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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구)]  
번호 분류 제목
3270 정신치료
21살 때 정신분열을 시작으로 25살 때 양극성장애의 진단을 28살때는 경계성인격장애로 판정받고 약을 꾸준히 복용 중입니다. 지금 먹고 있는 약은 아티반정,라믹탈정.벤즈트로핀정,카세핀정입니다. 6회기 기독교상담을 받고 10회기~12회기를 할 계획입니다. 이제 5~7번 남았지요. 입원은 총 5번을 하였고, 5번째는 6개월정도를 하고 나왔습니다. 이상행동과 과잉행동이 있었고 그때의 기억이 자꾸 떠올라 저는 힘듬니다. 이에 대한 어설픈 위로 사양합니다. 계절성을 타 봄이 되면 증상이 심해져 편입을 하여서 학교생활을 하다가 자퇴를 고려중입니다. 상담선생님께서  모든 것을 지식화 하려는 경향이 짙다고 하십니다. 지식적인 과한 발달과 마음의 미성숙함의 괴리를 좁혀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감정의 온탕과 냉탕의 감정변화로 일관성있게 행동하기 위해 정신적 에니지 소모를 많이 경험합니다. 진심으로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포기해야합니다. 학자…
3269 불안증
정신과 약에 대한 문의 드립니다 내공70 비공개 질문118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65.2%2016.04.09. 20:14 0 답변 1 조회 117 제가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대학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데파코트정 500mg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 약이 우울증 약이 아니라 조증 약이더라고요.. 조증은 우울증이랑 반대라고 알고 있는데 우울증 치료로써도 이 약이 사용되나요..? 그리고 발현되는 부작용이 자 살 충동과 우울증 발현이라는 건데 오히려 악화되는거 아닌가해서 연락드립니다~ 의견 쓰기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92016.04.09. 21:29 정신과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약을 받고 무턱대고 먹다가는 어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신과 약물이 문제의 원인을 …
3268 기타(85)
정신과 약에 대한 문의 드립니다 내공70 비공개 질문118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65.2%2016.04.09. 20:14 0 답변 1 조회 117 제가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대학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데파코트정 500mg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 약이 우울증 약이 아니라 조증 약이더라고요.. 조증은 우울증이랑 반대라고 알고 있는데 우울증 치료로써도 이 약이 사용되나요..? 그리고 발현되는 부작용이 자 살 충동과 우울증 발현이라는 건데 오히려 악화되는거 아닌가해서 연락드립니다~ 의견 쓰기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92016.04.09. 21:29 정신과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약을 받고 무턱대고 먹다가는 어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신과 약물이 문제의 원인을 …
3267 정신치료
정신과 약에 대한 문의 드립니다 제가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대학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데파코트정 500mg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 약이 우울증 약이 아니라 조증 약이더라고요.. 조증은 우울증이랑 반대라고 알고 있는데 우울증 치료로써도 이 약이 사용되나요..?그리고 발현되는 부작용이 자 살 충동과 우울증 발현이라는 건데 오히려 악화되는거 아닌가해서 연락드립니다~ …
3266 강박증
 나이는 이십대 후반 남자구요. 확실한 느낌을 얻지 못하면 계속 반복하게 되는 병에 걸린것 같아요. 강박증하고 비슷한데 정신과에서 정확히 진단 받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눈에 띄게 고통 받기 시작한거는 2년 반 정도입니다. 물론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이전에도 전조가 보였던거 같긴 했습니다. 지금 상태는 뭐랄까. 자신이 없어요. 버틸 자신이..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래도 간신히 버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음... 뭔가 이제는 계속 반복하다보니 나는 어떤일이든 해낼 수 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몇년 전에는 아주 자신있었고, 거의 모든 교수님께도 노력이 대단한 학생이라는 소리도 듣고, 거의 모든 학생 사이에서도, 어떻게 수업시간 내내 교수님 말씀 하나도 놓치지 않고 필기할 수 있냐고 대단하다는 말까지 들었었죠. 그때는 목표와 꿈이 있어서 그랬는데 그 이후로 3년 가까이 흐른 지금은 목표도 꿈도 정신병 앞에서 점차 흐려지고 지금은 목…
3265 공포증
정신과 약물치료 해야하나요? 저는 대학생 입니다. 중학교3학년때부터 사회공포증인거같은데 많이 심했습니다. 증상은 사람많은곳을 꺼려하고 사회생활은 힘들고 친구들과 있어도 불편하기도합니다. 몰르는 사람하고있거나 말거는것도 싫고 꺼려합니다. 그공간에 같이 있는것도 힘들어 하기도해서, 한공간에 사람들이 많이 있으면 시선이 아래로 향하고 그곳에 있지못하고 나가고 싶어합니다. 또, 버스를 타면 식은땀과 정신이 어리러워지고 불안해합니다 심장이 뛰고 정신이 어지러워지면서 극도에 불안감과 정신을 붙잡고 있기도 합니다 터티는거죠... 그래서 2번정도는 내리기도 했습니다.그곳에 있다가는 머리가 터질거같은?어지럽다거나..극도에 불안감이나... (설명하기가 좀 어려워서...) 정신과 치료 (약물리치료)했었는데, 졸리고 약에 의존 하는거 같아서 끊기는했습니다. 계속 다니는것도 부모님께 걱정 시켜드리는거 같아서,.. 모둠별 수업할때…
3264 자ㅅ충동
정신과 약물치료 약물치료를 받으면 정말 괜찮아질까요? 날이 갈수록 팔에 상처들은 더해져가고, 웃는 날도 사라져가면서 확실히 나한테 문제가 있다는걸 느끼는데 이상하게도 치료 받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세상에서 제일 힘들었으면 좋겠고, 아팠으면 좋겠다는 생각 밖엔 안드네요 그런데도 이따금씩 그 문제의 원인이 뭔지,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냥 평범한 생각들일까요 아님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까요?
3263 정신치료
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16살에 조현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정상적인 생각에서 가벼운 망상이 조금씩 생겨났습니다. 완전한 망상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그냥 의심하고 의구심을 가지는 단계였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제가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다고 정신과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그때 부산대 교수까지 하신 의사선생님께서 저보고 조현병은 아니라고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봐도 그때 저는 전혀 조현병이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중학교 졸업여행으로 제주도에갔다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반병신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도중에 선생님 한분과 혼자 비행기를 타고 와야 했습니다. 어느정도 였냐면 공항측에서 저를 태우는 것을 거부하려고 까지 했습니다. 제 상태가 좋지 않기에 동의같은것을 받아야 한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저는 정말 고장난 사람이 되었습니다. 스트레스가 평범한 스트레스가 아니…
3262 정신치료
정신과 약 부작용 때문에 힘듭니다 조현,강박,불안,우울 4개 다 있는데요 무슨 약 먹어서 이렇게 된 지는 모르겠는데 했던생각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처음 생각했을때의 그 느낌 그대로 생각날때까지 또 생각하고요 읽었던거 또읽고 또읽고 또읽고 또읽어요 한번에 이해 못해서 다시 읽게되는건지 이해했으면서도 못하는척하고 다시읽는건지 모르겠어요 가장 크게 느껴지는게 네이버 뉴스를 보더라도 몇년전만 하더라도 술술 읽었는데 요즘은 문장 하나하나 읽는게 고통스럽네요 읽었던거 또읽고 댓글도 한번에 이해 못해서 계속 읽고 영화를 보더라도 자막 읽어놓고 또 읽느라고 시간 죽여서 2시간짜리 영화 서너시간 보고요 지금 제가 이거 쓰고있는것도 검토한다고 다시읽는데 제가 썻는 문장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다시읽네요 …
3261 정신치료
정신과 약 부작용 어제부터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고 있거든요 어제 저녁에 먹고 잘려고 했는데 평소와 다르게 잠이 오지 않고 계속 뒤척여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깨고 그때도 좀 속이 안 좋고 토를 할 정도였고 지금은 일어났는데 지금도 속이 매스껍고 밤에 잘려고 누우면 중간중간에 깰때 눈을 뜨면 뭔가가 빠르게 이동하고 있고 기억은 안나는데 눈을 뜰때마다 이상한게 보여서 움직였던 것 같은데 부작용인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7.28. 10:13프로필 페이지 이동 정신과에서는 상태에 따라서 여러가지 약을 줍니다. 현재 약을 먹고 나서 보이는 증상은 각성증세와 민감증세입니다. 원래 그렇지 않았다가 약을 먹고 나서 그렇다면 부작용이 맞습니다. 병원에 증상을 말씀하시고 약의 부작용에 대한 대처를 받으셔야 합니다. 환각증상도 일어나고 있으니 약이 안맞거나 증상이 심해진 경우입니다. …
3260 불안증
안녕하세요 우울감, 무기력 스트레스 불안때문에 정신과에 갔는데 주 원인이 불안이랑 스트레스라고 하셔서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사실 갈때부터 별거 아닌걸로 엄살피우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요 부작용때문에 더욱 불안헤지고 손이 떨리고 불면, 메스꺼움이 오고 어지럼증이 조금 더 심해진 거 같습니다.. 제가 병이 아닌데 약을 먹어서 그런걸까요.. 혼자 오바해서 선생님이 어쩔 수ㅜ없이 약을 처방해주신건가 하는 생각도ㅠ듭니다.. 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정량보다 좀 적은 것 같은데도 바로 부작용이 와서요.. 복용한 약은 산도스에스시탈로프람정5mg 하이라제정 입니다.. 약복용하고 3~5시간까지는 더 불안해져서 자꾸 이상한 생각이 나고 악몽을 꾸고 원래 죽음을 종종 생각하긴했지만 무의식적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순간 무서웠습니다 지금 불안한건 좀 나아져서 다시 자보려고합니다.. 저는 병원에 가지않아도 되는데 굳이 약까지 받아오게도ㅔ서 그런걸까요ㅜㅜㅡ? 소원상담센…
3259 조현병
제가 어떤여자애가 저랑 같이놀고 얘기하고 돌아다니면서 친해지고 좋아하게됐는데 그걸 못했어요. 그런데 그여자애 목소리는 들려요 그 여자애가 저한테 자꾸 말걸고 간섭잔소리같은거 자꾸 해주고 그랬고. 그 제 주위사람중에 저한테 굉장히 쓴 소리를 한적이있는데 그것에 충격받아서그런지 사람들이 저한테 욕하는게 들리더라고요.tv에 나오는 연예인들도. 가슴이 굉장히 답답하고.숨쉬기 힘들 때가 많아요. 그 여자애 목소리도 안들리고 그여자애와 만날수도 없네요.그런데 그여자애로 추정되는 인물을 인터넷에서 보게됐고,전 그 여자애를 좋아하게돼서 그여자애 이름을 허리에 새겼어요. 예전부터 정말 죽고싶었어요.거의 매일을 울며 지냈어요.온몸에 죽을사를 새겨야겠다 이런 이상한 생각 좀 그런 실제로 새기려했는데 타투이스트가 안해줘서 못새겼네요. 사실 집에만 있는지 1년,친구들 문자,카톡,전화 집으로오는 전화 등 제가 전부 무시하며 사실 사람만나는게 너무 힘들어서 만나기 싫어져서.안만났네요…
3258 우울증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할까요? 사실 제가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우울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자세히 따져가보면 우울증이라하기에도 애매하네요. 말이 두서없이 나올 것 같은데 그래도 참고 읽어주신 뒤 답변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저는 두달 전쯤 친구를 잃었습니다. 사고도 병환도 아닌 자살로 인한 사망이었습니다. 연락을 받은 날 일하던 곳 바닥에 주저앉아서 흐느껴 울었어요. 바로 전날까지 연락을 주고 받은 사람이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져버렸다는 게 믿기질않았습니다. 장례식까지 다녀오고 일주일간은 제대로 일이 잡히질 않았지만, 차차히 괜찮아졌어요. 아니, 괜찮아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일이 있고 일주일 뒤쯤에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친구가 선물해준 인형들은 본가에 두고 오기도 그래서 전부 챙겨왔습니다. 평소처럼 일을 하고 취미생활을 즐기고 사람들과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
3257 스트레스
정신과 상담을 받고싶어요 저는 중학교 여학생이에요. 2년 전에 아빠가 목매달고 자살하셨어요. 죽기 전에도 술먹고 많이 지랄했었고요 죽고 나서 보니까 엄마 모르게 한 2억정도 빚이 있더라구요. 엄마는 월급이 끽해야 백 몇십만원 이구요 제 밑으로 여동생 두명 있어요. 막내가 좀 어려요. 아빠 죽은 충격도 있고 무엇보다 돈도 없으니까 엄마가 많이 힘들거에요. 엄마가 힘드니까 짜증이 굉장히 많아요. 동생들도 당연 스트레스가 많겠죠. 하 그냥 모르겠어요 저희 집안을 제가 일으켜야하니까 학업 부담감이 많구요 엄마가 부담을 많이 주세요. 엄마 짜증내는거 듣는것도 너무 싫고, 돈없어서 하고 싶은거 못하는것도 너무 싫고 친구들은 다 잘 사는데 저는 먹고싶은거 못먹고 사고싶은거 못먹는 것도 너무 싫구요 저 하나도 귀찮고 힘든데 두 동생들 까지 챙겨야해요. 둘째는 인간적으로 너무 싫고 막내는 자꾸 울어대고 징징대는게 엄청 스트레스에요. 저도 화목한 가정에서 살고싶어요. …
3256 감정조절
정신과 상담을 받고싶어요 저는 중학교 여학생이에요. 2년 전에 아빠가 목매달고 자살하셨어요. 죽기 전에도 술먹고 많이 지랄했었고요 죽고 나서 보니까 엄마 모르게 한 2억정도 빚이 있더라구요. 엄마는 월급이 끽해야 백 몇십만원 이구요 제 밑으로 여동생 두명 있어요. 막내가 좀 어려요. 아빠 죽은 충격도 있고 무엇보다 돈도 없으니까 엄마가 많이 힘들거에요. 엄마가 힘드니까 짜증이 굉장히 많아요. 동생들도 당연 스트레스가 많겠죠. 하 그냥 모르겠어요 저희 집안을 제가 일으켜야하니까 학업 부담감이 많구요 엄마가 부담을 많이 주세요. 엄마 짜증내는거 듣는것도 너무 싫고, 돈없어서 하고 싶은거 못하는것도 너무 싫고 친구들은 다 잘 사는데 저는 먹고싶은거 못먹고 사고싶은거 못먹는 것도 너무 싫구요 저 하나도 귀찮고 힘든데 두 동생들 까지 챙겨야해요. 둘째는 인간적으로 너무 싫고 막내는 자꾸 울어대고 징징대는게 엄청 스트레스에요. 저도 화목한 가정에서 살고싶어요. 화병은 …
3255 강박증
[질문] 정신과 상담드립니다 정신과 상담드립니다.. 고칠수있을까요? 전 정신적으로 나쁜생각을 지니고있습니다 아무이유없이 남에대해 욕하고 싶은 병이요 언제부터인가는 모르겟는데 그냥 막연하게 생겨낫어요 친하다고 느껴지거나 유독 욕하고 싶어서 미치겟어요  원래 그런일은 없엇는데 제가 정신에 틱이온건지 ..아니면..욕망 같은때문인지 잘은모르겟는데 상대방 사람들은 다잘해주는데 그런생각들때마다 그런건아니고..병적으로 그러거든요.. 평상시에 그런생각전혀없다가 갑자기 그렇게 찾아올때가 잇어요..평범하게있다가 까맣게잊고있는데 저도모르게어느순간 그게찾아오거든요.. 저같은 케이스는 아마 어딜가도 없을거같은데..근데 입밖으로는 내뱉지는 않고 그렇게 나쁜생각이 생기는대신 상대방에게 잘해주고싶은데..보면 나중에 상대방들도 다기분언짢아하는거같구요.. 그리고 그생각은 들어도 상대방에 대해 나쁘게대하고싶다거나 그런느낌은없는데 정신적으로 장애가왓는지..남을 놀리…
3254 가정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가정문제 저는 성인이고 어릴때 부모님 이혼 후 마음고생이 엄청 심했고 상처가 받은 일이 많아요 일일히 다 말하지도못해요 글로는 초4때부터 정말 죽고싶다고도 생각하고 죽는 법이나 유서도 많이 썻었고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여지껏 힘들어도 다 참고 정말 겉으로는 재밌고 또라이같고 병신같은 친구 이미지예요 근데 이게 더 심해졌나봐요 마음이 썩어서 없어지는 거 같아요 괜찮은 척하다가 더 악화된거같아요 자해를 하진 않지만 잘려고 눈을 감고 노래를 들어도 예전 생각들과 눈물이 계속나오고 생각이 꼬리를물고 꼬리를 물어 자고 싶어도 잠도 못자고 눈물만 흘려요 새벽에.. 속 시원히 다 털어내고싶은데 말 할 사람도 없고 미칠거같아요.... 다시 우울증이 심해지는 건 아닐까 이대로 내가 진짜 죽어버리면 어쩌지 생각도 들고 기댈수있는사람도 없어요 저는 대학생이라 돈도 많지 않아서 병원을 가 볼 수 있을까요? 약이라도 먹어서 좀 괜찮게하고싶어요 마음이 …
3253 대인관계
정신과 상담 받아야하는지 고민이됩니다. 22살 성인 남성이고 대학생입니다. 몇 달 전에 교우 문제로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친구들과 다투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친구들이 제 답장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일방적으로 친구들을 심하다 싶을 정도로 거리를 두고 미워하는 중입니다. 답장을 무시하는 것이 실제로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친구들이 개인 사정으로 답장을 못보낸다거나 조금 답장이 늦어지는 정도입니다. 머리로는 이런 상황을 알고 있는데, 막상 제가 보낸 답장에 친구들이 확인하고도 답이 없으면 극도로 우울해지거나 분노를 느낍니다. 분명 잘못된 방향의 분노라는 것을인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그런 감정을 참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점은 이런 평소의 피해 망상과 비슷한 친구들에게의 적대감에도 불구하고 또 막상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지냅니다. 그리고 헤어지고나면 바로 친구들이 제 흉을 보고 있다고 망상하며 다시 분노하기…
3252 수면장애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 #불면증질문 내공100 할까정신과 상담 받아야 할까요. 수면 관련 20살 입니다올해 초부터 잠을 잘 못 자게 되었어요1~2월은 마음도 되게 심란하고 생각할 것도 있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잠을 비규칙적으로 자게 되고 수면 시간도 불규칙 적이었습니다그러다가 이상하게 들리실 수 있는데 어느날 제가 무슨 고민 때문에 잠을 못 자는지 까먹게 됐고 전 신경쓰다가도 잠이 잘 오니 그냥 이상하게만 생각하고 한달 정도를 보냈어요그 후 3월부터 지금까지 쭉 다시 잠을 잘 못 자게 됐습니다그 때 했던 고민은 주변사람들(제가 상담했던)을 통해 대충은 알게 됐고지금은 딱히 심란한 것도 아닌데 잠이 여전히 안 오네요밤낮이 바뀐줄알고 여러번 시도했는데 결국 똑같고 아무리 피곤해도 잠을 잘 안 오더라고요수면유도제릉 복용해야 그나마 잠이 오는 거 같고 벌써 50알 정도를 먹었는데 고민이…
3251 불안증
정신과 상담 받아봐야할까요  저는 언제나 늘 불안한상태인거 같습니다.  무슨 일을 하면 끝까지 해내질 못하고  포기해버리기 일수고 내가 하는일이 잘될까라는 확신이 없어 늘 마음은 너무 불안합니다.  그래서 손톱을 자주물어뜯곤 하는데 한번은 진짜 너무 많이 물어뜯어 손톱모양이 저도 모르는사이에 뭉개진적도 있어요 그래서 포기하고 또다시 도전하지만 또 포기하기 일수고 도움을 준사람들에겐 피해를 주는 경우도 일수 입니다.  제가 가는길에 언제나 확신이란 없고 늘 오르막내리막 불안하기만 하고  마음한켠엔 언제나 불안이 자리잡고만 있습니다. 저도 제갈길 찾아가고싶습니다  하지만 어떡해요 확신이 없는걸 .. 말은 쉽습니다 그냥 하라고 니길에 확신을 가지고 계속가라고 어렵고 힘들더라도 포기하지말라고  근데 저는 왜이렇게 언제나 불안하고 힘들기만할까요?  언제나 후회만할까요?  제자신이 너무싫어 죽고싶을때도 많았습니다 . 어떻게 하면…
3250 조현병
정신과 상담 문의 제 친구 정신적인 상태가 어떤지 봐주세요 제 친구는 몇년전에 우울증 및 환청 등의 사유로 정신과에서 약물치료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정신과에서 약을 이제 안먹어도 될거같다하여 그뒤로 약을 안먹었습니다 그런데 몇달전부터 이 친구가 자꾸 누가 자기를 야려본다고하고는 했었는데 그당시 저희 친구들은 왜 째려보는거래? 이런식으로 그 째려봤다는 사람욕을 같이 해줬었습니다 다니던 회사에서도 자꾸 동료들이 자기욕한다고 하고 수근수근댄다고 하더라구요 동료들이랑 카톡 대화나눈거 캡쳐해서 보내줬는데 카톡내용 보라고 하면서 자기욕한거 맞지? 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친구들은 아무리 카톡내용을 봐도 상대방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제 여기서 알게되었죠 다시 몇년전에 있었던 그 병이 다시 생겼나하고 친구들끼리 만나서 이야기하곤했었어요 (이…
3249 대인관계
질문 정신과 상담 내공 비공개 질문 48건 질문마감률97.7% 2016.06.18. 08:06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고용노동부에 무료 심리안정프로그램이있길래 가볍게 스트레스좀 풀어볼까싶어서 처음 상담을 받고 왔는데요. 상담받고나서 너무 괴로워서 여기다 글을 올립니다. 태어나서 처음 상담받아본건데요. 그곳에 간 이유는 전직장에서 같이일하던 사람이 저를 호구취급하는바람에 그 스트레스로 뭐. 지금까지 이어지는건아닌데 그런 비슷한상황. 즉, 만만하게 보는것같을때. 그때 좀 화가나서 사람을 경계하게 되거든요. 어떻게보면 참 지극히 정상적인건데 제가 너무 오바해서 갔다온건 아닌가 싶을정도로 환자가 되어온것같습니다. 하.. 있던일을 어떻게 다 말씀을 하나하나 드릴수도없고. 상담받을때도 충분히 다 이야기하진못했지만 일단. 제가 살면서 대인관계때문에 호구취급받는다는 느낌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정도로 긍정적으로 생활했고 되려 친구들이 저보고 언니가 싫응거면…
3248 정신치료
정신과 상담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내공100 비공개 질문 67건 질문채택률66.7% 2016.05.03. 17:47 0 답변 3 조회 179 예전에 중학교때 가볍게 우울증 증상을 보였고 고등학교 가서 진단때마다 나오더니 고3땐 약물처방을 권유받았었어요. 그땐 그냥 심리상담 다녔는데 아무래도 깊게 이야기는 못하겠고 어느정도 괜찮아진것같아 임의중단하였구요. 최근 계속 휴학하고 일다니면서 진로와 인간관계에서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은 탓인지 무기력함도 너무 심하고 식욕이 폭발했다가 지금은 식욕이 확 죽었다가.. 엄청 작은 일에도 확 짜증내고 조금이라도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물건을 던져버리고 싶을만큼 짜증이 확 올라요. 그냥 가만히 있다가 우울해지고 짜증나서 울다가... 심할땐 계속 상처내고 이래서 이러다간 정말 언젠간 일칠것같아서 부모님께 말씀 안드리고 상담을 갈까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부담이 너무 커서요... 제가 한…
3247 정신치료
정신과 상담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예전에 중학교때 가볍게 우울증 증상을 보였고 고등학교 가서 진단때마다 나오더니 고3땐 약물처방을 권유받았었어요. 그땐 그냥 심리상담 다녔는데 아무래도 깊게 이야기는 못하겠고 어느정도 괜찮아진것같아 임의중단하였구요. 최근 계속 휴학하고 일다니면서 진로와 인간관계에서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은 탓인지 무기력함도 너무 심하고 식욕이 폭발했다가 지금은 식욕이 확 죽었다가.. 엄청 작은 일에도 확 짜증내고 조금이라도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물건을 던져버리고 싶을만큼 짜증이 확 올라요. 그냥 가만히 있다가 우울해지고 짜증나서 울다가... 심할땐 계속 상처내고 이래서 이러다간 정말 언젠간 일칠것같아서 부모님께 말씀 안드리고 상담을 갈까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부담이 너무 커서요... 제가 한달에 쓸 수 있는 돈이 커야 10만원 정도라서 정신과 알아보고있는데 괜한 걱정으로 정신과를 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한번 저렇게 확 짜증냈다가 정말 순식간에 차분…
3246 우울증
정신과 상담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17살 여고생이됩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으려면 부모님동의나 동반이 있어야 가능한가요 ? 비용은 어떻게되나요 ? 자꾸 어차피 커서 죽게될텐데 지금죽으나 똑같겠지 이런생각이들고 기억하고싶지않은 기억이 자꾸 꿈에나오고 주위가 조용해지거나 혼자있게될경우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그래서 울게 되요 자다가 울게되고 미치겠어요 진짜 생각하기도싫은데 떠올라요 혼자있으면 너무 외롭고 그래요 그리고 갑자기 기분이 확변해요 우울해지고 왜그런거죠 ?? 엄마아빠 몰래 정신과 상담 받아보고싶어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3245 신체이상
정신과 상담 제가 고2 고3때 왕따아닌 왕따? 은따라고 해야하나요? 쨋든 그런 걸 당했어요 이때부터 밖에 돌아다니면 걷는게 경직되고 (제대로 걷고싶어도 안돼요 ㅜㅜ)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 같아서 숨이 잘 안쉬어져요 막 숨막혀서 죽을 것 같다 이런건 아니구요 숨이 거칠게 쉬어진다해야하나? 학교가 멀어서 버스타고 다니는데 버스타는 순간 코가 벌렁거리고 숨쉬는 법을 까먹어요 그나마 앉아있으면 핸드폰해서 괜찮은데 서있으면 죽을 맛이였어요 막 식은땀나고 아 그리고 재수해서 독서실을 등록했는데요 1인실인데도 불구하고 숨이 거칠게 쉬어져요 ㅜㅜ 막 사람들 신경쓰이고 이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이런 증상때문에 밖에 돌아다니는게 불편해요 병원을 다니자니 집안 형편이 좋지않구요 주변에 병원도 없구요 ㅎ 참고로 지금은 졸업해서 그때처럼 우울하거나 그러지않아요 ㅎㅎ 근데도 계속 이런 증상이 지속되서 지식인에 물어봅니다 소원상담센터님…
3244 우울증
그냥 뭘 상담해야할지도 모르겠구 그냥 제 자체가 우울해요 학창시절 집안자체도 우울했고 20초반 우울해서 밤마다 울고 24살이 되었는데도 뭔지 모르겠어요 뭐땜에 이러는지 근데 저는 친구들 앞에서 밝으려고 노력해요 제가 올해 톡방에 나 정신과치료받을까? 정말 진지하게 말하면 우울증 있는 사람이나 진짜 정신에 문제있는 사람은 안그런데요, 친구들은 본인들이 알바든, 일땜에 정신과 가야겠다란 식으로 말하는데 근데 저는 일때문에도 아니고 뭐때문인지몰라요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땐 있지만 일때문에 우울감이 온다고 느껴본적없어요 그냥 우울 하니깐 일할때도 우울한거지 일때문에 우울한건아니거든요 올해 유독 심했는데 누워서 울다가 혼자 목졸라서 목에 상처 남을때까지 하다가도 힘빠져못하고 그래서 나를 밝은 사람으로 바꾸려고 사람들한테 더 많이 웃고 더 다가갔는데 겉은 웃어도 속은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안해본 색다른걸 하면 괜찮을까? 생각하고 알바하면서 새로운 분야의 학원을 끊어도 똑같고, 모…
3243 환각환청
정신과 상담 어릴때부터 뭔가 형체없이 무서운게 오는것처럼 갑자기 막 심장이 덜컹 내려앉고 순간적으로 손떨릴만큼 아무것도 못하겠는 느낌이 많이드는데.. 어릴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거든요.. 밤이고 낮이고 그냥 심지어 걷고잇을때도 느끼고그러는데.. 왜그러는건지.. 상담을 받아야한다면 수유역 근처로 받고싶네요ㅠㅠ
3242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공황장애 #스트레스(복붙, 광고, 상관없는 답변은 정중히 거절하며 채택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20대 171/60 정도의 술.담배도 안하는 남자입니다.제가 불안증이 있는거 같아서요..증상1.춥지도 않은데 이유없이 몸이 떨릴 때가 있음.(2~5의 증상이 심해질 때마다)2.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림. 토할거같음.(거의 항상)3.호흡이 답답함. (항상은 아니지만 자주)4.머릿속이 뭔가 어지러울때가 있고 불면증이 있음.(특히 자려고 누웠을때)5.무기력하고 힘이 없고 집중도 잘 안됨6.가슴 중앙에 가끔씩 약한 통증이 있음.이때까지 해본 검사.1. 흉부 엑스레이 3~4번 (정상)2.심전도 검사 3~4번 (맥박이 88로 조금 빠르고 심장이 살짝 크지만 정상)3.호흡기, 흉통에 관련된 피검사(정상)4.천식검사(정상)5.92종 알레르기 피검사(정상)6.위내시경(위염,식도염)7.단순 심초음파(정상)8.신경과에서 이석증검사 및 안구안진검사?(귀에 바람넣는거) - 전정신경기…
3241 정신치료
정신과 병원과 심리 치료 차이가?    정신과 치료와 심리 치료/ 심리 상담 쪽의 차이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기본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으며   아래 해결에는 정신과 / 심리치료, 그외의 치료 중에서 어떤것이 적합할까요?     1.  타인의 시선과 기대, 타인의 인정을 바라지 않고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려고 해도    그게 잘 되지않고 자꾸 타인의 인…