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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610 공포증
사람이 무섭습니다. 4년째 백수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여러가지 사람들에 대한 상처로 인해 대인기피증에 우울증, 사회불안장애가 겹쳐 오는 바람에 사회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고민입니다. 일일히 세세하게 쓰긴 어렵지만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들이닥쳐 그 이후로 누군가와 마주보고 밥 먹는 것 조차 힘들고 밖에 나가면 주변 사람들을 쳐다보지도 못해 바닥만 보고 걷는게 일상입니다. 누군가랑 마주보고 밥을 먹거나 누군가가 내앞으로 걸어오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다리가 바들바들 떨릴 정도에요 가장 큰 문제가 누군가랑 이야기하며 밥먹는게 너무너무 불편하다는겁니다. 직장 생활을 하려면 직장 동료 또는 상사와 같이 밥 먹는게 일상일텐데 친한 사람들과도 힘겹고 요즘엔 더욱 심해져서 가족들과 밥먹는것 조차 불편합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왜 이렇게 된건지 저도 제 자신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솔직히 이 문제 때문에 전에 다니던 직장은 5일만에 관두었습니다. 저…
2609 자ㅅ충동
요즘 이상해졌어요 혼잣말도 심해졌고 무기력하고 ㅈㅅ충동까지드는데 우울증인가요? 요즘은 제 자신이 하나가 아니라 또다른 제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심지어는 저랑싸웠던 애한테 죽여버리고 싶다라는 생각까지들어요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고싶네요
2608 공황장애
행복하지가 않아요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 20대 후반의 청년입니다 부모님께서 항상 바쁘셔서 어릴때부터 누나와 둘이 자랐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항상 방치된건 아니였고 충분히 행복한 가정이였어요 가난했기에 가고싶은 대학 포기하고 취업 잘된다는 공계 전문대로 진학해서 무난한 직장을 가지고 월에 150이상 저축하며, 남들이 성실하게 살고있다고 할 정도로 술, 담배 안하며 일하고 살고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여자친구와 동거도 하고 있고, 2년후엔 결혼도 하려고 생각 중 입니다. 그냥 무난, 무탈한 인생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바라온대로 항상 살아왔고, 부모님도 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세요 근데 남들이 바라는 대로 살아온 저는 행복하지가 않네요.. 다들 그런가요...? 어느순간 화도 났다가 슬프기도 하고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합니다.. 갑자기 눈물이 나오기도 해요 언제부턴가 제가 뭘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꿈도 없고 공황상태에 빠질때가 하루에도 몇번이나 있고 …
2607 강박증
저 의부증처럼 너무 집착심해요 ㅜㅜ남... 저 의부증처럼 너무 집착심해요 ㅜㅜ남자친구랑 사년만낫는데 못 믿겠어요 이러다가 남자친구가 떠날까봐 걱정이 되요 ㅠㅠ딱히 잘 못 한 일은 없습니다 항상 보고감시를 하고잇어야 마음이 편할거같아요 ㅠ
2606 자ㅅ충동
삶의 목표가 없습니다. 이대로 죽어도... 삶의 목표가 없습니다. 이대로 죽어도 살아도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종교적인 추구나 일반적인 삶속에도 저의 답이 없습니다. 넓게 두루뭉실한 종교적인 말대신 현실적인 말이 좋습니다. 나이와 관계 없습니다...그냥 죽는게 답입니까? 제가 가질 수 있는것은 죽음입니까?
2605 신체이상
요즘 몇일동안 일상생활하면서 갑자기... 요즘 몇일동안 일상생활하면서 갑자기 몸이 붕 뜬 느낌이든다거나 시야가 틀어지는건아닌데 정신이 틀어지는 느낌이래야하나 술취하면 생기는 느낌들인데 일중이나 자려고 누웠을 때 막 그러네요 검색해보니 이명? 일수있다고 (귀에서 한번씩 삐-소리는 들리는데 다 그렇지않나요? ) 다른 글엔 정신과 한 번 가보라고 되있더라구요 몇달 전부터 가만있다가 눈물날 것 같고 툭하면 눈물나고 조금 감정이상해도 눈물이 너무 잘 나와요 원래는 우는걸 싫어해서 잘 안 울었는데 부쩍 눈물이 많아졌더라구요 . 별 신경 안썻는데 일중이나 자려고 누울때 갑자기 드는 술취한느낌때매 이렇게 질문드려요 꼭 답변 좀 부탁해요 ㅠㅠ
2604 자ㅅ충동
너무 힘든데 계속 숨어지내고 불안하고... 너무 힘든데 계속 숨어지내고 불안하고 사람관계도무섭고 문자하나 답도 다는게 힘듭니다. 가족도피합니다.얘기해도 가족은 이해보단 왜저러지 옆에있는데도 자신들의 판단으로 절바라보고 얘기합니다. 가족상처도있고 괜히 얘기했구나싶어지고 더 비참해졌고 같은공간에서 머라고까지들으니 이해받기는커녕 더 상처받았습니다. 일도 계속 방치해두고있습니다. 방치해서 힘들어지는데도 그냥 두고있습니다. 16년말에도 병원서 약처방 우울증 받았습니다. 지금 재발같고 혼자힘들고 특정이에게 의지하는데 그사람도 힘들어하고 도저히 나을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답답하고 흉통까지생겼고 건강도 안좋아지고. 사고후로 치료중이였는데 몸도아픈데 지금 마음까지 다시 병들어 주위서 공황장애성향도 보인다고하고 밤에잠도못잡니다. 꿈에시달리고 잠은 아침에 몇시간. 누군가 연락올까 핸드폰도 꺼두고 30분 1시간 설잠잡니다. 지금까지 산 삶이 다 잘못된거같고 내가결정판단들이 다 잘못이였던거…
2603 우울증
기분이 왔다갔다 해요 밖에서 사람들이... 기분이 왔다갔다 해요 밖에서 사람들이랑 어울려 놀땐 세상 즐거웠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 뭔가 혼자인것 같고 친한사람이 없는것 같고 (정말 친한건가 회의감?) (평소 정말 잘 지내는데도) 갑자기 걱정거리들도 생각나서 살짝 우울해져요.. 일주일에 1~3회 정도? 이런 고민을 하는 시간이 있는것 같아요 큰 문제는 아닌것 같이 느껴지는데 특별히 신경쓰고 관리해야되나요 아님 그냥 원래 이런거라 넘기고 똑같이 살아가면 되나요??
2602 자아관
안녕하세요 22살 대학휴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22살 대학휴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원래 성격은 항상 남의 시선에 민감하고 인정받는거 좋아하고 잘난척하고 자기중심적인 면도 있고 뭔가 만만한 애들한테는 짜증 잘내는 그런 성격이었습니다 근데 그런 애들이라도 뭔가 저를 싫어하는 티가 나면 오히려 얘도 나를 결국 찌질이로 생각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불안하고 더 안 만만해보이는?그런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나한테 문제점을 이야기해주면 처음엔 맞다 싶으면서도 내가 그런사람이라는거야?이런 생각이 들어서 화가 납니다 그리고 남들의 조그만한 야유나 싫어하는 티가 나도 쉽게 상처받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남들이 떠날까봐 제 원래 모습을 감추고 사는거지 제 모습을 감추고 다른사람인양 연기하면서 타인과 동일시하기에만 살아가는 어렸을때는 그렇게 수치심과 열등감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던것같은데 중학교이후부터는 그런 성격때문에 친구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저를 떠나갔기 때문에 저는 되도록 한두명한테만 의존…
2601 우울증
정신의학과를 가도 괜찮을까요 제가 주기적으로 우울함을 느끼는게 심해서요 제가 4개월동안 일 없이 백수였다가, 다음주 부터 일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일을 그만둔 이유도 4달 전 우울함이 극에 달해서 충동적으로 저지른 일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4개월동안 중요한 외출이 아닌 이상 집 안에만 있었습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정신의학과를 갈까하는데 제 우울증이 자꾸 별거 아닌거 같고 참을 만 한거 같고 괜히 꾀병 부리는 것만 같아서 쉽게 발이 떨어지질 않아요 또한 우울함이 지속적인게 아니고, 마음이 편안하고 평소에 느끼던 불안함이 별것 아닌것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병원을 가려고 아침에 일어나 씻고 화장하고 옷입으면 또 제 우울함이 너무나 사소하고 작게 느껴져서 결국 정리하고 다시 침대에 눕기가 일상입니다 제가 언제까지 감정에 휘둘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지쳐서 멀쩡한 시기에도 자살 생각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랑 떠들면서 웃다가도 자살생각이…
2600 공포증
어렸을 적 부터 죽는 걸 두려워 해서 어렸을 적 부터 죽는 걸 두려워 해서 늘 발작?까지는 아니더라도 과호흡증이라던가 자해를 하던가 하는 일이 있었어요. 벌써 8년 정도 되가네요. 밤만 되면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 더 커지게 되더라구요. 그외에도 죽음에 대해서 세밀하게 들어가거나 우주와 같이 천문학적인 크키에도 두려움이 유발되는 경우가 꽤 있었구요. 자해를 시작한것도 아프면 내가 살아있다는것이 느껴져서 하기 시작했어요. 이런 제가 비정상적인 것은 알아요. 그래서 검색했더니 공황장애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께도 진지하게 몇번이나 애기를 했지만 죽음은 누구나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그냥 넘어가거나 기독교 신지이셔서 너가 죄를 많이 지어서 그렇다고 밖에 대답을 안해주시는 등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요. 정말로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건가요? 제발 누구라도 괜찮으니 제게 해답을 주세요. 욕설 및 비방 혹은 성의없는 답변은 하지말아주세요. 진지…
2599 공포증
사회공포증으로인한 불편함 ㅠㅜ 학생인 사회공포증으로인한 불편함 ㅠㅜ 학생인데요 사회공포증, 우울증, 불안장애를 앓고있습니다. 사회공포증으로 학교까지 4주동안 쉬게되었어요. 정말로 너무나도 괴롭습니다. 그런일이 안일어날거는 아는데, 쟤 주변에 사람들이 둘러싸여있으면 정말로 미칠거같고 진짜로 죽어버릴거같습니다. 급식실을 가면 사람도많고 시끄러운데 심한날은 몸이 유체이탈이 된거같은 느낌이듭니다. 순간적으로 쓰러질거같구요ㅜㅜ 사람들이랑 한공간에 있는거 자체가 너무 두렵고 불안하고 정말로 못버티겠습니다. 곧있으면 다시 학교가야하는데, 못가겠습니다. 정말로요. 그때는 쉴수도없어서 무조건 가야하는데 생각만해도 불안해서 간단한 과호흡이 옵니다ㅜㅜ 정말 이렇게까지 스트래스받으며 학교를 다녀야햐나요? 진짜 너무싫고 엄마아빠한테는 요즘은 자살생각 안한다고하지만 정말로 하루하루 끔찍하고 죽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병원 다니고 있어요 ...
2598 자ㅅ충동
지금 기분이 자살충동을 느끼는 천문학자같은데 지금 기분이 자살충동을 느끼는 천문학자같은데 내가 왜 노동을 하고 대가로 행복을 느끼고 이를 반복해야하는지 우월 유전자 넘치는데 내가 번식을 해야하는지 자연의 원리가 어이가 없고 정신이 해탈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2597 우울증
음 제가 집순이 생활한지 1년반이 지 음 제가 집순이 생활한지 1년반이 지났어요.... 사고(자살)나서 말도 잘못하고 손도 이상하고 그래서 일도 안하고 제가 사는 지역엔 친구도 하나없고 남자친구만 한달에 한두번 만나서(장거리) 데이트하고 집에 오구 .. 뭐다른 외출은 일체 없어요 하루종일 집에 누워서 생활하고 그래서 남자친구도 많이 답답해해요 어떻게 자기가 시키는거만 하냐고.... 근데 저는 그거도 많이 노력한거거든요??솔직히 진심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누워있고싶고 아무 생각도 하기싫고 먹기도 싫고 목말라도 이불밖나가기 싫어서 그냥 참아요 하루종일 하는거라곤 남친이랑 카톡, 운동 한 십분 ??, 화장실가기, 밥먹고 약먹기 뿐이에요... 남자친구도 내가 자살했던거 알아서 이해는 해주는데 너무 아무것도 안해서 좀 지쳐하는거같아요 근데 그걸보면서도 아무생각도 안들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우울한지도 잘모르겠어요..작년에 항우울제 좀먹었었는데 안먹는거랑 아무차이 없더라고요…
2596 행동이상
사람이 혼잣말 자주하는게 병인가요? 외국삽니다. 한 아파트 유닛에 저 포함 5명 사는데 룸메이트 한 명이 참 짜증나게 합니다. 중국인치고 예상외로 깔끔한 놈인데 문제는 이 놈의 성격이에요. 혼잣말을 엄청 합니다... 방음이 잘 안되어 있어서 제 방에 들어와 있어도 거실에서 혼잣말하는게 다 들리고요; 언제 한 번은 저 포함한 룸메들 혼잣말로 욕하는걸 우연히 엿들어서 제가 가서 뭐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짱개 인성답게 사과는 안했고 방음이 되는줄 알았다는 어처구니 없는 별명만 실컷 들었구요...(5명이 지내는 아파트 유닛에 들어와 지낸지 한 달이 넘었는데 몰랐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이 놈이 거실에서 밥 먹는데 입 처벌리고 쩝쩝대는 소리가 제 방 안까지 들리는데 변명이 도저히 납득이 안가더군요. 혼잣말 저도 가끔 하는데 얘는 빈도부터 클라스가 다릅니다. 먹을때를 제외하면 5~10초에 한 번 꼴로 합니다. 이런 놈 살면서 처음봤습니다. 이 친구가 로빈슨 크루소…
2595 신체이상
스트레스 질환은 어디서 고쳐야 하나요? 제가 신경과에 가서 편두통 치료를 받았습니다. 근데 최근에 두통은 없어졌지만 가끔은 느낌이 옵니다. 하지만 안구통증,이명까지 왔습니다. 초음파검사,신경침검사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구 합니다. 재가 속으러 말을하고 속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지나칩니다. 이 생각을 멈추면 이명이 사라집니다. 물론, 코가 막히는 느낌도 옵니다. 스트레스는 이 별등을 오게하는게 신경과에서 치료만 한다구 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정신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정신과에 가서 스트레스질환,불안질환,사회불안질환 있어서 진료를 받았지만 약이 부작용이 있다. 이런 생각을 하니. 다른 병원으로 옮긴 생각입니다. 그런데 정신과 의사선생님꼐 질문이 있습니다. 정신적으러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명,안구통증은 정신과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아서 신경치료가 돼나요?
2594 대인관계
고등학생 현실도피 우울증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어요 고1인데요 새학기 시작한 지 1개월이나 됐는데 애들한테 말을 어떻게 붙여야 할 지도 모르겠고 리액션을 어떻게 해줘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냥 아예 말을 안 하고 있는데 이런 제 모습이 다른 애들한텐 어떻게 보여질까 싶어서 너무 두려워요 ㅠ 쉬는시간에 저를 찾아주는 친구는 없어요 그래서 얘기하는 친구들한테 가서 끼이거나 그냥 자거나 다른 반 가거나 그래요 그리고 애들이랑 친해지려면 시비를 틀거나 예전 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되물어본다던가 그렇게 해야 하는데 저는 진짜 머리가 새하얘져서 오늘 밥 뭐지?, 다음 교시 뭐지? 이런 얘기밖에 안 해요 친구가 웃기게 야 이거 알아? 해도 제가 아 뭐얔ㅋㅋㅋㅋ 이런 호응밖에 안 하니까 그 이상 말이 더 이어지지 않구요 그리고 친구들은 자기들끼리 톡도 하고 그러는 것 같은데 저는 톡 걸어봤자 무슨 말을 해야할 지 어색할까봐 톡도 못 걸겠어요 원래 이런 성격이 아니었던 거 …
2593 조현병
강박증인가요? 내가 하지도 않은일을 가지고 누명을써서 감옥에 가게되는 상상을 많이해요 이 망상을 하게된지 5개월이 넘은것같구요. 주위사람들한테 내가 생각한걸 말하면 쓸데없는 걱정이라는식으로 말을하는데 전 못믿겠어요 너무너무 힘이듭니다. 내가 걱정하는 일이 마땅히 걱정을해야하는일인지 내 망상일뿐인건지 헷갈려요. 언제 누명을써서 끌려갈지 모른다하는 생각때문에 두렵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2592 대인기피
27살 사회공포증이 있는 남자입니다. 인생 케어 효과적으로 어떻게?? 대학교 1학년때 사회불안장애라는걸 알았고 군대 제대후에 사회생활...결국은 대학교 자퇴 대기업 마트에서 보안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생계유지는 해야하니까요 사회공포증 불안장애라는게 인생에 장애가 많네요 신경정신과 상담 약물치료 2년째... 상담 내용 5분이내 경미한 불안장애 우울장애 아침 취침전 약만 먹고 버티고 살아가고 있네요 정신과 가면 증상이 어떻고 어떻다 내용만듣고 약만 줄뿐 제가 친구가 없거든요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인지라 어찌어찌 살아와서 애인은 사귀게 되었는데 27년을 살면서 친구한명없다는건 주구장창 혼자서 청승떨고 살아온거일테고 인관관계 능력이 바닥 최악인 경우라 보시면 되겠네요 여자친구도 제가 불안장애 겪고 있다는것을 알지만 친구한명 없는 절 두고 되게 창피해하는것 같습니다. 수전증도 있고요 데이트할때도 사람많은곳은 피해다닙니다... 영화관이나 쇼핑몰 노래방같은…
2591 기타(84)
안녕하세요. 아이문제로 지식인을 검색하다 이렇게 상담요청을 해봅니다. 제 딸아이는 이제 29개월 되었구요. 안녕하세요. 아이문제로 지식인을 검색하다 이렇게 상담요청을 해봅니다. 제 딸아이는 이제 29개월 되었구요. 올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해요. 적응기간 (엄마와 함께 수업) 중 몇차례 친구장난감을 뺏어서 그때마다 타일렀지요. 단체생활이 처음인지라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집에서 수시로 "친구꺼 뺏으면 안되고 사이좋게 노는거야" 이렇게 타이르듯 얘기해주었어요. 그래서인지 친구얘기만하면 저렇게 얘기하고 가끔은 "빌려줄래?"라고도 해서 걱정안했어요.그리고 좀 야무진편이라 어린이집에서 수업하거나 만들기하거나 하면 선생님도 정말 야무지다고..저희아이가 제일 잘한다고 말씀도 해주셔서 너무 다행이다 싶었는데.. 어제 선생님께서 저희아이가 친구들 물건을 자꾸 뺏는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그동안 계속 그랬는데 지켜보시다 이제 말씀 하시는듯 했어요. 그래서 제 아이가 가면 친구들이 장난…
2590 대인관계
집착이 심합니다.제가요. 여기다 물어본다고 뭐가 나아질지 모르겠는데... 사람에 대한 집착이 있습니다. 독점욕 같은거요. 단순히 이성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친해지고 싶은 친구, 아는 언니들, 오빠들.... 그사람들한테 내가 중심이고 싶고, 예쁨받고 싶고 그래요. 다른 사람이 그렇게 되면 질투가 너무 심해집니다. 이상해 보일까봐 어디 말도 못하고 스스로를 좀먹어가는것 같아요. 친구가 별로 없었어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이런것도 정신과 같은데 가면 완화가 되나요?
2589 섭식장애
거식증인가요 만보기보면서 10000걸음 못걸으면 찜찜해서 걷고 나캇타고토니(다이어트약)을 사고있고 밥을 정말 조금먹고 살찔까봐 거의 못먹겠는데 거식증인가요? 엄마한테 말하면 뒤질텐데 말해요 말아요.......
2588 우울증
이유없는 우울감 요즘들어 자꾸 갑자기 우울해지고 그러다가 눈물 날거같고 그러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예전에 우울증때문에 정신과로 상담다니다가 좀 괜찮아져서 그만 다녔었는데 요즘 또 그러기 시작하는데 또 상담을 받으러 가야할까요...?? 아니면 그저 계절이 변해서 일시적으로 그런걸까요... +예전에 자해도 많이했었고 그래서 학교에서 상담받다가 구청쪽에 가서 받다가 병원 소개받아서 간거였는데 우울증도 있다고 했었어요 지금도 계속 그런생각들이 다시 들고요..
2587 정신분열
의사가 조현병이라는데 맞을까요? 목욕탕물 에서 갑자기 나올때 정신이 이상해지듯이 그것보다 수백배 정신 이상해진상태서 엉뚱한글 쳤는데 이게 정신병인가요? 지금은 뇌감각이 불편하고 감정이 잘안느껴져요 약때문인지 눈도 안좋아지고
2586 조현병
정신적인 이상증세인가요??? 50대 여성분 이야기인데요.. 이분은 본인이 물건이 사라지면 자신이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않고, 누가 훔쳐갔다고 말씀 하십니다. 이런 상황이 몇년째 계속 되는데요... 1. 몇년전 집에 금부치들을 가지고 계셨는데, 집을 하루 비우고 다음날 돌아오자마자 금부치들이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고 하고요....도둑을 잡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그후 몇년 뒤 집에서 그 금부치 들을 다른분이 보게 됩니다...(그때 도둑맞았던 것이 아니지요...) 2. 그 뒤로도 양산, 신발이 없어졌다며 또 누가 훔쳐갔다고 합니다. (결론 그 물건은 없어지거나 훔쳐간것이 아니라 본인이 못찾는 것이였고...후에 찾았습니다.) 3. 또한 본인의 돋보기를 누가 훔쳐갔다고 하셨지만 훔쳐간 것이 아니라 본인이 어딘가(본인이 도둑맞았다고 이야기하는 장소)에 놓고 온 것이였구요. 나중에 찾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돈과 카드가 없어졌다면서 가족을 의심합니…
2585 조울증
혹시 제가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건가요? 증상들은 이렇습니다. 1.고어물 좋아했었음 (내가 건강 안 좋아지고나서 부터는 싫어짐) 2.돈에 인색함 가끔씩 큰 돈은 잘 쓰면서 이상하게 10원,100원,500원이 아까울 때가 있음 그냥 아깝다가 아니라 병적으로 3.친구들 무리에서 저만 도중에 빠질 경우 '친구들이 내 욕을 하지는 않을까?'라는 의심 실제로 다른 친구가 도중에 빠진 경우 욕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음 4.모 아니면 도 목이 마르다고 치면 꼭 물병에 물이 100% 차 있어야만 마심 99%여도 안 됨 99%라도 마시면 되는데 차라리 아예 안 마시고 맘 다이어트 할 때 쿠키 5개가 있다고 치면 적당히 1개만 먹으면 되는데 1개 먹으면 다이어트가 망했다는 생각에 남은 쿠키까지 다 먹어버림 5.완벽주의 다이어트 할 때 내일부터 하자라고 결심하면 정확히 밤 12시부터 해야됨 12시1분 돼서 쿠키 한입이라도 베어…
2584 환각환청
정신과 상담 어릴때부터 뭔가 형체없이 무서운게 오는것처럼 갑자기 막 심장이 덜컹 내려앉고 순간적으로 손떨릴만큼 아무것도 못하겠는 느낌이 많이드는데.. 어릴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거든요.. 밤이고 낮이고 그냥 심지어 걷고잇을때도 느끼고그러는데.. 왜그러는건지.. 상담을 받아야한다면 수유역 근처로 받고싶네요ㅠㅠ
2583 자ㅅ충동
자기혐오 극복에 대하여 자기 혐오가 심해져서 뭘 하기가 힘들어요. 눈 장애의 이유로 파일럿을 지원 못한 이후로, 좌절감으로 살아간지 어언 4년입니다. 방황하면서 지내고 나니 저한텐 남은 것도 없고 이젠 등이 꺼진 터널을 걷는거 마냥 앞날이 보이지도 않습니다. 하루 하루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고, 지나가는 차를 볼 때 마다 그냥 저를 쳐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가득 채웁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2582 공황장애
공황장애 관련 안녕하세요 제가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나 싶어서 여쭤보고 싶어요. 제가 오늘 처음 느낀 증상인데 간만에 시내를 나갔는데 박사모들이 태극기 매고 시위를 하더라구요 그걸보고 보통 사람들은 그냥 피하거나 하죠 근데 저는 그걸보고 갑자기 심장이 뛰고 목소리도 떨리고 무릎이랑 손도 떨리고 속도 울렁 거리고 갑자기 화도 조절도 안되고 순식간에 진짜 살인충동이 들 정도로 욱 올라오더라구요.. 다 쳐죽이고 싶다 찔러 죽이고 싶다 이런 생각도 들고 그 순간 정신이 너무 불안했습니다 진짜 옆에 제 동생이 절 달래고 데리고 와서 다행이였죠 거기다 시야도 확 좁아지고 그러더니 좀 순식간에 상태가 안좋아지더라구요 옆에 동생이 그랬는데 이거 공황장애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공황장애가 맞나요 아님 단지 제가 불의에 못참는 성격이라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갑자기 받아서 그런가요? 아 아니면 제가 금연한 지 1주일 정도 됬는데 그냥 금단증상인건가요…
2581 정신분열
조현병 이해가 필요합니다 제가 조현병에 대해 묻겠습니다 조현병 환자가 게임,인터넷에 중독되면 더 안좋아지는 경향이 있나요? 조현병 환자는 왜곡된 인지를 고치지 못하나요? 조현병 환자는 과잉행동을 보이나요? 조현병 환자는 지능 향상이 어렵나요? 조현병 환자가 자폐증을 동반하는 경향이 있나요? 조현병 환자가 사회재활 훈련을 통하면 이상증세나 대인관계와 가족관계가 좋아지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342017.02.26. 21:07프로필 페이지 이동 조현병은 환상과 망상을 동반합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현실과 망상을 구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점을 기억하시면 가지고 계신 질문들이 해결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안좋은 결과를 나타낼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조현병 자체는 혼자서는 해결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약을 먹든 상담을 받든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
2580 동성애
양성애자 벗어나는법 양성애자같아요.. 그냥 여자도좋고 남자도좋아요 포르노 영상을 가끔볼때도있는데.. 처음엔 호기심에 동성애포르노를봤는데 요즘은 습관적으로 동성애포르노를 찾아보게됩니다.. 더미치겠는건 여자와 남자가나오는건 이성애자가느끼는만큼 흥분이안된다는점이고, 남자와남자가나오는건 이성애자가느끼는것보다 더흥분이된다는것입니다 ㅠㅠ 전 연예인도 여자 남자 둘다 덕질하는데..동성애포르노는 더럽긴한데 솔직히 보다보면 습관돼요 미치겠네요 결혼도안하고 1인가구로살껀데 그냥 안고쳐도상관없지않아요? 인생혼자살건데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342017.01.26. 15:41프로필 페이지 이동 보다보면 습관된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러다보면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지금은 입구에서 서성이지만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더큰 죄책감과 후회가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지금 느끼는 것과 비교…
2579 정신치료
우울증약 신경정신과약 저희어머니가 드시는 약입니다 트라조든 50ml 2알 디아제팜 10ml 1알 루나탄? 2알 시메티딘 1알 클로로프로마진 50ml 1알 벤즈트로핀 1ml 1알 자기전에 한번 드신다고 하세요 약은 병원에 전화해서 여쭤봤어요 한달에한번가서 약처방받으시고 일주일전에 받으신약이고 그전에는 어떤약드셨는지 모르겟어요 우울증약드신지는 오년은 된걸로알어요 몸이많이 가렵다고하시는데 피부과약이랑 정신과약이랑 같이먹으니 너무몽롱하다고 피부과약은 안드세요 엄마랑 일때문에 따로떨어져 삽니다 요즘 자구깜빡깜빡하셔서 걱정되서 병원에전화햐서 물어본 약이에요 심각한정돈가요? 옛날보다 눈이 풀려있을때가많고 손도좀떠시는것같아요 전화로 수다는 잘떠시는데 반복질문도 좀 하시고 .. 나이는 56세세요 일안하시고 집에만 계세요 걱정됩니다 광고말고ㅠ진심어린답변 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342017.01…
2578 정신치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상담하는 여러분의 객관적인 의견을 묻습니다. https://youtu.be/L8mfK3jJsi8 우리들교회 '자살'에서 언급된 예화 중 우울증>조울증>정신분열과같은 케이스가 흔한일인지요. 그리고 이러한 설교내용이 객관적인 근거나 기존 이론들에 부합되는것이가요? 저는 이설교를 들으면서 우울증을 앓고있는 사람으로서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마치 우울증 진단을 받은 사람들을 잠재적인 자살충동위험인자처럼 정형화시키는것같아 전문가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342017.01.26. 15:10프로필 페이지 이동 사례가 많을 지는 몰라도 그것이 해결방법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비전문가의 소견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그냥 소견일 뿐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전문가의 답변을 찾아보세요 비전문가의 답변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2577 수면장애
수면시간증가&꿈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6시간 5시간만 자도 괜찮던 몸이 10시간을 자도 정신을 못차립니다.. (직장인입니다) 몸이 특별히 힘들다거나 그런일은 전혀없었고 동일한 조건입니다. 꿈도 어쩌다꾸는거 매일매일 하루에 2개이상의 꿈을 꾸어 뒤숭숭하게 만들구요.. 저번주부터 몸이 슬슬 일어나기 힘들기 시작했는데 이번주 월요일부터는 아침에 아예 늦잠을 자버렸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날 저녁9시에 취침해서 그다음날 아침7시15분에 겨우 기상했습니다.. 그러고 또 몸이 피곤해서 화요일 또한 9시30분에 취침해서 그 다음날 아침7시에 일어나고... 어제도 9시에 자고... 6시간만 자도 일어났던 몸이 10시간을 자야 일어나고.. 몸이 갑자기 왜이러는걸까요 꿈이라도 안꾸면 푹 자겠지만 매일 2개이상의 꿈을 꾸니까 마음만 뒤숭숭하고 그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342017…
2576 정신치료
아랫입술 물고 빠는 버릇과 인형에 집착하는 버릇 이십대 중반인 여자입니다. 어릴때부터 아랫입술을 빠는 버릇때문에 치아와 부정교합이 생겼는데도 버릇이 쉽게 안고쳐집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하면 버릇처럼 나와요. 안하려고 노력하다가도 제 스스로가 할때도 있네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인형에 집착을 했는데, 성인이 된 후로는 인형이 없으면 아에 잠을 못자거나 이런건 아닌데 어릴때 잘때 인형의 털을 뽑아서 엄지와 검지로 뭉쳐서 버리다가 하도 혼나서 나중에는 뽑지는 않고 손가락으로 문지릅니다..지금도 인형이 없으면 조금 허전한 느낌이랄까요.. 안그러려고 하는데 힘드네요ㅠㅠ정신과를 가봐야하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342017.01.26. 14:09프로필 페이지 이동 왜 그런지를 알아야 그만 할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다보면 감정이 나오게 되고 그 감정을 찾다보면 그와 관련된 경험이 술술 나오게 됩…
2575 성문제
성도착 관련하여 치료경험 많은 병원.. 성도착증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해당증세 치료경험 풍부한 정신과 전문의님 계시는 병원을 알고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342017.01.26. 14:06프로필 페이지 이동 정신과 보다는 상담소 쪽으로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몸의 문제면 정신과에서 다루지만 마음의 문제는 상담소에서 다루니까요 성도착의 문제도 그 이전의 악순환의 결과일 뿐입니다 그 연결고리를 찾아가다보면 어린 시절의 경험이 나오게 되지요 이러한 연결고리를 찾아서 끊어주어야 지금의 성도착의 악순환을 바꿀수 있습니다 참고로 악순환이 사라진다는 것은 선순환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 선순환이 의미하는 것이 건전한 성이 어닙니다 그래서 악순환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정반대는 자신의 삶에 있으니 그 삶의 비밀을 찾으셔야 하겠습니다
2574 행동이상
선생님께 꼭 상담드립니다ㅜ 개인적으로하기엔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이렇게 굉장히 어렵게 메일로 남깁니다 선생님 저는 임용고시를 5년간 준비해왔고 올해도 결국 떨어졌습니다 뭐 사실 이것도 슬픈 사실인데 이것보다 더 더 큰 고민이 있습니다 그 것은 제 잘못된 스트레스 해소방법입니다 여태껏 전 살아오면서 집단 따돌림, 구타, 가정불화 등등 이러한 여건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그러한 스트레스를 해결하기위해서 게임과 음란물을보며 자위를 했습니다 머남자분들 중에 그러는 사람도 있을 수있죠 하지만 제 정도가 지나치다는 겁니다 사실 저는 임용준비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도 만들지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제모든 성욕을 음란물과 자위를 통해 해결하다보니 지금 저는 거의 끊임없이 침이 흐릅니다 사람만보면 그렇습니다 심지어 남자 오래된 친구가 옆에 있을때도 그렇습니다 때로는 ㅔ가 게이인가 싶을정도로요.. 그래서 현재 저랑 대화하다보면 다 부담스러워합니다 도서관에가도 독서실에가도 침이…
2573 정신분열
조현병 환자 정신병원 입원시 완치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조현병으로 의심되는 형제가 존재 하는데요. 정말 누가 봐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방어기제 때문인지 정신과 치료를 거부하고 자신의 말로는 멀쩡하다고 하면서 계속 비정상적인 행동을 반복하고 가족들마저 피말리게 만듭니다. 제가 보기엔 이미 통원치료로도 해결 못하는 심각한 단계에 도달한거 같은데요. 정신병원 강제 입원시 병이 치료 될 수 있을까요? 계속 이대로 두고 보다가는 가족들도 미쳐 버릴 것 같아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342017.01.01. 18:33프로필 페이지 이동 조현병 증상 환자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면 상황이 악화되면 악화되었지 호전되긴 어렵습니다 본인도 괴로워서 그러는 것인데 그 괴로움이 해결되기보다 더 악화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두 그 사람의 현재만 보지 과거를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현병의 …
2572 트라우마
사람이 너무 불편하네요 저는 사람과 처음 만나면 이야기를 잘하고 아무 거리낌이 없는데 두번 이상부터는 불편해지기 시작해요. 대화할것도 없어지고 점점 마음이 굳어지면서 점점 어색해지죠. 이것은 모든 일상생뢀에서도 그렇게 되는데 예를 들어 어디 동네 약국이나 가게를 갔다치면 서로 인사도하고 내가 적극적인 자세로 경청하고 말하고 그렇게 유쾌하게 말하면 거길 두번이상 안가게 됩니다. 일부러 마주치지않도록하죠. 학창시절 배신당하고 왕따비슷한걸 당한경험으로 큰 충격의 트라우마로 아직까지 정서적인 어려움응 경험해서 인것같애요. 근데 이렇게 사는게 너무 슬픕니다. 사람들과 일을하게 되도 친밀했던 나.점점 무관심하고 멀어지는 나. 저같은 사람이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 같이 어떻게 해쳐나가는지 답글로 얘기도 나눴으면ㅡ P.s 지식인에 댓글복사하고 다니는 신경증환자 이박사는 댓글쓰면 신고합니다
2571 대인관계
고등학교 자퇴 안녕하세요. 02년생 2018년도 기준 17살로 고등학교 1학년인 여학생입니다. 제가 중학교 때부터 친구 관계에 의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 평소에 아이들과 어울리는 데에 있어 스스로도 장애가 있다고 판단했고 그리하여 상담 또한 여럿 받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은 제 부모님도 알지 못합니다. 가족들과는 관계가 그리 좋지 못한 편에 속하여 털어놓는 게 께름칙해 혼자 끌어안곤 했기 때문에 여러모로 혼자서 마음 고생이 매우 심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골병이 날 것 같아 누구에게라도 털어놓고자 다짐했고 부모가 아닌 믿을만 하여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의 친밀도를 갖고 있는 극소수 지인에게만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따스하게 위로의 한 마디를 건네었고 본인이 겪은 저와 비슷한 사례를 들어 조언도 몇 마디 해주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처음으로 평온함이라는 걸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고 점점 힘들 때마다 빈도를 높여 그들을 자주 찾았습니다. 어느 날이든 …
2570 강박증
강박증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제가 사실 강박증인데요 어릴적 그냥 티비보다기 가족이 가족을헤하는 범죄자의 내용을 재구성하는 프로를 보고 강박사고가 시작되었어요 어릴때는 강박행동 사고 둘다 너무 심했고 그 기간이 길었습니다 저희부모님께 초등학교2학년 때쯤인가 말했다가 정신병자라고 티비에나오는 정신질환자가 범죄저지르는것 처럼 그러면 어쩌냐 이러면서 저를 인정못하셨고 하지말라고 그런생각 하시면서 상담치료 못받게 하셨어요 근데 저는 좀 이상한게 방학이나 쉬는날이길때 생각이 많아지면 심해졌다가 학교 개학하고 바빠지면 언제그랬냐 내가 왜 그딴생각했지? 이러면서 짧게는 8개월에사 길게는 2년정도 괜찮다가 짧게는 1주 길게는 3개월 정도 강박증에 갑자기 빠져버림니다 물론 그동안 계속 부모님 몰래 초등학생때부터 상담을 받으러 다녔습니다 하지만 괜찮아지면 안받고 다시 생기면 받고 이러다보니까 호전이 되지않습니다 이게 왜이러지는 지도 모르겠고 이러다 갑자기 괜찮아지면 성격이…
2569 공포증
대인공포증 혼자 극복? 대인공포증이 있는데 원치않은데 억지로 사람만나고 하면 더 공포스럽고 힘들더라고요 이러면 억지로 일하고 그러면 안되는거죠?
2568 정신치료
정신적 퇴행 현상 극복법 프로필이미지비공개질문384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59.3%2018.02.26. 11:12조회수11 제가 올해 25살로 현재 퇴행 현상인것 같은데요(자기진단을 하였고 이를 개선하고 싶습니다!!).. 20살21살때 남자친구 영향으로인해(남자친구는 메이커 유행을 좋아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과거의 향토적인 모습들이 편하다고 느껴지는 기분이고 메이커나 유행에 집착하는 현대 사람들의 흐름과 맞지 않는 정서인것 같습니다. 또한 어린애처럼 누군가에게 크게 의존해서 하려는 경향이 크고 엄마한테 저의 일상을 자주 오픈하며 지내왔고 자기애가 강하며 제 성격이 순진하면도 있고 속마음도 자주 노출시키는 것 같습니다. 진짜 그냥 어린아이 처럼요;; 이런 저를 얕잡아 볼까봐 괜스레 나이로 저보다 나이어린 사람들한테 꼰대? 마인드처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회 돌아가는 회사 등의 뭐가 우위에 있고 어떤 브랜드가 어떤 브랜드를 먹었고 등의 현대적인 사회적 일상에 별 …
2567 불안증
불안감이 많은데 치료받아야 하나요? 프로필이미지ksh-****질문8건질문마감률71.4%질문채택률71.4%2018.02.26. 04:03조회수16 불안함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에요 모든 일상생활이 두려워요 차를타면 사고가 날까 두렵고 길을 걸으면 누가 날 죽일까 두렵고 비행기를 타면 추락할까 두렵고 예를 들면 이래요 어떤 증상이며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2566 신체이상
가슴이 너무차가워요 여자친구랑 싸웠는데 가슴에 손을얹고있으면 너무차갑고 몸이 아파와요..살짝 느끼한느낌도있고..브르르하면서 몸을떨게되요.. 자주이러는데 어떡하죠..?그리고 울고싶거나 울때 더그러는거갇아요.참고로 저 조울증 있어요
2565 정신분열
사람들이 저를 욕해요 저를보면 비웃고 욕해요 제가 싸가지 없다는 식으로 양다리에 남자밝힌다는 식으로 욕하는데 귀신씌여서 내생각읽고 스토커가 저를괴롭혀요 사람들한테 헛소문 퍼뜨리고 귀신을 사람몸속에씌워서 제앞에서 제애기를하며 욕해요.. 너무힘들어요
2564 불안증
이것도 병인가요? 얼마전에 집 외벽에 있는 수도관 열선에 불이 났었는데 그 옆에 가스관이 있어서 하마터면 큰일날뻔했거든요. 근데 그 이후로 사이렌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쿵쾅대고 우리집으로 오는것같고 또 불난건 아닌가 불안해요ㅠㅠ 이 밖에도 방금 밖에서 남자 둘이 쾅쾅거리면서 낄낄대는 소리를 들었는데 혹시 밖에 주차되어있는 우리 차에 무슨 짓 하고있는건 아닌지, 방화를 저지르고 있는건 아닌지 불안하고요ㅠㅠ 어릴때도 이런 걱정을 정말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맨날 강도 못들어오게 현관문확인하고 불안나게 벨브 확닌하고 그랬었는데.. 좀 괜찮아졌다가 다시 이러네요..ㅠ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해요. 특히 요즘은 불이 제일 걱정이에요ㅠ 이런 걱정 안하게 얼른 잠들고 싶운데 잘때 불날까봐도 무섭고ㅠ 저 이상한건가요?ㅠㅠ
2563 자ㅅ충동
미칠것같아요 저는 이제 중학교2학년이되는 학생인데요 요즘 자꾸 이상한생각이들어요 요즘 아버지가 몸이 안좋으셔서 그런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어떻게하지 만약 돌아가신다면 다신보지도못하고 만질수도없고 말할수도 없고 이 세상에서 아버지가 없어진다는 그런생각이 들고 아버지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완전히 죽도록 슬퍼서 미칠것 같아요 그리고 또 나도 언젠간 죽겠지 산다는건 뭘까 죽은다음엔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걸까? 내가 죽으면 아무것도 느낄수없는걸까? 죽으면 내가 살아가면서 해온것과 느낀것이 모두없어지는걸까?어차피 죽을건데 뭐하러 살고있지? 이런생각이들어요 어떻게 하죠? 아버지가 언젠간 돌아가신다면 차라리 내가 먼저 죽으면 그런 슬픔을느끼지 않아도 되지않을까? 이런생각이들어서 지금 미칠것같아요 계속 자살충동이 느껴져요 도와주세요
2562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인가요 제가발표도잘못하고저번에친구들에게 따를당한뒤정말친한사람들만만나고 같이있고싶고요 사람들의시선이무서워요 사람들이날어떻게버ㅏㅅ을까너무신경쓰이고 토가나올꺼같고 어지러워요 그리고사람많은곳도 싸운얘들무리만날까봐무서워서집밖에잘안나가게되고 너무무서워서 집앞슈포에도 모자도쓰고 얼굴을가리고나가요,,,,이제반배정나오는데 그것때문에너무걱정되고 진짜로 무서워요그냥 사람들과있는곳도 그리고 편한사람과있는곳이아닌 날싫어할것같은사람들과낯선사람들과같이이ㅛ는게 너무불안하고 벗어나고싶어요재밋는거볼땐막웃다가갑자기우울해지고갑자기울고 다시웃고이래요 온라인상으로연락을자주하기도하고요아무래도아이돌을파는데 얘네아니였음진짜힘들었을거같을정도로요 학교에도움을청해도 괜찮아질거다 나보다힘든얘들은더많다이런소리밖에안해요,,그리고 요즘꿈에서 이때까지 들었던심한말들이다떠올라요,,사람이씻는다고더러웟던게지워지냐 이런식으로요너무힘들어요 맨정신으로생각하기힘들정도로요 혼잣말도많이늘어가요 혼자있는게때로는 재미있는거같아요 …
2561 알콜중독
알코올 중독 정신병원 강제입원 되나요 아버지가 지금 한 한달동안 술을 쉬지않고 처먹고와서 올때마다 지랄하는데 옛날부터 술만처먹으면 지랄이란 지랄은 다해서 ㅇ그냥 정신병원 처넣고싶은데 강제입원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