸 볼까봐요. 무서운걸 보고나서 조금이나마 강박증을 없애려고 다른영상을 보는데 지금 민감한 상태에 영상을 보면 중간에 짤들을 보고 자꾸 돌려봅니다. 며칠전에 또 괜찮아 졌다고 영상보다가 무서운걸 보게되고 그리고 강박증이 심한데 영상의 짤을 보니 더 …
2683 수면장애
자는법을 까먹었어요 몸이랑 정신이 너무 피곤하고 너무 졸려서 침대에 누우면 눈이 위로 돌아가는데 잠을 잘 수가없어요 어떻게 잠드는지 까먹었어요 첫날 못자고 이튿날 두시간자고 셋째날 세시간겨우자고 미칠거같아요 왜 졸린데 잘수가없고 머릿속으로 뭔 잡생각을 하는것도 아닌데 왜 못자죠 어떻게 잠드는거였죠?
2682 가정문제
아 진짜 어쩌죠ㅠㅠ ......한숨 먼저 쉴게요..진짜 어떻하죠? ㅠㅠ 저희 언니가 너무 싫네요...저는 노래하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가끔식 화장실 거울 앞에서 노래 부를떼도 있는데 화장실이랑 언니 방이랑 1미터가 조금 넘는 가까운 거리라 물소리 이런거 다 들려요 그런데 그냥 평소에도 왜이렇게 못부르냐 부르지 마라 노래도 못 부르는년이 ㅈㄹ하고 있네 이러거든요? 근데 제가..잘난척 하는게 아니라...노래를....잘..불러요..ㅎ.. 하지만 제가 듯기에 그런게 아니라 엄마도 잘부른다고 하고 학교 장기자랑 나가면 친구들이 엄청 잘한다고 하고 엄마 친구도 ㅇㅇ이 가수해도 되겠어요 라고 했는데...아무튼 근데 저런 말을 화풀이 할데도 쓰는거 있죠? 언니가 엄마한테 지적을 받았어요 근데 제가 또 거울 앞에서 노래를 흥얼 거렸는데 갑자기 오면서 "야 노래좀 작작불러 왤케 못 부르냐" 라고 해서 제가 "왜 시비야 그냥 들어"했더니 "너무 못 불러서 귀가 찟어질것 같애" 이러는거 있죠? …
2681 자해
자해 멈추는 법 알려주세요. 몸이,... 자해 멈추는 법 알려주세요. 몸이, 정신이 끊임없이 고통을, 피를 원하네요.
2680 공황장애
상담을 받다보면 제 증상의 원인이 나올까요? 우선 자가진단으로 확인해봤는데, 광장공포증인 것 같아요. '광장이나 공공 장소, 특히 급히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에 도움 없이 혼자 있게 되는 것에 대한 공포.' 라고 정의되어 있던데, '도움 없이 혼자 있게 되는 것'에 대한 건 잘 모르겠어요... *편하지 않은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 안에 있을 때. 특히 내리고 싶은데 바로 못내릴 때. *영화관처럼 좁게 한정된 공간에서 뭔가에 집중해야 할 때. ex. 영화관, 극장, DVD방 / PC방, 노래방 무관 (스토리 때문에 긴장이 되면 상태 더욱 악화) 위와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되면 우선 호흡을 의식하면서 숨을 쉬어야 그나마 불안이 해소되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가슴은 계속 답답한 상태인데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정체되면 본격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요. 격한 구역감 때문에 이를 악물기가 수십 번이고, 손은 차가운데 땀이 흥건해져요. 심하면 손도 떨리고, 눈앞이 어지러운 적…
2679 진로문제
제가 끼가 있다는 말을 몇번 들었는데... 제가 끼가 있다는 말을 몇번 들었는데요..다른 사람보다 무던하지 않고 감정을 중요시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이런 점이 너무 감정에 치우쳐있는것 같아 나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감정을 누르고서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했는데, 감정을 누른다고 해결이 잘 안되요ㅠㅠ 그리고 감정이 풍부한 사람을 만나면 참 좋아요... 살아나는 것 같아요! 보통 이런 사람들은 외향적이고, 가볍더라구요ㅠ 저는.. 무척 내향적이고(내성적X, 에너지의 방향이 안을 향하는 사람;) 그래서 학교다닐때도 집중력이 좋고 신중했어요.. 그래서 외향형 감정파를 만나면 너무 좋은점도 있지만은.. 힘들어요 저는 그리 쾌활한 사람은 아니에요;; 무던히 살려고 노력해 오다가, 최근들어 이게 아니다, 생각한 계기가 있어서 질문을 올리게 됐어요.. 회사에 몇년동안 다녔는데, 보수적 조직적 문화가 답답하고.. 참고 어떻게든 하면 인내심을 가지고…
2678 무기력증
너무 무기력해요 너무 무기력해요 감정을 잘 못느끼겠어요 아픔도 잘 못느끼겠어서 팔을 그으며 살아있는게 맞는지 확인도 해보고 슬픔을 느끼긴하는데 머릿속으론 이게 엄청 슬픈일이다 서운하다 생각이들고 펑펑울고싶은데 눈물이 나도 한방울밖에 안나요 기쁨은 거의 못느끼는거같아요 뭘해도 행복하지않고 현재상황이 전부 가짜같고 곧 불행이 들이닥칠꺼같아 행복하거나 기쁜일이있으면 오히려 불안해요 뭐가 원인이 된지도 모르겠어요 반전체가 저를 싫어했던적도 있었고 부모님도 날싫어하는데 나는 돈만축내고 왜사는지 모르겠을때도 있고 근데 자세하게 이렇게된 계기가 없었던것같아요 확실히 어릴때완 성격이 바뀌었는데 행복하고싶어서 갖은노력을 다했는데 아무것도 나아지지않고 힘들었던 기억들을 잊으려 노력하다보니 머릿속의 모든생각들이 다빠져나간거같아요 나사빠진 로봇처럼 살고있는느낌이예요 그저 남눈치만 보며 아무도움도 가치도 없는 사람이예요 정신병원 의사분들에게 내 허술한 어휘력으로 상담하기도 쪽팔…
2677 자ㅅ충동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자퇴를 한...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자퇴를 한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공부도 최하위권이고 자존감도 낮고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아무래도 자퇴생이다보니 외로움도 많아졌어요. 내년에 검정고시를 보는데 제가 정말 한 번에 합격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제가 몸이 많이 안 좋아서 자퇴한 것도 있거든요. 살면서 건강했던 기억보다 아팠던 기억이 더 많아서 남들은 전부 멀쩡하게 사는데 난 왜이렇게 몸이 약하고 아픈 걸까 생각도 들고 그로 인해 밖으로 나가지도 못해요. 검정고시를 보고 저희 부모님은 대학교에 꼭 가라고 하십니다. 근데 저는 대학교에 가지 않고 알바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원하는 직업을 찾아 조금이라도 행복하고싶어요. 어릴 때 학교폭력과 약간의 가정폭력을 당했고 우울증도 심하고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심하게 아파요. 있던 친구들도 각자 생활 하느라 바빠서 제가 연락하지 않으면 그 아이들도 연락 잘 안하고 무엇보다 세상을 살 자신이 전혀 …
2676 대인관계
뭐가문제인걸까요.. 일반인들은 공감할수가 없는 저의 정신세계입니다 따라서 정신건강의학과에 답을 구해봅니다 우선 저는 어릴때부터 가정에 항상 부부싸움이 잦았습니다 지금은 상당히 자식인 제가봐도 두 분 모두 인간성도 괜찮으시고 사이좋은 부모님이지만 어린 시절에는.. 서로 안맞으셨는지 장난감 칼로도 싸우고 어머니께서 아버지 배위에 올라탄채로 칼로 목을자르려는 시늉을 했었습니다(어릴때는 장난감 칼이아닌 진짜 칼인줄 알았습니다...) 이때가 제가 5살때인데 지금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벽에 기댄채로 멍하게봤고 불안하기도하고 혼자 울기도했죠 그리고 어릴때 산만해서인지 항상 물건들을 두고오거나 말을 안들을때면 어머니도 힘드셨는지 항상 같이 자아아아살하자고 하거나 이불위에 저를 3분가량 깔아뭉개서 저를 질식사시킬뻔한 적도 세번정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힘들어도 항상 혼자있었고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애들한테 풀기도했고 나중에 초등학교 3학년쯤되니 잘나가는 애들에게 몇번 대들다가 애들한…
2675 수면장애
아 진짜 어쩌죠ㅠㅠ ......한숨 먼저 쉴게요..진짜 어떻하죠? ㅠㅠ 저희 언니가 너무 싫네요...저는 노래하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가끔식 화장실 거울 앞에서 노래 부를떼도 있는데 화장실이랑 언니 방이랑 1미터가 조금 넘는 가까운 거리라 물소리 이런거 다 들려요 그런데 그냥 평소에도 왜이렇게 못부르냐 부르지 마라 노래도 못 부르는년이 ㅈㄹ하고 있네 이러거든요? 근데 제가..잘난척 하는게 아니라...노래를....잘..불러요..ㅎ.. 하지만 제가 듯기에 그런게 아니라 엄마도 잘부른다고 하고 학교 장기자랑 나가면 친구들이 엄청 잘한다고 하고 엄마 친구도 ㅇㅇ이 가수해도 되겠어요 라고 했는데...아무튼 근데 저런 말을 화풀이 할데도 쓰는거 있죠? 언니가 엄마한테 지적을 받았어요 근데 제가 또 거울 앞에서 노래를 흥얼 거렸는데 갑자기 오면서 "야 노래좀 작작불러 왤케 못 부르냐" 라고 해서 제가 "왜 시비야 그냥 들어"했더니 "너무 못 불러서 귀가 찟어질것 같애" 이러는거 있죠? …
2674 대인관계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요 사람들한테 말거는게 두려운 이십대후반입니다 주로 혼자노는걸 좋아했는데요 이제 사람들과 어울려 말하고 즐기고싶은데 엉뚱한 말을 하거나 제 얘기만 하게될까봐 두렵기만해요 제가 좋아하는 것에만 관심을 기울이다보니 무슨말을 해야할지 잘모르는것 같아서 다른사람들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즐겨보고싶어요 사람들은 어떤것에 관심이있나요? (제또래 여자들은 뭐가 큰 관심사일까요?)
2673 대인관계
친구문제(내공 100) 친구가 너무... 친구가 너무 싫어요. 저랑있을때만 기운없고 다른애가 말걸면 웅웅 ~ 이러고 제가 말걸면 아 응 어쩌라고 이러고 진짜 짜증나요.. 문자할때도 저한테만 응 보내고 다른애들한테는 웅웅 이러고..선생님앞이나 친구들 앞 에서는 막 청소도와주는척하고 제 앞에서는 빗자루로 막 치고 짜증나요 착한척 오지고 저한테는 개 구려요. 나한테 기분나쁜게 있으면 말해라. 이러니까 아니라고하고 다른애들이랑 저랑 똑같이 장난칠때 다른 애들한테는 하지망~ 이러구 제가 장난치면 아 진짜 하지말라고 .이렇게 정색하고 존나싫어요. 그런데 그냥 제가 싫은것 같더라고요ㅋ 근데 더 개같은건 얘랑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어요. 같은학교.같은 학원.같은 마을.. 12년지기 친구인데 왜 이래요?진짜 어쩌면 좋을까요?
2672 우울증
청소년 우울증 중3 학생입니다 너무... 중3 학생입니다 너무 우울해요 옛날에도 우울했지만 요즘은 매일 우울해요 끝없이 가라앉는 기분입니다 시험공부를 해야하는데 집중도 안 되고 하루종일 멍만 때리거나 폰 만지느라 시간 다 가요 짜증이 너무 나요 짜증이 나서 미쳐버릴 거 같아요 갑자기 울음이 나오고 별거도 아닌일을 가지고 짜증을 내고 울고 화 내고 별짓을 다 합니다 밤에 잠도 안 와요 어제 밤에 자는데 무슨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불안해요 나를 잡는 느낌? 너무 불안하고 화가 나고 진짜 아무일에 흥미도 의욕도 없고요 며칠째 계속 이래요 갑자기 식욕이 많아지고 폭식을 하려는 충동이 듭니다 진짜 우울해서 미칠 거 같아요 의욕이 너무 없어요...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도 미치게 받아요 가끔 어지럽습니다 핑 하고 새상이 빙글빙글 돌아요 배도 아프고 머리도 아파요 조언 좀 해주세요 그만살고싶어요
2671 수면장애
매일 가위가 눌립니다 제 방에서 혼자... 매일 가위가 눌립니다 제 방에서 혼자 자는데 거의 매일 가위에 눌리니까 이제는 가위가 눌릴 것 같다 하는 느낌을 알 정도로 자주 눌립니다 보통 가위가 눌리면 비명소리와 싸이렌소리 웅웅거리는 소리가 다 합쳐서 소리가 나는데 그럴 때마다 고막이 팽창하면서 찢어질 것만 같습니다 그러기만 하면 다행인데 귀신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작년에는 제가 옆으로 누워서 자다가 눌렀는데 제 침대 옆 바닥에 동생이 쪼그려앉아서 제 팔뚝에 손을 올리고 저를 보고있길래 이름을 불렀는데 말이 안 나와서 가위를 알아채자마자 동생 얼굴이 기괴하게 바뀌면서 제 팔뚝을 문지르면서 세게 조이더라구요 이 뿐만 아니라 제 배위에 올라와서 허리를 완전 숙여서 제 얼굴을 쳐다보고 저번에는 몇 개월 되지 않아보이는 애기손이 제 얼굴을 막 만졌는데 정말 애기의 살 느낌이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이런 가위들이 제가 제 방에서 자기만 하면 가위가 눌…
2670 자해
자해충동이 드는데 어떡하죠 학원을 새로 다니는데요 일주일동안 매일 가야하고 너무 가기싫고 가면 절 벌레취급하듯이 때리고 그래요 금요일엔 너무 숙제가 어렵고 못하겠어서 친구가 대신해줬는데 들켜서 몇시간동안 얘기들었는데 너무 싫어요 공부에 대한거 뿐만 아니라 저보고 엄마 재혼했냐고도 하고 아니면 너 이렇게 공부안하는데 어떻게 엄마가 사랑해줄수있냐고하고 친구관계 얘기도 꺼내고 끊으라는 식으로 눈치도 주고 심한말을 많이들었는데 오늘 또 가려니 너무 싫어요 솔직히 제가 여태공부 안해서 빡센곳에 간건 맞는데 숙제도 너무 많고 벅차단말이에요 근데 금요일에 울면서 숙제하고 2시에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숙제 다해서 가져갔는데 다틀린거있죠 진짜 기분이 설명할수없을만큼 안좋고 그냥 다 때려치우고싶었어요 근데 그러고 집에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놀았는데 놀때만큼은 학원이고뭐고 생각안들고 너무 즐거웠는데 친구들 다 가고나니까 엄마아빠가 그만큼놀았으니까 숙제하라고 공부하라고 그랬는데 진짜 싫어서 그냥 이불덮고…
2669 자아관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데...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데요. 최근에 되는 일이 없어요. 인간관계도 복잡하고, 사람들이 다 절 떠나는 것 같아요. 잠도 낮에만 자고 밤에는 설치고요. 밥도 잘 안 먹어요. 사람들이 절 무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더 이상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누군가에게 시달리면서 살고, 제 주변 사람들이 저 때문에 다들 아파하는 것 같아서 제가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사람들이 하는 사소한 행동들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안 들고요. 자꾸 버림 받는 등, 온라인에서도 피해만 입으니까 더 이상 도피할 곳이 없어요. 왜 이러는거죠? 목적 없이 살아가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한심해요.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그런가, 기분이 좋았다가 또 갑자기 우울해져요. 기분이 우울해졌다가 사람들이 웃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게되요. 감정을 계속 숨기는 게 너무 익숙해져버렸…
2668 가정문제
엄마의 일생이 불쌍해서 제가 참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평범한 사람인데요, 저희 엄마는 좋은분이십니다.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구요. 근데 저의 계속되는 실패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큰 채무로 엄마가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엄마 자체로도 불행한 인생을 살았다고 하시구요. 저는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너무 괴롭고, 외동인데,, 나라도 성공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에 엄마가 안쓰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 자체로도 지금 죽고싶은 심정이고, 무기력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는데 엄마의 한번씩 욱하는 성질이 나올때면 없던 자신감이 더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내가 이래서 엄마가 화가 많이 쌓인걸거야. 나라도 잘했으면 내가 성공했으면 내가 엄마 바람대로 이뤄졌으면....이러지 않았을거야 근데요, 엄마는 저런식으…
2667 수면장애
제가 잠잘때 자꾸 엉덩이를 긁는(?) 버릇이 있는것 같습니다..일어났을 때 엉덩이가 아파서 보면 좀 빨개져있고요. 이 버릇이 생긴지는 1년이 안된것같긴한데 왜 이런버릇이 생긴건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고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손 묶고 자라 이런거는 확실한 방법인지 잘 모르겠어서..다른 방법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ㅠㅠㅠ
2666 대인관계
제가 혹시 정신분열증인가요..? 상대방이 말을 길게 하면 알아듣기가 힘들고, 망상 도 하고요. 밖에 나가면 긴장되고 피해의식도들고 생각이 짧아지고 멍청해진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다행히 환청이나 환각 같은건 한번도 없었어요.. 답변좀 꼭 부탁드립니다
2665 스트레스
집중력의 저하 지금은 20입니다. 제가 고1때까지만 해도 공부를 집중하는데에 크게 지장이없었습니다. 그런데 고2때부터 매일매일이 머리가 맑은느낌보다는 안개가 껴있는느낌에 글도 잘 안읽히고 흐려보이고 집중이 안됐습니다. 심적인요소도 있는것 같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거 같고 그냥 집중을 못하는거같기도 합니다 고2부터고3때는 현실도피,무기력,우울,조울중 같은걸 가장심하게 겪었던것 같습니다. 병원에 가지는 않았지만 미칠듯한 공허함과 무기력 하루에 15시간이상씩도 자고 배가 불러도불러도 먹었습니다. 그덕에 살도찌고 건강도 나빠졌습니다ㅠ 나중엔 심하다 싶어 검색같은걸 해보니 제 증상들이 적혀있는걸 보고 나도 우울증인거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공부스트레스와 가족관계, 항상 인간관계에 치여 중학교때 부터 가볍게 겪고있던거는 같은데 독서실에 혼자있던 고2-고3때 극에 달했죠.. 그래도 부모님한테 도움을 요청할수는 없었습니다. 항상 좋은모습만을 가진 착한아이 자랑스러아이가 되어야…
2664 대인관계
위탁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친구들이 총 3명이라 홀수인데 요즘 제가 소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저를 빼고 교실이동하는 경우가 자주 있고 카톡도 잘 보지 않습니다 저는 계속 평소랑 다름없이 행동하고 있고 친구들도 평소와 같이 행동하는 것 같고 저만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머리속에서 자꾸 소외감을 느낀다는 생각이 떠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친구들한테 나에게 화난게 있나 아니면 내가 지금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데 기분탓이냐 물어보고 싶지만 제거 지금 이걸 물어보는것도 그친구들한테는 뜬금없는 것 같기도 하고 말하면 더 사이가 않좋아질 것 같아서 물어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최대한 빨리 부탁드립니다
2663 인터넷중독
스마트폰을 자제하려는데.. 스마트폰을 시험기간만 제한하려고 하는데 놓고 다니거나 그런 저도 생각할 수 있는 당연한것 말고요. 1. 스마트폰을 부모님이 제어할 수 있는 어플이 있나요.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몇시 몇분이 되면 폰을 못하게 하는 등 제가 가지고 못놀게 할 수있는거면 다 괜찮습니다) 2. 제가 2g 공기계가 있는데 스마트폰 유심을 옮겨 껴도 될까요 아니면 폰매장에 가서 2g용 유심으로 바꾸거나 다른 방법 없을 까요? 3.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추천하는 방법 좀요 (두고다니는것은 제외, 제가 들고다니거에 한하며 참고로 저도 저자신을 믿질 못하며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2662 수면장애
매일 공부하는 고시생입니다. 요즘 밤 12시에 자면 새벽 4시에 일어납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면 다시 잠을 못들어서 공부하는데, 점심시간때만 되면 머리가 돌아가지 않을만큼 졸음이 몰려와요. 그때 잠깐 낮잠을 자면 피로가 풀리는게 아니라 더 멍해지고, 하루종일 피로가 쌓여서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못하니 머리가 과부하가 생길거같아요. 인터넷에서 낮에 운동해보라해서 점심시간에 꼭 1시간씩 헬스장에서 운동도 해보고, 영양제도 4~5개정도 챙겨먹고 있습니다. 자기전에는 핸드폰안보고 책보고 복습하고 자고, 새벽4시에 일어나면 다시 잠을 자기위해 책을 봅니다. 그런데도 고쳐지지가 않아요. 수면시간이 짧아서 너무 힘듭니다. 오후부터 공부한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고, 하루종일 피로감에 빠져있어요. 적어도 6시간은 자고싶은데 어떻게하면 올바른 수면패턴을 찾을 수 있을까요?
2661 대인관계
정신과 상담 받아야하는지 고민이됩니다. 22살 성인 남성이고 대학생입니다. 몇 달 전에 교우 문제로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친구들과 다투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친구들이 제 답장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일방적으로 친구들을 심하다 싶을 정도로 거리를 두고 미워하는 중입니다. 답장을 무시하는 것이 실제로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친구들이 개인 사정으로 답장을 못보낸다거나 조금 답장이 늦어지는 정도입니다. 머리로는 이런 상황을 알고 있는데, 막상 제가 보낸 답장에 친구들이 확인하고도 답이 없으면 극도로 우울해지거나 분노를 느낍니다. 분명 잘못된 방향의 분노라는 것을인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그런 감정을 참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점은 이런 평소의 피해 망상과 비슷한 친구들에게의 적대감에도 불구하고 또 막상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지냅니다. 그리고 헤어지고나면 바로 친구들이 제 흉을 보고 있다고 망상하며 다시 분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